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 마음 상한 상태에서도 춥다고 하니까 챙겨주는거 진짜 좋다 팔 살짝 걷어내고 차근차근 잠가주는것도 너무 설렘
@songsongslovehouse40192 жыл бұрын
@@매순간집중하는사람 아니ㅋㅋㅋㅋ
@nain-kq6ki Жыл бұрын
팔 다시 모으는건 또 모얔ㅋㅋㅋ
@whitedaydemo Жыл бұрын
ㄹㅇ 좀 설렛음 ……
@김은비-y6u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주가 웃은것 같음
@iceice2290 Жыл бұрын
@@김은비-y6u난 머리카락때문에 웃은줄
@삡뺨2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너무한거 같다가도 몇개는 공감이 가네. 선물 고맙긴한데 나 때문에 1시간 걸어가서 시간 낭비하는 소리말고 빨리 출발해서 집에 잘 들어갔으면 해서 고맙고 빨리 가라고 하고 갑자기 자는것도 잠이 갑자기 오는데 잔 상태에서 답할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영상 초반에는 공감 많이 했음... 200일이나 그런건 좀 선넘은 것 같지만ㅎ
@오서영-m7g2 жыл бұрын
빨리 집에 들어가라는것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데 희원이는나때문에 너가 피해보는게 싫어라고 하는게 상대방한테는 선긋는것처럼 느껴지고, 평소에 잠들어서 연락못하는건 그렇다쳐도 저렇게 선물받은날은 확인하고 바로 연락하는게 예의아닌가
@user-akdkdnenakdkdks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현수가 귀여워서 웃는듯 ㅋㅋㅋ 현수랑 희원이는 ㄹㅇ 점점 잘생겨지고 점점 예뻐지냐. 매번 영상마다 리즈찍네
@냐옹-y8e2 жыл бұрын
ㄹㅇ 비주얼 점점 물오름
@도드도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조녜
@stephaniekim68612 жыл бұрын
진짜 둘다 점점 예뻐지고 잘생겨짐
@슈퍼또라이2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주걱턱으로 캔콜라 딸 것 같음
@핑크공주-z9p2 жыл бұрын
귀여워서 웃는거
@김현동-l7p2 жыл бұрын
저런 문제는 보통 연애가 1순위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해결책은 연애는 뒤로 두고 본인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 다하는거 밖에는 없음. 본인이 잘 되면 자연스레 여유, 자신감이 생기고 자동적으로 상대가 따라올 수 밖에 없음. 비슷한 문제 겪는 분들은 본인 한테 투자를 많이 하세요
@강중약-x8s2 жыл бұрын
개씹인정
@daniellee60072 жыл бұрын
특히 남자라면 이렇게 행동해야 섹시하지. 여자가 나 말고 다른데 눈 팔면 매달리지 말고 빨리 딴데 보내고 ㅋㅋ
@hueojinpark2709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너무 그렇게 해서 계속 빨리 헤어지면,관계가 유지가 안되면요?
@하나둘-j1t2 жыл бұрын
@@hueojinpark2709 적당히해야지 너무 자기일만 하면 되나
@유지성-p4f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만나는 건 오래갈 수가 없음. 사람 성향이 안 맞는 거라서 맞춰가기 힘듦. 누가 잘못하고 이런 개념의 문제가 아님.
@waltzfordabby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맨날 져주는 연애 정말 쉽지 않아요
@pompom-7012 жыл бұрын
딱봐도 오래 못갈듯...ㅋㅋ 현수가 너무 힘들 것 같음
@윤스타-g4r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그대로 성향차이다
@junbbb3722 жыл бұрын
여자가잘못임
@peterpark10442 жыл бұрын
잘 맞춰갈거같은데?
@minbakha2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 뒤로 안넘기고 그 상태로 잠궈주는 서툰 현수도 귀엽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희원이가 웃는것도 너무 귀엽다 ㅎㅎ
@ywn60162 жыл бұрын
현수는 보면 그게 공부든, 사랑이든 뭐든 간에 자존심이나 타인의 시선 생각하지 않고 진심을 쏟는 사람이고, 희원이는 공부든, 사랑이든, 친구관계든 하나에 모든 걸 쏟지 않아서 자신이 다치거나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고 거기서 오는 독립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다. 서로의 욕구와 그 욕구 충족 방식이 너무 다른 성향. ㅎㅎ 현수는 매사에 힘 빼는 게 중요하고, 어떤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건 상대로 하여금 간혹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은 무슨 프로젝트처럼 열과 성을 다해서 성취하는 것이 아니니까. 희원이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마음을 다해보고 거기서 오는 고통과 성장이 진정한 독립심이라는 걸 알게 되면 좋겠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대학생 때 알겠어
@choix81062 жыл бұрын
글 엄청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제가 극 중 희원님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상처받기 싫어서 특정한 면에 모든 힘을 쏟아붓지 않고 여기서 독립심을 찾고 있었던 거군요. 엄청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soulful_mind2 жыл бұрын
@@choix8106 이렇게 댓글 보고 힘 얻는게 참 순기능인거 같아요 :)
@김철수-n9r8t2 жыл бұрын
이거다👍🏻
@deadsea242 жыл бұрын
’모든걸 쏟지 않아서 자신이 다치거나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고 거기서 오는 독립심‘이라는게 어떤걸 말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 예를들어서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zz97352 жыл бұрын
@@deadsea24 어떤 일에 최선을 다했는데 실패하면 너무 힘드니까 그냥 적당히 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 아닐까요? 굳이 예를 들자면 서울대 가려고 코피나도록 공부했는데 못들어가면 너무 자괴감이 드니까 그냥 적당히 열심히 해서 인서울만 하자는 느낌?
