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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헌 훈련이 안되있을수 밖에요.. 정규군은 대부분 북방에 있죠.. 숫자도 얼마 안되고.. 그들은 쌈귀신이라 할수 있는 여진족들하고 싸운자들로 임난 후기에 주축이되죠.. 수군과 그들을 빼고나면 정규군이 거의 없다 싶히함.. 서류상엔 꽤 대군이 등재되있지만 병농일치제에 따른거라 그들은 군인이 아니라 그냥 농민이나 유생들임.. 그나마 조선중기넘어가서는 세금 안내는 양반의 숫자는 엄청 늘고 일반 양민들의 숫자는 줄어드니 병역의무를 할 사람도 줄어들겟죠.. 그나마 훈련도안된 농민병 들이고..
@user-mv6on9oo6u7 жыл бұрын
어딧어가 아니고 어딨어다 표준어 훼손하지마라
@user-cc6xp3pk3b7 жыл бұрын
PE ASDIFE 기록보면 각자 준비한 흉갑입고 투구는 서양 머스킷병이 쓰던거랑 차이 없었데
@catb57266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영화 남한산성이 고증은 매우 잘한거 같음
@user-zf9eo7xi3c6 жыл бұрын
BlanCat yu 하나 아쉬운 건 궁수가 없다는 게....
@user-qp7ye2dx8k6 жыл бұрын
대너리스 대너리스 궁수가 없는게 더 고증에 맞음 조선군은 영조 대 이후로 활은 장교들만 쓸 정도로 도태되고 총이 주력을 차지하게 됨
@user-zf9eo7xi3c6 жыл бұрын
아시팔 남한산성은 인조 대를 다룬 영화라 궁수가 사라질 때가 아니니까요.
@user-qp7ye2dx8k6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잘못적었군요 조선군 대다수가 총으로 무장한 때가 영조때가 아닌 17세기 초 입니다 병자호란이 17세기 중반에 일어났죠
@user-qp7ye2dx8k6 жыл бұрын
숙종대 충청도 군적부에 따르면 1300명 속오군 보병 중 76.5%가 조총수였다고 합니다 궁수가 낄 자리는 없었죠 이 시기 되면 활은 기병이나 무관들 정도만 쓸 정도로 도태됩니다
@MomitoSeo6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일본군을 따라 전쟁을 참관한 포르투갈인이 쓴 기록에 조선군의 무장에 대해 나옵니다. 묘사된 내용을 대강 말하자면 유럽인과 같은 투구를 썼으며 갑옷 종류도 다양하다고 했습니다. 일반병사들은 가죽갑옷을 많이 입었다고 썼고요.
@fuckingchina8843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무슨 참한관 포르투갈인이냐? 기독교 선교사가 종군했고 그양반 기록에 따르면 조선군은 말단병졸이라도 투구와 흉갑을 착용했다고 나온다. 그건 종군했던 승려 기록도 같아. 육군이 경우는 행군이 많아서 별로 중장갑을 선호 하지 않았다. 반면에 수군같은 경우는 배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중장갑을 할 수 있었고 이게 해전에서 조선군의 사상자를 많이 줄여줄 수 있었다
@하정말-h7w3 жыл бұрын
@@fuckingchina884 ㅎㅎ그런데 상식적으로 갑옷을 입지 않고 싸우는 용기가 있는 병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istp2009kok3 жыл бұрын
@@fuckingchina884 ㅈㄹ
@mori-sakura八2 жыл бұрын
여기 2분의 말씀주신 의견에대한 확실한 증거 자료가 있으신가요? 저도 확인 해보고 싶습니다.
@mori-sakura八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도 포르투갈인 신부 관련 내용과 임진왜란은 포르투갈이 부추겼다라는 이야기뿐이네요.
@user-tz2px2vm6w7 жыл бұрын
조선 시대 냉병기 밎 화살 공격에 최상의 갑옷은 두정갑이었습니다.다른 갑옷들은 초기때나 아니면 후기 의장용으로 활용돼었으나 구한말기때까지 장수들및 중앙군들의 갑옷이었습니다.종류도 다양하고요.
@나은정-m3p3 жыл бұрын
ㅇㅇ
@fuckingchina8843 жыл бұрын
구한말까지 갑옷을 쳐 입고 다닐정도로 미개했으니 나라가 쳐 망하지
@lucasromi83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두정갑이 헝겁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부에 철편이 수두룩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fuckingchina884 미개한건 너인거 같다.조선은 세도정치 때문에 망해서 그렇지 찬란한 국가였다.그리고 흥선대원군 때 방탄복도 만들었고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fuckingchina884 나라가 망한건 세도정치랑 외척세력,매국노들 때문인데 뭔 개소리임
@moti82685 жыл бұрын
그놈에 포졸복 진짜...ㅋㅋㅋ 어릴때는 진짜 조선에 병사들 개불쌍하다는 생각 무지했음.
