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의 아티클 링크 blog.naver.com/osm4709/221562233292 이 주제는 사실 시즌1부터 계속해서 반복된 이야기입니다. 기회가 되면 더 깊게 풀어가보도록 하겠지만, 그 전에 진화가 무엇인지, 창조가 무엇인지, 성경 영감설이 무엇인지에 대해 편향되지 않은 정보를 얻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의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창조과학회 신봉자였습니다. 보라고 주시는 대부분의 자료는 이미 중학생때부터 빠져서 다 보던 것들입니다. 저는 창조과학에 아주 친숙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말을 하시라는 분들이 계신데요. 의견이 다르면 다르다고 하면 되지, 공부를 안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좋은 대화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제가 창조와 과학이라는 문제를 두고 고민하며 읽고 도움을 얻은 것들을 대략 생각나는대로 써드릴게요. 참고로 아래 저자들 95퍼센트가 개혁주의 혹은 복음주의 학자입니다. 소유 자유주의라 분류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란 표현을 쓴 것은 애매한 케이스거나 비기독교인 역사학자 (넘버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목록에 생략이 있겠습니다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창조과학 콘서트 (이재만) -노아홍수 콘서트 (이재만) -김명현 교수의 창조과학 시리즈 전부 -창조과학회 아티클 다수 -케빈 호빈트의 토론 영상들 -Biologos Foundation 아티클과 영상 다수 -관련 주제 구약학자 혹은 기독교인 인터뷰 영상 다수 번역 (On the road to Damascus 채널에서 확인가능)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의 Reasonablefaith.org의 Defenders Class: Creation and Evolution 파트 -신의 언어 (프랜시스 콜린스)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 (프랜시스 콜린스 외) -아담의 역사성 논쟁 (데니스 라무뤼 외) -창조기사 논쟁 (존 월튼 외) -최초의 7일 (존. C. 레녹스)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우종학)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우종학) -창조의 본성 (마크 해리스) -아론의 송아지 (임택규) -창조론자들 (로널드 넘버스) -예수와 다윈의 동행 (신재식) -인간의 타락과 진화 (제임스 스미스 외)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신학의 렌즈로 본 구약개관 (월터 브루그만 외) -성경연구입문 (존 스토트)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 (톰 라이트)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알리스터 맥그래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고대근동 문헌과 구약성경 (크리스토퍼. B 헤이즈) -Theological Foundation (J.J. Mueller)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영감설 (피터 엔즈) -고통의 문제 (C.S 루이스) -기적 (C.S 루이스)
@milddragonjustice2935 жыл бұрын
내가 수도 없이 많은 진화론, 창조론, 불가지론, 범신른 관련 가설, 연구, 학설, 주장을 들어봤지만 이 사람처럼 엉터리 주장을 마치 근거라도 있는 것처럼 씨부리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ㅋㅋ 신이 유인원을 데려다가 아담을 만들었다는 주장까지만 듣고 더 이상 역겨워서 꺼버린다. 예전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모 자칭 서양연구자의 뇌피셜에서 나온 말인데 이미 사기꾼으로 매장된 자죠... 과학과 수학을 창조한 자가 누구인지만 생각해봐도 너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을 3류도 못되는 자가 모르고서 안다고 착각하고 떠드는 모습... 정말 지겹다... 한국 교회의 실상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성경 가르침의 중심이 바로 겸손인데 교만함에 근거한 이린 쓰레기 영상을 올리는 자가 선교사거나 목회자라면 한국 교회에서는 더이상 그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다 40년 연구한 학자도 자신의 주장의 오류가능성에 밤잠 설치며 가다듬고 연마하고 바로잡고 또 연구하고.. 주위 권위자, 학자들의 조언 구하고 또 바로잡고 다시 시작하고... 그 과정을 무한반복하는데.. 3류도 못되는 것이 이해도 못하고서 올리는 영상이니 바로 10초 전의 논리를 부정하는 논리가 난무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쓰레기 영상을 퍼뜨리게 되는거지.. 먼저 겸손을 배우고 수많은 연구자, 학자의 논거를 보고 깨우치고 확인하고 조언을 구하고.. 어린아이에게서라도 지혜와 지식을 갈구하고 이런 과정을 단 1년이라도 하고나서 자신의 지식 수준을 반추해보고.. 자신의 논리를 쌓기 시작해보면 조금이라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텐데.. 그런 자를 교회,신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사회에서 찾아보기도 쉽지않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milddragonjustice293 전 당신의 댓글을 보고 한국교회에 대한 절망을 느낍니다.
@@milddragonjustice293 따로 일과 전공 공부하는 와중에, 제가 위에 열거한 자료들만 보는데도 얼마나 걸릴 것 같으신지요? 제가 1년도 공부해보지 않았단 말은 어디에 근거해서 하고 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반대 주장들도 저 정도면 꽤 많이 본 것 같은데요. 말장난이 거짓증언보단 좀 낫지 않을까요? 저는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항상 교만한 인간이라 생각하기에 남들에게 교만하다라거나 겸손하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남들에게 교만하다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들보는 잘 안 보이시는 모양이더라구요.
@minzeg95215 жыл бұрын
일반인으로써 솔직하게 말하자면 방송중 "아담과 하와가 없었다면 원죄는 어디서 왔느냐" 란 발언이 중립자 입장에선 꼭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껴맞추는 걸로 들려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A에서 B 가 나왓다는 가설이라면 A가 부정되면 B의 존재 역시 의심해야 하는데 말이죠 일반인들의 기독교에대한 불신은 이런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에서 기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훈-f8x4 жыл бұрын
항상 뭐든지 처음은 존재하죠. 아닌가요?
@덧셈포기이과생4 жыл бұрын
@@박정훈-f8x 그 처음은 빅뱅 아닌가요?
@박정훈-f8x4 жыл бұрын
@@덧셈포기이과생 님은 어떻게 태어났나요? 머나먼 우주에서 우연히 일어난 대폭발에 그폭발에 그폭발에 또 우연히 일어난 폭발로인해 님이 만들어졌나요? 빅뱅이론에서 제가 간단히 설명드린게 빅뱅이고 확실하게 입증되지않은 가설이 이론입니다. 이론이에요....다시한번 묻겠습니다. 님은 폭발에 의해 님이 탄생했나요?
@국문학과-q4v4 жыл бұрын
@@박정훈-f8x 이론과 가설은 의미가 달라요 대채할 수 있는 새로운 가설이 나오지 않으면 이론은 정설, 진실로 취급돼요 그만큼 많은 비교와 검증이 이뤄지구요 또 가설도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지 비로소 가설로 받아들여지구요 '그냥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수준은 이론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cartoon_bible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결과가 정해져 있어요. 사실 따져보자면 이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방송 같아요. 왜 정해진 가설 '원죄 사상'을 설명해야 했느냐에 대해 따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ji-inahn9848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다마스커스 TV에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100%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열린 마음으로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을 설명하시고 이야기하시는 시도의 방식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어떠한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혹은 자신이) 믿는 것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아예 귀와 마음을 닫거나, 비방하고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분명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마스커스 TV는 본인께서 지금까지의 고민 끝에 생각하시는 개인적 의견과 믿음을 설명하신 것일 뿐, 누군가에게 이것을 강요한 것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틀렸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도 아닌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이 다를지라도 그 누구에게도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비방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상에서 말씀하고 계신 것이 자신이 믿는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적인 댓글을 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ㅠㅠ 자신의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좀더 예쁜 말, 예쁜 방식으로 차분히 표현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다마스커스 TV도 그러한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aylee46955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리 봐도 진화는 '설'에 불과하며, 중고등학생 시절에 교과서를 통해 세뇌된 믿음에 불과합니다만... 살면서 깨달아 알게 된 것은, 한 사람이 모든 사안에 대하여 올바른 관점과 진실을 아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위대한 신학자도 아주 건전한 신앙관과 세계관이 있다할지라도 진화론과 창조론의 양립에 대한 견해에서만큼은 틀릴 수 있고, 논쟁이 많은 현대 방언이 성경적인가에 대한 견해에서는 올바를 수도 있고... 한 사람의 한 대상에 대한 견해 하나로 다른 것들에 대한 견해들 모두를 확정지어 틀렸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그것만은 진실이라는 것이죠. 상처는 관점을 왜곡시키게 마련입니다. 상처 없는 사람이 없고, 나의 지금 가졌던 대부분의 '의'(옳다 여기는 어떤 것)라는 것은 어릴적 태어나 부모로부터 받은 생각들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그 외 만나고 관계했던 모든 사람들로부터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거기엔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상처가 함께 담겨있어서 내가 옳다 확신하는 어떤 것을 부인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중요한 건 복음의 본질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잊지 않고 사고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에 대하여 사랑으로 바라보고, 대화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마섹님의 이번 영상은 솔직히 저도 매우 반대하는 견해이긴 하지만, 다른 많은 대부분의 영상들은 정말 통찰력있고 치우치지 않은 바른 판단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틀렸다고 여겨지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양립 가능성에 대한 견해로 많은 사람들에게 당당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메섹님의 이 영상에 크게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진 못하여 참지 못하고 악플을 다시는 분들 또한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잃지 않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시길 권면드립니다. 다메섹님께도 악플들로 크게 상처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docshin18295 жыл бұрын
@@raylee4695 진화가 설에 불과하고, 중고등학교 시절에 세뇌된 믿음에 불과하다는 말이 황당하게 들립니다. 이미 많은 생물학자들이 central dogma 를 통해서 DNA에서 RNA로 그리고 RNA에 단백질로 생명의 줄기가 이어진다는것을 확인했고 그 단백질의 집합체인 우리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되어 정착하는곳에 최적화된 상태로 적응해 왔다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님같은 기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화는 설에 불과한게 아니라 과학이고, 수십, 수백만, 수천만 데이터를 통해 귀납적, 논리적으로 추론가능한 범위까지 상당히 많이 밝혀낸 학문의 범주입니다. 믿으시려면 혼자 집에서, 조용하게 잘 믿으십시오. 본인의 믿음을 합리화 하기 위해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는 사실을 고등학교때 당한 세뇌라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무지의 극치입니다. 심지어 그런 초급적 내용으론 진화의 1%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raylee46955 жыл бұрын
@@docshin1829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제가 쓴 글의 요점을 다시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기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사랑으로 대하지 않고, 세상사람과 구분되지 않은 모습과 태도와 말로 대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 건지.. 말이지요. '님같은 기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거다'라는 비판이나, '믿으려면 혼자 집에서 조용히 잘 믿으십시오'라는 등의 말과 태도를 가지고서,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적이고 비판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자라는 게 제 글의 요점임을 다시 신중히 글을 읽어보시면서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왜 굳이 저한테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쓴 글의 핵심도 아니었는데;; 위에 화석은 돌덩어리라 진화 안한다는 말씀도 있고, 진화를 확실히 부정하는 댓글들도 충분히 많은데 말이죠.. 제가 쓴 글이 특별히 감정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raylee46955 жыл бұрын
@@docshin1829 진화론을 믿는 분들은 자신의 진화론에 대한 믿음을 한 번 시험해보자는 마음에서 다음 글들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들은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퍼온 것이기 때문에, 논쟁은 불가 하오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스스로 연구하여 답을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진화론에 대하여(1부) cafe.naver.com/philosophieren/293 진화론에 대하여(2부) cafe.naver.com/philosophieren/294 진화론에 대하여(3부) cafe.naver.com/philosophieren/295
@younglaflame5794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어날때부터 부모님이 기독교신자여서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교회를 다니게되었고 어렸을때는 신이라는 존재 성경에대한 내용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과학을배우고 공대에 진학하면서 성경이랑 공존할수없는 과학적 연구와 사실을을 공부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면 기독교 아니 그냥 종교에 대해 비관적이고 거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꼭 과학적인것 때문만은 아니고 신이란것이 존재할까에 대한 생각도 큽니다.) 저의 어머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선교도 다니시고 매일을 성경을 읽으시는 분입니다. 어머니가 저한테 간접적으로 믿음을 강요하고 성경관련된 이야기를 할때마다 스트레스는 더 커지고 더욱 종교에 대해 비판적이게 됩니다. 근데 재가 이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했을때 어머니가 아들 정신차리게 해달라고 하루종일 기도할 생각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교회가면 간증하시는분들 보고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까 하는 마음도 들기는 합니다만 정말 힘드네요.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 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amascusLiveTV4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종교가 아예 다른 영역을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관련 영상을 시간이 되는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지 않는 신앙을 강요당하는 것 스트레스 많이 받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무현-l4m3 жыл бұрын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공대는 아니고 수학과긴한데..
@코코팜-y2l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시네요 신기하네요~
@탕헤르-c7y2 ай бұрын
이제는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신앙을 가지기가 엄청 어려운 시대가 되었는데 교회가 이런 질문에 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인사이트를 주지 못하면 기독교는 점점 축소 될 겁니다… 성경이 안 믿는 사람에게 권위가 없는데 성경에 나와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누가 믿겠어요…
@yjlee97202 ай бұрын
과학법칙을 발견한 사람들, 노벨 과학상을 받은 사람들의 대다수가 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www.isikansascity.org/scientific-disciplines-established-by-creationist-scientists.html 1901 년부터 2000 년도 사이 노벨상 수상자들의 종교 commons.wikimedia.org/wiki/File:Religion_of_Nobel_Prize_winners_between_1901_and_2000.png
@이둘로스5 жыл бұрын
좀 열린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째 창세기 1장과 2장에 모순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성경은 충실하게 모순이 없음을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창조와 진화가 조화를 이룰 수있다는 설명을 하면서, 제시한 성경적인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님의 해석에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된 성경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도출되어진 이론을 따르는 것을 어리석은 것 같네요. 올바른 성경적인 해석이 전제되지 않으면, 결과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Simonb-b9t5 жыл бұрын
😀
@ezra_park5 жыл бұрын
일단 창세기 1장과 2장이 모순된다는 것은 JEDP문서를 주창하는 고등비평학자들이 하는 주장이예요 보수신학을 한다면서 이런 주장을 가져다쓰고 독자층은 보수교인들 상대로 하고…형제의 학문과 신학에 대한 열정은 좋지만 그대로 나가면 현학적이 될뿐입니다 형제의 얘기를 듣는 사람들도 그렇게 되구요
@이둘로스5 жыл бұрын
@이제현 성경은 논증이나 근거로 해석되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자체로 이해할 때, 진리가 밝혀질 뿐입니다. 우리의 논리와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둘로스5 жыл бұрын
@@showandprovekr 이상경 수험생활 중에도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니, 최소한 없어질 보이는 것이 아닌 , 그 이상의 가치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지면상 제한이 있지만, 간략하게 글을 보냅니다. 알베트 아인슈타인은" 세계에 대한 이론과 분석력이 보는 것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내가 어떤 사실이나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이론이나 그 이론을 분석하는 능력에서 나온다는 말) 자신의 이론과 분석력에 따라 다를 수 있지요. 세상은 항상 시대에 맞는 사상적 지배 체계가 존재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사상적 체계 속에서 생각하고 분석합니다. 마치 매트리스 영화속의 사람들처럼 자신들을 지배하는 체계를 전혀 모른 채, 주어진 체계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결정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을 도출해 내고 있는 나의 이론과 분석력에 대한 깊은 통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속에서 사람들은 다양성과 탈권위주의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전혀 다른 사고의 메커니즘이 존재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교육, 문화, 사회, 교류등을 통해 그 사회를 지배하는 사상체계에 속할 수밖에 없는 거죠. 현재 사람들은 개인의 생각과 취향을 가장 존중합니다. 이것은 개인에 대한 존중과 자유를 가져다 주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다양성은 혼돈과 공허와 불확실성만 커져가게 만듭니다.. "절대적으로 옳거나 그른 것은 없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라는 생각이 지금 세대의 사고입니다. 이것의 끝은 공허입니다. 부유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도 많아졌고, 다양한 이론과 지식을 배울 수 있고, 개인의 인권이 가장 존중받는 가장 기회가 많은 시대에 사람들은 살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부유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엔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 진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공허한 것입니다. 이상경님이 최소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인 기준을 찾아야 내면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그렇다면 , 절대적인 기준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답변) 현재, 기독교는 2000년의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정통교리나 올바른 성경해석이 체계화 되어 있습니다.성겨에 대한 혼돈된 생각이나 이론을 해결할 만큼, 충분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지 않고, 진심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더한 이론에 혼돈 되어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는 절대적인 진리와 다양하게 적용가능한 진리가 있음을 기억해 둬야 합니다. 절대적인 진리(예: 하나님, 창조, 인간의 죄, 구원, 예수그리스 등등)에 대한 정통교리와 다르게 가르치는 집단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교리( 리더쉽, 직분, 성만찬의 횟수 및 떡과 잔의 재료 등등)에 대해서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이상경님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시대와 민족에 따라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절대 진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성경은 역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존재했어도, 모순이 증명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으면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영적인 책입니다. 우리는 먼저, 위조지폐를 연구하지 말고, 진찌지폐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첫째: 교회나 지인중에 건전한 교리를 깨닫고 경건하게 믿고 있는 목회자나 그리스도인에게 배우는 방법 둘째: 경건한 책이나 성경을 소개 받아서, 읽고 묵상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는 개인적으로 진리를 알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책입니다) (렘29:11~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성경을 읽으시려면, 먼저, 요한복음을 읽으시고, 로마서를 읽으세요. 성경은 연구가 필요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는 나이가 어린 자나 늙은 자들도 깨닫도록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올바른 교회에 대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정상적인 교회 모습이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나중에...) 예를들면, 목회자의 자격, 성품, 역할/교회의 정의와 구성원/ 은사활용과 섬김/ 헌금및 물질관리/복음의 정의와 전도/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예배 등등 질문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jasonkim12775 жыл бұрын
1,2장에 모순이 있다는 설명을 성경이 충실하게 설명해놓았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밝혀주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관련없지만 제 생각에는 이러한 주장을 무작정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한 근거로 제시한 분들이나 그 주장은 이미 복음주의 안에서도 용인되는 주장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장을 이념안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설령 자유주의라고 하더라도 그 주장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은 대화의 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유투브는 열린채널이니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시되 자신의 주장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함께 말씀해 주시면 성경에 대한 이해에 더 좋은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규-c5f6 ай бұрын
침팬지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다는 신앙 내용.. 이단성이 높다고 봅니다. 팀캘러 목사도 이머징 목사로 주의해야 할 사람입니다. 영상 내용은 진회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는 모습이 참 가슴 아프네요
@gavyek5 жыл бұрын
댓글 다시는건 좋은데 제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아티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좀 댓글 달고 비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믿는 분들이시잖아요 다들? 예수님 닮아가길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이잖아요?
@stauros25095 жыл бұрын
저도..어? 아거 위험한데? 하며 끝까지 봤는데...지혜롭습니다. 중심이 안흔들리면 되요!! 아멘!
@hygge26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동의합니다. 사실 댓글들을 보면서 왜 기독교가 욕을 먹는지 알겠어요. 댓글들을 보면 아무런 논리도 없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 것 같아요. 도마가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계속 연구하고 고민하고 의심하고 변증하며 그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바를 사랑을 담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프로-s5l3 жыл бұрын
유인원으로부터 시작된 아담과 하와의 하나님의 숨결에 대한 내용은, 끼워맞추기 식으로 들리는데요.. 굉장히 허구이자 소설처럼 들립니다. 성경에 입각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학적인것도 아니고 위험한 발언 아닐까요?
@llimnameei2404 Жыл бұрын
이거 신천지에서 이런식으로 해석해주던데 ㅜㅠ (신천지인지 유명한 사이비에서요)
@이경창-k9l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입각해서 전부 설명한 것이고, 과학적인 논리까지 적용해서 이야기 한 내용인데.. 무슨 주장이신지요?? 반대 입장의 철학적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확실히 잡아서 해야죠.
@이민재-i4w5 жыл бұрын
공대 다니고 모태 신앙으로 성경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했던 입장으로써 기독교인들이 너무 과학에 대해서 이분법적으로 우리 교리를 공격하는거다, 나쁜 거다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있는거 같아요. 답답합니다
@hjk35224 жыл бұрын
1년전 댓글이지만 인정합니다
@drchany3 жыл бұрын
과학이 기독교 교리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윤지윤-y3n3 жыл бұрын
그걸가르쳐줘야합니다 아니면 평생모르죠
@audghks20123 жыл бұрын
난 보수신학교를 졸업한 기독교인이지만 진화론,138억년전 시작된 빅뱅 우주론을 믿음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drchany 과학은 기독교 교리를 공격할 이유가 없음. 이유? 과학은 반증/검증/수정 가능한 영역만 다루기에... 물론, 과학을 내세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목소리는 과학계 내에서도 비판받는 주장임. 헌데, 개신교인들... 신앙을 내세워 과학을 부정하는 사례가 많음. 특히, 한국과 미국의 개신교인들.. 영상에서 비판하는 도킨스..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한 바 있음 "반지성적으로 진화를 부정하고 공격하는 종교인들 때문에 난 무신론적 불가지론자가 되었다."
