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 그땐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어서 엄마처럼 모든걸 다 받아주고 사랑만 주는 엄마가 되어줄게. 미안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 그리움을 안고 어떻게 평생을 살아가지…..ㅠㅠㅠㅠ
@bklee072129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길.. 그리고 반드시 좋은 어머니가 되실 겁니다.
@Dynorphin Жыл бұрын
겉보기에 슬프지도 않고 선율이 특별하게 아름다운 것도 아닌데... 40이 넘어서도 안락한 가정을 이루었는데도... 옛추억도 모두 남 일처럼 잊혀졌는데도... 항상 오직 이 곡만이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네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어디로부터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Jennyisnothere9 ай бұрын
하늘에 있는 하나뿐인 우리 오빠. 동생이 보고싶다 생일축하해. 😊
@alexpecial9 ай бұрын
글 쓰신 분의 마음이 하늘에 계신 오빠에게 닿았을거에요.
@shin_dy2045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그 ㅁㅏ음 저도 알아요... 저는 동생이 보고싶네요~ㅠ,.ㅠ
@최향자-g9d6 ай бұрын
80이다대가는 내가 이런아름다운 메로디는 처음들어보내 너무아름답고 슬프맨스도 끊어질드하면서 이어지는 아름다운멘로디 참좋아습니다 절은이에게 찬사를보냅니다 엘리제를위하여 많이들었지요 그러나 너무감동해습니다 무궁한 영광있으시길 그대였기에 행복해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
@Love.faith.7 ай бұрын
지금은 우리 멀리 있을지라도. 다시 만날거야. 내 평생 사랑한다 구름아
@noah4895 ай бұрын
수요예술무대...금요,토요,.....계속 바뀌어도 항상 찾아봤었어... 공영방송이 문화확대를 위한 기획 중 아주 성공적이고 기념비적인 프로를 탄생시킨 주역... 김광민을 통해 국내 공연차 들어오는 많은 해외뮤지션들과 앨범을 접할 수 있었던... 심야의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정말 아름다운 추억...건강하세요....
@Hihihohoho-i3r3 жыл бұрын
결국에는 만나게되리~
@둥이맘-c5q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벅차다가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감사합니다 교수님 ㅠㅠ
@매리-h2e Жыл бұрын
얼마 남지 않은 23년도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김광민님의 연주회에 가는것 결혼하고 일하고 육아하기에 넘 바빠서 내가 좋아하는거 여유를 못 누리고 살다 결혼 16년...아이들이 좀 크니 다시 내가 좋아하는거에 관심과 취미생활을 시작.... 기대됩니다
이거 하얀 앨범이죠.... 고등학생때 사서 너무 잘들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버린게 아니니 어딘가에는 있을텐데... 내가 버린게 아닌데 어딨는지 모르는 추억들... 다 찾고싶다...
@Byungsup2 Жыл бұрын
내가 버린 것도, 두고 온 것도 아닌 추억들... 찾으려 하면 찾을 수 없고, 잊은 줄 알았는데 불현듯 내 앞에 찾아온 그때 기억들. 요즘 차 안에서 이 음악 듣고 있는데 참 많은 감정들이 지나가네요. 나이를 먹어도 새로운 감정들은 항상 나를 찾아오네요
@유리-o3r7j7 ай бұрын
엄마가 너무보고싶네요 아무리불러도 답이없어요😢
@dan-fz3mi3 ай бұрын
😢
@경주이-j1q11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그대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언젠가 먼 훗날 우연히 어디선가 그대를 만났을때 세월의 흔적만큼 우리의 마음도 변해있을까..
@judithv50092 ай бұрын
엄마,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어요..다시만나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게요..다시만나면, 못다해준 이야기, 다 들려드릴게요..사랑해요..
@클래식콘서트Ай бұрын
댓글보며, 저도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나네요.. 저도 다시 만나는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5009님 힘내세요..