@user-dv6yx3ll4g4 жыл бұрын
불쌍함 그 갑옷도 생색냈을 조선인디ㅋ
@이지산-o7v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만 마지막에 살짝 실수를 하신거 같습니다 면갑은 삼베가 아니라 목면으로 만든 것이 맞습니다 삼베는 얇고 비싼 가격 때문에 사용 할 수 없었고 조총은 막을 수 있었으나 라이플에는 관통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로 만든 지갑을 까먹으셨네요 ㅎ
@evergreen60433 жыл бұрын
비에 취약해서 무거워진 무게때문에 병사들이 뛰질못했다고하죠
@national_power_level4 жыл бұрын
4:44 수은바른 수은갑... 중독으로 다죽겄네
@고독한미식가-c9y6 жыл бұрын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의 기록을 보면 조선 병사는 가죽갑옷을 입었다고 나옴... 찰갑이나 쇄자갑은 일반 병사가 사용하기 너무 비쌌던것.. 세계 최장이라는 스페인 육군도 모든 병사가 갑옷을 입은건 아니었다
@user-gk1cc5vz2b5 жыл бұрын
그거 면피갑 조선후기 보병갑옷
@JGHan-eu6rr5 жыл бұрын
찰갑이나 쇄자갑,경번갑등은 조선중기이후에는 현역에서 사라졌다고 보는게.....
@user-dv6yx3ll4g4 жыл бұрын
@@JGHan-eu6rr 중후기=유럽중세암흑기
@JGHan-eu6rr4 жыл бұрын
@@user-dv6yx3ll4g 어.... 조선건국이 1392년이니 14세기말인데... 유럽중세암흑기는 보통 8세기에서 12세기아닌가요? 조선중기면 유럽 르네상스시기죠.
@user-ew5qy3xo9h3 жыл бұрын
최장이 아니라 최강 아닌가요?
@user-or1sc1hs3v4 жыл бұрын
사극에서 나오는 포졸복은 아마 경찰같은 치안유지 병력이였을듯요 보통 전쟁이 나고 징발하면 개인마다 갑옷을 준비해야 했다고 합니다.준비 못하면 처벌을 받을 정도였죠 웹툰 칼부림 보면 포졸들도 돈 있는 애들은 두정갑 방패로 풀무장하고 없는애들은 흉갑이라도 입고 옵니다 포졸복도 있긴 하나 간단한 가죽갑옷이라도 입고 있죠 사극처럼 통일된 복장은 말도 안되는거고요
@vivabusan4 жыл бұрын
no. 8 찰갑에 나오는 투구가 더 놀랍죠. 우리가 사극에서 보던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임진왜란 부산포 동래성 전투에서 사용된 실재 유물들이 부산 지하철 수안역 공사 때 발굴 되어 남아 있습니다.
@axeandturtle4 жыл бұрын
요런식으로 지식을 널리 전파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면 방송에서 개좆같은 포졸복장에 물 수 한자만 써놓은 그따위 고증은 사라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bj5dw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가 한국 역사속 갑옷에 대해 너무 저평가 해 왔던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장수들 갑옷 보다 서양의 기사들 갑옷이 더 방어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이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고증따위 신경 안쓰고 찍어댄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의 영향이 큽니다. 아쉬울 따름이죠.
@issac70486 жыл бұрын
막상 전쟁 터지면 저런 갑옷을 입은 병사는 절반 남짓입니다. 예전 조선은 지금 우리나라 예비군 제도 비슷한 군사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정규군과 대규모의 농민들을 예비군으로 둬서 유사시 병사로 사용하는 시스탬이었죠. 가만 보면 정말 좋은 제도지만 여긴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예비군이라도 지금처럼 완전 편제가 되어있지않았죠. 무슨 소린가 하면 예비군 소집이 될 때 누구는 기갑부대, 누구는 포병대, 누구는 공병대 이렇게 나뉘어서 가야하지만 조선은 제도만 있을뿐 행해지는 곳은 없었습니다. 바로 돈 때문이죠. 고려때부터 조선 중기까지는 주력이 기병이었습니다. 아무리 주력이라지만 유목민족이 아닌 이상 말을 준비하기가.. 참 어렵죠. 어떤 농민이 자기집에서 말을 끌고와서 훈련받을 수 있나 집에 소 한마리도 없는 곳이 많았을 때 입니다. 그래서 예비군 훈련을 한답시고 모여봤자 창, 칼 쥐어주고 군기잡아주는 제식훈련만 하는게 전부입니다. 조선 정부도 조선 초 때부터 이걸 알고 있었으나 조선이 베네치아처럼 무역을 해서 돈버는 국가도 아니고.. 평범한 농업국가 그자체라서 재정문제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또 다른 문제도 있는데 병역제도 입니다. 상식적으로 돈많은 사람은 군대가는 대신 엄청난 양의 세금을 내고 없는 사람은 몸으로 때우는 게 정상이죠? 근데 조선은 그 반대였습니다. 부자들도 군대가라. 그리고 못사는 놈들도 군포를 내라. 음? 뭔가 어딘가 이상한 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편제도 제대로 안되있고 돈이 없으니 장비도 최소한으로만 준비하다보니 막상 큰 전쟁이 터지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죠.. 제일 큰 문제는 나라의 경제력, 그 다음이 정치 입니다.