@ssmgag5 жыл бұрын
성경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부담이 되는 부분이 보이네요 참 어려운 부분 입니다 그냥 모르겠는건 천국가서 하나님 예수님에게 물어 볼까 합니다
@ssmgag4 жыл бұрын
@@llilliiil9811 맞는 말씀 입니다 죽으면 끝이에요 인간과 신 사이를 설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증명할 방법도 만무하고요 제가 드리는 천국에 대한 말씀은 상당부분 성경에 근거 한거구요 그것을 님에게 강요 할수 없다고도 생각 합니다 그러나반면 또는 만약 성경이 사실이라면 지옥도 있고 천국도 있고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면요(100만 분의 일의 확률이라고 해도)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더우기 살면서 사실 많은 부분을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세상에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어차피 끝일거 세상에서 사는 동안 어떤 짓을 해도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식으로 산다면 성경에 근거하면 자칫 영원 지옥에 갈수도 있다는 것을요(정확히 이야기하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제는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신앙은 바둑으로 따지면 안전한 수를 선택 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했습니다 죽으면 끝일 수 있지만 모두 안전한 방법은 무엇일까?? 죽어서 영원히 산다고 해도 안전한 길을 선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그리스도가 바라는 삶) 근데요 그렇게 마음을 먹었는데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내의지대로 선하게 살려고 해도 종국에는 내속의 악함을 더 크게 느껴지는건 왜 일지 답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님한테는 설명 못할 신앙 고백이 있지만 일일이 설명드리것 이것 또한 증명하고 설명 하라면 못합니다 그리고 설명 드린다고 해도 이해 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제는 제 스스로에게 자신 있게 이야기 할수 있어요 전 그것을 이미 알고 있고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혜사성령님과 하나님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만드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가 만드신 천국에서 살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요 없다 있다 의 선택중에 둘 다를 커버할 수 있는 선택이 현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누구나 선택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이 있다고 생각 했을때 내 이웃을 조금은 더 사랑하게 됐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나의 마음을 더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때론 그렇게 사랑스러운 나를 보았을때 천국이 없다고 해도 후회 없이 good man이 된다면 그것으로도 족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님에게 도움이 못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님의 어쩜 한번뿐인 인생의 삶이 축복된 삶 이길 깊이 깊이 기원합니다
@바람불어좋은날-w1m4 жыл бұрын
@@ssmgag 저의 고민의 답이 여기 있었군요. 글 읽는데 몸에 전기가 오네요 ^^ 1년전 쯤인가 마음속에서 정말 살아계시는구나라는 감정을 강하게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죠 하지만 요즘 다시 약해졌어요 육신이 긴 시간 아파오니 다시 의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며 기도의 답이 더디니 약해져만 갑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진화론 입니다. 많은 영상을 보다 오게 됐는데 말씀이 너무 와 닿아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ssmgag4 жыл бұрын
@@바람불어좋은날-w1m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란 삶 또는 기도에서도 같은 울림이 있다고 보여요 기도의 순서~~ 감사 /찬양/ 회개 /사단에 대한 대적/성령을 구하기 / 주님과의 대화 - 간구와 음성듣기/그의 뜻안에서 삶으로 살아내며 주님과의 동행 나의 이야기를 드리고 주님의 주시는 마음에 집중하고 기다리면 주시는 마음을 느낄수 있어요.... 기도를 통하면 주님이 성령을 통해서 에녹과 동행 할때와 동일한 기적을 주실때가 있어요 이를 통해서 천국을 조금이나마 맞볼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주님께 기도를 통해서 그의 마음을 가장 크게 느낄때가 내가 너를 사랑한다 였습니다.... 강도가 너무 강해서 6개월동한 눈물을 달고 살았어요 슬퍼서라기보다는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말씀 해 주시는데 다른 이야기 꺼리가 그 사이에 낄수 없었답니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두지말란 히브리 원문의 십계명의 첫 부분의 뜻은 내얼굴과 너의 얼굴 사이에 아무것도 두지 말라 란뜻이라고 해요 그것은 내가 너를 너무 보고 싶었다 그사이에 아무것도 두지 말아라 라는 것이에요 그말씀은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를 말씀 하시는 거랍니다 십계명 첫 말씀 입니다... 때론 엄마가 아들을 사랑할때 얼굴을 마치 양손으로 쓰담하시면서 사랑한다고 하실때와 같이 양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하게( 모르는 사람은 미쳤다 하겠지만요) 사랑한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여전하시조~~~~ 그리고 40이 넘어서 부터는 안식년을 주시더군요 이전까지 어려서 일만 알고 고생하며 살아온 저에서 주는 선물 이였습니다 가진건 없어도 평온과 사랑을 받으니 주변을 돌아 볼 여유가 생기더군요 이제 그사랑을 주변과 나누려 합니다 님도 에녹이 그랬던 것 처람 주님과 동행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요^^ 그게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엘리아가 우리의 성정과 그리 다르지 않다 란말씀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되더군요 에녹과 엘리아처럼 주님과 동행에 같이 참여 하시지 않겠습니까! ^^ 이제 주변의 이웃과 그사랑을 나눌때 입니다 님의 댓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님의 주변에 가득 넘치길 축복합니다
@제이와로니4 жыл бұрын
죽고봤더니 다른 종교가 맞고 기독교가 허구라서 지옥가면 어떡해요?
@바람불어좋은날-w1m4 жыл бұрын
@@ssmgag 글씨가 아름아름 거리네요 ㅜ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이 항상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anna14kim955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의 여러 영상들 잘 보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논란의 소지가 많은 듯 해서 걱정이되네요~ 성경을 좀 더 깊이 잘 알기위해 여러가지 신학자들의 견해나 자료를 많이 찾아보시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창세기 1장이 시적 표현인지.. 2장은 산문인지.. 저자가 살아있지 않은 현재의 우리로서는 성경안에서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생각됩니다. 다마스커스님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일하는 방식이 진화론적인 측면에 가까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 또한 그저 '생각'일뿐 '사실'은 아니며 하나님만 아시는 일이겠죠. 굳히 성경에서 찾을 수 없는 답을 찾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onkisong31695 жыл бұрын
네 무엇보다 유인원을 하나님이 숨결 불어 넣으셔서 인간이 되었을 수도 있다 라고 하실때 너무 많이 가시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zhanggu95 жыл бұрын
예전 동성애 관련 영상도 그렇고,, 조회수 늘리시려는 목적이신지. 극단적인 표현이 점점 심해지시는 것 같네요. 우선, 기독교가 과학을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받아들여서도 안되구요. 사람의 학문으로 신(하나님)이 하신 일을 증명하고 추정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죄악이자 바벨탑을 쌓는 일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원시시대로 돌아가 과학을 하지 말자는건 아니지만,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굳이 문제삼아 대립하고 분쟁하는 게,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결국 과학은 과학대로, 신학은 신학대로 따로 분리해서 들여다 봐야합니다.
@milddragonjustice2935 жыл бұрын
@@zhanggu9 기독교가 과학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제정신인가? 수학과 과학을 누가 창조했는데... 열역학 법칙을 모르고 어떻게 성경을 이해할 것이며 유기과학을 모르고 어떻게 생명을 이해하고..천체물리학, 케플러의 법칙,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원론 오류를 모르고 어떻게 창세기를 이해할지... 영상을 올린 자나 그걸 보고 있는 자들이나... 정말 암담하다. 이런 수준이니.. 개독교 소리 듣는게 맞지.. 신학교에서부터 3류 찌라시들이 가르치고 거기에서 4류들만 쏟아내니까.. 오늘날 이런 현상이 아무 거리낌없이 양심의 가책 없이.. 혼탁하게 만연하고 가짜가 범람하지
@송영-e7g5 жыл бұрын
@@milddragonjustice293 과학이 실험과 같이 검증된 방법으로 얻어 낸 자연계에 관한 체계적 지식 체계. 라는 요점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자연현상 법칙들을 창조하신 것이고 우리가 그런 자연현상과 법칙들을 토대로 연구한 학문이 과학이라고 하면 모든 과학이 법칙과 같이 일정하게 맞는 것도 아니고 아직 검증되지 않는 수많은 이론과 가설들도 포함하는데 그런 면에서 과학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라고 하기엔 억지가 있지 않나 보네요. 하나님이 빅뱅이론이나 진화론을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과학자들이 그렇게 추측하는 거죠.
@milddragonjustice2935 жыл бұрын
@@송영-e7g 빅뱅 이론과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당신... 먼저 기초 공부부터 시작하고 댓글 다세요.. 과학은 가설이 아닙니다 가설과 이론에서 출발해서 수많은 검증과 확인 절차를 거쳐서 예외없이 입증된 것을 과학이라고 합니다.. 과학 맹신주의가 아니라.. 과학자들이 자기 주장을 교묘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 과학을 혼탁하게 만든 것이 바로 어설픈 비과학적 과학이론들을 양산하게 된 겁니다.. 바로 이 영상처럼 과학과 단순 가설,주장을 구별하지 못하는 자들을 거짓 가르침으로 미혹에 빠뜨리는거죠 과학과 수학은 선한 의도로 사용하라고 창조된 도구일뿐입니다
@yms031995 жыл бұрын
비신자에게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의미를 앞세우며 그러한 주제에 관해 사리에 맞지 않는 허튼소리를 하는 것은 수치스럽고 위험한 일이다. 이는 기독교 신자의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내어 비신자들의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되므로, 우리는 어떻게든 그런 창피한 상황은 막아야 한다. 그 수치는 단지 무지한 개인이 조롱받는 것에 그치지 않으며, 믿음의 울타리 밖의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신성한 성경 저자들 역시 그렇게 무식하다고 생각하게 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힘들게 일한 것도 소용없이, 우리의 성경 저자들이 배움이 없는 이라 여겨져 그들에게 비판받고 거부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비신자들이 자신들이 매우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기독교인들이 실수를 하고 우리의 성경에 대한 그런 멍청한 해석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경우, 비신자들에게 기독교인들의 경전이 자신들이 경험과 이성으로 습득한 것들에 대해 오류로 가득하다는 인상을 줌으로써 어떻게 죽은 자의 부활, 영생의 희망, 하늘의 왕국을 믿게 할 수 있겠는가? - 아우구스티누스 (초대 교회 4대 교부 중 한 명이라 불리는 성인)
@stauros2509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지혜가 필요하네요. 고맙습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슥뽀이/ 엉터리 망상 진화론. 진화 증거 못 대고 변이를 진화의 증거라고 빠악빡 우기는 진화론 신봉자 슥뽀이님. 진화 증거 대세요. 증거요 증거. 개구리, 대장균, 아메바, 도마뱀, 고래, 박쥐, 바이러스, 코끼리, 딱따구리, 오리너구리는 각각 무슨 생물에서 진화했나요?
@yms03199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여기 수치스럽고 위험한 일을 하는 기독교인이 있네여 ^^
@침돌이-m9p5 жыл бұрын
결국 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의 현자이건 같은 말을 해왔으며, 어리석은 사람, 즉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무리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한가지 사실, 즉 현자의 말과 반대되는 일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현상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다-쇼펜하우어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yms03199 / 진화했다고 빠악빡 우길 때는 언제고, 증거 대랬더니 증거 못 대고 이말 저말 하면서 말만 배앵뱅 돌리는군요. 진화 증거 좀 재봐요. 진화했다면서요. 진짜 진화 증거 못 대고 변이도 진화라 우길려고 캠밸 들멱였는데, 이게 웬일??? 캠밸이 변이 말고 진짜 진화가 있다 하네요. 개구리는 무슨 생물에서 진화했나요?
@쉼포시온4 жыл бұрын
팀 켈러 목사님의 아티클로만 변증하기에는 조금 빈약합니다. 팀 켈러 목사님의 견해는 "언약적 머리됨의 선아담인류"론을 주장하는 입장에 서 있는데, 이는 아담이 호미닌(인간 및 인간의 진화적 조상)으로부터 진화했고 그에게는 많은 호미닌 이웃들이 있었으며, 그가 타락할 때는 자신의 후손과 시대인들이 모두의 언약적 머리로서 행동했다"는 관점입니다. 이러한 관점들(창조론적 선아담류, 진화론적 선아담류, 언약적 머리됨의 선아담류)은 틈새의 아담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아담의 타락 문제(특히 원죄, 기원된 죄 문제)가 발목을 잡힌 셈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학)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진화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헤르만 바빙크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목적론적 생물 진화에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나 교의학적 이유로 인간 진화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타락을 "죄와 구원에 대한 [성경] 전체 교리의 암묵적 전체"라고 설명하며, 진화론적 설명이 "죄의 객관적 기준의 일면만을 상정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것이 제가 아는 한 정통적인 신학자들이 서 있는 입장입니다. 개혁주의자들의 ‘오직 성경’은 ‘전체 성경’입니다. 즉 성경을 통하여 성경을 해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미닌 중에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되었다는 것은, 계시적 측면에서는 아닙니다. 예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창조 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만드심에 영을 풀어 넣으신 이유(구원론과 연결, 간략히 설명)는 창조 세계 가운데 거하실 처소(성전)로 인간을 정하시고 성령이 내주하시기 위함(관계)입니다(창2:7).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자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떠나시게 됩니다(탁락의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곧 영적 죽음만이 아니라 육체적 죽음을 가지고 옴,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의 영의 내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음에 유한성의 결핍을 느끼지 못하게 됨, 그러나 타락은 유한성의 결핍을 느끼게 함, 참고. 창6:3). 이후 다시 창조 세계 가운데 거소를 삼으신 것이 성막의 지성소의 법궤 위 속죄소(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백성과 함께 하시고자, 참고. 출40:34-35))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예수님이 친히 성전이 되심) 됩니다(요1:14, '거하시매(헬. 스케노오)'는 '천막을 치다, 거주하다'의 뜻). 이후 성령 하나님은 오순절에 예루살렘 성에 머물러 기도하던 무리들에게 임하시게 됩니다. 다시 인간(죄의 문제를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신 예수를 믿는 자, 곧 성령으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을 거소(성령의 내주) 삼으시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이 내주하게 된 우리가 곧 성전이 되게 됩니다. 결코 호미닌 가운데 택함을 받아 영이 불어 넣어진 존재가 아담이 아니라는 겁니다. 첫 아담(인간)이 사망을 가지고 왔다면, 두 번째 아담(그리스도)은 생명을 가지고 온 겁니다. 전체 성경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변증함이 먼저이고, 일반은혜로 주어진 과학에 대한 이해는 그 이후입니다.
@wonkisong31695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 이제 막 약대 졸업하시고 자격증 따셔서 지금 취업 준비 하시는 걸로 아는데 일반 다른 사람들보다 생물학에 익숙한 편이라고 하시면서 마치 내가 생각해보니 과학은 오랜시간을 두고 process가 진행 된다 라는 식으로 말하시고 진화론이 더 신뢰가 간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데요. 그럼 많은 창조론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과학지식이 부족해서 창조론 과학자가 되셨다고 생각합니까? 뉴톤, 케플러, 갈릴레이, 파스칼 등등 평생을 과학에 몰두 했던 정말 수없이 많이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믿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믿으시는건 자신의 자유지만 나름 18000이라는 구독자도 있으시고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아직 신앙적으로 미숙한 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joonl01275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교회 집사님, 권사님 방에 퍼뜨려야 겠어요. 진리를 믿는 교회의 수호자들이 오셔서 영상 보고 댓글 달아서 깨우쳐주어야 할 듯 합니다.
@yms03199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애당초 등장한지 200년도 채 안된 이론입니다. 뉴톤, 케플러, 갈릴레이, 파스칼 등등의 과학자들 대부분이 애당초 '창조론을 믿는게 당연한 세상'에서 살고있었다 이 말입니다 ㅋㅋㅋㅋ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98%의 과학자가 진화를 인정하고 있어요.
@gavyek5 жыл бұрын
Daniel Lee 그런식으로 한국교회의 반지성적 민낯을 보이게 하시면 참 마음 아플것 같습니다
@awakening58465 жыл бұрын
@@joonl0127 다마스커스 님이 주님을 부정한 것도 아닌데 왜 마녀사냥을 시도하려고 하시나요? 지금 하는 행동이 바리사이인하고 같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박산하 / 98 %가 거짓을 지지하면 그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인가요? 도대체 진화의 증거가 단 하나도 없고, 과학적 증거가 진화를 부인하고 있는데, 왜 그 엉터리 망상에 완전 속을 수 있을까요?
@Jesus-Love2-1 Жыл бұрын
모세오경(창세기~신명기)인데 창세기 1, 2장는 문학적으로 적은 거지..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아니요, 난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과학은 학이고 성경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ай бұрын
창세기 기록은 문학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과학적 사실에 반대되는 진화론 빅뱅우주론 이런 망상에 미혹되지 마세요
@miosarang5 жыл бұрын
내가 오십 평생 들어본 강의 중에서 제일 어렵고 혼돈 되고 내인생의 모든 신념 개념을 다 헝클어버린 강의 입니다.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명강의 였습니다. 성경을 더 읽어야겠고 더 생각해야겠고 참고로 말씀 하주신 목사님들의 책도 더 읽어야겠네요. 그러나 양이 너무 방대하고 헷갈리고 정립되기엔 두뇌의 한계가 미리 예견 되어집니다. 어렵네요. 머리나쁜 아줌마는 사고를 멈추고 무조건 성경과 하나님을 글자 그대로 믿으면 안되나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저는 생각 없이 믿는 것만이 올바른 믿음이다! 라고 남에게 주장하시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믿는 방식은 자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질만 잘 붙잡으면 되겠지요. 이런 부분은 본질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noyuchan4 жыл бұрын
그게 오히려 축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은 앎의 깊이와 관계가 없고, 신앙은 신학적 지식의 깊이와 관계가 없잖아요? 무식한 아줌마는 덮어두고 믿으면 안되냐는 말씀이 누군가에겐 굉장히 부러운 얘기일 수도 있을 겁니다.
@noyuchan4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은 덮어두고 그냥 그대로 믿지 못해서 시험에 들거나, 그러한 고민들 때문에 평생을 고심하면서 살아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본인에게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noyuchan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께서 본인에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 만족한다면, 그리고 신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성경을 파헤치지만 않으면, 그래서 믿음만 붙잡고 살아갈 수 있다면 성경의 내용을 얼마나 공부하든 별 생각 없이 살든 간에 아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Lee-vd3sn4 жыл бұрын
좋지 않은 머리가 축복처럼 여겨질때가 있습니다 저도.
@ilmgood755 жыл бұрын
전8: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고상범-c5k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화심리학을 배우면서 평생 배워오던 기독교적 지식사이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었는데 무언가 실마리를 찾은 느낌이 생기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관련주제로 한편더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
@DamascusLiveTV2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고정댓글에 관련 주제에 대해 독서 할만한 목록을 적어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가치놀자형아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혀 몰랐던 이야기들을 전부다 접하게 되면서 놀란 사실들은, 우리 교회목사님은 저런 다양한 방식의 진화론과 창조론을 결합한다든지의 내용을 말씀에서도, 평상시에도 전혀 갖지않고 계시지만. 목사님께서 순수 성경해석을 통해서 얻으신 다양한 해석들이 소름돋을정도로 오늘 다메섹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중간중간 결합되어 나왔다는 것이에요. 아직 학생이라서 이런것들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확실한건 하나님께서는 정말 초월적이고 놀라운 방식으로 이 세계와 우리를 하나하나 계획하고 지으셨다는 것이에요. 위와 별개로, 어렸을 때 창조론에 근거에해서 공룡이 실제로 존재했을까? 에대한 기독서적을 재밌게 읽은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전문적인 해석 영상이 다메섹님 영상에 있거나 그것에 대한 다양한 해답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만약 다메섹님도 이 글을 읽으셨는데 아직 다루지 않으신 내용이라면 자투리로 한번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가치놀자형아2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ㅇ 어쩌라고?
@가치놀자형아2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ㅇ ㅋㅋㅋㅋㅋ 아니 답을 주셔야죠
@가치놀자형아2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ㅇ 저걸 질문이라고 단거면 그것도 좀 신기하고요,, 그걸 또 저한테 한것도 웃기고요,, 일단 제가 누군지는 아세요?
