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28인의 마지막 편지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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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4
@5k5kgood
@5k5kgood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는 몸을 이렇게 망쳐서 왔냐고 하셨어요. 그건 다른 병원에서도 들은 이야기라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고통을 별반 느끼지 못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치료 하던 중 샘은 슬쩍, 뭐가 그리 바쁘게 살도록 했을까요, 어릴 적 ..말을 하셨지요. 저는 황급히 "완벽주의 기질 때문이예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그녀처럼 제 안의 소녀가 다른 말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참 잘하고 있다는 말을 매번 듣고 싶어하는 저를 보았지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몸이 망가질 때까지 노력한거지요. 더이상 노력할 수 없는 몸의 상태가 되니 큰 좌절감이 폭풍처럼 다가옵니다. 이 글을 듣다 보니 '말뚝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인생이 트라우마 없는 무균의 상태가 어디있으랴 싶습니다. 어떤 상처들로 인해 형성된 내가 밀어냈던 삶이 '내게 선물해준 달콤함'도 있었을테니까요. 죽음을 앞둔 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죽을 때나 평안과 위안이 찾아오는가' 싶어요. 살아있으니 '쓰고도 맵고도 눈물도 나는 것인가' 봅니다. 자작님 덕분에 오늘은 제 안의 소녀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자작님의 지난 날 수고는 몰라 말할 수 없지만, 오늘은 참 수고하셨어요. 멋지셨습니다. 자작님의 낭독과 서평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걸 보니, 열심히 사셨나봅니다. 수고하고 숙고하셨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kr7xn2wd6l
@user-kr7xn2wd6l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소녀의 엄마 대신 말해주고 싶습니다 너는 정말 너무나도 잘하고 있단다. 더이상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동안 죽을만큼 노력했잖니 빨리 알아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사랑합니다 💜 💜 💜
@5k5kgood
@5k5kgood 2 жыл бұрын
@@user-kr7xn2wd6l 감사합니다~💖
@petersDIKW
@petersDIKW Жыл бұрын
😊
@user-nq2wg2ky7m
@user-nq2wg2ky7m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육십중반이되보니 잘 돌아갈 준비 를 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이 가득 합니다
@user-jv2pb5lp6l
@user-jv2pb5lp6l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서 언제가 될지도 모를 마무리를 막연히 기다리며 그날이 그날같은 매일을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가끔 제대로된 정신을 갖게 되면 넋두리같은 말씀들을 하시는 걸 듣게 됩니다. 암이란 좋은 병이라고... 죽음을 가져다주니까... 어쩌면 아무런 의미없는 날들이 전부인 그분들껜 죽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나 봅니다. 자신의 육신이 원하는 어떤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인 분들을 볼때마다 제 자신 마지막의 순간은 짧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늘 다정하신 목소리로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e5os3ne3g
@user-xe5os3ne3g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전 제 아버지는 "이 세상 소풍길에 너희들이 있어 참 좋았다. 사랑한다". 라는 인사를 남기고 그곳을 향해 가셨죠. 먼저 가신 엄마를 만나면 무슨 핀잔이라도 받지 안을까하는 염려의 말씀을 하시는 아버지 뵙는 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방문한 나에게 말씀하셨죠. 나는 아버지께 "엄마는 아버지를 아주 많이 사랑하셔서 그냥 아버지 보면 참 좋아하실 거예요" 하고 하니 네 생각에 내가 그럴것 같니 하시며 미소를 띠셨죠. 사는 동안 하기로 한 각자의 몴을 잘 해내는 것이 무엇인지는 정의 할 수 없지만. 이건만은 꼭 하며 살자 하는 것이 언제부터 생긴 생각이 있네요. 한국 사람 특성상 화내는 일 보다 더 서투른 좋다는 표현, 사랑합니다 하고 가족에게 표현하는것 , 여러사람 신경쓰는 것 때문에 지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한것... 그것을 억지로라도 고치면서 표현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미운것은 보고 기억하지 말고 감사는 빨리 표현하자...🧡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보다 더 자주 사랑한다 말해주기, 미운것은 얼른 잊기, 그리고... 사는 동안 하기로 한 각자의 몫에 충실하기. 멋진 말씀 잘 새겨 들었습니다. 소금님
@sunyoon8216
@sunyoon8216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스토리를 들으며 감정이입이되어 화가나고 가슴아프고. 얼마나사랑하면그런짓을했을까 이해해보려했지만,아무리 마음을돌려봐도이기적인욕심에만충실했다는생각뿐. 죽을때가되어서야,평생본적도없는사람에게간접고백하는 것역시 자기마음편하자고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싶어서 그사람의마음에 공감하지못했답니다. 그렇게밖에 마음을 못내는 내가 어이없기도합니다^^;;;
@user-si2fd9ln2e
@user-si2fd9ln2e 2 жыл бұрын
한 그루의 건강하지 못한 나무로 들어왔다가 귀한 자양분을 흡수하고 스며들게 하여 훗날 홀로 우뚝설 수 있는 나무가 되어 나갈 때는 저만의 싱그러운 숲을 이룰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제가 귀한 분의 공간에서 쑥쑥 자랍니다 감사합니다 근사하고 멋진 시간들 되십시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groupfack
@groupfack 2 жыл бұрын
