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학 전공하신 분들이 교단을 벗어난 공부도 가르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만큼 닫혀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시는 분들은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라 피드백이 계속 필요합니다. 다만 궁금한 것은 수업 중 곁다리로 등장하거나 공부해보라고 격려하는 것 말고도 교단 신학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을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들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보수 장로교 교단 신학교 (고사리 캐는 학교나 총 쏘는 학교 등) 에서 신전통주의 스탠스보다 더 왼쪽이라 볼 수 있는 신학을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이 교수님의 성향 차이인지 아니면 모든 학생이 넓은 스펙트럼을 접할 기회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알고자 댓글을 쓰는 것이니 신학생 분들이 마음껏 재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1 이 영상은 평신도는 신학을 무조건 공부하라는 영상이라기보단 신학공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다 정도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p.s 2 찬양인도 부분은 제가 오해하는 것일 수 있다고 댓글들을 주셨는데, 그 정도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인도자분부터 어린 나이로 보였고..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외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느낌만으로 다 판단은 못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그러한 의도로 받아들였을 거란 사실입니다. 페북에서 몇 년 전에 봤던거라 영상을 구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p.s 3 신학 처음에 어떻게 공부하나요? 에 대해 책 목록이 아니라 영상을 추천드릴 수 있는 좋은 시절이 왔네요. 유튜브 '오늘의 신학공부' 채널에서 가볍고 재밌게 시작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Kst0318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먼저 한번 읽어보시면 그 후에 테크트리가 보일거예요. 저의 경우엔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의 변증을 먼저 배우다가 신학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 다음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해서 조금 이상한 테크트리입니다.
@yohwankim96175 жыл бұрын
소위 보수적인 신학교 강의실과 자유주의 신학교의 강의실을 다 경험했지만, 한국 교단 신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팩트럼을 경험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총 쏘는 학교는 벌콥, 반틸, 바빙크 달달 외워서 쓰는게 핵심이고 감 먹는 학교는 슐라이어마허, 틸리히, 과정신학 등을 주제로 토론하나 반면에 정통신학이라고 불릴만한것에 대해 소개가 굉장히 빈약합니다. 결론: 한국에서 다양한 신학을 폭 넓게 접하길 원하면 스스로 독서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yohwankim96175 жыл бұрын
PS1.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이라는 설교를 근거해 볼때 평신도에게 신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신학까지는 모르겠으나 초대교회, 교부, 종교개혁자들은 알아야합니다. PS2. 신학공부의 기초도 안되어 있는 찬양인도자가 그저 뜨거운 분위기에 취해 성령의 임재만을 구한다면, 찬양인도자 자리에서도 짤리는 것이 옳다고 사료됩니다. PS3. '오늘의 신학공부' 유튜브에서 로저 올슨과 스탠리 그렌츠의 '20세기 신학'을 인물별로 정리해서 소개하는데, 유익합니다. 그러나 신학을 처음 배울때는 현대신학보단 교부, 종교개혁자, 청교도 등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해방신학, 민중신학, 생태신학 등등의 유행신학들은 마지막에 시간이 남으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학문 카테고리입니다.
@공34045 жыл бұрын
@@yohwankim9617 불가능이라 결론 내리는 것은 모든 교단 신학교 커리큘럼을 훑어보신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안양에 소재한 성결대학교 M.div 3학년 재학중일때 실제로 성적이 나오는 '현대신학'이라는 과목을 들었습니다. 그 강의에서 저는 근본주의부터 자유주의의 다양한 갈래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유명한 신학사조에 다루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어느 신학사조라도 우리 교단 신학과 다르다고 나쁜 것으로 단정지어서 배척할 것이 아니며 그 신학이 발전하게된 시대적 요구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그 신학으로부터 배울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장로 감리 등 여타 신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모든 신학교가 우리와 같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여튼 저는 교단신학교에서 정식 커리큘럼을 통해 배웠던 것이 있으니 님께서 말씀하셨던 '교단 신학교에서는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잠시 유보해보심이 어떨까 제안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캐-g2n5 жыл бұрын
일단 보수적인 교단신학교 출신으로서 20세기 신학에 대해서는 개괄적으로 배웁니다. 당연히 슐라이어마허나 틸리히에 대해서도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 정규과정 안에 전통신학이나 현대신학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예 안 배우고 졸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교수님 성향에 따라 어떤 부분을 더 배우고 덜 배우는 건 분명 있죠. 특별히 한 인물을 다루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직접 저작을 다루며 배우는 인물은 어느 정도 제한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신학사에서 중요한 학자를 전혀 안 배우는 건 아니에요. 다만, 제대로 알고 싶다면 따로 저서를 읽는 게 좋겠죠.
@킁킁-r5j5 жыл бұрын
본질엔 일치를, 비본질엔 자유를, 모든 것은 사랑으로. 진짜 명언이네요.
@chanTV_easybible5 жыл бұрын
학사: 오~ 별거 아니네 석사: 아 이거 진짜 쉽지 않구나 박사: 나는 아무것도 몰라퓨ㅠ
@RansDiar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귀여웡ㅠㅠ♡
@chanTV_easybible5 жыл бұрын
@@RansDiary 😆😆😆
@heonkim3723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철학 전공 마친 철학도입니다.. 전 시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굶기 쉬워서 미군에 있습니다. 다메섹님 늘 즐겨봅니다! 응원합니다
@달위니-h2x4 жыл бұрын
최근 중국은 철학과 취업률이 굉장히 올라갔대요. AI산업에서 많이 뽑는다는ㅋㅋ
@pple_5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생명과 자유라는 큰 사랑을 주셨고 자유롭다못해 길을 잃을 인간들에게 각자에 알맞는 형식으로 당신에게 가는 길을 알려주시니 이게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user-sw5qw5vr5v7 ай бұрын
신학을 한다고 신앙이 좋아지지 않지만 자신의 위치와 나아갈길을 알수있다는 말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주현-i1f5 жыл бұрын
제가 칼빈주의 신앙만 듣고 자라서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을 때 쉽게 흔들린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덜덜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언젠가 신학 공부 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해용🙏🙏 근데 독학은 어떻게 하신거죠..? 대단하십니당 !!
@namedun33895 жыл бұрын
근까 어떻게 독학을 하셨을까...