@adelalee72312 жыл бұрын
처음 김광민님 앨범을 구입했던게 이 음악때문이었어요 첫사랑과의 너무 아팠던 이별에 매일 하얀 커버의 이 씨디를 듣고했는데.. 벌써 세월은 이만큼이나 흘러가버렸네요. 김광민님 정말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입니다.
@youtubejhs51502 жыл бұрын
김광민3집 보내지 못한 편지 앨범,명반이죠,
@YiChoyoung2 жыл бұрын
앨범 다 좋았지요~ MBC예술무대 시작부터 보게되었구,내 엽서가 읽혔던~ 그리고 당시 정동MBC에 가서 뵙기도하고 음악친구들도 많이 알게된~ 잊고 살았네요!! 공부도 하셨지만 실력도 좋으신데... 👪사고로...음악에 슬픔이 녹아있는듯~ 늘 그랬으나... 지금은 교수로 계실텐데...
@김문자-j1e Жыл бұрын
무슨사고요???
@sejinchoi594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지금 14년전이야기네요 그때 이곡제목, 멜로디때문에 어린나이 첫사랑에, 아쉬움에 몰입이 더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김광민선생님 팬입니다
@binsmom1403 ай бұрын
20년전에들을땐 그냥 아름답기만 했는데, 20년후 지금 들으니 슬픔이 사무치네요
@1525NK12 күн бұрын
주름진 손가락에서 세월이 느껴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죠 소중한걸 잃고 난 뒤 깨달은...
@기쁜오늘-d3r Жыл бұрын
노래가너무슬퍼요
@englewood2006 Жыл бұрын
일단 제목부터 너무 마음이 아프다.
@ethan-L Жыл бұрын
광민씨 음악은 본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듣는이들에게 소중함을 간직하게 한다.
@ranyk685010 ай бұрын
10년도 훨씬 더 지나 첫사랑 다시 만나 지금은 결혼했네요...한 때 이곡 들을 때마다 생각났던 사람이었는대..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되네요.
@은별다육이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미유미님 손잡고왔습니다 은별이디육인 잘 보고선물주고갑니다:^^♡
@쿄쿄-n7y8 ай бұрын
감동😂😢❤
@dawn45497 ай бұрын
아름다워요
@현주전-b2r3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강냠냠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사람 있는데 저는 진짜 어린시절에 저 혼자 좋아했거든요 최근에 근 십년만에 디엠 넣어봤는데 뭔가 대화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도 스몰 토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ㅠㅠ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아몬드멸치조림9 ай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기분
@하늘소망-p5b9 ай бұрын
서툰듯하지만 화려한 기교보다 훨씬 깊은 울림을 준다. 마치 첫사랑같은 느낌.
@paran8229 ай бұрын
이명곡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네~ 화려한 음악보다 이게ㅡ진국인데, 누구얘기하는지 알려나 몰라
@dolphinfish60985 ай бұрын
전문가들한테 들었어요 기타도 피아노도 감정담아 천천히 치는게 훨씬 어렵다고
@oneseuk58164 ай бұрын
이곡을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은 잊지 못하는걸까요?잊을수 없는걸까요?ㅠㅠ
@데이지-v5d2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싶다
@김김경아-u7p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다운받아서 들어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FilmVictor3 жыл бұрын
대학때부터 들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멋진곡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k794864862 жыл бұрын
20년 넘게 내 핸드폰 컬러링..벨소리....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음악....
@지윤푸린4 жыл бұрын
눈을감고 들으면 마치 창밖에 하얀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겨울에 듣기좋은 클래식 이네요
@__smkim4 жыл бұрын
예쁜 상상이네요..
@아이안-p1y3 жыл бұрын
그대의 글이 이 곡의 깊이를 더 만들어 주네요 감사해요
@junkim939 Жыл бұрын
댓글 참 좋다
@paran8228 ай бұрын
김광민씨곡을 참 좋아하지만 듣다보면 너무 가슴이 아려와서..너무 아름답습니다.