전편은 나만 홀대하는 엄마 가 생각나 펑펑 울었고 후편은 사랑받지 못하는이는 질투가 더 강력하다는게 슬퍼 또 울었습니다 슬픔이 더 아름답습니다 잠시나마 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rr8om7er1u
@user-rr8om7er1u 2 жыл бұрын
저는일본살고있는 자작남님의 찐한팬입니다 언제나제가공감하고감사희잘듣고있습니다.그리고저의조카도 수원교구신부이거든요
@monicalee8308
@monicalee8308 2 жыл бұрын
두이야기 모두 공감100입니다. 왜?눈물이 나는걸까요. 내려놓고 살려 노력중입니다. 자작님 고백이 저의고백입니다. 떨리는 목소리에 슬픔이 가득합니다. 저도 언젠가 비밀을 떨어놀 그누군가가 있으면합니다. 지금 자작님의 나무들처럼..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zt9if1lb1v
@user-zt9if1lb1v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곧 우실것 같은, 그러나 참고 계시는 떨린 목소리가 넘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ㅠ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 또 인생사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죠~ㅠ 모든게 내맘 같지 않고, 모두가 내맘을 못 알아 주는것 같지 않고, 어떨땐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것 같고, 그러다 다 놓아버리고 싶고, 아무도 없는곳에 숨어버리고 싶기도 하고...그 마음 이해하고 또 이해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보니 그런것도 또 지나가고 정말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던 그 순간들이 지나면 또 다시 기운내고, 웃으며 잊고 살아가는게 인생인것 같더라구요~ 자작나무님! 우리 조금만 더 힘내고 열심히 살아봐요~~!! 그동안 정말 잘 살아 오셨어요~ 충분히 자랑스럽고 대견하시고 멋지세요🙂여리고 착하시고 따뜻한마음 가지신 우리 자작나무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쓰담쓰담~🤗🤗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마리님의 다정한 쓰담쓰담이 참 좋은 오늘이예요. 고마워요
@user-ww4ic6jl4r
@user-ww4ic6jl4r 2 жыл бұрын
집배원 아저씨가 정말 악마네요 그 분들 너무 슬퍼요ㅠㅠ 세상에 이럴수가....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를
@user-kk9js2wf2d
@user-kk9js2wf2d 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책을 고르셨어요. 저도 많이 기울어가는 황혼의 나이입니다. 첫번째 편지에 공감하는데 저의 돌아가신 엄마는 정반대셨지요. 전쟁미망인으로 시어니와, 시누이, 시동생의 배려를, 동네 사람들의 애정을 받으며 사셨는데 전 외딸로 오남매의 외동 아들과 결혼하여 엄마를 혼자 사시게 하는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엄마는 매일 아파트 주차장을 내려다보시며 저를 기다렸답니다. 돌아가신 엄마께 늘 죄송합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NV-vo6ql
@NV-vo6ql 2 жыл бұрын
죽음도 삶의 일부분인데 모두는 죽음만 달랑 떼어서 주무르고 흔들어대며 슬프다고 울며불며 비밀도 털어놓으며 다내려놓고 먼길 간다고 하면서 이토록 남은자들의 가슴을 멍멍하게하는걸까요 자작님이 택하셨기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어떻게 살아왔건 내삶은 그때에는 그럴수밖에 없었던 나자신의 모든것이였으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중받아야하며 설사 병들고 죽어간다해도 겸허히 안고 가고싶어요 미움도 사랑도 그리움도 운명도 억울함도 역겨움도 원망도 미안함도 아픔도 욕심도 허탈함도 질투심도 끓어안고도 살아왔다면 죽을수도 있지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그 모든것들을 가리지 말고(가릴 수도 없고) 죄다 느끼고 경험하며 살고 싶어요.
@smallhappiness_n_guy
@smallhappiness_n_guy 2 жыл бұрын
죽음도 삶의 일부분이기에 우리는 태어나면서 울고 아이의 모습에 웃기도 하고 가족의 죽음에 슬퍼하기도 하고 타인의 고통에 같이 아퍼하고...죽을 때 울거나 웃거나 아파하거나 다 그 사람이 각자 살아온 삶의 연장이라 생각 됩니다.
@hyeransong7607
@hyeransong7607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소서~✨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hs-hq4os
@hs-hq4os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ㅠㅠ #오빠를 보낸지 2년 정도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온몸이 전류가 흐르는 듯 아파 오네요ㅠㅠ~~~ 생각이 많은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참 고마우신 우리의 자작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christinechoi1252
@christinechoi1252 2 жыл бұрын
밤엔 제법 서늘 해지고 귀뚜라미 우는소리가 뚜렷합니다 자작님 목소리와 귀뚜라미의 효과음이 썩 잘 어울리는 그런밤입니다 고맙습니다
@TV-ic2qc
@TV-ic2qc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음성이 참 편안하고 부드럽고 안락의자 같은 느낌 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user-wz9ef2li2v
@user-wz9ef2li2v 2 жыл бұрын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 버린다" 28인의 유언 !! 참 특별한 책입니다 작작님! 저도 매년 12월 마지막날마다 조금씩 수정해 가면서 아들에게 유언 같은 편지를 써둔지 벌써 10년째 입니다. 아직 건강 하지만~ 자다가도 떠날수 있고~ 출타 했다가도 못돌아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어느날 문득 하게 될때 부터 일년에 한번 12월 마지막날 저만의 의식을 치루고 있답니다 ㅎㅎ 그렇게 또 한해를 맞이하고 보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책 선정해서 낭독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
@user-xo3gg5xx1n
@user-xo3gg5xx1n 2 жыл бұрын
저만의 의식 저도 님처럼 해봐야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mingziu
@mingziu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반가워요 인사드리고 잘 들어볼게요 오늘 비가 많이 내렸어요 비가 그치면 시원해 지려나~ 잘 듣겠습니다^^.