@bumjinhwang71505 жыл бұрын
? 칼빈주의가 무엇보다 삶에서 그분의 주권적인 섭리를 잘 설명하는데요
@456j34 жыл бұрын
다메스커스님은 어떤 교파가 하나님의 계시에 더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tv-oo7jf5 жыл бұрын
재미난것은 구약시대 기준으로 소위 말해서 그 당시에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 교육받은 자들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알아본 자들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수제자 대부분은 일자무식에 가까운 베드로 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신학 = 예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라면 참 좋겠는데 그게아니라 어떤 성경적 사안에 대해서 학자들의 논평만 찾아본다는 거죠 문제는 성경을 가장 잘 해석해줄 도우미로 성령님이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데 정작 신학이라는 학문으로 카테고리를 정해버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라 어느학자 어느 커테고리 다시말해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무조건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구약시대 선지자 대부분이 정통 교육을 받은 자가 아니라 목동이나 잡배출신 정통교육과는 거리가 먼 사람을 골라쓰신 하나님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과 유신진화론을 신봉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창세기 1장1절 과 새하늘과 새땅을 어떻게 믿으시며 마지막으로 죽은자의 다시 살아남 그리고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
@dkdkksk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많이 하는 사람을 사용하신 게 아니시지요. 하지만 신학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어떤 신학이 맞다가 아니라 골고루 공부하면서 성경을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신학이 성경 위에 있어선 안됩니다. 그러려면 저는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의 목회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고 저도 그런 부분들은 책도 찾아보고 목사님께 물어보기도 하고 성경도 읽고 생각도 하면서 찾아봅니다. 그렇게해서 성경 속에서 그리고 설교 속에서 그 답을 얻기도하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탐구해서 나름대로의 답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사용하시긴 하셨지만 바울과 같이 엘리트를 사용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로 우리가 신학을 안 배워도 되는 이유는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무리 일자무식이었어도 율법과 성경을 아에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방식이 유명하듯이 저는 대부분의 제자들이 율법학자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성경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학이 성경 위에 있어선 안되지만 그렇다고 신학 하면 안되 하는 것도 옳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웅-z8j5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이 본질입니다. 여러분 이 본질에 어긋나는 많은 사변적인 이론적인 학문들이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바리새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로 사랑하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어린아이가 신학생, 신학대교수 보다 천만배 더 낫습니다
@pple_5 жыл бұрын
@@김대웅-z8j 그렇게 되니 한국에서 사이비목사들이 판을치는겁니다 그리고 이단이 생겨나는거구요
@joonl01275 жыл бұрын
와...이건 무조건 끝까지 봐야된다.
@kaskoon37985 жыл бұрын
Daniel Lee 자주보이네여 이분
@johnofseoul5 жыл бұрын
@@kaskoon3798 다마스커스 팀원이십니다!
@임동휘-x2n4 жыл бұрын
참 야무지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LeesInUSA5 жыл бұрын
신앙이 이성적이면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수니-h1t5 жыл бұрын
교단별 신학은 교단의 목회자양성소..약학과 제약회사에 대한 비유로 설명! 👍 이해가 쏙 되네요. 편협하지 않은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각 교단에 대한 공부는 해야할텐데요. 유감이지요. 그런점에서 평신도가 오히려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어 행복하겠네요. ㅎ
@II-no5oi5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신학 공부할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낙도5 жыл бұрын
성경은 1.믿으라 2.그렇게 살아라 이 두가지가 전부인것 같은데.. 신학은 이 두가지 기둥을 더 구체적으로 탐구 하는 과정이 되는 것 같네요. 하나님에 대해 탐구해야 하는 건 맞지만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 된다는 게 더 분명한 것 같고요. 물론 시도 때도없이 죽도록 찬송가를 불러야한다는 게 아니라, 성경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들을 더 알아 갈수록, 하나님은 웅장하시고 위대하신 분이라는 압도감이 더 들것 같네요.
@김민호-r2b2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종교로 완성되고, 종교는 철학이 있어야 역할을 해냅니다. 보지않고 믿는자는 복되도다. 이 구절이 종교철학을 하지않고도 믿는다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뭐 신학 필요없고 이런말은 위의 말씀에 기반한게 아니라 무지성 믿음, 맹목적인 믿음 그 중에서도 기복에 의한 믿음입니다. 진리를 위한 믿음은 종교의 철학적 숙고에서 이해됩니다. 그 외에는 정말 특이한 사람이 아닌 이상 복받기위한 변질된 믿음을 기반으로 무지성으로 믿지요. 그건 애초에 믿는것이 아니기에 '보지않고 믿는'것 자체가 아니기에 우리는 철학적 사고를 해야합니다.
@김재현-t8q4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신도로 신학대에서 신학을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부족하지만 저의 느낀점을 나눠볼까 합니다. 저는 감리교단 소속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학점교류제도로 꽤 진보적인 신학의 노선을 추구하는 신학 대학교에서 학부 신학과목과 기독교교양 과목 등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제가 여태까지 모태신앙으로서 20년넘게 교회를 다니면서 쌓아온 하나님과 예수님, 성경에 대한 모습이 철저하게 부정당하고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신학은 엄연히 다르고, 신학은 말그대로 신에 대해 탐구하고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를 다루는경우가 많죠. 말 그대로 그 부정적인 측면들을 다루면서 시험에 많이 빠졌던 것 같아요. 성경의 텍스트 자체를 부정하기도 하고, 자신 스스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 아니라고 하는, 이 외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많은 가르침을 부정하는 일도 생기죠. 하지만 단순히 생각해보면 이러한 것들 모두는 인간의 지식에서 난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고, 우리 스스로의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도록 맡겨드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신학공부를 하며 많은 시험과 신앙의 무너짐을 경험하였지만, 그 무너진 것을 다시 하나님께서는 주워담게 하실 것이고, 그 산산조각난 것들이 다시 맞춰지는 순간, 그렇게 만들어진 믿음은 다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반석과 같이 될것입니다 저도 저의 전공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을 꿈꾸었지만, 신학공부를 하는 중에 그 수업의 교수님께서 제게 '신학적 지식이 있는 평신도 양육이 요즘 잘 되고 있지 않으니 앞으로도 신학공부를 하면서 그런 평신도 사역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신학은 결코 목회자들만을 위한, 목회자 지망생에게만 배움의 기회가 열려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신학을 알게 되면 제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기 때문에 배우는 신학이 보수적이던 진보적이던 결국 하나님만을 더욱 붙잡아야 한다는 하나의 길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은혜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 지식이 단지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배우며 느끼고, 그러면서 목회자는 목회자로, 평신도는 평신도 사역자로 양육되어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박재우-h6x2 жыл бұрын
독서란 의문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것인데 의문을 가지지 못하는 독서는 아무리 많이 해도 살아있는 지식을 가질수 없다
@before_idisappear87765 жыл бұрын
제약회사 비유 이해 쏙쏙 🤓
@이슬기-t8f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eongwoo23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그럽시다!!