@user-qp7ye2dx8k6 жыл бұрын
Кудрявка 그 당시 징집제 아니던 나라 엄청 많았습니다 애초애 현대적인 국민개병제는 나폴레옹 시대 때부터 등장하게 됩니다
@user-cr5ui1tw4q6 жыл бұрын
이상민 그래서 평민 병사들의 엄심갑이 있죠
@user-lk4ty8yw9o5 жыл бұрын
Österreich 결국산업화쥬.. 군대는 돈이 많이 드는 집단이고 소모적인 집단이라.
@user-kx2gv9dg3s6 жыл бұрын
불멸의 이순신 브금 ㄷㄷㄷㄷ 바로 좋아요 구독눌림
@cat-ge9me5 жыл бұрын
태조왕건에는 패딩으로 만든 갑옷 나온다 ㅋㅋㅋ
@user-ph6lk7eq5s4 жыл бұрын
cat 용의눈물등 kbs다그럼 ㅋㅋㅋ
@happystudio1394 жыл бұрын
태조왕건에서도 갑옷 재탕 많았죠. 공산전투때 신숭겸이 왕건 대신 입었던 갑옷은 황산벌전투때 태자가 다시 입고나왔고, 왕건은 장군때 입었던 빨간색 갑옷을 이치전투때까지 계속 입고 나왔었죠.
@user-dv6yx3ll4g4 жыл бұрын
패딩->천
@fuckingchina8843 жыл бұрын
그걸 면갑이라고 하는데 면갑은 서양에서도 입었고 역사도 엄청나게 오래되었다. 찌르기에는 약하지만 투툼해서 베거나 특히 몽둥이나 철퇴같은 타격무기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서 주로 갑옷밑에 받쳐 입었다. 그리고 입고 있으면 따뜻해서 기사들 기본복장으로도 많이 입고 다녔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찮가지고.
@댓글삭제하지마5 жыл бұрын
전군에게 보급하기엔 당시 조선의 경제력이 빈약했고 군사시스템도 병농일치 부병제였기 때문에 장비를 스스로가 챙기고 갔어야 했습니다. 모든 조선군이 최소 면피갑옷을 입고 싸우지 못했다는건 일부 맞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천쪼가리라뇨 차라리 아예 벗고 싸웠다고 하죠?! 조선의 중앙군은 무장이 비교적 잘된 편이였고 그래도 상당수 부대가 최소 면피갑옷은 착용을 하고 전투를 했습니다. 아무리 조선중기의 조선군이 형편없이 약해빠졌다 한 들 엄연히 군대입니다. 전시에 전투에 나가려는 군대가 전투복인 갑주와 갑모도 착용하지 않는 건 말이 안됩니다. 군대 였기에 육군,해군,지역 치안대가 착용한 갑주도 각각 다 다릅니다. (물론 계속 얘기하지만 전부가 착용 했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당시 최강제국 명나라 조차도 전군에 필요한 만큼 물자보급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에 들어와서 먹을거 달라고 깽판친거고 전군에게 최소한의 물자보급을 하기 시작한건 자본주의가 발달한 즉 국가경제력이 점점 성장하기 시작하는 17세기 유럽이였고 이때도 그나마 돈 있는 사람들이 더 무장이 잘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보급이 원할해진건 그 돈많은 유럽도 20세기가 들어와야 군수품 물자 보급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조선이 보급문제로 애를 먹었던 것도 사실이고 군사력이 형편없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냉병기 시절에 갑옷이 아닌 천쪼가리 입고 전투를 했다고 묘사하는 건 이건 심각한 고증오류입니다. 차라리 무장이 잘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시켜놓던가 제작비 아끼려고 죄다 포졸복으로 수군은 포졸복에 水 자 하나 붙혀서 묘사한다는 건 이건 아닙니다.
