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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 들어봄? 90년대 영화관은 어떻게 생겼을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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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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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크랩 #90년대 #영화관
메가박스, CGV 같은 요즘 멀티플렉스가 생기기 전 옛날 영화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90년대 서울 종로3가에는 ‘서울극장’, ‘피카디리’, ‘단성사’로 대표되는 유명 극장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극장에는 상영관 수가 많지 않아 인기 영화를 보려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이 많았는데요.
일부 극장은 좌석 대신 보조의자를 두거나 바닥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 표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전광판 대신 손으로 그린 간판과, 모바일티켓에 밀려 구하기 어려워진 실물 종이 티켓까지… 크랩이 90년대 영화관의 풍경을 모아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282
@mink9066
@mink9066 Жыл бұрын
2:02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면서 휴대폰도 없었던 시절
@user-sx9kt9on6v
@user-sx9kt9on6v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깨끗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저때의 저 낭만은 없죠. 친구든 연인이든 소중한 사람과 영화 한편 보려고 몇시간씩 줄 서 있던 시절. 아주 가끔은 그리워요.
@bori_sit
@bori_sit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 옛날 대전의 중앙극장에서 영화 간판 포스터 그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저 태어나기도 전에 중앙극장이 없어지는 바람에 실제로 포스터를 그리는 모습은 보진 못했지만 어렸을때부터 옛날 영화관은 어땠고 어떻게 그림을 그렸고 이야기 들었던게 이렇게 영상으로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먹고살려고 예전에 중학생때부터 극장에 들어가 일을 하셨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화실을 운영하면서 그림그리는 일을 하십니다 지금 아부지 그림체 보면 옛날 영화 포스터 느낌이 물씬 나요 ㅋㅋㅋㅋㅋㅋ
@user-ix9rh1xv2z
@user-ix9rh1xv2z Жыл бұрын
극장에 걸린 영화간판 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그립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몰려있던 극장의 간판들........
@user-pw6pt2is6u
@user-pw6pt2is6u 11 ай бұрын
아버님 건강하게 오랫동안 바랄게요~~^^
@user-um8oo5ki6d
@user-um8oo5ki6d 7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영화직배지사장을 했었어요 ᆢ단골 거래처였어요
@klesa4152
@klesa4152 6 ай бұрын
진짜 부활했으면..
@Vincent_de_Paul
@Vincent_de_Paul 6 ай бұрын
뻥치시네
@normal77079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지방 영화관은 무슨 시네마천국도 아닌데 영화관 내부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도 있었음. 쓰레기도 바닥에 엄청 버리고 좌석 관리가 안되니까 지저분의 극치를 달리는데 영화관 앞 오징어 사오는 사람들 때문에 꾸리한 냄새는 덤. 과몰입하는 사람도 많았고 변태는 뭐 그리 많은지. 멀티플렉스가 생긴건 아마도 이런걸 보고 대기업들이 치고들어갈 가능성을 본것 같음. 좌석 지정제도 정말 잘만들었음.
@0.K.J.W.0
@0.K.J.W.0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고속버스안에서도 담배폈고 또 시내버스에서도 어르신들 담배 피던 시절입니다 물론 서울은 지방보다 쫌더 빠르게 그런 문화가 사라졌지만 근데 그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시대적으로 바뀌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때 탓해봐야 그때는 그게 당연했던 시절이였으니 그나마 지금 바뀐 시대닌깐 그나마 그때 저래도 그리웠던 부분이 있으니 그립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거죠
@user-hz6ou9uz9o
@user-hz6ou9uz9o Жыл бұрын
04년생인데 오히려 저런 건물들이 훨씬 특색있고 예뻐보이는데…저런 극장들 폐업하지말고 그냥 추억의 장소로 기념하게 남겨놓지…ㅠㅠ
@klesa4152
@klesa4152 6 ай бұрын
결국 돈문제
@user-vh2vj2nh5p
@user-vh2vj2nh5p 2 ай бұрын
국도극장을ㅇ 문화재로 지정했어야했는데 그냥철거 했지요......지금은 허리우드 극장이 남아있는데,,,,,, 추억의 영화만 상영...
@clarkkim2351
@clarkkim2351 2 ай бұрын
03:26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시위하는 최민식 이정재 모습이 보이네요. 이정재가 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다니 미래는 참 알수 없는듯.
@0.K.J.W.0
@0.K.J.W.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이야 많이 편해진건 사실인대 또 한편으론 그땐 쫌 불편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그게 그 나름되로에 매력이기도 했다 ㅋㅋㅋ 물론 저때 처럼 서비스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안가겠지만 ㅋㅋㅋㅋ
@user-rj8wf9ss3t
@user-rj8wf9ss3t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멀티플렉스에 대해 많은 비판들이 있지만 영화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혀준건 지금와서 보면 잘된 일이라 생각함. 어서 중고차시장도 대기업들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음
@user-mi9nq3sw4u
@user-mi9nq3sw4u Жыл бұрын
ㄹㅇ
@last_warrior_999
@last_warrior_999 Жыл бұрын
90년대까지 관객수 100만 200만이라는 건 단순 서울관객 기준이다. 근데, 옛날 극장이나 포스터 보면 추억이 돋고 맘이 설렌다.
@intelamd3076
@intelamd3076 2 ай бұрын
그때는 세금 때문에 거의 다 관람객 수를 실제보다 대폭 줄여서 신고했습니다. 그래서 2005년 이전에는 전국 관람객 수를 제대로 집계한 자료가 전무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다가 2004년과 2005년 그 즈음부터 엄청 강도높게 세무조사를 시작했고 거의 극장이 문을 닫을 정도로 부가세와 소득세 등을 추징했습니다. 그 후에는 전국 거의 모든 극장이 전산화가 되면서부터 관람객 수가 비교적 투명하게 공개되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었음...