@DisneyplusKorea2 жыл бұрын
오늘 공감되는 대사 진짜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ujin030292 жыл бұрын
저두요...동영상캡쳐해놨어요..
@choix81062 жыл бұрын
ㅇㅈ 오늘 유독 많네요 ,,ㅎㅎ
@민족고대2 жыл бұрын
나만캡처딴줄 ㅋㅋ
@starch1232 жыл бұрын
맥시카나 개꿀맛
@흑설찡2 жыл бұрын
@@starch123 한입만
@문지훈-l4j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희원이 웃는게 현수가 점점 귀엽게 보여서 그러는 것 같아서 좋다
@estp21512 жыл бұрын
그 긔여운게 진짜 위험한거라고 생각해요..진심 애정에서 나오는 거라..희원인 나중에 갈 수록 현수 엄청 좋아할거같은 느낌…
@문지훈-l4j2 жыл бұрын
@@estp2151 그쵸 귀여워보이면 끝이라고...
@V__Vv2 жыл бұрын
@@문지훈-l4j ㅇㅈ...
@user-hm9kn6ef7n2 жыл бұрын
웬지 모르게 희원이는 현수가 다파악되서 놀리려고 일부러 안맞춰주는데 현수심리가다보여서 웃는거같음ㅋ
@whitedaydemo Жыл бұрын
@@user-hm9kn6ef7n 와 근데 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저건 너무함 ㅠㅠㅠ 상처받고 헤어지자하면 어쩌려고… 헤어져도 그만인 건가
@꽉-q7i2 жыл бұрын
현수 귀여워하는 희원이가 너무 귀엽다 ㅠㅠ
@changsungyub42122 жыл бұрын
명치 ㅈㄴ마려운데 뭐가귀여워ㅋㅋㅋ
@토빈-l2p2 жыл бұрын
@@IIIIllIlIlllIll뭐야 이건
@jujahyung2 жыл бұрын
@@IIIIllIlIlllIll 미친
@뇽뇽이-e2l2 жыл бұрын
@@IIIIllIlIlllIll ? 지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무야호-t7c2 жыл бұрын
@@IIIIllIlIlllIll 미친거아이가
@이정훈-b5y2 жыл бұрын
그냥 끼리끼리 만나면 됨. 누가 틀린 것도 아닌 다른거임 지금 학생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사귀어 보고 점점 자기 연애스타일이 뭔지 알아가면서 바꿔가면 됨
@구밍-t1c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KakaoVentures2 жыл бұрын
희원이는 오글거리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고 또 자기가 밀어냈을 때 다가오는 상대의 태도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는 것 같음
@user-ly2jg8bl6u2 жыл бұрын
태도가 최악이네
@user-ef2zx4xk9h2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맞다
@병아리리-x4o2 жыл бұрын
최악의 연애방식
@HJK-m3e2 жыл бұрын
사람 미치게 하는 연애방식 중 하나임. 꿀밤 개마려움. 이런 사람은 지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겪어봐야 그래도 정신못차림.
@Gorgon1192 жыл бұрын
딱히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고종순종최수종-d9x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하면 자꾸 아쉬운게 생기고 상대방과 내가 가진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자꾸 느낌 그래서 덜 사랑할수록 기대를 덜 하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라는거 아닐까
@이감사-x5s2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 덜사랑하면 내가 상대방을 계속 아쉽고 서운하게 만들수도있음. 그냥 서로 잘맞는사람 만나면됨 ㅎㅎ
@daniellee60072 жыл бұрын
저게 사랑일까? 그냥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가깝지..
@이온-d6r2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 편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주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안하는 상대방이 나를 안좋아하는건 아님. 선물할때도 상대방이 원하는걸 찾아서 선물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주고 싶은걸 선물하는 사람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 각자의 방식이 다 있는거임..
@j.s45722 жыл бұрын
인정 하면 편한데 그게 쉽지 않아...하
@정도배-i9r2 ай бұрын
다름이 아니라 여자가 덜좋아하는거지 ....
@user-me7de9lm5r2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엄청 귀여워하네
@홍유정-q7h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너무 귀엽다 아니 현수속맘 다 드러나는게 너무 귀여움 이커플 극복하고 오래가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고-s2z2 жыл бұрын
아 현수 점점 잘생겨지내 ..
