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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피라미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7 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건축된 지 4,000 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집트 사막에 굳건히 서 있다는 것은 정말 기적 같아요. 그런데 혹시 그 당시의 피라미드는 현재와는 완전히 달랐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대 피라미드는 여러분들이 케옵스라고 알고 있을 쿠푸왕의 무덤이 있는 곳이에요.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38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간이 만든 건축물 중 가장 높았어요!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고대 피라미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얬어요.
💥 아마 알고 있겠지만, 고대 이집트인들은 고양이를 숭배했어요. 그래서 영상 초반에 한 마리를 숨겨 놨으니 잘 찾아보세요! 😽
타임스탬프:
고대 파라오들의 무덤 0:20
사실 본래 피라미드는 지금과 정말 다르게 생겼어요 1:49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4:04
대 피라미드의 미스터리 6:29
노동 환경은 어땠나요? 8:30
#피라미드 #이집트 #밝은면
미리보기 사진 크레딧:
이집트 뷰; 기자의 피라미드. 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바라 본 두 번째 피라미드: By Matson Collection - Library of Congress Catalog: www.loc.gov/pi... Original url: hdl.loc.gov/loc..., Public Domain en.wikipedia.o..., commons.wikime...
요약:
우리가 흔히 아는 삼각형 모양과 평평하고 오차없이 맞아떨어지는 경사의 피라미드가 등장한 건 기원전 27세기쯤입니다.
원래 높이는 146미터에 측면 길이는 230미터가 넘어요.
약 230만 개의 석재가 사용됐고, 각 돌의 무게는 평균적으로 2톤이 넘었어요.
피라미드 건축 과정에서 가장 많이 쓰인 핵심 재료는 여러 종류의 석회암이예요. 여러분의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피라미드의 표면은 어두운 석회암으로 지어졌어요.
이 길고 들쭉날쭉한 평판은 우리가 생각한 부드럽게 떨어지는 피라미드의 경사가 아니라 계단에 더 가까워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내부 벽면이나 코어였을 거예요.
원래 피라미드는 쨍쨍하게 빛나는 하얀 석회암으로 지어졌어요. 그것이 원래 피라미드의 외부를 형성했죠.
기원 1303년에 큰 지진이 크레타 섬을 뒤틀었어요. 카이로도 여진의 여파를 받았고, 그로 인해 대 피라미드 역시 영향을 받았어요.
그 이후 수백년 동안, 피라미드는 조금씩 바람과 태양을 속에 무너져갔어요. 그러다 19세기에 들어, 피라미드에 남아있던 석회암마저 수거되었어요
나중에 피라미드를 탐험한 많은 사람들은 그 근처에서 수없이 많은 이상한 돌 파편을 발견했어요.
피라미드에 대한 미스터리 중 하나는 어떻게 그렇게 방대한 양의 귀한 재료들이 기자로 옮겨졌냐는 거예요.
질 좋은 하얀 돌은 정말 멀리서부터 건너왔어요. 나일 강 반대편에 위치한 투라라는 곳에서 채석된 석회암으로, 피라미드로부터 약 13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이었어요.
인부들이 나무로 만든 썰매에 돌을 올려 건설지까지 끌었다는 설이 있어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피라미드를 건설한 인부들이 사실은 숙련도 높은 장인들이며, 봉급도 높았을 거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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