@theologytoday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 신학생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 ) 장신대 기준으로 나름 스펙트럼이 넓은 과목을 배우긴 하지만, 해당 내용을 교단의 시선으로 평가한다는 점이 아쉬운 지점인 것 같아요 (적을 알기 위해 배운다 싶을 때가 있죠..) 교수님들이 몸을 사리는 느낌도 자주 받습니다ㅎ 손톱만큼 알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는 말, 어디 적어두고 매일 봐야할 것 같아요ㅜ 신학생들이 (특히 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인듯 하네요;; ps.깨알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구독자가 갑자기 늘어서 무슨 일인가 궁금했는데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 다메섹 님의 손길이..😭
@택이-o9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KJS25 жыл бұрын
제게 해주신 신학 교수님들의 조언: 좋아하는 신학의 분야만 파다가 나중에 자기가 배운 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된다. 신학도 골고루 탄탄히 배워야 합니닼ㅋㅋ
@heonkim37235 жыл бұрын
Keejoo Sim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jenver90135 жыл бұрын
동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지식일수록 더욱 그 쪽이 맞다고 빠져 들면 다른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AREONNARAE4 жыл бұрын
편식은.. 나빠여..
@truthsong18595 жыл бұрын
사실 하나님의 임재가 전부가 아닐까요..^^ 지식으로도 신학으로도 개개인의 경험으로도 다 알수 없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내 삶을 이끄시고 동행하시고 늘 인도하여 주신다는것. 우리에게 주신 말씀만 가지고도 평생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갈수 있지만, 신학은 그것을 도와주는 차원이어야지 누군가를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차원에서 예배인도자의 멘트도 표현이 찝찝할순 있겠으나 이해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루비-u8k5 жыл бұрын
신학을 배우시면 제대로 하실것 같군요 사실 학생들 대부분이 점수나 사역에 관심이 있지 성령의 임재나 진리에 약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대웅-z8j5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이 본질입니다. 여러분 이 본질에 어긋나는 많은 사변적인 이론적인 학문들이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바리새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로 사랑하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어린아이가 신학생, 신학대교수 보다 천만배 더 낫습니다
@윤지윤-y3n3 жыл бұрын
@@김대웅-z8j 그런데... 신학이라는건 이스라엘같다고 생각합니다. 정통이스라엘이요.. 영적인 말고... 필요합니까? 필요합니다 가치있나요? 가치있습니다 사랑? 그들이 사랑하면 더 낫습니다. 그럼요? 세상에선 어떻게합니까? 영어 배우죠. 그럼 신학배우는게 더낫습니다. 신학이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의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것보다 바울이 사랑하는것이 동일한사랑에서 더 유익한것같은 고런고로 당신의 의견으로 끝나면 ...이건머.. 예수님믿는 의견답진않다생각해요
@jhy67073 жыл бұрын
@@루비-u8k 네에? 머리에 꽃밭인 사람 천지인댑숑 성령의 임재니 진리니 본인도 뭔지 잘 모르는 것을 잘 아는 척 아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고 워헌한 사람들이죠
@liezigoholisibieret4313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이런 정확한 말씀을 바탕으로한 믿는자들의 알아야 할 관건적인 견해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맞습니다
@seung-pilheo44955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고신대학교 신대원에 다니는 형이 톰라이트의 칭의론을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까 학교에서 과제로 내줬다면서 너무 어렵고 생소하다고, 고신이 예전의 고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ㅎㅎ
@택이-o9t5 жыл бұрын
와우
@미륵천국불신지옥5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같은 말도 안되는 것도 가르치나요
@janguklee73015 жыл бұрын
자주 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저는 선교사님께서 이 파랑 바탕의 방에서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좋습니다. 무얼 보고 읽는지는 잘 모르지만 충분히 메시지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잘 전달 하려는 의도와 자세가 많이 엿보입니다. 신학은 신앙이 더욱더 머리로는 깨달아지고 가슴으로는 더욱더 뜨거워지게 하는 분야입니다.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하기도 합니다. 열린 시각과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마지막 교수님의 영상도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joh33525 жыл бұрын
신학을 공부할수록 내 자신이 좀 더 겸손해 진다면 강추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욕망이 인간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기에... 내가 어느 정도까지 신학을 공부할 것인지 선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전문적인 신학적 내용들이 더 많은 유튜버들을 통해서 전달 되면 공부할 수 있는 장이 더 넓어지겠죠? 또한 계속적으로 조금씩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모든 크리스천이 신학자분들 또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과 같이 신학 공부를?...신학 공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것을 헌신해야 하는 부분이, 이것을 주업으로 하는 아니 '해야하는' 신학자 또는 목사님들과 다를테니까요. 성경공부? 말씀 묵상을 하는 것 자체도 적지 않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한데 말이죠. 현재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학교나 직장에서 자신의 전문분야와 관련되어 더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삶 안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한 성장해 온 교회로부터 배운 신앙(끝이 다른 신앙 말고^^)의 배경안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서로 공유하며 다른 분들의 신앙배경을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함께 격려하고 배워갈 수 있다면 더 좋은 크리스천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격려와 이해와 포용의 댓글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올려주신 성결, 감신에 다니시는 분들이 댓글을 통해 정보를 올려 주시는 것처럼 말이죠^^
@freesent4 жыл бұрын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분별력은 여기서 오는것입니다 저는 극단적 회심론자인데 중생을 체험하지 못하면 이말이 무슨말이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신학생인든 목사든 대학 교수든 중생체험이 없으면 체험한 시골 할머니 만도 못한 분별력을 가진것입니다 외냐면 하나님을 만난적이 없거나 거짓영에 속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거듭나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인도하심이 있을수는 있겠네요 만약에 그가 선택된 사람이라면요 그래서 목표가 바로 거듭남 이어야 하는겁니다 거듭남에 대한 생각을 가지시고 이게 무엇인지 알고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믿으니까 거듭난거야 인격적 체험 이런거 다 거짓말이고 그게 다가 아니에요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탕자와 같은 새생명과 중생의 체험이 있으면 바로 오는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고 자신을 낮추고 움직이게하며 이로서 오는게 열매입니다 반드시 고난과 함께 오게되어 있습니다 고난 우습게 생각하는데 어려움따위가 아닙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Wowie_3 жыл бұрын
교단 중심으로 신학교가 존재하는 게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다양한 교단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한 교단이 옳고 나머지가 다 틀렸음이 입증된 게 아니라는 건데 다른 교단도 옳을 수 있음을 전제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교단에 대해서만 가르치는 게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REUEL411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복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많이 강조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경제적인부분과 문화적인부분이 많이 발전하면서 먹고 살만하니까 이젠 삶속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예수재림에대한 설교도 90년대초반 이후로 사라졌어요. 처음 하나님을 만나서 내 삶의 변화에대한 강조 (중생)에 대한 설교는 하는데 성화(성결화와 양육 제자훈련)에 대한 교육을 하면 다들 부담을 느끼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개도 강조하지 않습니다. 목사들이 성도들이 떠날까봐 하지 않는거에요. 신학은 무겁고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에대한 신학적 지식은 성도들에게도 매우 필요합니다. 성경에대한 내용만 막연히 알다가 22년전 처음 신학대에 들어가서 신학을 접하고는 1년동안은 참..충격속에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 오래 켜켜히 쌓인 신학적배움들과 신앙선배들에게서의 배움이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수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한수진-s7g5 жыл бұрын
본질에는 일치늘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 일에 사랑을 굳굳
@고재영-n4o5 жыл бұрын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학생입니다. 글 표현 능력이 부족한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려요. 신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과목 중에는 교단적 성향을 꼭 고수하며 가르치는것 만은 아닙니다. (마치 신학교를 가게되면 교단의 스피커?가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예를들면 전공필수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사회학'이라는 과목이 있는데요. 과목이름과 같이 종교를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으로 종교현상을 관찰하면 가르칩니다. (모교수님은 감리교의 색깔을 빼고 가르침에 집중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메섹 선교사님이 말씀하신 교단중심적 가르침의 맥락이 성서에 관련된 과목기준 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제가 아는 모교수님께서는 칼빈주의를 감리교의 신학적 뿌리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유는 칼빈주의의 태동이 메도디즘보다 앞서 있고, 또한 칼빈주의 역시 성서를 강조하며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셨는데요. 저 또한 메도디즘이 칼빈주의의 이중예정설 및 기타 교리적인 부분에서 신학적 일치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성서에 쓰여진 근본 예수그리스도를 본체로 여기고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을 떠나서 참되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은 지극히 명제라 생각되고요. 교단중심 체제적 운영을 하는 신학교가 신학이라는 학문을 온전히 다룰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다메섹 선교사님의 답변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쓴 것 이유 중, 하나는 신학교에 입학하면 신학을 학문답게 공부하지 못한다는 개념이 통념적으로 인식될까 생각이 들어서 살짝 반론을 제기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참고해서 고정댓글에 써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재영-n4o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감사합니다.
