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dong 넌 왜 댓글달아? 너한테 말한거 아닌데? 왜 시비걸어? 할일없으면 발닦고 잠이나자
@davidj538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로키-v1l3 жыл бұрын
1:50 푸시맨 잘생긴거 보소
@Pfelix-dj3gu3 жыл бұрын
그 때 그 시절 지옥철은 못 경험해 봤지만 전에 9호선 파업할 때 처음으로 리얼 지옥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user-gq6de6bi2v2 жыл бұрын
학교 9호선이라 당시에 탔는데, 진짜 뒤지는줄ㅋㅋㅋ 특히 고속터미널 가면 그대로 압사하는줄 알았음
@Gal.B.B3 жыл бұрын
3:00 애들놓쳤다면서 왜이리 여유로와
@hjfuitff3 жыл бұрын
애들을 놓치는게 일상인 강자만이 살아남던 세기말
@horororororor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felix-dj3g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Ed-K3 жыл бұрын
미아찾기 방송이 일상이던 시절 ㅋㅋㅋ 울고 있으면 으른들이 줍줍해서 방송실에 데려다 줌.
@digiba99143 жыл бұрын
진짜네ㅋㅋㅋ
@예진실2 жыл бұрын
1:53 하는 수 없네요ㅋㅋㅋㅋㅋㅋ말투가 왠지 모르게 웃김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저게 그 시절에만 쓸수 있었던 구수한 누룽지 같은 단어 말들 이에요
@apocalypse611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세대는 대체 어떤삶을 뚫고 살아남으신거야
@wy7091 Жыл бұрын
대단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즉 약육강식의 세대를 살아 오셨어요
@채채-o4r2 жыл бұрын
어휴 대학도 직장도 2호선 라인이라 십수년째 출퇴하는것도 거의 매일 공황장애 올 정도로 힘들게 지하철 생활하는데 90년대 같은 느낌이였으면 상상 초월이다 진짜ㅠㅠㅠㅠ 그래도 사람들 표정은 지금 보다 훨씬 밝은거 무엇,,
@MYPS-q3z3 жыл бұрын
지하철 꽉 낑겨서 가는동안 앞사람 표정보고 웃참실패해서 사람들이 미친놈처럼 쳐다본적 있음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2 жыл бұрын
0:56아이구 아버지 잘생겼습니다 ㅎㅎ 저때 신도림역은 정말 지금은 대림,가산디지털,온수가 분산효과를 내긴했지만 도쿄신주쿠역 처럼 거의 사람바다 였음 장난아님 ㅠㅠ 지금 신도림역은 천국이지 천국!!! 2:56 엄마...2010년도 엔 지하철9호선급행이 그 역할을 하고있어 아놔 ㅠㅠ 나 9호선타기 무서워 ㅠㅠ
@digiba99143 жыл бұрын
이 때 사람들은 뭔가 다 행복해보인다..
@쿠쿠키-g1c3 жыл бұрын
Imf이전인듯..?
@user-kimhx11152 жыл бұрын
imf이전, 대한민국 황금기였죠. 취업률 97퍼에 육박하고, 매년 경제성장률에다 이 당시 백수는 소돼지 취급받던 시절이죠.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user-kimhx1115 그대신 주 6일제(일요일도 출근할때도)에 야근일상화 산재도 없어 각종 직장부조리 등의 아주 상콤한 노동환경이었죠~~~
@가을-we3gysa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주6일제에 부조리에 야근 필수 였던 시절
@wpqlwpql2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저시절이 국민 행복지수가 더 높았음 ㅋㅋㅋ 90년대 중반엔 국민 대부분이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통계도 있음
첫 등장음악이 dont push me 😂 마지막 지하철 추가등장하는거랑 손 오버랩되는장면 뭉클해 ... 편집맛집채널 ㅋ ㅋ
@dong19763 жыл бұрын
다들 열심히 사셨다
@jjong-a2 жыл бұрын
와.... 지옥철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웃고계시는게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는분들이시네요~
@체리쉬-p1s3 жыл бұрын
늘 신선한 샤인머스캣 같은 채널 크랩😁
@esakaforever3 жыл бұрын