@안성호-v7p2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에 공룡 출연이라....-.- 재미있는 상상이군요 그럼 공룡의 역사도 고작 몆 천 년 정도....?? ^.^ 아니면 창세기 도 수 만 년 전 일? 아니면 수십 만년? 수 백만 년?...
@g2v4735 жыл бұрын
첫째날은 빛 그 자체이고 네째날은 용도에 따른 광원에 빛을 담으신거라 봅니다. 해가 유일한 빛은 아니라 봅니다.
@relaxingsilencepeaceful7295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유한한 생각과 지식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죠...
@wdb0420Love5 жыл бұрын
그 첫 빛은 제가 알아요 처음 빛은 하나님이 세상을 비췄는데 그 후에 태양에 맡긴거에요
@김태익-h3y5 жыл бұрын
식물의 광합성도 햇빛에만 반응하는게 아니라 그냥 빛에 반응하는 겁니다 ^^
@이도형-x9x5 жыл бұрын
창세기 네 번째 창조의 핵심은 태양 창조가 아니라 천체 운행의 질서입니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죠
@enehudjdnd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째날에 빛과 네째날 빛은 다르다고봅니다
@손혜숙-h6m5 жыл бұрын
창조는 단번에 이뤄진게 맞습니다. 창조가 하나님이 하신 진화라도 진화에 덧붙여 진다면 그건 이미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약화되고 또 어떤 존재의 합작품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네요. 이건 WCC처럼 구원이 주께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다른 것에도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어느 한 역사를 사람을 통해 이루시기 위해 오랫동안 기간을 두심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기 위함이요 또 사람의 죄성을 고치기 위함입니다. 파티장엘 가려면 예쁜 드레스나 멋진 턱시도를 입어야 하는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인채로 갈아 입으면 멀리서는 겉은 멋지겠지만 가까이 가면 쾌쾌한 땀 냄새로 누가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지요. 먼저 깨끗이 목욕을 해야겠지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에게서 데리고 나온 시기가 사백년이 걸린 것도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데 사십년이 걸린 것도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 십년 동안 도망을 다닌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요 오래 걸려야 할 어떤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요 다만 하나님의 섭리하에 사람을 고쳐쓰시기 위함일 뿐입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 단순함을 소위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로 성경을 파헤쳐 보겠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복잡해지는 거고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창조론에 진화가 섞이면 닭이 먼저이기는 한데 하나님이 온전한 닭의 형태로 완전하게 만드신게 아니라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닭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건데 진화론이든 진화주의든 그 밥에 그 나물로 이 말이 곧 저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여겨지네요. 이런 위험한 영상 말고 정말 그리스도인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영상을 원합니다.
@inbok5145 жыл бұрын
손혜숙 소히 -> 소위 입니다^^;
@손혜숙-h6m5 жыл бұрын
@@inbok514 네 김사합니다
@freesia45975 жыл бұрын
별 미친년이 주저리 주저리 떠벌여 놨네
@changjoon5 жыл бұрын
화내시는분들께)진화론과 진화메커니즘은 좀 구분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진화메커니즘은 유전학적으로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왜 아시아인들이 추위에 강한가?'같은 질문에 '추위에 약한 사람은 죽고, 번식하지 못하고 추위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남았다' 같은 합리적인 답변을 할 수있게 도와줍니다. 반면 진화론은 이 과학적 사실을 검증과 반증이 불가능한 영역까지 이끌어가서 '인격적인 인간'은 그저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일종의 과학신앙이고 과학의 물신화죠. 우상숭배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마스쿠스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도 이런 궤에서 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
@songpro_5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자연선택설은 이미 너무많은 증거들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뤄진 의학의 발전을 우리가 누리며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네요 물론 미생물에서 파충류 포유류 영장류 등등으로 진화하였다 라는 것은 진화론이 만든 또다른 우상숭배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자연선택설은 반박할 수 없는 팩트라는걸 모두가 아셨으면...ㅠ
@rosemoonlove905 жыл бұрын
@@songpro_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즉 창조론을얘기할때 그 근원이 어디서왔냐 궁극적인 것을묻는다는거죠 유신론자들은 궁극적인것 계속 그 원점은 어디인가를 묻는거고 무신론자들은 그 원점이 어느날갑자기 일어난 빅뱅으로 우연히 어쩌다가 되서 이리저리 되었다고 주장하는거죠 저는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에게있고 그 과정에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것만큼 자체적으로 이래저래 자연선택설에의해 진화해가며 나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과정에 진화가 조금있다고 창조주하나님이 없어지나요? 맨처음 판을 세팅해놓은것은 주님이시고 그이후 인간의 자유의지로 이래저래 흘러간것이 지금까지의 인류우주의역사라고봅니다 무신론자의 그 우연히 빅뱅이일어난다고 주장하는것이 얼마나 비과학적인지요 과학적세상에 어쩌다 운이좋아 우연히? ㅡㅅㅡ 그것은 일상에서 과학이아니라 기적 이라고 부르는것이죠 그래서 진화론을 무신론자 과학자들을 싫어하는것입니다
@songpro_5 жыл бұрын
@@rosemoonlove90 어쩜 그리 생각이 같으신지... 지적설계론에 완전히 동의할 순 없지만 미생물에서 각각의 생물종으로 진화했다 혹은 우주의 대폭발로 지구가 만들어졌다는 가설보다 하나님 지으신 세팅이라는 말이 훨씬 합리적이죠 진화론은 사실이며 창조론 역시 사실입니다 같은종의 동물이라도 태초의 생김새 혹은 기관의 기능들이 현세의 그것과 같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셨단 말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그 논리가 사실이라면 자연에 의한 생물의 멸종은 없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자연환경에도 이겨내도록 처음부터 유전자를 세팅하셨을테니 말이죠 하지만 생물은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죠 이따금씩 기독교인들의 억지를 듣고있자면 거의뭐 새로운 신앙처럼 보일 정도더라구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공부를 조금만 하더라도 과학자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텐데 말이죠...
@protestab39795 жыл бұрын
창조론을 비웃는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하는 얘기들이 중등과정만 배워도 다 아는걸 너희들은 왜 모르냐? 라고들 하는데, 창조론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과정까지 다 마친 분들이 수두룩 할껍니다. 진화론을 이해못해서 창조론 주장하는걸까요? 차라리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는게 더 합리적이죠.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그러는 여러분은 창조론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하고 이해 하셨는지요. 일단 atom 2님이 얘기하신 아시아인들이 왜 추위에 강한가? 에 대한 합리적인 대답은 창조론 역시 제시합니다. 거기에 대해 알고는 계신가요? 송승진, 최지빈님은 자연선택설을 창조론자들이 부정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죄송하지만 틀렸습니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님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연선택과 종변이는 진화가 아닌 자연격리와 유전정보의 손실로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합니다.
@songpro_5 жыл бұрын
@@protestab3979 배움이 짧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어우어워우워어 Жыл бұрын
많은 댓글들을 보며 여러생각들이 든다. 하나님께서 바라는 믿음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7일간 창조하셨다는 믿는 믿음을 바라실까? 아님 자신이 지어진 피조물임을 아는 것을 바라실까? 나도 처음엔 창세기부터 믿기지 않아 신앙생활이 어려웠다,,하지만 성경을 배워갈수록 창조 일수와 창조방식을 넘어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알게됐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기독교인의 믿음은 창조일수와 창조방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짓는 모든 죄들을 나로부터 발견하고 그때마다 인간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죄인인 나를 죄로부터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믿는것이다. 나는 과학을 보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본다,, 하루에 인간을 창조하셨든 진화를 통해 창조하셨든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받은 인간임을 믿는다. 논쟁을 넘어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를 먼저 알고 사랑을 흘려보내는 기독교인들이 되길 소망한다
@bumjinhwang71505 жыл бұрын
자기 복음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은 기분 탓일까요?
@손흥민-w4q5 жыл бұрын
ㅇㅈ
@타카-p3j6 ай бұрын
그럼 님이 믿는 복음은 누구 복음인데요? 생긴 지 150년도 안된 근본주의 신학이요?
@byj5287 Жыл бұрын
다음 글은 크레이그의 변증을 반박한 글로서 팀 켈러의 사이트에 있어서 팀케러와 함게 반박합니다. 이것은 타협입니다. 어그스틴은 그렇게 해석했지만 사실 많은 교부들은 6일 창조와 6천년을 대비시켜서 6천년이 끝나면 종말이 와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죠? 그는 왜 칼빈은 인용하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칼빈은 천문학 연구를 권장하면서도 6일 창조와 인류 역사를 6000년으로 보았죠? 칼빈은 기독교강요 14장 1-2절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떤 조롱하는 자가 어떤 노인에게 인류 창조가 6000년도 되지 않았다면 종말이 가까워 왔는데 그간 더 일찍이 창조하지 않고 종말이 가까운 지금에사 창조했을까요? 영원 동안 하나님은 무엇을 했죠?라고 질문하는 사람에게 그 노인이 이런 쓸데 없는 호기심을 갖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지옥을 만들고 있었죠라고 현명한 대답을 했다고 인용하고 있다. 칼빈은 이 이야기 속에서 6일 창조와 6000년 역사를 인정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6일 동안 창조는 어린 아이도 알고 이해하게 쉽게 6일동안 차근차근 장조한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칼빈도 기독교강요 1권 14장 1절에 "창조의 역사(the history of Creation)"란 말을 사용합니다. 크레이그처럼 또 팀 켈러처럼( 창 1장을 비유로 해석함) 창 1, 2, 3, 4장을 해석하면 성경의 모든 부분을 문자대로 해석할수 없고 신학구조와 성경과 신앙을 깨드리죠. 물론 성경에는 역사도 있고, 율법도 있고, 비유도 있고, 시도있습니다.그러나 6일 동안 매일 일어난 억사적 사건들을 기록한것은 이 창조는 역사(history)ㅇ;ㄱ; 때문입니다. 그 속에 시어가 있겠지만 매일의 역사를 외우기 쉽고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시적 감각을 덧 붙인 것이지 역사가 아니고 비유이기 때문에 시어를 썼다고 한다면 그는 시가 무엇인지 비유가 무엇인지 역사가 무엇인지 비난 받을까 봐 역사를 양보하여 마귀가 속임수를 쓸 수있게 대문을 열어 놓은 것이죠.자기 십자가 지라던 에수님 앞에 가면 이들은 무엇이라 변명할지 한 번 지켜 보겠습니다, 심판의 날에. 1. 사탄이 뱀 속에서 하와와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여 반역하게 한 속임수가 이 두 사람(팀 켈러와 크레이그와 이외 유신론자들)을 통해 빅뱅과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 창 1,2, 3, 4장은 비유고 신화이고 결국은 거짓말이라고 속삭이고 있는 것 입니다. 창 1, 2, 3, 4장을 역사적 사건으로 믿지 못하면 신구약 성경의 무엇을 역사로 믿죠? 성경의 모든 말씀을 어떻게 믿으며, 일상에서 함께 하고 돕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죠. 창세기는 못 믿으면서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믿죠? 2. 창 1, 2, 3, 4장은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죄와 사망이 들어 왔고 그래서 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죽음과 멸망, 사탄의 종과 죄의 종됨에서 마지막 아담 예수가 구원하기 위헤 십자가에 죽으심의 구도가 완전히 깨어집니다. 구약은 첫아담의 실패를, 신약은 마지막 아담의 승리와 구원의 성취를 기록하고 있는데 구 구조가 산산히 부서지는 것이죠. 첫 사람 아담과 그 범죄가 부인되면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도 함께 부인되고 신화가 되는 것이죠. 이것은 창 3장에 아담과 하와는 속인 사탄은 열심으로 예수믿는 자들에게 부인 시키기 위해 관찰도 검증도 없는 빅뱅 신앙과 (유신) 진화론신앙도 속이는 사탄의 속임수 입니다. 8-9년전 빅뱅과 급팽창을 확고부동하게 입증하는 증거라며 "중력파"를 찾았다고 온 세계를 요란케 했죠. 그 때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죠. 심지어 노벨상을 주어야 한다고 했죠. 그런데 영국의 천문학자들이 2-3개월 후에 부정함으로 주장했던 자들과 영국의 반론제기 천문학자들이 합동으로 관찰과 검증한 결과 거짓임이 판명되어 8 개원 만에 취소되었죠. 빅뱅과 진화론은 실제로 관찰된 적도 없고 검증된 적도 없는 가설이며, 그들은 사인비 빅뱅과 사이비 진화론을 믿는 것입니다. 심지어 진화론은 침팬지와 사람 사이 진화하는 수많은 중간화석이 있을 텐데 겨우 두개골 파편, 잇빨 몇개로 중간 화석이라 하면 그것은 속임수에 가깝습이다. 침팬지와 사람 사이 수배만년 수천만년이 흘렀는데 진화가 사실이라면 온전히 보전된 화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기독교인들은 누구도 과학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과학의 산물입니다. 인공위성, 제임스 웹 우주 만원경(JWST), 컴퓨터, TV, 침대, 자동차, 심지어 밥그릇, 숟가락, 젓가락까지.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성경을 기록한 저자이며, 우주 만물을 만드신 최고의 수학자, 천문학자, 화학자, 생물학자 등등분이시기 때문에 성경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이비 과학인 빅뱅 이론과 사이지 과학인 진화론이 하나님의 과학과 맞지 않기에 받아들이지 않을 뿐입니다. 왜요? 과학은 언제나 관찰되어야 하고 그 관찰된 것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함께 과학적인 방법으로 철저히 검증하여 쌍방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과학은 거의 인정 가능하지만 빅뱅과 진화론은 관찰된 바도 없고 검증된 바도 없기에 수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빅뱅과 진화론에 대한 논문이 많고 지지자가 많아도 검증되지 않으면 가설(if)입니다. 가설을 받아들어요? 아니 신앙해요? 3. 창 3:15에서 뱀과 여인,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사이의 전쟁이 역사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에수님 시대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영적 전쟁 구도가 깨어짐으로 예수의 성육신과 대속적 죽으심, 그리고 부활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죠. 왜냐 하면 인간의 범죄, 그로 인한 죽음과 불행은 진화론에 있는 양육강식, 자연션택, 적자생존에서 일어나는 것인데 왜 죄이냐 하면 사실 논리적으론 맞는 말이죠. 인간이 침팬지에서 진화했다면 침팬지의 세계는 얼마나 잔인하고 사악한지요. 인간의 잔인함과 사악함의 죄들이 침팬지의 진화에서 나온 범죄라면 왜 구속자 예수님이, 왜 십자가와 부활이, 왜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이 필요한 것이죠. 좀 더 진화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4. 진 화가 맞다면, 사탄은 무신론자들을 일으켜 인간의 잔인한과 범죄를 적자생존, 약육강식, 자연선택을 장려하고 지켜 본 하나님이라소환하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죄를 조장하고 방임하고 구경한 자인한 하나님으로 공격하게 만들 것이고 그럼므로 훗날 대대적인 배도가 일어 나게 할 것입니다. 적 그리스도의 시대에. 그리고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을 대대적으로 핍박할 것입니다, 사악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사탄의 사악함이 곧 들어 날 것입니다, 핍박으로. 5. 신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J. Bankar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답니다. 이 말이 이단의 말이긴 하지만 진화했다면 논리적인 말이죠. "진화와 구속", part 1, Biologos. org.2015,06,09에서 "대진화가 맞다면 아담은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원죄의 근거도 없어지며, 구원자도 필요 없어진다. 그렇다면 예수의 성육신의 이유는 무엇인가?"( 유튜브, " 김진호, 아담의 역사성’ 희석시키는 유신진화론" 에서 인용, 이 유튜브는 많은 천문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을 원문대로 인용 번역하여 설명합니다. 굉장히 유익합니다.) 이런 사악한 해석을 받아들이면 모든 성경을 결국 부인하게 될 것입니다. 17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의 자우주의자들처럼, 역대 이단들처럼. 신명기 4:4, 12:32, 잠언30:6 계22:18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노니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그에게 더할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아멘!!!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생물은 진화 안 하고 못 하는 것이 자연법칙인데, 자연법칙에도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 진화론을 왜 믿는 걸까요?
@chihunpark39615 жыл бұрын
이분 갈 수록 위험하네요 논리로 말씀 이해 하려는게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성경에 없는 내용을 추리해서 만들어 내시네요 그러다 이단 소리 들어요 성경은 성경이에요 왜 예수님 부활도 추론 해보시지 그러새요? 의학적으로 얼마나 해석이 가능한지,네? 유명한 목사님 ,철학자 , 신학자 해석?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성경에도 그런 내용 없구요 그리고 랜선교사라는 단어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그냥 랜선 성경 토론자 라고 하세요,
@뚱이-i3l5 жыл бұрын
일단 이 영상은 팀켈러 목사님의 아티클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데 왜 화살을 랜선선교사한테 돌리는지요? 팀켈러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하지 그래요? 그런말은 하기 어려우시려나? 성경을 다방면에서 근거로 활용하며 논리를 전개하는데 성경에 없는 내용을 추리해서 만들어냈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요? 성경이 그렇게 좋으면 지구도 평면이고 태양이 지구주위를 돈다고 믿으시겠네요? 설마 예수님 부활도 덮어놓고 믿는건 아니겠죠?? 비신자 친구가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냐고 물으면 성경에 나와있으니깐 그냥 믿으라고 할건가요? 그러면 그 사람이 퍽이나 믿겠네요~ 예수의 부활이 거짓임을 밝히려는 많은 시도들이 있고 그것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들이 있습니다. 부활이 정말 사실인지 연구해서 믿는 것과 아무 생각없이 맹신하는것. 믿음의 깊이와 견고함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철학과 신학이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우습네요. 당신이 갖고 있는 성경에 대한 이해와 교리들이 바로 그런 철학과 신학으로부터 정립된 건줄 모르셨죠? 아니 애초에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성경읽고 깨달음 얻은 게 아닌이상 당신의 신앙도 여러 목사님들께 영향 받은 건데.. 그 목사님들은 신학자들에게 배우고 신학자들이 쓴 주석을 근거로 설교해왔을 텐데.. 생각할수록 어처구니 없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군요. 성경을 얼마나 잘 아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좀 생각이라는 걸 하면서 믿음 생활 하시는 거 어때요? 하나님이 장식용으로 뇌를 만들어주신 거 아니잖아요?
@이희진-e9s5 жыл бұрын
그럼 도마에게 하신 예수님말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고 만지고나서야 믿은 도마에 대해 뭐라고 하셨지요? 과학이 지금보다 덜 발달하고 과학자가 훨씬 적었던 시대에 믿음이 더 적었나요? 오히려 반대같은데..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사건을 해석해야하나요? 하나님이라면 그런일도 기적도 일어날수있구나! 라고 받아들이는거죠.. 부활사건을 분석해야하나요? 하나님은 하실수있구나!믿는거죠.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한것은 어떻게 밝혀낼건가요? 믿음있는 자를 보겠느냐.. 그 시대가 다가오는것이 실감납니다.
@이희진-e9s5 жыл бұрын
@@김국한-b2f 성경에 써있는것이 믿어집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면 믿어집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시니까요. 과학적인 사고로 현재도 해석안되는 일들은 많이있습니다. 과학으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요. 욥기를 읽어보세요. 욥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답하시는지...!
@이희진-e9s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것은 역시 이성,논리,과학으로는 되지 않나봅니다. 김국한님이 아무리 길게 열렬히 말씀하셔도 제 믿음에는 흔들림이 전혀없네요. 욥기를 다시 한번읽어보세요.
@hygge262 ай бұрын
혹시 영상을 다 보고 댓글 다신거 맞나요...?
@이승호-j4d1h3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을 믿는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유인원은 어디서 진화했나요? 유인원의 전단계 모습이 있나요? 또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왔다는데 그럼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와서 팔다리로 걸어다닌 모습이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그런것은 발견된적 없습니다!
@나일강-o1y3 жыл бұрын
사람 화석은 어느연대 지층에서 발견되는것 같습니까? 지구역사 45억년중 사람이 없던 44억9970만년은 어떻게 해석하실거죠?
