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_avante 아 다른 계정으로 저 아이콘 있는 유튭? 그거 말씀하시나 보조계정?? 같은 사람이라고 영상 한번 올리신거 같은데 뭔지 궁금하니까 저도 알려주세요
@베에모트8 ай бұрын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판 만큼 개빡치는 반전은 아직까지 못봄
@gammarlin2638 ай бұрын
ㄹㅇ 작가가 k-드라마 질병인 "마지막에 엔딩 조지기 병"에 걸린 대표적 케이스임
@Bradey_Kim8 ай бұрын
여기 카지노 추가요
@exlion19718 ай бұрын
그분야의 조상님 으로 , 파리의 연인 이 있습니다^^
@학윤이-w9m8 ай бұрын
드라마 작가가 원작을 뛰어넘으려고 틀다가 시원하게 꼬라박는 드라마
@그랑-c3v8 ай бұрын
난 방과후전쟁활동엔딩도 재벌집만큼 개빡쳤음
@Odie_19d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마지막에 저렇게 해서 속인 거 알았다면 그 자리에서 거기 관련된 사람들 다 인연 끊고 살 것 같아요.
@흔남-b7l8 ай бұрын
ㅎㅎㅎ. 나도 단칼에 손절
@MungsilTongTong8 ай бұрын
더게임은 어린 나이에 본건데도 저따위 몰카에 당하고도 동생 배에 총알 몇 방 더 안박아준 마이클 더글라스가 도저히 이해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wasjin858 ай бұрын
ㅇㅅㅇ 머리를 쐈어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
@R-st1re8 ай бұрын
네들 살인자들이냐?
@yangbanuisa6567 ай бұрын
@@R-st1re 영화는 보고 댓글다니
@Claymore-chobo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그러함. 동감
@Claymore-chobo6 ай бұрын
@@R-st1re그래도 한번 보시길 추천.빡치긴 하지만 최고 스릴러물
@초뤼-u8e8 ай бұрын
등장인물의 지능과 영화의 설정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한다
@손수잘6 ай бұрын
"저능아가 쓴 천재물"
@gib18454 ай бұрын
데이빗 핀처 같은 거장한테 지능씩이나 언급하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참...
@하해3 ай бұрын
@@gib1845그럼 영화가 왜 저따구로 만들어졌을까?
@하해3 ай бұрын
@@gib1845거장이라고 무조껀 빨아주기만 하는건 좋지 않음
@gib18453 ай бұрын
@@하해 야 너 영화는 보고 말하는거냐?ㅋㅋㅋㅋ 아님 유튜버 말이 다 진리라고 생각하거냐? 데이빗핀처면 봉준호도 존경한다고 한수 접는 거장인데 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
@CHTVp18 ай бұрын
그냥 개인적으론 그 머리 가져오는것이 원래 미션으로 주어진 것이었지만 안에 지하 금고를 따면 내 전재산이 있는데 그건 가져갈수 있다면 가져도 좋다 라는 조건이었으면 납득 됐을듯
@먼데이-b6r8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머리를 회수하는게 너무 쉽게 끝나자 욕심이 생긴 팀원들이 금고를 찾자는 쪽과 나가자는 쪽으로 나뉘어 갈등하다 어찌어찌 금고로 가긴하는데 결국 다 죽고 욕심부리지 말걸 하고 후회하며 죽으면 될듯 ㅋㅋㅋㅋㅋ
@아이언맨-y9f8 ай бұрын
숨겨진 미션을 전재산 가져오기로 바꿨어야 하는데 ㅋㅋ
@Claymore-chobo6 ай бұрын
좀비성능도 시험해본다는 의도가 있었겠죠.어째튼 안본영화이지만 다봤네요 😢
@user-emiya_kookejja4 ай бұрын
근데 내가 일을 시키는 입장이라면 굳이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정보는 안줄듯.. 괜히 금고가다 죽느니 머리만 가져오라고 하는게 훨씬 성공 확률이 높으니까.
@vincentr65672 ай бұрын
@@Claymore-chobo 어째튼x 어쨌든o 지능 상태 진짜.