@heonkim3723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습니다
@nueisy_Ch4 жыл бұрын
오호 감신 좋네요. 반면 총신은...
@달냇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davidkim01235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폐쇄적인 분위기속에 고생 많으시네요. 정말 유익하고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피터파크-l6u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기회가 된다면 신학책에 대한 추천 영상같은 것도 올려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구독자님들이 신학을 알아가는데 조금 더 나은 방향제시가 되지 않을까하여 의견 드려봅니다. ㅎㅎ 사실 신학대학에 입학하지 않는 이상 평신도로서는 신학의 방향을 잡고 공부하는 것 자체도 어렵다고 보거든요..
@donoteat29255 жыл бұрын
Cs루이스와 톰라이트 책을 읽으며 앎이 얼마나 제믿음을 구체화 시키고 얼마나 분명히 모르고있었음을 깨닫기도 하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된것같습니다 다메섹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체안에서도 신학에 관한 책을 많이 선물하며 함께 이 즐거움을 누렸으면 희망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신학적 노선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어울리는 책을 선물하고 싶다 생각이 됬는데 혹시 이런 도표? Yes or no / 몇가지 질문들을 따라가보면 자기 유형을 하는 여러 그림들처럼 선교사님이 그런 맵을 만들어쥬시면 어떠시겠습니까 ㅎㅎㄹㅎ 그냥 지나가는 이에 의견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화이팅
@김정열-i9z5 жыл бұрын
공감!!! 신학의 저변 확대. 신학의 대중화 좋습니당~^^
@박지훈-m1e8s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이주성-q1w5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가슴 안에 뜨거운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인넹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 너무 날카롭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형곤-w6i5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
@선리아-t6v5 жыл бұрын
철학도는 눈물을 흘립니다
@peterkim13645 жыл бұрын
또르르...😢
@solagratia13305 жыл бұрын
성경을 깊게 공부하면 할수록 (나)라는 존재가 점점 비워져 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ㆍ (자기부인)이라고 하죠ㆍ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한가지 나누고 싶은 부분은ㆍ 예정론을 올바로 이해 하는 성도들은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ㆍ (예정 )은 그리스도 예수를 나타내기 위함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성도들은 누구보다도 낮은 자리에서 누구보다도 치열한 십자가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ㆍ 주님의 은혜에만 묶여서 이끌려 가기를 기도하는 시간 입니다ㆍ
@solagratia13305 жыл бұрын
분당우리교회 문제가 있을때 올려 주셨던 영상 잘 보았습니다ㆍ 저는 이교수라는 분의 주장을 동의 할수 없는 입장입니다(정치적인 부분을 교회문제로 일치 시키려 하는 부분) 그리고 ㆍ선교사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소위 자유를 중요시하는 우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는 묵살시키려 한다는 사실은 100%공감 중입니다ㆍ 말씀을 나누는 중에도 본인들의 주장에 호의적이지 않으면 입을 막으려하고 집단으로 공격을 하기도 하며 상대방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사님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ㆍ 정치와 이념을 교회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교회를 분열 시키려는 사단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ㆍ
@sungsukim690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당연히 그 분이 더 알고싶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맘이 자연스레 강해지는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신학 공부가 의미가 있는것 같구요~ 성경을 더 알수록 가벼워진다(자기부인) 것에 공감합니다. 특히 자기 부인을 하고 있다는 감각 중 하나가 가벼워짐이( 내려놓음의 평안으로 나타나는) 라는 게 공감이 되구요. 그것은 자연히 낮은자리를 찾고 치열하게 사는 각 자의 십자가로 또 표현되겠죠! 덕붙여 학문적으로도 십자가의 논리 또한 매우 흥미롭네요
@jenver90135 жыл бұрын
나는 일반 평신도가 신학을 배우는 건 아주아주 찬성 합니다. 누구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수학을 공부 하다 보면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철학을 공부 하다가 보면 신학에 관심이 생기고 신학을 공부하게 된다. 이처럼 신학은 아주 우리와 가까워야 하는 학분이라 생각 합니다. 신학은 모든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pistis-coramdeo11 ай бұрын
신학이 없는 믿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신학을 알아야 믿음이 생긴다는게 아니고, 성경은 믿음을 하나라고 선포하지만 신자 각자에게 도달된 믿음을 설명하고 표현할때 다 다르기때문에 신학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신학이 믿음을 만드는건 아니며, 이미 주어진 믿음을 설명하는데 필요할뿐입니다. 저도 한때 신학은 인간이 만든것으로 성경진리를 믿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찾아온 구원과 믿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해내려면 신학과 교리라는 프레임이 없이는 안됩니다. 내가 믿는것은 어떻게 나에게 이루어졌는가 설명하기가 어렵게 때문이지요.. 그리고 신학은 신학교가 아니고 교회에서 누구에게나 가르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주현-l7p3n4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는 신학은 목회자나 사역자들만 다를 수 있는 고상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ivp나 새물결플러스에서 나오는 책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신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travelingjo5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열정입니다. 영리하시구요. 신학교의 틀 밖에서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겨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신앙은 오래되었지만 어찌보면 저도 비슷한 상황이기에 외롭지만 알아가는 재미와 그로인해 깨닫는 소소한 흥분감도 있네요. 응원합니다!
