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운전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에게 힘든일이 생겼을때 처음에는 현실이 믿기지도 않고 받아 들여지지도 않아서 많이도 힘들었는데 어느날 마음을 바꿔 먹으니 살아 갈수 있는 새로운 힘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갖는것으로~~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것까지 감사. 이런 마음으로 다시 용기를 내어 살게 되니 웃을일도 행복한 일도 결국은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냐에 따라 나의 운명의 시간도 거기에 순응 하면서 잘 흘러갈수 있는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모든 내용들이 강한 공감과 끄덕임을 하게 해 주는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자전거 타고 길을 따라 달려가다 보니 가슴이 후련한 느낌마저 듭니다. 자작님께서 자주 와 주셔서 너무 좋고,감사 드립니다. 자작님의 9월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리도 깊고 지혜로우십니까. 던져주신 문장을 오늘의 화두로 삼겠습니다.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것까지 감사.
@mingziu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동! 은주님의 글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나무-z7c2 жыл бұрын
그제밤엔 한번듣고 어젯밤엔 두번듣고 오늘은 태풍으로 비가퍼부워 온종일 집안을 서성거리며 또 듣고 들었습니다..^* 언어 한줄한줄이 5월초 공원의 싱그러운 나뭇잎을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봄바람 같기도하고 그리워 죽겠고 볼수없어 한없이 슬픈데 그마음마져 그래 기다려보자 오늘밤이 지나고나면 좀 여터지겠지 하며 그리움을 기다림으로 바꾸워주는 자작선생의 글읽어주는 목소리와 리듬감에 듣는이들의 아픔이 조금은 엷어지는듯 할겁니다. 젊음을 긴 삶을 지나 오면서도 여전히 그리움하나 가슴에품고 살아야 살아갈수있고 살아낼 이유가 생깁니다... 또 서로의삶을 지탱해 주기도... 그리움 하나씩은 꼭 만들어 살아들 가세요... 빠른 문명과 쓸모가 그다지 없다는 이유로 시골냇가 언덕베기와 논뚝에 5월이면 봄바람에 반짝반짝 사그락 사그락 흔들리며 하늘향해 멋지게 뻣으며 자라나던 키가큰 미류나무를 자작선생은 아시는지요.? 5월 미류나무 잎새가 봄바람에 날리면 연애 엽서 같아서 미류나무는 반세기도 훨씬지난 그시절의 아련한 그리움 으로 남아 있지요..^*ㅎ 나이들고 또 2.3년 건강이 나빠지면서 자신을 지탱해주던 여러감정들도 무기력으로 자리를 틀면서 요즘 또 다시한번 살아내려 애쓰다가 만난 우리 자작선생님 글 읽어주는 싱그러운 목소리에 저도 다시 활자에 눈을 맞추게 됐습니다. 살아갈 힘을 다시 얻습니다...♡^* 자작님께서 선택하신 책들이 저의 정서와도 참 잘맞아 얼마나 감사한지요..^*ㅎ 한동안 활자에 눈맞출 기운도 열정도 사라진 날들이 참으로 연민 이었지요... 자주는 못했으나 요즘은 이렇게 자작선생께 고마워 어설픈 댓글도 달며 지냅니다... 자작선생과 늘 함께 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ㅎ
@CHOI-fk8pt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도 탁월하십니다. 여러방면으로 박식하신분 같습니다.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영화음악 천일의앤도 젊을적 시낭송 할때 자주 이용했었는데 반응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늘 감사합니다.
@treefrog3brothers2 жыл бұрын
강릉 사천 뚝방길 - 바다의 순한 눈물을 매달고 그 눈물엔 솔잎향 가득 고여있을 길가의 소나무. 뿌리를 매만지며 달리는 바퀴의 감촉을 양 손에 전해 받으며 자전거 페달을 곱게 저어봅니다, 마음으로요. 바다에 어깨 기댄 하늘이 뽀얀 파도 끝을 걷어다 높이 널어놓았네요. -사랑은 때로 못견딜 만큼 괴롭지만 그리움은 보고싶은 바다나 기다리는 첫눈이나 설레는 여행 같아서 참으면 참아진다. 참은 만큼 굉장한 기쁨이 있다. 문장에 핏줄을 심고 숨을 불어 넣는 낭독의 힘! 수시로 많이 고맙습니다.
