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말론 브란도의 유년시절부터 친아들의 비극까지 말론 브란도의 삶을 "우리는 모두 생존자입니다"로 바라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502
@read-y5 ай бұрын
[타임라인] 00:29 바람 피는 아빠 04:21 항문 버터 사건 08:34 양성애자의 결혼 생활 13:50 대부 비하인드 18:21 아들의 살인 사건 23:52 마이클 잭슨과의 우정
@안석훈-y4m5 ай бұрын
근데 몇년전에 이 기사가 났었는데..그때는 이여배우가 이 영화의 경험으로인해 그후의 삶이 피폐해져서 약과 술에 빠져 힘든 삶을 살게 됐다는 내용이었고, 실제로 버터를 깎아서 만든걸로 삽입을 했다고 기사가 났던거 같은데..감독이 문란한 여자가 하는말을 믿지말라한건 19살때의 기준이 아니라 저 사건이후 삶의 얘기니깐 가해자로써는 더더욱 악독한 2차가해를 한거지..그옛날 19살 초짜배우가 어른들에 둘러쌓인 저 순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됨.
@정재식-n4s5 ай бұрын
하나같이 병신같은소리만 지껄이고있네
@보노보노-q6e3 ай бұрын
삐뚫어지는 또 뭐냐 ㄹㅇ 레전드네
@핰핰핰-q2d3 ай бұрын
모두가 보는 촬영 스텝 앞에서 넣지는 못하니, 항문에 장난질 친것 같은데 ㅋㅋ
@핰핰핰-q2d2 ай бұрын
@japanblanket 응 너 신고
@dkskdjfds93t5 ай бұрын
이래서 첫 경험이 중요한건가봅니다 말론브란도가 어릴때 가정부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던 것 같네요 가정부가 인도계혼혈이었나 본데 그 후로 만나 결혼한 여자들이 하나 같이 약간 이국적이고 남태평양쪽? 뭔가어느 섬의 원주민같은?? 암튼 가정부랑 닮은 여자들임 사실혼으로 애 셋 낳은 여자도 하우스키퍼였고요 방탕하게 살면서도 시민운동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이유도 그 가정부와 관련있지않나 추측해봅니다
@cactusjean82352 ай бұрын
어거지
@zzang910042 ай бұрын
맞는거같네..
@bigboyb39612 ай бұрын
버터바른건 나도 해ㅑ보고 싶네요
@소도둑마법쏴2 ай бұрын
@@zzang91004 디카프리오의 취향이 한결같은거 보면 저것도 맞는말임
@jykim220316 күн бұрын
@@bigboyb3961 흑형에게 사랑받길 바란다 1베 뵨태야 ㅋ
@youli10273 ай бұрын
불우한 가정환경이 핑계가 될 수 없음 더한 상황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못할 말임
@bloody_TV2 ай бұрын
유복하지만 부모한테 사랑받질 못함
@응애-q4u2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누가 님 길바닥에 쳐박아본다고 생각해보셈 그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자기할일을 찾고 묵묵히 하는데 대부분사람은 누가밀었어 욕만하면서 남이뭔가 해주길 기다릴거아니야 실제로 핑계가 되기도 하고 핑계 댈수는 있다 위대한 사람이 될수 없을 뿐
@mingyuchoi21872 ай бұрын
불우한 가정환경이 잘못을 저지르는거에 정당한 이유가 못되는거죠.. 왜 굳이 더 힘들게 사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지?
@Rinpndip4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참 다각적이고 복잡하네요...
@핀토5 ай бұрын
이경영이 되게 재밌는 이미지로 요즘 계속 나오는데 어이가 없을뿐임
@chizos23212 ай бұрын
저도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자 연예인 나올 때마다 욕하면서 채널 돌려요
@eun0ej51013 күн бұрын
상대도 유명해지려고 이용한거니 할 말 없지
@evakim46265 ай бұрын
마리아 슈나이더는 희생양 맞습니다. 58세면 비교적 이른 죽음이죠. 죽는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우울증 등으로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순진한 10대 때 십수명의 사람들 앞에서 그런 치욕적인 씬의 일부가 되었던 것이 사실상 강간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수치심을 주었을 거에요.
