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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7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원석 의원이 포항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영헌 의원은 잇단 해파리 출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며 해파리 수매사업에 대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 김성조 의원은 포항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에 대해, 김형철 의원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김상백 의원은 호국 메모리얼 파크 건립 필요성 등에 대해, 양윤제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류 처리시설의 조속한 설치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한편,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포항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영원 의원, 부위원장에 함정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