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life in Australia as a fore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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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양 nahanyang

나한양 nahanyang

Күн бұрын

Hello everyone, Do you know why people who live abroad, not just on a working holiday, become stronger? It's because it's really not easy... ^0^
Today, I want to share the mindset I had when I left for my working holiday, and the experiences I went through. For those preparing for a working holiday, studying abroad, or immigration, I thought it would be better to share the reality first, rather than overly hopeful stories, so I’ve prepared part 1 and part 2!
In part 1, I’ll talk about the reasons I went on a working holiday and the realities I faced.
In part 2, I’ll share why I still recommend going abroad despite everything and give you some advice!
Have a great day ღ

Пікірлер: 30
@redmaple8564
@redmaple8564 15 күн бұрын
어쩌다 추천영상에 떠서 들어와 봤습니다. 호주 멜번에도 계셨군요. 이번 영상은 '권하지 않는 영상, 하지만 다음 영상은 추천하는 영상' 이 예고되어, 아마도 다음 영상에 나오겠지만, 제 소견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어떤 사람은 '나가봐야 똑같아 난 한국에서만 평생 살거야. 몇년에 한번 한두주 해외여행하는걸로 만족해'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은 떠나면 안되는 거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마음속에서 '난 새로운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 라거나, '한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나에게 맞지 않는거 같아.' 라거나 '한국은 너무 작고 좁아' 라고 느끼는 분은, 설령 몇년후에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특히 젊은 분들이면 꼭 떠나시라고 권해드려요. 인생 생각보다 길지 않고, 결국 맞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인생에서 새로운 경험 몇년 해보는거, 결코 몇년 뒤쳐지는 거 결코 아니란거.. 그리고 만약 잘 맞아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길을 찾으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왔다 갔다.. 해도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누구에겐 20평-> 30평-40평 아파트로 갈아타고, 과장-> 부장 -> 상무 되는게 인생의 길일거고. 왔다갔다 한 사람은 그 길만 가던 사람보단 분명 그런 관점에선 뒤쳐져 있겠죠. 하지만 인생의 다른 관점이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디 사시든 행복하시길요.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호주를 다녀오고 나서 '이래서 젊을 때 해외 나가보라고 하는구나.' 절실하게 깨달았거든요ㅎㅎ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이 없기에 각자 나름의 최선으로 살아가는 것 이겠지만, 다른 세상을 보고 느끼고 오는 것만으로 이 짧은 인생에서 얼마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지를 나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jakeylee6726
@jakeylee6726 15 күн бұрын
호주, 캐나다에서 단기여행객, 워홀러들이 겪는 인종 차별문제는 어쩌면 요즘 60~70대 노인들이 차사고나면 무조건 급발진이라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해요. 인종차별문제는 개개인의 경험 느낌의 문제보다 ,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커요. 어느나라든지 인성적인 문제가 있거나 폭력적 성향이 큰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나라사람이 당하면 그냥 폭력, 폭언, 성추행이지만, 외국인이 당하면 + 인종차별로 인식되기 쉽기마련이죠. 그나라가 인종차별이 심한가 아닌가를 결정짓는 가장 큰요소는 개개인의 경험보다, 사회적 시스템이 더큽니다. 예를 들어 특종인종에게 주어지는 특권혹은 불이익을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제지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진정한의미의 인종차별이 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유색인종은 백인들이 탑승하는 버스를 못타게 한다든지, 특정 직종에 취업을 제한한다던지 하는 식의 차별말이죠. 물론 어느사회나 다수에 의해서 다수를 구성하는 인원들이 선호하는 선택이 이루어지는 것을 모두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0여년전에 시드니에서 한백인이 시티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옷가게에 인종차별법을 위반했다고 고소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당연히 의사소통이 편하고 익숙한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채용공고를 냈지만, 이것이 바로 인종차별이 되는것인지는 몰랐던것이지요. 호주에선 그 누구나 인종에 차별을 받지 않고 합적적인 취업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지원할수 있어야 하지만, 한국 오너는 채용대상을 한국인으로 제한하였거든요. 단 한국식당과 같이 자신들의 사업에서 한국적요소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한식당경우는 예외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이또한 한국인만 구한다는 모집공고가 정당화 될수는 없죠. 