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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강을 맞이한 교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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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8
@goopang
@goopang 4 ай бұрын
빡센게 힘들어서 그냥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점이 취업이랑도 연관되어 있으니까... 덜 힘들어서 전체 학점 관리가 수월하거나 어렵다면 학점 잘 주는 교수님 수업을 찾아다닐 수 밖에 없음....
@JK-xg9gn
@JK-xg9gn 4 ай бұрын
보통 힘든 수업이면 교수님들이 수강학생들 전원에게 학점 후하게 주지않나요? 저 학생때는 교수님들이 강의 난이도에따라 다르게 평균학점을 줬었는데
@user-gw5wq3ms7o
@user-gw5wq3ms7o 4 ай бұрын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상대평가는 어쩔 수 없이 등급도 나눠지니깐… 요즘은 취업때문에도 그럴 수 있겠네요
@user-mb3cm4vb5s
@user-mb3cm4vb5s 4 ай бұрын
@@JK-xg9gn아뇨 안 그러기도 해요…ㅎ
@user-ve3id2ic2j
@user-ve3id2ic2j 4 ай бұрын
​@@user-mb3cm4vb5sㄹㅇ 저렇게 해주면 감사하지 내용은 어려운데 불친절하고 시험 범위는 더럽게 넓고 학점은 더 짜게 주고 근데 필수라서 안 들을수도 없고 하...
@nub7548
@nub7548 4 ай бұрын
@@JK-xg9gn '전공필수'
@yuhyunlee1929
@yuhyunlee1929 4 ай бұрын
맘같아선 몇백씩 내고 학교 다니는데 인생에 도움될만한 소위 헬강도 듣고 싶긴 한데, 결국 그 선택으로 학점 망가지면 취업하는데 너무 치명적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계절학기로 재수강 하는것도 돈이고 재수강이 잘 안열리는 과목도 있으니까요ㅠ
@illy_K_USA
@illy_K_USA 4 ай бұрын
대학은 취업하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학문을 배우기 위해 가는거 에요. 우리 교수들이 볼 때 참 어이가 없을 때 가 많이 있습니다. 배움이고파 목적으로서의 성취가 아니라, 그저 대학을 취업을 위한 수단 으로서의 가치만 종용하니 학문의 가치를 탐하는 입장에선 매우 껄끄럽습니다.
@M0NM0
@M0NM0 4 ай бұрын
학문의 가치를 탐하다간 내가 굶어 죽는다니까요;; 그런 꿈같은 소리 하실거면 대안이라도 가져오시고 얘기하세요. 생존을 하려면 취업을 해야하는데 학문의 가ㅋㅋㅋ치ㅋㅋㅋ 탐하다가 삐끗하면 앞으로의 인생도 같이 삐끗하는건데 자꾸 현실은 생각도 안하시고 이상만 따라가시니 교수님 수업이 인기없는겁니다.
@jj-xj7vl
@jj-xj7vl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대학 안가면 안 뽑아주잖아
@user-ro4tj5rx
@user-ro4tj5rx 4 ай бұрын
@@illy_K_USA배우고 싶은 거 배워서 학점 망한 사람과 유리한 강의만 신청해서 학점 높은 사람, 둘 중에 고용주는 누굴 고용할까요? 과연 전자를 고려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에 보장되어 있을까요? 대학 졸업장과 학점이 취업의 바로미터인 현실에 누가 이상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현실에 주저앉은 학생들 말고 학생들을 주저앉게 한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시죠 ㅎㅎ 문제 해결은 보다 근본적인 것을 해결함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개Baksa
@개Baksa 4 ай бұрын
​@@illy_K_USA 학비 니가내줄거냐 한국에 맞는 얘기를 좀 해라
@somebodya676
@somebodya676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평가 하지말고 절대평가 하라니까? 애초에 뭘 겨루는것도 아닌데 왜 상대평가로 애들 성적을 주냐고. 그 수업을 잘하면 A받고 못하면 F받는거지 옆에 있는 친구보다 잘하면 A 못하면 F니까 대학이 학문을 배우는곳이 아니라 뭔가 경쟁을 해야하는곳이 돼버리잖아
@chancelee
@chancelee 4 ай бұрын
빡센 과목들은 절평이 더 빡셈. 교수 마음에 안들면 그냥 점수 안 줘버림
@MBSPKWDrubio0204
@MBSPKWDrubio0204 4 ай бұрын
그런식이면 교수맘대로 전부다 B, C 줘버릴수도 있는데? ㅋㅋㅋㅋ 생각이란게 없는거보니 6등급 지잡대인가보네ㅋㅋㅋㅋㅋ
@jwjwhjdkln
@jwjwhjdkln 4 ай бұрын
​@@chancelee 근데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만 꼬박꼬박 잘 해도 교수 마음에 안 들기 쉽지 않음 물론 진짜 개같은 교수 만나면 문제겠지만 수업에도 집중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 기준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보다 열심히 하는 애들이 더 많다는 이유만으로 낮은 등급 받는 거보단 절대평가가 훨씬 더 쉬움
@user-nn7vg6ys2w
@user-nn7vg6ys2w 4 ай бұрын
고려대 절평으로 바뀌고 학생들 죽어나가는데 뭔 절평 타령이냐? 절평하면 많은 학생들이 A 받을거같냐? 대학원도 아니고 학부생들이 뭔 절평 ㅋㅋ 아만보 수준
@idotkim
@idotkim 4 ай бұрын
절대평가 하면 난이도는 누가 측정해주냐 AI가 해줌?
