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밤 내가 하는게 맞는지 맞다고 생각한 길을 왔을 때 끝에선 돌아가라해 뒤돌아보면 희미한 출발선 그 길로 돌아 가야되는 걸 알았을 때 주저 앉아 한참 울었어 한곳만 보고 왔는데, 한길을 따라 왔는데 내가 갈 곳의 그 끝을 그렸는데 한참을 걸어 왔는데 하늘을 바라 봤는데 검은 바다 닿지 않는 별이 있네 흘려 내보낸 눈물이 이 길에 차오른다면 아마 내 끝까지 일거야 목이 터져라 부른 소리가 이 길에 들린다면 헤엄쳐온 내 숨때문 일거야 한곳만 보고 왔는데, 한길을 따라 왔는데 내가 갈 곳의 그 끝을 그렸는데 한참을 걸어 왔는데 하늘을 바라 봤는데 검은 바다 닿지 않는 별이 있네 한곳만 보고 왔는데 한길을 따라 왔는데 한참을 걸어 왔는데 하늘을 바라 봤는데 이러고 앉아 울다 다시, 돌아 가겠지 온길을 아니, 처음으로 돌아 가겠지
@FredaLyaa092 жыл бұрын
I click bcs of the title, stay bcs of the lyrics...
@안정미-y6d3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geonseufinble6661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너무 좋아서 울뻔했어요 너무 좋네요
@정효월3 жыл бұрын
별을 따라 길을 걷던 누군가 어둡고 광활한 바다 끝 수평선에 닿지 않는 그 별을 바라봤을 때 그가 느낄 절망과 사멸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싸늘할테지요. 하지만 확실한건, 그가 걸어온 길은 그를 성장시켰고 어두웠던 길은 그가 쫓는 별을 더 반짝이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P.S 별은 언제나 멀리서 당신을 지켜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