@모래-f7o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깜짝놀람
@x_m1n2 жыл бұрын
마자 진짜 점점 잘생겨짐ㅠ 현수야 행복하자.....
@주설-s3g2 жыл бұрын
ㄹㅇㅜ 희원이 옷 여며줄 때 ㄹㅇ 개잘생김
@sssssdddddyyyyy Жыл бұрын
현수는 정색하고 있을때 ㅈㄴ섹시한거같애
@딸기바나나-t2b2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아쉬울게 없는게 아니고 그냥 연인에 대한 최소한 예의가 없는거 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기껏 선물해줬는데 바로 안 까보고 그냥 쌩까고 그 다음날 편지 읽어봐 선물해준 케이스도 안껴 200일인데 그냥 친구들이랑 여행약속 잡아버려 ㅋㅋㅋ
@frog62358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귀여운 케이스 쓰는애한테 검정색 칙칙한 케이스 사줬으니 안낄만함
@user-akdkdnenakdkdks2 жыл бұрын
근데 선물은 좀 그런게 원치않은 선물을 받으면 곤란할때도 있고 그러니까 이해감.
@youjinro81492 жыл бұрын
완전 똥매너
@22ming2 жыл бұрын
아니.. 안끼더라도 예의상 남자친구 앞에서 한번은 끼고 취향이 아니다 말을 하던지 이건 성의 차이임
@bonusduckmann99972 жыл бұрын
@@22ming 이게 맞죠
@user-pr3kz7uf3r2 жыл бұрын
희원이는 자길 너무 좋아해주는 현수가 귀엽나보다 ㅎㅎㅎㅎ
@DINO8_82 жыл бұрын
현수 서툰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_Media_Literacy2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진짜 사랑하면 희원이처럼 행동 안 합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저런 말과 행동이 나올 수가 없어요.
@gdlover5532 жыл бұрын
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오래 간다는 말 공감.. 너무 좋아하면 내가 원래 이렇게 속좁은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사소한 거에 서운해 하게 되고 싸움도 잦아지고 해서 차라리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는 거에 +1만큼 더 좋아해주는 게 좋은 거 같음.. 근데 또 바보같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지만,,^^
@JTBCstudio2 жыл бұрын
뭔가 희원이는 사랑을 주는 것 + 받는 것 둘다에서 굉장히 방어적인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음
@육개장-o6h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방어적인사람은 진짜 상대방 힘들게 만들지만 본인은 모름..
@뇌절드립2 жыл бұрын
ㅠㅠ 이런 스토리보면 난 나랑 연애스타일이 맞는 사람 만날수 있을까 라는생각듬 ㅠㅠ 이렇게 연애하게 되면 너무 힘들꺼같아..
@yuno13212 жыл бұрын
현수 인간적이여서 보기좋다
@이름성-z4y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ㄹㅇ 인게 친구든 연인이든 항상 더 좋아하는 쪽이 힘들 수 밖에 없음ㅜㅜ
@xoxoq1w2e32 жыл бұрын
9:29 희원이 현수 귀여워하는거ㅎㅎㅎㅎㅎ 이 커플은 끝에 희망이 보여서 좋음
@inhyeokjoo9689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존감 올라가서 좋은거임
@김상민-k3c4f2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마무리가 너무 긍정적으로 끝나서 좋다😊
@KakaoVX2 жыл бұрын
현수가 호구처럼 말고 똑똑하게 연애해라 1. 화난 거 있으면 말하자. 꿍해있지 말고 (처음엔 어려울 수 있어도 말하고 나면 생각보다 관계가 깊어질 수도 있음) 2. '난 너랑 있고 싶은데 넌 아닌가봐?'라는 말 하지 말자. (상대는 갑이 될 의사가 없음에도 이 말 듣는 순간 갑이 되어 버림) 3. 하루의 모든 생각이 상대가 되면 안 된다. (매사에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살아가지 말고 자기자신을 1순위로 살아라) 4. 고정관념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말라 (쟤는 이럴거 같아서, 저럴 것 같아서라고 미리 규정짓지 말라) 5. 전 연인과 비교하지 말라 (현재에 집중해라)
@zz97352 жыл бұрын
3번을 보면 결국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거네요...
@JTBCstudio2 жыл бұрын
@@zz9735그말이 맞았네
@kirehihais2 жыл бұрын
흠...3번이 계속되면 집착이 되지 않을 까요?? 3번을 해 본 사람들의 생각 아닐까요?? 결국 나 자신이 없어지고 상대방만 남으면.... 집착하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ㅎ
@이찬우-t3b2 жыл бұрын
ㅋㅌ 좋은말이네요 근데 연애가 서툰사람은 이말들어도 못 바 꿈 그냥 뼈저리게 경험해봐야 나올수있는거라
@rex-xl4qz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거 없이 일상 대화가 가눙한가..? 자기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나올꺼같운데
@leaf87452 жыл бұрын
귀여워보이면 끝이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화부터 느꼈지만 희원이 사실 현수에게 스며들었구나ㅋㅋㅋㅋㅋㅋ
@김민서-t7i9x2 жыл бұрын
귀여워보이면 끝이라는 거 ㅆㅇㅈ
@수-o1e2 жыл бұрын
인정👍
@HuyNguyen-gx8eo2 жыл бұрын
😊😉😉😉☺😉😉😉
@Nightview1004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사랑을 듬뿍듬뿍 주다가 이별하고 상처를 받고 이게 반복될수록 마음의 문이 닫혀가는 느낌.. 그렇게 나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다음 사람한테는 마음을 덜 주고 사랑도 섣부르게 주지 않는 거 같다. 연애란 참 힘든 거 같다. 그냥 잘 맞는 사람이 최고...
