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역대급 후속작 인사이드아웃2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책 "지옥에 다녀온 단테"로 바라봤습니다 👉 책 '지옥에 다녀온 단테' 구매 링크 - 예스24 : url.kr/u8n472 - 교보문고 : url.kr/7v6rqo - 알라딘 : url.kr/fzlypq
@eunhyen5275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조종대를 놓지 못하고 눈물 흘릴 때 정말 슬펐어요. 불안이도 놓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겠죠. 제가 불안을 놓지 못하는 것처럼요. 저는 인사이드아웃2를 보면서 불안도 결국 내게 필요한 감정이고, 감싸줘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user-gria068695 ай бұрын
맞아요ㅠ 나의 불안은 얼마나 나를 고통스럽게 했고 또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생각하면서 보니 불안이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cute__user_5 ай бұрын
맞아요 불안이도 잘하려고 그런거에요 ㅠㅠ
@후룐트라라-r8k5 ай бұрын
저도 그 전까진 눈물 참다가 그 장면 보고 못참고 울었습니다.
@ringa_linga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ebxii5 ай бұрын
저도 그부분에서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한편으로 소름돋기도 했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눈물이 났어요
@justkeepswim5 ай бұрын
기존캐릭터들이 그렇게 애써 찾았던 나는 좋은사람이야 라는 자아도 결국 정답이 아니였던게 너무 완벽하고,,, 모든 감정들이 깨달음을 얻는게 진짜,,, ㅜㅜ 최고야 ㅜㅜ
@stayc_swith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요ㅠㅠ
@kw96825 ай бұрын
저도 다 참았다가 라일리 고유의 자아가 형성되어 다 함께 안아주는 장면에서 터졌네요..영화 초반부터 기쁨이가 몇몇 감정들을 저어 멀리 보내버리는데 거기에서 얻은 의아함이 그 장면으로 싹 사라졌고 "자아"라는 개념 자체가 왜인진 모르겠지만 눈물을 부르더군요..ㅠㅠ
@Dndkskwd5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패닉 와서 우는 장면에서 너무 맘 아프게 와닿아서 오열했어요 ㅠ 불안함도 결국엔 나의 행복을 바라서 드는 감정일 뿐이라는 것..
@ooooooooosohi85 ай бұрын
운게 자랑이냐?ㅉ
@홋-m4j5 ай бұрын
저도 어깨 들썩거리면서 움..ㅋㅋ
@shine-07085 ай бұрын
저도 그거보고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
@김진초5 ай бұрын
@@ooooooooosohi8 영화 장면 보고 감동해서 울었다는 사람 댓글 찾아와서 굳이 우는게 자랑이냐며 시비거는 님은 그게 자랑이에요?
@욤욤-o8r5 ай бұрын
저는 또 개인적으로 기쁨이의 존재가 점차 부정당하는 장면에서 기쁨이가 나라고 늘 긍정적인 줄 아냐 늘 긍정적인 게 얼마나 힘든데 라고 말했을 때도 눈물이 났어요
@이정훈-t7d5 ай бұрын
*어른이 된다는건 그런건가봐....기쁨이 줄어드는거*
@si_yexn5 ай бұрын
그 대사 듣고 너무 슬펐음...
@au1615 ай бұрын
저도 청소년이라서 진짜 틀릴말없어서 좀 많이.. 슬픈 대사 더라고요
@user-el5ub7tt1w5 ай бұрын
ㄹㅇ
@user-hahopvc5 ай бұрын
나도 이대사에 엄청 공감되서 슬펏는데..
@HajunShin-fo3cp5 ай бұрын
나도 조금 울컥했는데 ㅠㅠ
@djdncksk5 ай бұрын
마지막부분에서 다같이 자아를 안아주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ㅠ
@ZIXY_5 ай бұрын
저도 거기서 눈물났어요
@higherpower67325 ай бұрын
나만 눈물나는게 아니었네. ㅠ
@오토끼아트5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뚱이-l4v5 ай бұрын
그 전까지는 "라일리가 행복했음 좋겠다 넌 좋은 사람이야" 란 생각으로 라일리에 이입해서 봤는데... 새로운 자아가 생길때 "난 용감해. 난 소심해. 난 친절해. 난 이기적이야." 이러면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완벽하지만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감정들이 안아주면서 우린 라일리를 사랑한다 말하는게... 영화가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우린 모두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 그게 너무 눈물났음. 나의 사춘기 또한 순탄치 않았고 사실 아직도 방황하는 청춘이기에 부족한 것도 많고 모순적인 부분도 많은데 그럼에도 날 사랑한다는 말이... 진짜 오열하면서 봤다 ㅠㅜㅠㅠ 2회차 가즈아!!!
