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s about pancreatic cancer / Samsung Medical Center Lee Kyu-taek

[@aftertherainkr]

00:00:00 🏥 췌장암의 예후가 나쁜 이유 00:03:35 🩺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 00:06:00 🩺 췌장암의 초기 발견과 가족력 00:10:45 ⚡ 췌장암의 빠른 진행 속도와 조기 발견의 어려움 00:12:57 🩺 췌장암 검사 권장 연령과 대상 00:14:39 💡 췌장암 조기 발견과 황달의 관계 00:17:03 🩺 췌장암의 조기 증상과 중요성 00:19:27 🩺 췌장암의 예후와 생존율 00:23:02 🩺 췌장암의 빠른 진행 사례 00:25:59 🌟 췌장암의 주요 증상과 진단 00:30:38 🩺 췌장암 치료의 최신 접근법 00:35:02 🍎 췌장암 예방을 위한 식사 및 생활 습관 00:38:29 🔍 췌장암과 진단 방법 00:42:54 🌟 이소성 췌장과 췌장암, 그리고 만성 췌장염의 검사 필요성 00:47:18 🩺 황달과 췌장 혹에 대한 이해 00:50:06 🔍 의료 영상 검사의 가능성과 제한 00:52:24 🤔 췌장암과 CT 검사 및 담낭 제거의 영향

[@박해연-m6c]

안녕하세요 _?. 1월 13일 예얘했습다 환자들 때문에 고생 하십니다

[@hijungchung4561]

👍🙏

[@박해순-l4x]

안녕하세요

[@유정자-p9e]

교수님께 3년째. 췌장점액성유사성낭종3.5낭종으로 6개월에한번씩ct.MRI변갈아가면서. 추적검사중인데 암에위험이있어서 추적중인데 늘불안하고좀더커지면수술도 고려하자고하셔서 늘불안합니다 진짜암에위험성이 얼마나되나요 요즘소화도안되고 복부가팽팽하고 등부터허리까지가 넘아파요

[@유정자-p9e]

넘무기력하고 피곤해서. 걱정이되요. 혈압도80~50까지떨어졌다150~60오르락내리락한데 걱정안해도되는지 알고싶어요

[@이규택-t4u]

@@유정자-p9e 현재 위험인자(벽내 결절, 주췌관 확장)가 없어서 추적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암의 위험성은 15%전후 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추적검사 잘 하시면 됩니다.

[@Ryubani]

생방을 놓쳤내요 ~교수님 왼쪽 늑골 바로 아래쪽이 불편합니다 ~ 또 늑골도 이프면서 늑골 아래쪽도 ~몇일지나니 왼쪽 옆구리까지 통증 및 불편함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급 살이쩌서 그런가 했는데~ 아픈건 아닌데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식도염이 심해 위 문제인가도 생각히다 다른 장기들도 있으니 췌장 걱정도되구요~황달도 없고 체중감소도 없고 식욕부진도 없습니다 디른검사로 23년 10월 초음파 23년 12월 복부CT 검사후 췌장쪽은 정상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일단 내과 방문 검사를 해봐야될까요??

[@이규택-t4u]

좌측 늑골 아래쪽이면 췌장 꼬리, 비장, 신장, 늑골 자체의 문제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전 검사에 문제 없고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늑골이나 신경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Ryubani]

@@이규택-t4u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 생방때 뵐께요 ^^*

[@독하게살자-h5b]

교수님 안녕하세요 현재 27세로 2022년 말즈음부터 점액변 및 상복부 통증 증상과 아밀레이스,리파아제 수치 상승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2023년 1월에 mri 검사까지 받아봤으나 췌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걸로 진단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추적차원에서 피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결과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리파아제랑 아밀레이스 수치가 180-38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결과를 받고있습니다. 현재도 증상은 좌,우상복부 통증, 명치통증, 경미한 등통증, 점액변, 체중도 71->68로 감소등으로 췌장과 연관된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고 최근에는 조금 복통이 심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mri를 마지막으로 영상촬영은 특별히 진행한 적 없고 2024년 11월에 실시한 피검사는 아밀레이스 252 리파아제 216으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추가적인 검사없이 계속해서 혈액검사만으로 추적관찰하는 것이 맞을까요? 이렇게 췌장관련 수치가 높음에도 췌장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사례가 있을까요? 젊은 나이에 췌장과 관련해 이상증세가 나타나 걱정되어 댓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규택-t4u]

리파아제 수치가 정상보다 3배이상 증가하고 복통을 동반한다면 CT에서 뚜렷한 췌장염이 안보여도 경미한 췌장염이 있다고 봅니다. 췌장염 약을 복용하면서 경과 관찰하시기를 권합니다.

[@독하게살자-h5b]

@@이규택-t4u 주말에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user-friendly6822]

82세 어머니가 췌장암 진단을 10월에 받았어요. 12월에 수술을 하신다고 하는데 잘 버티실지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초기라 하셨는데 복통과 살이 5kg이상 빠지셨어요. 연세가 있으시면 함암치료 하지 않는게 낫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이 맞나요?

[@이규택-t4u]

연세와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80대 초반에서도 환자가 적극적이면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혜련-k4m]

안녕하세요 현재 92세 아버지가 2개월전에 CT. MRI 등으로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나 정확한병기는 안나왔고 소견상 2- 3기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진단받은 병원서 퇴원하라해서 퇴원후 급한대로 일단 요양병원 전원) 초고령 이시라 치료등 어찌해야할지몰라 애타고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규택-t4u]

92세의 고령이시라면 췌장암에 대한 약물치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식사 가능하시면 집에서 지내시다가 통증이 심해지거나 식사를 못하시면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대증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환자에게는 굳이 병명을 말씀 안드리고 췌장에 염증이 심해 잘 치료가 안된다는 정도로 말씀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필요한 진통제나 소화제 등은 진단받은 병원에서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이혜련-k4m]

늦은시간에 답글을 올리게되어 지송합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말씀과 환자를사랑하시는관심이 너무 아픈마음이 위로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여러 영상 잘보았습니다 진시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