@mixedcountry785 Жыл бұрын
다만 조선의두정갑은 철편이 겉감에만 고정되어있어 철편끼리 연결된것은아니어서 백병전에서 겉감이 찢어지면 철편이 떨어져나간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투사무기나 창의찌르기공격에 괜찮은 방호력을보여줘서 대충 넘어간것으로 보입니다
@user-gp3mz8ex5g6 жыл бұрын
여려분들 조선은 정규군에게 모두 두정갑이나 경번갑과 같은 갑옷을 지급했습니다. 사극에서는 고증오류 및 제작비 문제로 싹 다 포졸복 입힌 거에요... 애초에 저런 냉병기 시대에 갑옷 안입히고 면옷 한장 입혀서 전쟁 치루라고 보내는건 미친짓인거죠.
@user-wl4kx3ul9f4 жыл бұрын
나: 이제 자야지 유튜브: 조선시대 갑옷 궁금하지 않음?
@kinigarawakashikuhah3 жыл бұрын
면제배갑은 방탄효과는 뛰어났으나 당시 착용자를 너무 후덥지근 하게 만들었고 답답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불에도 잘 붙었다.
@hanbaedal2 жыл бұрын
왜 역사, 문화적 유산인 갑옷을 전시할때 보다 군인으로서의 기상이 드러나게 전시를 못할까.
옛날군인: 포졸복+갑옷+투구+환도+창, 도리깨, 조총, 활 현대 군인: 전투복+철모+대검+소총+단독군장
@user-ew5qy3xo9h3 жыл бұрын
옛날 군인:장비 자기 돈으로 마련(지금으로 치면 무기,차,방탄복등을 다 사서 가야했음) 현대 군인:국가 예산 지원금으로 장비 마련
@Jamnanada4 жыл бұрын
역사강의들어야지 유튜브 알고리즘: 이게 강의야
@GuNdAmWiThYoU3 жыл бұрын
절대 못참지
@user-gw2jf8km1t4 жыл бұрын
4:30 탑3 이 제일 멋있다
@user-jp2fp1gk1o6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무슨 기준으로 순위 정한거냐? 방어력으로 따지면 두정갑이 1위인데
@연우의게임채널-r5n5 жыл бұрын
화살도 막죠 ㅎㅎ
@freakinchicken5 жыл бұрын
기준없는듯
@옹야-y7z4 жыл бұрын
그런거임?
@hesl37347 жыл бұрын
3:34 나어릴때 저거 동전인줄 알음
@user-vg2dg6hf6z7 жыл бұрын
르토 저도요 비상시엔 이거 때서 물건 구입하나 그런 생각이죠 ~ ㅋㅋ
@user-xv1vc6cp2k5 жыл бұрын
나만 생각한게 아니였군...
@youngshin78503 жыл бұрын
1:42 맨 앞쪽에 쇄자갑을 경번갑이라고 잘 쓴부분이 있습니다
@user-kf8tl8yx8q Жыл бұрын
조선드라마에서병사들이 포졸복만입고나가지만 이건 엄연히잘못된사실이며 조선시대병사들은 흉갑(찰갑,지갑,두정갑) 그리고 후기에 면제배갑을입었습니다
@COCOLANKA4 ай бұрын
우와 멋있네요
@드키무티4 жыл бұрын
한반도에서는 판금갑 자체는 등장한 적이 없나 보군요. 그나마 고대에서만 가야나 신라에서 판갑이 발견될 뿐!
@hill76564 жыл бұрын
쇄자갑 즉 사슬갑옷은 찌르기에 취약하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사슬구멍으로 칼날이나 창날이 들어오지 않느냐 라지만 사슬갑옷속에 가죽옷은 기본이었을것이고 사슬갑옷은 생각보다 촘촘하여 쉽게 창날과 검날이 비집고 들어올 정도는.아닙니다
@Ho-qc8gq4 жыл бұрын
쇄자갑이 화살에 약하다는건 잘 모르는 소리입니다.오히려 더 강합니다. 고대부터 화승총이 나오기전까지 칼에 맞아 죽는 것보다 화살에 맞아 죽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쇄자갑은 화살을 충분히 방호할수 있는 갑옷입니다.그러지않았다면 사용을 안했죠.
@황필립의잡동사니5 жыл бұрын
근무복에 '물 수'자 하나 써놓고 수군이라 하다니...조선 수군들도 모두 갑옷입었습니다
@미제드론6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두정갑 착용하면 진짜 죽을맛이었을듯 나중에 면갑 지갑이 더 가볍고 싸고 쾌적하지 않았나 싶군요
@ttuu-x6e6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철편이 너무 무거워서 몰래 그거 다 때고 입었다고도 하더라고요.
@user-mb2gp9kz8j4 жыл бұрын
전투안할때는 안입고 평상복입음
@user-ew5qy3xo9h3 жыл бұрын
@@kimx5 현대 군인은 진짜 ㅈㄴ 고생하지..
@user-wd2qq5qq5i5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입니다 크으~`
@user-gk5kt9uj6o2 жыл бұрын
고려갑옷이 젤 나은듯 각시대별 도검도 기대해봅니다.
