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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말 좀 그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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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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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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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4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자살 충동이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상이 아닙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기독교인" 들에게 드리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자의 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셨으면,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전자의 분들을 대상으로 만든 다른 채널의 좋은 영상들이 많습니다. 영상 중 언급한 타 채널의 영상 링크를 공유합니다. - 설리씨도 알려진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 죽음을 신앙인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l 김학철 교수 l 잘잘법 ep.1 kzbin.info/www/bejne/mYCTp6yVjd6ZbMU - 자살하면 지옥 가나요?ㅣ신학박사 김학철 연세대 교수ㅣ살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신학을 바탕으로 답을 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fJu1ZH14iax4hbM
@user-ct9rp5yq6t
@user-ct9rp5yq6t 4 жыл бұрын
현재 일하는 곳이 자살예방센터에서 일하는데 대부분 공감합니다. 자살시도자 분들이 자살하는 것은 그만큼 현실히 힘들기 때문이고, 이를 알아봐달라고 호소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sign들을 보내죠. 그 사람들이 지옥갔니 마니보단, "그래서 넌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데? ... 그랬구나"라고 말해주는게 100만배 도움될 것입니다.
@jasonkim3310
@jasonkim3310 4 жыл бұрын
정말 난치병때문에 죽어야 겠다고 수천 수만번 생각하지만 남겨질 가족의 슬픔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2-3달 전까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고 싶지 않은것 이었습니다. 삶의 고통이 몸을 찢는거 같이 고통스러워 너무나 힘듭니다.
@biblenews3526
@biblenews3526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musicandsky
@musicandsky 4 жыл бұрын
Jason Kim 님과 가족들의 삶의 끝에 천국에서의 영원한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user-tw9qk2vy5c
@user-tw9qk2vy5c 4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불쌍한 이웃들을 부디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user-tz2xt2bf1n
@user-tz2xt2bf1n 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보면 권면을 넘어 심판자 노릇을 할 때가 종종 있드라구요..피조물에 불과한 저인데..왜 이렇케 악한지...심판자가 아닌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qtbox
@qtbox 4 жыл бұрын
말로 명확하게 설명하기에는 참 쉽지 않은 내용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겠죠. 예수님과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게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kfjgk2445
@ekfjgk2445 4 жыл бұрын
아주 잘 들었습니다! 정리가명확해서 항상 속시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이 마음에 남네요 모두들 주님과 동행하시길 그 안에서 풍성함 누리시길 바랍니다
@user-ut8bm7of5y
@user-ut8bm7of5y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할것은 이것은 죄네 이것은 죄가 아니네 판단하며 하나님의 영역까지 침범하는게 아니라 자살한 분들에겐 하나님의 자비가 있기를 기도하고 더 이상 자살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기도와 돕는 행위가 있어야 하겠네요
@Nasol_honeyZam
@Nasol_honeyZam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최진실씨 지옥에서 나온 목소리라는 영상을 얼라왔는데 그걸 왜 올렸는지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물론 조작인데 그런 영상하나가 유가족한테 알마나 큰 고통을 주는걸 아는지..
@user-lb3rt8hw9g
@user-lb3rt8hw9g 4 жыл бұрын
지옥 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자살하면 안 되는 것이 맞습니다. 신앙적 토대가 있는 다매섹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매 영상마다 의미가 있지만 중심이 불안한 청자들에게 위험한 영상이 되지 않을까 가끔씩 불안하네요.
@91Lewis
@91Lewis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논지는 '자살하면 반드시 지옥에 가는가?'이고 그에 대한 대답이 '아니오.'인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죄를 지어도 된다고, 자살해도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에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습니다. 확증편향을 버리고 지혜로워져야 합니다.
@bcj-zn6gf
@bcj-zn6gf 2 жыл бұрын
모두 전적으로 공감가며 마지막 문구가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군요 또한 저부터 부끄러우나 왜 교회는 이리 많은데 자살하는 이들을 죽기전에 돕는 이들은 없는지 정말 이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우문현답에 정말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었으며 잠시 정신줄을 놓고 살아 신앙도 내려놓고 마음가는대로 막 살고 있는데 저부터 잘 해야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곁에서 함께하시는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song4do
@song4do 2 жыл бұрын
자상하고'친절하신 Damascus TV任~! Thank you so much.
@user-fb7ol7fg8v
@user-fb7ol7fg8v 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마지막 멘트 한 마디가, 정말 깊은 울림을 줍니다.."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1seeyou
@1seeyou 4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떻게 하면 너 지옥간다 이런 말 자체가 어이가 없음
@cir3939
@cir3939 4 жыл бұрын
“”자살하면 지옥간다 “” 말하기 이전에 마음이 힘든 이들을 위해 기도 한번 더 해 주시기를.
@user-js7vj2xz4c
@user-js7vj2xz4c 4 жыл бұрын
와 요금 딱 크리스천의 죽음에 대해 여러가지로 의문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이 영상을 비춰주신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거 꼭 지키고 싶어요ㅠㅜㅠㅠ
@user-xb4tf3pu2d
@user-xb4tf3pu2d 4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처럼 신앙생활을 하면 세상에 더 많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올바르게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ㅎㅎ
@user-hj7ez1nu9c
@user-hj7ez1nu9c 4 жыл бұрын
이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 너무 힘들면 자살을 떠올리게끔 그리고 실행까지도 하게 만드셨던것 같은데 그만큼 인간이 나약하고 고통에 취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껴요 그만큼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누군가와의 진정한교류를 통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존재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나봅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잘 이해하실 분이시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첫번째로 늘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과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만이 그분들을 살릴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구요 긴긴밤을 너무 홀로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네요 생각할만한 좋은 주제를 제공해주시는 다매색님 늘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래요🤗🙋
@gracemercy1811
@gracemercy1811 3 жыл бұрын
센티멘탈한 새벽에 이 영상 보다가 울컥했어요.제가 좋아하던 연예인들이 어린나이에 죽은거에 충격먹고 슬퍼했는데 이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진짜 상처받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영상들이었고 제가 생각했던 바가 담겨있어 위로가 되었어요...
@user-xf8fl6jy8k
@user-xf8fl6jy8k 4 жыл бұрын
자주 찾아보고 참 귀한 말씀 감사하게 듣고있는 1인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이야기에는 동의가 힘드네요. 어떤 의도로 하셨는지 진의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충동이나, 혹 그로인한 자살은 사실 저도 선듯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하고,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해선 함부로 말할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는거 보다 죽는게 나을 정도의 힘든 상황이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해서(물론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말기암 환자의 극심한 고통을 앓고 있는 신앙인이 그 고통을 참지 못해서 마지막기로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에 대해서까지.... 물론 우리가 전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렇기다고 정당화?가 될수도 없는거 같아요. 친한 언니가 말기암으로 극심함 고통으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다가 얼마전에 주님 곁으로 갔습니다. 투병내내 하나님을 이해할수 없다,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싶다, 매일을 울며 그렇게 투병을 했는데요 그런데 끝까지 주님 붙들고 가더라구요. 그 고통을 내가 어떻게 다 알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보면서 빨리 주님곁으로 가는게 더 낫겠다 싶은 맘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님이 견디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신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초대교회 박해받던 그리스도인들을 봤을때도, 주님을 위해 끝까지 싸우다 죽임을 당했던 사도들고, 그리고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달려가라고 했던 바울의 이야기등... 을 기억했을때, 올리신 영상의 이야기가 자살에 틈을 내어줄만한 이야기로 비쳐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길게 올려봅니다^^;;; 저 또한 너무 힘든 상황에 우울증도 걸려보고 자살충동을 강하게 느껴 죽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 더듬어 더듬어 간신히 버텼던 기억이 있던지라... ㅠ ㅠ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에...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시간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주님의 말씀이란게 "너 자살하면 내 자녀도 아니고 지옥갈 놈이다." 라는 메시지였다면, 그건 성경에 있는 말씀도 아닐 뿐더러, 별 효과도 없는 말씀일 것 같습니다.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 오히려 우리가 그리스도의 핏값 주고 사실만큼 존귀한 존재라는 말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이 때 만큼이라도요. 정신과 의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불필요할 정도로 지옥에 대한 공포심 조장 교육을 받아서 강박장애로 괴로워 하는 기독교인 환자가 셀 수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는 게 하나님의 뜻일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자살할 위험에 있는 분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많이 선포되면 좋겠고, 그것으로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말씀이 "너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귀한 경험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user-ks5zy2ds6j
@user-ks5zy2ds6j 4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믿음(?)이 저에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0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제 스스로 느끼기에도 너무나 다른데, 약 10년전의 저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눈 뜨면 불안하고 깊은 절망감에 뛰어내리라는 환청까지 들릴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죽으면 편해지겠지 하는 마음이 한편으론 들면서도 죽으면 지옥이야라는 생각 때문에 무서워서 자살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자살해도 천국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저한테 있었으면 자살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저는 그때와는 너무 많이 내면이 달라져서 불안감도 우울증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긴급한 상황이 발생할때는 당연히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제가 이렇게 변하게 된것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의 손길이나 위로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이끄셨고 결정적으로 말씀을 통해 더 깊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심으로 우울함과 불안함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물론 믿는 자들이 서로 사랑하고 돌아봄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은 맞으나 진짜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온전히 느끼게 됐을때 가능합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이 어떤 것인지 온몸으로 강렬하게 느끼게 되면서 중독에서도 한순간에 벗어났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믿음이 저처럼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해서 이곳에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삶을통해 느낍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그냥 정말 소리내서 매일 말씀을 적어도 30분 이상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성령의 힘이 강해져야 내안의 악한 영들이 떠나갑니다.
