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kzbin.info/www/bejne/b5Slk4qHp99ll7s 오필리아 kzbin.info/www/bejne/m3uUqXmebLdgZsk 만종 kzbin.info/www/bejne/aJrLiINurKaDhJY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kzbin.info/www/bejne/q4KWgGOKraadhMU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kzbin.info/www/bejne/j6K3mH2BZ8-fgKM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kzbin.info/www/bejne/qpawiquBr7RoY9U 마담X kzbin.info/www/bejne/hKSXg4WpiNB-rtk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kzbin.info/www/bejne/hKPHaJykbdx6iaM 에케 호모 kzbin.info/www/bejne/j4G5nnSimtmBiKs 생각하는 사람 kzbin.info/www/bejne/g3_LoYmmptBsa9E 모나리자 kzbin.info/www/bejne/fGSyemRjfZaHl9U 폴리 베르제르의 바 kzbin.info/www/bejne/eImueGWjZdKShNE 달마도 kzbin.info/www/bejne/b4PRf6moht-Arbs 프라고나르의 그네 kzbin.info/www/bejne/mne8haOvn8uij7c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kzbin.info/www/bejne/aZTZhJKBrZh3iMk 올랭피아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최후의 만찬 kzbin.info/www/bejne/rKHLY2yZq8aXg8U 천지창조 kzbin.info/www/bejne/mqe6pXd_fsudj8U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kzbin.info/www/bejne/Y2Gmm4aCoaZ3pK8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사트루누스 kzbin.info/www/bejne/eWisnJqjh7KVaas 비너스의 탄생 kzbin.info/www/bejne/o2jRlqOoo697Zpo 세잔의 사과 kzbin.info/www/bejne/gYuZoo1oiZ6obas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kzbin.info/www/bejne/Z6jCgIOJm6d2a7M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kzbin.info/www/bejne/eIqlmIFpbpyneJY 풀밭위의 점심식사 kzbin.info/www/bejne/sILLaX2jhstla5o 밀로의 비너스 kzbin.info/www/bejne/hoTJY2CQrdGCnJY 고디바 kzbin.info/www/bejne/aqinm4tufNGtbLs 흰색 교향곡 1번 kzbin.info/www/bejne/mXycpIOPlqqnjtU 사모트라케의 니케 kzbin.info/www/bejne/bJ22goSHj5WLpJI 루앙 대성당 kzbin.info/www/bejne/ql7IiWisZbmdqdE 성삼위일체 kzbin.info/www/bejne/fKbMlZWriMuNi9k 렘브란트의 자화상 kzbin.info/www/bejne/qWq0dWmmqtGCeac 아테네 학당 kzbin.info/www/bejne/ep3Ve5KbrM6CpLc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베르툼누스 kzbin.info/www/bejne/aneymYehZ7iapJY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kzbin.info/www/bejne/e6jOd2p3dseIfrM 뱅크시 kzbin.info/www/bejne/qXqllHRro5uWh7c 구스타브 쿠르베 kzbin.info/www/bejne/Z36QqKmAhN2Fiac 알폰스 무하 kzbin.info/www/bejne/pIWtpWR6q5V7iJY 카미유 클로델 kzbin.info/www/bejne/opeVmI2Ko5elrcU 클림트 kzbin.info/www/bejne/iZ2khmmPrq6Srs0 마크 로스코 kzbin.info/www/bejne/hpnXmXl-rcuIfa8 클로드 모네 kzbin.info/www/bejne/qX2zqamGeLOqkLs 바스키아 kzbin.info/www/bejne/o5ilYa2AZ6mZhsU 칸딘스키 kzbin.info/www/bejne/eWTEqJ-FfrWZetU 몬드리안 kzbin.info/www/bejne/e5fWi5J8lth5f7c 뭉크 kzbin.info/www/bejne/jIOQY3aAjZqKhNE 카지미르 말레비치 kzbin.info/www/bejne/eKmsf2Wiaq5khaM 보테로 kzbin.info/www/bejne/rmLbfqyFg65reas 윌리엄 터너 kzbin.info/www/bejne/kHLKnXyweL6ifJo 