@GuNdAmWiThYoU11 ай бұрын
그니까 고대 한반도 원삼국 시대에 백제 가야가 쓰던 갑주를 그대로 가져다가 화려한 중국식 디자인을 갖다 붙이면 오늘날 일본 사무라이 갑옷이 되고 신라를 제외한 나머지 왕국이 신라에 흡수당한 채로 신라 갑주 양식에 몽골의 양식까지 더해서 오늘날 두정갑이 탄생한것
@페기구나4 жыл бұрын
수은갑 허걱. 병 걸려 죽으라고 하사한거나 다름없군요ㅜㅜ 면제배갑 요즘의 케블라방탄 개념. 더 고대에도 화살이 비단을 못 뚫는다 하여 비단을 입었죠. 신미양요때 면직물을 입은 덕에 고폭탄에 맞아 몸에 불이 붙어 죽은이가 상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가슴아픈 역사...
@eengann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유럽처럼 사슬 갑옷이 있었을 줄이야 ㄷㄷ..
@JGHan-eu6rr4 жыл бұрын
사슬갑옷, 즉 쇄자갑과 경번갑은 고려때 주류였고, 조선초기에는 두정갑과 같이 쓰다가 중기부터 두정갑으로 통일됨
@bleee14 жыл бұрын
용문갑은 보자마자 여진족스러움을 느꼈다. 하긴 이성계 할아버지 본명이 바얄티무르에 의형제 이름도 쿠란투란티무르, 그리고 누르하치의 조상인 아이신기오로 먼터무가 자기 젊었을적 이성계어르신을 섬겼다고 나오니까 ㅎㅎ 여진족과 한민족은 친척이라고 봐야지.. 청나라 건륭황제가 쓴 역사서인 흠정만주원류고에도 자기네들의 뿌리를 신라라고 함.
@user-xc1sl8mt4w5 жыл бұрын
옛과거의 중국 명나라, 청나라군대가 입은 갑옷과도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98kindman2 жыл бұрын
역사 고증 개나 줘버린 화가와 드라마 감독이 만든 거만 보고 자라다보니 우리는 얇은 포졸복만 입고 싸운줄 알고 자라난..
@Lord_Unicorn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타격계 무기에 취약한건 서양의 풀플레이트도 그렇고 모든 갑옷에 해당사항인듯 ㅎㅎㅎㅎㅎ
@pkh220116 жыл бұрын
일본인이 그린 임진왜란그림에서도 조선수군 전체가 갑옷이었으며 다양한 석궁이 나오는데 갑옷하나 석궁하나가 안나오니...kbs 돈빼먹기 바빴지..
@user-cr5ui1tw4q6 жыл бұрын
마담 아닙니다 ㅋㅋㅋㅋ조선은 자신이 갑옷을 준비하는 방식이구요..ㅋㅋㅋㅋㅋ개인이 준비하기 쉬운게 찰갑이죠..ㅋㅋ옻칠하고 무두질한 가죽이요. 도대체 어디서 갑옷을입지않고 싸웠다는지 ㅋㅋㅋㅋ 물론 종이 수천겹을 붙여 만드는 엄심갑도 있구요 당신같으면 당신이 준비해서 나가는데 그냥 포졸복입고나갑니까?? 심지어 포졸은 경찰인데?
@user-cr5ui1tw4q6 жыл бұрын
마담 일본군이 갑옷을 입었다? 일본은 그 다이묘가 갑옷을 배분하는 방식이죠. 말단 아시가루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MTA15935 жыл бұрын
노 라는 무기를 석궁이라는 사람은 처음본다
@gerughigiulio91903 жыл бұрын
웃긴건 명나라나 일본도 포졸과 군인이 구분되어 마을 순찰은 가벼운 복색을 입은 포졸이 하는데 한국 사극에는 갑주를 단단히 입은 전투병이 순찰을 돌고 있음... 당장에 중국, 일본 사극만 잘 챙겨봐도 이게 아닌걸 알텐데...