@91Lewis
@91Lewis 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든 예수 믿는 분들이 확증편향을 경계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이 제게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우시고 공의로운 분이시지만 공포정치를 하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자살하면 안 된다고 말할 순 있어도 어떻게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정말 주님의 뜻일까요?
@user-nz2qz7ne5n
@user-nz2qz7ne5n 4 жыл бұрын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그러네요. 늘 자살하면 지옥간단 말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꼈는데 그것이 성경적이지 않은 매정한 말임을 새삼 느낍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은 늘 한결같죠. 잘 들었습니다.
@pollca100
@pollca100 4 жыл бұрын
말하고 싶은 중심의 내용은 무엇인지 알겠으나 포커스가 잘못 맞추어 있는것 같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순교자분들은 왜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그땅에 뿌려진 피를 돌아보실까요 자살, 술취함 모두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죄악이 맞습니다 성경에 나온 십계명을 어겨도 지옥에 안가니 자살도 지옥에 갈만큼 큰죄가 아니라고, 구원의 유무는 모르니 그리스도인 답게 위로를 하자라고 명확하게 말하기를 피하고 두루뭉실하게 묶어버리는것이 잘 하는것인지 저는 의문이 드네요 자살한 자를 비판하며 우월감에 빠진 모습과 자살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믿음을 가진 자들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다른것입니다 자살할 만큼 힘든 자를 위해 울고 기도하고 그들을 돕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품어주는것이 그리스도인의 할 일이죠 그리스도인이 같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정죄로 묶어 버리는건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하나님나라??? 자살한 자는 지옥간다라고 생각하는이들은 그들의 신앙대로 말하고 있는것인데 그들이 잘못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도 이상하구요 이렇게 저렇게 하나하나씩 타협해 나가면 복음은 변질되어 버릴겁니다 어린아이가 칼을 가지고 놀고싶다고 할때 그것을 주는것이 사랑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무지한 맹목이 아니라 공의롭고 정의롭고 질투하시기도 하는 인격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성공의 도구, 감정 쓰레기통, 나를 무조건 도와주어야 하는 도우미 정도로 생각하는 인간의 교만함이 매번 이런말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인데 왜 이런걸 잘못이라고 해? 왜 비판해? 그게 사랑이야?... 네 사랑입니다 말하기 힘들고 부담스럽지만 명확하게 알려주고 바른길로 인도하는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onlyactlike8149
@onlyactlike8149 4 жыл бұрын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을 잘 대변해 주신거 같아 흐뭇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해 그렇게 사랑만 요구하지 매섭고 분명한 공의가 함께 있다는 것을 망각한 것 같아요. 공의로 중심을 잡은 사랑이야 말로 진짜 사랑인데 말입니다.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의 영상 포인트는 그게 아닌거같아요. 자살이 죄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이미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지옥갔다 어쩌구저쩌구 하지말자는 것같아요. 실제로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안갔는지 누가 알겠어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TV-pw7mz 저는 천국과 헌금을 연결하는 설교 들어본적이 없는데.. 링크나 자료있으시면 주시겠어요~? 병원도 의사자격증 땄다고 다 건전한 병원으로 운영하는거 아니듯 사람이 하는일은 리더에게 달려있어요. 기독교가 자원해서 내는 헌금으로 국내/국외 선교하고 봉사하는거 잘 모르시면 교회몇군데를 번갈아서라도 다녀보세요. 아니면 홈페이지라도 몇군데라도 들어가보세요. 꼭 비판을 위해 비판하시는분들이 몇몇 사례를 들어 전체교회를 싸잡아 비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수님은 천국이 이땅에 지금 있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마지막에 옛것이 지나가고 새 하늘 새땅이 온다는 말씀이있고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단 말씀도하셨지만 영생은 결국 한번의 죽음이있어야한다고 했지요. 죽음후에 부활이있는거예요. 예수님을 믿는자는 영생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자는 영벌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이미 마지막때를 예언하셨어요.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지고 예수님믿는자가 매우 적어질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보고싶고 느끼고싶으시면 님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보세요. 밖에서 전체를 두고 삿대질욕하지마시구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예요. 이 세상은 악한자에게 처해있다고했어요.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TV-pw7mz 저하늘에있다면 새가먼저가고ᆢ 그게 성경어디에 있어요~?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TV-pw7mz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asdd2a
@asdd2a 6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sonido7261
@sonido7261 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지옥간다고 확실하지도 않은 말로 정죄하는 것보다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msc3110
@msc3110 4 жыл бұрын
참 맞는 말씀 입니다. 타인의 구원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 교만이라 생각합니다.우리의 구원은 모두 하나님께 달렸기에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жыл бұрын
자살 하면 지옥에 가는가 여부에 관계 없이, 기독교인이 자살하는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 같습니다. 맞습니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내리 깍는 것은 죄악이지요. 사실 성경에는 자살에 대하여 명확한 구절이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살자들을 가슴아프게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살한 자에 대해 위로하고 가슴아파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위로 받고 싶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이 나올까봐, 전통적으로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에서 자살자는 '지옥'에 간다고 주장해온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과거 저는 자살을 하면 정말 어떻게 되는가 궁금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이 있은 후 방송에서 임사체험 관련 전문가인 뉴욕대학 Dr. Sam Parnia 박사가 최소한 죽음 후에도 사람의 '인식'이 소멸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임사체험에 대해 많은 영상을 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앙 여부를 떠나 자살을 시도하여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 중 천국을 보았다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지옥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왔다는 사람은 영상에서 접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f4jKhqyGop2Xr80&bpctr=1585723671 물론 저는 거리에 나동그라진 자살자를 본다면, 영화 '루터'처럼 자살자를 묻어 주고 기도하려 합니다. 그렇게 해야 예수님의 행적을 따를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user-pc6go7fj3v
@user-pc6go7fj3v 4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생의 마지막만 중요하면 총기자살한 사람은 회개할 시간이없으니 지옥가고 목매단사람은 회개할 시간이 있으니 지옥안가누
@user-cz1ou1gx1p
@user-cz1ou1gx1p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분이 이영상을 보고 자살해도 되는 거냐 묻는데 끊임 없이 고민해도 죽는 게 맞다면 이걸 누가 자신을 탓하냐면서 말이죠. 영적으로 괴롭히는 것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해야한다 하니 영상에서 그건 무지해서라자나요 내 정신병은 그런게 아닌데 왜 나를 괴롭히냐고 하네요. 마음의 병은 예수님이 치료해주실 수 있으니 기도하자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마음의 병을 치료받았다고 얘기해줬죠.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권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믿음을 권하니 자살해도 주님이 이해해주신다네요. 하나님이 왜 이런 고통을 자신에게 주는 거냐고 해서 죄의 괴로움을 주님이 십자가로 해결해주셨다. 이스라엘백성이 뱀에 물려죽어갈 때 들린 놋뱀을 본것으로 나음을 받았던 것처럼,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어렵네요. 그렇지만 저는 자살하는 이들이 믿음의 결과로 했다고 말할 수 없을 거 같네요. 포기가 맞을지도요.
@silversaint5899
@silversaint5899 9 ай бұрын
스스로 마감하는걸 극단적 선택이라고 내려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음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고 괴로워하는걸 짧으면 5년 길면 10년 이상으로 반복하다 마감하는 경우가 크다, 나 또한 그런 선택에서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일 뿐. 남의 불행과 그 선택을 안주꺼리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 흉보고 나쁜말 하는 사람 중에 특히나 내 주변에서 잘 사는 사람 본 적이 없다 왜 성경에 축복을 하는 행사가 있을까?? 그 사람이 뭔가를 잘 해서 상받는게 아니라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게 축복이다, 남의 죽음을 욕하지 말자
@user-it6jj5lr5r
@user-it6jj5lr5r Жыл бұрын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gshin1986
@changshin1986 4 жыл бұрын
어떤의도로 이런영상을 찍으셨는진 알겠지만 누군가에겐 이말이 희망으로 들리는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네요.. 누군가가 정말 그사람만 이해할수있는 상황에 놓여져서 정말 삶이 지치고 힘든데 그 누구도 위로가 되지않는다..라는 상황에 이영상을보고 그래 맞아 예수님은 그러신분이아니야. 그럼 난 자살해도 괜찮은가? 싶은생각으로 자살을 선택을 했는데 정말 만에하나 지옥에 갔다고 친다면 그사람은 도대체 어디가서 읍소를 해야할까요.. 삶은 한번뿐이고 죽음이후는 현재 살아있는 저희로서는 알방법이없습니다. 다마스커스님이 어떤의도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에 본인의 관점(성경에 근거한?, 믿음에 근거한)으로 조금이라도 자살하려는 마음이 있는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줬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이렇게만 끝난다면 아무래도.. 아무래도 나쁜 생각을 하기가 좀 더 쉬워질 수 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bingcat7283
@bingcat7283 4 жыл бұрын
할많하않...후...