@전천사-c1e5 ай бұрын
조까고 있네 출연료 적은게 불만이 였지 그전에 수많은 남자 여자 하고 관계 했다 잖아 브란도 딸년처럼 구라 치다가 여럿 병신 만든거지
@진정하수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봤는데, 정리가 논문 수준이네요 덕분에 좋아하던 배우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리에서-n2h5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를 만난다는 것... 진짜 힘든 것이다!
@sbenkimmie957929 күн бұрын
좋은 지식환경에 태어나는 것... 좋은 부모가 뭐임?
@사용자-lh7uc3gz5 ай бұрын
말론 브란도는 부모 양쪽에 모두 문제가 있었군요 문제 부모가 문제 아이를 만들고 그 문제 아이는 성장해서 다시 또 문제 아이를 만들고.... 자식을 결혼 시킬 때 집안부터 먼저 봤다는 우리나라 혼례 관습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청천고운5 ай бұрын
ㄹㅇ
@ssibjadorayiba9367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집안은 개뿔~~ㅋㅋㅋㅋㅋ
@장형규-v6z5 ай бұрын
아버지 뭐하시노 묻는 게 그런 의미가 아닐텐데. 너네 집 잘 살아? 좀 쳐? 검사 연줄 있어? 이 말이죠. 그런 혼인 문화는 일그러진 가정을 만듭니다. 거꾸로 알고 계신거예요.
@하승우-b5h5 ай бұрын
집안 먼저 보는건 우리나라 혼례 관습이 아니라 전세계에 다 있음. 우리나라가 혼례 관습이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음.
@청천고운5 ай бұрын
@@장형규-v6z 이걸 아버지 뭐하시노, 검사 연줄있냐로 해석하네. ㄷㄷㄷㄷㄷ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면 나중에라도 아들도 그렇게 되는 경우 제법이고, 어머니가 노름쟁이도 마찬가지. 아엠신뢰여요도 애비가 사기꾼. 맨날 부모로부터 보고 듣는 거 자체가 그쪽 투성이니 그렇게 되기 십상이지. 여기 댓들 보니까 요즘 애들 진짜 능지처참 심각하다.
@cocoreah43413 ай бұрын
어릴때 유모 사진 진짜예요? 유모 사진을 어떻게 찾았대 대박 말론 브란도의 여성 취향이 참 … 한결같았네요 ㅎㅎㅎㅎ 갈색 피부가 매력적인건 사실이지만 브란도에겐 패티쉬같았네요
@5kg-y2f5 ай бұрын
임권택 감독도 미성년 여배우들에게 사전 고지 없이 강압적으로 누드 연기시켰죠...
@운동칠5 ай бұрын
십새기 미화되는거 역겨움
@odddays1015 ай бұрын
@eksldhqpeptm12 당시 연예 프로그램에서 임권택 감독이 '춘향전' 촬영하는 현장 보여줬는데,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노출을 미성년자 배우에게 강요하며 호통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어. 그런 게 '예술혼'이라는 개소리로 포장되던 시절이었고. 말하는 꼬라지 보니 덜 살았거나 덜 배운 애 같구나.