@user-nr8pz1tp6m
@user-nr8pz1tp6m 2 жыл бұрын
공감데는 이야기 네요 세상살아가다보면 책속에 주인공이 델수있는 가능성 많이 있을것같아요 젊음날 한순간이 생각나는 시간이였읍니다
@user-rx4vt3zz3u
@user-rx4vt3zz3u 2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종일 자작나무님 채널을 들었어요. 아예 무선헤드셋을 끼고 집안 여기저기 다니며 일하며 몇편을 들었는지몰라요. 너무 좋습니다. 자작나무님의 인간적인 웃음소리와 마치 마주앉아 이야기나누는 자상한 음성이 좋습니다. 이쯤 되니까 자작나무님의 얼굴이 궁금해지는걸요ㅎㅎ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유익하고 재밌는책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자주 뵙어요, 캠벨님.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눈물이나려고하면 꾹 참았는데(울면 모든게 무너질 것 같아서요) 오늘 사연과 댓글들을보면서 눈물이나네요... 겉으로보이는 모습때문에 사람들은 저를 잘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하는데 사실 전 아픔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자랄때도 부모님의 사랑도못받고 차별 학대를받아서 어릴때부터 늘 우울증을 달고살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가끔들어요. 아무리 노력을해도 제 트라우마는 안없어지고 어릴때부터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지금도 힘이드네요. 제 운명이려니 이젠 받아드려야지요 하지만 마음이아프네요
@user-mq8wd5bz2c
@user-mq8wd5bz2c 2 жыл бұрын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자작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르르 잠드는 이 시간~ 진정한 행복의 한페이지 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christylucky
@christylucky 2 жыл бұрын
눈물만 납니다.. 사랑합니다.모두~🙏🙏💕
@user-xl9kg1qs6i
@user-xl9kg1qs6i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생각하는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자작님, 이곳 서울도 가을 냄새가 납니다 바람에게서 풀에게서 나무에게서 끝까지 함께 할께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fl1io4sg8p
@user-fl1io4sg8p 2 жыл бұрын
퇴근길~~♡바람결에 가을이 묻어 있었네요,,, 주제가 무겁긴 해도 좋습니다~그냥 자작님 따스한음성이 좋은 밤 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 2 жыл бұрын
같이 울고 싶네요 자작 철학자님 그럼에도 자작자작 달래며 또 살아가야지요 울면서 기면서 뛰어서 걸어서 가야지요 잘 잘 들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는 무너지게 하였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자작자작 달래며... 그 말씀이 참 정겹습니다.
@namoo1953
@namoo1953 2 жыл бұрын
지난밤엔 듣다가 스르륵 잠이 들어 버렸어요. 자작님의 음성이 자장가처럼 들렸나봅니다. 그래서 산책길을 나서며 다시 들었습니다. 좀 무거운 내용이지만 지나온 삶과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언젠가, 어느 날 불려갈 때 가슴에 사무치는 통회는 하지 않도록 남은 생을 살기로요. 자작님, 오늘은 길을 걷는데 얼굴에 와 닿는 바람이 상큼하니 좋더라구요. 가을인가봐요~ 가을안에서 늘 행복하시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2 жыл бұрын
오늘밤 ☔ 가 오네요~~ 비소리와 함께 잘 들었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iy9mc6ef6o
@user-iy9mc6ef6o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항상잘듣고 갔니다. 열심히 잘하고 계시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힘들지않을 정도만 올려주세요.
@user-vx9xh6ns3g
@user-vx9xh6ns3g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 써 볼랍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못했던 첫사랑 스토리를~ 몇년전 동창을 만났는데 우주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꼭 참회의 편지를 쓸거예요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보고싶다고~ 자작나무님!!! 감사해요 추억을 떠올리며 또 반성할 기회를 주셔서~~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ryus939
@ryus939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얘기들을 많이 듣는날인가 봅니다ᆢ 안타까움을 더해주시는 우리의 자작님 ~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저희는 편히 듣고 갑니다 쉬이 잠이 올것같지 않는 오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12시가 지났네요 ㅎ 배롱나무(백일홍) 조재화 푸근한 정열의 여인 연분홍 사연을 자아올려 주름주름 품어 안고서 모두가 떠난 염천에 흐드러진다 정한을 삭이며 삭이며 가슴을 다독여 미소짓는다 잊으렴 벗으렴 가득한 새사람으로 나서면 아무도 부럽지 않아 다시 받들어 서는 여름 하늘 자랑이 휘늘어져 찰랑이고 있다 가을 빛 서늘한 마당귀에 서서 산책길에 바람은 벌써 가을이라고 알려주는듯 해요 삶의 아픈 단면을 담대히 전해주신 이분들의 아픔과 시간들속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ᆢ힘내실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자작님 ~ 😊 감사해요 잘 주무셨나요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네, 잘 잤습니다. 초밥님도 잘 주무셨지요?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user-kr7xn2wd6l
@user-kr7xn2wd6l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에 암이라는데 해방감을 느꼈다는 사연자의 마음이 너무도 공감되어서 가슴이 저릿합니다. 두번째 사연자의 감정, 생각, 마음만은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사연자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고 해서도 안되는 일인건 분명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알기에 자신을 죽도록 미워하며 괴롭히면서 살았을 사연자에게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마음은 어쩔 수 없었음을 알아주고 싶습니다. 자작님의 리뷰에 저도 답하겠습니다. 저는 그 무엇으로도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답니다. 가슴 절절한 사연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그 다음에 무엇이 되는가를...우리가 선택할 수 있을까요? 왠지 선택권같은건 우리에게 없을 것 같다에 한표!