@김경완-s2i9 ай бұрын
진짜 김광민의 음악은 마음 살살 따뜻하게 만져 주네요
@ahwastationАй бұрын
아빠.... 아부지... 사랑해요... 저 아부지 절대 못잊어요... 다음생에도 꼭 제 아부지로 나타나주세요... 그때는 가출하고 속썩이는거 없이 효도까진 아니더라도 화목하게 살도록 노력해볼게요... 불쌍한 우리 아부지... 오늘 아침에 꿈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아부지 얼굴 잊어버릴뻔 했는데...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부지... 그리고 미안해요... 속썩여서... 우리 곡 다시 만나요 아부지~?
화려한 기교없이 담백한.그러나 귀와 마음에 더욱 또렷하게 꽂히는 김광민님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영화같은 이미지들이 정말 잘 떠올라 힐링하기에 가장 최적화돈 곡들입니다. 30년이 다 되어가는 풋풋했던 그때도. 중년이 된 지금도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지친 몸과마음이 쉬고싶을때 꼭 찾아듣고 있어요. 참. 어느새 훌쩍 커버린 저희집 꼬맹이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김광민님의 학교가는길을 정말 좋아합니다❤
@user-bxchalah376 ай бұрын
보고싶어.. 떠난 후에야 너의 향기가 더 짙게 남는 것 같아. 오늘따라 너에게 전화를 걸고싶고 목소리를 듣고싶었지만 걸지 않을게. 언젠가는 우리가 인연이 다시 닿는다면 서로가 소중하면 좋겠다고 소망해. 같이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너의 아픔 내가 보다듬어주고 나의 부족함 너가 채워주고.. 그냥 부족한 너여도 그런 너를 어느새 좋아하게 되어버려서 이제는 다른 누구가 아닌 너가 너무 필요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린 그 때 헤어질수밖에 없었던게 너무 슬프고 아프다. 그런 너를 사랑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나는 너를 계속 좋아할거야. 언젠가는 그 마음이 희미해지겠지. 하지만 그 희미한 마음 한켠에는 너가 행복하기를, 사랑받기를 기도하고 바랄게..
@ArsinoeSkyBlue8 ай бұрын
이 곡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다 글냐???
@가을야구-b3y3 ай бұрын
슬프자너
@mog2cuty2 жыл бұрын
찬바람불때 창밖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아요 ♡
@할리-b1u5 ай бұрын
학교가는길 말고도 들어본게 있었네요. 보석들 찾으러 가봐야겠습니다
@kennypark6749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버드레이크2 жыл бұрын
2000년 군생활할때 겨울내내 들었던 앨범에 있던 곡이네요. 요즘도 겨울이 되면 가끔 듣는데 2000년에 들었던 겨울의 냄새가 아직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kkondes6 ай бұрын
중2때 김광민 일집을 처음 사서 듣고 아마도 이십대 후반까지는 생각나면 듣던 김광민, 김광민 샘 곡 몇곡은 중학교 때 악보 사서 피아노로 연주 따라하곤 했었습니다... 그나저나 안사장님댓글을 여기서 만나다니ㅎㅎㅎ...!!김광민 샘 곡들은 요 몇달간 가끔씩 다시 듣다가 타임라인에 자주 뜨길래 무심코 댓글 읽다가 깜놀했네요
@버드레이크6 ай бұрын
@@kkondes 허걱 ^^ 팬입니다 ㅎㅎ
@tomlee6575Ай бұрын
이 명곡은 지나보니 가장 빛나고 찬란했지만 찰나에 불과했던 우리 모두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 그 자체다
@user-hv2nd8xp7f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멋있어요🥺♡
@수zl_147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당😊
@Draw_the_music7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애틋한 멜로디 마음에 와 닿네요.연주해 보고 싶은 곡입니다^^
@노트렌드NoTrendOfficial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클래식 피아니스트들도 연주했던 곡이네요. 하지만 재즈 기반의 원곡 작곡가이자 연주자의 느낌을 절대 따라가질 못하네요.
@심보영-t6b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bigcircle7123 Жыл бұрын
아...명곡...바쁜 일상에도 이곡을 들으면 시간이 멈추고 같이 듣던 옛사랑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