@썬더독5 ай бұрын
@eksldhqpeptm12그영화 이름뭐임 ㅋㅋㅋㅋㅋ
@썬더독5 ай бұрын
@eksldhqpeptm12 앗 실수
@kkyfilm20213 ай бұрын
페미나치충 등장 ㅎ
@나는나-s2r5 ай бұрын
어디가나 저런 감독,남배우가 있구나...지들도 당해봐야 했는데
@ravenlord38342 ай бұрын
남배우
@익명-w3t2 ай бұрын
@@ravenlord3834 힌남노 긁혔노
@ravenlord38342 ай бұрын
@@익명-w3t 남배우 거리는애들 정상 없는거 사실인데 ㅇㅇㅋㅋ 니가 긁힌거지
@Kikdkd2 ай бұрын
@@익명-w3t긁
@mqmq9245Ай бұрын
@@익명-w3t 긁힌건 한녀인 그쪽 아님? ㅋㅋㅋㅋ
@클로버M5 ай бұрын
아니...저런 사진들을 어디서 구하신 거에요??자료수집 진짜 대단하세요.;;;;;;
@1Masterpiece2 ай бұрын
유명인들은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와 전기영화가 있으니, 그런 곳에서 구했겠죠....
@JihoonPark-qp1ki2 ай бұрын
다큐 영상작품 하나 잘 구하면 개꿀
@맨맨-l8n5 ай бұрын
인간이란 존재는 어릴적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야만 따뜻한 감정이 뭔지를 알고,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성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세상의 모든 문신 양아치들, 깡패들, 범죄자들, 그런 사람들은 모두 어릴 적에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놀랍도록 그들의 삶은 비슷합니다. 그들이 나쁜 게 아니라, 그들은 단지 사랑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려졌다고 느끼기에 나쁜 길을 택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런 것을 잘 알면서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국가에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오직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맡기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Hhhhhgg-x4i5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거는 그자체에 집중하는 순수함임
@YlangYlang-x1g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eggbottle8765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마이클 잭슨 당신은 대체...
@망고샤샤샥5 ай бұрын
마이클 잭슨도 어릴적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통 받아서 화려하지만 고통스런 삶을 산 말론에게 동정심을 느낀듯
@윤동구-c5z5 ай бұрын
도덕책 그 자체...
@WfT-bx7gwАй бұрын
순수영혼 마이클 잭슨의 본모습. OJ 심슨이 온세상의 지탄을 받고 파산 상태일 때에도 마이클 잭슨은 돈도 빌려주고 친구로 대해 주었음.
@리버티26 күн бұрын
하 미담.. 진심 엔터테이너 GOAT다
@sangminlee31365 ай бұрын
AFP tv에서 당시 프랑스 감독들 전부 고소당해서 현재 재판중이랍디다. 그때 세계적인 감독들이 특히 프랑스 소녀들 벗기고 성추행하는데 유난떨었다네요.
@지안-c3j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감독이나 외국 감독이나 예술 핑계로 힘 없는 어린 애들 한테 뭔 짓을 한 건지? 어떤 예술 작품 보다 도 한 사람 인생이 더 중요 함...저 여배우가 그때 충격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삶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알수가 없음
@플스선민주의2 ай бұрын
천재감독 고 김 기덕 님
@다비-w5w2 ай бұрын
@@플스선민주의 천재는 무슨... 자신의 변태성욕을 스크린에 담아낸 성범죄자일뿐 . 그의 영화가 한결같이 여성을 변태적으로 가학하는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만 봐도요
@wes122515 ай бұрын
6:35 영화를 찍고나서 수십명의 사람과 잤다고 인터뷰를 했고. 감독이 그 본질을 꿰뚫어 본거다라고 말한들, 당하는 사람이 하기 싫다고 하면 그게 강ㄱ 이지.. 뭐. 수십명의 사람과 잔건 내가 원한거고 버터는 자기가 하기 싫다고 몇번 얘기했다고 했으니
@성이름-v9m2u5 ай бұрын
그렇게말하면 수많은 남자후다들은 강ㄱ당해도 오케이? 🥹 말이냐 똥이냐죠
@lduwkz85905 ай бұрын
@@성이름-v9m2u뭐라는 거야 알아듣게 말해봐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인싸템컬렉터3 ай бұрын
내가 위험에 쳐하면 절 구해주세요!!- 바다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근육 쩌는 구조대가 구해줌-저 남자가 저 성추행했어요우~ 이거랑 뭐가 다름?