데이비드 호크니 kzbin.info/www/bejne/hJTYgpp7qJ5krJY 페르디낭 호들러 kzbin.info/www/bejne/j5DPlaqooaeCgtU 툴루즈 로트렉 kzbin.info/www/bejne/rX_Xh2OffNpsfq8 자크 루이 다비드 kzbin.info/www/bejne/d6i6ZaCEndSVbdE 앙리 루소 kzbin.info/www/bejne/rnTLp5qHeZmfgqM 에펠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나혜석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이중섭 kzbin.info/www/bejne/bIG6nnSVYqeqqZY 신윤복 kzbin.info/www/bejne/a4Soq2CDn8tpo5I
@논익시스트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이 그린 달마도에서 달마의 눈이 유독 위로 올라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할 때 무심코 위를 쳐다보는 것처럼 달마도 생각을 함으로써 수행을 하는 것 같네요. 선종불교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더 인상적입니다
@mkfive10003 жыл бұрын
뭐.. 김명국은 당대 조선에서도 나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통신사로 뽑힌거구요, 그는 다작을 하는 작가인데 술때문에 퀄리티가 고르지 못해서 생전에는 평가가 좀 내려가 가긴 했지만 후대에 들어서의 그의 평가는 매우 올라갔습니다. 조선의 삼원(三園) 삼재(三齋) (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공재 윤두서)도 가지지 못한 신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것만 보면 알 수 있죠.
@Yongerewer3 жыл бұрын
지 컨텐츠 돋보이료고 김명국을 까네... ㅉㅉ
@정지민-j8p2 жыл бұрын
@@Yongerewer 영상 보긴 한거임? 까는 뉘앙스는 전혀 없는데
@자별-w9v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애초에 실력을 인정 못받았으면 통신사에 뽑히지도 못했음
@qoejdlsdkel844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을 깐 건 아니지만 조선에서는 인정을 못 받았거나 명성이 없었는데 일본에서는 인정을 받았다는 뉘앙스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니.. 사실 요즘의 배우나 가수도 자국에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으로 인해 많이 까이는데 외국에선 그런 부분이 좀 덜한 면이 있죠. 하지만 사절단에도 뽑혔고, 김명국이 아무리 유명해봤자 일본보다는 자국에서 더 유명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미쳐따미쳐써 고흐는 술마시고 그림 그릴정도로 풍족하게 살진 못했음 끼니도 싼음식으로 때우고 그랬는데 매일 그림을 그린 고흐가 매번 술을 마셨다면 술병으로 죽었겠조
@chamchimayo59953 жыл бұрын
@@MrRanegade1 포도주 싸요 빵이랑 포도주가 주식인데 거긴 비싼 것만 보셨나
@가나다-u8u2d2 жыл бұрын
@@chamchimayo5995 포도주 말고 압생트 마셨대요. 쑥으로 만든 술인데 주량이 말도 못하는;; 많이 마시면 이빨, 머리카락도 뽑히고 간, 콩팥은 물론 위장까지 각종 장기가 우어어;; 다 썪죠. 그렇게 추레한 몰꼴로 죽어여 그래서 초로색인 술을 희끄무래 노란빛만 날 정도로 희석해서 마시는데 그것도 많이 마시면 안돼죠. 고흐는 그걸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왈왈왈-n3j3 жыл бұрын
0:27 울려고까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ijopchaeyong43483 жыл бұрын
감격을 받은것일까 아니면 고통받은것일까
@양태원-b3p3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섴ㅋㅋㅋㅋㅋ
@onepiece1271_Qubilai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좀 귀엽다.. 히잉 나 힘든데ㅠㅠㅠㅠ그만 와요ㅠㅠㅠ
@보노보노-z3u3 жыл бұрын
@@onepiece1271_Qubilai 이건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
@user-wg3hn7ko1m3 жыл бұрын
달마가 튀르크인이기 때문에 눈이 부리부리 하고 턱수염등이 더부룩한 것이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돈황석굴 부처들상에도 백인에 눈이 부리부리한 부처상이 있으며 절의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들도 튀르크 인으로 달마와 같은 경우라고 합니다.
