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운을 믿으십니까? 신점, 사주, 타로 본 썰 ㅋㅋㅋ 점쟁이 가만 안둬 ㅋㅋㅋ | 언니는네편 EP.08

[@user-wb3jk6yp6x]

사람이란게 미래가 궁금하고 불안하니까 점을 보게되더라고요 한 때 사주공부도 열심히 해본 결과 저는 오히려 알려고 할수록 혼란스럽더라구요~ 우리가 미래를 알고싶어하는게 내 인생은 내꺼니까 좌지우지하고 싶고 컨트롤 하고싶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할 때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앞 일을 계획하고 달려갈 뿐 그 결과는 맡기는 겁니다. 당장에 내 눈에 사람 눈에 실패일 수 있지만 내 인생 전체를 두고 보면 실패가 아닐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어떤 결과든 받아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daramsong5998]

저는 사주보고 좋은것 참고해서 일적으로 전보다 훨씬 잘풀렸어요~그리고 마음공부 열심히 해보니까 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느껴보고 그 길을 가는게 결국 좋은 삶 같습니다^^

[@thunderlee]

말하는대로❤

[@user-qf8rq8ny5g]

계속 듣다 지민쌤꺼도 구독햇어요❤

[@simple_psy]

감사합니다^^

[@coco8016]

저두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경험 직접들려주시는것도 너무 진솔하게 말해주셔서 큰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 말많은 언니랑 지민쌤 짱짱❤

[@user-qp6xq8km7k]

우와 잘못본줄 ????? 자주올려주셔서 감사해요🫶🏻

[@only.joohyun]

소녀 ~~~ 다들 빨리 오셨네요

[@ruruwhite]

목소리들이 좋으셔서 쉴 때 듣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fkdjs03dfds]

오 월요병을 달래주는 언니네라디오 ❤❤❤ 제가 생각하는거랑 두 분 의견이랑 너무 똑같아요 ㅠ😂😂😂

[@fkdjs03dfds]

저두 제왕절개라서 안맞을듯 😅 니즈가 맞는 사람들끼리의 만남 ㅋㅋㅋㅋㅋ 말씀이 너무 찰떡 저도 종교나 믿음이 있으면 인생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 내 중심을 잡는데도 좋을 것 같구요

[@유기농곰탱이]

대학생때 한번 좋은 소리만 잔뜩 들었는데 지금 30중반이 되고보니 ㅋㅋㅋㅋㅋㅋ 맞은게 없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내 대운 어디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f3mv8hr2i]

언니는네편♡ 좋아요~~잘 듣고 있어요!!!

[@user-eb1zv5hs6l]

책정보 알려주세요🙏🏼💓

[@user-uf5qq9ie7k]

저는 사주 본 곳에서 미래에 어떻게 될 거다 말한대로 시기랑 여러가지 다 맞아서 진짜 소름 돋은 적 있어요....ㄷㄷ 완전 잊고 살다가 그 시기에 그 일이 생기니까 그 때 들은 말 갑자기 생각나면서 소름이 쫙.. 그래서 그 뒤로 여러군데 가봤는데 다 다르게 말하고 신뢰 안 가서 이제 안 보는데 처음 갔던 곳에서 맞춘 건 아직도 신기하네요

[@vertigo5337]

와아! 🫶🏻

[@hee6852]

와 ~~~🎉🎉🎉❤

[@user-cc7ko4bb5b]

사주 신점 타로 거의 다 안맞더라구요 ㅎㅎㅎ 아 그리고 다그런거 아니나 업무때매 무당분들 만날때 있는데 정신질환 겪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

[@chaehakim7650]

정회도님께 보신것 같은ㅎㅎ 저도 원래 타로는 안맞아서 안믿는데 이분은 찐이에요 소름돋게 다 맞음

[@toomuchtalker]

맞아요!!!

[@Blue_Waves_.]

제 최애 컨텐츠... 소녀님, 민심반영 너무 감사해요!!

[@today_interior]

퇴근길에 잘 듣고있어요❤

[@user-rx3bs1xj5f]

소녀!

[@user-uu5gz8uh6n]

최애 유튜브! 라디오 많이 올려주세요~~!! 꺅

[@user-tr7lt8xe8s]

와아~~ 와아 ~~~~!!!

[@drummasterGUN]

와우🎉

[@user-eb1zv5hs6l]

타로상담가분 책 정보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hyehye8762]

저도 얼마전에 점을 봤는데 안좋았었어요 그런데 제왕절게는 안맞다고 하니 😎 안믿을래용 이제 보지도 않고!!

[@Cold-hj4ej]

저도 최근에 1년 기다렸다가 사주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 경험해 봤는데, 소감은 10만원 상당의 심리치료를 받고 온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제 삶(?)을 주제로 타인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현재 삶이 팍팍하지만, 긍정적인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서 그런지 .. 이게 꽤나 큰 동기부여이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꽤 좋은 심리치료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간혹, 이런 생각도 합니다. UFO도 인정된 마당에, 외계인이 인간의 돈을 벌기 위해서 위장 잠입하신 분들이 아닐까.. 하고요 ㅋㅋ 100% 다 맞추면 인간사에 혼란이 오니 약간 거짓을 섞어서 알려주고 .. ㅋㅋ 너무 갔나요!? ㅋㅋ 어찌됐든, 좋은 것만 골라듣고 그게 긍정적인 방향으로써 심리적으로 크게 작용한다면 ..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illionairesinsightrow5801]

상담자가 앞에서 돈 주는데 긍정적인 이야기 안해주면 되겠음?

[@Cold-hj4ej]

@@billionairesinsightrow5801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고 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