@jjk2769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고려군이든 조선군이든 갑빠 무게 더럽게 무겁고 관리하기 힘들다고 찡찡대고 관리들도 갑옷 입히면 방진 구성 힘들다고 해서 안입힌 기록도 많음 그래도 면피갑, 지갑, 엄심갑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리릭-f6b6 жыл бұрын
하긴 한반도가 전쟁이 끊이지 않던곳인데 포졸옷만있을리가 없지 안그랬음 먹혀도 진작에 먹혔겠지
@twocops235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화살한방 칼한방에 아무리좋은갑옷을입었너도 걍쭐리는데 ㅋㅋㅋ
@sukrp8470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두정갑이 화살을 막으려고 한것도 아니고 튕겨내려고 만든 갑옷인데 그냥 쏙쏙 관통함 웃기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두정갑 정도의 방호력이면 칼로 베는것도 방호해주고 관통시키려면 창으로 강하게 찔러야 하는데 칼한번 휘두르면 걍 골로 감ㅋㅋㅋㅋㅋㅅㅂ 그럴것 같으면 활동하기라도 편하게 갑옷 안입고 싸우는게 이득일듯ㅋㅋㅋㅋㅋ
@고독한미식가-c9y6 жыл бұрын
조선군은 장비를 병사 돈으로 마련해야 했고 일본군은 죽기 살기로 싸웠던 전국시대라서 다이묘가 제식화해서 일괄적으로 지급함
@user-zo2px8ul1e5 жыл бұрын
오다 가문(직업군)만 그랬던걸로 알고있는데요. 나머지가문들은 전부 징집병에 창병위주고.... 그때문에 갑옷이 몹시 귀했고 명예로운 취급을 받았다고 아는데요.
@rmsthd4564 жыл бұрын
님들 뭔가 오해하고있는데 저기 나와있는 갑옷은 거의 전부 지휘관 또는 훈련도감군같은 금군 중앙군 직업군인이 착용한거지 평범한 병졸은 자급으로 무기와 갑옷을 준비하였기에 모든 병사가 저런 갑옷을 입었다곤 할수없습니다 에시당초 이영상의 목적도 우리나라의 저런 갑옷이 있다는거지 병사 하나하나가 전부 저런갑옷을 입었다곤 안하잖습니까
@rmsthd4564 жыл бұрын
따라서 조선군의 고증이 가장잘된 영화는 남한산성입니다 명량같은 고증은 있을수없는 고증이죠(에시당초 판옥선에 대포와 사람을 싣는데 하나하나가 다 갑주를 착용하면 무거움과 동시에 바다에 떨어지면 100퍼 익사입니다)
@asd-qp4yi3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은 양산화 됐어서 많이 입었습니다.
@랠리루남편 Жыл бұрын
조선군 갑옷은 다른나라랑 달리 멋있으면서도 오직 싸우는거에만 맞춰서 만든거 같네요
@spigelvin83076 жыл бұрын
졸업작품 주제가 한국갑옷인데 감사합니다
@rl5952 Жыл бұрын
어린갑은 쇄자갑이랑 거의 같은 시기 나오는 갑옷의 형태인데 조선후기에 만 사용되었을리가.
@junghum664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투구를 보면 몽골 천막처럼 보여…
@l백제6 жыл бұрын
사극 드라마가 문제지 갑옷 지들맘대로 개오버해서 수작부리니
@moonsu9390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멋잇는데 사극을 로멘스만 찍고.드라마가 다버렷어
@user-tq5tk8sv2y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포졸복이 전통 갑옷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y1bm8nj6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포졸복은 지금으로 따지면 경찰복이지 ㅋㅋㅋㅋ
@user-ew5qy3xo9h3 жыл бұрын
@왕관을팔1꺼야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RTX-vd6ce5 жыл бұрын
역사기록에 일본애들이 화승총으로 쏴도 다시 일어나 싸웠다는 말이있더라고요 병사들은 한지에다가 물을묻쳐 여러겹맞댄다음 말리고 입으면 굉장히 딱딱했다고해요
@user-vp7dn7jb1o4 жыл бұрын
곤룡포 입고 개망나니 마냥 춤을 추는 나라에서 '위대한 고증'이란 사치에 불과하지 않겠어? 영화도 아니고? 특히나 외국인이 그러니까 더 환장하겠더라. 자존감 좀 가져라 10RA
@옹야-y7z4 жыл бұрын
ᅳ해무손 왜 그런거임?
@jkl6664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국뽕이아니라 갑옷은 우리나라가 ㅈ간지같애
@freakinchicken4 жыл бұрын
@@jaegermeister-x183 실용성은 두정갑이 씹오짐
@kairo37594 жыл бұрын
일본 미만잡
@Ssgt20124 жыл бұрын
しきなみあすか 내가 혐일은 아닌데 일본은 쇠가 약해서 중국이런데서 수입해서 썻는데... 일뽕그만잡수셔요..오히려 인도, 유럽, 중국한국쪽이 제련이 더 발달했었음!.. 뭐 철이좋아서 그런거지만..
@랠리루남편 Жыл бұрын
자기 나라의 역사나 유물이 우수하고 다른나라의 역사, 유물은 미개하다 이러는건 진짜 나쁜건데 단지 자기 나라의 역사나 유물을 자랑스러워하는거 가지고 국뽕이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치면 부모님이 자기 아들, 딸을 자랑스러워하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다니는건 아들뽕 딸뽕이란 소리죠, 말이 안 되는 말이에요, 왜이렇게 사람들이 무슨 국뽕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을 만들어내는지; jkl님 그런건 자연스러운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그런거갖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잘못된 거에요
@_NakTa3 ай бұрын
삼베군복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0307b6 жыл бұрын
수군의경우 영화 명량같이 풀무장이다 아니다 이야기가 많지요.. 일본측 그림엔 풀무장으로 그려지고있기도하고.