@dd-cn6vo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직접 찍어야하는 상대배우의 동의없이 당사자를 빼고 아이디어를 내고 지가뭔데 괜찮다하는지..
@vvwvvw57053 ай бұрын
조디포스터의 피고인이라는 영화에서 강간범죄자들이 피해자를 남자들 많은 술집에서 섹시하게 춤춘 헤픈 여자니까 뭐 어때란 식으로 몰아가고 조롱하는데 딱 감독놈 마인드네
@최은진-v5x3 ай бұрын
저 정도의 가정환경으로 망가질 거면 인류는 진즉에 망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들 변명.
@sn86025 ай бұрын
와 정말 몰입해서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maykim89165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건강하지 못한 관계가 계속 대물림되었네요. 개선되지 못하고 3대에 걸쳐서
@user-xw8qu1dl45 ай бұрын
대물림. 대를 이어 물려준거. 너무 다들 되물림이라고 쓰네. 되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거. Back to 이런건데..
@서이명-v9k5 ай бұрын
@@user-xw8qu1dl4ㅂ신들이라 그럼
@maykim89163 ай бұрын
@@user-xw8qu1dl4 오타 잡아쥐서 고맙습니다.
@MJYMUSIC5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했던 말론 브란도의 삶을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집병아리5 ай бұрын
지옥의 묵시록 봤는데 저런 상태로 그런 엄청난 연기를 했다고?
@katielee26392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던 말론브란도의 삶이 영 아니였네요.ㅠ 그래도 영화에선 너무 멋지게 나와요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429s4Ай бұрын
영상의 전달력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HayunKim-gv9mg5 ай бұрын
근데 마리아슈나이더는 힘들다고 중년이되어서도 말하던데 진짜 감독사과해야지 권력으로 이용한건 맞자나.
@purplecolor52325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상보게되었는데 너무 편집 잘하셨네요... 홀린듯이 다 봤어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바다-o5u2s5 ай бұрын
김기덕과 조재현이 생각나네
@클램프-j4f5 ай бұрын
걔네는 진짜 강간을 했지.. 오죽하면 나쁜남자 여주가.. 연예계를 바로 그만뒀음.
@빠샤빠샤-f5k5 ай бұрын
진짜 나쁜놈들이네;;;;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5 ай бұрын
허이재?
@nautes05235 ай бұрын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서원
@성이름-g7k3q5 ай бұрын
법정까지 갔었던 김기덕 미투사건은 김기덕 무혐의로 결국 무고사건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우울한사람-x7j3 ай бұрын
디오브란도 밖에 몰랐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IIllIIIIIllllII5 ай бұрын
정말 개 ㅈ 같은 가정이네요 아이들에게 가정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알게 됩니다
@교양-l4l2 ай бұрын
존잘의 인생도 이렇게 개판일 수가 있구나...
@jye04213 ай бұрын
멀쩡한데 강제로 정신병원 간 딸 불쌍하다
@AAC135805 ай бұрын
저 영화 뒷얘기 더러운데 ㅠ 여배우가 세월이 흘러 털어놨죠..;; 갓파더가 그 배우였다니
@lifesure58693 ай бұрын
어떤 뒷얘기이길래요?
@kimrebecca30645 ай бұрын
김기덕조재현의 헐리우드판이네
@mementomori..5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감
@나가와5 ай бұрын
올해 전세계 영화평론가들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영화는 대부가 1위로 뽑혔다지. 하긴 어느정도 공감되네.배경음악도 들으면 추억과 인생 이란 단어가 떠오르던데 말론 브란도.
