저도 들은 이야기만 하면 공무원이 프로그램이나 특수마감을 마구 늘리다가 예산 오바를 엄청해서 필요한것만 다시 속아내고 남은 것도 결국 기본 마감만 하고 내부시스템은 예산이 돌기 시작하면 천천히 들여놓는다로 적고 끝낸적도 있다는거 보면 누가 수정범위 가이드라인좀 정확히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위 내용으로 근 반년동안 지자체 회의와 야근을 뺑뺑이 돌던 지인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phmtv7 ай бұрын
수정 범위 정도만 정해져도 정말 많은 문제의 시작을 막을 수 있지 싶습니다.
@TV-hk3no7 ай бұрын
이거는 비하인드 아시는 분이 왔으면 좋겠네요 요구사항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예산 범위 넘어가면 타협을 했을텐데 왜 이런 파국까지 갔을지 심히 의문이긴하네요
@kdjwaq78167 ай бұрын
사건의 개요를 서두에 설명한 후 토론이 진행됐으면 좋을 듯 하네요. 토론자들은 전문건축인이라 내용을 자세히 알고 계셨겠지만, 일반 시청자인 저는 토론이 뜬금없이 시작하는 느낌을 받아, 중앙일보의 기사를 읽고서야 내용의 기승전결 (시흥시의 국가자문기관의 의견도 무시한 턱없는 예산책정 후 공모 및 추후 내용 추가 변경 (3층을 5층으로, 5층에 컨벤션센터 추가), 당선자 이의 제기->당선안 취소 및 5년 간 공공설계공모 자격 박탈, 설계 재공모)을 알 수 있었네요. 이번 편은 시청자가 더 쉽게 전달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phmtv7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이번 주제는 일반인들은 관심 없을 주제라고 생각, 기획 단계 부터 건축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었습니다. 일반 시청자 분이신데도 끝까지 보고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는 일반 시청자분들 고려하여 말씀해주신대로 개요 설명하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kkhhq80667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모르셔도 됩니다. 하실 것도 없 고 해주실 것 도 없고
@RIRIRUGI6 ай бұрын
@@phmtv감사합니다 저도 시흥시민인데 처음안 사건이네요
@yhk01257 ай бұрын
요새 지자체들이 적은 예산으로 좋은 건물 만들라고 공모를 많이 하고 있지만 저 부분은 정말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네요. 심지어 저 시기면 건축공사비용이 경제상황때문에 점점 오를시기 시작할 쯤인데 자문기관 의견도 무시하고 공모를 낸 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건물 면적이 동일해도 층수가 다르면 건축법도 다르고 아무리 면적을 제외한다고 해도 그건 법적인 부분이지 물리적인 부분이 증가하는 건데 예산안을 늘리지 않는 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경기가 어려워져서 현상공모에 많이들 하는데 심사위원도 역량이 제대로 있는 분들로 지정이 되고 지침서를 내용도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건축가도 오버스펙이 안되도록 설계하면서 발주처와 적극적인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해 할 것이고 발주처도 자신들 하는 발언 하나하나에도 책임을 지면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phmtv7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참 어려운 업계라는 생각이 듭니다.20년 차의 건축가가 30년 차를 심사하기도 하고, 30년 차라 하지만 자격 안되는 전문가들이 더 실력있는 전문가를 심시하고… 심사위원 기준만 정립되어도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YPERSPANDREL7 ай бұрын
지역의 랜드마크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벤츠빠빠-d3d7 ай бұрын
지금 일거리 설계비 못 받아 전시 상황이라는데 업계 상황 좀 알려 주세요
@phmtv7 ай бұрын
다음 촬영 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율이-i1z7 ай бұрын
떨어지는 사람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고 당선된 사람은 자랑하는 것이고. 아무리 제도가 잘 되있어봐라 불만 없고 이의 없나...
@carpinteroinhabil40717 ай бұрын
건축과 전혀 관련이 없는 입장이라서 그런가... 이런 토론을 보면 건축시장도 힘든가봅니다. 당선된 업체는 다행이지만 탈락업체들은 노력이 물거품이군요. 투입하는 시간과 인원이 상금이나 보상금보다 많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