@user-lb3rt8hw9g
@user-lb3rt8hw9g 4 жыл бұрын
CHANGSHIN 공감합니다. 목사들도 알지만 쉽게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인간인지 간과해선 안 됩니다. 모두가 유튜버님 처럼 지식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냉철하지만 그 똑똑한 머리와 논리로 권면하며 희망적인 마무리를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끔 약좀 팔아주십시오. 모든 걸 아는 것 보다 때가 아니라면 모르는 게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제 입장에선 충분히 성경에 근거한, 그리고 믿음에 근거한 위로의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을 보니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나쁜 생각을 하기 더 쉬워질 일은 없을겁니다. 자살충동은 그런 것이 아니며, 자살결정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설령 자살 직전에 지옥의 공포가 더 커서 그만뒀다고 해도 다시 시도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삶이 지옥이라서 결정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저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자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추가: 이 영상은 자살 충동이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상이 아닙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기독교인" 들에게 드리는 영상입니다.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자의 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셨으면,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죠) 전자의 분들을 대상으로 만든 다른 채널의 좋은 영상들이 많습니다.
@judas1982
@judas1982 4 жыл бұрын
우울 성향이 있고 이따금씩 죽고 싶다 말하지만 살고 싶기에 이런 미묘한 충동을 생각으로만 느끼는 저이지만, 다메섹님의 영상은 왜곡 없이 잘 전달된 듯 합니다. 자살 하라 마라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하는 자들에 대한 목소리시죠. 이걸 보고 자살을 결정해서 지옥에 갔다면 생명의 주권은 주님께 있는데 저희가 어찌하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오히려 영상에 나오는 얼마나 힘들었길래 라는 말이 더 크게 위로가 됐습니다. 저 같이 다운 된 사람들은 오히려 어줍잖은 위로가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뿐이거나 헛된 희망과 같은 위로의 말에 이미 신물났으니 그 충동이 자신에게로 향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저희는 그저 기도할 따름이지 않을까요. 주변에 힘든 자매나 형제가 있다면 함께 옆에 머물러주세요. 일어날 수 없는데 일어나라, 가자, 해보자 이 말이 제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였거든요. 결론적으로 일으키시고 가게하시는 건 주님의 말씀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 말씀이 생명이 되기까지 옆에 머물러 주는 건 어떨까해요. 물론 이것도 답이라는 오만한 생각에 머물러서는 안되겠죠.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같은 형제, 자매끼리 지혜롭게 대처하길 물론 저부터 그런 자가 될 수 있길 바래요. CHANGSHIN님의 아름다운 염려도 조금은 덜어졌길 바래요. 인간은 완벽할 순 없지만 아무 것도 안 하면 그것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다메섹님이 영상은 누군가는 외쳐야 했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changshin1986
@changshin1986 4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저는 만에하나, 혹시나, 노파심에 한 말이지만 다른분의 댓글들을 보니 다마스커스님 의도가 잘 전달된것 같아서 다행닙니다. 화이팅하세용!ㅎㅎ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2 ай бұрын
약때문에 자살충동이 생길수도 있다는게 이해가는게 지금 뇌손상으로 신경안정제 먹고있는데 처음엔 하루에 16시간 자야했었던 몇년 지난 지금도 12시간을 자야하는데 가족들이 왤케 잠만 자냐고 혼낼때마다 억울했었던 ㅎ 졸린거 싫어서 안먹어 봤더니 약을 안먹으면 안졸립지만 간질이 생겨서 기절한걸 경험하고 안먹으면 죽는다는걸 깨달은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평생 양아치질한 십자가 달린 강도는 마지막 순간에 주님 믿고 구원받았는데 그건 어떻게 반박하실건가요??
@mentallove4
@mentallove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살아있는복음으로 지금도우리와함께하시는 성령님과 세상가운데 고통당하며 거짓가운데 사로잡혀있는자들을 살리는저희들이길 원해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그예수님의 생명이! 내안에! 그빛이 내안에!역사하셔서 육에대하여 죽게하시고 영에대하여 우릴 살리게하시고! 또 많은자들을 살리게되길•!!!! 자살하는자들이 더이상 많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악한어둠의 영 낙심케하고 우울하게하는 더러운것들은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바되어 떠나갈지어다! 아멘!! 구원의기쁨과 오직 여호와로인한 즐거움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쉽게 내뱉을 수 없어요.. 전 설리씨에 대해 잘 모르고 크리스쳔인지도 몰랐는데 자살 소식 기사를 보는데 눈물,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저와 비교할수없이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떠셨을지..? 우린 다 알지 못하죠. 헤아릴수없는 하나님의 높은 지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 '인본주의'란 단어자체가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성경안에도 그렇게치면 인본주의가있죠. 하나님도 가난한자와 과부와 병든자 강도만난자 등 사람을 정말 돌보시는 마음을 보여주셨죠. 단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간을 앞세우는 주장은 잘못된것이겠죠. 그런데 지금 시대에 '인본주의'는 후자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긴 하는거같아요. 저 사람 자살했는데 지옥가나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것 같아요. "너랑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심판은 하나님의 것. 자살은 참 여러가지가 있어서 복잡한듯해요. 타인에게 크게 해를 입힌 후 죄책감에 자살하는 사람도있고 우울증, 정신질환 또는 생활고/비관 타인의 공격/협박/학대로 인해.. 자살하면 그 사람이 천 국가는지 지옥가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리고 그 결과의 타당성도 하나님 마음.. 하지만 우리가 어린 자녀들을 양육한다..할때는 오직 주의 교훈으로 양육하라고 하셨기에 자살을 선택하지 않아야한다는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오직 감사와 간구 기도로 나아가야함을 가르쳐야겠지요.. 십계명을 지켜야 구원받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던 예수님을 가르치고..
@히타
@히타 4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자살해도 되겠다 생각하시는분들은 잘 생각하세요 본인의 그런 충동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것인지 사탄으로부터 오는것인지... 모르는거랑 알면서도 무시하는거랑 완전히 다릅니다
@jasonkim3310
@jasonkim3310 4 жыл бұрын
히타 글로만 쓰려니 표현적 한계가 드러나 공격성을 가지게 되어 글을 여러번 지웠습니다. 말씀 하신건 자살하면 지옥가의 순화적 표현 같습니다. 자살의 생각을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순간에도 하니님께서 평안을 주신다고 생각 하는게 대부분 사람이겠지요. 본 내용은 영상속에서도 약물의 부작용을 예시로 들며 설명하십니다.
@히타
@히타 4 жыл бұрын
@@jasonkim3310 저는 인간의 행위구원에 조금도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자살의 행위 자체는 하나님앞에 죄악임이 분명하지만 우리가 당사자의 영적 상태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살=지옥이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아요 인간의 나약함을 전제에 깔아서 보시면 제 말이 조금 이해가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KiSoYouYe
@KiSoYouYe 4 жыл бұрын
구원 여부는 하나님에게만 달려있고 그분만 아신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자살한사람은 지옥간다고 그렇게 확신하는지, 온갖 설교에 그얘기가 나오고 성도들은 일말의 의심없이 그걸 받아들이는지 항상 의문이었고 불편했습니다
@히타
@히타 4 жыл бұрын
ㅎㅎ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땐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셨는데 머리 커지니깐 다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ㅎㅎ 참고로 목사님이십니다ㅋ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가 예상치 못한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고, 그후 임사체험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심각한 무신론자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다시 돌아 왔지요. 자살한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가 여부는 제가 확인해 본 것은 아니나, 그 체험 이후 임사체험을 겪은 사람들이 증언하는 영상을 주로 찾아 보았는데, 지금까지 자살을 시도한 임사체험자 중 천국을 방문 했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참조하세요. 단 자살자에 대해 사람들이 말로 '심판'하는 것은 성경에 죄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자살한 자가 있다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울어 주어야 하며, 자살로 고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옥에 간다는 협박'이 아닌 그 사람의 고통에 대해 들어주어야 겠지요.
