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 그거 대체 뭘까?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결말포함)

[@pierejean2881]

나는 왜 일본의 이런 감성이 좋지?? 뭔가 독특하고 특이한 일본만의 감성이 있음..

[@엄근진지과몰입]

그러니까요. 자극적이지도 신파도 폭력도 없고 잔잔한데...

[@51libestraum95]

저도요 ㅎㅎ특히 이 영화는일본감성 최고조

[@chanlee2454]

상상의 민족

[@jerrykim4837]

일본은 아직 아날로그감성이 살아있어서그럼

[@띠요옹-p2z]

ㅇㅈ

[@xavierdolan2024]

그저 그런 삶이 단조롭고 지루한 것 같지만 그저 그런 삶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 것인지 모두 알아줘 정말이지 얼마나 얼마나 멋진 일이야

[@소라게-g3t]

훽훽훽훽~ 웃는게 진짜 킬포ㅋㅋㅋㅋㅋ 그냥 뻘하게 따라하면서 웃게되는거같아요

[@NeulBohm]

그쵸 중독성 엄청나서 저도 한동안 냉장고 문 열 때마다 웻헷헷헷 했어요 ㅎㅎㅎ

[@김형우-n8d]

저도 그 장면 있으려나 검색해서 보러 왔어요ㅋㅋㅋㅋㅋ

[@73lovemany]

ㅋㅋㅋㅋㅋ

[@LennonJohn]

훼훼훼휏 운을 조금씩 계속 쓴 사람과 한번에 몰아서 운이 온 사람 거북이 인생이라도 걱정할 것 없다 스파이하면 된다

[@클보보틀]

훼훼훼훽~

[@남재10]

내가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평범함도 특별함이 될 수 있다

[@1.1.1-m9b]

평범함의 소중함 인생이란 그래 인생은 특별하게 별나는 일만 있는게 아니라 일상의 평범함이 하나하나 모여서 인생이 되는것

[@Mr-ok1iy]

이영화 은근 중독성 있어요ㅎㅎㅎ 9번정도 봄ㅋㅋ

[@NeulBohm]

완전 공감입니다! 저는 이 영화 찍은 미사키구치라는 일본 시골 마을도 다녀왔답니다!

[@Mr-ok1iy]

@@NeulBohm 훗카이도랑 교토랑 히로시마는 가봤지만 아직 못가본곳이 너무많음... 일본영화보면 이런 일상나오는 영화에서는 영상미나 주변 배경들에 유독 눈길이감...ㅎㅎ 아 버니드롭도 재미있어요ㅎㅎ

[@japan-korea]

2000년대 일본 나름 세련되고 귀엽고 소박하고 좋았는데...언젠가 돌아올 일이 있을까 ㅠ

[@소원-g9f]

어딘가 익숙하다 했는데 어릴적 이사한지 별로 안된 한적한 아파트에서 찍은 비디오를 다시 돌려보는듯한 느낌이에요. 평범하고 별거 없어보이지만 그 본질은 의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있는..

[@CastellaPARK]

이 영화 너무 좋죠.. 이 영상도 몇번이나 계속 보고 있어요.. 그리고 편안한 목소리 완전 좋아요!!! 영화 평론에 최적화된 목소리...

[@NeulBohm]

저에게 일본 영화의 매력을 처음으로 알려준 영화였어요. 그래서 참 각별해요. 듣기에 편안하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덩실덩실)

[@sklee9295]

처음부터 끝까지 100번도 더 본 영화.

[@방준형-z2s]

요즘같은 도파민중독시대에 잘 맞는 영화

[@새쟁]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욬ㅋㅋㅋㅋㅋ 유학시절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지금 보니까 뭔가 철학적인게 더 웃겨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기회되면 우에노쥬리 시리즈로 무지개여신이랑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도 부탁드려요

[@NeulBohm]

'평범함'이라는 키워드로 엮다 보니 저런 리뷰 영상을 만들게 되었지만 사실 저도 이 영화의 백미는 웻헷헷헷 아즈키 판~다짱~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 영화를 알고 계신 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조제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남겨주신 댓글 읽고 '조제에 우에노 쥬리가 나왔던가?'하고 생각했었네요. 속 우에노 쥬리랑 속 우에노 쥬리가 너무 달라서 그랬나봐요 ㅎㅎㅎ 은 아직 안 봤는데 챙겨봐야겠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에 푹 쉬세요!