@user-rl1cn1qm3f
@user-rl1cn1qm3f Жыл бұрын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 세곳이 사거리를 두고 한군데 몰려있어서 나름 편했죠. 단성사 없어지고 피카디리 리모델링하고, 서울극장이 마지막까지 멀티플렉스로 전환해서 버티고 버틸때까지 영화를 봤는데 이젠 추억이되어버렸네요. 참고로 대한극장은 약간 위치가 애매해서 자주가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인기가 덜해서 표가없는 공휴일에 가기 좋았습니다. 전 아주 어릴때 나홀로집에 2를 대한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drg8646
@drg8646 11 ай бұрын
대한극장의 THX음향시설을 무시하지 마라! 명보극장도 THX시설 최초로 깔았었음
@user-vh2vj2nh5p
@user-vh2vj2nh5p 2 ай бұрын
ㅋ. 대한극장이 최고 아니었나? 충무로 가 왜 충무로 겠어?
@arimabi
@arimabi 2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입석으로 본적은 없지만 줄서서 조조사서본적은 있음 당시 처음본 영화가 애니메이션 노틀담의꼽추
@Bungerbbang_Nammae
@Bungerbbang_Nammae 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극장들만의 낭만이 있었죠.^^ 90년대 초 아버지 손잡고 배트맨2를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TWS_SamChon_Fan
@TWS_SamChon_Fan Жыл бұрын
배트맨 리턴즈가 정식 제목이죠. 미셸 파이퍼가 연기한 캣우먼은 지금도 레전드로 불려요 ㅋ
@sswcb
@sswcb 7 ай бұрын
저는 아부지랑 클리프행어 보러 갔었네요 그때가 1996년도였나 ㅠㅠ
@user-dhejsnf1h
@user-dhejsnf1h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빛났던 고교시절♡
@jasonkim5490
@jasonkim5490 9 ай бұрын
90년도던가 2000년 초반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종로YBM에서 영어 회화를 다니고 있었는데 8시 막타임을 듣고 있었습니다. 당시, 반 사람들이랑 상당히 친해서 8시 수업 끝나면 종로에서 술집에 가거나 해서 재미있게 놀았었는데, 한달 마지막 수업날 종강파티 한다고 수업 끝나고 막 놀다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 가는게 어떻겠냐고 묻었죠. 그때, 늘 어울리던 사람들은 나를 포함해서 4명이었는데, 무엇에 홀렸는지 좋다고 극장으로 바로 갔었는데, 당시 상영 영화 중에서 "쉘 위 댄스 (일본작품)"이 눈에 띄어서 만장일치로 감상을 하였고, 아무런 정보 없이 그날 바로 선택해서 본 영화이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살았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정말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모든 것들이 지울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삐삐도 처음 만져보고, 시티폰이 나와서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모토롤라 PCS 처음 나와서 016으로 개통해서 인생 첫 휴대폰으로 사용도 해보았죠.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엘란트라 라는 차를 구매하셔서, 그 차 타고 여행도 가고 시골도 가고 하는 등... 90년대에는 순간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jbs7946
@jbs7946 2 жыл бұрын
계단에 보조좌석.... 화재 발생했다가는.... ㅎㄷㄷ
@pandana9796
@pandana9796 2 жыл бұрын
안전이 참 뭐 했던 시절....
@user-qk4fv5bn8r
@user-qk4fv5bn8r 2 жыл бұрын
그자리도,없었습니다.나홀로집에 생각나네요 아이들은 그냥 맨앞에 우르르 앉아서 본기억이 ..
@Eonusual95
@Eonusual95 2 жыл бұрын
강자만이 살아남던 그 시절
@user-gl9wv3gr7p
@user-gl9wv3gr7p Жыл бұрын
@@Eonusual95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q9jo6fh4s
@user-xq9jo6fh4s Жыл бұрын
당시 개봉관이 " 지금 기준으로 작고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란 말은 당시 개봉관을 안가본 사람들 말일테죠 밀레니엄 이후 대부분의 상영관이 멀티관이 되면서 관객석의 상하 좌우 좌석은 상당히 편안하고 넓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의 크기나 관객석의 전체 크기는 상당히 줄어 들었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1개 대형 건물에 단1개의 스크린과 관람석의 내부구조고 현재는 없는 1층과 2층의 복층구조 형태로 지금 용아맥 또는 이상 수준의 크기들 입니다.
@user-ix9rh1xv2z
@user-ix9rh1xv2z Жыл бұрын
당시 개봉관의 스크린이 왜 작아? 멀티플렉스 상영관의 스크린이 너무 작아 영화보는 재미가 없던데...
@user-qj1ch5uk1n
@user-qj1ch5uk1n Жыл бұрын
영상 속에 나온 자막에선 주어가 없음 그냥 작고 초라하다는거잖아. 상영관 자체를 말한건지, 상연관의 갯수를 말한건지 모르잖아
@sejongking8994
@sejongking8994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에전 개봉관들은 진짜 넓고 컸어요. 게다가 2층 중앙에서 보면 몰입감 최고였음.
@naada5859
@naada5859 10 ай бұрын
@@sejongking8994 맞아요 영화관 객석 2층은 1층에서 그냥 계단만 올라가면 되는 게 아니라 높은 벽이 있었음ㅋㅋ 그 벽 사이에 계단이 있는 구조라 2층 올라가서 보면 영화관 전체가 진짜 웅장했음
@heonseungyi9555
@heonseungyi9555 8 күн бұрын
와ㅋㅋㅋㅋ 어렸을 때 인디펜던스 데이 강남 브로드웨이 극장(현 강남 롯데시네마)에서 아버님이랑 동생이랑 셋이서 줄 서서 티켓 사서 기다리며 본 기억이 나네ㅋㅋㅋ 암표상은 90년대 후반에도 있었음 저기 브로드웨이에서 저녁에 데블스 어드버킷이란 영화를 암표상들이 팔았거든ㅋㅋ
@Brixtom1
@Brixtom1 Жыл бұрын
2003년에 정동에서 심야영화 3편에 만원주고 보고 그랬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user-wj7lm5no9b
@user-wj7lm5no9b Жыл бұрын
예전 국민학교때 단성사로 심형래감독의 티라노의 발톱을 보러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심형래아저씨도 만나고 참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
@90..14
@90..1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제가 기억나는 대구의 극장이름은.. 중구에 있던 아세아극장, 신암동에 있던 신도극장, 중구에 있던걸로 기억하는 국제극장, 동아백화점 본점 근처 있던걸로 기억하는 송죽극장. 혹시 스카라극장도 대구에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ㅎ🤔? 혹시 제글 보시고 아시는분 계시면 꼬리말로 좀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러면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user-sx9kt9on6v
@user-sx9kt9on6v Жыл бұрын
한일극장이랑 만경관.