@이승호-j4d1h3 жыл бұрын
@@나일강-o1y 사람이 유인원에서 진화되었다면 중생대 고생대 지층에서 인간의 뼈는 발견되어서는 안되죠! 하지만 고생대 중생대 지층에서 인간이 만든 유물이 발견되고 있고 인간의 뼈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는 고생대 중생대 부터 인간과 공룡과 유인원은 동시대에 살았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또 선사시대의 돌칼, 돌망치를 진화된 유인원의 유물이러고 진화론학자들이 가르치고 있는데 현대의 정글속에서 사는 원주민들이 똑같은 모양의 돌칼과 돌망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선사시대의 유물이라고 하는것은 사실은 원주민들의 유물이었던거지요!또한 진화가 맞다면 지금도 유인원들이 인간처럼 돌칼을 만든다던가 돌망치를 만든다던가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익혀먹는 모습이 발견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유인원들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용관-e5p3 жыл бұрын
@@이승호-j4d1h 고생대 중생대 지층에서 인간이 만든 유물은 발견된적이 없답니다... 있더라도 후대에 만들어진 틈에 끼인것이거나 하죠. 더불어 인류가 불을 쓰고 도구를 쓰는것은 인간과 유인원의 분화 이후 한참 후에나 만들어진 것이고, 사실 놀랍게도 도구를 만들어 쓰는 유인원은 이미 존재하긴 하답니다...
@이승호-j4d1h3 жыл бұрын
@@서용관-e5p 고생대 중생대 지층에서 인간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데 진화론자들이 감추고 있는것 아시나요?진화론자들은 공룡이 중생대에 멸종하고나서 신생대 말기에 인간이 출현했다는데 원주민들의 유물에 공룡 그림들이 있고 공룡 조각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년전까지만 해도 콩고 정글에서 공룡이 살았었다고 증언하는 콩고의 원주민들의 증언들도 있습니다!성경에도 공룡을 묘사한 글도 있고요!!!
@이승호-j4d1h3 жыл бұрын
@@서용관-e5p 유인원들은 고기를 날것으로 먹습니다! 날것으로 먹는 유인원들이 돌망치 돌칼을 과연 만들까요? 유인원들은 덩치큰 동물을 사냥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를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칼과 무기는 인간들이 덩치큰 동물을 사냥할 필요성 때문에 만든것이고 돌칼도 고기를 요리해 먹기위해서 만든겁니다! 유인원들은 요리를 하지 않기에 돌칼을 만들지 않는것이고요!
@gladlamb5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배타적일 뿐 아니라 예의 없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다니...
@Boarsprinter4 жыл бұрын
sgwkk65 교회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가르치는데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жыл бұрын
과학적 증거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을 망상이라 알려주는 것은 배타가 아닙니다.
@새미기픈-w6r4 жыл бұрын
@@co-co1234 기독교 역사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흑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사람들이 오해하거나, 아니면 종교나 사회의 지도자들이 자기 일신의 이익을 위해 성경의 참진리를 무시하고 펴면적인 말들을 그릇되게 유도해서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지금 절에 가서 땅밟기를 하거나, 타종교인을 증오하거나, 기독교 정부를 세우려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진리는 때로는 세상의 이론과 맞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과 많은 사도들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현명하게 잘 지내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그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끌어가기를 소망했습니다. 초대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이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세상의 평화 (샬롬)의 주인이시므로그리스도인들은 평화의 사도가 되어 세상에 퍼져나가야 합니다. 17-18 세기에 나타난 인권사상을 말하기 이전에, 태초부터 하나님은 사람에게 고귀한 인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haha_hoho-y7c4 жыл бұрын
교회안에서만 "기독교인" 이잖아요 그사람들 ㅋㅋㅋ 사랑을 밖으로 흘러보내지도 못함. 그렇다고 사랑이 그안에서 머물러있지고 않음. 교회안에서도 서로 싸우고 헐뜯고 ㅋㅋㅋ
@yoruck_25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신론적 불가지론자에 가깝지만 성경이 주는 지혜와 크리스천들이 이루고자 하는 세상의 선한의도에는 공감하던 사람인데 과학과 종교, 신자들과 무신론 사이의 수많은 오해의 장벽들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잘 풀어서 연결해주시는 것같아 너무 좋네요 저도 항상 찜찜했던 부분이지만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 식견이 부족해 생각을 그만두었던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시는 느낌이라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신자나 무신론자나 제일 좋지않은 것이 듣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같아요 물론 쉽지겠지만 다마스커스님의 얘기를 듣는다면 그들이 생각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될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user-LGtwins08275 жыл бұрын
창조를 믿는데, 이거,하난 확실하다. 과학이,아무리, 발달해도 콩하나도 파리 한마리도 만들수없다.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영화를 만들어도 그 영화속 사람은, 늙고 죽고 배고프다 그리고, 잠을,자야하지. 과학이란것의 한계는. 너무 명확하다. 물질과 시간과 공간속에 갇혀있는것이라는 한계... 190725
@우수975 жыл бұрын
만들어요
@user-LGtwins08275 жыл бұрын
Nonamed 유전자조작이나 개량이죠. 만드는게 아니고.....190802
@상아08165 жыл бұрын
창조를 믿는데 라는 말 자체가 일단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내용을 읽어보니 누가보면 진화론을 전문적으로 공부라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박산하 / 진화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적 증거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이죠.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박산하 / 박산하/ 진화론은 그런데, 그렇게 변하지도 않고 인간의 기술을 개입해도 그렇게 변하게 하지 못 합니다. 진화론은 처음부터 과학적 증거 없이 망상으로 시작합니다. 엉터리 망상에 속아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zebraonmegawave4 жыл бұрын
의학을 전공하면서 신앙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10대때는 선교사가 꿈이기도 했었는데 진화론을 공부하면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일수 없어 10년정도 교회 근처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신앙을 포기한지 한 10년되었네요. 10년전보다 내가 꽤 겸손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요 몇일사이 다시 신앙을 시도해보려고 교보문고에서 신앙서적 한권을 주문해두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우연찮게 진화생물학을 비판하는 창조론자의 영상을 보고 아 내가 쓸데 없는 희망을 가졌구나 깊은 실망감과 일종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아마 그 영상 본것때문에 이 채널이 추천된것 같습니다. 꽤 긴 영상이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은 미국 어느 대학에 교편을 잡고 있는 신앙인 친구가 대학때 자신에게는 신앙과 진화론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제가 신앙을 포기한 상태라 더 자세히 묻지 않았지만, 님과 같은 스탠스였으려나 싶네요. 한가지 재밌게 느꼈던 점은 교회의 혼란에 대한 팀 목사님의 우려를 여러차례 언급하셨는데, 보통의 과학자라면 진리는 그 자체로 연구되어야 하고 사회에 그 결과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관해서는 인문학자나 철학자가 고민해야할 부분이라고 여기는 반면, 신학자이자 목회자라고 한다면 그 두가지 역할을 어느것도 소홀히 할 수는 없나보구나 싶네요.
@DamascusLiveTV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약학 전공했습니다. 10년이나 그러한 고민을 하는 도중에 아무도 과학과 신앙의 조화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일이네요. 사실 과학보다도 성서학자들 쪽에서의 좋은 연구들이 번역도 많이 되어 있는데 말이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그런데 별 관심이 없고, 이것이 누군가에겐 얼마나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하죠. 혹여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관심이 생기셨다면 현 NIH 원장인 프랜시스 콜린스의 신의 언어를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미국 의학계 탑이면서 적극적으로 신앙 활동이나 단체 운영도 하시는 분이거든요.
@zebraonmegawave4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책 추천 감사합니다. 혹여 잊혀지기 전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역사적 과학적 근거가 단 하나도 없는 엉터리 망상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참 안타깝네요. @@zebraonmegawave Zebra on Megawave
@KIM-ug6kj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그래 꼰대야 너 천국가겠다야
@한승민-t2t5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들을 유튜브에서 다뤄주시니 좋네요. 몇가지 제가 아는 내용을 덧붙혀봅니다. 저는 참고로 장신대에서 신학을 전공한 전도사입니다. 성서비평학에서 모세오경을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엘로힘문서(E문서)+야훼문서(J문서)+제사장문서(P문서)+신명기문서(D문서)라고 불리는 각기다른 자료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창세기 1-2장의 창조순서가 왜 다른가?의 문제를 성서비평의 관점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죠. 아시다시피 모세오경은 모세가 직접쓴 책이 아니라, 기원전 약 450-400년 경 유대인들의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문서입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기 때문에, 모세오경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참고한 자료들이 있었고 그 자료들이 앞서 언급한 E,J,P,D문서라고 학자들은 설명합니다. 분류된 각각의 문서들은 다른 문서들과 명확히 구분지을 수 있을 만큼의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에서 언급한 창세기 1장과 2장의 서로 다른 창조서술의 경우, 1장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할 때 하나님을 히브리어 원문에서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P문서인 제사장 문서에서는 하나님을 '엘로힘'(God)으로 기록합니다. 반면에 2장에서 하나님은 고유명사인 '야훼'라고 기록되어 있죠. 이는 J문서의 특징입니다. 성서비평의 관점에서 보면 창세기 1장과 2장의 모순은 모세오경 작성 당시에 저자가 각각 다른 자료에 근거한 내용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한국의 보수적인 신앙인들은 성서비평을 알지못하거나 거부한다는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수적 신앙인들은 '성서비평=자유주의신학=무신론=교회의 적' 이라는 사고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는 무지와 오해로 인한 결과입니다. 다음 댓글에 미국-한국의 반이성주의와 성서비평의 누명에 대해 좀더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문서설이라 하는데. 이 학설이 한물간 것이 언제인데 아직까지 이걸 배우는 데가 있나보군요.
@dallaskim5013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한물간 것이 맞는데, 이게 더 진화?되어서 자유주의 신학은 나날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오류가 있는 인간의 기록으로 보는 순간 기독교는 그냥 허상과 허구와 환상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전락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땅에서 신앙을 가지고 있는자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됩니다. 한승민씨가 무슨 주장을 하든 그것은 자유이지만, 적어도 성경을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분은 아닌 것 같네요.
@나일강-o1y5 ай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문서설이 주류학설아닙니까? 그럼 성서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ай бұрын
@@나일강-o1y 문서설은 18세기 풋내기들이 지어낸 엉터리 가설인데, 그게 주류 학설이라면 진짜 한심한 거죠.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ай бұрын
@@한승민-t2t 한승민/ 기원전 4~500년 전에, 주전 15세기 이집트 관습과 용어를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나봐요? 그죠? 그래야 모세 오경이라는 소설(?)을 쓸 수 있으니까. 그게 누구였죠? 문서설 망상은 사실로 맹신하면서, 모세 오경은 역사적 사실로 믿지 않는 자들이 신학교는 왜 다니는 거죠?
@t.j95694 жыл бұрын
식물은 비가 없어도 물이 이었기 때문에 자랄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수현-f1t6 ай бұрын
창세기 2:6단지 안개만 온지면에 올라와 적셨더라
@kimjinyoung315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기독교인들은 이건 비기독교인들도 해당되지만 생각의 힘이 없습니다. 흥미도 없는 일에 관심이 없으니 그러니 권위 있는 집단이나 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하다고 하니깐요. 개념과 지식들을 연결짓고 구조화하여 또 다른 생각과 연결지을 수 있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자들은 돌덩이 화석 쳐다보며 망상한 것을 사실이라고 우기는 능력이 있죠. 현생물계에서 확연히 관찰되는 과학적 증거에 반대되는 그 엉터리 망상에 완전 속는 능력. "나도 속고 너도 속자"죠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본인이 생물학에 대해 아는게 없다는 걸 인정해여지? 어떻게 수년째 질문만 반복하고, 그 질문도 150년전에나 할 법한 질문이니 원 ㅋㅋㅋㅋㅋ 댁같은 사람들이 개신교 이미지를 얼마나 망치는지 알아?
@jason0619715 жыл бұрын
특히 진화론의 핵심은 그 진화의 동력이 무엇이냐인데 그들 입장에서는 자연발생적인 "생존에 대한 본능"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다마섹님이 말씀하신 창조의 과정으로서의 진화의 동력은 그러한 "생존에 대한 본능"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죠. 그것은 진화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마섹님이 생각하시는 진화는 진화론자들의 진화와는 다른것이고 그것은 그냥 창조의 과정일 뿐이지 진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ezidor83975 жыл бұрын
음..님 글을 읽다가 생존에 대한 본능과 하나님의 섭리가 다르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자연발생적이란 건 아무도 그 근거나 규칙성을 모른다는거고 생존에 대한 본능이란 건 결과에 따른 추론아닌가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도 인간중에 그걸 알고 있는 분 계신가요? 즉, 이것도 모름과 같은 말이네요.
@jason0619715 жыл бұрын
@@ezidor8397 제가 바빠서 자세히 적지는 못하고요 하나님의 섭리는 성경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Lord_Unicorn5 жыл бұрын
@@jason061971 하이고 결국 성경을 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빤스런 슝슝~
@jason0619715 жыл бұрын
@@Lord_Unicorn 한국사람들은 성경이야기를 하면 다들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시더군요. 18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서양의 리더쉽이 사실 다 기독교에서 왔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치고 성경을 제대로 통독하신 분들이 없더군요. 특히 국문말고 영문으로 NLT나 KJV로 잘 읽어보십시오. 인생이 바뀔것입니다. 저도 님과 같이 성경을 읽기 전에는 성경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했던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jason0619715 жыл бұрын
@@ezidor8397 좀더 자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인간 진화의 동력이라는 것이야말로 "생존의 본능"이라고 한다는 것은 결국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아주 먼 옛날에 다양한 Chemical Soup이 어떻게 인간에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발생학적인 증거 없이 단지 "생존에 대한 본능"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상상하고 있지요. 반면에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그분의 "섭리"에 따라 창조하셨다고 나와 있지요. 그분의 섭리는 창조하신 것에 따라 다 각각의 목적에 맞게 생존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신 목적은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라고 나와 있지요. 즉 인간의 창조의 목적 중의 하나가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 땅을 다스리라는 목적에 맞게 진화되어 왔습니다. (여기서 진화는 진화론자의 진화가 아닌 종 안에서의 진화 즉 Micro Evolution을 뜻합니다.) 참고로 저는 진화론 자체가 종 내 진화 이상은 허구라고 믿기 때문에 다마섹 님의 주장처럼 창조론과 진화론이 공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윈이 "종의 기원"을 썼을때의 최초의 접근방식처럼 진화라는 것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작은 변화라고 생각하고 그 역시 하나님이 이 땅에서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그 역할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나 깊고 광범위한 주제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특히 영문 성경(NLT)를 추천합니다.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진화 메커니즘에 대한 기술description과, 형이상학적 진술을 넘보는 진화론은 구분될 필요가 있죠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생물학을 공부한 사람 입니다. 불가지론자죠.. 도킨스 같은 전투적 무신론자는 매우 불편합니다. 진화를 공부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진화주의"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설명 할 수는 없다. 는 말에는 역시 동의합니다. 동시에!!! 창조과학이니 뭐니 하면서 진화의 과학적 접근법 자체를 부정하는 개신교인들은 도킨스에게 느끼는 불편함을 넘어서서 혐ㅇ에 가까운 감정을 느낍니다. -.-;
@windofchange8685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거죠? 반박에 대해서는 분명한 설명없이 넘어가고 진화생물학과 창조기사를 엮을 때는 추론하시고.... 근데 말은 진짜 잘하시네요. 진화생물학은 실제이지도 않은 허구인데 허구에다가 창조기사는 연결시키는 건 좀 치멍적인것 아닐까요? 책 많이 읽으신것 같은데 시대정신에 희생양이 되지 마시고 반대 생각을 가진 학자들 책도 많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windofchange86855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연구결과가 창조를 지지하게 된 과학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계에서 진화론이 주류를 이루는것은 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벗어나면 아예 과학으로 치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수가 지지한다고 해서 꼭 그게 맞는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학계의 흐름입니다. 창조의 증거들이 있음에도 그건 일단 종교적관점으로 치부하고 학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창조와 진화에 대해 토론하자고 하면 진화학자들은 증거가 없기에 회피합니다. 저는 진화론을 주장하는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진화가 어떤 화석이나 지질학이나 생물학을 통해서도 증명된 적이 단 한번도 단 한개의 논문도 없습니다. 그러나 창조를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굉장히 많은 증거들을 제시합니다. 저는 진화가 증명된 사례가 있었다면 진화를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그게 합리적인 선택이니까요. 공격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실상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windofchange86855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은 일부 대장균이 시트로산염에서 에너지 자원을 섭취할 능력을 얻게 된 사례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진화의 증거라고 했죠~ 그러나 오클로호마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한 엔드류 페비취 박사(대장균연구가로서 네이쳐지나 사이언스지에 연구내용도 자주 인용된 사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장균이 시트로산염을 섭취한 것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정보가 추가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단세포에서 사람까지 진화하려면 유전정보의 증가가 있어서 없던 눈이 생기고, 날개가 생기가 몸의 지체와 기능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동일한 원래 있던 유전자가 변이된다고 해서 진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거죠. 생물이 유전정보가 변이되는 사례는 많습니다. 초파리연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그것은 유전정보가 증가(추가)되거나 새로운 구조가 생겨나거나 기능이 생겨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 실험의 기사는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막 퍼져나갔고, 리처드 도킨스같은 무신론자들이나 퍼트리고 다닐 뿐 대진화의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windofchange86855 жыл бұрын
그냥 환경에 적응해서 변이가 일어난것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변이는 굳이 실험하지 않아도 생물학전공자라면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장균이 다른생물이 되기라도 했나요? 진회가 사실이라면 그토록 많은 화석들 중에 왜 다른종으로 진화해가는 중간단계 화석이 하나도 없을까요?
@이건팔-t6v4 жыл бұрын
@박산하 WIN!
@tmslzlwl5 жыл бұрын
뭔가 모르게 저런 해석을 보면 그럴듯 하다가도 점점 신을 학문으로 대체해나가는 과정인거 같아
@성이름-h2u9k4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무식한 고대인들이 아무것도 모를 때 한 뻘소리들이 대다수니까
@justinahn2474 жыл бұрын
@@성이름-h2u9k 고대인들이 무식하다고 한다면 그게 정말 무식한 거겠죠. 문명의 발달을 이끌어간 장본인들한테
@성이름-h2u9k4 жыл бұрын
@@justinahn247 역사, 특히 지성사를 공부하시면 알게 되겠지만, 현대의 지식체계는 오랜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고오류를 수정해나가면서 발전한 겁니다. 지금 님이 생각하는 당연한 상식들이 고대인들에겐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고등지식들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세상의 9할을 신으로 설명하던 고대인들의 세계관은 대부분 무식하고 미개한 게 맞죠. 설마 21세기에 살면서 태양이 지구를 돈다거나, 다양한 원소를 섞어서 금을 만들 수 있다거나, 제우스때문에 번개친다는 소리를 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위에 예시로 든 것들만 하더라도 수백년, 수세기동안 이어진 잘못된 통념, 신화들이었죠. 타임머신으로 그 시절로 당장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시겠어요? 말이 통한다는 전제하에, 그 사람들과 잘 지내실 수 있겠어요? 전 절대 안 갈거거든요. 가부장제, 전제정권, 제정일치, 잔혹한 고문 등이 기다리고 있으며, 항생제도, 샴푸도, 칫솔치약도, 콘돔도, 방부제도, 냉장고도 없는 사회니까요.
@성이름-h2u9k4 жыл бұрын
@@justinahn247 당연히 바빌로니아의 수학 지식이나 고대 그리스의 찬란한 예술, 중세 아랍의 의학지식을 보면 대단하단 말이 나오기도 하죠. 근데 당대 사람들 99.9%(정확한 통계가 아니라 대충 그럴거란 뜻입니다. 실제로 고대~중세시대 학문에 매진할 수 있었던 귀족은 극히 적은 비율이었습니다.)는 서로 죽이고/마녀라고 화형시키고/사람고기 먹고 /착취하고/강간하던 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민간에서 지어낸 '신화'들이, 과연 현대사회에서 얼마나 통용될까요? 16수능 국어 1등급으로써 조언드리지만, '무식'이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말고 행간을 읽는 버릇을 들이기 바랍니다.
@justinahn2474 жыл бұрын
@@성이름-h2u9k 흠 저는 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 뻘소리" 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역사적인 사실들은 배제한 채 본인께서 믿고 계신 신념을 바탕으로 쓴 무례한 댓글이라고 느껴져서 "무식"하다 라고 했습니다.