@user-yh3xw9hy8m
@user-yh3xw9hy8m 4 ай бұрын
그건 교수님 앞이니까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예요.. 빡세도 잘 가르치면 학생들 몰리는게 팩트임. 교수들 끼리 청강 해봤음 좋겠음. 설명만 잘해도 학생들이 입소문 냅니다. 시험도 과제도 빡센 교수님 중에 그런 교수님은 유명 회사에 스카우트 되서 나갔음.
@sudal1913
@sudal1913 4 ай бұрын
아뇨 그렇지 않은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jisenpaku9742
@jisenpaku9742 4 ай бұрын
점수 짜고 조별과제랑 기타 평가항목 많은 강의치고 본강의 품질 좋았던 경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보통 위 항목들이 강의 수강여부에 중요한 항목이라 100퍼센트는 아니겠지만, 폐강되는걸 학생탓으로 돌리는건 가슴아프네요. 무조건 쉬운것만 찾는것처럼ㅠ
@junwonlee4575
@junwonlee4575 4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교수를 버리고 회사에 스카우트 되었다구요..?
@Face178
@Face178 4 ай бұрын
교수가 학교를 버리고 회사를 갈 정도면 니네 학교는 그냥 쓰레기 지잡대임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교수로 오는거면 몰라도 ㅋㄴ
@user-xy7lg1np7p
@user-xy7lg1np7p 4 ай бұрын
​@@junwonlee4575 강사겠지
@user-lh4ib2jv9r
@user-lh4ib2jv9r 4 ай бұрын
도움되는거 좋고 사실 학생도 많이 배우고 싶어요… 누가 몇 백씩 내고 그냥 버리고 싶겠어요 근데 학점이 취업에 관련되겨 우리는 솔직히 취업하려 대학가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그냥 배움만 신경쓰겠어요… 안그래도 빡빡한 취업에 학점얻기 힘든 괴목을 수강한다…? 좀 현실적으로 힘들죠…
@alexdj448
@alexdj448 4 ай бұрын
교대 의대 약대 이런 전문 계열 아니면 좀 힘들긴하지
@user-lh4ib2jv9r
@user-lh4ib2jv9r 4 ай бұрын
@@alexdj448 ㅇㅈ… 거긴 찐으로 배워서 전공살리는곳이지…
@user-pn9ht7us1i
@user-pn9ht7us1i 4 ай бұрын
근데요 교수님... 교수님 수업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ddd_12345
@ddd_12345 4 ай бұрын
대학다니면서 와 진짜 이게 바로 대학에서 배우는 수업이구나 싶었던 교양과목들이 있었음 철학 사회학 생각할수 있게 하는 고등 강의가 이런거구나 했지.. 그 다음에 점수 수복하느라 너무너무 힘들더라....하...
@schug6851w
@schug6851w 4 ай бұрын
사실 대학 교육은 어려워야 하는 게 맞음. 취업을 위한 학점이 아니라 더 많은 배움을 위한 고등 교육이니까. 단지 지금 대학은 고등학교의 연장선이라 진짜 대학 수업 같은 수업을 하면 대부분 학생들이 싫어함. 심화 교육의 장소가 스펙이 돼버린 게 현실이라 좀 안타깝다.
@user-ut8pg4ly9t
@user-ut8pg4ly9t 4 ай бұрын
교양은 꿀강만 찾으셔도 되는데 전공은 핵똥강 들으세요. 시험 미친듯이 치고 진도 미친듯이 나가고 보조교제 있고... 그당시에는 진짜 눈물나게 어렵고 내 청춘은 없는거 같고 그런데... 전공 맞춰서 취직하면 진짜 교수님 땡큐.,. 얼마만큼 갈궜는지 10년 지나서도 기억이 납니다...
@three3questionmarks
@three3questionmarks 4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qiritititi3120
@qiritititi3120 4 ай бұрын
근데 학점도 개짜게 주셔서ㅎ.. 어쩔수없이 피하게됨 아무리 빡세도 학점 퍼주시면 미화돼서 강의평 좋아지는데.. 강의평 개차반인건 학점도 잘 안주시는 경우
@user-ec3xf1rq6e
@user-ec3xf1rq6e 4 ай бұрын
헉 참고하겠습니다..!