@꽉-q7i2 жыл бұрын
7:08 성실이 좀 좋다.. 솔직히 헤어진거 나은이 애정결핍이 심해서 성실이한테 부담을 너무 주고 그래서 헤어진건데 그냥 너무 사랑해서 헤어졌다고 돌려 말하는거 센스 좋은듯
@zz9735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했던 것도 맞음... 너무 사랑해서 그런 부담들을 다 안고 지냈던 건데, 그게 자기자신을 파괴시키니까 결국 못 버티고 헤어진거임
@지수-z9r2 жыл бұрын
6:10 존나 귀엽다. 삐졌어도 지 여친 춥다니까 바로 반응하고 손치우라고 말로 안하고 살짝 벌렸다가 다시 오므려주고 소매 단추랑 마지막 단추까지 채우고 삐졋어도 여친이 응? 그러니까 대답하고 귀여운 현수
@김나영-i5k3n2 жыл бұрын
손 다시 옮겨주는 거 삼십번째 보는 중ㅠㅠㅠㅠㅠㅠ으엥
@닭다리-i2z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설렘
@Zzz_SQL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귀여운데 이뻐해주라ㅠㅠㅠㅠ
@zz97352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화 너무 공감됨... 저기서 남자가 또 섭섭한거 티내고 그러면 여자 입장에서는 또 질리고 그럼.. 그래서 혼자서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또 너무 힘들고... 진짜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걸까...
@user-ly2jg8bl6u2 жыл бұрын
근데 걍 여자가 안좋아함 좋아하면 최소한의 태도가 있는데 걍 안좋아하니까 그런거임
@성이름-r3q9o2 жыл бұрын
현수가 사람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
@user-ly2jg8bl6u2 жыл бұрын
@@성이름-r3q9o 그건 맞긴 함
@user-i-e4d2 жыл бұрын
서로 동등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냐옹-y8e2 жыл бұрын
@@user-i-e4d 사람 마음이 딱 맞질 않아서 ㅋㅋㅋ 연애 초반 중반 후반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사랑이 식을지 모르니까 ㅠ
@또론이이2 жыл бұрын
첨엔 여자가 별로 안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나에게 마음을 쏟아주는 남자가 갑자기 너무 고맙게 느껴지고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게 됨. 그러나 남자는 그동안 지침. 그래서 전처럼 마음을 쏟지 않음. 그 마음의 크기가 느껴져 여자는 쉽게 서운해함. 그럴수록 남자는 멀어짐. 여자는 마음이 남자의 처음처럼 커졌지만 남자는 여자의 처음처럼 마음이 떠나게됨.
@꿀밤-s3c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 그리고 남자는 이미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상태임.
@lily-xk7ij2 жыл бұрын
누가 내 얘기 여기 써놨니.....
@sssa74312 жыл бұрын
지금 연애중인데 이거 딱임 남자인데 이 상태
@호기-l4v2 жыл бұрын
남자와 여자의 사랑 빠지는 속도가 정반대라 그렇죠 ㅋㅋㅋ 남자는 처음에 피버상태에서 달리고 여자는 반대로 예열상태로 가는데, 남자는 점점 익숙해지고 식어가는 반면 여자는 반대로 피버상태로 타오르는.
@sosimworld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 제가 딱 이상태인데 혼란스럽네요
@꼬동-r9q2 жыл бұрын
덜 좋아하는사람을 만나면 오래간다는것은 공감한다 하지만 그런 연애를 하는사람은 그냥 연애 결핍이다
@h.z8149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애초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남
@pingping2002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amitoosafe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그니까 덜 사랑하라는건 정확히 풀어 말하면 자기통제 능력을 확립하라는걸로 헤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를 많이 사랑하지만서도 그만큼 사랑하기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게끔 스스로를 통제하고 자신의 삶과 사랑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또스스로 뿐만 아니라 상대를 위한 행동 중에 옳은 일이지만 미움받을 수도 있는 일이 있어도 뚝심있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도 필요한것 같아요. 결국 이것도 통제의 일부네요.
@filosw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덜 좋아한다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지 않나? 상대 없으면 죽겠다 싶은 것까진 가지 말라는거지 비이성적인 판단하고 상대한테 집착하고 그런 연애하면 서로 피곤해질텐데
@학도도2 жыл бұрын
@@h.z8149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애초에 연애의 큰 관심도 없음. 저 드라마의 여주가 딱 자존감 높은 케이스일 확률 매우 높음.