[@banillaliberty]

예전에 봤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더라구요.. ! 다시 보고싶네요ㅎㅎ

[@마스터마구니-m1q]

중딩 때는 왜 이런 영화를 보는지 몰랐는데... ㅠㅠ

[@NeulBohm]

작고 하찮은 영화만이 갖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Harry-l2w7o]

고독한 라면가게 아저씨는 의외로 고독하다

[@bravvo2022]

안녕하세요 늘봄님의 영상을 한 편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는 찐애청자입니다 댓글은 처음이에요^^ 전 42세 싱글녀인데요 저도 영화감상, 독서를 좋아해요. 근데 헤더의*** 이후로 이렇게 따뜻한 영화 채널은 처음이에요 저는 원래 이왕 줄거리 소개하는 거 결말까지 다 알려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최근작이 아닌 옛날 영화도 다뤄주시는 점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는 거의 기억이 안 나는 영화였는데 늘봄님 덕분에 다시 막 추억 돗아요~ㅎㅎ 금방 몇십만 구독자 생길거예요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NeulBohm]

안녕하세요! 실제의 온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시할 수 있어도 저에게는 각별한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채널을 시작했어요. 지극히 사적인 동기로 하고 있다보니.. 사실 구독자의 숫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잘 보고 있다는 댓글을 보다 보면 별똥별을 본 것처럼 반갑고 신기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길 바랄게요 🥰

[@noldagase]

이 일본영화........'의외로' 재미있습니다....쾍쾍쾍쾍쾍...ㅎㅎ

[@NeulBohm]

맞습니다 기대 안 하고 봤지만 의외로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웻헷헷헷!

[@dongyeongkim1725]

리뷰도 평범하게 참 잘하시네요 혹시 스파이이신가요 ?

[@NeulBohm]

아니 이런 극찬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저 그런 맛의 라면을 먹고 싶어지는 금요일 오전이네요.

[@김남길-e6b]

ㅋ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

[@silverhawk4273]

몇번씩이나 영상 돌려보고 있어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바위가위보-l3f]

고등학교 때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웃은 기억이 있네요ㅋㅋ 변기 고쳐주는 아저씨가 처음부터 엄청 웃겼던.. 좋은 리뷰 잘 봤어요!

[@NeulBohm]

앗 그 아저씨 기억하시는군요! 변기에서 오징어순대 꺼내시고 소듕하게 간직하시던 아저씨. 스즈메가 그거 빼앗아갈가봐 노심초사하시던 아저씨 ㅎㅎㅎ 저도 그 아저씨 보면서 '이 영화 심상치 않겠군' 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크크크. 댓글 감사해요 ^0^

[@JJ-jl5sb]

헉 저는 고2 여고생인데요!! 오늘 친구랑 이 영화보고 엄청 웃었는데 이 댓글보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똑같은 경험을 한 게 왠지 모르게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댓글 남겼어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NeulBohm]

친구랑 함께 웃는 순간만큼 유쾌한 순간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hannnglad9171]

휏휏휏휏~~어제 재밌게 보고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오아시스-c3p]

우에노 주리 저 때 많이도 봤는데.. 벌써 세월이.. ㅋ

[@삽지]

추억 돋네요 엉뚱하면서 귀엽고 자극적이지 않고 편하게 웃으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Gfrujcdwruikjde]

이게 벌써 20년이나 됐다니..

[@pipiruby87]

이거 몇년만에 다시 보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ㅠ

[@肥田木浩]

この監督の作品は落ち着いて観れるので好きです

[@맴매미-n5r]

이거 정말 명작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ㅎㅎ 코믹부분도 너무 좋고 ㅋㅋ

[@170cm59kg]

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제목은 모르고 여배우 웃음소리만 기억해서 결국 포기했는데 이렇게 찾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 영화보고 일본영화에 눈을 떴습니다.

[@NeulBohm]

웨훼훼훼-! 저도 일본 영화제에서 요 영화 본 다음 이 이상하고 엉뚱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ㅎㅎ

[@0079Haru]

미키 사토시 감독님 작품 좋은(괜찮은, 재밌는)작품 많아요.

[@thomasjin1541]

텐텐 추천!

[@NeulBohm]

맞아요. 저도 이 영화 본 다음 흥미가 동해서 미키 사토시 감독 영화 열심히 찾아 봤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NeulBohm]

텐텐 너무 좋죠! 언젠가 그 영화도 한 번 리뷰하고 싶네요 ㅎㅎ

[@henryna3720]

거북이도 가끔 목이아프죠 거북목때문에

[@조안사주남]

헐 라면가게 아저씨!!

[@NeulBohm]

두둥~ 고독한 미식가의 그 분이십니다!

[@뽕송]

먹는 거에 진심인 분이신 거 같아요

[@digsydo]

고독한 라멘집 사장님ㅋㅋ

[@skylarkpark8867]

쿠자쿠같은 딸 키우고 싶네요 당차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요

[@soya-_-v]

영화도 영화지만 소개해주시는 멘트들과 구성이 너무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갑니당🤗

[@NeulBohm]

고맙습니다 웻헷헷헷

[@이지선-n3g]

늘봄님 목소리랑 콘텐츠 넘 좋아영 ,,,, 히히

[@NeulBohm]

앗 고맙습니당 기뻐요 히히

[@user-bloodycandy]

저때는 가방에 스티커 붙히는게 유행이긴했구나... 난 가방 천으로 되서 스티커 못붙혔음 근데 잘꾸밀자신없으면 스즈메처럼 단순한거 몇개만 활용하는것도 용기임....괜히 잘못붙히면 나중에 떼기도 힘들고 요즘은 화려한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인형고리 달아놓거나 그냥 들고 다니겠지만

[@nalkim9447]

아주 옛날에 볼 때 몰랐는데 고독한 미식가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라멘을 만든 분이군요;;;;;;

[@슬픈이장우]

이거 진짜 옛날에 봤는데 리뷰 보니까 재밌네요

[@NeulBohm]

저도 정말 오랜만에 꺼내봤는데 재밌었어요. 처음에 이 영화 보고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었는데.. 더운 여름이 되면 왠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북풍 소리가 나는 선풍기 때문인지 몰라도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데이이]

이영화 너무귀엽다

[@woongjinchang9652]

03:05 이 라멘 가게 사장이 우리 현실 속 정수일(무하마드 깐수) 교수의 일종의 반대 버전이랄까요.