@금방용2 жыл бұрын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했다고 단순하게 말하지만 오늘날의 유대교나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잘못 해석했다고 보겠지요. 아니 예수님이나 바울이 구약을 잘못 해석했다고 보겠군요. 그당시 사회적 상황, 지식의 양등을 볼때 그런식으로 해석되는게 stable path 가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안경을 끼고 해석하겠지만, 저자는 되도록 해석의 편차를 줄이는 쪽으로 써야하겠지요. 하나님은 그러실수 있었잖아요?
@순한돌-s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visionjang179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여자청년입니다. 제 동생은 회사원으로 자택근무를 하게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사역하는 전도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을 할 수 있는 믿음이 아직은 없지만 유튜브 TV를 보면서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YWS-w7s2 жыл бұрын
오늘날 설교의 대부분은 신학의 틀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안그러면 개동철학일 뿐이죠. 어떻게든 신학하는거는 중요. 삶에 적용하는지 여부는 개인의 문제 !!!
@obass75 жыл бұрын
믿어지는 것이 펙트다... 신앙인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죠... 평신도 신학 교육 중요합니다.
@wesley1738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합니다!!!
@노랑-b2t5 жыл бұрын
신학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평신도입니다 혹시 어떤 루트로 신학을 공부 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틀을 잡아나가서 공부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peterkim13645 жыл бұрын
일단 고전적인 철학서적들중 신에 대해 말을 하는 철학책부터 파보시면 됩니다. 데카르트의 성찰로 저는 시작했어욥!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고정댓글 참조해주세요
@im-yy7gv5 жыл бұрын
뭐든 어중간하게 아는게 더 문제인거겠지요.
@one_life3652 жыл бұрын
바르게 믿고 있는지 저를 점검하며 이 영상을 봅니다.
@허종숙-r2p5 жыл бұрын
책 한권 읽은사람이 가장 무섭다 손톱만큼 아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명언입니다 혹시 강의 하시는분 유투브만 하시나요? 따로 오프라인에서 강의 하는곳은 없나요? 가끔 들오는데 들올때마다 좋은 느낌을 받아서 따로 설교 하시는곳 있으면 가서 들어보고 싶군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저는 설교자가 아니라서 이곳과 블로그가 전부입니다 ㅎㅎ
@다니엘한때두때반때3 жыл бұрын
젊은 분으로서 아주 바람직한방향으로 신학에 접근하는 모습이참보기좋습니다.~~
@jeep10474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신대원을 가고 싶은데 저는 평신도입니다 나이는56세이고 학부는 예전에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목회나 교회지도자가 되려는것은 아닙니다 초교파 신대원도 괜찮아요 좋은신대원 추천바랍니다
@khmoon4073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mok2tv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저 그래프 너무 공감되네요...알수록 겸손해 질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진짜... 그리고 교단의 신학을 배운다는 말도 너무 공감되구요... 신학을 공부하려는데 고민이 됩니다... 초교파 대학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아세아)
@fjrtuflghkrk5 жыл бұрын
양목이 오빠 맞아요?? ㅎㅎ
@아비-x2u5 жыл бұрын
저는 합동 측 교단인데 제가 가려던 건 아니지만 예전에 교역자 분이 그 학교 이야기했을 때 반대한 적이 있었어요. 좋은 목사님이셨고 보수적인 교단이라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소속 교단 신학교가 좀 더 좋다는 생각이 들기는하네요. :)
@aswq1898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장이삭-r1n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진감래-d4e5 жыл бұрын
정용섭 목사님의 신학 사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methe2n Жыл бұрын
각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다르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hyj78625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는게 이중적인 의미라고 들었어요. - '철학은 신학의 기반에 진행되어야 한다' : 이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의미인데 - '신학은 철학 없이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김민하-y3u5 жыл бұрын
다메섹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분당 우리교회 설교 관련 영상 올리셨을 때부터 구독하고 있어요, 유익한 영상 덕분에 신앙생활과 주님을 알아가는 일에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chohyu015 жыл бұрын
스펙트럼을 알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북부 캘리포니아에 이사와서 새로 가게 된 교회는 교단 소속이 아니고 규모가 좀 되는 독립 교회인데, 교회 사역자 분들 신학 배경이 다양하더라고요. 청년부 목사님은 한국에선 보기 힘든 재세례파(Anabaptist) 배경이신데, 또 개혁쪽에서 공부하신 사역자분도 있고 그래요. (이분들이 직접 말씀해주시기전까진 파악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스펙트럼을 파악할 필요를 느끼던 차입니다.
@mjk76864 жыл бұрын
대박 넘 건강한 신앙
@목사님-s7g4 жыл бұрын
똑똑해요, ,
@고찬영-k7x5 жыл бұрын
보수 신학한 사람인데요 보수했다고... 보수적이지 않고 칼빈의 예정론을 배웠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할만큼 절망적인 상황도 겪었지만 훗날 나이가 들어 내가 좌절의 시간, 그 시간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셨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뭐 복잡하죠 민감하고 아무나 하지 않는 주제를 다루는 것도 참신한데 본인이 직접 신학교에서 졸업하고 안수받고 사역해보세요. 평신도가 신학하고 바라보는 교회와 교회에서 일하는 목사로 살아보면 천지차이입니다. 경험하고 말하는게 더 신뢰가 갈겁니다. 학교도 나오지 않고 신학을 했다는건 곁다리로 빠질 때 내 기준으로 볼 때 주변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조언이나 도움은 있겠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거랑 혼자 독학하고 신학을 했다는건 무슨 기준으로 했다는지 의아하네요 아버지가 물론 코칭은 해주었겠지만 상식적인 기준은 있어야지요
@KJS25 жыл бұрын
아빠예빈이 13:43 다메섹님 본인의 신학스펙트럼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계신 갓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신학하셨다고 했지만 이젠 영상들이나 블로그 글들 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주변 기독교인들 신학도들과 토론 무지막지하게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교류들로 다듬어지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여러 신학 교수님들과 목사님들, 신학도들 교인들과 대화 토론 등을 하면서 다듬어진 부분이 많으니까요.