@판타지스타10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계속 웃는건 현수상태 다 티나서 알고있어서 같음 ㅋㅋㅋㅋㅋ
@dauen09082 жыл бұрын
옷에 낀 머리카락 때문 아니에요?
@12nana642 жыл бұрын
@@dauen0908머리카락이 좀 웃기긴했음ㅋㅋㅋ
@user-tj6dq3qk1m2 жыл бұрын
알면서 풀어주려는 생각도 없고, 왜 웃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만 하고...현수 입장에선 진짜 얘가 왜이러지 싶은데 너무 좋아하니까 실망한 티도 못내죠ㅠ 일단 사귀기로 했으면 좋아하는 연기라도 해줘야지, 그것 또한 상대에게 맞춰주는 연애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넌 좋아해라 난 그냥 즐기기만 할래 라는 마인드로 사귈거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uv9ne2du7f2 жыл бұрын
현타오네 ㅋㅋㅋ
@bosungnokcha2 жыл бұрын
@@dauen0908나도 머리카락 때문인줄 알았는데..ㅋㅌㅋㅋㅋㅋㅋㅋㅋ
@뜐-y3b2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소현이랑 우식이 이야기는 언제 올려주나여!!!!!!!!!!!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뎀ㅠㅠㅠ
@포뇨아기물고기-h8n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전남친과 나 같네요 ㅎㅎ 문자중 잠들어버리는 걸로 섭섭해하던것도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남편이 된 후에 저를 100%이해하더라구요 머리만 대면 잠드는게 보기전에는 이해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10년 연애하고 결혼 7년차 현재 희원이 같은 저는 아들에게 온통 애정이 옮겨간 현수에게 섭섭한중이어요.ㅎㅎ이두사람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래요
@a622844752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십니다 진짜...그래도 그외에 잘맞으셔서 결혼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ㅎ
@chris-mina2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라 해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남편 됐대서 깜놀ㅋㅋㅋㅋㅋ 그래도 해피엔딩이네요
@surfinonsummer2 жыл бұрын
둘 다 너무너무 귀엽다 ㅁㅊ... 현수가 빨리 희원이 웃음의 의미를 알았으면.. 🥹
@이승태-i5n2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웃음의 의미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잘 모르겠는데 저는ㅋㅋ
@apolsus6925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외 계속 웃는데?
@다희-x7x Жыл бұрын
귀여워서
@원더풀스킨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같은 성격이랑 연애하면 진짜 외로울듯
@Your_face_.2 жыл бұрын
맞음 ㅇㅇ..해봐서 아는데 진짜 상상이상으로 비참함
@angelcorn102 жыл бұрын
오래 잘 만나려면.. 좀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돼. 이거 너무 맞는말..
@hj-roong2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현수저러는거 귀여워서 일부로 계속 저러는거 같은데 귀여워ㅋㅋㅋㅋ
@고양이없는고양이유투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민족고대2 жыл бұрын
러
@La_Rune2 жыл бұрын
안데려줘도 됨 - 같이 있는것도 좋지만 나때문에 돌아갈 길이 혼자 길면 외로울거 같고 번거로울것 같음 카톡 - 원래 잘 안하거나 답장한줄 알고 있다가 까먹음 선물&편지 리액션 - 고마움은 진심이나 리액션같은걸 잘 못함. 애초에 애정표현 같은걸 어색해함 친구랑 여행 말 안함 - 사생활 터치를 싫어함 기념일 안챙김 - 100일 단위보다는 1년 단위가 더 의미있으며 선물보다는 그냥 그날 같이 있는게 더 좋음 헤어져도 잘지낼것 같다 -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죽을만큼 힘들까 싶으며 아직 연애 초반이라 그때의 감정이 어떨지 예상도 안되고 그냥 여태 잘 살았으니 잘 살겠지 싶은것 ㅋㅋㅋㅋㅋ 희원이가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주관적으로 쓴건데 이게 맞을라나? 내 남자친구도 이런 내 성격때문에 초반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엄청 잘지내고 있음 이제 곧 5년 되어가네
@David-ww3tp2 жыл бұрын
혹시 mtbi가 estp인가요?
@La_Rune2 жыл бұрын
@@David-ww3tp 아뇨! INTJ, INFJ 번갈아가면서 나오더라고요
@Your_face_.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맞춰나가셨나요? 와 진짜궁금..
@byunghohwang83812 жыл бұрын
기념일날 친구랑 여행 약속 잡고 얘기 안해주고있는거는 그럼 1년 이하는 사생활 터치하지말라는건가 ㅋㅋㅋㅋ
@현생살자-h2o2 жыл бұрын
@@byunghohwang8381 애초에 200일이니 100일 단위를 기념일로 생각 못 하는거죠!!!
@wiqqqp2 жыл бұрын
성향 차이는 서로 잘 맞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편하고 좋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꼭 본인이랑 반대인 사람한테 끌려서 만남ㅋㅋㅋ 그래서 연애가 어려운듯
@Dihenization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커플 너무 귀엽따... 너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잘 맞춰줄 수 있는 서로 딱 맞는 아주 다르게생긴 퍼즐같아서 더 이뻐보임...