@지혜성곽정아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위로 받으며 또 간신히 버티며 온 하루를 이렇게 보냅니다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s-hq4o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최고입니다 👍😍저는 아들한테 부탁해서 감사 표현을 했는데 또하려니 비밀번호가 3번이상 틀려서 그런지 안 되더라고요
@hs-hq4os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엄지 손가락 👍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사랑하는 카치아님~^^ 조금 더 회복되셨어요? 오늘 영상이 참 이뿌죠? (이뿌다 는 경상도 사투리.) 한국에 한번 오세요.^^ ❤️🌳❤️❤️❤️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hs-hq4os 저도 전에 자꾸 틀려서 못하고 애 태운적 있어서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는 손자한테서 배웠어요.ㅎㅎ❤️🌳
이럴 수는 없습니다. 림태주 작가님! 이토록 빼어나 문장들을 몽땅 동원하시면 남은 것들이 없잖아요. 제가 외로움이나 그림움을 쓰게 되면 표절이 될 것 같아요. 으앙~ 림태주 작가님의 좋은 책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제말이 바로 그렇습니다. '이럴수는 없습니다. 림태주 작가님!'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가을이 오는 한가로운 뚝방길 자전거 탄 자작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분홍빛 배롱나무 꽃(백일홍)이 너무 예쁘게 가슴을 스쳐 지나가네요 파란 구월의 하늘아래 아름다운 길 세상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백일홍 꽃 자작님과 눈맟춤 하는것이 부럽습니다 샘나고 얄밉기도 합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능소화는 어찌하여 그다지도 예쁠까 하얀 목련도 스러질것만 같은 간지러운 라일락 향기에 미치지 않을 사람이 아니 감성이 게 누구 있을까 미친 봄 밤 꽃처럼 속닥이는 감성 두 개가 너무나 예쁘다 잠시 찰나에 지나가 버린 미친 봄 밤 아름다운 그리움 하나 나만의 아련한 봄 밤의 그리움...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장미님만의 '아련한 봄밤'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듣기로 하지요.
@성연김-z5s2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글은 단어마다 외워버리고픈 진주알들로 가득한 詩語들의 잔치상 같아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도로 일어나 책을 사서 두고두고 영롱함을 씹어야겠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곁에 두시면 내내 행복하실겁니다. 성연님
@estherkim76562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아름다워 또 눈물이 고입니다. 제 마음에도 그리움 하나 남아있는데 글과 맞닿아 예쁘게 아롱집니다. 멋진 자작님의 목소리와 함께요~ 감사합니다~
@민태금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오신 단골 손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뚝방길과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자작님의 읽어주는 글과 목소리 보다는 그 길로 눈길이 가서 결국엔 눈을 감았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들 주무시길~~~
@pksoon97932 жыл бұрын
우리인생은 각자가 다른항아리인가보다 이렇게 재미있는이야기을 담은꿀단지가 있기도하고 독이든 독단지도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과꿈단지도있고 각양각색의 단지들이 모여사는 것이세상이네요 아름다운 세상이 아름다운예쁜항아리들이 더많은세상이 되면 이세상도 천국이 되겠구나 나도꿈과 사랑만이 가득한판도라의꿈단지였음 좋겠는데 성장하며 이루어져야 하겠지 잘들었읍니다 정말로 ㅎ ㅎ ㅎ
@어설픈귀족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의미가 된다면 새파란 새벽의 끝 답장이 없어도 수취인 불명이라도 세계지도 같은 마음을 펼쳐보이는 긴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밀봉된 채 지나치는 바람에 골목 어느 언저리 쓸쓸히 나뒹구는 신세가 되어도 그것조차 그만큼의 그리움이니, 가을에는 함부로 무겁지 않겠습니다^^ 가을에는 함부로 외롭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셔요~^^
@sonjongso592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아름다운 글들의 향연... 새벽녘에 잠시 깨어서 들으니 바닷가의 우체국에서 엽서를 쓰는, 림태주님이 상상됩니다. 오레곤의 아침이 서서히 열리고있네요. 감사합니다.