@user-kr7xn2wd6l
@user-kr7xn2wd6l 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선택권이 있다면 다시는 안 태어나겠다고 말할텐데요 선택권이 없기에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자작님!~ 마음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요^^
@user-jp6qh7ii2c
@user-jp6qh7ii2c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에 감사합니다.돌아가신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제마음을 표현하지못했죠.이해해주지않을거라생각해서요. 많이 원망했었지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요.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첫번째 편지를 듣고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고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자녀의 평생에 걸쳐 너무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과 막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user-om5jm8kf9p
@user-om5jm8kf9p 2 жыл бұрын
와아아 ~가을친구가 바람과 함께 찾아왔어요 그지없이 지루했던 여름나기를 잘 보냇구나라는 감사가 터져나오는 아침이네요! 잠시 얻은 시간을 빌어 자작님의 목소리를 듣네요 오늘도 평안하십시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rosejang4340
@rosejang4340 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앞둔 유언을 모집한다니 에긍 , 별 편지도 다 있네요 슬프게시리 가슴이 아려오는데.. 암튼 경청해 볼테요~
@Veronica-oi1sg
@Veronica-oi1sg 2 жыл бұрын
'이젠 괜찮다. 그만 내려놓거라! '라는 자작나무님의 마지막 멘트가 참 가슴에 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셔서ㆍㆍㆍ 고맙습니다. 꾸벅꾸벅!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qw1um9my8l
@user-qw1um9my8l 2 жыл бұрын
잠자기 전에 주로 들었는데 비가 내리는 오늘은 아침을 먹으며 자작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덕분에 감사하고 차분한 맘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og8zi2ce7k
@user-og8zi2ce7k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듣는내내 슬프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어요 자작님 눈물을 참는것같은 모습이 느껴졌어요 늘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dc4xb6km7i
@user-dc4xb6km7i 2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김경민이라는 맞으신가요???❤
@user-qd8kt8xz7r
@user-qd8kt8xz7r 2 жыл бұрын
어제 밤에는 쌀쌀한 공기에 이불을 끌어당겼습니다... 자작님께서 읽어주는 책의 내용도 목소리도 어제밤의 이불같아요... 비를 보면서 듣는 이시간이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오늘도 저를 다시 돌아보고 다독여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qd8kt8xz7r
@user-qd8kt8xz7r 2 жыл бұрын
답글보고 심쿵했습니다 ㅎ 요즘은 갱년기땜에 잠을 잘못잡니다... 그래두 자작님께서 읽어주시는 모든책들이 제곁에 있어서 많은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늘 건강잘챙기셔서 저와같이 귀쫑긋하고 자작님을 기다리는 분들께 위안을 주세요~~~^♡^
@user-tg1yf1xp1y
@user-tg1yf1xp1y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은 분명 숙제 잘했고 수고많았다고 칭찬 들어실것같아요 ㆍ 꽃담이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수없는 나만의 말못할 비밀이 있지요 ㆍ 비오는밤에 듣는 마지막편지 ᆢ 후회와 참회의 깊은 생각에 밤을 뒤척일듯합니다 ㆍ 수고하셨습니다💗
@youngsunkim3756
@youngsunkim3756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자식들 땜에 밤새 뒤척이고 자식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지극히 전 근대적인 사고의 틀에 박혀있는 나의 맘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듯 맘을 씻어주네요 두번째 얘기도 넘 맘 아프네요 영화 아마데우스 의 살리에르를 생각나게 하네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그럴까요? 숙제 잘 했다고 쓰담쓰담 해주실까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user-vn1fq1od4k
@user-vn1fq1od4k Жыл бұрын