@kp21644 жыл бұрын
와나...ㅋㅋㅋㅋㅋ 이 분 농담이 그냥 팩폭이네....ㅋㅋㅋㅋㅋ
@박상민-z2o5 жыл бұрын
신학과를 진학하기 원하는 고3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진학하고 어떠한 삶을 살고 어떠한 눈으로 세상을 봐야할지 알겠습니다
@cir39395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을 떠돌다가 본 이야기라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성직자를 꿈꾸다가 미국 신학교 유학을 다니셨는데 자기가 참 부러웠던게 많은 분을 만났는데 자신은 성직자가 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궁금해서 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하는 분을 많이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 문화적인 면에서 그래서 꼭 성직자가 되지 않더라도 탐구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문화가 부러웠다고 하더라구요.. 다 그런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공부만 할 수 있기는 해요 ㅎㅎ
@cir3939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렇군요.. ㅋㅋ
@你不完美5 жыл бұрын
영상 주제가 재밌네요~ 많은 신학생도들을 보며 교만한 이유는 오히려 얄팍한 수준의 지식임을 느꼈고... 많이 공부해야하는 것도 동의하지만 하나님께서 개인에게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감동하심과 만나주시는 것, 그것 자체를 인간의 노력으론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비중이 많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도마가 믿지 못한게 사도들의 말을 믿지 못한것이라... 이건 좀 동의가 안 되는게 믿음이 근본적으로 있었다면, 사도들의 예수님 부활 목격담도 믿었을 것 같아요. 본질은 예수님 부활 자체니까여... 마지막으로 빨갱이니 꼴통이니 얘기가 나왔는데 목사님 논란과 행보들을 조사해서 만들어놓은 영상도 보고 한국정치 현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간단하게만 생각하고 감싸기만 하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peterkim13645 жыл бұрын
가난과 배고픔을 각오하고 나중에 기독교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미디어 전공 철학 부전공으로 학부 졸업하고.. 이번 달엔 종교학 석사로 신학생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랜선선교사님 농담듣고 현타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악플달 철학도들 없다고하셔서ㅡ물론 악플달맘없지만 (존경해욤)ㅡ이런 놈도 잇다고 댓글달아욥 !
@peterkim13645 жыл бұрын
저는 굉장히 진보적인 신학교에 다녀요. 그렇다고해서 제 신앙관이 진보적인 편은 아니고요.. 그렇지만 그렇기에 더 많이 배우고 겸손해집니다. 사랑을 한다면 소통은 필수니까요. 일단 그들의 말을 듣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도로테아-i4z5 жыл бұрын
나는 무신론자인데 이런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요? 경건함은 1도 없는데 이런 이야기 듣는거는 좋아해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신론자들이나 기독교 안티들과 대화하는 것 좋아해요 ㅎㅎ
@greenlim1948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저는 영적 세계에 대한 관심이 있네요 각종 신비체험 불교 무속 영성훈련 명상 윤회론 등등 다 기웃거리는 게 취미 ㅎㅎ
@Kst03185 жыл бұрын
형의 신학 테크 트리 배울 수 있을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dolbyatmos598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아직 지식이 부족할 때의 제 교만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처음 아르미니우스 주의와 개혁주의 교의학을 배웠을 때에 신학에 대한 모든 것이 종결되었다고 감히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사와 스콜라 신학에 대한 부분과 소위 자유주의라 비판 받는 현대주의 신학 그리고 철학을 배우면서 엄청난 위기를 겪었었죠 ㅋㅋ 현재는 구약학과 신약학에 관련하여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우고 성경을 원어로 읽고 학자들의 연구를 비교하는 중에 있는데, 또다시 위기를 겪고 있네요. 너무나 방대하다 보니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다 끝마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미드라쉬와 탈무드 같은 유대교 문헌들도 읽어볼 계획입니다. 제 생각에 한국교회의 기독교인들이 서로 분쟁하고 배타성을 드러내는 가장 큰 이유는 지식적인 결핍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신학을 공부하다 보면 얻게 되는 결론은 성경의 핵심적인 진리 외의 비본질적인 부분에서는 너무나 많은 불일치와 주관적인 근거 없음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각자의 사상체계 내에서 한정된 사고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속한 진영에서 가르치는 내용대로 스스로를 평가할 뿐 아니라 상대방 역시 그런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나와 반대되는 진영에 속한 사람들의 신학으로 직접 들어가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대부분의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분들도 여러 문헌들의 원자료를 직접 읽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각자가 인터넷이든 짜집기된 요약본이든 어떤 저자를 통해서든 전달 받은 것들을 통해서 각자가 그것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얄팍한 지식은 매우 좁은 영역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다보니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한정된 국경선을 파괴하려는 외부의 적(?)에 맞서서 모두 열심히 방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기 때문에 자신이 당하기 전에 먼저 때려버리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이런 사상적인 전쟁들은 본질적인 불일치 때문도 아닙니다. 상당히 사소한 것들로 싸우는 경우가 많죠. 한국교회가 기독교인들에게 신학적인 내용을 가르치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신학에 대해서 조금씩이라도 교육을 받는다면, 소모적인 대부분의 논쟁들이 헛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금수-d5s Жыл бұрын
신학 공부를 하지 말고 기다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붙들어라 또 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말씀을 주시니 기다려라 사람들이 구원받지도 못한 사람들이 모르는 성경을 자기 자신들이 스스로 풀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잘못된것이다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병들어 죽게되어 여호와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과 목숨과 정성을 다 하여 금식하며 만군의 하나님을 찾았다 4일을 금식하며 울며 찾았는데 갑자기 기도원에 대성전 천장이 하늘나라 처럼 환하여지고 하나님 본체에서 나오신 성령께서 내 안에 임하시게 하시고(임재)기쁨과 담대함 강함 외 모두 주시면 세상생각들을 버려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로 살게 하셨다 그외 놀라운 일들은 다 생략한다 또 나에게 특별 계시를 주시면서 모든 백성들에게 선포하라 하셨다 나는 예수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된것이다(마5:9)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택하는것이다그래서 만왕이신 아버지께서 죄를 깨끗이 앃어주시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여주셨다 지금 예수시대처럼 나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왕 선지자(마 5:12)통치자 구원자 대언자로 세워주시고 특별 계시를주시고 세상땅 모든 백성들에게 지상 대 명령을 내리라고 하시면서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게 이끌어 주라 하시였다 지금 신학대학에 가도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신학을 자기들 스스로 가르쳐주기 때문에 세상에 죄가 확산되어 환난(종말)이 오고 있다 그래서 미세먼지나 지진 코로나 앞으로는 어떤 환난 더 심한것이 올것이다 백성들은 깨어있어 여호와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라 모든 백성들아 지금도 종말을 모르고 있는 백성들이 많다 누구나 떨지말고 열심히 기도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면 그사람들은 구원받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마24:5~14)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미혹해도 그런 사람들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받아 하늘나라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정신 차려라 모든 백성들아 그리고 지금시대에는 예수를 찾지 말아라 예수시대는 끝나고 지금은 내 말을 들어야 살아(구원받음) 하늘나라 여호와 하나님과 같이 살게될것이다
@crnjs935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 모태신앙으라고 들었는데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믿게된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HaesungAhn5 жыл бұрын
아마 옛날 방송 중에 있었던거같아요
@윤지윤-y3n5 жыл бұрын
결국 마음의 목적이 문제인가요 예수님을아기위한신학이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기위해서 신학을 하는 마음의 중심이 필요하군요 그럼 사람의 말이 걸러지고 예수님께 영향 받겠네요 감사합니다
@공34045 жыл бұрын
성결교단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영상 후반부의 교단신학교육에 관한 비판엔 이견이 있어요. 저희는 우리 교단의 교리를 배우는 시간도 있지만 교회사를 통해서나, 현대신학사조에 대한 비교를 통해 우리의 앎을 성결교리 안에 가두지 않도록 필수과목이 개설되어 있어요. 정식 교육과정이욥 ㅎ 교수님들도 본질에 관해서는 양보하지 않으세요. 그것은 사도신경에 입각한 모든 교단 교리의 틀에 국한되는 것이고요. 비본질에 관해, 그러니까 교단마다 해석을 달리할 수 있고 논쟁이 있는 부분에 관해서는 귀를 열고 대화하는 자세를 갖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태도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타당하다 느껴지시면 영상 가운데 조금은 단호하게 결론 내리셨던 부분을 재고해보심이 어떨까요?