@ejh40502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당신이 보고싶습니다//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를
@jjangryu2 жыл бұрын
이책은 사서 전문을 읽어야 겠네요. 아름다운 글들 구절구절이 심장에 콕콕 박혀 떠나지 않고 내가슴 속에 식지 않는 떠뜻한 화롯불이 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성연김-z5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콕콕 박히는 진주알들~~~
@심선숙-y8m2 жыл бұрын
자작 나무님 목소리가 가을 가을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바로 알아보셨네요. 가을가을 목소리.
@psyche1052 жыл бұрын
바닷가에는 수집할 그리움의 문장이 많아 보낼 편지와 엽서가 많다고 하시네요 엄마 긁다가 낳은 자녀들 글, 그림, 그리움.. 배우고 갑니다 임태주작가님은 어휘의 천재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밍스완2 жыл бұрын
뚝방길이 너무좋아서 큰 티비화면으로 스크린보며소파앉아서 멍히 들었어요 어느새 마음이 말끔해지고 차분해지네요 태풍영향으로 비가 오니 더 그러하네요 오늘은 서점들러 이책을 쥐어야겠네요 침대머리맡에 두고두고 그리울때마다 볼게요 요즘저도 바닷길 트래킹을 시작했는데요 어제는 화도라는 조그마한 섬트래킹을 했어요 참 조은 가을입니다 이번가을은 그리움이 더 깊어질듯 예상해봅니다ᆢ 소중한사람을 잃어본 사람은 알거예요ᆢ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전해주세요. '화도'에서 하셨던 섬트래킹에 대해.
@jennifierpai46962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란?.....ㅠ 내 마음이 촉촉해 옵니다. 자작님 강릉에 사시나 봅니다 바닷가 어느매에서 들려오는 정겨운 음성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나의 삶에 힐링을....감사!
좋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나... 옆에 바다를 두고 끝간데 없는 길 위 하늘빛이 가을이다 곧 낙엽지겠다
@박계순-q1p2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사람에게만 언어을 주었다 이렇게 주옥같은 아름다운 말들이 사람들의해 곱게 곱게 채색이 되어 눈과 귀을 즐겁게 해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숙-b9q2 жыл бұрын
여름이 가고 있다고 풀벌레가 울고 있어요~어릴적부터 여름이 좋았어요~수박 원두막 그리고 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무렵 왜 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울까요?이밤 가만히 눈을 감고 그리운 이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편지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리운 단어 입니다~^^
@파란나라-c1u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오랫만에 마음 밭을 돌아봅니다. 나직한 자작나무님 목소리가 지나온 세월 어느 길목으로 나를 안내하네요. 이제는 영영 만날 수 없는 그리운 사람들, 눈물나게 보고 싶은 사람들도 데려다 주네요. 고맙습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는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 패티김 멋진 가수님 구월의 노래. 자작님, 우리 나무님들 모두에게 바치는 노랫말 노래 찾아 한곡 때려보시지요~🙆♀️
@春子山口2 жыл бұрын
패티김 정말멋진 가수님! 노래중에서도 제일좋아하는곡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春子山口 앗 다행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가슴으로 듣는 구월의 노래 이지요 ㅎㅎ 행복한 나날들 되시옵소서🙏🙆♀️🌲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장미님덕에 모르던 음악을 알게됐습니다. 지금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아...너무 좋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몰랐어요?! 아~ 세대차이 ?? 이렇게 멋진 노래를! 수없이 많은 구월이 지났음에도 여태 모르셨다니 오호라, 제가 큰일 했네요 하하하하하 이제 남은 여생은 구월이 오면 구월의 노래, 잊지 마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rosejang4340 잊지않을게요. 장미님도 함께