@chaerin3525 ай бұрын
하 저 개쳐움 ㅜㅠㅜㅠㅠㅠㅠ
@스위트홈-e9u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은 사실 주인공이 죽는시점까지 가야하는게 맞음 죽음과 동시에 수많은 감정들도 작별하는 엔딩 서로 고마웠고 고생했다는 말하면서
@배춘식-h6h5 ай бұрын
난 다 못보고 죽겠네..
@user-fq2lt6ve1m5 ай бұрын
아니 미친 이건 진짜 울라고 만든 작품이잖아요;;ㅠㅜㅠ
@나는ENFP5 ай бұрын
와씌 생각만해도 오열각..
@7뽀시래기5 ай бұрын
헐 너무 눈물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5야-t3f5 ай бұрын
와...
@sd681275 ай бұрын
흐르던 내 눈물은 라일리에 대한 연민이었을까 아니면 그 모습에서 비춰진 나를 발견해서였을까
@ebxii5 ай бұрын
무거운 얘기를 가볍게 풀어내준 디즈니... 처음엔 라일리에 집중해서 봤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나로 비춰지면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Seok-b4k5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랑 보다 혼자 울뻔했다 옆에 아저씨 이미 울고있더라
@체리-u3y4e5 ай бұрын
ㅜㅜ이댓글보고 또운다 ㅜㅜ
@하이-o7p2g5 ай бұрын
기쁨이처럼 살고싶은데 새 자아들이 기쁨이 쫓아낸것처럼 맘처럼 잘 안되고 .. 불안이가 짜증나는 캐릭터가 아니라 나 자신같아서..
@whitedaydemo5 ай бұрын
진짜 라일리의 모습이 그냥 내 모습하고 너무 똑같아서 눈물났음. 근데 그 와중에 나한테도 라일리 안의 감정들이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지켜봐준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내 자아는 철저히 혼자라는 점이 더 서럽기도 했음.
@moye_2225 ай бұрын
진짜 영화보면서 불안이가 너무 짜증났지만 너무 나같아서 화를 낼수가없었음.. 영화보면서 웃고 감동받고 자아성찰을 한꺼번에 하게된 영화는 처음인것같다… 진짜 명작이에요 진짜로 아직 안본사람들 보시는걸 추천해요 진짜 위로 많이 됐어요 인사이드2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ㅠ
@erictime32055 ай бұрын
불안이라는 감정이 커질수록 강박 사고나 완벽주의 등이 나타나 자아존중감을 저해하고 공황에 이른다라는 것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쥐리리-h6m5 ай бұрын
불안이도 자기방식으로 어떻게든 라일라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는거 ㅜㅜ
@라바니토5 ай бұрын
이거 때문에 불안이 눈에 눈물이 차오를때 같이 울었음 ㅠ
@sana066595 ай бұрын
사춘기가 되면서 생긴 새로운 감정들이 전부 ‘타인’과 관련된 감정이란게 인상적이었어요. 사춘기 이전에는 오롯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었는데, 또래 친구들을 의식하면서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비교하면서 불안해하기도 하죠. 그런게 아이러니하게도 라일리의 하키실력은 불안이가 다 올려줬다는 점이에요. 불안함은 그저 부정적으로 비춰지기보다는, 우리가 사회에 나가는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면서 더이상 자기 자신만을 의식하며 살 수는 없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우리는 불안이를 퇴치하며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어른이 되가는 것 같아요. 불안이가 가끔씩 제어판을 담당하면서 기쁨이의 역할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건 너무 슬퍼요..ㅠ
@mangmul5 ай бұрын
보면서 슬펐음... 불안이가 미웠던 사람도 있겠지만 라일리가 잘됐으면 좋겠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안쓰럽기만 했음 ㅠㅠㅠㅠ 아 걍 너무 슬펐다 라일리만 행복하길 바라는 감정이들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갓생1일차4 ай бұрын
저는 불안이도 너무 불쌍했어요… 저 보는거같아서
@nams_life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라일리가 기쁨이를 찾는 장면에서 어른이란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메세지로 읽혔어요
@ebxii5 ай бұрын
👍👍
@김들쥐04 ай бұрын
그러네여 어릴때는 감정에 따라 살다가... 그래서 애들이 감정 본능에 따라 사는건가...-0- 후......