@커피찌2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4년넘게 사귀는 사람들 신기하다 나도 그렇게 만날수 있을까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3:27 정우 말이 너무 매정하게 들릴진 몰라도 사실인 거 같다 ㅠ 처음에 서운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 서운할 문제고 안 맞으면 안 만나면 된다는 걸
@겜프-c6g2 жыл бұрын
귀여워하니까 계속 잘 만날 수 있는거구나 ㅋㅋㅋ.. 웃는장면 안나왔으면 왜 사귀지? 싶은 사이같았는데
@해수-u9l2 жыл бұрын
몇 달전에 현수였던 사람인데요...속이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먹는걸멈추는방법을모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여..
@LOSTJH-d1z Жыл бұрын
ㅜㅜ 얼마나 만나셨나요
@FOREVERS-en3tw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요
@젤리아이스크림 Жыл бұрын
저도탐
@기윤주-v6q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는 너무 어렵다 다 퍼주면 질려하니까 좀 사리면 지쳐서 식어버리고 제발 죽기 전엔 눈치 볼 것 없이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해보게 해주세요!!!!!
@user-jn1xs1dh6j2 жыл бұрын
현수 진짜 어른답다
@nandayogorega4219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제일 오래가는 사람들 공통점은 "배려형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커플" 이라는것
@warrenkim18662 жыл бұрын
20대에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여자들한테 잘해주면 여자들도 자기들한테 잘해줄거라 생각하는거다. 그냥 잘난 사람이 되는게 잘해주는거보다 관계 유지에 더 도움이 된다.
@letsgo48742 жыл бұрын
??아닌데.. 내가 잘해주면 여자가 알아서 내한테 잘해줄 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hellohoney11232 жыл бұрын
잘해주면 좋아하지 ㅋㅋㅋ 근데 여친이 1순위가 되는 연애는 싫어함
@냐옹-y8e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달러.. 잘해주면 보답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이직하고 커리어 쌓느라 바빠서 많이 못만나면 헤어지는 사람도 있고
근데 정우말이 솔직히 정답이긴함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고 특히 내가 그사람을 바꿀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오만임 서운해하는점이 너무 커져서 힘들면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게 오히려 천배만배는 더 빠르더라
@Your_face_.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인게 걔는 아직도 그대로고 별생각없이 잘만 살더라 나 많이 좋아해주고 내가치를 알아봐주고 그사람한테 없던게 있는 사람을 잡는게 더 빠름
@SKbioscience2 жыл бұрын
난 희원이가 이해된다. 뭔가 현수는 자기 감정 표현 100%를 넘어 150% 표현을 하는 것 같아서 부담이 됨. 아직 그 정도 단계도 아니고 준비도 안 됐는데 뭔가 혼자 성격 급해서 앞질러 가는 느낌? 이것도 다른 의미로 이기적인 거임
@zz97352 жыл бұрын
200일이나 됐는데 아직도 준비가 안됐으면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눈치보며 서로 속도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는 뜻
@winon77972 жыл бұрын
그건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일 때의 이야기이고, 애초에 예의와 배려가 없고 아쉬울게 없는 희원이가 현수와의 관계에서 단계를 생각할까 싶네요.
@clcl67162 жыл бұрын
PTSD ... 한 달 전에 차였는데 현수 모습이 제 모습 같아서 눈물나네요 ㅎㅎ 세상에 덜 사랑하는 게 어떻게 가능하죠
@hoeeng85292 жыл бұрын
원래 너무 사랑하면 바라는게 많아짐, 내 상대방이 내 마음이랑 다른거같은 행동을하면 서운하고 속상해지는거,,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되지만 연애에서는 좀 다른거같음
@yfl37312 жыл бұрын
남자도 과할정도로 집착과하긴한데 ㅋㅋㅋ 여자도 진짜 냉정하긴하네
@eodingaro3 ай бұрын
둘은 문제아지만 최강 ㄷㄷ
@야채호빵-p8z2 жыл бұрын
5:56 이거 백프로 애드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zinaesol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진짜 뭐가 이렇게 어렵냐 ,,
@밤톨-k9k2 жыл бұрын
9:41 희원이 웃는거 넘 귀엽다ㅋㅋㅋㅋㅋ
@종이열매2 жыл бұрын
연기인지 찐텐인지 넘 좋네 이부분 ㅋㅋㅋ
@차가워-p7s2 жыл бұрын
집착하는 사람은 혼자 심각해져서 싸움을 초래함..,
@ilhyun-b7u2 жыл бұрын