어젯밤. 한 새벽 눈이 떠졌습니다. 이리저리 두척여 보아도 다시 잠들기가 쉽지않았고. 문득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지금 내 현실에 대한 자각과 함께 잘 하고 있는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 이 글 덕분에 무사히 아침을 맞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맥락도 없이 불안하고 두려움이 몰려올 때, 있습니다. 잘 넘기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Жыл бұрын
시작이 무겁다는 느낌에 잠시 갈등했어요 들을까 말까..자작님의 선택을 믿기로 했죠 가벼운 걸음으로 거실을 오가며 들어보니 듣기를 잘 했네 자작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네 라고 혼자 생각하며 들어봅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2 жыл бұрын
해저문 나무가 너무도 반가우셔라 예요. ㅎㅎ 나무의 착찹한 심경을 감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두편의 멋진낭독에 사로잡혀 한동안 적막감에 휩싸여, 동공을 잃은듯 멍하니 화석이 되어있더라구요. 이제서야 제 정신이 돌아왔나봅니다.ㅎㅎ 고목나무의 말씀? 자작아?! 그동안 참, 애썼다. 이제 그만 좀 쉬엄쉬엄 지치지않게 하나님이 맡겨둔 귀한 몸과맘을 다독여주고 아끼려므나. 오늘도 수고많았다. 늘 부족하고 어리석은 애미의 마음은 무엇 하나 제대로 해줄수없다는게 안타까울뿐이구나. 미안하다. 사랑하는 자작아! 진짜 잘난만큼 당당하게 소신껏 살아가는 멋진 자작의 훌륭한 모습이 자랑스럽기만하단다. 사랑한다. 둘도없는 살가운 내새끼. ㅎㅎ 어턱해요? 자작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입맛에 맞췄어 해저문 나무딴엔 신경을 쓴다고 무례를 범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존경하옵는 우리 모두의 아저씨인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삶만을 토대로 추구하시는 훌륭한 자작님께 숙연함을 금치못하오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 듣고 싶은 이야기를 고마운 고목나무님이 하나도 빼지 않고 다 해주셨네요!!! 하하하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존경하옵는 훌륭한 자작님! 점심식사는 제대로 챙겨드셨습니까? 해저문 나무에게 야단들을 각오를 무색케 하시는 아낌없는 은혜로운 화답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님의 사랑과기쁨이 충만하옵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sb7lt2lx3o
@user-sb7lt2lx3o 2 жыл бұрын
@psyche105
@psyche105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두 편지 잘 들었습니다 첫번째 교수님의 이야기 전형적인 유태인 가정의 성공적인 교육도 꽤 있을 법한 이야기지요. 엄한 어머니 덕에 좋은 교육 잘 마치시고 좋은 남편과 좋은 자녀들을 잘 길러낸 엄마이셨을.. 그 교수님이 부디 모래장난을 하며 그 작은 말뚝을 손에 쥐셨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편지는 언뜻 오래전 상영되었던 스릴러 one hour photo 가 연상 되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자신의 가정과 비교되어 저질렀던 무서운 범죄영화.. ㅎㅎㅎ 정말 28개의 편지가 별별 이야기가 다 있을 듯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nrussell8223
@unrussell8223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마지막 멘트땜에 반복반복 했습니다 아팠어요 왜일까? 왜일까? ...혼자로만 끝내야할 비밀도 있으니~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hi9rs7ls8q
@user-hi9rs7ls8q 2 жыл бұрын
자작 나무님 다정하게 읽어주시는 따뜻한 목소리 많은위로가 됩니다 늘 좋은책 골라 읽어주시려는 사랑의 마음 존경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user-yl8mv1ur8n
@user-yl8mv1ur8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아침에 다시 듣고 큰 나무가 되었어요 건강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큰나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풀꽃님
@user-mk5wr7fx6u
@user-mk5wr7fx6u 2 жыл бұрын
이만하면 되었다...싶다가도, 이헣게 가도 괜찮겠다... 싶다가도... 어린 아들을 누가 내맘처럼 키워줄까... 싶어서..'. 그 아들이 성인이 되고보니 세상에 적응할 때까지는 옆에 있어주고싶어서... 어쩜 핑계고. 50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삶을 살아오지 못한것 같아서... 여전히 어리고 어리숙해서... 되려 짧고 굵게 보다는'. 가늘고 건강하게 오래~ 평안하게... 그렇다고 불행한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맛, 진정한 행복을 진정으로 누려보고 싶어서..'. 그래도. 부르시는 소리를 들으먼 기쁘게, 감사하게, 미련없이 가고싶습니다. 그럴 평안함과 용기를...^^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인서님의 마음이 딱 저의 마음이였습니다. 많이 지쳤다 싶지만 아직도 세상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경험을 좀 더 해보고, 어느날엔가 부르시는 소리를 들으면 기쁘고 반갑게... 무서워 말고 용기있게.