@yms031994 жыл бұрын
*왜 라는 질문에 설명할 때는 서로가 참이라고 납득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져야한다* - 리처드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 진화를 부정하고 싶으면 현대 과학에서 진화에 대해, 혹은 그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사실들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부터 하고 오세요... 과학을 부정하면서 정작 근거로 '내 맘대로 상상한 과학'을 들이밀면 난 뭐라고 해줘야하냐
@kirk59704 жыл бұрын
슥뽀이님. 님이 창조론자들한테 진화론 공부 제대로 하라고 하지만 님은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성경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는 해 보셨나요? 성경도 과학적이면서 미스테리한 내용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편19:5-6) kzbin.info/www/bejne/o6fKkquHfLWabas -성경은 하나님의 신이 그 기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하여 쓰게 하신거라는 내용이 있어요. 즉,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창조자가 마음을 감동케하여 기록했거나 혹은 직접 그들에게 자신의 말을 적게했다는 거에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말씀하시길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의 각 책들은 기록 연대도 다 다르고 기록한 시대적 상황도, 장소도 다 다르대요. 근데 위 시편의 내용을 보면 약 3,400여년전에 기록된거래요. 그 천체망원경과 그것을 담을 컴퓨터도 없던 그 옛시절에 어떻게 위 영상의 태양계가 은하계를 도는 모습을 알 수 있었던 걸까요?(몽골리안 눈으로도 그건 보기 힘들꺼에요) 태양계 행성간 공전(helical model)도 근래 과학에 의해 관찰된 사실인데 말이죠. 이번엔 약3,000여년전에 기록됐다는 욥기라는 성경을 볼까요?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바다가 태양열을 받아 수증기가 되고 구름을 형성하고 가까운 육지에 비를 내린다는 내용이네요. 3,000여년전이면 우리 마늘 환웅도 안 태어났던 옛날 시절인데 저런 내용이 어떻게 기록된걸까요? 그 시절 알순없지만 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을까요..?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아래는 ‘미국 과학회에서 발간하는 1981년 Chemical and Engineering News 10월호에 발표 내용’ 일부에요 .. 위의 내용은 '북극 상공에 불가사의한 공간이 있다'는 제하에 1981년 10월 2일 '뉴욕타임즈'에 실린데 이어, 동년 10월 13일 중앙일보에서 아래와 같이 소개되었다. 지금까지의 우주 생성 이론이 근본적으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3대 천문대에서 망원경을 사용해 관측한 결과,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우주의 거의 1%에 해당하는 거대한 부분이 다른 부분과는 달리 비어 있음이 확인된 것. 이 공간은 북두칠성과 목동자리 뒤, 지구에서 약 4억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름이 무려 3억광년에 이르는 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이 정도의 크기면 약 1천억개의 별로 구성되는 은하(銀河)가 2천개는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중력에 의해 별들이 한 곳으로 몰려 은하계를 만들더라도 은하계 이 외에도 별이 남아 있어 그 밀도는 우주 평균에 비해 3분의 1 정도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새로 발견된 공간은 밀도가 10분의 1밖에 안되므로 기존 우주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러군데 댓글을 다신걸 많이 읽어봤었는데 창조론에 대해서 반박도 하시고 진화론도 정립해주시는걸 많이 봤지만 성경에 나타난 과학적인 내용은 아직 언급하신건 못 보기도 했고 성경을 얼만큼 아시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성경을 믿고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yms031994 жыл бұрын
@@kirk5970 수많은 성경 구절중에 몇 구절 가져다가 과학을 끼워맞춰놓고는 성경의 허구적인 신화까지 믿으라는건 너무 억지부렁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애당초 댁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물이 순환한다는 사실도, 종교인들이 성경보고 알아낸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자연을 관찰해서 알아낸 내용들입니다. 그 전까지 사람들은, 심지어 성경에 고개를 쳐박고 있던 사람들마저도 지구가 둥글다고는 생각조차 하지도 못했었고, 누구는 성경을 근거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기기까지 했습니다.(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고요.) 그러고 나면 댁들 종교인들은 적당한 구절을 가져다가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을 끼워맞춰놓고는 '성경은 사실 이미 알고 있었다!' 라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의 업적에 숟가락이나 얹어서 자신들의 경전의 위상을 높이려드는 사람들이 뭐 그렇게 당당한가요 대체?? 뻔뻔하면 속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yms031994 жыл бұрын
@@kirk5970 그리고 애당초 제가 사람들과 언쟁이 붙은 이유는, 그네들이 과학을 알지도 못하면서 과학을 들먹이고, 과학의 주류 이론을 부정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지 멋대로 말하고 다니길래 그걸 고쳐주고 공부하라고 했더니 갑자기 종교인들의 신화를 공부하라고 하시겠다고요??
@kirk59704 жыл бұрын
슥뽀이 님 참 전투적이네; 몇구절이라.., 뭐 더 말해도 별로 탐탁치 않아선지 아님 몰라선진 모르겠지만 저 ‘성경 구절의 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님 생각은 어떠한지 묻고 싶어서 장황하게 적은겁니다. 상대방이 대화를 건다면 대화의 논점을 흐리게하고 공격할것 아니라 논점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말씀해주셔야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쓰신 문장에 댁들이라는 표현도 ??들을 몽땅 싸잡아버리군요. 아베가 병신이라고 일본 사람들 다 싸그리 병신으로 보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yms031994 жыл бұрын
@@kirk5970 위의 저 말들이 바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제 답입니다. 어차피 그 사실도 성경보고 밝힌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자연보고 밝힌거고, 과학자의 성과에 숟가락만 얹어서 성경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에 지나지 않으면서 참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그러면서도 다른 쪽에서는 과학과는 전혀 상반되는 신화적 세계관을 현실이라고 우긴다는 건 참 웃기면서도 한심한 짓거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해를 못 해놓고는 왜 논점과 대화를 논하십니까. 저야말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돌려말한 것도 아니고 대놓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걸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대화를 할까요?
@redroa2092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이 영상보고 많이 불편하고 납득이 되질 않았는데 최근에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찾아보니 이 영상의 내용들이 정말 알차게 느껴지네요. 진화론이라고 하면 다들 불편해하는건 저도 느껴봐서 이해가 되면서도 그들이 정말 진화론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봤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도 창조과학이나 진화론들을 많이 알아봤지만 진화라는 것 자체만을 놓고본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신 세상 생명체들의 창조방식이라는 것에서 더 경이롭고 아름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진화와 성경을 같이 보기에는 아직 어색한게 많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해석이 나오길 기대하게 되네요. 또 최근에 평평지구를 믿는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생각이 든게 그들이 바라보는 둥근지구 기독교인들이 마치 반진화론 기독교인들이 바라본 진화론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비판과 조롱이 있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anke1991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기독교인들은 '지구중심설'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새미기픈-w6r4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에서 벗어날 것도 없었습니다. 성경을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그리고 우주의 중심이 땅이라는 표현을 찾아 보세요. 찾으셨다면 축하드립니다. 그런 후에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자기 멋대로 자기 좋은대로 성경을 오해하고 재단하는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sianke19914 жыл бұрын
@@새미기픈-w6r 확실히 그렇네요. 성경을 가지고 과학을 재단하는 잘못이 하루라도 빨리 중단되기를 바래봅니다. (오타 수정: 제단→재단)
@새미기픈-w6r4 жыл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성경의 정신은 하나님의 진리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진리를 진리로 인정하는 것이지요. 모르는 것을 마치 아는 것처럼 허풍을 떨거나 아무근거도 대지 않고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온전한 성경적 소양을 가진 사람이라면 과학이 밝혀주는 진리도 또한 수납합니다. 그렇게 얻어진 과학적 사실도 성경과 반대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연구된 과학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삶의 풍요를 위해 주신 일반은총의 하나입니다.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과학이 진화론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은 가설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입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과 반대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미기픈-w6r4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과학을 재단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참된 과학적 결과물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단, 이미 4000-2000년 전의 문명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들려지고 기록된 성경이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아는 사실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보편적 삶에 대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나라의 진리는 여전합니다.
@sianke19914 жыл бұрын
@@새미기픈-w6r 글쎄요... 성경의 내용은 그 해석이 넓어서 과학이 말하는 내용과 일치한다, 불일치한다를 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는 성경으로 과학을 재단하는 것이 아닌, 과학으로 성경(혹은 그 해석)을 재단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전자만큼이나 후자 역시 '이런게 과연 필요할까?' 라는 입장입니다. 결국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자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서 구원의 길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jangjang24035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성경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제각기 해석해서 싸우길 원치 않습니다. 말씀으로만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불가능이 어디있겠습니까?
@sion53893 жыл бұрын
늘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논리정연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철-s2i4 жыл бұрын
광원체로서의 빛과 태초의 빛은 다릅니다. 빨주노초파남보이외의 자외선 적외선 알파선 감마선 뭐 이런선도 다 빛입니다 빛은 파동이자 입자입니다. 파동이면서 입자인 두가지 성질을 동시에 갖고잇는 양자적 설명이 빛이죠 그래서 태양없이 빛은이미 존재할수잇습니다.
@별당-p4b3 жыл бұрын
이철태양없이 아침 저녁은 존재 안하죠,,ㅋ
@이철-s2i3 жыл бұрын
@@별당-p4b 태양이 있어야 밤낮이생기나 고정관념임
@별당-p4b3 жыл бұрын
@@이철-s2i 성경은 무조건 100%맞다는뭐지????
@sibal_igeowayrae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달릴 댓글은 아닌 걸 알지만 다마스커스님께서 다뤄주셨으면 좋겠다는 주제가 있어 말씀드려요. 개신교에서 하나님게 순종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무조건 네 라고 답하는 것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이 인간의 세상에 대한 무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하면 사고의 폭이 좁혀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종교가 사람들이 사람들을 무지로서 지배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이 성장할 때 세상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이 현상은 왜 발생하는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하나님 말씀(성경말씀)이 무조건 맞다 라고 생각한다면 무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을 때 하나님의 뜻이야 그냥 그런 거야 이유는 없어 우리는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해 라고 하면 인간의 발전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발전하지 못하는 인간은 도태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점에 대해 다마스커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제 생각이 잘 전달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달되었다면 한번 쯤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sacH23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에 여러 허점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유신론적 진화론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따라가는 이 시대의 풍조가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yms031995 жыл бұрын
무슨 허점이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yms03199 / 슥뽀이/ 진화 안 한다는 헛점이요!
@quokka_S2_cola5 жыл бұрын
창조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가설이죠 아직은 증명되지 않았으니까. 오히려 진화론이 더 탄탄합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창조론 배웠고 진화론도 다배웠지만 창조론 억지가 많아요.
@후-e3j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지금도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며 돌연변이가 나오고 있죠. 돌연변이 개체 수가 많아지는 현상이 진화에요. 예를 들어 나비 중 어떤 종이 과거에는 흰색을 띄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도시에 검게 그을린 곳들이 많아지고 흰나비들 중에서 돌연변이로 검은 나비로 태어난 개체들이 좀 더 많이 좀 더 오래 번식한 결과 나중에는 흰나비로 알았던 종이 검은나비로 바뀌죠. 이걸 진화라고 하는 거에요. 지금도 여러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와 지금의 모습이 다른 동물들이 많구요.
@후-e3j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기린이라는 동물로 예시를 들자면 기린이 먹는 식물이 개체 수가 줄어들고 기린이 먹는 식물들은 전부 높게 자라나는 나무만 남았습니다. 그 때 목이 길게 태어난 돌연변이들이 번식을 더 많이해서 개체 수가 많아지고 목 짧은 기린들은 번식할 기회가 줄어들고 굶어죽을 가능성이 더 커서 사라졌습니다. 그럼 목 짧은 기린은 멸종하고 목이 긴 기린만 남게되죠. 이걸 진화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저도 후반부의 해석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쉽게 동의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여러 가지 시도 가운데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는 생각합니다
@qweasdzxc123-y3f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기적들을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하게 될까 두렵네요. 동정녀 탄생 부터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 나사로의 부활 등등 다 비유고 과장이고 과학을 끼워맞추게 될 것 같아요.
진화론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위해서 성경을 뒤집고 비틀고...신앙과 과학을 동일시 하고. 도대체 무엇을 믿고있는지 묻고 싶네요.
@이름-f3x3 жыл бұрын
아담이 역사적 인물이 아니었다면 아담의 범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의 의로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다는 원리가 성립하지 않는 것 같네요. 자신의 죄를 모든 사람의 죄로 만드는 한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야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진술이 참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바울은 아담 사건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다는 주장을 펼치거든요. 따라서 아담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것은 로마서의 바울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처럼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첨언 하자면 한 범죄와 의로움을 많은 사람의 범죄와 의로움으로 만드는 아담과 우리의 연합 그리고 그리스도와 우리의 연합은 단순하 대표성의 원리에 그치니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 연합은 그것을 넘어 삼위일체적 하나됨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저들도 하나가 되어라는 구절이 있거든요. 즉 성부와 성자가 두 하나님이 아니라 한분 하나님으로 연합해 계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 한 사람으로 연합됨을 말하는 것 같네요 그러므로 성부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성자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처럼 아담이 한 일 그리고 그리스도라 한일은 바로 우리가 한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신비한 연합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아담의 역사성을 지지해주는 강력한 근거가 될 것 같아요
@onyouJY4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점점 많아져야 함.. 전체적으로 대부분 많이 동의가됨
@Clim6er5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는 믿음을 정말 "사실"적으로 믿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사실"에 대한 인식이 세대별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증명가능하고 인과관계가 분명한 사건을 사실이라고 배운것 같고, 저희 어머니나 목사님은 본인이 함께하고 사랑과 유대감을 함께 나눈 공동체의 역사를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문제는 학교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답만을 찾도록 교육받은 저는 성경의 사실문제에 큰 흥미와 도전을 받는데 어르신들은 이미 그건 일어난 일이고 그것의 사실여부는 우리따뜻한 교회공동체가 나아가는데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알고 싶고 듣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오늘뭔가 엄청난 영상을 봐버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축복받으시길ㅎ
@dntjd945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말 입니다. "우리 따듯한 교회공동체가 나아가는데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SlovakiaPanda2 жыл бұрын
최근 엠마오 연구소랑 토론 정말 잘 보았어요 예전에 교회에서 진화론 얘기했을 때 "몰라 슈밤" 이라고 말했던 패스츄리가 생각나네요... 반면, 이 영상은 정말 문제의 핵심을 잘 들여다보고 있네요. 좋은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힘내세요... 애초에 리터러시가 부족한 절대 다수들의 대중들을 상대로 꿋꿋이 사역을 이어가시는 당신의 행보에 경의를 표합니다
@돌직구-y4j5 жыл бұрын
Banseok Kim 무지한 대중들을 대상으로 창조과학과 같은 유사과학 단체가 교회내에서 잘못된 정보를 주입 세뇌시킨 결과입니다. 우종학 교수님이 말했듯이 정보의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왠만해서는 저런 완고한 사고 잘 안바껴요. 그건 마치 이념과도 같거든요 어렸을때부터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진화말만 나오면 반기도교적이라고 세뇌수준으로 교육되었기때문에 자신이 믿었던 것이 틀릴수도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깨고 나오지 않는 이상 눈과 귀는 영원히 닫혀있을거에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돌직구-y4j / 진화론은 역사적 과학적 증거가 단 하나도 없고 오히려 과학적 증거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입니다. 빨리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니가 모른다고 증거가 없는게 아니라니까? 너 병원 약국 안가지? 대량생산되는 식료품도 먹지마. 그냥 자급자족해. 이거 "진화연구"의 결과가 응용된 것들이 수두룩하니까
@SCR-s4t5 жыл бұрын
아담을 역사적인 인물로 보지 않는다면 바울의 저서 뿐 아니라 창세기의 저자 (모세), 역대상의 저자 (에스라),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언급한 아담의 족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요? 족보의 의미는 역사성을 대변하는 것인데 결국 어떤 프레임으로 역사를 볼 것이냐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역사를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것인가? 성경역사를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창조역사를 볼 것 인가이라고 생각됩니다. 진화론적 관점을 배재하고 사고하지 않으면 진화가 덜 된 인간 내지는 쾌쾌묵은 비 지성적 기독인으로 비춰지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기독교 변증에서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는 수 많은 토론을 통해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이론이라는 사실은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으로는 결코 성경을 설명할 수 없고 성경은 결코 진화론을 변호 할 만한 말씀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진화주의나 진화론의 뿌리는 무신론이기 때문입니다.
@침돌이-m9p5 жыл бұрын
댓글들만 봐도 진화론이 적어도 '직관적'으로는 신앙과 조화되기는 불편한 주장인것 같네요.
@math12334 ай бұрын
@@침돌이-m9p 과학이 항상 직관적인것만은 아니니깐요.
@jeongtaehan46045 жыл бұрын
고대에는 역사를 기술하는 방식이 달랐다고 한다면 그 기술을 현대에 맞춰 해석하는 것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 아닐까요? 가령 친구에게 '나 죽겠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했을 때, 친구가 문자만 보고, '이 녀석이 괴롭구나'고 생각할 수도 '이놈이 금방 죽을 상황에 처했으니 경찰에 신고하자'고 생각할 수도 '이놈 또 불평을 늘어놓네'하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더우기 2000년 전 문장을 놓고 대략적인 인식이 아닌 첨예한 상활을 만들 수 있는 해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꽝수러운 것이죠...
@rosemoonlove90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번역본이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히브리어입니다 예수는 서아시아사람입니다 그당시 역사문화를 알고 현대한국인에게맞게 번역해야하는거죠
@zxc-xt6wb5 жыл бұрын
오, 예약 방송이군요. 86분 후 최초 공개라.... 만약 진화론과 기독교를 동시에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과학에서 다루는 진화론과, 각종 생명체를 신이 직접 창조했다는 게 사실이라 주장하는 종교인 기독교가 모순 없이 양립하는가?" 라는 의미에서 질문하신 거라면....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파고들다보면 서로 모순되는 지점이 반드시 등장하니까요. (창세기의 신이 직접 진흙으로 만들었다는 아담이나, 말하는 뱀 부분만 봐도 주류 생물학과는 모순이 많죠.) 막연히 기독교와 진화론을 동시에 믿는 건 가능하더라도, 깊이 파고들었을 때 상호 모순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순간(둘 중 어느 쪽의 오류가 밝혀졌느냐를 깊게 따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때는 양쪽 모두를 '동시에' 믿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지점이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 올 거라고 봅니다. 기존의 진화론을 유신진화론 같은 방식으로 변형하는 식의 길을 모색하면, 그때는 기존의 기독교와 진화론을 동시에 믿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유신진화론은 이미 진화생물학의 뿌리가 되는 진화론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이라는 게 제 견해인지라.... (애초에 유신진화론은 과학이라 보기 어렵지 않나? 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음, 댓글을 쓰느라 10분 넘게 흘러갔군요. 본 댓글은 영상을 안 보고 상상해서 쓴 댓글이니 감안해주시길. 영상에서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허허.
@해달이의책읽는하루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창조과학이어야만 한다는 분들이 예상보다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메섹이 성경을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wonkisong3169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따르는 점에 있어서 창조과학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성경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조금만 더 연구해보면 허구가 정말 넘쳐나는 진화론을 크리스천으로서 왜 굳이 과학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달이의책읽는하루5 жыл бұрын
@@wonkisong3169 '창조과학'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점토로 뭔가를 만들듯 단번에 인간을 만들었다는 견해' 라고 하는게 나을뻔 했네요. 그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앞의 견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진화' 또는 '단번에 이루어진 창조' 어느 쪽을 받아들이든지 성경의 의미와 모순된 그리스도인 또는 이단이라 여기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천동설을 믿는다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듯이요. 진화론이 연구해보면 허구가 넘쳐난다고 하시는 걸로 미루어 봤을 때 단번에 만들었다는 견해가 과학적으로 옳다고 하시는 듯 하네요. 원기님께서는 과학자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진화를 지지하는 근거들도 나름 그럴 듯해 보이며, 창조과학도 나름 그럴듯해 보입니다. 진화와 창조과학 둘다 성경의 주된 가르침과 모순이 없다면 과학자도 아닌 제가 둘 중에 뭐가 정답인지 꼭 맞추어야 할까요? 어떤 견해가 맞을지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내걸고 함부로 내기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했는데요. 팀켈러 목사님에게서 배울 점이 많아 보입니다. 어떠한 견해만이 옳다고 섣부르게 단정짓지 않는 자세 같은 거요.
