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와 비슷한 느낌정도가 아니라 따라하다보면, 기러기들이 찬 서리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이거 막 섞여서 정신없어지네요.. 그렇고 유미 선생님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상냥하고 좋으십니다. 뒤늦은 세월에 혼자되고, 나중에 더 세월이 지나 더 외로와질때 혼자 마음을 달래 볼까하고 이젠 굳어있는 손으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 제가 만약 좋아하는 곡 하나정도는 칠수있는 날이 오면은, (그때는 아마 몇년이 더 흘렀지 않을까 싶네요) " 아, 내가 엣날에 유미샘이란는 분 덕분에 피아노 건반이라는 것을 만지게 되었구나"하고 또 고마와할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yumissemusic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정성이 담긴글에 제가 더 감사드려요~ 피아노를 치는것도 여러모로 유익하지만 음악이란게 또한편으로는 우리를 추억돋게하는 묘한매력도 있어서 어릴때 듣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면 어린그때가 그려지고 하루종일 나도모르게 그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게 되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nixx2222 ай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yumissemusic2 ай бұрын
에구~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기선-u3j2 күн бұрын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악보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yumissemusic2 күн бұрын
천천히 많이 연습하시고 한곡완성 잘 하시길바랄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낙숫물소리-q1q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천천히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저도 몇곡은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페달 밟는 부분과 셈여림도 악보에 표시해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