@HoHoHo468
@HoHoHo468 2 жыл бұрын
새벽 3시에 책상앞에 앉았는데 ... 참 무겁네요. 그러나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는다고 하니까 말 해야할것 같아요.하지만 여기다 하면 안돼요. 나 죽은 다음 볼 수 있게 유서로. 우체부는 그영혼이 오래오래 고통받아야 합니다.올리비아의 심장이 멈출때 까지 받은 기다림의 고통은 이세상의 말로는 표현을 못할 고통입니다. 약혼자가 전쟁터에 파병되고 2년간 편지를 기다려 본 나는 이 새벽에 올리비아에 빙의된듯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욕을 다 끌어모아 퍼 부어 줄것이야.나쁜노옴~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호호호님처럼 편지에 대한 사연이 있어요. 그토록 기다리던 편지를 동네 불량소년들이 가로챈 걸 나중에야 알았던. 오늘도 제 사랑 보냅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
@HoHoHo468
@HoHoHo468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살아 있는 동안은 사랑을 줄 수 있는것이 얼마나 좋게요^!^❤️🌳 우리 서로 많이 사랑해요 . 달콤쌉쌀한 아픔이 있는듯한 우리의아저씨 자작나무님을 많이 사랑해요 우리. 시 많이 쓰시고 출판도 하셔요. 기대합니다 ❤️🌳🍵
@HoHoHo468
@HoHoHo468 2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백신맞은거 괜찮아요? 편지의 주인공과 평생을 징글징글하게 살고 있으니 올리비아에 비할수 없지만...편지를 기다리던 그때 내가 기도를 잘못 했던것같아요. 살아서 돌아 오게 해주시면 결혼후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겠다고 하느님께 내 일방적인 약속을 했었거든요. 맙소사.평생고통 지금도 고통을 주는 남편이네요ㅋㅋ 그래도 뭐 이남자 외엔 사랑해 본 남자가 없으니 지금도 웬쑤 웬쑤 하며 사랑합니다.ㅎㅎ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잘하셨어요. 내 속이 다 시원해졌음. 이 나쁜 노옴~
@user-lx2sf7jp3w
@user-lx2sf7jp3w 2 жыл бұрын
걸어서 출근길에 자작나무님에 영상을 한편듣고 가면 거의 사무실에 도착합니다.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저도 어릴적 내게 쪽지를 건네주며 예쁜울언니에게 전해주라던 동네 오빠가 맘에 들지않아 한번도 전해주지않았습니다.그때 생각이 나면서 언니 오빠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자작나무님 언제나 감동과 깨달음을 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홍주님
@aechamatsumura413
@aechamatsumura413 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암투병 중이라 할말이 참, 많은데.. 무슨말을 어떡케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어떤날엔 생각합니다, 그깟것 뭐하러 말해, 누가 듣고 싶어할거라고, 하다가, 또 어느날은 그냥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다 부질없다 는생각에 그냥 마음에 묻어버립니다. ..
@user-hr5zf8mi1s
@user-hr5zf8mi1s 2 жыл бұрын
마음... ... 마음이 아프옵니다 상처받은 영혼 맘이 울컥.. 모두 훌..훌.. 떨어내고 용서하며 가르침대로 열심히 살아내야죠 . . .🌏📖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미리님
@user-hr5zf8mi1s
@user-hr5zf8mi1s 2 жыл бұрын
네..☕️ 간밤엔 이불을 끌어당겨 덮었네요 어김없이 가을은 오고 있지 말입니다🍁🌏
@user-ww9jo4ox4s
@user-ww9jo4ox4s 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자작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밤 입니다 오늘 이 비가 가을을 재촉하는듯 하네요 항상 좋은 음성으로 좋은 책 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ww9jo4ox4s
@user-ww9jo4ox4s 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도 평안한 시간 되세요 🙏
@user-gd6og5cc2g
@user-gd6og5cc2g 2 жыл бұрын
죽는 순간에라도 솔직하게 고백할수 있는 용기도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많은것을 느낄수 있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gd6og5cc2g
@user-gd6og5cc2g 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네 덕분에 잘 잤어요~ㅎ 잠이 조금 안들때는 자작나무님 책읽어주시는 편안한 목소리가 마치 자장가처럼 들려서 너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도 해요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
@user-sv3dc7fv3k
@user-sv3dc7fv3k 2 жыл бұрын
아침일찍 사찰여행을 하려고 기차타고 앉아서 폰을 열고 자작님 목소리를 듣는순간 차창밖의 풍경과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이 편안함.. 무엇으로도 바꾸고 싶지않은 이 행복함... 대기업 금융기관 3년8개월 너무 숨조차 쉬기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하고 이를 악물고 아니 젊어서 그러려니하고 꿈을 쫒아 부지런하게 최선을 다한결과 공직의 꿈을 이루고.. 34년 하고 명퇴를하고 나니 그동안의 삶이 너무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으로 살아서 이런 느슨한 삶이 아직은 몸에 와닿지 않는다. 이다음에 떠나기전에 꼭 얘기하고 싶은 사연이 한두가지 아니지만..아무튼 난 지금 달리는 열차안에서 이 행복감을 만끽하고있다는 사실 ㅎㅎ 자작님~ 어쩌면 그렇게 저를 편안하게 해 주십니까ㅎㅎ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pt7sr3cb3o
@user-pt7sr3cb3o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내삶에 언제나 활력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극심했던 불면증도 잘견디고 살아요 정말 감사해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dk2cm3wd5d
@user-dk2cm3wd5d 6 күн бұрын
자작나무님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사연의 주인공과는 정 반대된 삶을 살은 나는 왜 이리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날까요. 감사합니다❤
@user-ni1tl7ej1b
@user-ni1tl7ej1b 2 жыл бұрын
산 속에 토닥토닥 밤 비가 내립니다.빗소리와 자작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밤ᆢ잘 듣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hk8hj2uu3y
@user-hk8hj2uu3y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그런 우편배달부가 다 있나요 울화통이 치미네요 항상 선하고 고운마음을 갖고 살아야 복을 받는거 같습니다 결국 평생 그놈의 배달부 벌받고 살았네요..