@ponyogaponyo4 ай бұрын
저도요! 기존엔 감정들이 라일리를 컨트롤 했다면 이젠 라일리 스스로가 감정들을 선택하여 느끼게 되는 것 같았어요.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넘 감동.. 😂
@abouttime53774 ай бұрын
라일리가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감정을 불러내서 감정이 순응하여 불러온 것이 너무 소름돋았고 좋았어요..🥹🥹 기쁨아 널 원하는 것 같다며.. 라일리가 부른다는 건 자아가 감정을 부른다는 거잖아요 뭔가 이때 기분이 묘하고 환상적이었어..
@이성인-d6p5 ай бұрын
1. 작품 후반부에 감정들이 막 기판을 눌러서 조종하는게 아니라 라일리가 스스로 기쁨이를 부르는 연출이 이제는 성장해서 감정들을 통제할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서 놀람. 2. 브로콜리가 의식의 흐름 강을 따라 신념이 있는 지하까지 온 거 보면 사람이 두서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한다 해도 그건 그 사람의 신념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 같아 놀람. 3. 어른의 진정한 신념은 그저 좋았던 기억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웠던 기억, 화났던 기억 등 안 좋은 기억과 좋은 기억이 한 곳에 얽혀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았음. 만약 기쁨이처럼 계속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신념을 이루게 되면 '독선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4. 머릿속 남친바위 얼굴보면 맨처음 얼굴 1편 마지막에 만나서 집까지 찾아온 남자애 얼굴임.
@Astro123735 ай бұрын
헐 4번은 다시봐야겠네요 1ㅡ3번 동감합니다.
@이성인-d6p5 ай бұрын
@@Astro12373 그 바위얼굴이 좋아했던 사람 얼굴인거 보면 그 남자애 얼굴이 맨 처음에 있었고 그렇게 맘속에 있는거 보면 라일리도 좋아했던거 같네요 ㅎㅎ
@ponyogaponyo4 ай бұрын
4번ㅋ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 빵터졌ㅋㅋㅋ
@다이루리-p5m5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우는모습이 진짜 난 줄 알았다.. 처음 느껴보는 느낌 감정이었음
@effy11045 ай бұрын
저는 불안이가 항상 기본 디폴트라 인사이드아웃 2보면서 처음부터 펑펑 울면서 봤어요. 불안하고 항상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달래주는 기분이랄까요. 1편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BBB-lv1fk5 ай бұрын
저도요 그냥 처음 등장할때부터 그냥 저.. 엉엉
@Kmmming5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ㅠ 평생 불안이가 제어판 담당하는 삶 ㅜㅜㅋㅋ
@네-q8g5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ㅠ 불안아 그만해죠 존내힘들어 ㅠㅠㅠㅠㅠ😢😢😢😢😢😢😢😢😢😢😢😢
@ejsixbcol5 ай бұрын
저도 불안이 기본 디폴트인데 좀 다르게 감상하셨네요. 저는 처음부터 라일리가 사람들에게 배척받을 가능성이 보이는 선택을 할 때마다 이전에 내가 한 선택이 기억나서 심장이 떨리고 너무 긴장됐었어요. 이후에 노트 훔치러 갈 때는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봤습니다..
@런롱-o4x4 ай бұрын
@@ejsixbcol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얼른 기쁨이가 와서 불안이를 제지해줬으면 했어요..ㅎㅎ 불안이를 이해하기 보단 기쁨이에게 위로받고 마지막에 안을때 눈물 폭발 했습니다😢
@Minseok_Ko5 ай бұрын
6:37 에 부모님들의 감정을 보면 엄마는 슬픔이가 센터에 있고 아빠는 버럭이가 센터에 있음. 이것만 봐도 영화를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영화의 내용에 진지하게 디테일을 챙기고 있는지 알 수 있음.
@djdndbdk5 ай бұрын
방구대장인 사람 좋아요
@dmeRtQ-4 ай бұрын
못생겼는데 너무 공감되고 이입됐음ㅋㅋ
@쿠키러버4 ай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ㅋ20살때 슬픔이보고 너무 짜증났는데 이건 제가 감정을 컨트롤 할수 있던 나이라서 그랬던거 같고 불안은 30이 되어가는 나이에도 그대로라 불안이가 귀엽고 안쓰럽고 했네요..