@윤윤여심2 жыл бұрын
'당신' 이라는 말과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만나고 봄과 바다가 배경이 되니 가슴의 아려옴이 느껴집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당신, 나 한테나 잘 하세요' 에서 피식 웃었습니다. 인생은, 사랑은ᆢ 때론 영화처럼 혹은, 정해진 답처럼 흘러흘러가는것인가 봅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helenapark18302 жыл бұрын
예 자전거 꽉 잡았습니다 큰 길이 아닌 자전거 길을 따라 멋진 여행 햇습니다 림태주님의 시어들.. 새삼 푸른 시절 가슴 설레는 시절로 돌아가 영혼과 맘이 편안하고 맑아지네요 어쩜 시어 하나 하나가 태초의 세상으로 초대해주셔서 감동 위로로 오늘 하루 에너지 만땅 ㅎㅎ 자작님도 만땅 충전하셔서 또 좋은 작품 소개해 주세요 기다리겟습니다 그리움 보고품으로....💖
자작나무 아저씨 음성에 푸욱 빠져서 듣기 시작했는데 오늘 정리된 마지막 부분은 기록해 놓고 사랑을 차마하지 못하는 나를 그리움으로 위로하렵나다. 참 좋은 자작나무 아저씨 음성... 매력을 넘어 마력...ㅎ 감사합니다. 늘
@Angela-tk8iy2 жыл бұрын
9월의 첫날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 자작님의 음성과 함께하며 혼자의 시간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듣기만하려다 용기내어 오랫동안 함께하신 분들 틈에 살포시 합류해봅니다. 이제 막 시작되는 가을이 제아무리 짧아도 자작님이 들려주시는 글귀에 마음 풍성할듯 합니다. 오래토록 함께 해주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젤라님!
@김두희-s8f8r2 жыл бұрын
< 그리움의 문장들 > ♡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마음을 감추어둘 여백이 많기 때문이다 /공감 됩니다 림태주 선생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작님♡♡♡ 강릉 사천 뚝방길을 나무님들과 산책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책 잘듣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hyeransong7607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애정하는 림태주 님의 글을 자작님의 자전거와 함께 페달을 밟으며 듣다보니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ㅎㅎ 역쉬 , 림태주님의 글은 심장을 저격하는 듯한 감동으로 움찔움찔...요 단독으로 소유할수있는 '그리움' 이 있다는것은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네요 고운밤 되소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작님
@ryus939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오늘도 선물을 안겨주시는 자작님♡ 아빠에게 선물 받은것 같은 마음입니다 탁자에 수북이 쌓인 휴지들을 바라보며 ᆢ세번을 반복할때쯤에야 눈물이 멈추네요ㅎㅎ 어른이 된 지금도 마음한구석 어딘가에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아직 남아있었나 봅니다 실컷 울고 나니 웃음이 나요^^내안의 작은 나를 위로하며 ᆢ내일은 엄마 생신이라 얼굴뵈러 가는데~ᆢ조금씩 조금씩 기억이 사라져가는 엄마를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요즘은 현실로 받아들이고 인정해가는듯 합니다 엄마의 웃는 모습을 기대하며 ~~ 고맙습니다 자작님의 낭독과 영상은 마음을 치유하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평안한밤 되십시요~♡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초밥 먹고 싶어요. 저는 일본 음식이 맛나요.아가잔아요. 아직도 엄니가 계시니 참 부럽습니다. 태어나서 좋지요. 널 낳지 않으면 어쩔번 했니? 절 나아서 좋다는 말씀이지요.