@JohnhaighS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인도, 페르시아, 튀르크 친구들은 인종적으로 매우 유사해요 한중일 차이 정도 나려나
@lee-rf2eu3 жыл бұрын
뭐 아프간에 서라벌 발해 조선 겨래라는 지명 지금까지있는데ㅎ
@eliothahn79833 жыл бұрын
위키피디아에 거론된 곳은, 패르시아, 남인도 타밀나두, 남인도 안드라프라데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지대 … Origins and place of birth[edit] Dumoulin comments on the three principal sources. The Persian heritage is doubtful, according to Dumoulin: "In the Description of the Lo-yang temple, Bodhidharma is called a Persian. Given the ambiguity of geographical references in writings of this period, such a statement should not be taken too seriously."[75] Dumoulin considers Tanlin's account of Bodhidharma being "the third son of a great Brahman king" to be a later addition, and finds the exact meaning of "South Indian Brahman stock" unclear: "And when Daoxuan speaks of origins from South Indian Brahman stock, it is not clear whether he is referring to roots in nobility or to India in general as the land of the Brahmans."[76] These Chinese sources lend themselves to make inferences about Bodhidharma's origins. "The third son of a Brahman king" has been speculated to mean "the third son of a Pallavine king".[12] Based on a specific pronunciation of the Chinese characters 香至 as Kang-zhi, meaning “fragrance extreme",[12] Tsutomu Kambe identifies 香至 to be Kanchipuram, an old capital town in the state Tamil Nadu, India. According to Tsutomu Kambe, "Kanchi means 'a radiant jewel' or 'a luxury belt with jewels', and puram means a town or a state in the sense of earlier times. Thus, it is understood that the '香至-Kingdom' corresponds to the old capital 'Kanchipuram'."[12] Acharya Raghu, in his work 'Bodhidharma Retold', used a combination of multiple factors to identify Bodhidharma from the state of Andhra Pradesh in South India, specifically to the geography around Mt. Sailum or modern day Srisailam. [77] The Pakistani scholar Ahmad Hasan Dani speculated that according to popular accounts in Pakistan's northwest, Bodhidharma may be from the region around the Peshawar valley, or possibly around modern Afghanistan's eastern border with Pakistan.[78]
@Lee-zq9uj3 жыл бұрын
튀르크인이 셀주크 튀르크인거죠??
@自我-i5o3 жыл бұрын
@@Lee-zq9uj 셀주크 튀르크는 튀르크 인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anim4u1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은 천재 맞는게 선을 디테일하게 많이 그리지 않고 진짜 달마도처럼 선 몇개만 슥슥 그어서 디테일까지 살려서 그림.
@hkw01183 жыл бұрын
일필휘지로 그렸다는 점에서 피카소와 닮은 것 같네요. 일필휘지로 엄청난 대작을 심플하게 그리기 위해 인생에 투자한 시간들... 달마도의 작품성보다 화가로서 김명국이 걸어온 세월과 노력, 열정과 삶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oceank91543 жыл бұрын
현대 화가의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붓선의 리듬감이 힙하고, 미니멀리즘도 뛰어나네요.
@lenci-s5q3 жыл бұрын
딕션이 정말 좋으시네요 김명국이란 인물을 배웠네요 그림이 참 좋네요ㅎㅎㅎㅎ
@Rebecc4choi3 жыл бұрын
달마도의 이야기가 너무 멋지네요. 자랑스러워져요!