@whitedaydemo5 ай бұрын
존나 슬펏다 진짜 나는 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들을 하나하나 예측하려들고 미리 앞서 달려나가 걱정하고 불안과 우울에 잠기는걸까 앞에 닥친일들은 미뤄놓고서
@Astro123735 ай бұрын
공감
@6onua5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마지막쯤에 폭주할 때 진짜 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무슨 느낌인지 알아서…
@Kong-ee25 ай бұрын
이거 기쁨이가 자아 건드릴때 "난 부족해" "난 착한사람이야" "난 부족해" 이러면서 계속 바뀌는거 보고 울었음ㅠㅠ
@ju-rr11005 ай бұрын
라일리 사춘기 턱드름 디테일 보고 놀랐어요 스토리 너무재밌었음❤
@잼민초4채널5 ай бұрын
metoo요
@__-rt8lq5 ай бұрын
진짜루.. 리모델링 하기전에 잠드는 장면에는 없던게 리모델링으로 박살나고나서 일어난 라일리턱에 여드름이 딱 생긴게 오늘부터 사춘기시작! 하는 느낌이었어요
@runing_pham4 ай бұрын
저도 와 이런 디테일 미쳤는데하면서 봄... 그 학교 락커룸인가 거기서 거울보는거
@Happy-t4j7j5 ай бұрын
나중에 최종보스 감정으로 “사랑”이 나왔으면..
@넹-h6u5 ай бұрын
겁나 낭만있다
@서민-c7q5 ай бұрын
사춘기면 성욕이 젤 클텐데..
@Kimeukimeu5 ай бұрын
엄마아빠의 성욕들은 장기간 휴식인 느낌이네요...
@Oooo12347e5 ай бұрын
섹수할때는 기쁨이랑 사랑이가 같이 컨트롤 할려나
@cartman80405 ай бұрын
@@서민-c7q꼴림이
@윤돌파더5 ай бұрын
초3 딸아이랑 봤는데 후반부에 많이 울더라구요 사춘기에 올수있는 감정들, 그리고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인생의 모든 시간을 착하게만 살기는 어렵다는 것, 또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겠지만 그 또한 '나' 라는 것을. 저 대신에 영화 한편이 가르쳐준것 같아요
@_carpediem22415 ай бұрын
가정폭력 없는 평화로운 가정에서의 아이는 저렇게 성장하는구나 싶네요 어렸을때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는 자신에 대한 억압이 먼저이고,성인이 되어가며 점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게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되죠 울타리가 있느냐 없느냐로 순서가 바뀌긴 하지만 느껴지는건 비슷한거 같아용
@abouttime53774 ай бұрын
헐 라일리랑 성장 반대 상황인 가정의 캐릭터의 감정을 인사이드 아웃처럼 다루는 그런 애니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네의그림같아4 ай бұрын
전 영화보면서 가장 슬펐던 장면이 아이러니하게도 첫부분에 라일리가 하키경기에서 우승했을때 라일리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던 부모님의 모습을 볼 때였습니다. 그리고 라일리가 침대 위에서 걱정을 할때 부모님이 양옆에 앉아 위로해주는 장면에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그저 애니메이션일 뿐인데 라일리가 부러웠어요
@희범-w2s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3 나와서 라일리 첫사랑이나 짝사랑하는 스토리로 나와서 사랑이라는 감정나오고 슬픔이랑 당황이 위주로 풀어나가는 전개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화이즈-y8e5 ай бұрын
진짜 촌스럽다... 걍 한국작품이나 많이 보세요 거의 다 그런 작품들인데ㅋㅋ
@희범-w2s5 ай бұрын
@@화이즈-y8e 에휴.. 너나 많이 쳐 보세여
@푸딩K5 ай бұрын
저는 라일리가 밸을 좋아할 줄 알고 두근거라면서 봤어요ㅎㅎ
@mjk39165 ай бұрын
그럼 어떤게 안촌스러운 전개일까요? 궁금하네요 @@화이즈-y8e
@stayc_swith5 ай бұрын
@@화이즈-y8eㅎ?
@데헷-e3q5 ай бұрын
진짜 새로운 다른 감정들이 다 불안이 말에 동의하고 따를때 남몰래뒤에서 슬픔이를 응원하고 도와주던 당황이가 너무 귀여웠었는데..❤ 실제로 둘의 관계성이 가까웠군요! 진짜둘다사랑스럽다ㅠㅠ
@nuyha95 ай бұрын
처음에 감정들의 방 나올때 기쁨이 침대에 빙봉 피규어 있는거 보고 감동 받았네요ㅜ
@nyongkon13635 ай бұрын
19:01 라일리가 캠프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아주 잠깐 집 밖에 모습이 보이는데 집 근처에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면 한 명은 앞이 안 보이는 것처럼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어요. 영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안 보이는 곳에서라도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네요.