@eun62585 ай бұрын
아주 잘보았습니다 ❤
@ptalove5 ай бұрын
말론 브란도랑 일하는건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jshman5 ай бұрын
최고의 채널.🎉🎉🎉 마이클 잭슨 과 말론브란도가 절친이었단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멋진 외모와 달리 비애가 가득했던 말론 브란도, 스타이기에 앞서 참 따뜻하고 온화한 사람이었던 마이클 잭슨.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즐겨듣는데, 실제로 구입한 책들도 여러권이고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제 삶에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namedmaster18425 ай бұрын
얘만 그런게 아닌데 웬만하면 여배우들에게 요구하는 인간들 흔했는데. 뭐 국내도 그렇고.
@Akaza-z8e5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게 그런거죠
@leetommy8295 ай бұрын
진짜 좋다. 말론 브란도의 책 한권을 제대로 읽은거 같다.
@yk001065 ай бұрын
와 우리도 비슷한 사건있었고 감독인지 상대배우인지도 베르톨루치가 했던 비슷한말했다 주위에 촬영감독등스탭들이 많다는 둥...진실은 본인들만 아는건지
@dongjoo873 ай бұрын
저예산영화에 여배우 한명 잡아서 다 시키는 저질감독 많았음
@roadsofbali3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불행했던 게 너무 슬프네요.
@sanghyounbahk49515 ай бұрын
베르톨루치와 말론 브란도는 김기덕과 조재현을 연상시키는군.
@stevenrhee83982 ай бұрын
인간은 과거의 결핍에만 얽메이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미래의 자기를 보다 성숙하게 만들기위해 현재의 상황에 놀랄만큼 잘 적응할수있는 능력이 내재한다.- 심리학자 아들러.
@Pawpawdaddy5 ай бұрын
잚었을때 진짜 슈파 미남이다 진짜
@helma21dk5 ай бұрын
우리엄마가 말론브란도 연기는 좋아했지만 사람을 싫어했던 이유가 이런거구나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였어요 저런 아픔이 없었다면 대배우가 되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코폴라감독이 괜히 문제투성이인 말론브란도를 캐스팅하지않았을테니까요
@J영숙5 ай бұрын
마론브란도 주연의 젊은사자들 워터프론트 에서의 중얼거리는듯한 말씨 독보적인 매력적인연기 최고였는데~~~
@줄피아5 ай бұрын
연기를 가장한 강간~!! 감독이 자신의 더러운 생각을 영화라는 문화로 포장하여 대리만족 하는 경우가 이뿐이겠나?
@Heajin-mn3oi3 ай бұрын
유년기에 부모의사랑으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 없이 자란이들은 삐뚤어져 있음
@maykim89165 ай бұрын
잘생기면 잘살것이다. 라는 공식이 안통하네요. 인생살이가
@베리베리통통-w5u2 ай бұрын
못생기기까지 했으면 더 비참했겠지ㅋㅋ
@플스선민주의2 ай бұрын
@@베리베리통통-w5u 왜 잘아는거죠
@yk-bf3bt5 ай бұрын
부모와 가정환경의 중요성 인격과 인생이 바뀜 죽을때까지 애정결핍이 영향을 끼침
@라기씨해바2 ай бұрын
사람의 일면은 다각적이기에 흥미로운것 같아요
@김성현-v7d5 ай бұрын
조재현과 김기덕이 생각나네
@고도리햇반3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이도리키라5 ай бұрын
어째 인간들이 하나같이 그런 부류만 주변에 있나?~
@etf91872 ай бұрын
인생이 그냥 영화다.. 잘 보았습니다.
@heundeullin_udong5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세요 영상,감사히 잘 볼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구독👍좋아요👍🤭
@임성태-d2c2 ай бұрын
예술을 논하기전에 인간이 먼저되거라를 반증한 인물. 예술과 인간은 별개라는걸 입증한 말론 블란도.
@OctPSfever5 ай бұрын
그의 사생활이나 뭐든 떠나서 말론 브란도는 여짓껏 본 배우중 최고의 연기자. 그의 초창기 영화는 두말할 필요없는 명작들..