@공34045 жыл бұрын
@무엇이든물어볼께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조금 더 길게 설명해주시면 제가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게요 ㅎㅎ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참고해서 고정댓글에 써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초-b3i5 жыл бұрын
합리적인 영상잘 보았습니다 다메섹님. 혹여 이 주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1.카톨릭에서는 외경을 제2정경이라 부르지만 거기에 감춰진 의도흑막. 2.그리고 외경은 신약성서형성에 어떠한 영향들을 끼쳤는가? 3.교부 아우구스티누스도 정경이라 여겼던 '집회서' 등이 정경으로 인정되지않은 이유와 일반적오해.에대한 입체적이고 검증적인 소고를 언제 한번쯤 다뤄주셔 씌워진 프레임에 대해 가장 올바르게 계몽시켜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1. 의도, 흑막은 주관적인 평가라 잘 모르겠네요. 2. 여기서 외경이 제 2 정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신약성경의 목록은 개신교, 가톨릭, 정교회 모두 이견이 없습니다. 3. 하나하나의 책에 대해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가톨릭을 믿지 않고 개신교를 믿는 이유 였었나.. 그런 제목의 스카이프 대화 영상이 하나 있을겁니다. 참조해보세요. 크게 별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저의 생각 정도는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전문적인 분들에게 여쭤보시는게 더 좋을 주제 같아요
@부활초-b3i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네 감사해요
@이정민-r5u7u5 жыл бұрын
실시간 방송 언제 하나요?..
@동동-r3t5 жыл бұрын
신학이란 별명을가진 사람의 계명들 뿐...
@jeong_su_shin985 жыл бұрын
크... 약학 비유 정말로 좋네요. 우리는 정말 약을 가리지 않는 약쟁이, 아니 사랑을 가리지 않는 예수쟁이가 됩시다!
@안웅-l9j5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인 묵상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곧, 아들이 아버지의 증인인 것처럼, 이제부터 제자들이 그 아들의 증인이 된다는 의미를 선언 하신것인데, 그 목격한 증인(제자)들의 증거를 ‘불신’하는 캐릭터로 도마가 출연 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하신말씀은, 도마(캐릭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제자(사도)들의 증거를 믿으라는 일종의 ‘설계’라고 봅니다. 12제자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우리의 모습을 볼 수있게 하시고, 어리석음을 미리 보여주셔서 피할 길을 알려주시는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도도마의 이런 부분이 우리의 신앙성숙을 되려 돕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저는 패션을 전공하고 패션업계에 몸담았다가 신학교에 다시 가서 제주도에서 개척한 사람입니다. 구독하고 잘듣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신학적인 입장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드리고자하면 적어도 제가 졸업한 성결교단에 서울신학대학에서는 다양한 신학적인 입장을 다 배웁니다. 오히려 제가 생각할때는 너무 성결교단의 것들은 약하다 싶을 정도로 배웁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느낀 문제점은 그것들보다 신학생들이 공부를 안한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다들 학교 공부보다 교회일이라드니 사역이라드니 하면서 학문적인 신학은 모르고 졸업하고 자기가 교회에서 느낌 아주 주관적인 신학을 가지고 있어서 교단 신학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조차 만나기 힘든게 실상입니다. 뭐 교단 소속 목회자 양성소라고 보는건 틀리지않지만 그건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엔 어떤 책들을 많이 보면서 공부하셨는지 신학서적이라던지 일반성도들이 보면 좋은 책들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공부머리는 안좋아서 두꺼운 신학서적은 어렵거든요 ㅎㅎ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성결교단은 존 웨슬리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데 칼바르트 전공한 교수님들이 가르치셔서 존 웨슬리보다 칼바르트를 더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geniespianoclass780910 ай бұрын
중간 중간 좀 틀리셨어요. 역시 공부 더하시길....
@김형곤-w6i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첨언을 좀 하자면 이 동영상의 주 토픽은 평신도사 신학책을 읽으면 마치 마교의 무공서를 보거나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위해 선악과를 먹는 아담처럼 경끼를 하는 분들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가 주 토픽임 그런데 이 영상이 꼭 신학을 해야한다라고 권하는게 아님 하면 좋다는 거임 나쁜게 아니라는게 주 토픽임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신학은 우리가 신학이란 장르를 열람 할 정도를 말하는거지 뭐 굳이 우리가 신학적 새로운 갈래를 제시할정도를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어도비 뷰어가 있고 어도비 프로버전이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어도비 뷰어 다운받아서 신학이라는 문서파일을 열어서 볼수 있는 정도만 되면 된다는 거임, 신학대에서 수업하는 내용, 신대원에서 수업하는 내용이 모든 부분은 아니겟지만 결국 신학을 연구하는 학문임 어도비 프로처럼 신학을 편집하고 새로운 아웃풋을 낼정도로 공부할 필요는 없음 그냥 이양반이 뭔소리 하는구나 정도 자세히는 몰라도 그래서 결국 뭔소리다 라는 정도만 알면된다고 생각합. 사람마다 문해력이 다르고 자기가 현재 거하는 필드가 다르고 각자의 필드마다 각자 느끼는게 다름 사고하고 고민하고 나누며 교류할정도만 되면 됨 신학은 지도라고도 표현했지만 나의 고민의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는 단축키이기도 함, 내가 고민한걸 누가 과거에 뻉이쳐서 낸 결론의 과정이 내 생각과 일치하면 조금더 빠른 수용이 되며 그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말하는 각도를 보며 내가 지금 사는 인생에 신앙적 가치기준을 세워 적용할수가 있음. 칼빈이니 칼바르트니 결국은 내가 뺑이칠꺼 대신 굉장히 잘 뻉이쳐서 정리해주는 블럭들을 제공해주는 사람들이라고 보면됨 중요한건 신학을 얼마냐 아냐 모르냐 마음가짐이 좋냐 아니냐가 아니라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상대적 잣대라고 보면됨, 절대적 기준의 선을 상대적기준의 인간의 언어로 과거부터 앨론머스크가 화성가는 지금 시대의 일상에도 대입시키는 고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함
@에브라임-o5p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신학교와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향후에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특정교파의 신학이론에서 벗어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초교파의 신학이론을 공부하길 원한다면,국내와 국외에 어떤 신학교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연대 입학하시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 근데 초교파라고 해도 신앙적 스펙트럼은 차이가 있긴 합니다. 복음주의적 학교도 있고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학교도 있죠. 유럽은 잘 모르겠고 미국에는 신학교가 워낙 많으니 신학색을 잘 찾아보시고 가셔야 할겁니다
@황지영-v7f5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신도지만 신학을 배워보고 싶은데 독학으로 하려면 어떻게 배워야하나요? 혹시 추천하는 방법이나 책이 있으신가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고정댓글과 재댓글 확인해주세요 ㅎㅎ
@일용할양식-n8b5 жыл бұрын
예배때 신학 다 필요없고 하신말은 신학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리 신학 말그대로 인간의 힘과 관념으로 신을 생각하려는 것을 내려놓고 그분의 임재를 갈구하자 이런 의미로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딸기포도맛5 жыл бұрын
01:00 대충 어디 단체 모임인지 알겠네요..ㅋㅋ 어디 신학교는 자유주의에 물들어서 안되고 어디 신학교는 복음을 안가르쳐서 안되고... 다 걸러내고 내 교단 신학만 소중하면 결국 바리새인처럼 될게 뻔한데.. 다양한 신학을 접할 기회를 신앙을 잃는다고 협박하는 목회자들도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진보,보수와 신학적인 진보,보수를 혼동해서 생각하는 이모교수처럼 교회 자체가 너무 정치화 된것도 문제 같구요.