90년대는 정말 발랄했구나 사람들이 ㅋㅋ
@채연-e4b3 жыл бұрын
2:25 부터 넥스트레벨 나오길래 깜짝놀랬네 3:35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0.K.J.W.03 жыл бұрын
난 저 당시 서울에 안 살아서 저런 경험은 한적이 없지만 근대 영상을보면 그래도 참 힘드실텐되도 어떻게 하나같이 인상을 쓰시는분들보다 읏고 있으신 분들이 더 많은것같냐? 지금은 어떻게보면 복지나 생활수준 이런거로 따지면 저때보다 비교도 못하게 좋아졌지만 저 당시는 내 옆집 내 앞집 뒷집 숟가락수가 몇개이며 또 항상 만나면 즐겁게 인사하고 그랬던것같은대 지금은 그런것이 거의 사라진것같아 너무 아쉽다..... 갈수록 살기는 좋아지는대 정은 사라지는것같다...쩝
@블루맨과친구들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oonblue93443 жыл бұрын
인터넷때문임
@0.K.J.W.03 жыл бұрын
@@블루맨과친구들 아직도 어린시절이 한번식 기억나는데 예전에는 친구집 놀러가면 집앞에서 누구누구야 놀자 이러면 그 친구 어머님이 나오셧어 우리애 밥먹고 보내줄께 이러면서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괜히 이렇게 말하닌깐 늙어보이냐 ㅡㅡ;;;
@todays823 жыл бұрын
@@0.K.J.W.0 ㅋㅋㅋㅋ 그당시 그랬었죠 추억이죠 이젠...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시절이 사뭇 그리우면서도 또 그리워여. 소독차 에서 나오는 쿰쿰한 냄새 도 다시 맡아보고 싶고 반친구들이랑 같이 처음으로 먹었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랑 가을 운동회 체험학습 크리스마스 케익도 만들고 홈플러스에도 놀러가고 엄마 손잡고 월미도 에 간거 무시무시한 치과 에 가서 이빨 뽑고 그런게 많았는데 그러한 추억들이 많았는데 만약에 타임머신이 발명되고 나온다면 저는 그때 그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요
@goongogumaa6 ай бұрын
이때 영상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몸이 고되어도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뚜렷한 희망이 인간에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렇게 험난한 환경인데도 다들 웃고계시잖아요…
@서휘오-j9c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웃는거 너무 좋다 ❤
@midnight-gw2lp Жыл бұрын
2:10 어우살앗닼ㅋㅋㅋㅋㅋ 지짜 ,, 저상황에서도 웃는자,, 일류
@아이폰쓰는남자-z2n3 жыл бұрын
3:14 제발 국회의원 해주세요ㅠ
@박준홍-e8c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어머니가되면 강해진다는데 그게 아니었음. 90년대에 경제적 전성기를 보내신 아버지 어머니었기에 강한거였다. 매일 생존게임 오징어게임을 하셨으니 강할수밖에... 요즘 애아빠 애엄마는 멘탈이 순두부인사람들 많은데 부모님세대 살아온 길을보고 반성좀하지ㅣ.
@user-zcvb7t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사람들 웃는모습 정 많았죠 80년대 서울가서 지하철 처음 탈때 생각나네요 진짜 공나물시루 ㅋ 그래도 재미 있섯답니다 그시절 그립네요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이에요 ㅠㅠ
@더기-x3p3 жыл бұрын
돌대가리가 한거지... 하는 아재 빵 터짐
@dleofhwnrdmfrjrkxek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뭐......ㅠ 9호선은 지금도 엄청나지만 4량만 있을땐 진짜 미치는줄 알았지
@러브허니-v8d3 жыл бұрын
9호선 일반열차도 많나요??
@user-xijinpingping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9호선 4량일때 타봤는데 ㄹㅇ 지옥 그자체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정훈이의생물2 жыл бұрын
@@user-xijinpingping 민자사업으로 해서 요금 2000원 대로 받기로 되어있어서 사람 덜 탈꺼라 생각했는데 개통 직전에 1000원 대로 받기로 결정됬으니...