@user-tw1io7ql3bАй бұрын
“관객 수준 무시하는 최악의 반전들” 제목 달아놓고 비판 써제끼다가 결론은 “내가 INTJ라 잘 아는데, 이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 영상도 한 편의 영화인가요? 썸네일부터 영상에다가 결론까지 다 반전이네요
@aagshdjie24 күн бұрын
빨간도깨비 예전에 달착륙조작설도 믿었었음 좀빡대가리인면이있음
@BangdengE8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거지만 반전 영화 TOP3라고 불려도 무방한 식스센스, 유주얼 서스펙트, 쏘우 이 세 작품은 역대급이나 전무후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거 같음
@RyanYun.8 ай бұрын
케이펙스 추천요
@dowonson74678 ай бұрын
그 시초인 더 스팅
@램램8 ай бұрын
주인공 유령, 사실 니 앞에가 범인, 시체가 범인 ㄷㄷㄷ
@IIllIIIllllllIlil8 ай бұрын
어떤 의미에선 미스트도
@dbsaldus7168 ай бұрын
@@IIllIIIllllllIlil ㅇㅇ 미스트도 뛰어나죠 허무주의를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 보고나면 진짜 띵 하죠
@TwinHead1088 ай бұрын
INTJ입니다. 저도 쓸데없이 자원과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왜 저런 생일파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생일파티마저도 다른 의도로 생각하고 계속 의심할 것같네요.
@ctrl_x17708 ай бұрын
Quit with this MBTI obsession man.
@jhsong36008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게임비도 자신부담
@쥬리로켓펀치8 ай бұрын
@@jhsong3600 그럼 내 돈으로 내가 골탕먹는다는건데 나같으면 주먹부터 나가고 그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지랄 했을듯
@트라부세8 ай бұрын
왕좌의게임도 가장 화나는, 멍청한, 허탈한 반전으로 빼놓을 수 없져. 시리즈 내내 온갖 가오와 포스는 다 잡던 '나이트 킹'이 암습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거 보고 실소를...
@미고랭-k4j8 ай бұрын
왕겜, 스타워즈시퀄3 저엉말~ 크게 실망했었죠. 어케 그만한 명성이 있는 드라마를 그렇게 쓰레기처럼 조져버릴수있는지.
@gophb898 ай бұрын
pc의 게임ㅋㅋㅋ
@uncia63613 ай бұрын
원작 소설보다 드라마가 너무 빨랐던게 안타깝죠...
@Bradey_Kim8 ай бұрын
아미 오브 더 데드 딸로 나온 배우 지금 보니 폴아웃의 주연이군요 ㄷㄷ
@토피넣라떼8 ай бұрын
구울 피해서 볼트 들어간듯ㅎㅎ
@Yug123-ibassaw8 ай бұрын
오키도키
@jason_cha3 ай бұрын
작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리즈 위더스푼 느낌이네요.
@sml8348 ай бұрын
피터지게 싸우다가 엄마 이름 같다고 화해는 씹 ㅋㅋ 역대급 버러지 스토리 ㅋㅋㅋㅋ
@dbsaldus7168 ай бұрын
네 엄마 이름도 마사? 내 엄마 이름도 마사!ㅋㅋㅋㅋㅋㅋㅋ
@dkc20188 ай бұрын
동명이인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hungryboy9958 ай бұрын
느금마사ㅋㅋㅋㅋㅋㅋㅋㅋ
@젤나가-b2f8 ай бұрын
능금마사? 울엄마사
@kamilia898 ай бұрын
아 마사 구해야된다고!
@姜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결론이 뜬금 INTJ MBTI로 끝나는 뜬금없는 반전 결론 또한 설계된 것이겠죠?
@rsptston8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제대로 된 반전보단 억지스러운 반전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반전이라는게 그 반전을 알고 난 후 그걸 영화의 이전 내용에 적용시켰을때 앞뒤가 딱딱 맞아 떨어져야 제대로 된 반전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그런 경우를 개인적으론 별로 못본것 같아요. 반전을 내세운 상당수의 영화나 드라마가 '짠~, 사실은 이런거였어' 하면서 뜬금 없이 반전이랍시고 나오지만, '어? 그러면 앞의 이 장면이 말이 안되잖아?' 싶은 그런 엉터리 반전이 훨씬 많았던것 같네요 .