난 어릴때 어쨌고 저쨌고 학대니 사랑을 못받아서 인생이 불행해졌다는 말이 제일 웃김 진짜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학대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사람은 제외지만... 어릴때 내가 불행했다고 나이먹어서 지맘대로 살고 남한테 피해끼치고 사회규범, 법 안지키는건 그냥 중고삐리가 지 잘못을 헛소리로 정당화하는 짓거리랑 똑같음 어릴때, 젊을때 좀 실수하면서 살 수 있지. 근데 나이먹고도 그런다고? 걍 사람새끼가 아닌거임
@kkyfilm20213 ай бұрын
그게 웃겨? 너같은 종자들 때문에 세상이 더 험악한거야! 조개 밥같은
@원빈-s5g2 ай бұрын
그렇게 단순하게 사람의 정신을 판단할수 없어요.
@플스선민주의2 ай бұрын
@@원빈-s5g 맞아요 감수성이 가장 소중합니다
@euntheseaАй бұрын
니가 뭔데 그걸 웃기다고 치부함? 전문가들이 평생 가는 거라고 하는데 왜 니 ㅈ피셜을 싸지르면서 어렸을 때 젊었을 때까지라고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신이 망가질 정도’라는 기준은 또 왜 니 ㅈ대로 세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들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걸 너가 알 수 있음??? 대단하네
@검은초크리본Ай бұрын
@@eunthesea 너는 니깟게 뭔데 남의 의견을 뇌피셜 싸지르는거라고 치부함?ㅋㅋㅋ 니가 내 머릿속 들어와 봤음? 전문가 말이란건 특정 현상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걸 뜻하는 거고 내가 한 말을 잘 읽어봐라. 진짜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학대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사람이라는게 뭘 뜻하겠냐? 니가 말하는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진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이잖아 어렸을때, 젊었을때까지라고만 하는 게 용어를 왜곡하는게 아니고!! 직접적으로 단어 하나하나 다 설명을 안해주면 이해를 못해? 트라우마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트라우마를 방패삼아 x같이 사는 것들을 욕하는건데 이것도 문맥 파악을 못하냐? 진짜 갑갑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좀 읽고 살아라 어휴 다른 댓글들도 걍 대꾸를 안했을뿐이지. 어휴....
@경제-x3u5 ай бұрын
참 인간은 단편적으로 볼수가 없다 그래서 괴롭다.
@laikasummer5 ай бұрын
공도 과도 있는 배우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쥬팅나우-b4f5 ай бұрын
여기에 공과 과를 논하다니...
@laikasummer5 ай бұрын
@@쥬팅나우-b4f 그건 내 맘이지. 말 도 못 함?
@정아정-u9j2 ай бұрын
피해자이자 원치않는 가해자. 부모들은 꼭 잘 보세요. 정서적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되물림안되게 끊으야해요.
@Lee-v4t3 ай бұрын
동서양 배우들의 삶은 복잡함 광대직업이 좋은것은 아님 타인의 삶을 연기해야 하기에 빙의가 되어서 자신의 정체성이 모호하여 우울증 공황장애 ᆢ 마약 , 자살 배우들은 자신의 정체성 지키는일에 신경 쓰야한다
@mosfd49955 ай бұрын
말론 젊은 시절 진짜 너무 잘생겼다
@core0835 ай бұрын
톰하디와 말론은 정말 비슷하다
@etc3335 ай бұрын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보며 느낀점은 비오는 흐린날 차경적소리 시끄러운 어지러운 낮선 시내를 나혼자 덩그러니 서서 바라보며 극도로 우울감을 바닥까지 찍는 기분임. 근데 관람후에는 희안하게도 그 우울감 바닥을 치고 올라온 수면밖은 기존 몇배로 밝은게 우울감이 사라지는 기분. 참 희안한 영화라는 것. 그뒤로도 기분 가라앉을때 이 영화 다시 보고 잇음.