자작🌳님이 덕분에 더욱더 사랑하게 된 림태주님. 시. 그리고 그리움이란 단어. 제 카톡대문 사진에 빨간 우체통표지 이 책과 4만 기념 머그컵을 걸어두고 힘든 지난 시간에도 행복해 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여름내내 시원하게 매일 사용하던 파란컵을 잘 닦아 넣어두고 노란컵으로 바꾸어야 할 가을이 옵니다. 이 책도 다시 둘러봐야 겠어요. 자전거타고 사천뚝방길 행복한 산책길 우주별만큼 감사인사 드려요. 💚
@이아-y1r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왜 이토록 가슴저리게 와닿을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을구입해서 두고두고읽어 봐야 하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를
@나양-s4l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그리움으로 가득함니다 자작님 감사함니다~^^
@해피해피-g8f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산들님
@송미자-t6v2 жыл бұрын
오늘 글 너무 좋아서 두번 들었어요. 자작님. 나무님들 태풍 조심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네, 미자님도 태풍 조심하셔요
@꽃담-s5s2 жыл бұрын
구월의 초하루 햇살이 좋아 하늘빛이 너~무 맑아서 일상을 접고 산길 들길을 지나 산골아낙은 시내 도서관에들러 림태주님 시집두권 그림책두권 빌리고 리뷰좋은집 돈카츠로 점심도 먹고 라떼도 한잔들고 세상을 다가진듯 뿌듯한맘으로 산골로 돌아왔는데ᆢ ㆍ 우연의 일치인가요ㅎ 자작님 림태주님의 그리움의 좋은글을 갖고 오시다니ᆢ 반가웠고ᆢ 어케 이리 고마우신지 ᆢ 오늘은 무한 행복한밤입니다💗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좋아야하네요. 꽃이 담이니 얼마나 이쁠까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주 잘했지요? 하하하
@하정숙-d3f2 жыл бұрын
고운글 잘 들어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yul2kim7982 жыл бұрын
듣고있는동안 멍먹했습니다.
@해윤-v9p2 жыл бұрын
님 덕분에 멋진 가을 날이 됩니다 행복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고애정댄스목포라떼2 жыл бұрын
반갑워요..자작님.🙂 하늘이 높고 맑습니다... 들녁도 완연한 가을 풍경입니다.. 사랑하고 싶은계절 .. 가을입니다.. 끝까지 함께합니다..😌
@박미혜-d4e2 жыл бұрын
늦은시간에 자격증공부중인데 음악이나 틀까해서 유툽켰는데 더 큰 선물이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김준영-j3r2 жыл бұрын
바닷가 우체국에서 쓰는 편지 이토록 말이 곱고 예쁠수가 있나 재치있고 유머스럽고 이런 편지를 나도 쓰고 싶네요 진짜로 강릉 사천길 자전거 타고 달려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요즘 입니다 책읽는 자작나무님의 가을도 행복하시기를^^
@aechamatsumura413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좋은추석 보내세요.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항상 힘내주세요.
@조현정-i5d2 жыл бұрын
바닷가 우체국에 편지를 쓰는 .. 저도 너무도 그리운 이가 떠올라서 오늘밤은 쉬이 잠들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움의 세포를 깨워 준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늘 곁에 머물러 주세요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자작님ᆢ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를
@김은정-r2m9r2 жыл бұрын
우와!!!! 파아란 가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자작남 옷자락 꽉 붙들고 앗은돠죠!!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꽉 붙들고 계셨죠? 하하하
@생안마가2 жыл бұрын
아~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leelee2470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햇살 받으며 하하하 웃다가 뭉클하며 듣곤 했습니다. 이번 생에 한번만 겪었으면 하는 그리움의 터널을 나오는 시점에 들으니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듣고 싶습니다. 좋은 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를
@abearflyinginthesky83962 жыл бұрын
추석이 다가오니~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자주 찾아가 뵈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후 찾아가면 무엇하나? 이렇게 마음과 머릿속에서 맴돌이를 하네요. 문득,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할아버지가 생각나니~?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마음에 긁어 새기는 것이 그리움 이라네요 자작님 갈색 목소리 가을 남자(추남) 영상들에 제목들도 유난히 갈색들이 많은듯 고로 자작님을 만나면 난 미치도록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마냥 사색하고 싶습니다 마냥 즐겁고 명랑하고 깔깔거리고도 싶어 집니다
@starcandy0012 жыл бұрын
그리움에 대한 시인의 마음이 너무 이뻐서 이북에 담아두었어요. 산책하는 길에 잠시 벤치에 앉아 바람을 즐기며 읽고 싶은 책입니다^^ 와 도 담아봅니다. 한동안은 림태주 시인과 절친 해야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림태주시인과 '절친'이 되어가고 있어 기쁩니다.