@90..14
@90..14 Жыл бұрын
@@user-sx9kt9on6v 예.수정님 알려주셔서 고맙고요🙇‍♂️ 90년대 한일극장은 종각네거리 에서~ 중앙통사거리 사이 있던 도로변에 있던걸로 기억 되네요ㅎ 만경관 극장도,,중앙통사거리 에서~서성네거리 사이 곽병원 있는쪽 근처 있던걸로 기억 나네요. 개인적으론 저 꼬맹이때 경북 구미 KOLON(코오롱)사택 살적 대구 최초로 가본 아세아극장이 그래도 제일 어렴풋이 아련한 기억이 짠하더라고요😂 그때 저보다 8살 많은 이종사촌형(72년생)이 저를 데리고 아세아극장 가서 호소자2탄 봤던게 뇌리속에 박혀 있어서ᆢ
@user-wo3ci2bu1p
@user-wo3ci2bu1p Жыл бұрын
추억돋네요.제가 가본 극장은 CGV아카데미 건물이 아카데미극장. 아카데미에서 반월당방면으로 조금가면 제일극장. 남문시장근처 대한극장 대명동 계명대 지나서 미도극장 비산동 서부시장 건너편 오스카극장. 이렇게 가봤습니다.
@90..14
@90..14 Жыл бұрын
@@user-wo3ci2bu1p 덕분에 93년도 저14살 중1때 아카데미극장 에서 이모님,엄마,동생,이종사촌과 쥬라기 공원 1탄 봤던 기억이 문득 생각 나네요ㅎ ※참고로 90년대후반 반야월 구도로쪽으로 지나다가 얼핏 봤던 기억 으로는 반야월 소극장도 있었지 싶은데..?..🤔 대구나 경산분들 중에 반야월 소극장 가보신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 잘 챙기시고요
@User-Rurik
@User-Rurik 10 ай бұрын
캬~ 추억돋네 극장 입구에서 서서 볼때도 있었음. 학교에서 단체관람하는 날은 진짜 좋았지 이렇게 단일관만 보다가 99년에 부산 남포동에 처음 생긴 멀티플렉스에 놀랐지....(대영시네마) 한극장 한스크린에서 여러영화를 번갈아 상여하다가 이제 동시에 6개스크린에서 상영이라니!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jak4639
@jak4639 2 ай бұрын
개봉관만 다루었네.순서대로 개봉관,재개봉관, 동시상영관이 있었는데 멀티플렉스에 의해 먼저 사라진 순서는 역순임 기억나는 건 외화 방화의 가격이 달랐다는 점과 전두환 때는 거의 오르지 않았던 가격이 노태우 들어서곤 매년 올라서 4~5년 만에 두 배가 됐다는 기억.
@user-km6wn5id3u
@user-km6wn5id3u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저때 극장에서 영화보려간 사람들한테는 추억의건물이자 옛날생각이 나겠네요ㅠㅠ 요즘 사람들시선은 "와 신기하다 진짜"라고 생각하고 저때 사람들시선에는 "진짜추억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저도 아련해지네요...ㅠ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11 ай бұрын
지금 멀티플렉스도 니중엔 추억의 건물이 되겟죠
@user-yf2iq5xc4v
@user-yf2iq5xc4v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남영동에 금성극장이라고 있었는데 2류극장 치고는 넓고 매점도 맛있는거 많이 팔던 극장이었음 거기서 무슨 강시영화 봤는데 재밌었음
@user-rr5qy6dv3l
@user-rr5qy6dv3l 2 ай бұрын
옛날엔 동시상영 하는곳 꽤 있었음
@user-ge3oi5jd9p
@user-ge3oi5jd9p 5 ай бұрын
서울극장이 멀티로 전향해서도 계속 선전했었지.. cgv나 메가에는 없는 2층 복층관이 있었으니.. 2층 맨 앞줄에서 영화보면 진짜 바다위에서 영화보는느낌이랄까...컴컴한높은곳에서 대형화면만 보이는.. 타이타닉에서 여주인공이 두 팔벌리고 눈을 떴을때 온통 바다만 보이는것과 같은 낭만임..
@user-wb1ml2sv8j
@user-wb1ml2sv8j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을 잘 안 가서 90년대 말에 처음 가 봤는데 지방이어서 그런가 그때도 단관이었고, 고등학교 때 시험 끝나고 단체관람 갔는데 들어갔는데 보려고 하는 영화가 끝나가고 있어서 끝장면 먼저 보고 또 처음부터 봤던 기억이 있네요^^;
@thankyou9481
@thankyou9481 10 ай бұрын
옛날 비디오 가게 앞 포스터에는 서울극장 개봉작이란 표시가 붙었었음. 중학교 놀토때 서울극장가서 본 스파이더맨2 투모로우는 아직도 존나 재밌던 기억이 남.
@jbs7946
@jbs7946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에 영화를 체계적으로 공부한 젊은 감독들이 유입되고, 그 덕분에 한국영화가 발전했음.... 그 전에는 꼰대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영화 (같지도 않은 영화) 만들었지... 절레절레...