@후앙레전드 Жыл бұрын
그 4량 9호선을 4년간 탔습니다만,.. 가방들고탔다가 가방을 놓쳤는데 가방이 그대로 공중에 떠 있던 경험을 한 뒤부터는 그 복잡한 와중에 가방 놓고 이어폰빼고 다시가방 들고 하는 행동이 적응이 되더군여
@sghan2358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서울에 있을때 신도림역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공포의 신도림역 ..여름에는 정말 미치죠..ㅎㅎ다들 땀 흘리고 사람들 땀냄새에 숨쉬기도 힘들고... 나무위키에도 적어 있네요..ㅎㅎ대한민국에서 가장 복잡한 역은 물론이고, 심지어 생지옥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오죽하면 헬도림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보조개-k5n Жыл бұрын
신도림역안에서 스트립쇼르을~
@미개한시민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개빠르게 달리는데 스크린도어 없어서 진짜 위험해보이네....스크린도어는 진짜 유럽선진국에도 미설치된곳 많은데... 진짜 잘설치한듯....
@Sogetsu02292 жыл бұрын
스크린도어가 완벽하게 사고를 예방하지는 못해요.선로로 떨어지는 사고는 확실히 예방하지만 스크린도어와 지하철 출입구 사이에 갇혔을 때 다시 문이 열린다던가 출발하지 못하게 정지상태가 되는 비상안전장치가 없는것같거든요.
@울랄라족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보지못할 풍경 ㄷㄷ
@채채위즈원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힘든데 저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저희 엄마도 회사 출근하시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많을 때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babbitt1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기억납니다. 출근시간에 멋진 아가씨가 저 좀 탈 수 있게 쎄게 밀어 주세요~
@블루맨과친구들3 жыл бұрын
0:56 killing point
@기마이-c3l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나 스크린도어 따위 없는 달리는 지하철앞에서 스릴이란ㅋㅋ정말 강한자들만이 살던 시대였네
@realmotet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은 환승도 안 됐던...ㅎㅎ 90년대 그립다
@o..0603 жыл бұрын
19년 도에 서울 놀러 갔는데 그때가 출 퇴근 시간은 아니었는데 지하철에 겨우탄 내가 생각난다......
@매력적인겨털2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지하철타고 서울역 으로 출퇴근 했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짜부라지는건 일상이었음... 하차할때 떠밀려서 얼떨결에 내렸다가 문닫히기전에 얼른 다시 타고;;;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아무리 밀착되도 매너손(?)처럼 최대한 신체에 덜 닿게 하더라.. 그러다가도 전철안에서 중심잃고 넘어질것 같으니까 손이나 팔 잡아 당겨서 기둥이나 손잡이 쪽으로 보내고 꽉 잡고 있으라며.. 좋은분들 많았음... 하...추억이네...
@유명국수3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1호선 혼잡률이 308% ~ 심하면 380%라죠 이정도가 어느정도라면 9호선이 제일 혼잡한 부분이 지금 이정도에요 ㄷㄷㄷ
@user-wv1nq9go2 жыл бұрын
이제 9호선은 귀여운 애교수준으로 바뀜... 김포골드라인이라는 사탄도 손절할수준으로 생지옥임
@ssw6146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너무재밋다ㅋㅋ 뉴스짜집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일이야~?ㅋㅋㅋ
@lover________7073 жыл бұрын
ㄹㅇ 저건 상상도 못하겠다ㅠ 저번에 친구 만났다가 퇴근시간에 9호선 타서 거의 떠밀려서 내리고 떠밀려서 탔는데 좀 어이없어서 웃기긴 하더라ㅋㅋ
@zjd85603 жыл бұрын
3:19 구렛나루 남자다이 ㅋㅋ
@user-bk6qq7zf9v3 жыл бұрын
3:35 스크린도어 없는거 엄청 불안불안하네ㅋㅋ
@닥음발이3 жыл бұрын
자막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핑쏜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재밌게보고갑니다
@user-wd5ys3ul9o2 жыл бұрын
2:56 아니 애기들을 잃어버렸는데 왜 웃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
@복치얌2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보니 웃을 상황이 아니네요
@user-al2xa5eq1w3 жыл бұрын
다음 게임은 지하철 타기 입니다.
@красныептицы-р3у3 жыл бұрын
제시간안에 타지못하면 탈락입니다
@user-gx5fk2wh6g3 жыл бұрын
다들 웃고있어ㅋㅋㅋ기분안좋은거 맞나요~
@Heveun3 жыл бұрын
1:05 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여긴 누구 나는 어디'로 바뀜 ㅋㅋ
@박주훈-q9u7 ай бұрын
신용카드가 없을 때라 지갑 잃어도 현금 약간, 주민등록증 재신청만 신경써도 될 때였죠. 구십년도에 서울 올라왔는데 신도림역은 정말 지옥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promad5713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없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어색하다
@애쉬빈3 жыл бұрын
@@hanidong ?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쓴 사람들 얼굴이 익숙한데,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 보니깐 어색하다는 거잖아... 그리고 드라마 안 보는 사람 일수도 있고, 만들어 낸 상황이 아니라 실제 모습에서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이 어색하다는 건데 무슨...? 그리고 다른 사람 의견에 다짜고짜 개소리니 뭐니 하는 예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누가 보면 자기 말이 다 맞는줄 ?