@sweetpotatothief4332
@sweetpotatothief4332 4 ай бұрын
@@user-ec3xf1rq6e 저 말 곧이곧대로 들으시면 안되고 수업에 열정 있는 교수님 수업 들어야합니다. 그냥 책만 줄줄 읽고 진도만 나가면 집중도 안되고 흥미도 안 생깁니다.
@giro9395
@giro9395 4 ай бұрын
@@three3questionmarks공대일 듯 특히 기계나 전기전자
@LVCIVSBRVTS
@LVCIVSBRVTS 4 ай бұрын
학생들은 저 수업 하나만 듣는게 아니니깐 내가 십수 학점을 듣는다면 완급조절 해야하니깐요... 저도 텍스트 많이 읽고 논문 쓰는 수업 들었을때 남는게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C받고 진짜 기분 처참했어요.
@mintlemon9377
@mintlemon9377 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결국 성적증명서 내야되서 학점 민감함... 4학년들은 다 쉬운걸로만 들을껄 전공심화 했어야했는데 취업준비 어쩔수없지
@loti5763
@loti5763 4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 수업 두개들었네요. 학교 전공수업중 가장 만족했습니다. 엄청난 열정과 현실설명력. 영어로 수업하시는데 듣기 안불편한 몇안되던 교수님.
@thinkmoon7915
@thinkmoon7915 4 ай бұрын
"이 과목 개빡셈 조심할것"이 왜 악플이지? 그만큼 준비 철저히 하라는거 아님?
@thinkmoon7915
@thinkmoon7915 4 ай бұрын
오히려 악플은 "이거 배울빠엔 길바닥에 돈버리겠음" , "부모님이 힘들게 땀뻘뻘 흘리는 학비가 저 인간 한마디에 팔려감", "이런거 가르치면서 교수하면 우리 조카도 교수인듯"같은게 악플 아니냐?
@user-ju5qi3ny7j
@user-ju5qi3ny7j 4 ай бұрын
팩트는 점수따기 힘들다고 폐강 수준까지 안감 ㅋㅋㅋㅋㅋ 결국 꿀강은 적고 꿀강 못듣는 애들은 다른 강의 까지 듣게되는 건데 폐강 되는 강의들 특징이 따로 있음 1. 강의 이름,주제 자체가 진짜 쓸모 없어보임 (ex. 서양 중세 유럽 문화와 기독교) 2. 주제도 저런데 강의도 진짜 재미없게 하심 (끔직한 주제 + 설교톤 교수 = 졸림) 3. 과제가 복잡함or지저분함or많음 (과목과 관련된 주제 선정해서 양식 만족하고 몇 페이지 이상에 표절 검사기 돌려야 하고 출처 공신력 있는 자료들로만 가져와야 하지만 자료를 어디서 찾거나 양식을 주진 않음) 4.이러면서 학점도 잘 안줌
@user-bf3rm8vv6c
@user-bf3rm8vv6c 4 ай бұрын
저희 과 교수님이신데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학생 정말 많이 생각해주시는 분이고 좋은 분이니 좋은말만 댓글에 남겨주셨으면 해요:)
@itsmehiba8394
@itsmehiba8394 4 ай бұрын
딱 봐도 좋아보이세요ㅎ무슨 전공 가르치시는 분인가요~?
@crooked_pepper
@crooked_pepper 4 ай бұрын
기업,대학원,장학금 에서 학점안보면 해결됨 그냥 전과목 p/f로바꾸고 시험봐서 장학금줘 ㅋㅋ
@conac1412
@conac1412 4 ай бұрын
교양강사가 세 시간 수업인데 매번 한 시간씩 지각해서 차가 밀린다느니어쩌니 핑계대고 수업중엔 자기자랑만.....
@littleplaylist2597
@littleplaylist2597 4 ай бұрын
무료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학생이자 클라이언트이니까 니즈를 잘 맞춰주는 것도 교수의 영역이라고 생각. 대학생은 선택과 집중하면서 공부해야하는데 개빡쎄다는 말 자체가 그냥 상대평가/시험 어렵게 내고 엄청 빡빡하게 스케쥴 짠다의 둥글둥글 버전. 외면받는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걸 똑똑한 교수님들은 다 아셨으면:)
@user-qi1bt2bk4r
@user-qi1bt2bk4r 4 ай бұрын
다시 대학을 다닐 수 있다면 취업걱정 안하고 그냥 순수하게 학문 공부하는 재미로 다녀보고 싶다... 학교 복지 다 뽑아먹고 선후배들 더 많이 만나고!