@아이리어4 жыл бұрын
그 그림은 왜란이 끝나고 한참 뒤에 그려진 거라서 정말 그렇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몽숙이-z3z1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요즘은 갑옷은 좀 고증 맞출려고 노력은 하던데 망할 당파창(삼지창)은... 조선 역사 기록에도 아 당파창 그거 실전에서 쓰기 개 같던데? 쓰지마! 라고 했던데 도대체 왜 당파창을 들고 나오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user-yr4kq1rd7d3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이 유럽의 일반병들이 입는 갑옷이라더군요 유럽 유튜브를 보니까 저게 무겁고 거추장스럽다네요 귀족들이 입는 갑옷은 골반에 하중이 실려 의외로 무게감이 없어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반면 두정갑은 어깨에 하중이 실려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doulk24763 жыл бұрын
조선 수군(포병)은 갑옷을 입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팽배수나 창병은 입었겠지만
@hellohowareyou8295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개소리는 처음듣는다. 찰갑이 찌르기에 약하고 비늘갑옷이 에너지 분산이 떨어진다고? 기본 과학지식이 있는건가ㅋㅋㅋ 찰갑은 철판을 비늘형식으로 묶었기때문에 화살이나 창공격은 판금갑옷보다 뛰어났으나 끈으로 엮었기때문에 베이면 소찰이 많이 떨어져 나갈수 있어서 베는데 약했고, 이 지식없는 못배운 유튜버가 얘기하기를 비늘갑옷이 에너지 충격을 분산 못한다고 하는데 철판이 비늘처럼 엮여있으면 찌르기같은 창활공격이 소찰하나만 치게 되고 그 에너지가 주변엮여있는 소찰로 번지면서 갑옷이 출렁이고 화살이나 투창을 아예 튕겨낼수 있다. 판금갑일 경우 판 하나로 이어져있기때문에 화살이나 창같이 찌르는 공격을 받을경우 그 공격 받은 곳이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뚫린다.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 현대시대에 현대강철로 만든 가짜중세시대 갑옷말고 당시 중세 근대에 썼던 실제 판금갑옷은 장궁따위로도 한번 맞으면 무조건 구멍을 냈고 잘못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뚫렸다. 즉 판갑보다 찰갑이 뚫는 것에 대한 방호력이 더 높았고 판갑은 찰갑보다 베는것에 강했다. 찰갑이 베는것에 약하니까 아시아에서 베는 무기가 많이 밭달한거고 그마져도 두정갑이 나와서 모든 무기에 대항할 수 있었다. 두정갑은 판금갑옷보다도 방호력이 뛰어난건 명백한 사실이나 모든 신체부분을 가리지는 못했고 병사들이 많이 안입었기에 관심을 못끈것. 그리고 찰갑이 소찰하나 떨어졌다고 전부 다시 처음부터 엮어야한다는 최고의 개소리는 이 영상을 더이상 못보게 만든다
@rkfjfjdnxnzjajk3 жыл бұрын
ㅅㅂ 우리 유물이 왜 일본 야스쿠니에 있어
@youngshin78503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당시에 조선의 유물 80%가량 강탈했습니다.......
@rkfjfjdnxnzjajk3 жыл бұрын
@@youngshin7850 그건 아닌듯
@youngshin78503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찾아보려고 했는데 기사나 정보가 없었습니다 제 억측인거 같아요
@rkfjfjdnxnzjajk3 жыл бұрын
@@youngshin7850 ㅇㅇ 누가 봐도 개소리였음
@user-td1zp9wz6i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음,,궁금하네요 어떻게 야스쿠니로 갔는지 저런소재로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큐나 영상 나왔으면 잼있을듯
@Director_111 Жыл бұрын
근데 동래성에서 어린갑 유적 발굴된거 보면 사실상 의전용이라고 하는건 뇌피셜이고. 전투용으로 많이 사용된거같은데?
@dolls84964 жыл бұрын
우왕. 방탄복 대단하네요.
@whansho84933 жыл бұрын
수은갑은 머랄까.. 고구려 개마무사들의 갑옷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듯???
@드키무티4 жыл бұрын
수은갑은 어린갑 내지 찰갑에 수은칠을 한 거로군요. 그런데 그 당시에도 수은 같은 것에 독성이 있다는 걸 알았을 텐데 왜 하필 장수 갑옷에 수은칠을 했을까....? 아무리 광택 때문이라지만 반짝거리는 멋 때문에 목숨을 담보로 하다니... 아무리 비싸도 목숨보다 비쌀까?