@park81865 ай бұрын
중간에 에플 광고 패러디 한것도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감정본부 공사할때도 대충 공사하다가 다 냅두고 밥먹으러 가자할때 너무 웃겼던거 같아요 해외 공사 현장 같은 느낌ㅋㅋㅋㅋ
@risingartist70625 ай бұрын
오 애플광고장면이머엿울까욤?? 😮
@park81865 ай бұрын
@@risingartist7062 그 장면 그려서 불안이한테 주는 장면 나올때가 옛날 맥킨토시 광고 패러디 한것 같더라구요 1984 애플 광고 뭐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j.m15055 ай бұрын
산와머니 캐릭터처럼 생김
@park81864 ай бұрын
@@risingartist7062 그 불안이가 웹툰같이 그림그려서 불안한 상황들 예측할 때 기쁨이가 의자 던져서 화면 깨트리는 장면이 아마 애플 광고 패러디 한것 같아요!
@abouttime53774 ай бұрын
@@park818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닥_234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조종대를 잡고 기쁨이가 막으러 들어갔을 때 기쁨이가 불안이를 잡으려 하지만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불안이가 기쁨이 얘기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 조종대를 놓았을 때 결국 불안은 스스로가 놓아주어야 하는 거구나 행복을 위해서 생기는 거니까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의 기쁨을 통해서 안정을 되찾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감동이었고 감정이란 거에 대해 엄청나게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난 아직도 운다 엉엉...
@SeaLine11075 ай бұрын
감독, 제작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함께 넣어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이미나-l9u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을 보며 자꾸 눈물이나는건 어릴때 내모습이 생각나서이고, 불안이가 울때 꼭 안아주고 괜찮아질거야 라고 말해주고싶은 나의 감정 😢
@아로미-e3g5 ай бұрын
기쁨과 슬픔은 동시에 있어요. 기쁨이 있으면 다 슬픔이 잇따라오는 그런 감정이 느껴지네요 ㅜㅠ 어른이 되면 슬픔도 찾아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TVEnzin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 3이 나왔으면
@귀엽네누울래5 ай бұрын
어른 된 이후~~ 재밋겠다
@체리여봉봉5 ай бұрын
부모가 된 라일리~
@김모모-s1x5 ай бұрын
10년후에 나오려나 5년안에 나왔으면
@다니엘-u8d5 ай бұрын
제발계속 라일리죽을때까지 여정을다뤄줬으면 ㅠ
@임소정-g5v5 ай бұрын
@@벨룬진짜용? ˗ˋˏ 대박 ˎˊ˗
@DOVYnuna5 ай бұрын
아이들이랑 보러갔는데..마지막으로 갈수록 불안이가 폭주하는 모습을 보고 울음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내가 엄마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나도 아이었어서 감정이 북받쳤나봐요..😅
@한소은-h3n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엄마, 아빠의 주된 감정(엄마:슬픔이, 아빠:버럭이)이 너무 슬프고 와닿음...ㅠㅠ 😢
@혜정-e4i5 ай бұрын
영화를 보다보면 소심이가 '불안이였으면 계획이 있었을텐데' 라고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불안과 소심이 연관성이 있다는것일까요? 둘은 무슨관계인지 궁금해요 알려주실수있나요?🥲
@reading_woman7015 ай бұрын
소심하니까 일이 잘못될까봐 불안해지는거고 불안하니까 일이 잘못되지않도록 온갖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니까? 라고 생각해보았어요^^
@Myetenalteenspirit4 ай бұрын
두 쪽 다 위험에 대비하는 역할을 맞고있습니다. 다만 소심이는 지금 당장 닥쳐온 공포를, 불안이는 먼 미래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죠
@쭈꾸림4 ай бұрын
갠 적으로 마지막에 불안이로 부터 형성된 자아가 "난 부족해" 라는 말을 하는것을 보고 진짜 많이 울컥했음 그리고 시작된 불안이의 멈출수없는 폭주가 불안감으로 인해 걷잡을수 없이 불안해지는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것같음.. 불안장애를 앓고있어서 마지막 라일리가 불안에 떠는 장면은 공감이되어서 굉장히 몰입해서 봤던것같다
@karltei5 ай бұрын
첫만남에 슬픔이당황이 케미 몰랐는데 이렇게보니 더 사랑스럽다ㅠㅠ
@sua114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불안이가 폭주했을때 기쁨이가 한 감정이 라일리가 어떤 사람인지 결정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불안과 걱정으로 스스로에게 부정적이고 자책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주르륵 😢 불안한 감정이 들어도 잠시 안마의자에 앉히고 긍정적으로 불안함을 해결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보미야 사랑해
@user-jjy10155 ай бұрын
순수함이 줄어들기에 기쁨은 어른이 되었을때 가장약해지는 감정이며 나는 나야. 이걸 아직 모르기에 김정들이 서로 부딪히는 이야기라 감명 깊었어요...