@user-su4vm8tu7t
@user-su4vm8tu7t 4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르치던 고등부 학생이 자살을 했었습니다. 특이한점이 많은아이였지만 하나님을 진짜로 믿는지도 전 모르겠지만 그아이가 지옥에 갔다고 말하는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미쳤을테니까요.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십계명을 어긴다고 지옥에 갑니까?는 잘못된 비유입니다.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논리는 구원받을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러한 행위를 저지를 수 없다는 겁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라는 말씀을 보면 우리의 믿음은 행함으로 그 열매가 드러납니다. 단순히 행위구원에 기초한 논리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 받지만 그 믿음은 행위로 드러난다라는 논리에 기초한 것이죠
@jammahan484
@jammahan484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기독교인의 자살과 구원의 문제에 관하여 다음의 두 영상들을 꼭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g2Oqqaedn69sn80 kzbin.info/www/bejne/ZmiZhZxsi5KMi8k
@user-qq7bk1kh2f
@user-qq7bk1kh2f 4 жыл бұрын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요. 슬프면서도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잘 봤습니다.
@user-ks8zb6gm3d
@user-ks8zb6gm3d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해왔고, 납득이 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떤 이야기는 단지 파스칼 논리를 들어 그냥 넘어갈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px4ij5wn5c
@user-px4ij5wn5c 4 жыл бұрын
적절하게 잘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의견에 동감합니다.
@heeyau831
@heeyau831 4 жыл бұрын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자살까지 생각하고 실행하려는 마음이 들 그때에 찾아갈 수 있는 '장소'가 어딘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누가 어디가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까요?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누군가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입니다. 그런 단체 그런 사람 그런 장소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이 예수님을 머리로 삼은 '교회'여야 하죠..! 교회가 바로서야 교인들이 바로설 수 있어요.
@heeyau831
@heeyau831 4 жыл бұрын
@@user-hq9yd6fl1b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교회는 죄인이 오는 곳이라고 종종 말합니다. 죄인들이 모인 곳에서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힘든 사람을 감싸주고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일입니다. 교회안에 그럼 모임이나 그렇게 섬길 수 있는 통로를 만들 수는 있지만, 교회자체로 그런 영향력을 발휘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와 이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user-hq9yd6fl1b
@user-hq9yd6fl1b 4 жыл бұрын
@@heeyau831 목사님과 교역자들,리더들 지금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많고 간증도 많습니다.♡ 마치 현실에서 교회가 가족처럼 의지가되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많이 안타까워요.. 아직 경험 못해보셔서 그러실수있지만 전 직접간접 (저/가족/지인/친척)으로 경험했고 봐왔어요😃선한 영향력있는 교회만나시길ᆢ
@yunsangbaek8292
@yunsangbaek8292 4 жыл бұрын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상처받고 절망한 사람일것이고 그들에게 필요한건 잘잘못을 따져주는 것이 아닌 위로와 공감이 아닐까
@TheSb5797
@TheSb5797 4 жыл бұрын
제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musicandsky
@musicandsky 4 жыл бұрын
천국에 가는 것은 자살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고 안 따르고의 문제입니다 지금 현제 천국에서 살고 있는 천사들이 자살을 시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user-bc6pz1jv9s
@user-bc6pz1jv9s 4 жыл бұрын
다매섹 님의 말의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자살하려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고 사랑을 줘야한다는 말에 특히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의문이 드는점은 5번 입니다. 유다가 악인이어서 구원 받지 못했다는 점은 인생 전반을 거쳐 평가해서 구원된다라는 생각과 상충됩니다. 유다와 베드로를 비교하여 둘다 열두사도중 한사람으로 예수님의 사목에 힘썻고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한사람은 그 죄의식으로 자살을 선택하였고 한사람은 그 죄의식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다 순교합니다. 이부분에서 왜 예수님은 유다는 구원하지 않으셨을까? 자신의 수난을 위해 유다를 이용하신 것일까? 하는 의문을 평소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다가 구원 받지 못함은 자유의지에 의한 "자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설리 씨가 저희의 기도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리씨를 위해 기도하며 구원받기는 힘들지만 자살이 죄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인본주의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biblenews3526
@biblenews3526 4 жыл бұрын
가룟 유다와 베드로는 둘 다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게 되는 이유가 나오는데 마귀가 등장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판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의 정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마귀가 넣어준 생각에 이끌려 예수님을 팝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를 판 것에 대해서 스스로 뉘우쳐 스스로 목 메어 죽습니다. 가룟 유다는 자살해서 죽을 때까지 마귀의 정체를 모르고 죽습니다. 끝까지 속죠. 대부분의 인생들이 가룟 유다처럼 마귀에게 속아서 이 세상을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갑니답.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정체를 알기 때문에 속지 말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아 마귀가 내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구나. 내가 속았구나. 하는 것을 가룟 유다는알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나서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다시 한번 생각을 넣습니다. 야 네가 예수님의 제자이면서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 너 같은 건 죽어야 해. 가룟 유다는 그 생각에 이끌려 자살합니다. 마귀에게 두번 속았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고 마귀는 인간에게 생각을 넣어서 사람들을 속입니다. 베드로를 볼까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다 나를 부인하리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인한다고 하시면 다 예수님을 부인할까요? 부인하지 않을까요? 베드로는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나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오늘밤 닭이 울기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한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배도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자기를 믿는 마음은 버리지를 않았습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자기를 믿게 합니다. 자기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을 믿지 못한다는 것을 마귀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자기를 보게 됩니다. 그때 베드로는 깨닫게 됩니다. 아 예수님의 말씀이 맞았구나. 내 생각이 틀렸구나. 베드로는 자기 생각을 믿는데서 돌이켜 자기 생각과 달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예수를 따르려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베드로는 하나님의 능력의 종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모세도 애굽의 왕자로 살면서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쓸 수가 없어서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통해서 모세를 비우는 일을 합니다. 모세가 80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의 종노릇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내는데 모세를 사용합니다.
@user-tz2xt2bf1n
@user-tz2xt2bf1n 4 жыл бұрын
@@rainstudio6085 어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드려요~기억이 잘 안나네요..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26:22-25, 개역한글) 다른 제자들은 "주여"라고 하지만 예수를 파는 유다만 "랍비여"라고 합니다.유다가 예수님을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주님이 아니라 선생까지로만 본 것이죠. 주님을 참으로 믿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는데 유다는 그저 랍비로만 생각했다면 아버지께로 가기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user-bc6pz1jv9s
@user-bc6pz1jv9s 4 жыл бұрын
복음전도자TV 한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언급하신 요한복음 13장 27장에서 사탄에 씌인 유다에게 "가서 네 할일을 하여라 "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예수님이 유다를 구원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user-bc6pz1jv9s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놀라운 영광을 위해 악인들의 행태를 허락하실 때가 있지요
@obayesian
@obayesian 4 ай бұрын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이라는 소설에서 유다는 예수님 구속사 완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성경 저자가 유다의 자살에 대해 파멸로 표현하고 있지만 하나님 관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에서 유다만큼 불쌍한 영혼이 있을까요?
@user-ei6sp7ho5o
@user-ei6sp7ho5o 2 ай бұрын
적어도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한자락 덜어주는 내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독교인들의 술과 관련된 영상에서 강단에서는 술을 먹지말라고 말하는것에는 동의 한다고 하신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단에서 먹어도된다고 하는 즉시 마시고 죽자고 달려갈것이 그려지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이 내용에서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ай бұрын
술과 자살은 아주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 식의 단순 비교는 불가하죠. 영상 내용을 보셨으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강단에서 술 먹는게 성경적 죄라고 말하거나, 술 마시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것에 동의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권고 차원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는 설교하는 목회자를 이해한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설교자는 당연히 자살하지 말라거나, 자살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식의 설교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그런 식의 자살 방지 메시지는 교회에서 뿐 아니라 사회 차원에서도 더 권장되어야 하죠. 그러나 자살하면 지옥간다거나, 자살이 죄라고 성경에 쓰여있다는 식의 설교는 일단 사실이 아닐 뿐더러, 많은 불필요한 오해와 고통을 줄 수 있으니 지양되어야 합니다.
@user-fe2ud9nf8k
@user-fe2ud9nf8k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누가 능히 판단하겠습니까. 이런 사태에 대해서 무엇 무엇이 옳으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가 답이라고 치면 상황은 바뀔까요? 우리가 보여야 할 마땅한 태도는 그저 나의 죄로 회개함과 애통함으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다 아는 척 하고 단정짓는 것, 어쩌면 교만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은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것에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user-bs5mu8qg9p
@user-bs5mu8qg9p 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wonjaepark6494
@wonjaepark6494 4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정재현 교수님이라고 아시나요? 꼭 찾아 보시길...
