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톤 화물차들 8p타이어인데 하중지수가 1개당 850kg정도됩니다. 4개면 3.4톤이고요. st1냉동차 공차중량이 2.5톤 이니깐 실제 적재 용량은 900kg가 한계입니다. 보통 냉동박스가 대자리 1개에 20kg정도합니다. 그럼 최대 45개밖에 못실읍니다. 그래서 타이어 1개짜리는 화물차용도로는 적당하지가 않습니다. 용달로쓰기에는 900kg가 한계라서 못하고 택배로하기엔 골목길 못다녀서 못하고요.
@BuGuanChamSi-MaeGukNo7 ай бұрын
그냥 콘센트는 앞 뒤 옆 4방향 다 설치되어 있는게 더 사용편의성 및 콘센트 파손에 대비해서도 좋을 듯 합니다
@BuGuanChamSi-MaeGukNo7 ай бұрын
그런데 결국 세미보닛 이 있고 없고가 사람 목숨이 오고 가고 하는 차이를 남기니 캡 오버 형태는 이제 다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차현곤-b8m7 ай бұрын
저처럼 수입차 정비센터 자동차유리 작업하는 분들 이거면 딱인데 응근 커서 부담이긴 한데 실물을 보고싶어요..
@BuGuanChamSi-MaeGukNo7 ай бұрын
적재함 천정하고 운전석 캐빈쪽 윗 공간에 태양광 발전패널을 추가해서 올려놓고 연결해놨다면 적은 전력이라도 일부 주차해놓는 동안에 충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fancar.7 ай бұрын
태양광패널의 가격 대비 효율이 썩 좋지 않아서 아마 못 넣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안 넣고, 차 값 안 올리는 방향을 택하겠죠. 😊
@ajburnett97 ай бұрын
환카가 최고야
@fancar.7 ай бұрын
우앙! 감사합니다 😊
@cllfwend7 ай бұрын
켑샤시만 원래 용달에선 카고가 오픈되어이쓰는형태 그게 필요 하다니까요
@yuntegi5 ай бұрын
가격이 2배인데 좋아야죵ㅋ 좋긴좋아
@fancar.5 ай бұрын
아무리 TCO가 낮아도 소상공인이 넘기엔 초기투자비용이 높다는 점, 요즘 전기차가 인기 없다는 시기적 문제, 특히 상용차로서 내연기관 대비 아직은 무시할 수 없는 충전 불편, 무조건 많이 때려 실을 수밖에 없는 일부 국내 물류 시스템의 슬픈 현실에 비추어 '과적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점 등을 빼면... 차는 진짜 좋긴 좋습니다. ST1이 실패한다면 그건 어쩌면 시대를 조금 잘못 타고 태어나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과대딩폰7 ай бұрын
주차도 문제일것 같은데요? 넓이가 2M이고, 길이가 5M60cm가 넘으니까요???
@fancar.7 ай бұрын
확실히 포터, 봉고보다는 주차하기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좁은 충전소에서 앞으로 집어넣으려면 메롱입니다. 하지만 짐도 싣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면 지금보다 작게 만드는 게 오히려 악수였을 듯합니다.
@홍길동-n1f7 ай бұрын
2500 주던걸 4500 달라고 하면 못사죠. 물류센터에서 배송용으로 이거 산다는 사람 본적이 없음. 왜? 비싸니까. 이거 한대 살 가격이면 포터 2대를 사지 이건 못삼.
@SkyKeeperH37 ай бұрын
이거 수출형 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배송 차량들은 다 이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운전석 옆에 측면 문이 있고 발판도 계단식이라 오르내리기 편하고 포터는 일본에서 넘어온 배달차 형태라 이게 좋은건줄 알고 써왔던거죠 포터 형태는 미국 이나 유럽 에서 팔수가 없죠 하지만 이제 외국에서도 팔수 있는 트럭형태로 나와서 현대 입장에서는 수익성은 좀더 좋아질것같네요
물건이실려있을때 거리로 인증된거아닐까요? 공차라서 연비가 잘나오는건아닐까합니다 ㅎ 차가격에비해 전부 벌부타입.. 현대 너무하네요 ㅋㅋ 가격대가있는데 신경안쓴티가나는차네요 ㅋㅋㅋ화물차가 모노코크면 짐싫는 무게가 대부분 적재양무게가 초과될때가 많은데 차체가 휠수도있네요 타이어 무게도 문제가 있구요~ 그냥 스타리아 깡통으로 탑차를 만들어놨네여 냉동기도 영하이야 영상 몇도로 유지하느냐에따라 전기 먹는양도 다를텐데 아직 스타리아탑차를 끄는분을 만나보지 못했네요 ~
@nts67597 ай бұрын
st1이 비싸다기 보다는 안전과 승차감을 포기한 포터, 봉고가 쌌던거죠. 포터는 후진국형 차량 입니다. 국민 수득 3만달러 중반인 나라에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BrickCreator7 ай бұрын
캠핑카로 딱인데?