@Ed-K3 жыл бұрын
@@애쉬빈 냅둬, 드라마랑 애니 타령 하는 거 보면 모르냐. 밖에 안 나가서 마스크 쓴 사람 볼 일 없는 오덕십덕이잖아 ㅋㅋ
@user-xijinpingping3 жыл бұрын
@@hanidong 그 생존하시죠?
@또리또리해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2호선에서 친구랑 강변역 가는데 이산가족 되기 싫어서 팔짱을 끼고 있었는데 사당역에서 친구가 갑자기 발이 바닥에서 뜬 상태로 떠밀려서 바깥으로 강제 배달ㅋㅋㅋㅋㅋㅋ 팔짱따위 소용없었...
@살-l9r3 жыл бұрын
???: 자 줄 서세요 줄서!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늦어집니다! 자 줄 서세요 줄서! 다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Rocket-c5c3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yesho23 жыл бұрын
변한게 없는 세상 90년도이나 20년이나 현재 21년이나 변함 없다
@배규현-r5f3 жыл бұрын
꼰대들은 안 변하지 ㅋㅋ
@user-hw3cp2xm8d9 ай бұрын
난느 대체 저시대를 어떻게 지나왔나 싶기도 하면서 그립다 아니그보다 2:20 아재요 지갑이 없어졌는데 웃고있어요 왜 ㅋㅋ
@kimddokddok2 жыл бұрын
다들 유쾌하셔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그초 그쵸 다들 유쾌하죠 ㅠㅠ
@재정이-b9i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금 경제대국이 되었고 시설은 좋아졌지만 사람들마음은 강팍 저당시는 층간소음도 서로 이해하고 이사하면 떡돌리고 도시락도 없는 친구들 하나씩 싸서 주고 정도 있고 참 지금은 엠지세대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가리켜야할지를 고민해야한다
@무늬-x5u3 жыл бұрын
하아 진짜 찐지옥철이다... 난 절대 못타ㅠㅠㅠㅠ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오늘 출근할 때 9호선에서 낑긴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ㅠㅠ 40년 전과 변한 게 없다는 게 함정
@nanapapa3476 ай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절이라 웃음이 끊이질 않네,,,,,
@fun_leadership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네요. 어떻게 저러고 살았나 싶네요.
@hyo-yeol20103 жыл бұрын
1:27뭘 봐요!
@미닛메이드-s3c2 жыл бұрын
경제.기술발전은 지금이 더 좋아진게 맞지만..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오히려 저때가 높았던것 같다.
@멜크멜크3 жыл бұрын
와 존경합니다
@비만붕어3 жыл бұрын
저때 경인선 전동차 출입문 유리창이 깨졌다는건 유명한 일화지 그뒤로 긴 창문이었던 출입문을 다시 정사각형으로 작게 만들어서 생산하고
@qpalzmwoskxn-dv7zl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시대에 안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나같으면 그냥 퇴사하거나, 회사 앞 10분거리에서 자취 시작했다........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님이 직접 겪어 보지 않아거 그런 말씀 하시는데 우리 부모님 들도 저시대에 계속해서 살아왔고 IMF 때도 늘 머리 싸매면서 돈 하나나 모아 왔어요 그런데 님은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면만 보고 정작 현재 에는 저 시대 보다 났다 그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틀려요 옛날에도 지금 보다더 빡셌어요
@ABCA-u1r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저당시엔 뭐든지 그냥 놀이나 재미 같았음 걍 술자리 이야기 한줄 정도 채울정도로 그정도로 재밌는데 지금은 진짜 삭막한건 사실임
@정도열-r2x2 жыл бұрын
양쪽문열리는 전철역 있었으면 좋겠다.
@Munsang3 жыл бұрын
당시 1~4호선의 구형전동차들의 자동문 창이 긴 직사각형이 아니라 작은 정사각형 모양인 이유가 저때 지하철에 탑승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긴 직사각형 창문일 경우 창문이 부서지니까 그나마 덜깨지는 작은 정사각형 창문을 썼다는 후문이 있음...