한국말을 어느정도 할줄알고,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한국인보다 더 잘아는 호주인도 엄청 많거든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호주에 20년을 살면서, 제가 그리고 제 애들이 인종차별을 심하게 느꼈다고 생각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길가다 헛소리하는 사람들보이면 그냥 무시하며 지나가면 되거든요. 그들이 계속 쫓아와서 계속 헛소리를 한적은 없는데 그런다면 당연 인종차별이나 언어폭력으로 신고하며 되니까요. 근데 대게 그러는 놈들은 루저들이 많아서 그냥 무시하거나 반응하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게 들러 붙어요.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말씀하셨던 부분에 공감하고요!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호주 사회나 정부가 근본적 차별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사회적 시스템이나 복지도 잘 갖춰져 있고요. 다만, 제가 이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요지는 '호주는 인종차별이 만연한 나라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협적인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예를 들어서 "Go back to your country"나 "Fuck off, Chinese" 같은 말을 듣는 상황은 호주의 시스템 문제와는 별개로, 특정 개인의 무지나 악의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위협이 될 수 있죠. 호주가 구조적으로 안전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협이나 시비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일 수 있고, 이런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놀라고 당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외국인이 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을 때 인종차별로 인식되는지는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몰상식한 개인들이 인종의 차이를 이유로 위협하거나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마음을 단단히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구요.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주셨다고 생각해요 :)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devops_walker6870
@devops_walker6870 15 күн бұрын
뭐 인종차별이 캐나다보다 심한건 팩트이기는 함. 당장 작년도에 시드니 시티 타운홀 한복판에서 새벽에 한국인 여행객(or워홀) 인종범죄사건이 있었음. 놀랍게도 어떤 거래를 했는지 VIC주 출신 Bogan 범죄자 2명 검거하고나서 인스타영상부터 페북영상까지 다 내려가고 흔적도 안남음... 캐나다대비 감추는걸 잘하는거지 없는게 아녀;;
@daniel-rx3bj
@daniel-rx3bj 16 күн бұрын
드디어 가로영상!!🤗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
@하늘-b4q
@하늘-b4q 16 күн бұрын
저도 기침이 한달 째 멈추지 않고 있는데 낫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하셨을까요ㅠㅠ 기침이 계속 이어지니 너무 괴롭네요ㅠㅠ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에구 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저는 마늘샷도 먹어보고 온갖 약국약도 먹어보고 엑스레이도 찍었답니다.. 이불 빨래들도 하고 물도 많이 마셨어요. 고생하지 마시고 병원 얼른 가보세요! 그래도 병원 다녀와서 천식 스펙트럼일 수도 있다고 하면서 받은 약 흡입하면서 좀 나아졌던 것 같아요🫠
@하늘-b4q
@하늘-b4q 15 күн бұрын
@@nahanyang 병원 다녀왔는데 약 지어주셔서 다 먹었는데도 안 났네요ㅠㅠ 가서 천식검사를 해봐야 하나 싶네요ㅠㅠ 돈도 좀 걱정되네요ㅜㅜ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여행자 보험 들고 가셨죠..? 저는 천식 검사를 따로 하기보단, 의사가 제 증상을 듣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약한 수준의 천식 흡입기를 처방해준 거 였거든요! 만일 또 병원 가셨는데 의사가 별 다른 말이 없다면, 천식 스펙트럼이 이럴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흡입기나 약 처방해줄 수 있냐고 한 번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
@하늘-b4q
@하늘-b4q 14 күн бұрын
@@nahanyang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한 번 가서 받아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똑딱-q2j
@김똑딱-q2j 13 күн бұрын
호주 무서워...ㅠ.ㅠ🦘🦘🦘
@gianhuh
@gianhuh 15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치안의 불안을 논한다면 일본 말고는 전세계 어디에도 갈 곳 없습니다. 일본도 한국보다 아주 조금 더 낫다 하는 수준이고요.
@ALRANGBANGGUI
@ALRANGBANGGUI 16 күн бұрын
브리즈번으로 워홀 계획했을때부터 우연히 숏츠보고 구독했었는데 한국에 오셨군요~ 일년간 고생하셨어요!! 저도 거의 비슷한 이유로 떠나는 막차 워홀이라서 공감되네요 ㅎㅎㅎㅎ😢😂
@nahanyang
@nahanyang 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분명히 고민하고 떠나시는 만큼 너어무나도 값진 경험과 추억들이 생기실 거예요!! 화이팅💪🏻💪🏻
@eunhyeokgwak9835
@eunhyeokgwak9835 14 күн бұрын
ㄹㅇ 호주 오지마셈 한국에서 열심히 사는게 나음
@ssle2670
@ssle2670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드나요?
@ytm9028
@ytm9028 15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그냥 길거리에서 걸린 시비를 죄다 인종차별이라고 하고 다니네.. 아시안 여자라서 무슨불이익을 얻은거임? 그냥 시비걸린거잖아... 혼자다니는 백인 여자한테도 저런건 항상 일어나는일임ㅋㅋㅋ
@12MBKSQ21
@12MBKSQ21 13 күн бұрын
자존감 낮은 분들 특징같습니다.