@bizquality
@bizquality 4 ай бұрын
경영학부 출신인데 생산관리, 경영정보 배우며 정말 고학년때 폐강과 전쟁이었음.. 10명정도 되는 인원이 몰려다니며 듣고 휴학할 친구더러 신청하고 1/4선에 휴강해달라 부탁해서 살려 듣고....결과? 공부를 그렇게 빡세게 했지만 남은 학점은 B임.. 10명이서 상대평가가 왠말이야
@user-yh3xw9hy8m
@user-yh3xw9hy8m 4 ай бұрын
폐강 까지 되는 수준이면, 솔직히 강의가 진짜 별로인 겁니다. 강의 좀 들어보면 딱 구분이 됨.. 강의자료는 책에서 긁어오고, 내용은 중구난방 자기가 그때그때 생각나는 부분 이야기하고. 강의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가면, 전문 분야라도 준비안해온 티가 단번에 납니다. 대놓고 교수님한테 뭐라하는 사람이 없을뿐이지
@ksc0531
@ksc0531 19 күн бұрын
저분 수학과 교수님이시던데 난 수학 전공이라서 잘 암 수학은 그냥 전공 자체가 노답이라 저학년때 전부 복수전공, 부전공,전과 등등으로 다 빠져나가서 고학년 되면 수학과 대학원 갈 애들 말고는 남아있는 사람이 없어서 수학과 전공 과목은 교수가 잘 가르치던 못 가르치던 상관없이 고학년 과목은 폐강되는 과목 많음 수학과 3~4학년 전공은 수강 인원 10명도 안되는 수업 꽤 많음
@yu-it9ok
@yu-it9ok 4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폐강 될것을 감수하고 계속해서 빡세게 진도 나가시는 전공 교수님...리스펙해요..
@user-nr60820
@user-nr60820 4 ай бұрын
근데 교수님 넘 귀여우시당 ㅋㅋㅋㄱㅋㅋㅋㅋ 크크크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네여..
@user-w6o8g
@user-w6o8g 4 ай бұрын
지식을 배우고 싶은데 성적으로 평가해버리니 난 그래도 지식을 좋아해서 그런 수업 위주를 듣긴 하지만 내 동기들 다 날먹 수업 들음 대형인원 수업에 수업 난이도는 쉽고 과제 안주는 그런 수업
@user-EJ77
@user-EJ77 4 ай бұрын
빡센것도 빡센건데...무서운게 더 있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심적으로 힘들까봐 겁나죠.. 신체적으로 힘든건 욕하면서 하면 되는 데... 사람이든 내용이든 못할까봐 라던가 여러모로 압박감이 심하게 들까봐 무서워서 신청을 못하는 게 커요.. 저는 수강 신청할 때 강의 계획서를 주로 보는 데...내용을 봐도 이해가 안돼는 강의들이 종종 있어요.... 진짜 내용을 봐도 제목만 보면 알수있는 두루뭉술하게 큰 파트 어디 부분을 공부한다고만 작성해놔서... 제목으로 보면 신청하고 싶은 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진행하는 지 모르기 때문에 무섭고 걱정되기 때문에 학점 분배를 어떻게 하는 지 보고 신청하게 되어버리죠.. 예를들어서 조별과제나 발표가 있는가라던가...그냥 그런걸 보고 신청해버리죠. 신청을 잘못하면 한학기가 통채로 날라갈 수 있으니까요...
@user-un3xq2iv5q
@user-un3xq2iv5q 4 ай бұрын
요즘은 진정한 배움 찾기가 힘듬
@rock-ue1kg
@rock-ue1kg Ай бұрын
'힘듦'도 모르는 거 보니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거 같긴 하네...
@HAN-xt9fu
@HAN-xt9fu 4 ай бұрын
빡센것도 듣고 했더니 취업하고 정말 도움많이되더라
@niklzeki
@niklzeki 4 ай бұрын
똥과 설사 중에 설사 골라서 학점 꼬라박을 바에 어쩔 수 없이 똥 고르는거지
@user-or8tb8ds6y
@user-or8tb8ds6y 3 ай бұрын
배움을 느낄 수 있는 강의들은 전부 학점을 느낄 수 없을만큼 적게 주더라구요... 그럼 장학금이고, 취업이고 다 없는...
@bongmisun
@bongmisun 4 ай бұрын
폐강은 자업자득이세요🙏🏻 교수들 본인만 이유를 모를뿐.. ㅋㅋ
@itsmehiba8394
@itsmehiba8394 4 ай бұрын
와ㅠ저희 교수님 수업 생각나네요... 그냥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애들이 안 들었던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교수님도 저에게 폐강되었다고 속상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학교다닐때 들었던 수업 중 폐강 된 교수님 강의가 진짜 보람차고 좋았어요 내가 진짜 지식을 배우는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같았어요 제일 싫은 교수는 책 줄줄이 읽는 교수. 그럴거면 내가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를 왜 다니나요.