@greenstroll3282 жыл бұрын
글도 즣고 자작님 목소리도 좋고 펼쳐지는 영상도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자작님 덕분에 행복한 가을밤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요~~
@하모니카정경주2 жыл бұрын
역쉬~~~^♡^ 가슴이 멍멍 눈시울이 따뜻ᆢ 가을인가 봅니다
@신성옥-t5c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셨나요? 자작님? 예전에 올린것 보다 더 깊이가 있어요. 아름다운 조각입니다. 사랑보다 그리울랍니다. 우리집 도까비는 병원면접을 보았답니다. 대학4학년이라... 제가 회사다니기 힘든데 니가 먹여살리라 했드만 "응" 그라네요. 어미 딸이라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죠.
@김미숙-x2j3m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듣는 자작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여운이 길게 남을것같네요 그리움!!! 항상 그리움속에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네, 내내 그리워하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부뚜막소금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으네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전체화면으로 켜고 커피 한잔 했습니다. 파아란 하늘도 그리고 주변을 경치도 너무 좋고 자작나무님의 섬세한 배려가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예쁜경치 최고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임봉옥-w6z Жыл бұрын
♧ 쪽빛하늘 과 싱그런 바람과 자작님의 음성!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유희순-k6g2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짧은시간~!! 참으로 소중한 시간!! 한문장 한문장 유익한 따스한 스토리 넘 좋아욤ㅎㅎ 오늘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경청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해피하세욤?!!
@7thWokfpack2 жыл бұрын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작품이 너무 멋있어요 목소리도 멋있고요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초가을 들길을 따라 림태주 시인님의 그리움의 문장들 복습 잘 하였습니다.🛤 ⭐ 그리움은 온전히 단독 소유다. ✉📮 초가을에 시작된 편지인연으로 젊은 날 짙은 그리움에 머물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작님! 평온한 구월 되세요.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불루로즈님 이쁜 추억 꺼내 보는 불루로즈님 ~^^ 행복한 시간되세요^^ ❤️🌸🌳❤️🙏🍵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단순하고 무심하게 살아야하는데 다정도 병인듯합니다. 편지 쓸 때가 그립습니다. 너무 빠르고 너무 쉽게 결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간밤도 불도 안끄고 다시 잠이 들어 버렸네요. 😂 님의 댓글을 읽으며 세심하고 다정한 마음에 지친몸 위로 받습니다.고맙습니다. 꼬옥 다음주 퇴원 하실수 있을거예요.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HoHoHo468 저는 연서로 기쁨과 슬픔을 다아 경험한 영혼이 아팠다 나은 치유자랍니다. 늘 님 곁에 껌딱지로 있을게요. 마음밭 많이 보여 주세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의희지 안젤라님 이심전심 이네요. 핸드폰 잘 적응하고 계신지요. 저는 9월과 10월이 차암 좋아요. 물론 이른봄의 그 향기로운 바람결도 차암 좋아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管谷正美2 жыл бұрын
아~여기 가슴에 한가득이네요 ! 그리움도 사랑도 다 좋네요~감사충만!!! 언제나 건강 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늘 곁에 머물러 주세요
@管谷正美2 жыл бұрын
물론!이죠!~大好きですから❤️
@안미리-s3h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네~ 꼭 잡았습니다 출발~~ 음....상쾌하네요 바람내음이 나지 말입니다😌 자전거여행 감사해요~자작님 📖☕️🌏 그리움은 내꺼로 ㅎ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다른 자전거 여행으로 또 만나요 미리님