@soo225069865 ай бұрын
불안이가 악역같이 등장했지만 영화를 볼수록 악역이 아닌 그저 아픈 손가락인 느낌이 강하게 느꼈다 취준때와 첫 사회생활에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이 불안함이었고 불안이가 내 모습이랑 많이 겹쳐보여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났음 영화 내내 조심스럽게 다가와 잔잔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Shark_06045 ай бұрын
이거 영화 보고 왔는데 마지막 좀 나랑 비슷한느낌이라 ㅋㅋ 공감 많이 됬었음 ㅋㅋ 학기초,불안함 등
@3876-e7s5 ай бұрын
고런 불안감은 당연하죤ㅇ
@minho60184 ай бұрын
됬-> 됐
@hehe0owo5 ай бұрын
와 보고 느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ㄹㅇ 이런영상을 바랐는데..
@Ttenhee5 ай бұрын
11살 사춘기딸과 보고왔어요 영화보고 리뷰보니 사춘기를 한층 더 이해하게되네요 ^^
@JUCIYKIM5 ай бұрын
ㅋㅋ 그러게요. 그냥 좋았어 라고 끝맺는 이유를 좀 이해하겠더라구요.
@justkeepswim5 ай бұрын
시즌3는 고등학교나 대학가서 첫사랑하는 그 감정들을 묘사해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아로미-e3g5 ай бұрын
어른이 된다는 건 매우 슬픈거죠 ㅜㅠ 22살 사회복지학과인데 힘들어요... 책임감 따르는 인생에 대한 ㅜㅠ 슬픔과 실습비용...
@김선플-p5d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봉사활동으로 댓글을 달게 된 학생입니다. 인사이드 아웃2 관람을 한 뒤에 영상을 보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 영화와 관련된 심리학적 정보나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이 영상은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틀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들의 사춘기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영상을 틀어주셔서 수업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조사와 연구를 하실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며 오래오래 유튜브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raftoncom5 ай бұрын
불안이의 소용돌이 씬은 제겐 정말 압도당적이었어요. 소름돋게 무서웠으니까요. 이미 내 손을 떠나버린 상황에 어찌할 줄 모르는 불안이가 너무 무섭고 소름끼칠 정도였어요. 아마도 그건 나의 불안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때부터 정말 눈물이 수도꼭지 튼것처럼 쏟아졌어요.. 불안이는 빌런인줄 알았지만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거죠. 좋지 않은 기억은 애써 빨리 잊으려, 외면하려했는데 이제는 저도 그러지 않으려구요. 전 인사이드아웃1보다 인사이드아웃2가 좋고, 제 최애 감정은 불안이예요❤
@kyukyu88885 ай бұрын
1보다 2가 더 공감되었어요 광광울었네요
@duk_ing5 ай бұрын
사실 인사이드아웃은 특정장면이 심리학에 근거한 것 같지만 모든 장면이 다 근거했어요! 심리학을 공부하고 보면 진짜 잘 설명한 영화에요!
@gchalke86815 ай бұрын
언제까지나 감정에만 휩쓸릴수없지요.. 감정을 받아드리되 자기조절을 연습하고 삶의 여정의 각기다른 선택의 순간에 책임을 질수있게될때 , 우리는 어른이된다.😊
@나는ENFP5 ай бұрын
전 1편 끝날때 사춘기 버튼 생기고 다들 이버튼은 뭐지? 뭐든 별일있겠어? 이러고 끝나서 후속작 이미 정해놓고 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여..ㅋㅋㅋ대박
@새_우5 ай бұрын
따분이 좋아하는 분들 안 계신가요 저만 따분이 완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건지....ㅋㅎㅜㅠ
@youminjan5 ай бұрын
따분니 너무 매력있어요 ㅋㅋㅋ
@yjy37595 ай бұрын
따분이 우리아들 ㅡㅋ 우리아들 캐릭터라고요 말끝마다 재미없어 시창 ㅋ
@새_우5 ай бұрын
@@yjy3759 따분이 여자에요....😲
@notwrongyesdifferent4 ай бұрын
@@새_우 저분은 그 말을 한 게 아닌데용... 이해 좀
@새_우4 ай бұрын
@@notwrongyesdifferent 윗분 원글 따분이 우리 아들 이라고만 적혀있어서 여자라고 댓글 단 거였어요....추후에 수정하셨습니다...