@donghyunkim4671
@donghyunkim4671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도 올리신 분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제 글 또한 주관적으로 받아들여주세요.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도 주관적인 의견이니 제 글 또한 주관적으로 읽어주시고 싸우지 맙시다. "마지막 순간만이 신앙의 평가 기준이 아니다" 6:18 - 6:43 자살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삶의 끝을 확실히 맺어버리는 행동이죠. 제가 사탄이라면 사람이 자살하는 것이 궁극목표일겁니다. 왜냐면 더 이상의 영적 회복과 회개의 여지를 없에는 것이니까요. 마지막 순간이 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열 처녀의 비유처럼 마지막 순간이 구원을 결정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잠시라도 자리를 비운 처녀에게 기회는 없습니다. 평생을 신실한 크리스찬으로 살다가 마지막 순간에 배도했다면 그것은 배도이죠. 그 신실했던 다윗왕이 쓰레기짓을 하고 회개치 않고 계속 살았다면 배도의 아이콘이 됬겠지만 다윗은 회개했습니다. 가룟유다와 사울은 회개하지 않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가룟유다와 사울만큼은 지옥에 갔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평생을 조두순/조주빈처럼 살았다하더라도 마지막 순간에 회개했다면 그것은 구원이죠. 예수님 옆에 못박혔던 죄수 중 하나또한 그러한 경우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연약하고 죄에 잘 넘어지는 한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매일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힘든 시기를 겪으시는 분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을 건내고 싶습니다.
@im-yy7gv
@im-yy7gv 4 жыл бұрын
자살에 대해 쉽게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살을 더 부추길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91Lewis
@91Lewis 4 жыл бұрын
@나도88학번 댓글 쓰신 분이 쉽게 말한다고 말씀하신 표현은 타인의 자살에 대해 깊은 생각 없이, 가볍게 말하는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자살이라는 표현을 금기시하면 안 된다는 님의 주장은 다른 논점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onlyactlike8149
@onlyactlike8149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영상에 댓글을 달았는데 정죄하기 위해 단 댓글들이 아니죠.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 어느 반대 댓글 중에 설리나 그 외 자살한 자들에 대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안타까워 했지 정죄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살애 대해 생각하거나 계획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살은 지옥이니 주님을 붙들고 이겨내라 응원의 메세지를 던진거지요. 오히려 다메섹님이 정죄하고 계시네요. 님이 성경말씀을 들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저도 제가 아는 성경말씀을 들어 재주는 없지만 반대의견을 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 외에는 주시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도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으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성도의 생명이 하나님의 뜻에 결정되어지는데 자살한 자들은 누굴 위해 죽었나? 교회 다녔다고 해서 다 주님을 영접했을까? 성도는 반드시 합당한 열매를 맺힌다고 하셨는데 그들이 얼마만큼 믿음으로 살고자 노력을 했을까? 사울과 유다를 보더라도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고 마귀에게 붙잡혀 살았으며 그리고 하나님도 사울을 버렸다 하셨고 예수님도 유다에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영적전쟁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 붙잡힘 바 되느냐, 마귀에게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느냐. 성도도 죄 지을 수 있지요. 믿음이 예수님에까지 이르지 않았기에 불완전한 믿음이지만 죄에 빠졌다가도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사50:2에서도 내 손이 짧아 구원 못하며 건질 능력이 없느냐고 하셨듯 성도라는 이름을 가졌던 자살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것은 십계명을 어겼으면서도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가느냐의 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의지 곧 믿음의 문제이지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는 말은 맞지만 죄와 신뢰의 문제에서 죄는 믿음이 있어도 짓지만 신뢰와 의지의 믿음이 있기에 돌아오는 것이고 자살은 사울과 유다처럼 신뢰가 없기에 믿음이 없는 것이지요. 삼손과 솔로몬은 세상과 우상에 빠져 살았지만 결국엔 노년과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찾은 케이스입니다. 이 네명의 차이점은 사울과 유다는 버려짐과 안타까움의 결말을 맞이하였다는 것이고 삼손과 솔로몬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가 자살한 사람들에 대해 정죄할 권한이 없기에 해서도 안되지만 영적 경각심은 심어줘야 하며 해결해 주실 분은 주님 뿐임을 믿음으로 위로해 줘야 합니다. 이들의 마음은 사람의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서 들은 간증으로 간접체험도 했고 저도 믿음 안에서 오직 예수로만 살았지만 모든 소망이 끊어져 자살하려고 계획까지 세웠다가 주님을 만나 회개하고 돌아선 지나날을 돌아보면 믿음으로 살았다하지만 그건 제 교만의 착각이었고 사울과 유다와 삼손의 삶을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 저의 삶은 완벽하진 않지만 반석 위에 든든히 설 수 있게 되었고 그 당시의 제 마음과 생각이 마귀에게 붙잡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때를 돌이켜 보면 감당하지 못 할 문제도 아니였습니다. 내 욕심 내 자존심 내 죄의 열매가 강하게 생각을 지배하고 있었던거지요. 어떤 자살한 분의 자녀가 꿈을 꾸었는데 흰 옷을 입은 몇 명의 사람들이 회초리로 자기 아버지 등을 때리면서 어서 가자고 재촉하자 따라나선 꿈을 꾸고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 있는데 다음 날 아버지가 그렇게 되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하나님께 돌아오느냐 마귀의 줄에 서느냐 하나님과 마귀의 줄다리기에서 자신이 마귀에게 돌아선 것이고 믿음의 사람이 이단에 빠진 것만 봐도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않으면 마귀가 승리합니다. 이 문제는 행함으로 구원 받는다를 이야기한 게 아니라 믿음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거기에 영적전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영적전쟁은 기도해야 승리합니다. 사울과 유다는 마지막 순간에도 기도가 없었고 삼손과 베드로는 기도하였기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기도해야 회개도 하는 것이기에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를 회개로 보는 것입니다. 둘 다 주님을 부인한 상황에서 베드로는 회개를 통해 다시 돌아왔으나 유다는 자기양심대로 주님을 부인한 상황에서 자살을 선택했기에 그 자리에 주님이 없었기 때문이죠. 십계명을 어겼는데 회개 안하면 구원 못 받는 것이냐고 하셨는데 그렇게 이원법으로 다가갈 문제의 성질이 아니라 믿음이 어린 사람은 죄에 대해 그만큼 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은 받으나 영적싸움에서 많이 지겠지요. 그래서 믿음이 자라야 하고 기도를 쉬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신앙생활 잘 하다가 마지막에 예수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남들은 구원 시켜놓고 자신이 구원 못 받을까 늘 몸을 쳐 복종 시킨다고 하지 않았는지요. 저도 그 순간에 주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전까지 해 오던 신앙생활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믿음의 생활이란게 나를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면 쉬운데 자족과 감사가 부족하니 욕심이 들어와 커지면 결국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까지 처하게 되더군요. 바울의 고백처럼 믿음은 지켜지는 것이지 지켜졌다가 아닙니다. 저도 오직 예수로 살았다 했지만 세상 것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기에 돌이킬 수 없는 사망의 길을 갈 뻔하였듯이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의 갈림은 욕심에서 시작되니까요. 기도 외에는 믿음이 지켜질 방법이 없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다른 부분은 영상에서 제 의견을 다 밝혔다 보구요. 제가 중점적으로 비판한건 잘잘법 페이스북 댓글입니다. 물론 유튜브라고 딱히 나았는진 모르겠습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는 분들.. 정말 안타까워서 적었다 생각해요. 제가 뭐 그런 댓글 다는 분들이 전부 정죄하고 싶어 안달났다고 생각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기어코 그 말을 적어놔야만 하는건가요? 이미 죽은 사람에 대해 논하는데 "아, ㅠㅠ 너무 안타깝지만 지옥에 갔겠네요. 정죄는 아닌거 아시죠?" 라고 해서 도대체 얻는 게 뭔가요? 혼자서 마음속으로 그렇게 믿으실 수 있죠. 그거 자체는 개인의 믿음이니 아무 말 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기어코, 굳이, 그걸 달아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냔 말입니다.