@limesour58393 ай бұрын
생긴건 되게 잘생겼네요.. 😢
@전지현-s2g14 күн бұрын
안타깝다 마음은 착하되 성격이 ᆢ 환경탓이지요 자손들은 부디 모두 행복하세요 대부의 마음일겁니다
@zxcvasdfg-yg7du5 ай бұрын
알 파치노에 이어 브란도까지 🤩 드 니로도 너무 궁금하네요
@thecatfromipanema3 ай бұрын
마이클 잭슨 당신은 도대체...
@jml47733 ай бұрын
예전 미국 헐리웃보면 남의 나라 여성인권운운 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일 정도로 여성인권이 없엇다는 게 팩트임
@RAMNA-kq3gn3 ай бұрын
버터 장면에서 말론 브란도는 청바지를 입은 상태. 이건 코미디도 아닌데 무척 어이 없는 장면. 도무지 무슨 작품성이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 여주인공의 쇼킹 상태와 사망만이 남음.
@율-t5s2 ай бұрын
왜 섬넬에 여배우 대사는 '요' 붙여서 존대 만들고 남배우 대사는 하대임?? ㅋㅋㅋ 외국어에 차이 있지도 않은데 같잖은 한국남자식 여혐질 못 숨기는 꼴 웃김
@김허브-h9b5 ай бұрын
인생이 어찌보면 불쌍하네. 부모한테 팽당하고 아버지도 모친한테 버림받았지만 어린시절 주위 어른이 중요한데 믿고있던 가정부에게도 배신당해 관종.문제으로 자라서 첫째 둘째 부인다 미친 여자들 만나고 . 젊을때 진짜 잘생겼는데 제대로인 어른.초기 배우자를 만났으몀 .글두 좋은일도 먾이 했던어 같은데. 그나저나 딸 싸패냐고. 남친 개불쌍하네. 지가 남친 때려놓고 모함해서 결국 남친 죽이고 오빠는 감옥보내고 . 미친 .ㅡㅡ. 말이 남친이지 애아빠니까 거의 남편인데. 마이클잭슨은 진짜 미담. 의리 있고 남도 은근 많이 도와준득
@mosfd49955 ай бұрын
말론은 제멋대로이긴 해도. 못된 사람음 아니었던 것 같음. 아름다운 외모와 외로운 유년생활로 인한 삐뚤어진 성격.. 뭔가 매력적이면서도 안타까운
@구경이-s2x5 ай бұрын
앗 c 버터 녹이는데 ㅠㅠ 저녁 😢토스트 😢😢
@vous35842 ай бұрын
예술이라는 허명 아래 여배우를 짓밟은 인간 말종들이 몇 마리 있지.....
@모브-g2e2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하구나 🥲
@eseudeorvdlee16075 ай бұрын
죽은 사람만 억울 불쌍
@Lee-gd4wi5 ай бұрын
인성과 예술성의 다른 공존의 인격 ᆢ예술의 가치속에서 인간의 높은 가치도 함께 가진 인격이라면 더욱더 좋았을 것을 아쉽습니다ㆍ
@송히릿2 ай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야동을 영화로 포장해서 강제로 찍은거네
@아카드-b4z2 ай бұрын
진짜 퇴폐미 쩌는 페이스
@kniferepair34815 ай бұрын
??? :"버터는 먹기위함이 아니다"
@diegochoi3 ай бұрын
과연, 헐리우드, 아니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들 혹은 예술가들중 과연 양성애을 하지않은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_-zn5rw2 ай бұрын
중산층인게 어디야. 가난보다 무서운게 없또
@플스선민주의2 ай бұрын
ㅠ
@dreamofblueturtle5 ай бұрын
책트폭행 잘한다 어느 한 부분도 버릴게 없네 내용도 편집도 고증도 좋네요
@박만길의클래식3 ай бұрын
15:08 크게 귀찮게 하지 않았다면서 행사장에 나온 사람을 뒤쫓아가 사진을 10장찍은것이 별거 아닌건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