@normal77079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특히 성상납. 감독 눈에 들기 위해 룸사롱 접대는 기본이었다죠. 박찬욱, 봉준호 감독 같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관련 접대라는게 10여년간 사라지다보니 이젠 거의 옛말이 됐음. 툭하면 아무 의미없는 여배우들 가슴 노출신까지 있었으니까요.
@user-zk9fw3hk2f
@user-zk9fw3hk2f Жыл бұрын
ㄹㅇ 중학생도 전라노출시키는 무대뽀감독도 있었죠 그시절엔 돈많던 집 아들이 할거없어서 하는게 감독이었음 당시 외국물 좀만 먹었던 사람들은 한국영화 유치해서 안봤습니다
@koleanan1001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20세기 영화관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가 시작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중간에 들어가서 보다가 끝난 뒤 못봤던 장면마저 본 뒤에 나가는거임.
@ijk6597
@ijk6597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중2때 통로계단에 앉아서 봤는데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네요ㅎ
@songsong567
@songsong567 4 ай бұрын
진짜 90년대에는 영화 보러 종로3가로 갔었는데.. 좀 지나서 강남역으로 가고^^ 어린이날은 동네극장 가서 동시상영으로 영화 두편 보고 인형까지 받아서 집에 왔음ㅋㅋ
@user-rh8uq6qt7u
@user-rh8uq6qt7u 11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 고등학교 후배가 피카디라 극장 사장이라나 그랬었는지 동창회 다녀오셔서 고스트 맘마 표 2장 가져오셔서 대학 입학하고 초겨울에 보러 갔는데 ㅋㅋㅋㅋ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 !!!! 나오면서 엄청 울어서 같이 간 친구가 엄청 챙피해했던 기억이 난다
@user-pn5qi8yi6i
@user-pn5qi8yi6i 3 ай бұрын
어릴때 연신내.녹번동...극장 가면 500원?에 영화2편 가능... 취권. 사형도수...강시...홍콩영화... 골든 하베스트 마크에 영화 시작하면 두근두근 신났죠...
@user-wj7lm5no9b
@user-wj7lm5no9b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저시대가 그립긴하지만 즐길 것이 많아지고 거기애 익숙해진 이시대 사람들은 다시 저때로 돌아가도 처음에는 설레고 기뻐해도 다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즐길것이 많았던 미래를 갈망하게 될 것 같아요
@user-xd8pe4xm3y
@user-xd8pe4xm3y 2 жыл бұрын
추억이구나 내 생애 극장에서 제일 처음 본 영화가 중학생때 서울극장에서 타이타닉 본거였는데. 그때는 서울극장이 되게 세련되고 큰 화면에 압도됐었는데. 지금보니 되게 촌스럽네 ㅋㅋ
@user-oz3tn4ln6k
@user-oz3tn4ln6k 6 ай бұрын
나의 20대.. 종로 서울극장.피카디리,단성사,대한극장..$추억돋네..그때부터 나의 영화사랑은 지금도 쭉~~계속되고 있다
@user-ss3zj2hi2v
@user-ss3zj2hi2v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한번만 살아보고 싶다
@xidbrain
@xidbrain 2 жыл бұрын
단일관이 스크린이 커서 영화 보기에는 훨씬 좋았죠.
@Shineyongs.
@Shineyongs.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최신 영화 보고 싶으면 줄서서 기다리는데 색다르네
@Jerry-eb2ul
@Jerry-eb2ul Жыл бұрын
그림 수작업 포스터 앉아서 보기 와ㅋㅋ영상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타이타닉 표 경쟁 엄청났겠다
@user-ei6lp9kd6m
@user-ei6lp9kd6m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네요... 1회 선착순 100명 티셔츠도 주고 해서 새벽5시에 줄서고 했던기억이...
@nigagara.hawaii
@nigagara.hawaii 2 жыл бұрын
저 큰 그림들 다시 그려서 붙이면 안될까... 그립다.. 가끔 사상터미널 지날때 눈꼴사나운 그림은 말고ㅡㅡ
@unirone
@unirone Жыл бұрын
90년대엔 극장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극당 당 영화 한편만 상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화보기 힘들었지. 그래도 그때가 그리운건 내가 나이든 탓이겠지...
@user-rg1eh3ti7q
@user-rg1eh3ti7q Жыл бұрын
멀티플렉스 생기고 접근성이 좋아지고 다양한 영화를 골라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극장의 향수가 그립다.극장 간판 그림 보고 영화를 고르던 시절~ 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다.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11 ай бұрын
싫엇음
@user-mm2im1kg4l
@user-mm2im1kg4l 2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어떻게 살아 온 것인가...
@90..14
@90..14 Жыл бұрын
저는 극장 하면 제일 먼저☝️ 기억나는 추억은.. 80년대후반쯤 꼬맹이때 저보다 8살 많은 이종사촌히야(72년생), 동갑이종사촌과(남자.80생) 대구 중구에 있던 아세아극장 가서 호소자2탄 (好小子2탄-2m에 가까운 흑인거인 자이언트와 격투 하던 장면과 철가면 보스와 격투 하던 장면도 아직 생각나네요) 봤던적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 나더라고요 호소자 배우 히야들도(그러고 보니 호소자 대만배우 히야들도 X세대 네요ㅎ 아국 히야-74년생, 소호 히야-73년생, 뚱보 히야-79년생)갑자기 보고 싶네요😭 동대구인터체인지 근처 사는 마지막 X세대인 80생 43살 90년대 앓이에 빠져사는 코로나 반폐인된 남자 입니다🤦‍♂️
@user-to2iq2ui5y
@user-to2iq2ui5y Жыл бұрын
*서울극장, 피카디리 초등학교때 어머니랑 이모랑 101마리 달마시안, 노틀담의 꼽추를 봤던 기억이 있음. 중1때 ca영화감상반 친구들하고 글래디에이터를 서울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때 그 90년대 어릴적 향수가 그립네요^^*
@jisunbaek
@jisunbaek 11 ай бұрын
C A 라는 단어도 추억이네요~~ 그 시절 서서히 토요일은 CA활동으로 대체되며 주 5일로 넘어가려던 준비기간이었던 것 같은데.... 저희 아들한테 라떼는 말이다 토요일도 학교를 갔어 하면 놀라 자빠진답니다. ㅎㅎㅎㅎ
@whiteswan6061
@whiteswan6061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ㄷ대구에선 5백원에 두편 상영하는 극장 많았음. .. 수성극장 ..다시 가고 싶다.