@stauros2509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슨말을 하기가 겁나서...위축되요. 내가 아는게 맞을까? 참여할수가 없어요... 아무 판단을... 그러니 평가를 유보해야 되는거죠?
할필요 없습니다 QT 하고 성 경 읽고 말씀 잘 듣는게 이미 성령님 이 우리 안에 계 시 므로 그 인도하심 따라하면 됩니다.
@TV-sp6kc5 жыл бұрын
따라가면 * 그리고 신앙안에 지성이 있는 겁 니 다 둘이 같이 가는 겁니다
@TV-sp6kc5 жыл бұрын
영 적 분별력2 애매 모 호 하다 고 여2.···
@TV-sp6kc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역으로 다메덱 님은 성령의임재 경험하였나요?
@김대웅-z8j5 жыл бұрын
이 분 말씀이 정답
@동걸-o8e4 жыл бұрын
진실이 아니면 입을 열면 안되지요
@SanghoonSEO-t4z4 жыл бұрын
독학5년 하고 신학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신학교 가서 공부해 보세요.
@kshet20005 жыл бұрын
나름 중립적이려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그리 중립적이지는 못한 사고인 듯 합니다. 전제로 "신학은 학문과 같이 중립적 태도로 접근해야한다. 신학은 어떤 교리적 입장을 전제하고 들어가는 것이 그리 좋지 못하다."라는 생각을 가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철학을 공부해보셨다면 사람은 결코 중립적일 수 없단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이는 학문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죠 우선 이 부분에서 생각을 좀 해보시면 좋을 것이 1. 중립지대에 서서 성경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을 가장 옳은 것이라 보는 그 기준이 어떤 가치관에서 나왔는가? 2. 중립지대는 가능한가? 3. 일반 학문과 신학이 꼭 같아야 하는가? 같아야 하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1번 질문에 예로 답하고 2번 질문에 예라하며 3번 질문에 예라 한다면 본인의 신학적 라인이 진보에 속해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본인이 지금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고 본성의 죄와 타락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이 선언하는 명백한 내용이지요. 그리고 다음으로, 전통적인 교리를 지니고 신학을 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계시는데 이는 사도적 신앙의 계승이라는 측면을 부정하는 말씀이지요. 구약시대도 그렇고 신약시대도 성경은 구전되어 왔으며 세대의 전수 가운데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특별히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의 해설서라 할 수 있는데 사도들이 썼지요. 사도들이 구약을 해석하고 복음서의 내용인 예수님과 연결하며 진리를 풀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서신서들은 그 자체로 사도들이 작성한 교리서에 가깝죠. 초대 교회부터 교회는 이 교리들은 수호하고 유지하고 지켜왔습니다. 물론 신학을 해야한단 말에 전통을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셨지만 "교리라는 틀에 휩싸이면 안된다"라는 분위기도 강력하게 표현하셨지요. 전통의 교리들은 결국 사도들이 해석한 성경의 명제들인데 이것만틈 중요한 전통은 또 어디있을까요? 물론 잘못되고 위험한 교리들이 교회들 교단들 마다 숨어있지만 이는 교회사만 잘 공부해보면 어느 교리가 성경적이고 사도적인 교리인줄 알 수 있습니다. 정 신뢰가 안 간다면 최소한 스스로 신학을 하면서 다양한 교리들을 비교하며 살펴보십시오. 교리자체를 선입견을 가지고 배제하지 마시고. "스스로 성경을 봐서 스스로 답을 찾겠다는 사람이 아무리 그가 중립을 추구한다하더라도 그 사람은 이미 자기만의 교리와 자기만의 명제를 가지고 성경에 접근하는 법입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길게 써주셨는데 안타깝게도 하시는 말씀이 제가 대부분 동의하는 부분이라 별로 대답할 말이 없네요. 영상 하나로 제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 다 전달되기란 어렵겠죠. 글을 쓰건 영상의 스크립트를 쓰건 청중을 설정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영상의 제목, 썸네일 그리고 첫 시작 부분에서 드러났듯이, 이 영상에서 첫째로 고려하는 청중은 신학을 하는 것 자체로, 그리고 넓은 스펙트럼을 '배우는 것' 자체로 신앙에 위험하다 생각하는 많은 성도분들입니다. 오해가 없기 위해 덧붙이자면, 저는 배우는 것과 따르는 것을 전혀 다른 것으로 봅니다. 하다못해 비판을 하고 반박을 하더라도 알아야 반박을 하겠죠. 모르는 상태로는 정죄나 우기기 밖에 안될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신학교가 학문을 가르치는 곳이 되려면 전반적으로 다 가르쳤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중립기어를 놓고 모든 신학을 다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요. 이 채널의 영상들을 여러개 보고 진심을 알아달라고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다음 영상을 보시면 제가 무슨 이런 문제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kzbin.info/www/bejne/hF6yeoyhga93rqM 사실 저도 진보 신학 추구하는 분들에겐 보수꼴통 소리 듣고 삽니다.
@kshet2000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옆 동네, 진목TV 부담없는 종교/신학 이야기의 유튜버 분과는 다르게 신사적으로 대답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제가 그분과 다메섹님을 동일하게 보았던 듯하군요.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만 항상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유익한 말도 자신이 듣고 싶은대로 듣는 존재다보니 다메섹님이 열어주시는 신학적 배려를 자신들의 변명으로 삼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댓글들을 주욱 보면서 그리 더 느꼈지요ㅎ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kshet2000 안그래도 2달 전 쯤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지요. 보시면 생각의 차이가 상당함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blog.naver.com/osm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