@김현-u8t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오늘 점심 뭐먹지 같은 표정인데..
@쿠웨이트김치홍보대사3 жыл бұрын
에라이~~🤬🤬🤬
@P3R1D0T-m4nutd3 жыл бұрын
@@쿠웨이트김치홍보대사 ?
@dj.k3113 жыл бұрын
그보다 깊은 고민은 새상에 몇없죠 🤣
@pim9503 жыл бұрын
철학자시네. 지금 당신의 마음이 지금 당신의 댓글이라는 걸 아는 분이시네.
@ronaldore10893 жыл бұрын
@@쿠웨이트김치홍보대사 뭐지 이건
@TKCRS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화풍을 생각했을때 그려지는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느낌이여서 일본인 화가가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마도가 조선인 화가의 작품이란건 처음 알게됬네요
@honeejang2681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조선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화가였지만 조선을 대표한다 할 수 있는 사절단에 합류할 수 있었던건 실력만큼은 인정받는 화가였기 때문이었을까요?
@bca-pu4tk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그냥 평민 주제에 잘 그리는게 맘에 안들었을뿐
@D_D-good3 жыл бұрын
@@bca-pu4tk -ㅋㅇㅈ
@김토끼-e2p3 жыл бұрын
그랬을 수도있지만 당시엔 실학자 처럼 외국을 동경하거나 장사꾼이 아니고선 사신단의 수행원으로 가는걸 굉장히 꺼려했다고 합니다. 길이 고되기도 했고 혹시모를 사고로 객사하거나 풍토병에 걸려 죽을 수도있고 핵심 관료가 아닌 이상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아마 도화서 (그림 그리는 관청)에서도 입지가 좋지 못해 떠밀려간 화원으로 보입니다.
@funnist3693 жыл бұрын
@@김토끼-e2p 좋은 정보네요.
@김토끼-e2p3 жыл бұрын
@@전수혜-q7d 물론 말씀하신대로 외국 관료를 직접 만나는 외교관이나 역관 자격으로 가면 그랬습니다. 하지만 수행원은 말이달라 집니다. 품계가 낮거나 평민,공노비는 직접 먹을것과 체류할 여비를 준비해야 했고 객사해도 시신이 수습되거나 예전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외교행사 연회에 VIP만 모시지 경호원이나 스타일리스트에게 까지 예전이 가지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땐 더 심했겠죠. 오죽했음 내의원에서 뽑아갈 의원 선발은 서로 고생하기 싫어 미루었고 어미의 병을 핑계로 빠진 사례도 있습니다. 다만 당시 일본은 문화가 뒤떨어져 조선 통신사 일행을 단순히 외교사절이 아닌 문화사절로 보고 국빈으로 대우해서 광대,화원,의원까지 잘모신 겁니다.
@Manta-MILK3 жыл бұрын
4:41 거북이를 산책시키는 노인이래 ㅋㅋㅋㅋ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의레몬파이3 жыл бұрын
저 정말 연담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주제로 다루어 주셨던 서양 미술 작가나 작품들도 흥미롭지만 이렇게 동양화도 많이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북악산요정3 жыл бұрын
한국미술에 관한 내용도 흥미롭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nawsaelee8055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술(품)을 주제/소재로 하는 채널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현재에 덜 알려진 조선의 천재적 화가를 내용으로 한 것이라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이 채널의 이러한 발굴/취재 노력은 박수 받을 만합니다.
@venofinn224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님 덕분에 신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다른 달마도에 있는 험악함 보다는 달마대사의 고뇌하는 슬픔이 보입니다.