@정태영-w5s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3나온다면 픽사대표작품은 토이스토리와 인사이드 아웃이 될듯
@user-ru6ph2po2c4 ай бұрын
15:21 오 이 점이 정말 좋네요..확실히 영화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아요
@Nicoledaul5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는데 정리 잘하신듯❤
@tshvmutddk4 ай бұрын
불안이 때문에 내가 성장하고 발달힐수 있었지만 잃울게 너무 많음 나자신까지 잃어버릴수 이ㅛ음. 펑펑 울음. 지금까지 내 인생이 불안이로 오래동안 살아와서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온걸 알게됨 그래도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비빔밥집착꽝꽁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3가 나온다면 청소년기의 사랑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잇힝-u6f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3 연애 인사이드아웃4 사회생활 인사이드아웃5 육아 인사이드아웃6 노년
@fefeqnsns37805 ай бұрын
아니ㅋㅋㅋ미리 스포하지마샘ㅋㅋㅋ 진짜 그렇게 나올것같음ㅋㅋㅋ
@user-jjy10155 ай бұрын
심지어 시즌3는 이미 암시하는게 나와서 더그래 ㅋㅋㅋ
@fefeqnsns37805 ай бұрын
@@user-jjy1015 3소식도 듣긴함ㅋㅋㅋㅋㅋ
@jabsu19934 ай бұрын
5.5 갱년기
@SLACKER_YU5 ай бұрын
즐겁게봤어요! 감사합니다😊
@Song-x3k4 ай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 1에서도 결말로 향해가며 '기쁨이가 조금씩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2편에서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다른 감정들도 인사이드아웃1에서보다 표정이나 표현 같은 것들이 더 다양해지는 게 눈에 보였어요.. 버럭이가 마냥 화만 내지 않고 상황에 맞추어 아이디어를 내거나 웃는 것들이 보이더라구요.ㅎㅎ 물론 기쁨이가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기는 합니다! 짜증을 내고 욕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말이죠. 정말...뭐랄까, 점점 기쁨이가 사람같은 하나의 개체?같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fh7ej5 ай бұрын
14:22 여기 캐릭터 사진은 "구피"가 아니고 미키의 반려견 "플루토"에요. 구피는 연두색 모자를쓴 검정색의 키가 큰 꺽다리 개고, 도날드덕과 함께 미키의 친구에요. 사진첨부 잘못하신듯 ㅠㅠ
@hiharioo5 ай бұрын
어른의 눈이라 그런지 9년만에 만난 라일리를 보는데, 자식같고 행복했어요 1을 보신 분들 꼭꼭 보시기를
@dal224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blackchilden26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 3 가 없지만 나는 3의 방향성은 무조건 사랑이다 이제 사랑으로써 여러 감정을 느낄 것 같다 그 사랑안에서 여러 감정이 오묘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발전할 것 같다
@모차르트박4 ай бұрын
초4딸아이랑 보러갔는데 아이들보는 영화라는 생각에 대충보고 가야지 했는데 볼수록 너무 우리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담고있어서 보다가 눈물이 나더라구요ㅜㅜ 따뜻하고 위로되는 영화입니다~꼭 보러가세요~^^
@TV-vh5yb4 ай бұрын
영화도 좋고 내용 분석도 꼼꼼해서 재밌게 봤어요! '인사이드아웃2'도 귀여우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혜린-z4q5 ай бұрын
보는 동안 정말 불안이가 너무 싫었는데 그때 나를 돌아보니 정말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나 그 자체였음.
@손석-l7n5 ай бұрын
14:23 얘는 구피가 아니라 미키의 애완견인 플루토입니다
@최주열-p5y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깜짝 놀램
@이트와5 ай бұрын
시즌3가 나온다면, 전 1편 빙봉의 말처럼 성인이 된 라일리가 달에 갔으면 좋겠너요.
@토리tori5 ай бұрын
시즌3이라고 수정해주세요
@Linnajjag05035 ай бұрын
시즌 쓰리라고 읽으면 가가맞습니다!
@토리tori5 ай бұрын
@@Linnajjag0503 네? 가가맞습니다가 뭐에요?
@야호-s9q5 ай бұрын
@@토리tori시즌3 발음을 "시즌 삼"으로 하면 시즌3 "이"가 맞지만 "시즌 쓰리"로 발음하면 시즌3 "가" 맞다고 말하시는 거 같네요 그니까 저분은 (시즌3을)시즌 쓰리로 발음하면 "가"가 맞습니다 라고 말하시는 겁니다
@이트와5 ай бұрын
@@토리tori 왜 이런걸로 댓글이 달리는지 혹시 모든 댓글에 문법 어설프게 지적하시나요?
@jayjeong63225 ай бұрын
정성스러운 영상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
@타로미라클5 ай бұрын
8분 최고입니다!!