@yrk5680
@yrk5680 4 ай бұрын
저도 힘들게 부딪혀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근데 학점 걱정이 안될 수가 없죠... 고생하느라 전체학점 챙길 여유가 안되는 과목, 기준도 모르겠고 빡빡한 채점기준이 있는 수업에 지식함양을 위해 듣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교가 학문의 장이 아닌 취업준비기관으로 전락한 건 유감이지만 이게 당장 바뀔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학점 미화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녜요…….
@user-og2cv8yu6f
@user-og2cv8yu6f 3 ай бұрын
저 교수님 성적 잘주십니다
@minchae1588
@minchae1588 4 ай бұрын
그냥 어려운 거면 괜찮은데 빡센 수업은 대부분 양이 엄청 많음 근데 수업이 한 과목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 물리면 다른 거 연달아서 물리고 성적 나빠지고 재수강 수업은 개설될지 안 될지도 모르고 돈도 엄청 나옴... 그리고 빡센수업=심화과정인데 솔직히 대학가도 한학기동안 한 과목을 배우기에는 짧은 시간이라 생략, 함축해서 배우다보니 기초 설명 안 해주면 심화과정도 어려움... 포폴로 쓸 정도 아닌 이상은 솔직히 안 듣는 게 나음...
@user-vh3gm5mv1q
@user-vh3gm5mv1q 4 ай бұрын
진짜 성적 상관없이 듣고싶은거 듣고 싶다 ㅠ 취업할 땨 학점 왜보는지 조금은 알거 같기는한대 방법없나 진짜 ㅠ
@fiatluxxz
@fiatluxxz 4 ай бұрын
청강하면 대지 시험 안 치고 그냥 수업만 듣고
@사람임니다
@사람임니다 Ай бұрын
​@@fiatluxxz 올바른 방법이 아닌데
@fiatluxxz
@fiatluxxz Ай бұрын
@@사람임니다 도강도 아니고 청강은 교수님 허락 받고 듣는 거자나요
@chropha
@chropha 4 ай бұрын
글쎄다. 이건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어디까지나 재미 없고, 거기에 졸업후 그다지 도움 안되걸 가르치는 교수 입장에 이야기고. 지금 한국에 있는 대학에 이나 를 위해 다니는 이들은 소수 일텐데. 그러면 결국 학점 따라 가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전체 영상을 다 봐도 이부분은 쏙 빼고 이야기를 하더라. 막말로 대학 전공 살려서 먹고사는 인원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당연히 뭘 배우던 인생에 어떻게든 도움은 되겠지.. 그건 굳이 대학교육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니 이건 별 의미가 없는거고. 그러나 이게 먹고사는데 직접 적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는 따저 봐야지.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그 어려운 것 덕분에 학생이 졸업하고 나서 먹고 사는데 얼마만큼 기여를 하냐를 더 중요하게 봐야지. 지금 시대에는 이게 당연하거고. 이걸 못따라 가면 아무리 엘리트 층에 교수라 해도, 도태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결국 어쩔수 없이 쉬운 쪽으로 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이는 교수로서 해야 할 업무를 느슨해게 했다는 말이고, 결국 직무유기했다는걸 돌려 말할꼴인데? 물론 교수도 먹고 살아야 겠으니 학생들이 떠나는 건 최대한 막아야지. 근데 그걸 내용을 쉬운쪽으로 바꾼다는건 좀 납득이 안되네. 결국 필요한 인력을 그만큼 못키워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쉽게 갈 생각을 하지 말고, 그만큼 애들 인생에 도움이 안되었다는 걸 되짚어 보고 본인이 진행하는 교육 과정을 보완하는게 맞지 않나? 막말로 입시 과외 하는 선생이 애들이 어려워 한다고 쉬운 내용만 가르친다는 것과 뭐가 달라. 편집자가 악의적으로 자르게 아니라면, 솔직히 교수가 할 발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jangwonhan7903
@jangwonhan7903 3 ай бұрын
저런 비슷한 경우 있어서 시간표 비는 친구들한테 수업폐강만 안되게 신청했다가 정정기간에 빼달라고한적 있었는데...
@ottohhhh
@ottohhhh 4 ай бұрын
학점이 주는 영향이 너무 크니까 강의계획서를 보고 오 이거 재밌겠는데? 하다가도 수강평의 아우성을 보고 나면 크흠...
@user-kh2ib6dl4s
@user-kh2ib6dl4s 4 ай бұрын
수업신청했는데 교수가 수업을 조카자랑으로 시작해서 조카 자랑으로 끝내서 휴학하고 자퇴했어요 4학년 1학기에
@cutecollet
@cutecollet 4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상상속 어려운 과목: 물리1, 수학 실제 대학생이 마주하는것: 물리3과 수학, 영어, 국어를 적절하게 섞은 무언가(딱 대학교에서만 다룸)
@sgj-hp6tn
@sgj-hp6tn 4 ай бұрын
단순히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지 가성비가 안좋은게 문제...