@재밌노
@재밌노 2 жыл бұрын
@user-dn8wb4rh8i
@user-dn8wb4rh8i 2 жыл бұрын
@@재밌노 잼
@user-bh4zo2mi9u
@user-bh4zo2mi9u Жыл бұрын
동시상영. 영화관 ㅋㅋ. 개꿀
@90..14
@90..1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는 꼬맹이때 80년대후반 저보다 8살 많은 (72년생 X세대)이종사촌히야와 대구 아세아극장서 호소자2탄 본적이 생각나서 그냥 꼬리말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고,,제기억으로 90년대중반까지 반야월 구도로에 있던 반야월 소극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제기억이 맞을지 잘모르겠네요ㅎ🤔?.. (반야월 소극장도 가보진 않았어요.그때 지나가다가 본것 같에서.글고!친가 친척 큰집이 반야월 서호동 90년대 경북교통 버스종점 근처 거든요) 제 꼬맹이때 수성극장은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여튼 극장의 추억으로 인해 저도 이렇게나마 꼬리말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항시 건강 하시고요.. 동대구인터체인지 근처 사는 80생 43살 90년대앓이에 빠진 반폐인 남자 입니다.
@kimkimkim174
@kimkimkim174 Жыл бұрын
@@90..14 상남약국에서 칠성교 바로 건너기 전에도 유명한 극장 있었지 않나요?
@skyline0526
@skyline0526 10 ай бұрын
어릴때 상영관계단에서 입석으로 봤던 추억. 국민의례 했던것도 다 추억이네
@user-tc1qi3jq7f
@user-tc1qi3jq7f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집근처에 성인영화 전용극장 있었는데.그때 제가 미성년자라 못가게된게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drg8646
@drg8646 11 ай бұрын
아..이친구는 현대극장, 금호극장을 몰랐군요?
@seionehong
@seionehong Жыл бұрын
1998년 타이타닉 개봉했을때 주말마다 빨리 매진되어서 갈때마다 다른영화만 보고왔었네요 결국 나중에 비디오로 나오고 집에서 봄
@user-yg2ex7pp5t
@user-yg2ex7pp5t 9 ай бұрын
내 흐릿한 기억이 맞았구나!!! 어릴 때 빽빽히 사람 모인 곳에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설마 꿈이겠지 했는데..ㅋ
@user-wu8nk2gc6t
@user-wu8nk2gc6t 10 ай бұрын
중학교2학년때 맨인블랙보려고 갔던 서울극장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사진찍으면서 필름대량으로 살라믄 서울극장옆에있던 사진사갔어야햇는데 좋아하던 첫사랑이랑 필름사러간다고 한두달에 한번씩 서울극장에서 같이 영화보던 기억나네.... ^^
@AI-tg2ke
@AI-tg2ke 2 ай бұрын
극장 데이트가 있으면 아침에 일찍 극장에 가서 표사고 다시 집에 갔다가 저녁시간에 영화보러 다시 극장으로 가서 영화보고 데이트하고 그랬었죠....
@intelamd3076
@intelamd3076 2 ай бұрын
블록버스터는 상영 안하고 오로지 작가주의 영화만 상영하던 종로아트홀.. 시골에서 서울 올라올 때마다 종로아트홀 작은 극장에서 영화보는게 참 낭만적이었음...지금 생각해보면...
@hyunsuchoi9491
@hyunsuchoi9491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하던 사람과 극적인 약속을 잡고 2009 로스트메모리즈 개봉날 서울극장 매표소에 아침7시부터 줄 섰던 기억이 나네요 ㅎ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영화의 메카는 충무로와 종로3가였음 충무로엔 명보 스카라 국도 대한이 있었고 종로3가엔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이 있었음 머지않아 초대형TV와 홈시어터의 일반화로 극장영화의 시대가 막을 내릴듯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지금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누워서 영화본다고 생각이나 했을까?? ㅋㅋㅋㅋㅋㅋ
@mi-naa
@mi-naa Жыл бұрын
서울극장이 최초로 멀티 상영관을 운영하고 그걸 멀티 플랙스 영화관으로 활용하지 못한건 좀 아쉽네요
@user-ew7qk9rp9e
@user-ew7qk9rp9e Жыл бұрын
영화한번 보려면 예약 하고감!!!단체 예약 하러갔던 생각나네요
@user-tz5pn2np7r
@user-tz5pn2np7r 11 ай бұрын
내 청춘의 추억의 극장들 입니다~ 아이 키우면서 종로 한번도 못 가봤는대 지금은 이 극장들 없어졌을까요.중앙극장도 있었던거 같은데
@drk9788
@drk9788 2 ай бұрын
(풍요의 시대.. 한국 80~90년대) 지금보다.. 물가,소득 대비... 4배 더..잘살던 시대, 90년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 ).... 3저 호황에..... 중국이... 세계의 저가... 생필품,생산품... 세계 공장 노릇을 하면서..... 값싼 물건이 넘쳐나고.... 전세계의 달러... 많은 나라들 화폐발행, 거품 경제에도... 인플래이션이 안일어났던... 돈 꽤나쓰던...돈이 넘치던 시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일본의 플라자 합의), (엔고 정책)으로... 잘살고 잘나가던... 일본보다... 수출 경쟁력도... 상대적으로 더 좋아져... 일본을 대체하던... 경기좋던 시대. 중학생,청소년들도... 나이트 클럽에, 음악다방, 동네극장, 롤러장... 돈 꽤나 쓰고다니던 시대.... 