@해달이의책읽는하루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시비건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진실한 성도의 교제는 우리 주님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창조과학도 나름 그럴듯해 보입니다. 저는 솔직히 진화론과 창조론 둘 중에 뭐가 정답인지 맞출 자신은 없습니다. 다른 과학자나 신학자 몇몇 목사님의 권위를 따라 그럴듯 하다고 느끼는게 다죠.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에게 중요한 부분은 성경의 의미와 모순이 되느냐? 하나님을 부정해야 하는 이론이냐? 같은겁니다. 이론으로서는 둘다 성경의 의미와 모순된다고 보이지도 않고, 하나님을 부정하지도 못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진화론의 유물론적 해석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명 하나되어 맞서야겠죠.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1)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1:3)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25) ○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편 33:6~9) ○ 6일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 (출애굽기 20:11) ○ ~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출31:17)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사야 42:5) ○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이사야 44:24)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엉터리 잡설인 이유. ① 현 생물계는 진화하지 않는다. ② 과거의 생물계가 진화했다는 과학적 역사적 증거가 없다 . ③ 화석과 지층 구조 자체가 < 오랜 세월 동안의 퇴적 >을 부인한다. 지층의 화석은 급격한 매몰에 의해서만 형성된다. 화석은 진화를 부인하는 증거 ! 지층과 화석은 진화론의 '오랜 세월'을 부정하는 과학적 증거. 줄무늬 지층은 오랜 세월의 퇴적이 아닌 저탁류가 흐르면서 단 기간에 퇴적되는 것이 관찰 되었고, 그 물리적 형성 원리가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kzbin.info/www/bejne/qqaVZ4qEj7ioeNU ④ 돌덩이 화석에서는 진화가 관찰되지 않는다. 또한 조상 화석생물이 후손 화석 생물로 진화하는 것도 관찰된 적도 없고 관찰할 수도 없다.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진화와 아예 관련이 없다. 돌덩이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상상일 뿐이다 화석 생물을 '시대의 표지'로 삼으려면 먼저 입증해야 할 것이 있다 ㄱ. 모든 생물은 자기가 존재하던 시대에 반드시 화석으로 남는다 ㄴ. 화석으로 남겨지지 않은 생물은 그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입증할 수 있는가 ? ⑤ 유전자 변이에 의한 변화는 그 한계를 확실히 보여준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생물 다양성을 충족하는 변화가 전혀 없다. ⑥ 현생물계에서 확연히 관찰되는 과학적 증거가 진화를 부인한다. 진화론은 이 증거에 반대되게 유추한 잘못된 상상이다.
@hcorinthians84855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은 너무위험한거같음.. 술마시면된다 안된다는 라는주제에서도 자신은 술은 마시지만 '별로' 죄라고 생각하지않는다며.모순적인 발언을 하지않나. 사람들이 시험들까뽜 눈을 피해 멀리서마신다는 소리보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식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거보고 이사람은 아니다싶음. 그런영상보고 진짜 많은 믿는자들이 술로인해 타협하고 죄의모양을갖출까봐 염려되더라고요. 진짜 거듭나면 술 따위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게다가 이번주제도 역시나 ...진화론?.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이 만든 거짓론임. 이미 모든 전세계 대부분 교육과정에서도 진화론을. 심지어 나도 학교다닐때 진화론 이딴거배우고 자랐음. 공룡 외계인 진화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말도안된느 것들이 가득한데. 하나님은 지식으로 아는게아님. 영과진리로 . 갈구하고 기도하며 성령을 구하면 반드시 만나주시는게. 하나님이심. 성경에도 나왔습니다. 머리아프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지식으로알수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신학을 하면 믿음이 사라진다는 이야기가나오지.
@yms031995 жыл бұрын
과학 얘기만 하고 가겠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들은 님들 괴롭히려고 가르치거나, 세뇌시키려고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님들이 사회에 나가서 사람구실은 하는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가르치고, 님들이 앞으로 선택할 직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익힘에 있어서 기반이 되어줄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것이 바로 중고등학교 기초과학과정입니다. 오늘날 진화는 이미 일어나고 있고 있음이 숱하게 관찰된 자연현상이며, 진화론은 단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진술에 불과합니다.
@찹살뜨억5 жыл бұрын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유신진화론이 말이 안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 방식이 진화를 통해서였다면 아담과 하와의 존재는 거짓이 되고 그렇다면 원죄도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유신진화론이 성경과는 절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이런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게 참으로 슬프네요
@giyun63915 жыл бұрын
@@김국한-b2f 이 주제와는 다르게 산으로 가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이 발언은 하나님과 성경을 무시하고 권위를 떨어뜨리는 발언이기도 합니다. 유신진화론이 성립할 수 없는 이유는 윗 댓글에서 다뤄주셨기에 넘어가지만, 여호와는 외계인이다? 라는 음모에 대해서는 여호와를 다른 무엇인가에 동격화 시키는 행위이므로 십계명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곡해일뿐입니다. 어서빨리 성경의 진실을 깨닫길 기도합니다.
@jpark76685 жыл бұрын
유투버분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못하시고 정죄하시려는것같습니다. 술을 마시는건 별로 죄가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기독교인= 술을 마시면 안된다에 의문의 메세지를 던지는것이고 술자체가 죄다 이런 목적으로 보지말고 좀더 큰관념으로 죄에 대해 봐야한다는것이 의도였던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들 보시고 이해보려해보세요 너무 벽과 담쌓은 믿음도 쇠퇴의 길이라 생각듭니다.
결론은 성경의 권위는 보존하되 열린 자세로 과학적 사실들을 대하는게 오히려 하나님이 설계한 섭리에 대한 질문에 비교적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으로 받아들입니다. 오늘 처음 본 다마스커스TV.. 하나님의 메세지는 반드시 교회라는 공간에서만 나타나지 않음을 재차 느끼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담담-p7p2 жыл бұрын
전 무신론자에서 출발해 그런지 진화론과 성경을 조합하는게 어렵지 않네요. 오히려 예수님 부활과 천국지옥이 믿기힘듭니다..휴...
@nogadague5 жыл бұрын
성경에 해석은 다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가장 큰줄기가 공통적으로 우리가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임을 느끼지만 작은 부분들이 우리의 부족함과 경험의 다름으로 해석이 다르고 다르게 받아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님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옳고 그르다. 혹은 이런 영상자체를 찍지말라고 비판하시는 모습은 우리가 따라가는 예수님의 모습과 반대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댓글을 쓰시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러실꺼라고도 생각하지만 우리가 진정 진리안에서 자유로운지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justinahn2474 жыл бұрын
생물 전공인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고민들이 해소 되었고 적어도 이런 문제들에 있어 제게 건강한 방향성을 제시해준 영상이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를 말해주는 영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ㅎ
@naturesoundrelaxation909 Жыл бұрын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화론이 비성경적이어서가 아니라, '극도로 비과학적' 이고 극도로 비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진화론에서는 최초의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진화의 시작조차 과학적으로 설명 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진화론을 지지하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화학 진화가 과학적 진실이라는 주장을 과학적 근거로 반박한 진화론자들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진화론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참이라고 넘어가는데 이는 '극도로 비과학적' 인 '종교' 에 가깝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진화론을 신봉하는 것은 창조론을 믿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제 말이 틀렸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주시면, 저는 창조론을 포기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하시고 여기서 제기한 반론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도 단 한 명도, 단 한명도 제대로 설명해준 사람을 못 봤습니다.
@할라피뇨파퍼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이라는 기독교인은 이런 대댓글 다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하면서 와드 박고 갑니다 ㅎㅎ
@justinahn247 Жыл бұрын
@@naturesoundrelaxation909 정말 어려운 질문을 하시네요..! 저도 창조를 믿고, 말씀하신 부분 중 하나인 화학 진화는 뭔지도 모르겠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제 의견은 단지, 저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아무도 생명의 기원을 완벽하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생물 전공자고 이제는 의학계열 학생이지만 수학과 과학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을 우리가 이해하고 우리의 삶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라고만 생각하지, 과학이 모든 것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생물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현재 생물학계의 주류 이론인 진화론을 수업시간에 가르친다면 성실히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진화론을 이해하기를 거부한다면 다른 생물학자들과 소통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배워서 그들과 동등한 지식 수준에서 옳고 그름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화론과 그를 뒷받치는 증거들이 논리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급하신 내용은 제가 몰라 어떠한 의견을 내지는 못하지만요. 기회가 된다면 찾아서 이해해보겠습니다)
@justinahn247 Жыл бұрын
@@naturesoundrelaxation909 한 가지만 더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에 기원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생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우리에게 유익이 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좀 강하게 표현하자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탐구가 기독교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생물학자나 의학자는 믿음이 약하다고 까지는 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iugn Жыл бұрын
@@justinahn247 많은 사람들의 치명적인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진화론 = 현대 생물학 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감정적으로 창조론자들을 공격할 때 쓰는 비합리적인 궤변 중의 하나가, 창조론자들은 진화를 부정하기 때문에 현대 생물학과 현대 과학을 부정한다고 공격하는 것이지요. 진화론은 현대 생물학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조론자들은 현대 생물학의 업적을 결코 부정하지 않고 모두 인정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과학적으로 관찰되고 입증된 것은, 생명체의 종 간의 염기 서열의 유사성 또는 차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외의 사실은 전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염기 서열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종이 하등한 생물에서 고등한 생물로 진화 하고 분화 했을 것이라고 '추정' 하는 것이고,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모든 생명체를 독립적으로 창조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이건 창조론자이건, '생명체의 종 간의 염기 서열의 유사성 또는 차이' 라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과 관찰이 가능한 팩트 자체는 아무도 부정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관찰되는 팩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생물이 실제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진화'가 실제로 관찰되는지는 인간이 결코 알 수도 없고 과학적으로 실험으로 입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오래 살아봐야 100년 밖에 못사는 인간이 수천만, 수억 년에 걸쳐 진화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변화 현상을 '과학적으로 관찰'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밀하게 말해서, 진화론은 '가설'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이 불가능한 가설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창조론도 과학적으로 하나님이 실제로 창조했는지를 우리가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조론 또한 가설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의 심각한 문제는, 진화는 과학적으로 '입증' 된 법칙처럼 떠든다는 것이지요. 진화는 단 한번도 실험적으로, 혹은 과학적 관찰에 의해 관찰되고 증명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은 가설입니다. 과학적 법칙으로 확립되기 위해서는 과학적 실험을 통해 실제로 입증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런데 진화는 수천 수억년의 세월이 걸려야만 입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입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은 끝까지 함구하면서, 논리 자체로만 과학적 법칙이라고 우기는 것이지요. 이는 명백한 과학적 오류입니다. 제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유일한 이유는, 제가 하나님을 믿어서도 아니고, 창조론을 신봉해서도 아닙니다. 유일한 이유는, 진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과학적 실험이나 결과가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간의 유전적 유사성은 '진화의 증거' 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종간의 유사성이라는 팩트 자체는 진화에 의해서도 설명될 수 있지만, 창조론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가 진화론이 진실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왜 창조론적인 관점에서의 해석이 잘못되었는지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를 입증한 진화론자는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3 жыл бұрын
< 수 억 년 전에 물고기가 양서류로 진화했다.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했고, ~ >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① 수 억 년 전에 진화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한데요. 관찰 불가능. ② 진화는 살아있는 생물이 하는 것이지, 죽은 생물은 못 해요. 화석도 돌덩이라 진화를 못 하죠. 따라서 돌덩이 화석을 백 년을 쳐다봐도 그 돌덩이는 진화 안 합니다. 못 하죠. 화석에서는 진화 관계가 관찰이 안 되요. 화석에서는 진화 관찰이 안 됨. ③ 현생물계에서 생물들이 진화를 할까요? 안 합니다. 변이는 관찰이 되요. 그런데 어류가 양서류 되거나, 참새가 딱따구리로 되는 경우가 없어요. 인간 기술이 개입되어도 그렇게 진화하게 하지 못 합니다. 현생물계는 진화하지 않기에 합리적 유추는 [ 수 억 년 전에도 진화하지 않았다 ] 입니다. 과학적 사실이 진화를 부인합니다. 그럼 진화론은 뭘까요? 상상입니다. 돌덩이 화석 쳐다보고 상상한 것입니다. 라는 상상입니다. 관찰되는과학적 사실에 반대되는 망상이죠.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런 진화는 관찰된 것이 단 하나도 없어요. 현생물계에서도 전혀 관찰이 안 되고, 진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왜 이런 간단한 논리와 사실을 모르고, 엉터리 망상에 속아 넘어들 가나요? 생각들 좀 하세요. 머리는 장식이 아니래요.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머리는 장식이 아니다.. 그대로 돌려드리죠. 20세기 초반에는 화석과 같은 것으로 "관찰"할 수 있는게 전부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다르죠. "유전자"라는 도구가 있으니까요. 유전학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닉 볼커"라고 하는 아이의 유전병을 치료하는 과정 입니다. 대규모 염기서열분석과 이를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30억개의 염기 중 "돌연변이"를 찾아낸 최초의 사례여서 그렇습니다. 다음과 같은 분석을 거쳤습니다. 1. 닉의 엑솜염기서열 분석 2. 아미노산을 변화시키는 과오돌연변이 조사 3. 데이터베이스에 보고 된 적이 없는 새로운 변이 조사 4. 닉의 엑솜에서 X-연관성이거나 열성 양식을 보이는 변이조사. 5. 진화적으로 보전성이 높은 변이를 첨가 6. 일반인 집단에서 변이를 자주 일으키지 않는 유전자에서 변이 조사 7. 관련을 보이는 다른 유전질병들에서 변이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에서의 변이 조사 이 과정을 거쳐, XIAP에 위치한 염기G가 A로 바뀌었고, 이로인해 시스테인이어야 할 아미노산이 티로신으로 바뀌면서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걸 밝혀낸 사례 입니다. 여기서 5번.. 왜 이걸 첨가했을까요? 그건 이 질병의 특성을 봤을 때 매우 이른 시기에 사망을 하고, 유전자를 후대로 전달 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때 닉의 유전자 서열과 대조하기 위해 사용된 동물들을 보면 인간을 포함해, 침팬지, 쥐, 개, 소 닭, 제브라피시, 개구리, 초파리의 염기서열이 이용되었고 이후 닉의 XIAP 염기서열과 앞에 언급 된 동물들의 염기서열을 대조한 결과 201번부터 205번까지의 아미노산 염기서열이 거의 일치했습니다. 특히, 203번은 모든 "동물"이 동일한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로지 "닉"만 달랐습니다. 이 방식은 지금도 사용됩니다. 참고로, 참새가 딱다구리고 진화한다구요? 그런거 없습니다. 두 조류는 "목"단위에서 이미 다릅니다. 진화에 대한 이해도가 0인데 뭘 가지고 진화를 부정한다는건지 원
@Kimisjun의경남핑퐁정복5 ай бұрын
진화를 살아있는 생물에서 일어난다고 표현 하셨는데 더 정확하게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변이가 일어나고 이 변이가 생식이 불가능한 지점이 오면 우리는 종 분화로 이해합니다. 실제로 세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개체에서 종 분화과 일어나는 사례들을 충분히 찾아 볼 수 있습니다.
@cw735895 ай бұрын
@@Kimisjun의경남핑퐁정복 그럼 유인원이 사람으로 변신한 증거를 가져오세요
@Go-ni7rs4 ай бұрын
평생그렇게 사세요 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ай бұрын
@@Kimisjun의경남핑퐁정복 그래서 수 억 년 전에 어류가 양서류로 진화, 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tqqq27515 жыл бұрын
1. 그렇다면 하나님은 언제 안식하셨습니까? 6일간의 천지창조가 수십억년에 걸친 것이라면 율법에서 안식일을 범한 죄를 정죄할 근거가 없습니다. 2. 약육강식 적자생존은 곧 힘의 논리이고 제국의 논리입니다.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에서 영적인 적자생존이요?
@아워드림5 жыл бұрын
익명 궁금하네요 이거
@조인형-g6z5 жыл бұрын
다메섹의 논리를 쭈욱 들으면 지적사기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항상 성경의 모든것은 지식을 동원해 논리로 이해하고 설득하려는 시도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런것들이 세상의 논리와 어설프게 타협하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전혀 엉뚱한결과를 낳을수 있어 그게 더 위험해보임.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지적으로 동의가 되어야 믿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고대사회는 과학이 없었을때도 성경그 자체를 믿고 나아가는데 아무문제 없었고 로마박해때도 과학과 상관없이 오직 믿음만으로 이겨내고 오늘날까지 복음을 전파했죠 근데 오늘날 과학이 발전하면서 성경과 부조화를 이루어 보이는것들에 관해 억지로 봉합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그런식으로 접근 할려면 전 그냥 있는그대로 순수하게 믿을랍니다. 복음 전파하는데 있엊그런것 하나도 도움안되고, 어차피 불신자들은 믿기싫어서 이것저것 핑계거리를 만들어 성경을 지적하고, 교회를 비난하는데 이를 지적으로, 논리적으로 만족시켜보겠다고 대꾸하는것도 지겨움. 다필요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믿어지지않던 성경도 하나님도 한순간에 다 믿어짐. 그럴시간 있으면 그 영혼 놓고 기도하는게 더 빠름. 다마섹님의 주장도 들어보면 진화론을 먼저 수용하고 거기에 성경을 끼워 맞추는상황인거죠. 어떻게 아담이 세포분열인가? 모든생물이 세포분열해서 종으로 종으로 분화했다고 주장하는건지? 진화론이 완벽히 증명된것인가요? 나원참. 그래놓고 자신도 온갖 성경구절을 다 갖다붙여놓고 논리를 만드는데 원래 이단과 사기꾼 거짓신학이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이걸 지적사기라고도 하죠. 팀켈리 목사님 표현이 더웃기네요 아담을 믿지 않으면서 그랬을때 나타나는 혼란이 두렵다? 헐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저도 한때 인텃넷에서 안티기독인들과 치열하게 논쟁하다보니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별의별 논리도 만들어보고, 다해봤는데 의미가 없었기 때문임.
@박태준-n4s5 жыл бұрын
복음전파에 도움이 안되다니요..그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cs루이스나 프랜시스 콜린스, 알리스터 맥그래스 등 많은 무신론자였던 사람들이 이런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기독교를 믿기 힘든 여러 암초들을 제거해서 결국엔 복음을 전파하는 기독교 변증가가 되었거든요. 물론 지적인 의문들이 해소된다고 무조건 기독교인이 되는 건 아니죠. 다메섹 님도 예전에 말씀하신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분명 믿음을 가지기 위해선 어느 정도 이성을 뛰어넘는 '도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앞 단락에서도 말했듯이, 지적인 암초들이 가로막고 있는 한 이러한 도약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토론이 꼭 필요한 것이죠.
@조인형-g6z5 жыл бұрын
@@박태준-n4s 물론 제표현이 과했을수는 있습니다. 그런데요 초기 로마시대부터 복음이 전파되는과정에서 과연 그런 지적만족을 시켜줌으로 복음이 전파되었나요? 전도의 미련한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역사, 기적, 복음,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등등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건 그런 지적만족을 시키기 위해 만든 논증이 오히려 교회를 무너뜨릴수 있다는 점입니다. 말은 옳아보이는데 그렇게 옳아보이는 논증이 지금까지 내가 믿어왔던 체계에 혼란을 던지면서 불신자들의 지적 만족에 추구하다 자기집을 몽땅 태우는 우려스러움이 보인단 뜻입니다.
@박태준-n4s5 жыл бұрын
@@조인형-g6z 단순한 지적 만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더 잘 알아가려는 노력일 뿐입니다.
@christianstory5 жыл бұрын
@@조인형-g6z 그래서 사도바울도 이렇게 고백했었죠.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저도 예전에 다메섹님만큼은 아니지만.. 안믿는 분들이나 성경을 잘 모르는 분들이나 비평하는 분들의 방식으로 친해지기도 해볼려고 했고 했지만.. 결국에는 사도바울의 저 고백이 어떻게 나왔는지가 깊이 공감되고 나서는 복음을 전할때 그냥 좀더 단순해지기로 결단 내리게됐었습니다. 모든 지성과 이성이 많은 증거들 앞에서 납득되어도.. 결국 은혜로 말미암는 믿음이 아니면 십자가의 그리스도 예수님 앞으로 신자는 나아오지 못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이 드러내는 진리의 광명 앞에서 자신을 승복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이제는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조금 과하게 나간면이 있지만.. 다메섹님의 진정성있는 노력들은 그 노력들대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여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조인형-g6z5 жыл бұрын
@@박태준-n4s 그게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둘중에 하나죠? 나중에 부질없는 일이라는걸 깨닫거나 아니면 이상한데로 빠져들거나...