@사람-x5c4h5 ай бұрын
오늘 인사이드 아웃 2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욬ㅋ
@peace_icetea5 ай бұрын
진심 영화감독들은 천재인거 같음ㄷㄷ
@lizlee33765 ай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 감정들 침실 나오는 장면에서 기쁨이 침실에 빙봉피규어 있는거 보고 되게 반가웠는데 이건 안나와서 아쉽네요ㅠ
@맛뚱산내놔5 ай бұрын
시즌3 예상해 보면 말하셨듯이 성 이나 야망 같은 어른들의 쾌락성 성격들과 현재의 감정들이 부딪쳐 싸우고 그걸 추억을 통해서 라일리가 커가는 과정들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서로 이해하는 이야기가 될꺼 같은데
@intak64044 ай бұрын
완벽한리뷰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hs59225 ай бұрын
노년까지 시리즈로 가자!
@쀼쀼-z8z5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파우치 장면은 새서미 스트리트에 It's elmo's world 부분에서 smartie 도 같이 들어간 것 같아요!
초기엔 라일리가 잘 안되길 바라는 감정도 있었는데 그 친구를 2에 등장시키려다가 폐기 시켰다고하더라구요 아마 그 친구가 나왔다면 걔가 악역이 됐을듯
@adfc6905 ай бұрын
이 설정은 이거대로 좋네요. 사실 누구나 한번쯤 자기혐오라는 감정을 느끼죠. 그게 심해지면 아예 놔버리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거고. 라일리가 대학생-성인 시점에 등장해도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애니특성상 너무 다크해질까봐 폐기했나봐요.
@xj87515 ай бұрын
시즌3 에는 그리움이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감정에충실햇던 날들이 그리워요
@rock_09135 ай бұрын
그리움보단 추억할머니가 정식적으로 등장할 것 같네요 추억 할머니 이름의 영어가 nostalgia, 즉 향수여서 ㅎㅎ
@user-smilegagul5 ай бұрын
그리고 보니 라일리의 최애 옷이자 짧아져서 더 이상 못 입게 된 옷도 무지개 색깔이었던 것 같네요!!
@3876-e7s5 ай бұрын
정말 불안감이 많은 친구가 많이 떠올랐어요. 저는 불안이란 감정이 없기조 하고 생겨도 잘 컨트롤 하는 법을 알아서 항상 불안해하며 다양한 시물레이션을 그려보는 친구를 이해하기 어려웟는데 조금은 이해가 될 듯해요
@howlingsoul5 ай бұрын
영화 초반 조이가 하늘색 망원경으로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망원경이 토이스토리에 등장한 그 망원경 장난감으로 보이더라구요! 이거도 이스터에그의 하나일것 같습니다ㅋㅋ 제작 배경이나 감독 인터뷰 등 내용 잘 담아주셨네요 영상잘봤습니다!
@Jia_12055 ай бұрын
부럽이 목소리 얇고 귀여울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어른목소리..
@윤태완-o4h5 ай бұрын
17:40 까칠이 성우분 바뀐줄은 몰랐네요... 너무 찰떡같이 소화한 듯. 근데 진짜 왜 이리 불공평한 금액을 제시했지...
@호랑랑이4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는데 마지막에 심령때문에 감동먹음요ㅠㅠ 안보신분들 쪽보세요!(내리면 스포있어요) 마지막에 다같이 심령(?)안고 그러는모습이 너무좋았어요
@이원재-i1p5 ай бұрын
14:20 사진에 나온 강아지는 구피가 아니고 미키의 반려견인 예요
@스카리하늘5 ай бұрын
8:53 에서 그림 3개 나오는데 왜 우울이 2개가나오나요..? 혹시..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보니까 진짜 너무 공감되고 또 눈물 날뻔했네요.. 올만에 인싸이드 봐야겠네요!!
@Fate_-..5 ай бұрын
긍정적이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고 기쁨이가 말할때 눈물이ㅜㅜ
@한미정밀화학5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보고 올것입니다... 그래서 리뷰 본거예요. 미국은 어제 개봉했는데 어제는 여행가서 못봤어료
@뉴이-75 ай бұрын
봤었는데 진짜 명작이에요 영화보고 눈물이 날뻔한 영화는 처음 같아요! 추천 추천
@황은우-i9y4 ай бұрын
인간됨, 우리가 가진 보편적인 면인 감정으로 공감시키고 감동을 주는 영화 우리도 우리의 좋은 부분만 보고 살 순 없다. 내가 가진 부족한 부분도 '나'이기에 그 '나'의 모습또한 사랑해야한다. 왜 스스로를 그리 엄격하게 구는가. 점점 기쁨이 줄어가는 우리. 일상에서의 기쁨을 기억하자. 불안정한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해하기보단 현실의 소중함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