나체쇼,나이트... 유흥업이 밤새도록 영업하던 시대. 나는 친구들과... 매일 극장,공연장... 음악다방,클럽, 가고... 오락실,탁구장,당구장,롤러장, 가던... 생각이 나네... 범생이에 속했던 편인데도... 풍요의 시대. 어른들은.... 밤새, 음식점, 나이트, 룸살롱.... 양주 먹고하던 시대..... 모든... 자영업, 장사, 영업장,... 회사, 기업이 잘되던... 모두 돈 잘 벌던... 경기 무진장 좋던 시대... 한국의 80~90년대... 한국 르네상스 풍요의 시대. 청소년, 청년들은... 사치, 소비왕 으로... 손님 취급해.... 오렌지족, ....X세대.... 야(차)타 족....라고... 불리던.... 옷잘입고, 세련된.... 소비 잘하고, 사치 부리던..... 취업도 잘된 젊은세대.... 풍요의 시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한국의 80~90년대.... 그때가 그립다 ! 지나가던... 동네 개들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돈이 흔했던.... 풍요의 시대...... 강남.... 잠실 아파트가 5~6천만원.... 7~8천만원 하던 시대.... 짜장면 5백원, 8백원.... 볶은밥 1200원... 하던.... 풍요의 80~90년대 시대..... 제일 밑바닥.... 노가다 일당이.... 8만원(최저시급)하던 시대이고.... 월급 100여 만원... 위 아래로....받던.... 소득, 취업.... 일자리가 넘치던 시대.... 월급받아... 몇년 고생하면...집살수있던... 풍요의 시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IMF 오고나서.... 한국국민 소득은..... 물가,소득 대비..... 4분에 1토막.... 내리막길..... 밤샘영업 단속, 금모으기 운동.... 절약운동.... 부의 양극화로.... 중산층은 사라지고..... 부자들이.... 나라 재산의.... 90%를 차지하는.... 갈수록 먹고살기 힘든.... 시대로 바뀜. 나라는.... 선진국에, GDP는.. 올라가고.... 모두 잘 산다는데..... 난, 왜.... 그때, 80~90년대.... 경기, 물가, 소득, 취업, 결혼, 출산.... 아이들은.... 모든게.... 4분에 1... 반토막도... 안되게 느껴질까? 세뇌당하고 있나 ? 잘살고 있다고 ?....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은데..... 정확히 80~90년대.... 그때,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으로 보면..... 지금의... 어렵고 궁색해진.... 일본처럼.....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이.... 4분의 1토막 난.... 일본처럼..... 한국도... 그런것 같은데..... 아닌가 ? ㅋㅋㅋ -------------------------------- 1급 영화작품.... 영화 상영관에서만.... 서울 중심지, 지방 도시 중심지..... 몇개 극장 상영관에서만..... 항상, 붐빔.... 1,2시간 대기.... 몇배, 암표 극성.... 서울, 지방.... 소도시 2류 극장 (예: 영등포, ....기타 등등).... 상영관에서 내린 작품..... 1급 상영 작품과 2류 작품, 3류 작품..... 시간차 동시 상영.... 때론, 2류 영화가.... 3류 영화작품이 ..... 1급 상영관 에서..... 상영한 1급 영화보다.... 작품성이 좋은것도 많았고..... 동네 근처, ..... 동시상영 영화를 1류, 2류, 3류....로... 나누던 기준은.... 영화의 작품성도 있었지만..... 1급 서울,도시중심지... 1급 상영관에서.. 내린 ..... 상영이 지난.... 오래된.... 시간 기준으로도.... 동시상영 했기에..... 질 좋은 작품성 높은.... 몇년 지난 , 좋은 영화들도 많이 볼수 있었다. 유행하는... 수입된... 외국 영화부터.... 한국에서... 한국영화에서 특화된 한 쟝르의.... 홍콩 (액션)무술영화..... 까지.... 한국 국산, 1류,2류,3류 작품들.... ( 저예산 작품 부터.... 에로,섹스영화..... 작품성... 쓰레기 3류 양산 영화들까지 ) 각종, 다양한 영화를 볼수있던..... 80~90년대... KPOP과.... 영화산업의..... 80~90년대... 한국문화 르네상스 시대..... 작은 동,.... 동네..... 동네 영화관들도..... 동마다.... 몇개씩 이상.... 있었고..... 보통, 서울, 지방 중심도시... 1급 상영관은.... 1개 1급 영화 반복 상영이나.... 2, 3개의 1급 영화만 ..... 반복 상영..... 서울, 지방 소도시... 2류 상영관은.... 영화표를 사면.... 보통, 다른 작품을 3개 세트로.... 3부작 시간차 동시상영... 반복... (쉬는 시간, 휴식시간 있음) 동네 작은 소극장들은.... 영화표를 사면.... 작게는 3개, 많게는 5개 까지..... 3, 5부작 시간차 동시상영... 반복... (쉬는 시간, 휴식시간 있음) 몇편보다.... 그냥 나오는 경우도 많았고..... 영화.... 세트 작품이 괜찮으면.... 아침에 극장에 들어가..... 어두워질때..... 밤에 나올때도 많았음..... 80~90년대는..... 영화예술인, 문화종사자, 영화감독, 연출, 극장, 극장 종사자.... 들에게는..... 자기 재량을 맘껏 펼치던..... 꿈의 시대 였다. ( 1997년.... IMF 환란.... ) 한국이... 국가부도가 나면서.... IMF에, 구제금융 신청..... IMF 로부터.... 한국 구제금융 조건제시..... 한국의... 경제개방, 금융개방, 시장개방.... 대량 구조조정.... 인력감축.... 압박(협박)..... 한국 기업들의 연쇄부도와.... 회사, 기업....통,폐합..... 기업 합병.... 해외 기업에.... 대형 알짜기업, ... 헐값 매각.... 대량 구조조정.... 조기은퇴, 명예은퇴, ............. 회사 연쇄부도, 회사폐업, 대량실업, ...... ( 내수, 경기, 수출 부진 ) 한국.... 