@돌직구-y4j5 жыл бұрын
오해1 - ‘진화론’과 ‘진화주의’ 개념의 혼돈 보통 진화론은 무신론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입니다. 진화론은 사실 말 그대로 ‘진화’에 대한 수많은 과학적 증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화된 과학이론입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과학 이론이며 그 자체가 무신론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과학계에서 진화는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찬반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중과 언론 사이에서 마치 서로 대등한 것 처럼 '창초론과 vs 진화론' 논의가 펼쳐지는데 사실상 과학자 사이들에서는 아예 무시하는 사안입니다. 수많은 과학적 데이터와 증거들이 이미 체계화 되어있는 진화를 굳이 증명해야 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과학자와 같은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들 사이에는 심각한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이미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개념인 ‘진화주의’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진화주의는 진화이론을 바탕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는 철학적 관점 즉, 일종의 세계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화주의’의 표현을 ‘진화론’으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진화이론을 가지고 무신론이라는 세계관을 가질 수도 있고 유신론이란는 세계관을 가질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오해2 - 기독교의 ‘창조론’이란?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창조론에 대해 오해 하고 있습니다. 흔히 기독교의 창조론을 말하면 대개 창세기의 문자를 그대로 해석한 관점인 젊은 지구론(지구의 나이 6000년 정도이며 진화이론을 인정하지 않음)을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내에서도 창조에 관하여 크게 몇 가지 입장(견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들 입장들 모두 기독교의 초기부터 존재했으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모두 정통적으로 기독교가 받아드리고 인정해오고 있는 입장들입니다.) 1. 젊은 지구론(근본주의 기독교의 주장, 가장 설득력이 없고 빈약한 이론 자체보다도 취하고 있는 완고하고 사이비적인 태도때문에 가장 비판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기독교적 창조. 성경의 창세기의 내용들로 6일 만에 창조를 말하고 있고 때문에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문자 그대로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지구가 6000년 정도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해석을 젊은 지구론이라고 합니다. 극단적 문자주의에 기반한 창세기 접근은 제7일 안식교라는 사이비에서 시작된 것인데 현재의 창조과학은 제7일 안식교에서 시작된 창조과학의 역사는 감추고 있습니다. 2. 오래된 지구론 오랜 지구설은 젊은 지구론에 반대하여 방사성 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이나 우주,지구의 나이를 인정합니다. 다만 진화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래된 지구 위에 생명이 창조되었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며, 이와 관련된 창세기의 해석에 따라 이들도 둘로 나윕니다. -간격 창조설 간격 창조설자들은 창조가 2번 있었다고 주장한다. 첫번째 창조는 창세기 이전의 창조로 우주의 역사와 고생물의 등장은 이때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창세기에 나온 창조를 하는데, 여기서 기존의 생물들은 멸종하여 화석이 되고 인간과 현생종들이 새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날-시대 창조설 무려 아우구스티노가 주장한 창조설이다. 아우구스티노는 6일 안에 창조했다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1일이 우리가 아는 1일과 같지 않을수 있다. 하나님께는 1일이나 1000년이나 다를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보듯 날-시대 창조설은 1일이 문자 그대로 하루가 아니라 긴 지질학적 연대를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3. 유신 진화론 유신 진화론은 사실상 현대과학의 모든 내용을 수용합니다. 즉 빅뱅을 통해 우주를 창조됐으며 현생인류도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연법칙, 진화 모두가 신의 창조 방법으로 보며 그 모든 과정과 방향이 무작위가 아닌 신의 의도와 개입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크토니-g7b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 사이에서도 굉장히 논쟁적일수 있는 주제를 꺼내셨네요. 모든 답은 성경 속에서 찾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성경 해석이 또한 다 다르시니~ 수많은 교파가 생겨난 원인이기도 하죠^^ 모든 생물을 각각 종류대로 지으셨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 창세기 기사를 보면 모든 생물종이 한 세포에서 나왔다는 진화론을 받아들이기는 매우 어렵네요 방금도 tv에서 최재천 교수님이 나오셔서 강의하시는데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이란 그저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말도 안되게 낮은 확률로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일 뿐이라고 강조하시는데 크리스천들이 그 의견에 동의하긴 쉽지 않을것 같아요. 진화론과 성경과의 타협점을 찾는건 애초부터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 또한 발전된 과학이라고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에 과학과 성경이 충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pathfinder7650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화생물학적 설명방식을 다학제적으로 적용하는 시도는 일차적으로 종교(특히 기독교) 와 불이 붙었지만, 종교 vs 과학으로 한정지어 생각하기에는 그 시도가 광범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진화생물학을 일반적으로 인식할 때 순수 생물학 부분과 철학적 부분을 퉁쳐서 보는 시각을 지양하고 이것을 분리해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다마스커스TV 님의 이야기에 아주 공감이 갑니다. 특히 진화생물학 관련한 주장 중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논의는 특정 주장들에만 편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극적인게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기도 하니까요. 올리신 영상과는 크게 관계가 없지만, 이 영상 보러 오시는 분들은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서 책 한 권 추천해 보겠습니다. 진화생물학의 렌즈로 여러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분분하다는 걸 보여주는 책입니다. 센스 앤 넌센스 (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저)라는 책인데, 교양 과학서로도 꽤나 추천을 많이 받는 책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남자박재우-h6x Жыл бұрын
진화론도 맞고 창조론도 맞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창조란 하느님이 이세상을 창조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우주는 그리 간단한 이분적인 논리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생명체는 진화도 되고 창조도 됩니다 즉 짬뽕이죠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등등이 공존 하듯이요
@awakening58465 жыл бұрын
토기장이 비유가 굉장히 적절한 게, 흙덩이를 점점 토기의 모양처럼 주님께서 빚어간다라는 게 만드는 입장에서는 만드는 거지만(창조) 만들어지는 입장에서는 내가 스스로 바뀌어 간다(진화)라고 착각할 수 있어서 입니다. 원시시대 인간이 우연히 불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그 불을 쓸 수 있게 인간의 뇌를 발달시켜간 것도 주님이라고 생각하면, 걍 진화론도 별 거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창조과학이나 지구평면설 같은 거에 빠지는 것보단 이쪽이 훨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나아보입니다.
@gavyek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다마스커스님의 첨언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말을 하시라는 분들이 계신데요. 의견이 다르면 다르다고 하면 되지, 공부를 안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좋은 대화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제가 창조와 과학이라는 문제를 두고 고민하며 읽고 도움을 얻은 것들을 대략 생각나는대로 써드릴게요. 참고로 아래 저자들 95퍼센트가 개혁주의 혹은 복음주의 학자입니다. 소유 자유주의라 분류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란 표현을 쓴 것은 애매한 케이스거나 비기독교인 역사학자 (넘버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목록에 생략이 있겠습니다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창조과학 콘서트 (이재만) -노아홍수 콘서트 (이재만) -김명현 교수의 창조과학 시리즈 전부 -창조과학회 아티클 다수 -케빈 호빈트의 토론 영상들 -Biologos Foundation 아티클과 영상 다수 -관련 주제 구약학자 혹은 기독교인 인터뷰 영상 다수 번역 (On the road to Damascus 채널에서 확인가능)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의 Reasonablefaith.org의 Defenders Class: Creation and Evolution 파트 -신의 언어 (프랜시스 콜린스)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 (프랜시스 콜린스) -아담의 역사성 논쟁 (데니스 라무뤼 외) -창조기사 논쟁 (존 월튼 외) -최초의 7일 (존. C. 레녹스)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우종학)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우종학) -창조의 본성 (마크 해리스) -아론의 송아지 (임택규) -창조론자들 (로널드 넘버스) -예수와 다윈의 동행 (신재식) -인간의 타락과 진화 (제임스 스미스 외)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신학의 렌즈로 본 구약개관 (월터 브루그만 외) -성경연구입문 (존 스토트)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 (톰 라이트)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알리스터 맥그래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고대근동 문헌과 구약성경 (크리스토퍼. B 헤이즈) -Theological Foundation (J.J. Mueller)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영감설 (피터 엔즈) -고통의 문제 (C.S 루이스) -기적 (C.S 루이스)
@awakening5846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제 생각일 뿐이지 이게 확답은 아니라 jy밸런스님 말도 맞습니다 답은 없죠 다만 이단은 너무 고집스러워도 이단이 됩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지키려고 하는 자들도 이단은 있거든요 제가 지구평면설을 얘기 꺼낸 것은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은 또 엉뚱한 캠트레일 같은 그리스도 신앙하고 1도 무관한 음모론만 퍼뜨리고 다녀서 꺼내봤을 뿐입니다
@다같이행복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글적습니다 지금한국은 좌파 우파나뉘어서 서로 싸우고있는데 기독교인들도 있을거 아냐? 하나님이 퍽도좋아하겠다
@honghee8174 жыл бұрын
님의 세계관 연구를 통해 여러가지 올린 영상들을 함께 보았어요. 진화론과 기독교를 동시에 믿으려는 노력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인다면 기독교적 창조주를 함께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지요. 제임스 사이어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이라는 책에서 결국 객관의 세계와 주관의 세계를 결합하려는 시도가 실존주의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요. 그들을 무신론적 실존주의, 유신론적 실존주의로 표현했더라구요. 물론 유신론적 실존주의는 기독교 세계관과 몹시 유사하지만 성경의 일부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신화나 비유로 받아들인다고 했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유신론적 실존주의의 시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진지한 고민들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경의 저자 되신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드러내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신앙인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해요~~
@달냇5 жыл бұрын
해당 블로그글을 읽고 생각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영상도 잘 봤고요. 지적설계 쪽을 지지했지만 프랜시스 콜린스의 신의 언어를 보니 과학적으로 문제가 좀 있나 보더군요. 근데 사실 과학 내용은 사실 읽어도 잘 모르갰더라고요. 신의 언어 정도면 나름 쉽게 쓰인 것 같던데.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진화론의 가능성에 대해서 거의 열려있고 지적설계는 과학이론으로서는 아니여도 철학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설계랑 유신론적진화랑 그 사이 쯤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진화가 창조를 부정한다고는 더 이상 생각치않습니다. 다만 세부내용 중 아직 받아들이지 않는 부분들도(다루셨지만 - 아담의 역사성, 공통조상 등) 몇 가지 있고요. 사실 진화론의 주장과 내용, 그 근거도 정확히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사실일 수도 있겠다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공통조상과 자연선택) 다만 진화주의는 배척하고, 진화주의와 진화론을 일치시켜 진화론까지 배척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철학적으로는 유신진화론도 지적설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흔히 우리가 지적설계론이라 하면 뎀스키나 베히 등의 생물학자들을 중심으로 '과학 이론으로서의 창조'를 뜻하다보니, 과학적으로 논박이 오갈 수 밖에 없겠죠. 과학이 되려하는거니까요. 아무튼 최근에 지적설계론에 대한 도킨스나 콜린스의 반박에 재반박도 시도했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려고 해요. 언제나 논쟁은 다 듣고 판단하는게 좋으니까요 ㅎㅎ
@닉네임-d6d5 жыл бұрын
진화론 부정하시는 분들은 절대 예방접종 하지 마시길 현대 의학은 진화론 없이는 설명이 안됩니다.
@oneyoung92205 жыл бұрын
유신 진화론적 관점에서 성경을 볼때 모든 성경 권위가 훼손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권위까지 버리면. 진화론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종교개혁정신을 훼손 할수 있다고 보는데 어디까지나. 진화론 또한 추론과 추정에 의한것. 그것들이 과학적인 증명 또한 할수 없는 상황에서 아티클을 설명하는 선에서 멈추었으면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 의견은. 일반성도들에게 많은 혼란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난한국인-e8m5 жыл бұрын
존 스토트, 톰 라이트,알리스터 맥그라스,제임스 패커 전부다 진화론 지지하는데요
@kim-tx8nd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증명이 가능해요 단순 추론, 추정이 아니고요
@난한국인-e8m5 жыл бұрын
윤영팔 개혁파 계열의 신학자인 트렘퍼 롱맨, 브루스 왈키도 진화론 부정안하는데 댁은 부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3세에드워드 진화론vs창조론이 굉장히 미국적인 논쟁이에요. 유럽에서는 그런 논쟁 더이상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 크리스천들은 미국가면 왜 그런 논쟁을 하는 지 놀란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 게, 제가 방금 나열한 신학자들 중 한 분 조롱하셨는데요. 저 신학자 보수 신학자입니다. 그런데 왜 조롱합니까? 신학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신학 왜 하는 건가요?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이룸-c1y5 ай бұрын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 .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음 .
@peterlee29665 жыл бұрын
보수신학자이신 저희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필요한 만치만 설명해준다. 성경은 미래 인류를 위해 쓰여졌다던지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쓰인게 하니다. 그 당시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는거죠. 우리가 얼마나 과학이나 생물에 대해 알죠? 사람의 잣대에 신을 끼워맞추려고 하지말아야할것입니다. 과학으로 하나님을 재단하고 진화창조론에 하나님을 끼워맞추려는 시도가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창조로 세상이 있었지 세상이 있고 하나님이 있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적히지 않은 부분을 굳이 진화론에 끼워맞춰 소설을 쓸 필요는 없잖아요.
@AHS02055 жыл бұрын
판도라의 상자를 결국 또한번 열었다..
@MyHappythanworld4 жыл бұрын
@Cattle 어떤부분에서요?정말 궁금해서 물어요
@엄성호-t2q4 жыл бұрын
예수쟁이들 또 똥싸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미-k5w5 жыл бұрын
이미 현대 과학자들 조차 진화론의 가설에 오류가 많다는걸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진화론자들은 외계생명유입설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과학자들 조차 진화론을 안 믿는데 이런걸로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AHS02055 жыл бұрын
외계생명유입이랑 생물진화는 약간 결이 다르구요 현대과학자들이 진화론에 오류가 있다는 학술자료 있나요?? 카더라말구요
@yms031995 жыл бұрын
현대 과학자의 98%가 진화를 인정하고 있는데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7384716 인간이 시간에 따라 진화해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과학자는 98%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일반인은 65%만 동의했다.
@hellosalamander5 жыл бұрын
A, B, C 3개 중 A와 C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A와 B가 틀리다고 해서 B와 C가 절대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B=C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증명이 따라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막무가내로 과학과 종교를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A와 B가 틀리다는 것을 입증하면 B=C가 성립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전형적인 흑백논리로 인한 오류이며 기독교인들이 진정 과학과 맞붙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내려놓고 오직 '과학'이라는 결투장 안에서만 대결해야 할 것이다. 과학이 먼저 종교에 태클을 걸었다면 과학이 '종교'라는 결투장 안에 들어가야 했을 것이나 '종교'가 먼저 과학에 태클을 걸었으니 종교는 '신'과 '성경' 뒤 비겁하게 숨지 말고 나와서 과학과 대결을 펼쳐라.
@hellosalamander2 жыл бұрын
@@신의한수-h3l 대충 알아처먹어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욕하는 분들은 본인들의 성경 해석은 완전하고 성경적이고 신본주의적이라 믿으니 그러실 수 있는 거겠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저는 지금도 성경을 읽을 때마다 나의 불완전한 해석으로 인해 두렵고 떨리는데, 어떻게 자기 해석을 가지고 자신있게 다른 이가 틀렸음을 그것도 오만가지 비아냥과 욕을 섞어가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지 그 자신감의 근거를 배우고 싶네요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onlyjesushoony 동의합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해석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해야지, 그걸 가지고 함부로 재단하고 그런 태도는 옳지 않은 것 같아요.
@bumjinhwang71505 жыл бұрын
정죄하지는 않는되요 님의 발상이 바로 상대주의적인 생각입니다 성경의 절대적인 해석은 없으니 다 존중하고 토론하여 다 수용합시다 이겁니다 이런 생각이라면 성경의 절대성은 사라집니다
@heypengsoodontdothat5 жыл бұрын
@@bumjinhwang7150 성경의 절대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자는 겁니다. 성경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유일한 진리임을 저 또한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다만, 삼위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 그리고 구원과 같은 핵심적인 교리 외에, 성경에 나와 있는 진리를 어떻게 이 시대에 적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 또한 자신을 예수의 제자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과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폄훼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만큼은 기독교가 고집하는 절대적인 진리니까요. 모든 것이 가능하니 다 수용하자 라는 입장은 결단코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생각의 프레임은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도 합리적으로 사고하면 틀린점도 없겠죠. 하지만 창조론을 더 많이 신뢰합니다. 타협은 또다른 프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지 말아주세요ㅠ
@하민박사3 ай бұрын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유인원중 하나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넣는 대목에서 영화 혹성탈출이 생긱나네요.. 거기서 주인공 원숭이가 인간처럼 변하는 부분..
@DamascusLiveTV3 ай бұрын
어떤 상상력이든 발휘할 수 있겠죠 ㅎㅎ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2 ай бұрын
창세기 기록은 "유인원을 인간으로 개조했다"고 하지 않아요. 상상으로 성경 왜곡하지 마세요. 거짓말 지어내는 것입니다
@yjh9376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대진화와 소진화로 보통 구분해서 이야기 하는데 대진화와 소진화를 모두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진화를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에서는 종내에 변이가 쌓이면 결국은 다른 종류의 생물로 변화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인간이 진화되어서 어떤 존재가 되는 겁니까?
@yms031995 жыл бұрын
글쎄영. 보통 진화는 예측 불가능합니다.
@cha1195 жыл бұрын
진화에는 의지도 방향성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화단계를 예측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무의미할 뿐더러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건 진화생물학의 영역이 아니예요.
@예잇-y5j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진화되어서 어떤 존재가 된다=>다른 종으로 분화한다 고 말하는 거면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지금의 환경은 워낙에 인간에게 최적화되어있고 또 발달된 뇌가 환경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개척하는 능력또한 매우 뛰어나서 종 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현저히 낮지만, 지구멸망급의 어떤 재앙이 닥쳐서 문명이 모두 상실되고 인간 종 자체의 개체수도 줄어 멸종위기에 다다른 채로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다면 그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대진화는 혹독한 환경에서 촉진됩니다.
@syn.t2111 ай бұрын
@@예잇-y5j 가능성이 없지 않다니.. 결국엔 그것 또한 믿음이잖아요. 대진화의 증거가 없는데 이걸 어떻게 과학이라고 할 수 있나요?
@info_biz82810 ай бұрын
@@syn.t21 대진화와 소진화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무의미 합니다. 그럼에도 대진화/소진화라고 하는 용어가 있는 건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입니다. 예를들어, 키를 설명할 때 "장신'이라고 하면 몇센티 부터 장신으로 봐야 할 까요? 180정도면 "장신' 아닌가? 라고 할 때 179.9는 단신인가요? 그리고 키가 클 때, 170센치였던 사람이 바로 다음날 10센치가 자라 180이 될 수는 없죠?
@김태익-h3y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해괴한 논리네요 성경을 그대로 못 믿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주이신것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것은 믿으시는지요? 당신의 믿음은 무엇을 통해서 무엇을 근거로 믿으시나요? 성경의 내용이 이해 안되시면 성경의 말씀대로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성경의 내용을 자신의 이해 범위로 끌어내리지 마시고요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이십니다.
@quokka_S2_cola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ㅋㅋㅋ 기독교는 신본주의로 믿어야만 합니다. 인본주의적인 생각은 아니되죠
@ndr74404 жыл бұрын
@@quokka_S2_cola 예수님도 인간을 사랑하셨는데, 예수님도 인본주의적인 행동을 하셨으니 비판 받으셔야 겠네요.
@-bv2c6 ай бұрын
인간을 사랑했지 인본주의를 사랑한게 아니잔아 ㅋㅋㅋ
@타카-p3j6 ай бұрын
@@-bv2c혹시 인간의 전적타락을 부정하시나요? 인간은 신본주의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날 사랑했다고 명백하게 밝히시지 않습니까? 인간의 인간됨을 알고 그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과 감동을 느끼는 게 인간의 최선이에요. 자꾸 하나님의 뜻을 본인이 다 안다는 듯이 행동하는 게 아니라요.
@타카-p3j6 ай бұрын
이 댓글의 논리대로면 사도바울과 성 아우구스티누스, 장 칼뱅도 인본주의자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교만하신 겁니까.
@VSMANIAS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안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구도자들에게 혜안을 열어주는 다메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지성적인 한국 기독교의 탁한 주류에 한줄기 깨끗한 흐름이 나타난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영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이라는 아론의 송아지 같은 무지의 우상을 깨고 놀라운 진리의 빛을 비추는 사역을 응원합니다.
@하나델로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최소한 다메섹님 다른 영상좀 보세요. 다메섹님이 말하는 링크나 블로그라도 들어가보던가요. 문자주의로 성경해석하는게 옳지못할수도있다구요
@VSMANIAS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창조과학을 아론의 송아지에 비유한 것은 아론이 사람들의 눈에 보여서 쉽게 수용되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님으로 설명한 것처럼 소위 창조과학자라는 분들이 과학에 취약한 일반신자들을 대상으로 심오한 창조사역을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조잡한 이야기로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입니다.
@VSMANIAS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축구에 축구룰이 있듯이 창조과학도 과학이라는 말을 하려면 과학의 룰을 따라야 겠지요. 과학자들은 자신의 연구결과를 네이쳐지 같은 과학잡지에 게재하고 그 성과에 대해 검증받습니다. 김명현 교수나 이재만 선교사 같이 창조과학 강의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공론의 장에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고 검증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과학이라는 말을 빼고 그냥 교회안에서나 통하는 신앙의 영역으로 만족해야 겠지요. 어짜피 처녀잉태나 부활이 과학적으로 이해되서 기독교인이 된 것은 아니니까요.