@sureal1894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 딱 여기까지 알았는데 이런 깊은 내용이 있었줄이야 👍👍
@신동욱-m7j3 жыл бұрын
나날이 영상의 질이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배배-b3f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아티스트들이 마약을 하는 건가 ㅋㅋ
@harry09133 жыл бұрын
예시 적절한거 보소 ㅋㅋㅋ
@user-kq1ys5mw6g3 жыл бұрын
사이키델릭
@bigstar941113 жыл бұрын
스티브잡스도 마약을 좋다는 식으로 말하긴 하더라구요 새로운 감각과 생각을 띄게 해준다고 뜩히 lsd를 좋아했다라는...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bigstar94111 췌장암으로 오랜 투병을 했어서 그런가 이해가 되는 구석이 있죠 췌장암이 엄청나게 아픈 암이라고 들었음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달마도와 평민출신 조선의 화가 김명국의 그림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감필법의 대가 답네요 그릐 일필휘지 신들린 붓잡이로 불릴만 합니다
@brohash41683 жыл бұрын
사실 달마는 표정이 험상궂은 게 아니라 그냥 험상궂게 생겼던게 아닐까?
@flowofthinking3 жыл бұрын
어려운걸 참 쉽게 설명해주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dwoo._.n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익합니다! 50만까지 달성하기를 응원합니다!
@티마르포포카3 жыл бұрын
밑그림 없이 그렸다는건 대단한 실력이라고 볼 수 있죠.
@killpony42793 жыл бұрын
술취해서 그렸다는게 달마도라니... 그럼나도 술마시고 그려볼까?
@lettuce_treatment3 жыл бұрын
짜잔! 현대미술!!
@Gaygaygayya3 жыл бұрын
???:이 양반아 또 술쳐먹고 벽에다가 낙서를 쳐 하고 이써!!
@artanalyst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는 알았는데 뎁스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타깝네요. 다른말로 현대 미술도 우리나라가 세계에도 통할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밥벼농사-c9p3 жыл бұрын
술을 넣으면 그림이 나오는데 퀄은 랜덤이라. 그림 갸챠ㅋㅋㅋㅋ
@하늘잉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인정받기 개 힘드네
@하늘잉3 жыл бұрын
@@놀라-i9r 는 조선시대 중기는 신분제, 현 한국은 교과서 주입식 교육제도, 어려운 취업, 높은 부동산 가격 등등
@user-qq7ku1qt9f3 жыл бұрын
@@놀라-i9r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ㅎㅎ
@Cheonsu10003 жыл бұрын
@@놀라-i9r 부정할 수 없겠다
@MoErLul3 жыл бұрын
@@놀라-i9r 근데 그건 일본이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같은데…?
@얼음맥주-k1g3 жыл бұрын
@Blind kim 팩트) PPP기반 1인당 GDP 한국이 일본보다 더 높음 = 한국인 삶이 더 윤택하다는 뜻
@다해먹네3 жыл бұрын
다 봤는데 잘만들어서 다행이다..예술을 객관적으로 풀어내는 능력 있으시네요..
@고연하-g6g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하며 애청합니다~~~♡
@밈밈-z4i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화가였는데 이렇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두와새로미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세상-w6k3 жыл бұрын
원래 달마대사는 얼굴이 미남이였다합니다. 지금의 달마얼굴은 그가 수행중에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얼굴도 추남이고 가지지 못한 어려운 중생과 얼굴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달마가 미남이었는데 수행중 영육을 분리해서 육신을 두고 어디간사이 그곳산신이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달마육신을 가져감. 달마가 와보니 자기몸이 없고 흉측한 산신의 육신이 있는지라 어쪌수 없이 거기로 들어가서 현재 달마도의 모습이 되었음
@지금여기-k7i8 ай бұрын
キム·ミョングク、達磨も断然最高です。
@boriboriiii3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자주 올려쥬세여... 넘 좋아여
@마늘의민족3 жыл бұрын
진짜 새롭게 알고 재밌어용
@Reason_Of_Art3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준비한 예술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저희의 예술이야기를 담은 책 『널 위한 문화예술』을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ason_Of_Art3 жыл бұрын
널위한문화예술 책 구매하러가기! 👇🏻 reurl.kr/2BD117309ZU
@abbag329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참~ 잘 그린 그림이다 하고 감탄하면서 봅니다!^^
@cir3939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은 아직도.. 한국에서는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을까???? 김홍도나.... 신윤복 처럼 일반사람들이 알정도로 평가 받지는 못했다.