경제, 금융시장.... 개방 압박(협박)..... 한국 경제, 주식, 금융시장이..... 국제 환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시작 된때..... 한국.... 영화, 음반.... 문화 시스템구조 개조, .... 문화시장 개방..... 압박(협박)..... 이때, 외국 영화, 음반..... ( 영화, 스크린 쿼터제 )... (외국영화... 시장, 강제상영, 의무비율배당.... 강제실시, ).... 전 문화 예술인, 영화배우, 감독, 영화 종사자들.... 거리,저항 시위..... 약간의... 외국영화... 의무,강제 상영비율.... 양보 받음. 새로운 문화운동 시작..... 공공문화 예술운동(시민,경제참여), ..... 독립영화 운동..... (이때, 젊은 감독,연출들이.... 봉준호, 박찬욱... 등등 ) 지금에 이르러....... 이때, 외국 영화, 음반..... ( 영화, 스크린 쿼터제 )... (외국영화... 시장, 강제상영, 의무비율배당.... 강제, 의무실시 상영 )은.... IMF.... 문화개방, 영화시장 개방.... 압박(협박).... 이후로..... 지금도 변함없이 실시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가면..... 무조건, 해당비율의.... 의무,강제된..... ( 영화, 스크린 쿼터제 )... (외국영화... 시장, 강제상영, 의무비율배당... 상영 )의.... 천만 관객의.. 외국영화들이.... 그 작품성과 관계없이.... 나오는 이유다. ------------------ 영화 극장의 스크린 (화면 크기)는...... 보통, .... 당시, 대형... 상영 영화관은.... 1개로 통일..... 한 작품만 상영.... 지금, 멀티플렉스.... 영화관 화면 크기의..... 4배이상 크기..... 스피커도 더 크컸고.... 소리도... 배이상 크고.... 대형 2층 복층 구조로.... 대강당 이상 크기..... 음악 공연장으로도..... 활용됨....... 스크린 화면.... 앞쪽에 앉을 경우..... 스크린, 화면이 커서..... 눈으로 다 안보여..... 고개를 돌려야.... 겨우, 자막을 볼수있을 정도로 컸고.... 지금,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스크린 (화면 크기)가... 당시,보다 매우 작아... 보기에도 매우 답답함... 영화상영... 실감도 덜하고.... 떨어지고... 그때보다, .... 영화관.... 스크린, 화면크기가... 4배나 작고... 답답한 이유는.... 아마도, .... 스크린 쿼터(의무강제 상영작 배당) 때문으로..... 여러 상영작을... 동시상영.... (흥행)해야 하기 때문.... 영화 상영관을... 여러개로 쪼개고..... (4분에1 크기의 화면으로) 여러곳에서 영화를.... 동시상영.... 해야하기 때문임. ( 그래서, 영화관 이름도..... 멀티 플렉스..... 이것이... 80~90년대의.... 1급 영화상영관과 다른점이고.... 수익은 몇배차이.... )
@user-tt5rm5rx2d
@user-tt5rm5rx2d 6 ай бұрын
마지막 좋은사람 있으면 시켜줘 bgm 지렸다 센스있다 영상 편집자
@GODENERG
@GODENERG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처음 영화관 가서 본 영화가 16살때 태극기 휘날리며 였다 ㅋㅋㅋㅋ 이전까지는 영화에 관심1도 없었는데 학교끝나고 제과제빵 학원다닐때 진짜 어린 초딩 동생을 제빵학원 학원끝나면 나하고 15살여자 동생하고 초딩 남동생을 밤10시쯤 집에 데려다 주니 그꼬마 어머니가 맨날 데려다주니 우리가 커플로 보이셨는지 각각 영화티켓을주셔서ㅋㅋ
@user-dt8bc2qe3b
@user-dt8bc2qe3b 2 ай бұрын
내 친구 상선이하고 피카디리 바로 옆 당구장에서 당구 치구 짜장면 먹던 기억이 생생하네.. 상선이 와이프 주경씨 하고 셋이 자주가던 호프집도 .. 30년이 다되가다니..
@johnnam8460
@johnnam8460 Жыл бұрын
4:20 대형 스크린은 아님. 멀티플렉스는 기존 예전 극장보다 화면이 아주 아주 작음. 멀티플렉스가 생기면서 극장 화면이 작아졌음. 옛날 서울극장이나 대한극장가면 스크린 엄청나게 컷었음. 한마디로 헐리우드 액션영화 볼맛이 났었음. 멀티플렉스 생기고 처음가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남. 에게 화면이 이렇게 작은게 극장이라고 부를수 있는건가 하면서.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Жыл бұрын
멀티플렉스는 관마다 스크린 크기 다름 메인 상영관은 대형스크린 맞음 그리고 작은 상영관도 저 시절에 비하면 음향이 넘사벽으로 발전해 영화보는 맛은 더 좋음
@klesa4152
@klesa4152 6 ай бұрын
저때 영화관마다 화가의 실력비교 참 재밌었는데..
@dotorii
@dotorii Жыл бұрын
참 열정과 낭만 넘치던 시절같습니다! 😊
@wealthsecret365
@wealthsecret365 Жыл бұрын
서울극장에서 터미네이터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불편하게 살았어도 나름 즐거운 시절이였습니다.
@drg8646
@drg8646 11 ай бұрын
터미네이터는 단성사인데요? 2는 기억이 안나는데 1은 단성사에요
@btsfanarmy6082
@btsfanarmy6082 Ай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대한극장 명보극장 허리우드 극장 돌아가며 봤었는데 아쉽네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절이여 ㅠㅠ
@MPjyhoon76
@MPjyhoon76 Жыл бұрын
눈물날라고 하네 ㅋㅋ 국제극장에서 et 대한극장에서 빽투더퓨처 서울극장에서 터미네이터2 피카디리에서 람보2, 이건 줄이 을지로까지 섰었음.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을거같아.