@fancar.7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당장 최고의 용도는 캠핑카입니다.
@이슬한잔-z6x7 ай бұрын
1톤싣고 고속도로 달려봐야지
@kimst10136 ай бұрын
이차가 대박나려면 택배들이 써야하는데...택배로는 많이 아쉽다.뭐 시간이 지나면 변하겟지..
@자유인-f2g7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가격이... 패스~!!!
@fancar.7 ай бұрын
배터리 가격 등등 들어간 거 보면 당연히 포터, 봉고보다 비싼 게 맞기 한데, 기존 포터, 봉고 소비자들이 그걸 수긍할지를 생각하면 흠...
@wiiii-b5d7 ай бұрын
탑차만 10년째 모는 닝겐입니다. 이거 알고리즘으로 뜬건데 딱 한마디만 할께요. 다 필요 없고 뭐 앱이니 뭐니 파워니 승차감이니 소음 차폐니 다 ㅈㄹ이고 탑높이와 실용성에서 개똥입니다. 탑 안에 들어가서 숙이고 작업 하는게 얼마나 개ㅈ같은지 차 만든 새끼들은 모르는듯. 애브리 데이 일하는 사람은 개 불편 합니다. 개문발차 불편함? ㅈㄹ 그건 매일 일하면 자동 아니라도 다 신경 쓰는것임. 물류 플랫폼이랑 높이도 안맞는데 뭔 ㅋㅋㅋ 현대차는 원가절감 목매달다가 지들 스스로 올가미로 목매달 놈들 같음. 베터리 용량 늘린거 빼고는 스타리아 플랫폼으로 쳐 만들어 놓고 뭘 바라는건지? 더 할 말이 많지만 여기 까지만. 선택지가 없어서 지들꺼 살 뿐이지 좋아서 사는거 아니다.
@Eunza7776 ай бұрын
그 물류 플랫폼 환경이랑 위험한 운송환경들 바꾸려고 정부가 각종 규제 추진하니, 회사가 거기에 맞춰 따라가는 겁니다. 회사에 따질게 아니라 정부에 따지시는게 맞겠죠?
@김재연-h7cАй бұрын
4천이 넘는 가격이 ㅎㄷㄷ 이죠 ㅡㅡ"
@야로롱7 ай бұрын
승차감이 왜 그런줄 아냐? 3톤 실을려고 하니 그런거야. 승차감 원하면 승용차 타고 다녀라.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긴
@대광-r3w6 ай бұрын
근데 비싸 ㅡㅡ;;;최대단점
@machienshock7 ай бұрын
공무원차용으로 파는 제품 입니다. 그냥 정부에서 사주는 차입니다. 죄인 후송이나 응급차용 기타 짐 적재용으로 쓰라고 하고 국민 세금이나 빼먹겠네요
@fancar.7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당장은 관공서 업무용으로 가장 잘 쓰일 것 같습니다.
@user-beta10010a7 ай бұрын
냉동탑차로 쓰기에는 역부족...
@레이너-w2r7 ай бұрын
5년만 굴리면 기름값 1000만원 빠지고도 남는다... 결코 비싼게 아니다....
@fancar.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찍으면서 얘기했으나, 편집 중에 잘렸습니다. 구성이나 배터리 값 생각하면 만든 지 오래된 포터, 봉고보다 비싼 것도 당연하고, 장시간 운용 시 TCO까지 따지면 상쇄 효과도 클 겁니다. 다만, 실제 포터나 봉고의 다음 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초기구매비용 차이도 무시할 수 없겠더라고요.
@이정현-p4e4 ай бұрын
포터는 211인데 76이면 200 넘는다 비율로 보면 똑같다
@토벌대-r2z7 ай бұрын
차량의 가격을 초기투자비로만 말하면 아주 하수죠. 차값+연간 사용에너지료+세금+수리 및 유지비+보험료 X 운영연도 등을 비교할줄 알아야 ....
@fancar.7 ай бұрын
알죠. 그걸 모를까 봐요. 에효...😢 말씀해 주신 부분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포터나 봉고 전기차와의 가격 차이(이것도 구성이나 배터리 값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 + TCO 감안하면 ST1의 가격이 얼토당토않은 건 아닙니다. 다만, 기존 1톤 운전자들이 ST1으로 넘어가기엔 가격 저항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TCO 따져도 초기 비용 무시 못 하죠.
@cllfwend7 ай бұрын
포터봉고가 과속안하는데 다리가 왜짤립니까? 사고나서 죽었다는사람 들어본적이 없엇는데 치만비싸고 포터봉고를대체 할 치는 절대 아님
@Eunza7776 ай бұрын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대형병원 정형외과쪽 가보시면 다리 잘리거나, 조각나서 대수술한 화물운송업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