그런데 궁금한데 저런 좋은갑옷을 입고도 드라마나 사극 영화 같은데서는 픽픽맞고 쓰러지는데..그럼 그것나름대로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라는건가
@고독한미식가-c9y6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초기에는 갑옷 제대로 지급 안되서 일본군 일본도에 다 배였음.. 원래 일본도는 전국시대에는 부무장이었는데 임진왜란 때는 일본이 조선이 하두 경무장이니까 거의 본무장처럼 사용함.. 실제로 실록 기록보면 무과 시험 볼때 무게 줄이려고 두정갑 안에 쇳조가리 빼고 부정시합 쳤어요.. 그 정도로 한심했던게 조선군임
@물개튜브-d9y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시대도 후에 후손들이 얘기할때 더 놀랄껄..저때는 가죽으로 덧대든 면갑이든 그래도 씌었지 지금은 천쪼가리 살랑사랑 하나임 ㅋㅋㅋ심지어 방탄복기술이있는데도 60만장병 다 그냥 맨몸으로 싸우다 죽지.......싸우디죽긴..그냥 왜죽은지도모르고 죽겠지....저때나 지금이나 욕할거없다
@systemvibra70136 жыл бұрын
아니 다필요없고 태평성대다 뭐다 지랄 해서 군비 축소하느라 실제로도 우리가 상상하는 옷입고 싸웠을수도있음 애초에 한반도로 만족한 우리 조상들의 대가리를 탓해야지ㅠ
@user-cr5ui1tw4q6 жыл бұрын
System Vibra ㅋㅋㅋㅋㅋㅋ한반도로 만족 안하고 그럼 춥고 쓸모없는 만주로 나갈까? 고구려가 만주에서 일어나서 왜 남진하는지 모르나보네...ㅋㅋㅋ 조선때도 남도의 경제력으로 북방에 다 가져다 썼는데...ㅋㅋㅋ 무슨 땅이 넓으면 다좋은줄 아나봐 ㅋ
@그리릭-f6b6 жыл бұрын
그 조상들 머리덕에 이만한 땅이라도 유지한거야 안그랬음 우리도 조선족꼴 났을걸?
@igobrave10765 жыл бұрын
지금 상황과 매우 비슷하지요..
@닮은살걀-d7e4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이 이런 갑옷 입으셨는데 진짜 조총맞고 돌아가실까
@JGHan-eu6rr4 жыл бұрын
갑옷은 화살은 막아도 총알은 못막음
@leogod10-s3g4 жыл бұрын
@최은준 자살했는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이런 소릴함?
@TV-rn7gc3 жыл бұрын
@@leogod10-s3g 근데 몇 기록에는 선조와의 갈등으로 일부러 갑옷 벗고 싸웠다는 기록도 있음
@user-ew5qy3xo9h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갑옷은 두정갑의 경우 화살을 튕기는 용도로 만들어 졌고,창으로 쎄게 찔러야 뚫려야 하는데 칼에 약간 베여도 ㅅㅂ 다 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howareyou8295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은데.. 찰갑이 찌르기에 약하다고? 찰갑은 판금갑옷보다 찌르기에 강하다. 왜냐하면 철판이 한겹이 아니라 두겹이상이 엮여서 겹치기 때문에 찌르기같이 일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활이나 창같이)은 두겹이상 겹치고 끊으로 인해 탄성력이 생겨서 갑옷이 받는 에너지를 분산시키므로 더 잘막는다. 오히려 끈으로 엮여있기 때문에 베기에 매우 약하다. 베여서 끊이 잘리는 순간 주변 부분 전체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노출된다. 그래서 이런 갑옷들을 상대하기 위해 동양에서 중세시대때부터 베기형태의 무기가 많이 나왔고, 이걸 또 막기 위해 두정갑같이 찰갑이면서도 판금갑 같은 형태를 내는 코트오브플레이트형태의 갑옷이 나온것임. 그리고 보수가 전혀 어렵지 않은게, 한부분이 떨어져나가면 그부분의 철편조각을 다시 엮어서 만들면 그만이기 떄문에 매우 쉽다. 오히려 판금갑옷형태가 구멍이 뚫리면 전혀 사용할 수가 없는 형태가 되고, 한곳이 뚫려도 갑옷 전체를 다시 녹여서 다시 갑옷으로 만들어야 한다. 찰갑이 고대시대에 유행했던 이유는 당시에는 베는 무기는 별로 없었고 찌르는 무기가 대다수인데다가, 산지형이 많거나 기병전략을 펼치는 전술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찰갑형태가 좋았기 때문에 유행했던 것이다. 또한 보수도 쉬워서 당시 대량 철제를 생산할 수 없었던 시절에는 찰갑만큼 괜찮은 갑옷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