@phkair
@phkair 2 жыл бұрын
단성사 옆 신성원. 영화보고 신성원에서 황장으로 만든 짜장면과 물만두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 ㅡㅜ
@user-lb9mr1bp8g
@user-lb9mr1bp8g Жыл бұрын
특히 물만두가 맛있었어요
@yul9004
@yul9004 6 ай бұрын
저 때 감성이 왜케 그립지...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user-qb5iy3xn8t
@user-qb5iy3xn8t Жыл бұрын
스크린 쿼터제 어쩌구 하는 한국 영화인 특 해외영화가 독점 하면 아주 ㅈㄹ 하면서 한국영화가 독점 하면 꿀먹은 벙어리 되거나 박수 쳐줌
@infomaster80
@infomaster80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극장 포스터 그리는 분들 진짜 능력자였는데..그분들을 이젠 볼 수 없다니..우울하네요. ㅠㅠ
@kymjulie-
@kymjulie- Жыл бұрын
계단 보조 좌석은 좀 싸게 팔아야지 기차 서서가는것처럼 ^^
@day6655
@day6655 11 ай бұрын
서울극장 진짜 최고였는데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2 ай бұрын
79년생인데 집이 방배동이라 종로 저쪽은 멀었고 반포 강남고속터미널 5층에 극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피드 트루라이즈 봤네요 특히 스피드는 극장내 좌석사이 복도에 사람들이 앉아서 보던게 기억이 남 신사역에 현재는 극장이 하나도 없지만 가로수길 입구쪽에 극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김민종 주연 비천무을 보았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2000년 초반에 현재 압구정cgv가 있는곳이 씨네플러스러고 당시에는 시설이 좋았던 극장이 있어서 자주갔죠 이후 cgv 나 메갸박스가 생겨서 시설들이 좋아진거죠
@user-os3hd8cj1o
@user-os3hd8cj1o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지금은 4~50대가 되신 분들인가요??
@user-jf4gj3bh7f
@user-jf4gj3bh7f 10 ай бұрын
2000년 초만해도 메가박스는 코엑스 cgv는 강변 롯데시네마는 일산롯데백 밖에 없었던...
@user-ck4ju7ns5p
@user-ck4ju7ns5p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마어마하게 편해진거다...
@ikyong1110
@ikyong1110 2 жыл бұрын
영화관 많이 좋아졌다
@zhoskameen6363
@zhoskameen6363 10 ай бұрын
98년에 멀티 플렉스가 생겼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90년도 초반에 도산공원 근처에 씨네하우스도 있었고 잠실에 롯데씨네마도 있었는데.
@AIRWING831
@AIRWING831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서서 봄 ㅠㅠ 그것도 정가로 받고 그때 영화관 의자는 곰팡이에 꺼진의자에 가끔 보면 쥐도 지나감 ㅋㅋㅋㅋ 공포영화 아닌데 가끔 비명소리나는데 그거 쥐가 지나가서 그런거임
@ko393
@ko393 Жыл бұрын
극장 안 가본지 25년 되었음,,, 마지막 가본게 98년 타이타닉 보러갔을때..... 요즘 영화관은 어찌 변했으려나,,,,,
@kaylee5717
@kaylee5717 2 жыл бұрын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팀버튼의 배트맨……부모님은 다른 영화보고 나랑 오빠는 배트맨을 봤지….국2학년에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이 볼 영화가 아니였어ㅋㅋㅋ
@Jumeirah2023
@Jumeirah2023 Ай бұрын
3:25 정우성 이정재 리즈시절 ㅋㅋㅋ
@user-go6vc1ln9s
@user-go6vc1ln9s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집에서 영화 더 본다. 저분들50대는...
@mvsvhitc
@mvsvhitc 8 ай бұрын
90년대 남포동가면 부산극장 대영극장도 그랬었는데 간판에 그림있고😊😊
@user-pt5re9wt7o
@user-pt5re9wt7o 10 ай бұрын
저 때는 외화 들어오면 법으로 열개 정도만 복사 규제라서 서울에 필름 두세개, 지방 대도시 한개씩 분배돼서 상영됐습니다. 그래서 필름 하나로 두개 분할해서 일부, 이부로 인근 대극장 두곳이 돌려서 상영하곤 했습니다.
@user-db8rz3we8i
@user-db8rz3we8i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나홀로집에 타이타닉이면 땅바닥에서라도 봐야지~
@user-sb7kf3wt3l
@user-sb7kf3wt3l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나홀로집에3 보러 갔던 기억 나네여ㅋㅋㅋ
@jinlee3065
@jinlee3065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이 과거로 돌려주네요
@jisunbaek
@jisunbaek 11 ай бұрын
걱정 붙들어 매십쇼-!! 2023년 현시점!! K드라마, K영화는 전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저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살아 온 사람으로써 진짜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
@user-je5ri5mx2l
@user-je5ri5mx2l Жыл бұрын
다 떠나서 어느정도 예전 모습을 보존 하면서 재건축 했음 좋지 않았을까 아쉬운
@eepp2152
@eepp2152 Ай бұрын
극장 포스터 사람 손으로 그려서 낭만있음...
@No-lb1nf
@No-lb1nf Жыл бұрын
서울극장 가는 길주변 길게늘어선 건어물포장마차.. 가는길 구운오징어와 쥐포 꼭 사들고 극장들어갔었는데..
@user-hq2jw7rq9b
@user-hq2jw7rq9b Жыл бұрын
맞음 지나갈 때 꼬소한 기름냄새 엄청남ㅋㅋㅋㅋㅋㅋ
@수진쓰000
@수진쓰000 Жыл бұрын
단성사는 천안 두정 먹자골목 소주병 간판이 원조인 줄 알았는데 영화관일 줄이야
@tommj1553
@tommj1553 5 ай бұрын
인천 애관극장에서 디즈니 알라딘 애니메이션 통로에 앉아서 봤던 기억이 나네~~ 참고로 72년생입니다.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Жыл бұрын
아이고...추억돋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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