@onlyactlike8149
@onlyactlike8149 4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네. 뜻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그 분에게 그런 님의 생각을 답글로 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뜻은 같으나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보니 그 한사람 때문에 뜻이 같은 모든 사람을 다 같은 부류로 보이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주제의 영상은 깊게 기도하고 또 많은 준비를 해서 올려야 된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그 교수님 영상 댓글 중에 "자살해도 되는구나"라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물론 님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는 영상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위의 저런 댓글과 상통한 사람들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상당히 위험한 주제라 여겨집니다. 개신교에서 다락방을 금지한 이유는 혹여 이단에 빠질까 좋은 점이 많은 줄 알면서도 금지 시켰듯이 수많은 사람이 보는 영상에서 혹여 위험한 생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차라리 아니함만 못하다 여겨집니다. 창조진화론과 이 영상 빼고는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nlyactlike8149
@onlyactlike8149 4 жыл бұрын
@storm0614 답글 감사합니다. 토론 좋은거죠. 그러나 그 토론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오래 전에 성령님께 '자기복음이 아닌 예수 복음을 가져라'는 권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토론이란게 대부분 자기 생각과 체험한 것 안에서만 하는 것이라 위험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론이란 내가 이해 못한 내용은 성경에 합당하다면 받아들이는 겁니다. 제 믿음이 지금까지 이름의 이유 중 하나도 은사 목사님과 끊임 없는 이런 대화를 통해서 제것으로 삼았기 때문이죠. 제 것으로 삼았다는 것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묵상하면서 기도로 묻고 깨달으면서 최종적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창조진화론과 자살 구원 문제에 대해서는 토론할 주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주님께 해결 받지 못 할 문제는 전혀 없고 믿음이란 성화를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것인데 자살은 하나님을 무능력하게 만들고 진화론은 영광을 가리우는 행위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onlyactlike8149
@onlyactlike8149 4 жыл бұрын
@storm0614 제가 말하는 뜻은 성도끼리의 토론입니다. 예로 방언이 마귀의 것이어서 방언하다 소천하신 분들은 모두 지옥을 갔다는데 무슨 토론의 가치가 있겠습니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mjlee8487
@mjlee8487 4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참으로 이 시대에 귀한 하나님의 자녀이십니다.)말씀 중에 회개로 구원이 아니고 오직 구원이라는 말씀 백 번 옳은 말씀입니다. (사도바울 및 개혁 신학의 뿌리이죠) 아시다시피 예수님은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라고도 하셨죠. 닭이 먼저 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회개가 먼저일까요? 믿음이 먼저일까요? 다윗은 믿음이 없어서 죄를 지었을까요? 믿음이 있어도 죄 짓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하죠. 그럼 여기서 질문: 만약 밧세바를 범한 다윗이 회개 하기 전에 죽었다면 지옥에 갔을까요? 다마스커스님이 예를 드셨던 평생 하나님 바라보고 살던 사람이 죽기 전에 딱 1번 죄지었는데 회개 전에 죽으면 지옥 갈까요?
@mjlee8487
@mjlee8487 4 жыл бұрын
이에 대한 제 생각은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회개케 꼭 만들어 주신다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윗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거와 같이 예수님도 회개 치 아니하면 구원 받지 못한다라는 말씀을 성경을 농해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으니 믿는 자녀들로서 당연한 믿음의 반응으로 회개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단절 인데 하나님과 동행( 참 믿음) 은 죄도 이기게 하겟죠. 죄를 짓는다는 것은 나의 육신의 욕망을 하나님보다 더 우선 시(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못믿는 불신의 반응) 인거 같아요. 그러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그럼에도 우리에게 성령님을 통하여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케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마스커스님.
@user-kk9np1kg9l
@user-kk9np1kg9l 12 күн бұрын
자살 전, 그들은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를 생각 해봅니다. 그들이 느꼈던 고통의 무게를 생각하며 위로와 힘이 되어주진 못하고 오히려 방치하거나 더 고립시킨건 아닌지 성찰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속죄하지 못할 죄가 없고 구원하지 못할 이가 없다"라고요. 전 자살자도 구원의 반석에 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그 고통의 시간을 통해 무엇인가 이루고 싶으셨을텐데 그 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한건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책망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타인의 고통의 무게를 함부로 단정짓고 판단하고 함부로 말하죠. 그 분들의 차가운 심장이 참 무섭습니다.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믿음이 있다면 어떻게 성경적 진리에 어설픈 논리로 대항하는데 영상을 찍으면서 시간을 허비하시는지요? 라고 도리어 여쭈어 보고 싶네요.
@BBogumius
@BBogumius 4 жыл бұрын
영벌의 원인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죄에 있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보다 그 복음을 누리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들을 더 우선시 함으로 믿지 못하는 불신이 바로 지옥영벌의 원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으나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이 되지 못했거나 사울왕이나 아간같이 하나님꼐 불순종한 대죄의 결과로 세상이 주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삶을 포기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재가 아닌 다른 어떤 것도 그리스도가 이미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시민권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주권으로 일방적으로 선포된 구원이기에 이 구원을 취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참된 목적은 우리가 단순히 이땅에서 고통받다가 지옥가는 것을 간신히 면하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땅에서 이 순간부터 천국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만약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누군가가 자살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살하신 분께서 온전히 받아들이고 누리지 못한것이 됩니다. 비록 주님의 품에 안기겠으나 그런 결말은 주님께서 결코 원하시는 결말이 아닙니다. 자살은 중죄중의 중죄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 생명을 자신이 직접 파괴한 것은 또 다른 살인죄에 불과한 것입니다. 살인은 살인이라고 선포하되 우리는 이미 떠나간 형제 자매에 손가락질을 하지 말고 그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 우선일 것입니다.
@salttt6048
@salttt6048 5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믿어도 평안할 수 없고 슬픔도 느껴지지 않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진짜 힘들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에 살아서는 그 어떤 평안이나 행복을 느끼지 못하나 싶기도 하니까요, 그리스도인이 자살하면 지옥가나 천국가냐 그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신학적으로는 중요한 논쟁이 되겠지만 지옥을 갈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살시도한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꺼지지도 식지도 않고 영원히 생명의 하나님과 단절되는 그 고통을 느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살시도 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은 저와 같은 사람에게 살아야겠다고 동기를 주지못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이 자살한다고 하면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실건가요? 반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죽을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면 천국 갈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user-ti5qb7cf1e
@user-ti5qb7cf1e 2 жыл бұрын
김세윤 박사님의 책(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이 생각 나네요.
@yds7262
@yds7262 2 жыл бұрын
자기를 스스로 살인하는것도 살인임
@user-do4fh6cq4p
@user-do4fh6cq4p 4 жыл бұрын
아주 힘있는 말씀 들으니 좋네요.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그럴 겁니다, 우리 예수님은. 감사합니다
@user-yn8mr1ql1k
@user-yn8mr1ql1k 11 ай бұрын
우주의 크기는 현재 측정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 잣대로 정의하고 판단하려고 하지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그 오해를 벗겨내고 작은 반딧불의 역할이라도 해야만 하는 우리는 과연 진정한 크리스천인가라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주여 우리의 연약한 믿음과 옹졸한 신앙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sjdhdhdjsbsj
@sjdhdhdjsbsj 8 ай бұрын
선교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병원 약물에 의한 자살 충동은 의지와 무관합니다. 자살이 아닌 약이 죽였다고 봅니다.
@salttt6048
@salttt6048 5 ай бұрын
10년을 약물치료 없이 우울증을 견뎠고 5년를 약물치료로 살고있는데 전혀 공감되지 않아요 똑같이 죽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obayesian
@obayesian 4 ай бұрын
현재는 과거의 인과적 결과라는 관점에서 마코프체인으로 인생을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S_t+1|S_t)=P(S_t+1|S_t,S_t-1,...,S1) 즉 자살의 결과는 자살 직전의 상태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것인데요, 마코프체인이 진리라면 자살은 죄가 맞을 것입니다. 신의 영역에 속한 부분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whathe.
@whathe. 5 ай бұрын
음 근데 이 영상의 논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자살은 죄가 아니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 도 있네요. 우선 자살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살은 무조건 지옥' 이라고 하면 내가 죽을줄 알면서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사람 혹은 북한 중국 중동 같은 지역에 뛰어들어 정말 사망까지 간 사람도 자살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런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갈 확률이 높다고는 보여집니다. 그러면 영상처럼 중증 우울증이나 약의 부작용 같이 불가항력적이고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데 그건 하나님이 판단하실 부분이겠죠.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자살은 죄다' 라는 부분에는 동의 하신다면 다메섹님 말씀 처럼 모든 죄를 일일이 나열하고 하나하나 회개하는 구원론은 저도 틀렸다고 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살 하는 순간 본인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은 항상 본인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응 나 하나님 믿으니까 죄지어도 괜찮아~로 갈 수 있는 삐뚫어진 신앙관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까지 하셨는데 그런 우리의 생명을 자의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회개를 할 수 없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순간이 아니었는데 자신의 의지로 사망의 순간을 선택하였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그 사연이 불쌍하고 안타까울 수 는 있지만 주인 된 하나님 입장에선 굉장히 오만하고 불순한 종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그 자살하는 순간에 당사자의 마음에 과연 하나님이 계셨을까요... 그럼 결론적인 얘기지만 믿지 않고 삶을 끝낸 자라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런 맥락에서 다메섹님이 예로 드신 나사로가 자살로 사망한거라면 예수님이 살려주셨을까요? 다메섹님 말씀대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실 순 있어도 살리진 않으셨을것 같은데요.. 당신을 배신한 유다 조차도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어야 한다고 안타까워하셨지만 그렇다고 배신 자체를 못하게 하진 않으신것 처럼요..