@user-xijinpingping2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앎 ㄷㄷ 그래서 정사각창문 오면 바깥풍경 못봐서 개극혐했는데
@nameless852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30년 새에 세상이 너무 바뀌었다. 빨리빨리를 추구하고 불평과 짜증이 가득한 시대로...
@dinggadingg2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지옥인 이유는 저짓거리를 매일 해야 했다는 거다. 일주일에 6일, 출퇴근 해서 12번씩
@catpunch4333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지하철이 널널해도 웃을수가 없는 상황이지... 심리적 물질적 여유가없다 나라자체가 그래
@ddagebi3 жыл бұрын
88년이나 18년이나 지옥철은 그대로네 ㅋㅋ
@onekair7912 Жыл бұрын
이때도사고는 없었던 나름 서로간에 작은 예의와 질서가 존재했었던
@루룰루랄4 ай бұрын
처음 도입부 브금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밀어서 지하철 타는 장면이라 돈푸시미ㅋㅋㅋㅋ
@user-gh9dc1rb9g5 ай бұрын
다들 행복해보여
@Lu-jz6el2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보고나니, 뭉클하다
@zz55wwkkhaha3 жыл бұрын
ㄹㅇ 혼돈 그자체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저걸 보고 혼돈 그 자체 라니요 저것보다 더 한것도 셀수도 없이 많은데 뭘
@보우야하루미치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ㅎㅎ
@smile_jack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그나마 양반. 요새는 출퇴근 시간대 스마트폰 보며. 남에 등을 찔러 대는 인간들이 왤케 많은지. 매너가 사라진 인간들.
@정태진남자 Жыл бұрын
저 때부터 6량이였는데 그 땐 승객들이 출퇴근때 전철을 이용했는데 만원승객들이 몰려서 만원전철에 시달렸던것도 기억이나고 첫번째칸과 마지막칸에 여성.노약자전용부착된것도 기억이나네요 지금 현재는 10량화이고 복복선과 급행열차가 있어서 다행이고 지금 현재는 경의중앙선이 지각철과 지옥철때문에 극성이죠 김포골드라인도 마찬가지고요
@abzjcjedh3 жыл бұрын
놀라운건 일본은 아직도 저럼ㅋㅋㅋㅋㅋㅋㅋ 출퇴근 시간의 세이부 이케부쿠로.... 절대... 못... 잊어....ㅠㅋㅋㅋㅋㅋㅋㄹㅇ역무원들이 사람을 구겨 넣어요ㅋㅋㅋㅋㅋ
@정오-t8x3 жыл бұрын
동경은 인구가 4000만이니깐ㅋㅋㅋ
@으후루꾸꾸루후으-m3j7 ай бұрын
3:14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복섭-w6r3 жыл бұрын
3:52 어랏..? 심쿵//
@하니그냥3 күн бұрын
전철은 푸쉬맨시절이 야무졌는데ㅋ
@애니노래방-i8x2 жыл бұрын
이때 저도 죽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90년대에 아버지랑 같이 전철을 이용한 적 있는데 90년대에는 전 유치원 시절 전 어른들 때문에 숨막혀 사망한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지옥철을 생각하면 정말 전철을 타고싶지는 않습니다ㅠㅠ
@xuckxyxife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브금 듣는데 에스파 노래가 아니라 저세상 브금임ㅋㅋㅋ I'm on the next level next, next level 이럼 ㅋㅋㅋ
@dhjsjdh-vy9di Жыл бұрын
지하철타고 놀러갔다오면 콧속은 시꺼먼 먼지가 가득나왔고 스크린도어 따위 공기청정기 따위 전혀 없었죠. 화장실에서 새로 산 물건 걸어두고 그냥 나왔다가 다행히 기억나서 5분뒤 다시갔는데 당연히 이미 누가 가져가고 없었지요..ㅎㅎ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IMF로 나라가 망해도 모든 국민이 집에 있던 애기돌반지까지 나라일에 보태던 그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미래를 꿈꾸며 주6일 근무 갓생을 사셨던 그 시절 어른들이 계셨으니까요. 지금 우리 세대는 물질만능, 외모지상주의에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예민보스에 혐오주의, 편가르기가 만행하고 겉멋만 들고 속깊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