@seongheepark6786
@seongheepark6786 3 ай бұрын
나도 진짜 듣고 싶은 과목들 꽤 많이 폐강되서 아쉬웠는데ㅠ
@BLACK_PEARL_
@BLACK_PEARL_ 2 ай бұрын
어디까지나 리뷰는 늘 사람들 생각이고.. 나랑 맞는 거, 나한테 학점 잘 주는 교수님, 수업은 또 다르기 때문에 난 그냥 내가 듣고 싶은 수업 들었음. 학점에 불만족 한적도 없었고 4년 내내 전액 장학생으로 다녔으니 뭐...
@fusushsba2321
@fusushsba2321 4 ай бұрын
나도 도움되는 헬강도 듣고싶은데... 다른거에서 A받을수있는데도 거기서 BC뜨면 학점에 취업에 너무 치명타라
@GWANIII
@GWANIII 4 ай бұрын
솔직히 폐강 되는 이유있음 어렵고 학점 잘 나오기 힘들어도 수업재밌고 설명 잘한다고 소문나면 폐강안됨 학생들 탓하지말고 교수들도 수업하는 법 연구해야함
@user-yd3dz2xo9u
@user-yd3dz2xo9u 4 ай бұрын
김영한 교수님이네, 학부 때 교수님 수업 여러번 들었는데 내용은 좋았어요.. 다만 늘 ‘제가 교수님 수업만 듣는건 아니잖아요’ 하게 되는... 그래도 남는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nj463
@nj463 4 ай бұрын
대학성적이 취업과 연관되는게 애초에 대학이 취업학교가 되어버리는거 안타까운거지 뭐 대학은 그런곳이면 안되는데...
@o.o_m
@o.o_m 4 ай бұрын
전공교수님 중에 배우는건 없는데 과제로 바라는건 많은교수님 계셨음 폐강을 수시로 겪었던 거로 기억함
@user-gy7ur3yj3j
@user-gy7ur3yj3j 4 ай бұрын
한국의 문제점이지. 외국처럼 일부만 가는 게 아니라 대다수가 대학을 가니까 대학이 고등학교의 연장선이 되어버린 것... 회사에선 학교에서의 학점이나 스펙에 집중하니 학생들은 학점따고 자격증따고 인턴하고 하다보면 정신없죠.
@jhyo123
@jhyo123 4 ай бұрын
그냥 회사에서 학점 잘안보면 해결되는거임 근데 회사같은 곳에서 학점을 챙겨보니 어쩔 수 없이 실리 챙길 수 밖에 연구할 사람은 그런거 신경 쓸 필욘 없고
@ehk2676
@ehk2676 3 ай бұрын
우리 전공 교수님... 진짜 강의력 없고 맨날 조별과제만 시키셨는데 폐강될 게 뻔하니 조교쌤이 맨날 휴학생들 전화 돌려서 인원 수 채움... 실제 인원은 반토막. 난 학점 땜에 어쩔 수 없이 들었는데 한 학기 내내 조별과제 무임승차했던 선배가 나보다 학점 더 잘 받았다는 걸 알고 현타왔음 ㅋㅋㅋ
@mjchoi8377
@mjchoi8377 4 ай бұрын
학점 잘 받아서 로스쿨,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의전원, 미트봐서 약대 가거나 하려면 무조건 학점 잘 주는 곳으로 가는 수 밖에 없으니깐요. 뭔가 제도가 잘못 됐다는 생각만 들어요.