@eun42003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ㅠ 이번영상 오래 기다렸는데!!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제 최애 채널중 하나입니당!!
@sun2867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sangyeo_in10 ай бұрын
굉장히 인상적인 화가네요
@chlalsrb30153 жыл бұрын
달마도 저희 집에도 있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ㅎ
@핸들이고장나버린트럭3 жыл бұрын
세계가 놀라고 일본이 충격에빠진 조선의 그림! 국뽕TV 제목만 보고 순간 오해…
@1ahffkdy9883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마워요 ^^ 혹시 르네 마그리트같은 분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클라우드-y6g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너무좋아..
@둘리-i6f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도 그랬고 현재 대한민국도 그렇고 예술인, 장인들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인기가 없는게 참 슬프군요 독일, 일본은 예술인과 장인들을 높게 평가해주는데...
@sasaki85273 жыл бұрын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조선에서부터 지금까지
@777v-7-73 жыл бұрын
가치있는일이라고 여기지를 않는거 같아요. 벽걸이 장식품이나 소모품정도로 여기고 쉽게 불법복제하고 불펌해가고.. 그런것에 대해 죄의식도 없고 교육도 안하고요..ㅠ
@둘리-i6f3 жыл бұрын
모든 기술장인이랑 예술가들을 존중하면 좋겠어요.. 기술쪽에도 관심있고 예술쪽에도 관심있는 저에겐 정말 슬픈현실
@성이름-e7b1k3 жыл бұрын
@@sasaki8527 조선시대에도 풍요로운 시기는 많았는데 그때도 중인들을 좋게 보진 않았어요
@user-tt2jl1lm2g3 жыл бұрын
걍 조선인 종특임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예술가들을 낮잡아봤음 그림쟁이 글쟁이 딴따라 등등
@nc-fo5wx3 жыл бұрын
자주좀 올려주세요 ㅠㅠ
@efrg5dedrdd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Jung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는 정말 훌륭합니다. 필선도 대단해요. 조선 후기의 취화선 장승업 만큼이나 주당이셨나보군요; 김명국 후대의 단원 김홍도도 그렇고 옷등의 표현에 필선들이 정말 훌륭한데, 일본 유키요에 그림들에 영향을 줬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다시 프랑스 인상주의 화단에 영향을 줬었죠. 취화선 오원 장승업의 필선들도 정말 훌륭합니다. 다른 훌륭한 화원들이나 화가들도 많겠지만요. 달마의 눈꺼풀이 없는 것은 졸음을 참기 위해 손톱으로 눈꺼풀을 꼬집어 잘라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요거트-j7u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워갑니다 센세....
@danielking9623 жыл бұрын
참 천재가 많은 민족
@halfm8767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천재를 잘 못 알아보기도 하는 거 같아요.. 좀 속상..
@kimddalky3 жыл бұрын
팩트 : 달마는 9년수련 깨달음을 통해 자연경의 경지에 이르러 신선이 되었다
@dbxbqmdmldntjf3 жыл бұрын
.....신선이 되는게 팩트?