@안미리-s3h2 жыл бұрын
네 ~ 시원한 바람내음 🌏 기대할께요☕️
@태용파파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달콤한 목소리에 잠들었다가, 푹 잤는지 일찍 일어나서 마져 듣고있습니다~~ 행복한 자작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jrk3279 ай бұрын
자작님 밤새 비가 왔내여 비오는 소리잠을 부르는 소리인대여 내일 밭에가야하는대 내일은 호미가 잘들어 가겠어요 반가운 손님 이예요 ^^♡
@keepgoing63152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 영상도 굿 감성 충만해지는 배경음악과 책내용과의 조화도 굿굿^^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gcss922 жыл бұрын
하루 사이에 날씨가 여름에서 가을로 순간이동했네요. 자작님의 목소리와 정말 더 잘 어울리는 계절이와서 더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림태주님 글을 듣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책을 꼭 사서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책도 샀는데 읽고 들으니 더 좋아요. 자작님덕분에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
늦은아침 눈을 뜨니 예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움으로 얼룩진 내 마음을 자작님께서 읽어주시니 참았던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음악을 삼가고 다른 일에 집중해 보렵니다
@자연맘2 жыл бұрын
따~~~~알 ♡ 부드러우면서 강하게 내용을 잘 전달해 주시는 자작님덕에 마음에 평온을 찾아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nnykim6741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어디로 가실런지 ㅎㅎㅎ 단경골 계곡 추천드려요 강동면에 있구요 초입인 정감이 마을에서 쭈욱 들어가면 깊은 골짜기가 나온답니다 언별리에서 더 들어가면 계곡의 시작이구요 가을이 오는 계곡 모습 보고싶네요 뱜도 나오니 조심해야 하구요 한번 갔다가 도망가는 소리에 소스라친 기억이 있어서요 라이딩 항상 안전하게 하시구요 두번째 고향이 강릉인데 영상과 함께 좋은 책글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빛이 있는 내일을 맞이 할수 있어서 편안하게 눈을 감습니다 모두의 아저씨 나무님들 좋은 별밤 보내세요 태풍 걱정도 재워봅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언별리라... 첫사랑과 같았던 이가 살던 동네였군요. 왜 이름이 낯이 익나 했더니... 그대를 만나 한시절 참 행복했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dannykim6741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밥알 한 두알에 우표를 붙이고 한 꼬집 소금으로 침을 발라 봉투입을 칠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이 바닷가에서 온 편지이길 알아차리길 바라며 크리스 마스에 타들어가던 부강지에 솔잎 잣나무 가지 붉음은 퓌이퓌 치힠 익어가는 고운 고구마의 심장소리 같습니다 봄이 오기 전까진 차가운 편지는 오지 않길 바랍니다
@psyche1058 ай бұрын
림태주 작가님의 그리움의 문장들이 그리워 다시 한번 읽고 갑니다 처음 들을 때보다 더 많이 들리는 그리움의 문장들.. 감사합니다
@유정-b7c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죠? 하루일과 마치고 침소들어서 젤~먼저 자작님 방문열었습니다 다정한 목소리 다정한 웃음소리 9월시작했습니다 가을이 문열어 달라고 노크해서 환영했습니다 인생의 전부인 그리움에 자작님 코드도 하나 심었습니다
@홍연화-j8x2 жыл бұрын
바닷가에 서 있는 우체국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일지 상상만해도 미소가 지어 지네요 오늘은 왠지 잠이 쉽게 오지 않네요 자작님의 낭독소리가 또박또박 잘들리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커피 한잔 하시지요
@홍연화-j8x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바닷가를 걸어 보고 싶은 아침 입니다 우리의 자작님 ^^ 오늘도 여여한 하루 되세요☕
@박현영-x4i2 жыл бұрын
왠지 맘이 짠해지는건 왜 일까요. 그리움~~~ 오랜만에 가져다준 추억속에 잠시 뒤져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