@aeiou5136
@aeiou5136 4 ай бұрын
교양과목이 빡세면 선듯 서택하기 어렵워요 교수님...하지만 전공과목은 빡세야 한다고 생각 ㅇㅇ
@junname.1600
@junname.1600 4 ай бұрын
어려운것 만 문제가 아님 어려운걸 딛고 열심히 했을때 점수가 D나오면 욕나오는거지 ㅋㅋㅋㅋㅋ
@qlsqlsb.7709
@qlsqlsb.7709 4 ай бұрын
빡세게하고 점수는 잘 주면 됨
@jimi3355
@jimi3355 4 ай бұрын
난 빡센강의 좋아했는디….오티 이후로 다 철회해서 폐강직전 소수인원으로 수업들었는데 너무 좋았음ㅎㅎ
@user-xg2oe9fj3h
@user-xg2oe9fj3h 4 ай бұрын
대학교 들와서 1학년때 그런 뜻깊고 배울점이 있지만 개빡센 강의 멋모르고 들었다가 3.2가 되어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개빡세게 공부하고 있음 이게 참 슬프다
@PasechLav
@PasechLav 4 ай бұрын
듣고 싶은 전공과목이, 필수전공이 아니고 인기 있는 강의 주제도 아니라 그런지 인원수 미달로 폐강되어 못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
@user-nl5bx5zu9l
@user-nl5bx5zu9l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강의여도 강의 질이 좋으면 들으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있습니다~ 대학은 대부분이 취업을 위해 가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폐강까지 될 수준이면 강의 질은 형편 없고 내용만 어려울 가능성이 높죠
@YumiYumyam
@YumiYumyam 4 ай бұрын
대학이 취업까지 연장선이 되니까... 이딴걸 대학까지 와서 들어야하나 싶은 수업으로 시간표 채워서 듣는데 현타옴 그치만 학기말에 점수보면 또 이럴 수 밖에 없음
@user-py7zt6uc5c
@user-py7zt6uc5c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소신발언이라 할 거 까지도 없는데... 끽해봐야 학사 수준에서 뭐 어렵게 수업 진행하는거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교수님들도 많고요. 대학이 대학다워야한다? 취업사관학교 되면 안된다 어쩌니 저쩌니 말은 많은데 ㅋㅋ 애초에 학사 수준이라는게 진짜 애매한겁니다. 대학교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라는게 괜히 있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정말 어려운 고등교육을 느껴보고싶다 하면 석사 밟기를 추천합니다. 학사는 취업을 위한 or 석사 밟기 위한 기초과정 정도면 충분하다 봅니다. 그리고 가르치는건 없는데 과제만 내주시는 교수님은 학사에서 그거 진짜 잘못가르치는거 맞습니다. 학사는 기초를 닦아야 하는 단계지 석사처럼 니도 좀 배울만큼 배웠으니 알아서 해봐 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katrina964
@katrina964 4 ай бұрын
근데 내가 겪어본 대부분의 폐강 위기 과목들은 내용은 어려운데 강의력도 처참하고 점수도 짰음... 셋 중 하나만 괜찮아도 폐강은 면하는 것 같다ㅎㅎ..
@3D_Jomo
@3D_Jomo 4 ай бұрын
아예 처음부터 빡세게 가는것도 은근히 나중에 도움됩니다. 그전보다 어렵지 않거든...
@Mimick-24601
@Mimick-24601 4 ай бұрын
그거 교양듣자고 전공신경 못 쓰면 안돼잖아요
@namchangp.1721
@namchangp.1721 4 ай бұрын
학점 ㅈ같이 주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취업 못하는데 어쩔꺼야
@user-bs2qp4dp1g
@user-bs2qp4dp1g 4 ай бұрын
악플러ㅋㅋㅋㅋㅋㅋ
@bluecheese7366
@bluecheese7366 4 ай бұрын
너무 캐바캐여서 애매함. 진짜 학점 짜고 개빡센 강의라도 배울 점이 많고 교수님도 잘 가르쳐 주시면 좋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음. 그냥 쓸데없이 개빡세기만 한 경우도 심심찮게 있으니까, 학생들 입장에선 학점관리도 해야 하는데, 일부러 그런 빡센 명강의를 찾는 모험을 할 이유가 적어짐.
@mangmyaa
@mangmyaa 4 ай бұрын
ㅠㅠㅠ 이게 성적이랑 연결되니깐... 그래도 결국 지금 초과학기들으먄서 듣고싶엇던 빡센과목 듣고잇음ㅠㅠㅋㅋㅋㅋㅋㅋ하하
@kr_elice
@kr_elice 4 ай бұрын
공뷰를 하려면 이게맞는데 취업을 하려면 쉬운걸로 가는게 맞음😅
@hotshorts7777
@hotshorts7777 4 ай бұрын
문과는 모르겠지만 이과 공과는 철저하게 본인이 연구해야됨. 학점 상관 없이 본인 연구를 해야지
@황석현
@황석현 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내용 어려워도 교수님이 좋고 수업 잘하면 시험은 어렵지만 얻어갈게 많은 수업. 강의평가 이렇게 달림 ㅋㅋㅋㅋㅋ
@qufekf7138
@qufekf7138 4 ай бұрын
학점 비율 최대로 주고 강의 중 이상한 소리 안하고 이거 2개만 지켜도 폐강 확률 낮아짐... 거기에 이제 1교시나 너무 늦은 시간 아님 더 낮아지고
@warariyo
@warariyo 4 ай бұрын
전 어려워도 팀플 없는 과목이면 무조건 수강신청했었습니다
@user-nf2tj6xj3b
@user-nf2tj6xj3b 4 ай бұрын
배우고 싶으나 총점이 나락가니 점수 잘받는 과목만 찾는게 현실입니다
@sosososo-vy7ei
@sosososo-vy7ei 2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교양까지 빡세면 넘 힘들잖아요.
@user-cb1vj1oc3v
@user-cb1vj1oc3v 4 ай бұрын
전공과목이었으면 빡세더라도 잘가르치는 교수님한테 배우지. 교양은 그러고 싶지가 않음. 영어관련 교양이었는데 중간고사가 없는대신(기말고사는 있었음) 과재대체였는데 문제는 그 과제가 주말제외 매일매일 있었음(시험기간에도) 대부분 교수님이 어떤 주제를 정하면 그거에 대한 라이팅을 A4용지 반정도로 하는건데 쉽지 않았다..