@VSMANIAS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창조연대에 대한 님의 견해는 혹시 창조과학회의 주류인 젊은 지구론을 지지하시는 지요. 지지하신다면 그 과학적 근거를 어디에 두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VSMANIAS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위에 님이 쓰신 댓글들을 보니 다메섹님 제시한 참고문헌들을 대부분 읽어 보셨다니 이미 답을 아실텐데요. 저는 대부분 다메섹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참고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도 질문만 마시고 님이 지지하는 젊은 지구론에 근거한 견해를 자신있게 펼치세요. 남이 많이 공부하고 정성스럽게 제작한 영상에 딴지나 걸지 마시구요.
@김찬영-d3u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비가 내리지 않았다라고 해서 모순이라고 말하시는데 창세기2장6절을 읽어보세요 안개로 적시었다라고 기록되있어요 또한 창세기 1장은 창조과정을 말한것입니다 자세히는 2장에서 들어나죠 하와도 2장에서 등장하고요 아담 창조과정도 2장에서 등장하죠 1장은 그냥 여자라고 되있는데 왜 여자가 만들어졌는지 이유가 없었죠 하지만 2장에서는 만들어진 이유가 등장하죠 또 태양과 빛을 영어로 바꿔 읽어보세요 태양은 뿜어내는 장치 빛은 그냥 빛이라고 되있어요 제 논리도 빈약하나요?
@sinae83424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하나님의 6일 창조가 문학적인 개념이 아닌 시간적인 개념이라는것을 말해주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십계명 중 4계명은 안식일에 대한 계명입니다. 출애굽기20장 11절에는 안식일을 지키게하시는 하나님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20:11 안식일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기념하는 것 입니다. 일주일을 단위로 생활하는 안식일 제도를 만드신 것 자체가 6일 창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날'이라는 용어가 2천 번 정도 사용되었는데 대부분이 24시간을 의미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에 특별히 첫째,둘째,셋째 등과 같은 형용사가 있는 경우는 성경에 200번 정도 나오는데 모두 24시간을 가리키는 것이지, 장구한 세월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된 예는 없습니다. 더불어 다마스커스님이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고 진리만을 말씀해주고 계심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6일창조 또한 사실이라 믿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케이님의 추천으로 다마스커스님의 변증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께 지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자신의 생각을 변증하는건지 하나님의 복음을 변증하고있는건지 의문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신학적,과학적,세상적 지식이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고 성장하게 하는 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조명하심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이 지금도 여전히 성령님을 통해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마스커스님의 영상들과 은사들이 귀하고 이성적으로 묻는 무신론자들에게 변증하는 모습이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자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어서 기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거듭나게 해주시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거나 이해하거나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일하심과 지혜를 구하는 귀한 랜선선교사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홍럭키-g1h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민감한 주제까지 다루시고 관련 기사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영-e7g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창조순서와 과학적 창조순서가 다르다 할지라도 별로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체가 과학적으로 모순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죠. 과학은 부활과 많은 기적들을 부정하기 때문이죠. 전능한 자는 빛을 생성하고 태양을 뒤늦게 만들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과학은 태양 같은 물질이 있어야 빛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죠. 신은 과학을 초월하지만 과학은 신을 부정합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은 신을 증명할 수 없고 신은 과학을 품을 수는 있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하나님을 증명하려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이 남긴 것들을 토대로 추측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의 존재를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증명할 순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위대하고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하나님을 자기의 생각에 가둬두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최고로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의 분이니까 말이죠.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5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는 창조인지 진화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생물계에서 관찰되는 과학적 사실이 어느 주장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과학은 신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과학은 자연 헌샹에 대한 탐구 응용일 뿐입니다. 무신론자들의 "해석"이 신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송영-e7g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맞아요 사실 과학은 신을 부정하지도 못하죠. 그 광활한 우주와 수 많은 현상들은 우리 과학으로는 아무것도 증명해냈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과학은 결국 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기에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학은 결국 명제에서 시작되기에 과학자들의 신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죠. 그러다보니 현 과학자들은 창조론보다 진화론이 많은데 아무래도 그 영향이 현 과학에 미치는 힘이 셀 것은 기명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이 신을 부정한다고 말한것입니다. 물론 설명을 길게 쓰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은 양해해주십시오.
@오동하-s6k5 ай бұрын
지금은 거울(청동)을 통해보려니와 그날에는... 우리는 성경을 필요한만큼 앎니다. 교회사-천동설. 과학은 정직합니다. 다만 조금만 앎니다. 모르는게 무한대. 두 분야 다 어설플때 핏대 세우고 무식하게 싸운다. 때론 목숨걸고.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ай бұрын
과학적 사실은 정직하죠. 그 사실을 해석하는 과학자라는 자들의 엉터리 망상이 사기죠.
@궈니1535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주인공은 스스로 인지 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다. 로마서 1:21~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owol00esther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인간의 생각이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우리 먼지보다 작은 인간의 지혜로 어찌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다 깨달을수 있겠는지요...ㅠㅠ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한복음5장"
@viewerholo6789 Жыл бұрын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느님이 전능하면 왜 악을 멸하지 않는가..
@침묵의소리-s8e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어차피 성경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쉽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고 그냥 과학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본적으로 기독교인은 과학을 믿으면서 과학을 통해 삶을 살면서 동시에는 머리로 과학을 부정하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망가지는 삶을 산다고 생각해요. 성경은 정신적인 면에 더 치중해서 사용하는것이 더 타당합니다. 거기다가 근본적으로 성경의 한계는 성경이 신의 말이라는 것을 증명할수 없기 때문에 증명할수 없는 이론을 사용해서 창조론을 증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모순에 빠질수 밖에 없지요. 믿음은 그냥 믿음일뿐 무언가를 증명해서 믿는 것은 아니니 증명할려고 하지 않는것이 최선이지요.
@AHS0205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죠
@protestab39795 жыл бұрын
@@AHS0205 과학=진화론입니까? 왜 진화론을 부정하면 과학을 부정하는것처럼 말하나요?
@명관도4 жыл бұрын
사자와 까마귀에게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생물들의 생사를 주관하시지만, 생물 중 어떤 것들(포식자 및 청소동물)이 먹고 살려면 다른 것들(피식자)은 죽어야 하는 게 하나님의 섭리 → 구약 제사에서 예수님의 대속 이야기에서 성도의 순교까지 쏙쏙 이어지네요?
@yms031994 жыл бұрын
이걸 읽고 하는 해석이 진화의 정의 = 생물이 전혀 다른 생물로 변하는거. 라는거면 국어능력에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캠벨 생명과학 9판 p.452 오늘날 우리는 진화(evolution)를 변형 혈통(descent with modification) 혹은 변화의 대물림으로 정의를 하는데, 이는 다윈이 직접 사용한 말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현재의 종들이 오늘날과는 다른 조상종들로부터 변화가 축적되면서 유래된 후손이라는 것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진화는 세대 간에 걸쳐 일어나는 집단(=개체군) 내의 유전적 구성의 변화를 나타내는 의미로 보다 좁게 해석될 수 있는데, 이 내용은 23장에서 더 논의된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жыл бұрын
@슥뽀이/ 참 대단해요. 자기가 인용한 글을 자기가 부인하고 있군요. 난독증 지존 맞는 것같아요 현재의 종들이 "오늘날과는 다른" 조상종들 로부터 변화가 축적되면서 유래된 후손. 남세균이 변화가 축적되면서 개구리로 변했대요.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4 жыл бұрын
좁은 해석은 집단 내의 유전자 구성의 변화. 캠밸 교과서는 변이와 진화를 구분합니다. 그래도 내용 파악이 안 되나요?
@christianstory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믿어주기에는 너무 허접하게 이론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증거를 가지고 신빙성있게 가설을 세워서 입증해나가야 하는 부분을, 증거라고 내새우는 부분들이 더욱 자료가 허술하고 부족해 보입니다. 아울러 중간단계의 연속적인 증거자료는 더더욱 태부족으로 여겨지구요. 신실한 크리스찬인 저의 입장에서는 그저 성경을 따라 일단 창조가 당연스래 자연스래 믿겨지는 상황에서, 김명현 교수의 강의들을 한번 1강부터 40강까지 다 한번 주욱 깊이 생각해보며 들어보고서.. 그 다음에 창조과학쪽의 이론을 반박한다는 진화론의 주장을 또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저의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어떤경우에도 흔들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실존하시는 그분이 온 영으로 함께하는데 그분을 어찌 부인할 수 있을까요. 다만, 우리들 크리스찬이 진리의 기준으로서 믿고 있는 성경의 고대문헌으로서의 진리적 타당성에 대해.. 다른 고대문헌이나.. 이성을 강조하는 진화론적 입장에서의 과학도라고 하는 이들이 비평하는 내용에 대해서 그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답을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들이 원하는데로 답을 내놓지 않는다하더라도..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에 손상이 갈일은 없을 것 같고.. 잘 믿겨지지 않는 7일창조사건이나 노아의 방주.바벨사건등에 대해서도.. 창조과학쪽에서 내놓는 이론들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이론들이라고 여겨지는 상황이기에.. 성경의 진리적 명확성과 확연함도 손상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믿음없는 오만함과 교만함으로 하나님이신 신 앞에 현혹하는 듯한 대단히 미숙한 이론인 진화론적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인식은 전혀 허용하기가 힘듭니다. 진화론의 이론 자체가 너무 허접해서.. 오히려 이성이 있기에 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오히려 출애굽했던 시절의 아론이 황금송아지를 내세우면서 이것이 야훼(여호와)시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사람들이 듣고싶은 것을 들려주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왜곡했었던 것처럼.. 진화론이 어찌보면.. 신이신 그분을 가장 두드러지게 존재적으로까지 부인되도록 하는 우상적 이론으로 정립해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유신론적 진화론이라던가, 창세 7일중 3일간의 기간은 지금의 시간개념과는 다른 개념의 시공간적 우주세계라던가,, 여러가지로 기원에 관한, 그리고 기원 이후의 세계가 이루어져온 일들을 추측해보고 연구하고 이론들을 구성할 수는 있겠지만.. 다만, 세계와 만물이 창조되었다고 믿는 크리스찬으로서는.. 창조적 관점의 우주와 물질과 세계와 기원에 대한 이론들을 아직 우리네 미숙한 인간들의 과학이 명확히 선명히 풀어내지 못한 부분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 아쉬운 부분은 진화론을 다루는 과학계에서는 신이 있다는 가정이나 창조론적 관점의 전제하에서는 어떠한 논문도 어떠한 가정도 허용하지 않고 애초에 왕따되며 매장되는 분위기라서.. 애초에 논문적 논의도 토론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분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고 그 만물 가운데에 신적인 섭리와 경륜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흔적들을 남겨 놓고 우리로 발견케 해놓았다면, 과학을 대하는 인간들도 신의 존재를 가정해놓고 연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진리를 더 온전히 채득하고 발굴하는 일이되는 것이지, 진리를 이성저과 합리적으로 발굴하는데에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닐 것으로 여겨집니다. 무엇이 진짜라고 한다면, 그 진짜인 방식으로 연구를 하고 가정하고 접급해서 그 결과와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저로서는, 한치의 틀림없는 하나님의 섭리로서.. 저자가 단일저자이든 복수저자이든 간에 관계없이.. 연대가 어느시기에 기록되었는지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인간에게 진리를 계시하셨다고 믿고 있고, 그것을 기록하여 전해온 선지자들이나 사도들 그리고 초대교회의 공동체들은 성령으로 영감된 신앙을 따라 진심을 다해 기록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혹 이후 첨가되거나 삭제 누락된 사본의 과정과 지속에 과정이 있었다 하더래도 말이죠. 일반적승자의 기록인 역사기록과 성경의 기록은 그 내용의 본질과 취지와 내용 그 자체에 있어서 저자가 기록한 그 진심의 차원이 일반적 역사기록이나 신화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은 성경 저자가 전하려하는 그 방식 그대로를 인정하고 믿는 마음으로 읽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납득 할 수 밖에 없을꺼에요. 텍스트는 텍스트가 전하려는 그 방식대로 먼저는 읽혀져야한다. 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과 그리스도교를 비판하는 수많은 케이스에서 대부분은 저자의 본취지와 구원의 본주체인 신이신 하나님은 애초부터 무시되는 상태에서 접근되고 시작되니 대단한 오해가 발생될 수 밖에 없다고 여겨 집니다. 진화론을 대하는 우리 크리스찬들의 자세라면.. 일단은 먼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함과 동시에, 문학적 장르로서의 창세기도 인정함과 동시에.. 그럼에도 신화적, 문학적 장르를 통하여 기술하고 있는 창세기 일지언정, 기원과 세계와 시공간에 대한 단차원적인 연구와 사유와 이론구성을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류의 지성의 미숙함도 인정함과 동시에.. 그럼에도 우주와 자연과 만물에 대한 연구는 지속해야겠지만.. 먼저는 성경 그자체가 신적 기원을 빌어서 자신을 증언하고 있으므로,, 그 자체의 증언을 믿는 토대에서 먼저 세계와 존재와 기원과 시공간의 역사를 구성하는 것을 1차적 연구토대로 삼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런 동기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 창조과학진영이 과학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요? 저는 창조과학쪽과는 아무관련이 없는 현재 제도권 교회도 출석하지 않은지 17년이나 되는 자칭 크리스찬입니다. 진화론과 그것에 기반한 과학자들은 먼저는 신앙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아울러 신이 없다는 전제로 자연만물을 해석하고 이론구성을 하려하며, 신이 없다는 철저한 가정 속에서 연구를 하고 가설을 설정하려 합니다. 그런데,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진리의 내용들은 신앙으로서 화룡정점을 찍게되는 본질과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인문학과 철학과 자연과학과 생물학과 의학등 우주와 만물을 우리의 이성을 의지하여 연구하면서 하나님께서 만물가운데에 드러내신 하나님께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을 찾아가며 그분을 찾아가는 것은 바람직하고 또 지속되어야 겠지만,, 그럼에도 성경의 사도들을 비롯한 우리네 신앙인들도 늘상 부인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믿음" 없이는..!! 오히려 더 어그러지게 왜곡되게 하나님의 피조세계와 자기자신과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섭리와 경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는게 우리네 인간들의 본질이라는 것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 스스로나 우리 크리스찬 공동체가 이 세계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성경의 저자들이 전하고자 했던 그 본질과 내용, 취지, 그 메시지를 먼저 잘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간다면, 세상과 자연과학등의 연구들이 발견하고 있는 팩트에 대해서는 팩트로서 받아들이되, 그 팩트를 인지하고 그것을 수용해서 다시 세상을 구성하는 이론들은 얼마든지 우리 크리스찬들의 창조적세계관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살아가는데 불편함없이 오히려 그 팩트들 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팩트들로서 인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의 이론 구성은 팩트적 자료에서도 내용이 부실하고, 그 팩트들일지도 모르는 것들을 상상해서 이론을 구성하는 것 역시도 많이 허접하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크리스찬이라고하여 인문학서적이나, 과학서적, 물리학 서적, 의학서적 등을 등한히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조금씩 늘 읽어오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시간을 내서 잘 읽고 거를것은 거르고 취할 것은 취해야겠지요. 저도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었고, 브라이언 그린의 엘리건트 유니버스 같은 서적을 탐독했고, 읽는동안 즐거웠으며, 인체에 관련한 서적이나 일반 과학철학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애독해가야하겠지요.
@KJS25 жыл бұрын
양측의 의견을 다 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쉽지 않지만 특정 도그마에 빠지는 오류를 피하고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는 길인 갓 같아요!
@김희숙-l2p5p5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네요
@christianstory5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이 댓글은 다메섹님이 영상을 최초공개로 영상이 재생되기 전에 올리신 제목만 보고서 진화론과 그리스도교에 대해 개인적 생각을 남긴 거에요. 영상에서 다메섹님께서 말씀하신 진화론적 입장을 취하더라도 창세기를 이해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갖고 생활하는데 문제없다는 다메섹님의 논지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평하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기원과 시작과 인류 역사의 흐름을 상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저는 그러한 방식으로 창세기를 비롯해서 인류사와 지구의 역사 및 우주의 시작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한참뒤로 유보하려고 합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남겨놓은 유산인 성경을 그 저자가 전하려했던 취지와 본메시지 그대로에 가장 가깝게 이해하는 것이 우리들 크리스찬들이 취해야할 태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도 하고 훗날 하나님 앞에서게 된다면 작게나마 바라는 소망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니.. 꽤 많은 편입니다. 근데, 그중의 하나는 창조세계의 시작의 그 순간부터 인류와 역사의 그 과정들을.. 하나님께서 존재들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저에게도 그렇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허락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다메섹님이 취하시는 방식으로 창조세계를 진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도 하나님의 온전하심이 꼭 침해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우리의 상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가 중요합니다. 명백하게 사실로 입증할 수 없는 이론과 내용이라면.. 저는 가능한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받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진리의 유산인 성경을 성경의 저자가 본래 의도하는 바대로에 가장 가깝게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려 노력하며 살려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냄받은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던 그 말씀. 그 말씀은 예수님이신 본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냄받았었던.. 구약의 서진자들이 기록하고 전수하여주었던 구약성경과 하나님이시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으로부터 보냄받은 사도들의 기록이라 할 수 있는 신약성경. 그것을 그 본래의 저자가 전하려했었던 그 취지와 목적과 메시지. 그것을 온전히 먼저 잘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아울러 신적 매개자이시며 그 영감된 진리인 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하시능 성령님께 대한 경외와 신앙적 의지가 바탕 된 속에서야.. 영감된 성경이 더 온전히 잘 이해되고 온전히 해석되어 지면서 결국 신자에게 진리로서 채득되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메섹님의 여러영상들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아무래도 입장의 차이가 많이 느껴지긴 하네요. 다메섹님과 그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이미 그 이전 여러영상을 볼때부터 기도드리고 있기는 했습니다. 샬롬~^^
@하나델로5 жыл бұрын
@@christianstory창조에있어서의 방법론은 성경이 말하는 본질적인 것이 아님을 다메섹님도 이전영상을 통하여서 수도없이 말했습니다. 농부님은 왜 다메섹님이 이영상을 올렸는지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창조과학회가 한국 전국교회를 돌며 진화론은 사탄의 학문이라고 세미나하고있습니다. 저희교회도 마찬가지고요. 몇년동안 지속되다보니 진화론이야기만 나오면 개무시당합니다.그럼 묻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지구나이6000천년이라고 세미나하는 창조과학회의 현재의 모습은 님이보기에 어떤가요? 창조과학회는 그래도 되고 다메섹님은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christianstory5 жыл бұрын
@@하나델로 제가 뭐라고 다메섹님이나 창조과학회를 이렇다 저렇다 평하겠는지요. 창조과학회의 내용은 김명현 교수의 몇몇 영상을 본것이 다 입니다. 다메섹님의 의견도 영상 몇몇개 본것이 다이지요. 이 영상에 댓글 남긴 것도 그 몇몇을 본것을 바탕으로 다메섹님이 제목에 걸어놓은 것에 대한 제 견해를 댓글로 단 것입니다. 아, 그리고 김명현 교수가 아닌 창조과학회의 일원인듯한 다른 목사님께서 세미나 형식을 빌어서 강의할때 함부로 사탄을 언급하면서 극단적으로 강의하는 것을 본적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지도 않고, 공감하지도 않고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제가 창조과학쪽 진영에서 주의깊게 보고 싶은 내용들은 김명현 교수의 강의들입니다. 다 보는 과정중에 뭔가 논지전개에 있어서 과함이 있다면.. 제 채널에서도 나중에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
@doeonT3 жыл бұрын
사실 창조과학이라는 학문도 구원파 이단에서 발생한건데 말이죠
@know-jamenglish52423 ай бұрын
창조과학은 진화론전의 과학자들때부터 내려온 개념입니다.
@doeonT3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나오기이전 창조과학에 대한 언급은 자세히 있지 않았습니다. 창조과학 즉 젊은지구론 자체가 안식교,안식일교라고 하는 이단교도들의 교리를 적립하기 위해 최초로 정리되었습니다.그 이전에 성경에 쓰여있는 년도순으로 자세히 분석한 적은 없습니다
@doeonT3 ай бұрын
추가로 현재 창조과학 학회에 수많은 논문중 많은양이 안식교와 관련되어있는 단체에서 발표했기 때문에 개신교 주류 이론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