@liberalinternational2088
@liberalinternational2088 4 ай бұрын
우리가 죄인으로서 구원이 필요한 이유는 '죄를 짓는 행위'를 해서가 아니라 '죄를 짓는 행위를 하게 만드는 경향성'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user-em7gl6vo3t
@user-em7gl6vo3t 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신앙깊은 사람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힘이 매우빠짐
@user-xs1vt1ib6w
@user-xs1vt1ib6w 4 жыл бұрын
자살을 생각해본적 있는 일인으로서 가장 다가왔던말이 내가 감당할수 없는 고통이 왔을때 사람은 자살을 한다는거였어요 예수님을 의지하면서도 감당할수 없는 고통 한순간에 절망적으로 찾아온것이 아니라 현생에 대한 무력감이 쌓이고 허무감이 쌓이고 미래가 암울할때 감당할수 없는 고통이 닥치면 자살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게 돼요 물론 지금까지 산건 예수님이 날 끌어내주셨기때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거기때문에 자살을 그렇게 단순하게 정의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yscompany2960
@yscompany2960 3 жыл бұрын
한가지만 더 주제넘게 덧붙이자면 선생님 영상을 몇개 살펴봤는데 가만보면 합리적이거나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문제를 너무 억지로 논리를 갖다붙여 설명하려 드는것 같아 좀 우려가 생깁니다. 여러가지로 기독교가 위기를 맞고 있고 과학과 합리의 시대에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형제님 같은 분들의 고뇌와 고민 이해 못하는바는 아닙니다. 허나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어차피 신이나 영혼,사후세계등의 문제는 인간이 합리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영역에 있는것입니다. 제 말은 인간의 능력으로 설명할수 없는것들을 억지로 증명하려 들진 말라는거죠. 만약 정말 진지하게 자신이 구원받기 원하고 쉽게 말해서 죽어서 지옥가고 싶지 않은 자라면 진지하게 종교와 신앙의 문제에 다가오려 하지 무슨 '하나님이 있다면 증명해 보라'느니 '자살하면 지옥가는거 맞긴 한거냐 ?'느니 이런식으로 시비걸듯 나오진 않을겁니다. 어찌보면 전도가 되건 안되건 그 문제조차도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달린 문제일수 있어요. 종교는 '마음으로 믿는것이지 머리에 믿는것이 아니다'는 예전에 제가 알던 어떤 현자의 말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Pro-Western9391
@Pro-Western9391 10 ай бұрын
죄는 행위가 아니라 상태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건 죄를 짓는 행위를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라는 상태라서 지옥에 가는 겁니다. 죄를 짓는 것은 죄인이라서 나오는 일종의 결과일 뿐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 자살을 하지 않았다고 죄가 없는 생태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자살을 하고 안하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안간은 죄를 짓는 상태로 죽습니다. 자살을 했다고 무조건 지옥이 갔다면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kimjinyoung31
@kimjinyoung31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논리의 근거들은 대부분 문제의 원인과 결과와 그 과정을 너무 환원화 시켜버려서 중요한 부분들을 경시하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분법적인 사고로 귀결되고 복음과 구원을 단순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bcj-zn6gf
@bcj-zn6gf Жыл бұрын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정죄하는 이들은 본인이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아무도 도와줄 이가 없을 것입니다 본인부터 그런 이들을 문둥병자처럼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본인에게도 돌아오게 됩니다 예수님은 모두가 멀리하는 문둥병자에게 가까이 가실 뿐만 아니라 손을 대어 치유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심지어 사람도 아니며 창조주이심에도 친히 오셔서 그렇게 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 그 이름은 예수십니다
@user-lp4ok2bj6f
@user-lp4ok2bj6f 2 жыл бұрын
자살이 안타까운 건가요? 죽으면 슬 픈건가요?그건 인간들의 문제이고…무한의 하나님도 그럴까요? 죽거나 말거나 그건 문제가 아니라 지옥갈까 아니라 그걸 걱정할순 있겠지만
@p.pby2470
@p.pby2470 4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행위 구원론이다. 죄인인 사람이 행위로 천국을 가려면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user-cm6jr1hr8h
@user-cm6jr1hr8h 4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의 자살이란 단순히 자기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회적타살이나 질병으로도 볼수있어서 단순히 자살했다고 죄지은거일까요? 같은 논리로 역으로 생각해서 건강관리 못해서 병걸려 죽는건 자살행위인건 아닌지 생각해볼문제인거같습니다.
@CJiny
@CJiny 4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다마스커스 님의 영상을 보면 평소 놓치고 있는 부분을 깨닫게 됨도 있고,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자살의 결과를 너무 쉽게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서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댓글로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네요. 번호가 많아서 하나하나 글에 대한 글을 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평생 잘못살다가 교회에 앉아있어 천국에 가고?? 평생 신앙생활 잘하다가 재림날 나쁜짓 한번으로 지옥에 간다?? 교회 출석이 구원이 되고 나쁜짓으로 구원이 없어진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평생을 복합적으로 보시지만 결국은 우리가 열매를 맺냐 못맺냐에 달려있는 것같습니다. 그렇기에 마지막이라는 부분은 엄청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질문) 자살과 교만함과 내가 나의 주인됨이 연결이 되지 않을까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회개함에 우는 것을 함께하라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CJiny
@CJiny 4 жыл бұрын
자살에 정죄함 있어서는 안타까움뿐이네요ㅜㅜ
@user-hp4gk7zm3e
@user-hp4gk7zm3e 4 жыл бұрын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8절)
@user-xx1kx6ym3r
@user-xx1kx6ym3r 4 жыл бұрын
지옥보다 지금이 더 지옥같으니까 진짜라고 해도 자살하는게 아닐까?
@k-ms8905
@k-ms8905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만약 우울증으로 자살한다면 우울증도 병이라 병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2 жыл бұрын
자살자 가족들이 더 죽을 지경이죠. 지옥가느냐 마냐 할 때
@faithsquare2752
@faithsquare2752 4 жыл бұрын
자살 같은 주제도 다루시네요~ 노력이 보기 좋습니다^^
@히타
@히타 4 жыл бұрын
음... 제 의견에 댓글 다신 분 때문에 좀 더 생각해봤는데 예정론적인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한 사람은 정해져있고 그 구원의 과정은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모른다. 자살은 죄다. 하지만 불가항력적 상황에서의 자살의 선택 자체가 과연 하나님의 작정에 포함되지 못하는가? 는 솔직히 정확하게 모르겠다. 하나님의 섭리가 무조건 자살=지옥같은 편협한 것은 아닐꺼라 생각할뿐 정확하게는 확답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자살=지옥이라고 가르치는것이 본질에는 멀 수 있어도 크게 잘못된 가르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다만 그런 가르침에서 파생되는 것이 죄악된 인간들의 정죄라는 어떤 딜레마 같은것이 존재한다는거...?
@user-jk9nw2vc4l
@user-jk9nw2vc4l Жыл бұрын
답은자살이 지옥안갈수도있다. 더 무서운 희망입니다.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세요 하나님이 복합적으로 신앙을 보셔서 일정 수준의 신앙이 되면 천국가는게 아니라 그분의 은총으로 택하심을 입은자를 마지막 순간까지 붙드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user-lc2qc7kj7k
@user-lc2qc7kj7k 5 ай бұрын
자살하면 지옥간다는게 아닙니다. 자살의 원인은 우울함과 괴로움 슬픔, 두려움이 그사람을 삼켰다고 할수있지요 하지만 거듭난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에 그러한 두려움과 슬픔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원받은 존재는 사망권세를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 사망권세에 삼켜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자도 때로는 연약하여 아직 육체의 구속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울이나 슬픔에 젖어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망권세에 삼켜지지 않고 결국은 승리하게 됩니다. 그이유는 사망권세를 예수가 깨트렸고 성령이 그를 주장하고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자살한다고 지옥간다기보다 생명의 성령의법이 그를 통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user-bf9nk7pl3h
@user-bf9nk7pl3h Жыл бұрын
자살한 유다에게 예수께서 차라리 낳지않았으면 낫다라고 했죠 행한대로 갚는다고했죠
@biblenews3526
@biblenews3526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를 떠나서 한 사람의 자살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얼마나 삶이 힘들었으면 자살을 택하였을까요? 또 그 남은 가족들의 슬픔은 지워지지 않는 아픔이라서 평생 가슴에 남아서 아무리 기쁜 일이 있어도 그 슬픔이 그 기쁨을 다 삼켜버립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졌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채널은 많지만 복음을 전하는 곳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김학철 연세대 교수님 말씀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까짓게 뭔데 그런 훌륭한 분을 판단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신학자이지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 인기에 영합하는 말씀을 하죠.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 타협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스데반이 말씀을 전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견딜 수 없게 합니다. 오늘날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사람들 마음을 먼저 얻으셔야죠. 신학을 좀 배우셔야겠습니다 하고 가르칠려고 들 겁니다.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жыл бұрын
복음전도자TV 감학철 교수님이자 목사님으로 알고 있는데요? kzbin.info/www/bejne/gXa0ipWJas98a6s
@yscompany2960
@yscompany2960 3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닌지 20년이 조금 넘는 제 지론은 '종교,신,영혼,사후세계' 이런것들은 결국 인간의 능력으로 증명할수 없는것이란 결론입니다. '신(또는 하나님)이 정말 있긴 있는거냐 ? 있으면 한번 증명해봐라' 이런 질문은 솔직히 그냥 한번 예수쟁이들한테 시비좀 걸어보겠다는 태도지 진지하게 종교나 신앙의 문제에 접근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진지하게 신에게 매달리고픈 갈급한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시비부터 걸고 나올리가 없죠. 서론이 좀 길어졌는데 제 말은 설사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이 성경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고 마치 '자살해도 아무문제 없다'는 식으로 접근하는건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상상해보죠. 저 세상에서 자살한 사람과 하나님이 마주했다. 신 : 너 왜 죽었냐 ? 자살한이 : 자살했는데요 신 : 왜 자살했는데 자살한이 : 그냥 먹고살기도 힘들고 어쩌구 저쩌구...이럴때 과연 하나님이 "야, 이 X신아 그렇다고 자살하냐 ? 어떻게든 끈기와 의지를 갖고 살 생각을 해야지. 너 이리좀 와봐라 내가 준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버린 넌 혼 좀 놔봐야해 !!!' 이러실까요 아니면 '어이구 그래 얼마나 힘들었으면 오죽했음 자살했겠냐. 그래그래 잘했어. 너 천국 보내줄께' 이러실까요. 한번 조금만 상상해보면 자살한 이를 하나님이 예뻐하실지 싫어하실지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옵니다. 만약 인간이 정말 신이 자신의 형상을 본따 만든것이라면 신의 사고와 가치관도 인간의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 그 범위안에 있지 그 범위밖의 지나치게 비상식적인 영역에 존재하진 않을것입니다.