남자 정말 아깝다 세심하고 배려심 깊고 괜찮은 남자같은데 여자한테 쏟을 정성을 본인에게 투자하면 인생도 잘풀릴것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여자쪽에서는 그냥 심심해서 만나는 느낌이고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을듯하고 빨리 관계정리하는게 남자에게 좋을듯 한데 더 미련생기고 힘들어질거같은...... 이런 만남은
@hhdg_kdd2 жыл бұрын
와 성실이 ㅠㅠㅠㅠ 진짜 반갑다 나은 성실 보면서 또르르 같이 울었었는데
@rjm2318 Жыл бұрын
덜 사랑하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다 사랑하면 뭔가 바라게되고 그 속엔 보상심리가 있기 마련임... 자신의 사랑이 순수한 사랑의 표현인지 보상을 바라는 표현인지 잘 생각해보셈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빠져버리면 감정에 이성이 잡아먹힘 제대로된 판단이 불가능 건강한 연애를 하려면 이성적으로 연애를 해야함
@jinhyuklee47072 жыл бұрын
연애에서 내가 을이 되면 힘들 수밖에 없음 그렇지만 둘다 갑이 되는 연애는 세상에 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결국 내가 덜 을이 되는 연애를 하는게 최선임
@13._.182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이제 집착하는 걸로 볼거 같은데 희원이는̤̫… 둘이 성향이 너무 다른듯
@wickjohn37792 жыл бұрын
밥 먹고 딱 유튜브켰는데 픽고나와있음 개꿀
@user_jjjilli2 жыл бұрын
7:59 효석이 다희랑 헤어지고 이 말 뼈저리게 후회하는 거 보고싶다………………………………….. 가슴 박박 치면서 후회하는 거 보고싶다…………………………………………
@misori._.z2 жыл бұрын
왜 둘다 갈수록 더 잘생기고 예뻐지시지 후,,, 좋다
@겅응고양잉2 жыл бұрын
ㄹㅇ..내가 진짜 너무너무 사랑했던 사람은 항상 나만 기다리고 나만 생각하고 항상 내가 따라다니다보니 상대가 잘 따라와주면 너무 좋았지만 그만큼 힘든 날도 많았고 지치고 결국 헤어지게 됨... 그치만 나를 좋아해주는, 내가 덜 사랑하는 사람은 조금 미안하지만 확실히 난 아쉬울 게 없고 편하고 내 마음이 안정적임..
@뇽안-d8w2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자가 배려 없는것도 맞는데 남자도 센스가 없어서 나는… 더 싫다… 오늘 보고 그만볼것도 아니면서 데려다주고 한시간 데려다주는거 싫다했으면 좀 싫은것도 존중해줘야지 케이스 바란적도 없는데 취향파악 안하고 냅다 주고 안낀다고 서운해하고 심지어 비밀연애중인데 말안하고 자는것도 서운하다고 직접 말하는게 여자 성격상 더 와닿을텐데 이 에피소드만큼은 안사랑해서보다 성향차이에서 더 부딪히는 문제같음 연애할땐 상대 성향 파악하고 조금은 계산적으로 움직여야 오래감 얘는 이런 화법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구나, 어떤방식의 배려를 좋아하는구나 이런거
@user-hn2rk9px6e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같은 사람 짧게나마 만나봤는데, 연락 저렇게 띄엄띄엄 잘 안 되면 사람이 진짜 미침… 개인적으로 연락이 엄청 중요하다곤 생각 안 했었는데 저런 사람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짐. 나 같은 경우엔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상대한테 계속 매달리는 내가 보이는 순간부터 나 스스로도, 그 사람한테도 정떨어지게 되더라. 어차피 저기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안 바뀌고 그냥 나랑 맞는 사람 만나는 게 맞다고 본다. 만날 사람은 많이 있는 거니까 괜히 감정소비하지 말고… 나도 그 이후로 어느정돈 좀 힘들었지만 그게 나한테도 건강하단 걸 느낌
@응아니야-e5h2 жыл бұрын
이럴 때 온전히 자기 생각으로 선택해야함 친구들한테 말해봤자 헤어져 원툴임
@user-wr7zn6eq3z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난 나의 결핍을 채워줄 이기적인 연애만 했던거같네...항상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나만 아쉽고 나만 손해보는거같은 그런 미성숙한 연애를 했던거같다....
@별-h5f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 그냥 좋을수는 없는걸까” 핵공감… 언제부턴가 연애심리랍시고 어줍잖게 이것저것 재는 사람들때문에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은 매번 상처만 받는 현실..
@freezia4002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현수 머리 꼭대기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파악하고 있어
@테이-y9j2 жыл бұрын
그냥 귀여워서 웃는거야 바보야,,,,,
@TeslaX.2 жыл бұрын
모두 그냥 가볍게 만나요. 괜히 눈물 콧물 짜지 말고요.
@성이름-r3q9o2 жыл бұрын
현수가 연애를 잘 못하는 스타일인듯 친구가 저래도 약간 거부감 느껴질 것 같음
@asdmerong2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내 얘기네. ‘자기 결핍을 채우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좋은 글귀 알아갑니다.