@cantorr3 жыл бұрын
팩트) 팩트아닌데팩트부터달고본다
@j1planet8983 жыл бұрын
이왜팩
@구개락3 жыл бұрын
거 시발 신선 될수도 있지 신선 되보지도 못한새끼들이 말이많노
@aaaabbbbssslll3 жыл бұрын
@@구개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
@정혈구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미국심마니이시화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솨합이다
@JohnhaighS3 жыл бұрын
다른 부처들은 보통 깨달음을 얻었거나, 타인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드러냄 달마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바라볼 뿐임 그렇기에 더더욱 치열한표정으로 자신과 투쟁한 셈 남에게 인색하고 나에게 자비로워지는 것이 사람의 기본인만큼 두 방식 모두 잊지 말아야겠음
@user-sb9ch2ln7g3 жыл бұрын
좋은 깨달음
@시린새벽2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와...격이 다르네요. 저에게 익숙해서 일까요.
@남대문마사장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림쪽일을 하지만 지금도 조선에선 인정받기 힘들죠 특히나 순수미술쪽은 학연 지연 협회들끼리 다 해처먹는 현실 몇백년이 지나도 현실은 ........... 김화백이 왜 술에 취해 살았는지 이해가됨
@수연-h8c8c3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이 요즘 살았으면 마약에 찌들어 있겠네 ㅋㅋㅋㅋ
@tajiri_nim_han_pan_ha_yo3 жыл бұрын
@mari love ?
@machinekim6463 жыл бұрын
@mari love ㅌㄹ 링크보내줘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mari love ㅡ약ㅡ
@powerbuilding5503 жыл бұрын
@mari love 컨셉 개좆같이 잡았네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mari love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종혁-c7r2i3 жыл бұрын
장승업의 궤적을 먼저 걸어간 점에서 참 신기합니다.
@유니버스스톱모션3 жыл бұрын
혹시 편집기는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MrDoubleufo3 жыл бұрын
오호~ 덕분에 달마와 달마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novic1828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ㅠ
@김범수-r8b3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만 0:59 의 작품은 중앙박물관 소장의 이금'산수'도 입니다. 편집과정에서 글자 순서가 바뀌었나보네요..
@chaehr84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이라, 그 때가 생각나며 아련함...ㅠㅠ
@Brother32583 жыл бұрын
자료 출처 있나요?
@hahaagi3 жыл бұрын
제 휴대폰 배경입니다.ㅎㅎ 미사여구와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는 그냥 예술 그 자체 입니다. 지금의 한류가 새로운게 아니라 통신사 시절 그것이 다시 되돌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그게 영속할 겁니다. 쭈우우욱.... 한류여 영원 하라, 지구가 끝날때까지....ㅋㅋ
@야호-c8i3 жыл бұрын
오.. 처음 알았네요
@자숙-c1u3 жыл бұрын
오~ 대박 정보네요
@말랑이-q2i3 жыл бұрын
달마도 멋지네요^^
@mutzursein Жыл бұрын
간결하고 깔끔한 대범한 필지,일필휘지. 여백의 사유성. 백자같은 간결미.
@Mark-lm6fd3 жыл бұрын
와 조선시대에 수백명이 사절단으로 이동 한 것도 대단하네요 요즘처럼 비행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ㄷㄷ
@jaemyungkim52263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 끼니는 어디서 시주를 받을꼬….라는 인류의 미래를 닮은 표현이다.
@watermoredrink3 жыл бұрын
난 이 채널 쓸데없는 인트로 아웃트로 구독 좋아요 구걸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
@seokulee8040 Жыл бұрын
차의 기원은 고대 삼황 중 하나인 신농씨로 봅니다. 실제로 달마 이전에 이미 중국은 차가 상류픙을 중시므로 일상화 되어 있었고 한반도에도 차 문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토끼-e2p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취화선이었네요..
@농장-h3c2 жыл бұрын
04:50에 나오는 왼쪽의 그림 뭔가요? 멋있네요.
@vintage_minor_gallery3 жыл бұрын
일본특) 매일 한국 때문에 충격받고있음
@감자-튀김3 жыл бұрын
충격! (일본반응)
@미츠하시-f5q3 жыл бұрын
국뽕너낌 제목ㅋㅋㅋㅌㅋ
@고라니-o8y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한국 아니어도 사소한 일에도 충격받음
@sinjm4893 жыл бұрын
일본 뇌진탕 걸리겠네
@helloareyouthere3 жыл бұрын
@shangus321 이게 진실이죠. 한국인 대부분은 지들 눈에 눈가림막이 씌워져 있단 진실을 알게되면... 펑펑 울듯.