@rosejang4340
@rosejang4340 2 жыл бұрын
어떡해요 .. 오마이갓 올리비아!! 집배원님, 왜 그러셨나요 에효 모두 본의아니게 딱하고 가엾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올리비아에게 속죄의 애증의 🌹 한 송이로 태어나시길...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lo4xx5zc2x
@user-lo4xx5zc2x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반가워요.여기도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자주 댓글은 달지 않치만 늘 제 잠자리에 함께하고있어요.감사해요.^^
@user-ut5jr7sb6o
@user-ut5jr7sb6o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을 초입에 이 책을 듣네요ᆢ 자작나무님 뭔지 초연하고 내려놓은 목소리에 더 아리고 인생에 숙제받은 기분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lv4wx2tx8n
@user-lv4wx2tx8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은 몰아듣기하였네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몰아듣기하면 나중에 하나도 생각 안나요! 짬뽕되어버려서 🙃
@user-gq2nc8qs6s
@user-gq2nc8qs6s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f4uo4tl2e
@user-df4uo4tl2e 2 жыл бұрын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제가 좀 무거운시간 이였는데 생각을하게 해주시는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vw2ue4nk7r
@user-vw2ue4nk7r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안녕하세요. 추석날아침듣게되네요. 기분좋은 아침 누군가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는 초가을 이네요. 마음아픈 이야기 가슴에 와닫네요.
@ohzrlohzr2082
@ohzrlohzr2082 2 жыл бұрын
먼길 가려 면 무거워요 하나뿐인 내 삶 고귀하게 삶 을 마감 하 겠 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user-vu6xk7yc4g
@user-vu6xk7yc4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머님 억압 속에서도 잘 성장하여 번듯한 직장인도 되어 다행입니다(요즘 시대 같으면 제대로 성장은 어려웠을것 같네요) 이런 경우 성장하여 어머니를 원망하며 기를 못 펴고 사는분들도 있어요 해방되었다는 말에 저는 해방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참으로 많은 상처들, 트라우마들을 이고 지고 살고 있지요...
@user-qz7dh2mg8o
@user-qz7dh2mg8o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마음이 아프고, 감사드립니다. 자작샘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uy4oo3ze3h
@user-uy4oo3ze3h 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작나무님 편안한 음성으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dalkong
@dalkong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에 어찌나 가슴절절 아프던지... 귀를 쫑긋하며 들었네요 영상이 끝나고도 맘은 진정이안되네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
@namupoem
@namupoem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글과 제 상황이 너무나 유사해서 흠칫 놀랍니다.나의 아저씨 오늘도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gziu
@mingziu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답답,멍하네요 숨겨왔던 일들이 있나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죠 쉬세요 자작님!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mb8ce3pz1b
@user-mb8ce3pz1b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는 늘 편안함을 줘서 항상 잘 듣고있답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글인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so6uh6qk5n
@user-so6uh6qk5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디ㅣ.좋은 하루되세요.차분한 목소리가 힐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yisukhong8605
@yisukhong8605 2 жыл бұрын
죽기 전에 무슨 말이 하고 싶어질까요? ㆍㆍㆍ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작나무야 수고 많았다 이제 그만 애써도 된다"라는 마지막 멘트 말씀에 제가 울컥 눈물이~ 자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starcandy001
@starcandy001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읽어주신 편지는 마치 소설을 듣는 것 같았어요. 운명같은 남녀의 사랑을 비극으로 몰아간 집배원 아저씨 미워요🤬 제가 올리비아라면 어떤 식으로 자책하고 반성하더라도 용서 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dn5qq7jk9h
@user-dn5qq7jk9h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출근 준비하며 자작님의 리뷰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도 '진정한 행복감이란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해 보는 아침 이였네요~ 항상 좋은내용 감사 하고 기다려집니다~ 😊 🙏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vv4ol4uo1r
@user-vv4ol4uo1r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 숲의 큰 나무님들의 소중하신 마음의 댓글 안에 저의 말하지 못하는 마음들이 .. 아련하고 잔잔하게 들어 있습니다. 늘 감사히 거듭해서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좋은날들 되시길 빕니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정순님! 낮에 일터에서 님 댓글 잠깐 읽고 지금에야 댓글 올립니다. 몸이 어제 맞은 백신때문인지 노곤하지만 시 올리고 님을 비롯 몇분께 댓글 올리려 들렸답니다. 예뻐해 주세요😙. 그리웠답니다.평온한 시간 되세요.🙏♥️🌹🌠📚🌳🍀
@user-vv4ol4uo1r
@user-vv4ol4uo1r 2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블루로즈님 ,카치아 님, 꽃담님, 호호호 님 그리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자작나무 숲을 따스하고 안온하게 유지해주고 계심을 느끼며 미소짓곤 합니다. 백신주사 맞으신 휴유증에서 얼른 회복되시길 빌어드리며 늘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몸 건강 조심하시면 합니다. 😌🌠🌛❤️👏
@user-vv4ol4uo1r