[@haa6369]

8:23 과로사 무엇

[@unitedtillidie3784]

몇년 전 대학교 도서관에서 본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NeulBohm]

그러네요. 친구들과는 달리, 이름에 색깔이 들어있지 않던 다자키 쓰쿠루가 떠오르네요. 저도 그 책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lifepeter5990]

이거 명작임.

[@파이리-c3k]

그저그렇다니 정말 부럽네요

[@BeunDeomTV]

5:46 수상한 그녀 심은경 배우 닮았당 ㅎㅎ 분위기도 비슷허이~

[@daesungkim9010]

뭐랄까.... 한국인들에겐 스프 안 넣은 라면맛같은 영화....

[@Justlikethat2978]

이거 호불호 갈림 이해 할수도 없을수도 있는데 무언가 연극 느낌 우리 와이프는 이런 느낌 극혐함 웃음 포인트도 다르고 진짜 나무나도 더른대 사는것도 신기하노

[@2219-r4w]

배우 너무 이쁨.. 스즈메 배우 류진 닮았어

[@배경희-j5u]

비보에 송은이가 얘기해줘서 보러왔음 ㅋㅋ 의외로 재밌는 영화네요^^

[@에델바이스-j9y]

우에노 주리 너무 전형적인 일본여배우 타입이 아니어서 정이가는 스타일♡

[@이상훈-w6j4f]

스드메 인 줄,,,, 잘봤습니다^^

[@jakepatrick-mr5ib]

내 최애영화

[@musannotre6217]

어릴떄 재밋게봄ㅁㅋ스즈메 스윙걸즈랑 아오키 오센

[@성이름-r5l8v]

이 영화는 진짜 일본 그 자체다 ㅋㅋㅋㅋㅋㅋ 조제의 카나에와 H&A의 앨리스..

[@kimbong-u6w]

8:22 과로사?

[@jkslover83]

어찌나 많이 봤는지 대사 다 외움ㅋㅋㅋ 웻휏휏휏~~~~😊

[@최효림arXiv]

6:24 휏휏휏휏😏

[@느그서장-l6v]

훠훠 훠훠

[@만디라크]

아즈키 판다짱~~

[@songsong567]

홰홰홰홰홰~^^

[@everyemotions]

이런 영화 또 없을까요? ㅠㅠ

[@NeulBohm]

안녕하세요~ 비슷한 결의 영화라면.. 이 생각나네요.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 근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지.. ㅠㅠ

[@everyemotions]

@@NeulBohm 잉 ㅜㅜㅜㅜㅜ 텐텐 못봐여..? ㅠㅠ

[@user-k777lee]

​@@everyemotions티스토리에 검색하면 나와용 근데 제목을 좀 변형해서 검색해야해요

[@Mzf-z4y]

이거 진짜 재미나게 봤는데 ㅋㅋㅋㅋ 먼가 걷기왕이랑 비슷한 장르..ㅋ

[@NeulBohm]

그쵸 뭔가 잔잔하고 귀여운 것이 ㅎㅎ

[@장효근-u1y]

반가운 얼굴들 ~

[@미-i7d]

우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봐요! ㅎㅎ 오랜만에 늘봄님 영상 보는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 이 영화도 다시 보고 싶고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NeulBohm]

저도 이 영화 무척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촌스러운 초록색과 빨간색이 어찌나 정감 가던지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시길! 😆

[@lomica]

감성돋네

[@user-hm7qo9up2d]

초딩때 봤던것같은데 그때가 그립네요 ㅎ

[@NeulBohm]

시간이 어느 새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ggggbbb9]

아즈키 판..~다쨔앙…~~

[@minsookim5345]

어렸을때 티비로 볼거리를 찾던중 무료영화란에 저 영화가 있어서 봤는데 아직도 스파이 활동 목적이 이해가 안간다

[@kikicoco876]

대학시절 노다메 썸머타임머신 등등 폭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edn9284]

그런대 스파이교육도 대충시켜주곤~다사라지면,누가 스파이하나?

[@csi2203]

어제 kbs 정은지의 희망곡 에서 나왔었음

[@백현화-i3u]

6:19

[@MMELAO]

1:56

[@natsudeshita]

어? 조제에 나왔던 배우

[@알카포넹]

훼훼훼훼훼훼~

[@no5517]

조여옥ㅋ셀프감금혼수성태

[@kangjunga2185]

훼훼훼

[@삼색이-r3u]

휏휏휏휏휏휏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