@steampunk3293 жыл бұрын
달마대사 얘기 듣다가 급 소크라테스가 인용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이 떠올랐는데... 달마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고 득도하신 것 같다. 새삼 소크라테스가 위대하단 생각이 듦. 진짜 철학의 기원 !!! 요즘 최동석 소장님의 대선후보 분석 그런 영상도 보고 있는데 거기서두 공직자는 자기인식이 있어야한다 그러더라...
@sinai34013 жыл бұрын
픽시브 존잘님... 그런 인물이였구나 일본에선
@user-zv8ng2cd5l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거장을 일본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도 막 투고하는 사이트의 네임드와 부비네 이래서 내가 오타쿠들을 싫어하고 역겨워 하는거다ㅋㅋㅋㅋ 지들이 아는 비유 대는데 그 마저도 영 시원치않어.
@nabie9813 жыл бұрын
저도 와인 마시며 유화 그리는 클라스 가면 그림이 젤 잘 오더라구요. ㅎㅎ
@alicep.77122 жыл бұрын
김명국의 달마도 다른 달마도보다 압도적이다.
@rrangwooo3 жыл бұрын
김명국 이야기를 들으니 떠오르는 사람이 한 분 있습니다. 이박사 선생님 말이죠. 우리 나라에서 뽕짝이라고 손가락질 받았지만 일본으로 넘어가셔서 일본인들에게 최초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신 분이시죠.
@BPSonic3 жыл бұрын
ㅇㅈ 일본 무도관에서도 공연하시고 대박났는데 국내에서는 태진아씨가 천박하다고 싫어하는바람에 아무도 안써줬죠..TJ미디어를 건들면 좋을게 없어서 아무도 뭐라 못했답니다..
@이민재-r6s3 жыл бұрын
기업인, 전문가를 인정하지않는 풍조는 지금 정치인들을 보면 계속 이어져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디트-w5n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Hadwig69173 жыл бұрын
취하면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던데 @.@ 저런 명화를 그려내시다니 신기하네요.
@꿈3 жыл бұрын
1636년이면 임진왜란 끝나고 30년 조금 넘은건데, 교류자체는 생각보다 빨랐군요
@hsh6036 Жыл бұрын
도쿠가와가 정권을 잡은 다음 조선과의 교류를 원해서 포로 교환 등 협상에서 우호적으로 나왔고, 조선 입장에서도 도쿠가와는 임진왜란때 병력을 보내지 않는 등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간접적으로 조선을 도운 세력이였기 때문에 국교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본의 속뜻은 해외 정권의 공인을 받아서 정권의 정통성과 명분을 확보하는게 목적이였고 조선은 명-청간 대립시기에 일본과 화해를 해야 후방위협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을 했습니다. 양측의 이익이 맞아 떨어지니 빠르게 국교를 재개한거죠.
@KOREA_DAEGUMAN8 ай бұрын
우키요에는 ?
@79violin3 жыл бұрын
달마가 인도사람이라는 거네요? 눈과 코가 큰 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plaris-f3s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걸작 걸작. 예술의 이유 감사합니다!
@그름-q7k3 жыл бұрын
퀘이형제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ㅠㅠ
@yeon2617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mabro.comics3 жыл бұрын
달마도 하면 저 그림 밖에 안 떠올랐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big_24402 жыл бұрын
화려하지 않은 흑백 그림인데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신기함
@누물보맨3 жыл бұрын
2:57 대머리...
@예스-i5i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절대미 혹은 절대가치란것은 없다는것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가치이니 그래서 세상이 힘들고도 살만하다는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