@user-tu3ny2hl2x
@user-tu3ny2hl2x 4 ай бұрын
열심히 했는데 C,D 안 주잖아요. 애초에 4.5 만점으로 몇과목 C,D 맞아도 학점 3.0만 넘기면 학점 때문에 취업 못하진 않습니다.
@jayseo1622
@jayseo1622 4 ай бұрын
저럴수록 대학경쟁력 국가경쟁력은 더 내려가지....
@user-dg6pl4pf3f
@user-dg6pl4pf3f 4 ай бұрын
습....학점때문에 진정 필요한 걸 못 듣거나 다른 루트로 배워야함..이게 맞나..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 3 ай бұрын
제자가 스승을 평가하는 미친 제도는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감히 제자가 어떻게 스승을 평가해?
@mya_4614
@mya_4614 4 ай бұрын
S대 (샤)도 교수님들이 강의 난의도를 조절하나요? 대학간에 편차가 있나...? (진심 궁금해짐)
@lee43508
@lee43508 4 ай бұрын
팀플이 있거나 교수가 별로거나 학점따기 어렵거나
@user-lv3lv2li8o
@user-lv3lv2li8o 4 ай бұрын
일단 교수가 이상하면 안들음. 교수가 괜찮으면 어지간히 수업이 어렵지않거나 아니면 수업이 너무 이른 시간에 있지않은 이상 수강생 많음.
@Knights_Hospitaller
@Knights_Hospitaller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학이 지식 연구의 장이 아니고 졸업장만 따는 곳이니가 어려운게 싫죠 당연히
@DTEX2
@DTEX2 3 ай бұрын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뻑심한 교수들도 있으니까...
@user-pb6yf7je3y
@user-pb6yf7je3y 4 ай бұрын
대학이 학업의 장이 아니라 취업으로 가는 과정에 그치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user-lh5kp7dz4o
@user-lh5kp7dz4o 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대기업들 학점 많이 안 보던데 3점 초중반만 넘으면 그냥 다른 거에 더 집중하고…
@mstai9336
@mstai9336 4 ай бұрын
폐강은 교수님이 빡세게 해서 그런것도있지만, 교수가 강의를 쓰레기 같이해서 그런경우가 더 많죠. (대학원생입니다.)
@0chpark
@0chpark 4 ай бұрын
학생이 악플러인 게 아니라 학점 잘 주고 과제 자기 과목만 듣는 것처럼 많이 내지 않고 설명 쉽게 해 주면 인기 강의되는 거지 f 폭격기 과목 누가 듣노
@Hako0000
@Hako0000 4 ай бұрын
배우고 싶은걸 배우러 간건데… 상대평가라서 누군가는 학점을 낮게 받아야되고. 낮은 학점은 취업의 불이익으로 이어지겠죠
@wowholymolywow
@wowholymolywow 4 ай бұрын
비싼 수업료 내고 다니는건데 수업질 떨어지면 듣기 싫죠 진짜 강의실력 형편없는 교수들 많이 봄
@user-cb9vg4ur9f
@user-cb9vg4ur9f 4 ай бұрын
난이도를 랜덤으로 하세요 ㅋㅋ
@ow9431
@ow9431 4 ай бұрын
폐강까지 가는 건 열에 아홉은 그럴 만한 사유가 있음.
@user-lb8wg8jo2l
@user-lb8wg8jo2l 4 ай бұрын
대학보면 그냥 '취업 잘 하기 위해 가는' 학교 같음...
@Asser_Tv
@Asser_Tv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빡센과목은 취업이고 나발이고 백분위 떨궈서 국장에 위험이가서 피하게됨ㅋㅋㅋㅋ
@user-by2yu8qh3r
@user-by2yu8qh3r 4 ай бұрын
정교수, 부교수면...별 지장없는데... 조교수, 시간강사면...삼고빔...
@user-os6oh6ev6r
@user-os6oh6ev6r 4 ай бұрын
헬강이 좋다는건 알지... 근데 야채가 좋다는걸 알면서도 안먹게 되는것처럼.. 내 몸이 거부해...
@nananang780
@nananang780 4 ай бұрын
빡센건 상관 없는데 강의력이 나락인데 더 힘듦...
@도메스틱
@도메스틱 3 ай бұрын
교양이 빡센게 문제지 그런건 전공에서 즐기시면 되는걸
@user-sx5sf5ly5i
@user-sx5sf5ly5i 4 ай бұрын
빡세다고 악명 높은 강의 들었었는데, 최소 인원으로 시작했던거 중도 휴학한 학생들 있어서 인원미달로 절평으로 바뀌었었나? 오히려 학점 잘 주시더라고요..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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