@user-vv4ol4uo1r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많이 아프시다니 마음이.. 힘내시고 잘 회복하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user-vv4ol4uo1r ♥️에우 치 아모 당신을 사랑합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에우 치아모 제 사랑을 전합니다. 어젠 저도 아팠지만 오늘은 거의 나았어요. 잔잔한 비가 내렸답니다. 님의 쾌유를 기도 드립니다.🙏🍉🍵🐕📚🌳🍀☔🌹
@user-ih8xv6un6g
@user-ih8xv6un6g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리뷰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이네요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sb3db2wc3j
@user-sb3db2wc3j 2 жыл бұрын
계절의 변화는 어쩜이리 잘 아는지!! 그렇게도 덥던 무더위가 끝날것 같지 않아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한발짝 성큼 다가와 예쁜손짓 으로 가을을 부르네요 ㅎㅎ 좋은책 업로드 오늘도 님의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행복합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jzitup
@jzitup 2 жыл бұрын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 선생님 잘 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qc1jz7jp4y
@user-qc1jz7jp4y 2 жыл бұрын
요즘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따스한 목소리와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책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rarum
@jerarum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mk5wr7fx6u
@user-mk5wr7fx6u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을 만나보고 싶을정도로 정감이 느껴집니다. 저도 자작님 일을 배워도 보고싶고, 함께 응원도 해보고 싶어요. 언제가 올려주셨던 창밖의 바닷가 풍경사진을 캡쳐해서 아직도 문득 열어보기도 합니다. 이곳이 보이는 곳을 꼭 찾아가 보리라... '사이코스토커'가 아니고 싶어서 생각으로만 모험을 떠났다 돌아옵니다.^^ 항상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마음 만큼이나 자작님은 더 그러하시길~ 아자~!!!^^
@user-rx8qu5ro8r
@user-rx8qu5ro8r 2 жыл бұрын
일년만에 집에온 아이들이 시차적응 한다기에 초저녁 일찍 잠자리 들었더니 새벽 일찍 깨서 듣습니다 , 나에 인생도 뒤돌아 봐 ; 지는 감명깊은 시간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helenapark1830
@helenapark1830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숙제를 콕 짚어주신 작가님과 이 글을 선택해서 읽어주신 자작님 감사 감동입니다 첫 번째 글에 깊은 공감을 하며 저고 똑 같은 맘 다시 묵상하며 오늘을 눈이 부시게 살아야겟습니다 정말 눈이 부시게...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헬레나님의 눈부실 오늘을 응원합니다.
@jungjoo8461
@jungjoo8461 2 жыл бұрын
아직 더위가 고집스럽게 머물고 있어 별 기대 없는 내일을 맞이하지만 자작나무님의 정겨운 음성이 마음을 녹여주는것 같아 평온을 느껴봅니다
@user-sd3tq1vx9q
@user-sd3tq1vx9q 2 жыл бұрын
깊게 공감하며 편안하게 듣습니다. 저는 그러한 어머니덕분에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로서 우리보석들을 훌륭하게 잘 키운거라고 남동생이 격려해주네요. 지금은 ~ 감사할뿐입니다 ~.~ 좋은책선정 ~ 감사합니다 .
@user-lk5zx2uv9x
@user-lk5zx2uv9x 2 жыл бұрын
모두의 아저씨의 자작나무님 무거운 주제의 책인듯 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IJENADO
@IJENADO 2 жыл бұрын
출근길 동행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sx9vf1hc9x
@user-sx9vf1hc9x Жыл бұрын
첫번째 편지를 듣고 공감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자작님의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미영님
@kowonjoo8675
@kowonjoo8675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나 눈 😢물나요 .. 힘내세요 선생님
@user-hx9er2vr7h
@user-hx9er2vr7h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고통은 보자기를 덮는 순간 끝이 난다 그 고통의 보자기 속에는 자신의 그림자를 밟는 자신이 있을뿐이다 스스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선택을 할수 있는 자에게 자유라는 선물이 온다
@user-vo5oq1ge7p
@user-vo5oq1ge7p 8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글을 많이 읽어주세요.❤
@user-wy6qc5ju8q
@user-wy6qc5ju8q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안녕하세요.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가을인가? 한낮은 뜨거운 햇살에 여름의 끝자락인거 같아요. 무거운 주제로 들리지만 듣고싶어요.자작님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qm7cq4ig3p
@user-qm7cq4ig3p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작님 ~~ 마음이 숙연해지는군요 ~건강하세요
@user-mw5in8ot4r
@user-mw5in8ot4r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user-kq4fn7im8q
@user-kq4fn7im8q 2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되고 큰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순애님
@user-hw7gq1fi1n
@user-hw7gq1fi1n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자작나무님 괜찮아요~ 어제는 단양의 한 사찰을 다녀왔는데 문득머리에서 추풍낙옆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삶이라는게 별거없더라....저도 그만 쉬어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과 그래도....라는 생각을 늘 함께 공존하며 살고있습니다. 잘들었구요~앞으로도 또 잘듣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user-hw7gq1fi1n
@user-hw7gq1fi1n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가을이라 쓸쓸함이 싫다기에 쓸쓸하고 외로운게 삶이지...그것도 즐기소서~그랬습니다.저도 못하는일을 누군가에겐 자연스레 말해버리고 말았습니다...공감을 해줄껄 그랬나??하는마음도 들고요~^^ 오늘이 가장 젊기에 아쉬움보다 더 즐기고 더 아프고 더 슬퍼하고.....무엇이든 내 마음의소리에 최선을 다하는하루되시길바래요~자작나무님 ~제가 이나이먹도록 아직 인터넷이란 글자가 생소하고 낯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알아가는것도 재밌고 신기하고 셀프칭찬도한답니다~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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