@er17632 жыл бұрын
2:23 정우 한라봉 거치대 짱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콩-u8e2 жыл бұрын
뭐랄까 희원이 마음이 나 같아서... 공감이 더 잘되는 느낌이랄까 나도 저러고 있는 거 같아서 알 것 같아
@PIANORANG피아노랑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국 배려하고 맞춰가며 사는게 진짜 사랑인거지 뭔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ㅋㅋㅋ
@될지어다2 жыл бұрын
진짜 픽고는 유튜브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다
@zenzepeto9642 жыл бұрын
근데 유튜브에 있으니 뭔가 이렇게 세계관? 인물들? 계속 넓혀가면서 그 각각의 정말 다양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딱히 기승전결보다는 각 에피소드가 중심인 드라마가 TV같은 곳에 상영되기는 애매하긴하죠… 유튜브에 훨씬 더 잘어울리기도하고요 물론 픽고는 정말 퀄리티 높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항상 올라올때마다 챙겨보긴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 유튜브도 픽고도 서로 윈윈하는 상황인거니까 유튜브에 있기 아깝다고 하는것보다는 픽고 드라마 자체가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그냥 제 의견이에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
@grandemaribnida2 жыл бұрын
@@zenzepeto964 저도 두분이랑 생각 비슷해요!! 유튜브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고퀄의 작품이기도 한데 오히려 유튜브에만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전부 쏟아낼 수 있는 퀄리티랄까요?
@hana-k4t3c2 жыл бұрын
ㅇㅈ 유튜브라는 플랫폼이기에 픽고가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있음
@maryyy0002 жыл бұрын
칭찬 의도로 말한 건 알겠는데 유튜브에 있기엔 아깝다기 보단 이런 퀄리티를 유튜브로 볼 수 있는게 감사하다고 하는 게 더 좋을듯
@솔라시-r1l Жыл бұрын
픽고 되게 한국판 프렌즈 느낌인거같아요!!!
@임진아-e4o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질투 하는 현수 귀여워서 웃는거 ㅋㅋㅋ 모야모야 ㅋㅋㅋ 현수만몰라
@이지현-s6p2e2 жыл бұрын
현수가 선물한 휴대폰 케이스는 센스가 없긴 하네,,,,,
@hearutada2 жыл бұрын
근데 1시간 거린데 데려다주는건….무리 맞지 않나😂😂 데려다주면 차 끊길 시간이면 더더욱… 고마워 빨리가 하는거 너무 내 대사라 소름돋음 절대 안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오히려 좋아하니까 더 걱정하는거임!ㅜㅜㅠ
@Arai_ZB12 жыл бұрын
아 둘이 진짜 완전 귀엽게 사귀네ㅠㅠㅠㅠ 최애커플이다ㅠ
@한동균-itu2 жыл бұрын
또 여기 댓글보고 이런 사람 만나야한다 저런 사람 만나야 한다 이런말에 집중해서 사람 고르고 계산하는데 치중하기보단 그냥 너네가 마음가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실수하고 상처받으면서 추억에 남을 시간들 보내는게 제일 좋은거다 연애는 쇼핑이 아님 상품성이나 가성비,지속성 따져서 고르는게 아니고 그냥 마음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무슨 덜 사랑한단 말이 어딨음 그냥 안 사랑하는거지 그건
@emt1222 жыл бұрын
여자든 남자든 진짜 좋아하면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 성격이고 나발이고 현수처럼 행동하게 됨.둘이 성격도 많이 다르지만 희원이가 현수를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음 그냥 싫지않은 정도?
@송익현-r4v2 жыл бұрын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BELIFTLAB2 жыл бұрын
약간 헷갈린다 개인주의가 심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의 크기가 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주영-h1i2 жыл бұрын
굳이 가르자면 너한테 아쉬울 꺼 없다는 제스처 보이는 사람보단 네가 없으면 뭔가 아쉽다 라고 생각 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shiningi85252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 관계에서는 꼭. 반드시 존재하는게 있는데. 1. 갑과 을의 관계.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알게 모르게 형성되는 보이지 않는 갑과 을의 관계. 2. 사랑과 애정을 넘어선 집착에 이르러 자신과 주변을 망치고 있는데도 사랑이고 애착이라 믿으며 집착하며 망해가는 관계. 뭐든 너무 뜨더운것도, 너무 차가운것도 아닌 항상 따뜻하고 포근한 중도를 지켜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 어려운. 중간을 걷는 사랑. 그런 인생.
@Arhat2810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 그냥 좋은거임 다른건 없음. 단지 내가 그 사람이 좋은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필요한건지를 생각해봐야 하는거에요. 좋아하면 그 사람이 필요없어도 좋은거고 그 사람이 필요한거면 좋아하지 않아도 매달려야 하니까요. 요컨데 사귀고 있는 사람이 좋아서 사귀는건지 이 사람으로부터 내가 얻고있는거 돈이든 감정이든 뭐든 얻고 있는게 필요해서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건지에 차이입니다. 진짜 연애는 막 불타는 사랑이라든지 그런게 아니라 그냥 확실한 내편 하나 생기는 거에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게 연인입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곳은 너무나도 힘들거든요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서 살아가기 힘겨울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 유전자에 새겨진거죠. 사랑이란 의지할 수 있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에 감정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