@yenee94
@yenee94 11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 니가 불쌍하다
@ori5581
@ori5581 2 күн бұрын
ㅋㅋ요즘 인종차별 이라는 단어를 하도 남발해서 서양에서 조차 별 대수롭지 않은 피해자 코스프레로 보고있음ㅋㅋ캐나다에서도 인도인들이 줄창 인종차별 주장하는데 원어민들 이제 그 단어는 더이상 모욕적이지 않다 이래버림ㅋㅋㅋㅋ
@adj5961
@adj5961 15 күн бұрын
워홀 인종차별 그냥 한순간 기분 나쁜 해프닝에 불과하지만, 진짜 차별은 귀국해서 부터죠. 나중에 결혼 할 때 결정사에서 마이너스 요인인게 슬픈일이죠 남편한테 숨기고 결혼하거나 살아야 하는게 더 큰 문제 워홀 = 낙태 혹은 문신한 사람 수준으로 인식이 안 좋은게 제일 심각한 사회 문제인거 같아요. 가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nahanyang
@nahanyang 14 күн бұрын
사회적 인식과 선입견이 뿌리 깊게 남아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것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adj5961
@adj5961 14 күн бұрын
@@nahanyang 오히려 과거 인식이 훨씬 좋았는데, 워홀 연차가 쌓이면서 경험자들이 많이 늘더니,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있어요. 좋아지기보다는 안좋아지거나 이상태로 굳어지는 상태가 될거 같아요. 워홀로 성공하거나 ceo가 나오거나 해야 뭔가 좀 바뀔 듯..
@nahanyang
@nahanyang 14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더욱 안타까운 일이에요.. 다만, 워홀을 가는 목적이 꼭 성공하거나 CEO가 되는 것만이 아닌데, 사회가 그 기준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과연 건강한 방향일까 싶긴 합니다ㅠ 워홀은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성공 사례가 나오면 인식이 바뀔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래서 인식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전 그것도 슬픈 일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과정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adj5961
@adj5961 14 күн бұрын
@@nahanyang 당연히 성공하러 가는게 아니죠. 워홀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결혼을 포기한 비혼주의자라면 타격감이 1도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결혼하려 할때 심각하게 내려치기 되는거죠. 님 말대로 과정과 경험이 중요한게 워홀인데, 워홀 다녀오시고 영어도 못해, 직업도 없어, 학위나 어떤 성과 없이 플랫 룸메 생활만 하고 왔다 하면 바로 색안경 끼고 문란한 성생활 즐기고 왔구나 하고 판단하겠죠. 한국에서는 얼핏 들어보면 동거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외국 생활 한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만 살았던 사람에게 납득 시키기 어려운게 현실이라 그냥 문란한 성생활 혹은 심각한 경우 성 관련 업하다 온 사람이다 라고 단정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죠. 실제로 워홀 다녀왔던 사람들의 경험담들이 그런 문란한 성생활이나 성관련업 한 사람들에 포커스가 된게 데이터로 쌓여 있는것도 맞으니까 할말 잃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워홀 다녀온 분들이 그거 때문에 다들 숨기고 사는거죠. 성공과 CEO를 말했던게, 결과가 있다 라는걸 말하기 좋은 예시가 되니까일 뿐입니다. 과정과 어떤 가치 실현을 했는지에 대한건 결국 결과가 말해준다고 흔히 생각들 하잖아요. 이미 인식이 굳어버린 상황이라면 그걸 바꾸기 위해 더 큰 힘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아 나는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할거야. 하는것도 시기가 지나고 한국 생활 적응할때 꽤 버거운게 현실이니까요.
@adj5961
@adj5961 14 күн бұрын
너무 안좋게만 말해서 좀 불편해져서 추가합니다. 워홀 하러 올때 가장 "고려해야 할건 돌아가서 결혼할때" 빼고는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할 해방감과 자유를 만끽하고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주거생활 등등 한국에서의 팍팍한 삶을 리프레쉬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 천국이고 풍경만으로도 카타르시스 느끼게해주는 대자연경관들 등등 인상적인 것들 투성이니까요. 이 영상 주제가 워홀 현실이라는 주제기 때문에 사실 해외생활하면서는 다 적응하고 사니까요 칭챙총 소리도 몇번 듣다보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한국에서 어쩌면 평생 함께할 사람이 그걸 흠이라고 편견을 갖고 판단하는 현실이 더 무서운거죠. 남자들은 100에 100은 워홀 다녀온 여자라고 하면 자꾸 검증하려 들고 의심하니까요. 구구절절 적긴 했는데 나한양님은 유복한 생활을 하시니 이 주제가 뜬금없고 생소한 이야기로 들리시고 공감도 안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배경이 있으시니 나중에 귀국하셨을때 전혀 흠으로 작용 안할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다만 워홀에 환상갖고 "영끌해서 오시는" 분들은 결과가 없을때 나중에 이런 선입견과 싸워야할 수 있다는점은 알고 오는게 좋다는게 워홀의 현실 중 가장 위험요소라고 잔인한 현실아닐까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불편한 분들이 많아져서 문제된다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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