@jeongdosa
@jeongdosa 4 жыл бұрын
동성애하면 지옥 갑니까? 거짓말하면 지옥 가나요? 성폭행하면 지옥 가요? 살인하면 지옥 갑니까? 우리는 같은 관점에서 자살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 즉 죄이듯 자살도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할 메세지도 거기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구원과 죄에대한 심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마스커스님의 의견에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영상도 사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살하면 지옥이다라는 메세지의 위험성에는 동감하기에 댓글 남깁니다. 영육간 강건하시길!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진실로 예수믿으면 성폭행이나 자살같은 죄는 지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믿음은 행위로 열매를 맺고 드러나는데 예수믿은 사람이 동성애하고 성폭행하면 예수믿었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실까요?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외에 허락하신 없습니다. 그럼 님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에게 사람이 성폭행하도록 하는 시험을 허락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어설픈 논리가 이래서 위험합니다.
@jeongdosa
@jeongdosa 2 жыл бұрын
@@edmundburke1904 그럼 밧세바와 간음한 다윗은 천국에 갔을까요? 누가 언제 어느 시점에 구원을 받은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선한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처럼 보였던 사람이 내일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멀리하려고 노력해야하죠. 그러나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를 힘써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죄가 어떤 것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건 무엇인지는 분명히 말해야합니다.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죄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callonJesus24
@callonJesus24 3 жыл бұрын
자살해도 지옥 안 갈 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합니까 형제님 말 듣고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갔다면 어쩔려구 망발을 합니까 모르는 것이니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user-lu3sw7se1i
@user-lu3sw7se1i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여 맛탱이간듯
@jayj4816
@jayj4816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우리가 없는 천국을 원치 않아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려고 오신 분인데...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성경에서 침묵하는 자살에 대해서 ...한 명이라도 더 지옥을 못 보내 안달인것처럼 정죄하고 비난할까요...너 탈락.너 안돼.이게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하나님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건지... 우울증에 의한 자살은 병사라고 봅니다.병과 싸우다싸우다 순간 실족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하나님은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시며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도 실족할 수 있습니다.하나님 앞에서 그가 평생 어떻게 몸부림치며 살았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삶 전체를 놓고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중심을 모르실까요?하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행적을 봤을때 주님께서 그 불쌍하게 죽은 영혼들을 긍휼의 심판으로 대하실 것을 믿습니다.그래서 천국소망이 더 커집니다.
@uk-lk4gx
@uk-lk4gx 2 жыл бұрын
쉽게 내뱉을 말은 아닐 수 있죠. 하지만... 죄는 죄가 아닙니까? 주제를 조심히 다루어야하는 것과 주제를 거세하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어설픈 논리로 하나님의 구원을 호도하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는 끝까지 붙드십니다. 당장 로마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user-id5ml5ys1e
@user-id5ml5ys1e 4 жыл бұрын
운지 말리노......
@user-iq3dm2cv8p
@user-iq3dm2cv8p 4 жыл бұрын
자살은 지옥간다 못간다로 나누기 전에 또다른 의미의 죄라고 말할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가롯유다에게도 회개의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뻔 하였을거다라고 성경은 말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판 가롯유다에게 "너는 누구보다 심한 죄를 지었으니 더이상 회개에 대한 기회를 주지 않을거야"라고 단정지어 말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생각을 합니다. 즉, 가롯유다에게도 기회라는게 있었다는거죠. 하지만 자살이라는 죄를 택하게 되죠. 제가 자살을 죄라 말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인간의 삶에 하나님의 손이 뻗치지 않은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하나님은 인간의 생명역시 쥐고 계신 분입니다. 죽고 사는 것(생명)은 하나님의 선택이며 따라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이것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생명을 결정한다는 것은 창조주의 질서, 창조주의 주권을 무시하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자살은 또 다른 의미의 죄! 입니다. 죄는 크고 작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의 크기를 무시할 수는 없죠. 그런데 죄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는자가 먼저 쳐라" 하셨죠. 죄의 크기보다 유무를 따지셨습니다. 하지만 인간 중 죄라는 행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죠. 영상에서는 죄가 0인 상태에서 시작되어 점차 짓는 죄를 하나하나 회개해야 하는게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행위구원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죄에 대한 최대한의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죄인지도 모르고 지엇던 죄도 하나님 기준에서 죄가 될 수 있기에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하여 단 하나라도 죄를 짓지 않으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죄를 회개하는 행위를 함으로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기때문에! 더욱더 죄에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정말 조금의 죄도 짓지 않으려 죄를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살은 죄다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영상이라 댓글을 적으셨는데 이런 변증을 하신이유는 자살은 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신가요? 구원은 자살과 관련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살이 죄다 죄가 아니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면 모든 죄 또한 죄다 죄가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짊어지셔서 이제 죄는 중요한 것이 되지 않았다는 건가요?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설명하시는데 그속에 있는 본질, 즉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그 마음을 지키려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싸워야됩니다. 저는 점점 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저희 세대들을 볼 때 예수님의 십자가가 가벼워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죄가 무겁고 힘들다고 느껴야 예수님께서 짊어지신 죄의 십자가가 무거워 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야고보가 행위가 없는 믿음이 거짓이라 말한 이유는 죄를 짓는 것이나 회개의 행위 등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 여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회개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중간에 짧게 말씀하셨죠? 회개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랑 같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해야 된다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이 영상을 통해 사람들을 죄에 대해, 또한 죽음의 문제애 대해 가볍게 여기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살을 두려워하던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자살해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삶을 포기해버리는 단계에 이른다면 이 영상이 책임이 없을까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 아니라 자살이 죄라 생각하는 기독교인을 위한 영상이라 하시지만 그 기독교인들이 자살이 죄가 아니었다고 생각하게 되어 자살이란 것에 대해 쉽게 생각하게되고 또한 모 연애인처럼 기독교이지만 자살을 하는 행위에 빠질 수 있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91Lewis
@91Lewis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어디에 자살이 죄가 아니라 하였습니까... 이 영상을 보고 자살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 영상에 책임이 있다구요? 성경 읽고 이단에 빠지면 성경에 책임이 있으니 세상에서 성경을 없애야 할까요?
@user-vv8sq8mt2b
@user-vv8sq8mt2b 4 жыл бұрын
ㅂㅂㅂㄱ
@fullmoon1270
@fullmoon1270 4 жыл бұрын
자살하는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것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만 평생의 신앙을 보고 판단한다는 말씀은 성경 말씀이랑 다릅니다. 영화 "교회오빠"에서 이관희집사님은 하나님 말씀을 읽기 위해 죽음 직전까지 마약성진통제를 쓰지 않으셨습니다. [에스겔 33:13-19]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15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16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edmundburke1904
@edmundburke1904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선택받은 자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자가 자살을 할 수 가 있을까요?
@user-lu3sw7se1i
@user-lu3sw7se1i 2 жыл бұрын
예수믿으면 자살하지 않습니다
Ouch.. 🤕
00:30
Celine & Mich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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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able 🤣 #comedy #funny
00:34
Micky Make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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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mpty
00:35
Mamasobol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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