@stormmama8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jamessong36098 ай бұрын
사실은 꿈이었다. 사실은 이게 다 주인공의 생각이었다... 사실은 다 상상이었다... 이런 류의 반전 정말 극혐합니다..
@사오정-q8n8 ай бұрын
보통 인셉션 토탈리콜 처럼 꿈일수도 진짜 현실일수도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열린 결말이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vincentr65672 ай бұрын
@@사오정-q8n 두 영화 모두 명확한 결론, 결말이 있는 영화다. 뭔 시발 나온지 수십년, 십 수년 지난 영화를 아직도 열린결말 이지랄.
@뭐얌마-v3q8 ай бұрын
보다가 사라져서 무슨 문제가 있나 했는데 다시 올라왔군요
@날뛰는마녀8 ай бұрын
intj는 무조건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은... 억지 아닐까요 mbti가 정답은 아니잖아요. 머 빨강도깨비님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걸 생각은 아니고 그냥 그렇지 않은 intj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ㅋ
@ninestories9497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깜짝 선물은 받는쪽이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평소에 원했던 걸 잘 헤아려서 포장지 뜯을 때 뭘까 궁금해하는 즐거움 정도로만 하는게 좋다고 봐요. 깜짝파티/깜짝선물의 감동을 더하기 위해서 그전에 고통과 역경을 잔뜩 주고 그게 그후의 감동을 증폭시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겐 그냥 고통일 뿐입니다. 선물은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결국 받는 쪽의 즐거움이 없는 선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주는 즐거움만 생각한다면 스토커와 다를게 뭘까요. 상대는 나와 다를수 있다는걸 생각하고 조심해서, 상대를 배려해서 선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솝 우화중 여우와 두루미처럼 배려없는 호의는 괴롭힘만 못할수도 있습니다.
@nado43138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밋게 잘 보고가요^^
@Honeybidy2 күн бұрын
영화도 두개인데 하나는 본인이랑 성향이 비슷한 사람인데 저러면 싫어한다가 뭐야이게
@워프골드8 ай бұрын
그래서 섬네일의 달 얘긴 뭡니까!
@모자란넘8 ай бұрын
아마 '문풀'에서의 한장면 같네요.
@luka70588 ай бұрын
@@모자란넘 문'폴'임.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모자란넘8 ай бұрын
@@luka7058 아 네.맞네요.감사합니다.
@우리집누렁이-y6h6 ай бұрын
썸네일이 반영안됐다는게 반전임
@Poloxamine-tg8dh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왜 달착륙음모론을..
@pcwarn18 ай бұрын
저사람은 intj다 설정해놓고 자기도 intj니 저러지 않을거다. 이게 무슨 말인겨? 저런 성향의 사람이 저러면 안된다는건가?
@845헤븐8 ай бұрын
맨날 해외 채널 배껴서 영상 만들다가 이제 못 하니까 본인 실력 드러나는 거죠...
@이제충분해8 ай бұрын
더 게임은 진짜 재미있게 봤음., 억지스러운 전개가 많았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속이려고 하면 저렇게 속을거 같고 저런 경험을 하면 사람이 어느정도는 바뀔수 있을거같음
@multiman16914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ㅎ
@luka70588 ай бұрын
10:00 유사과학인 MBTI를 아직도 맹신하는 흑우가 있다? 영상이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해도 '시청자 무시하는 최악의 반전'은 안해야지....
@845헤븐8 ай бұрын
맨날 해외 채널 배껴서 영상 만들다가 이제 못 하니까 본인 실력 드러나는 거죠 ㅎ ㅎ
@luka70588 ай бұрын
@@845헤븐 어딜 베꼈다는 거죠?
@moon-dj9tm4 ай бұрын
농담도 못하는 혐오의 시대...
@칠십스물8 ай бұрын
뭔가 전보다 좀 더 개인적이게 된 것도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흡입력이있어서 좋네용
@윤창현-l1x8 ай бұрын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
@rk29598 ай бұрын
회사미팅에서 미팅가방에 뽄드질했다는거부터가 장난이 아니라 사람 엿맥이겠다는거죠...
@크랩킹7 ай бұрын
영업비밀 들통나서 못 만든다는 썰이 진짜인가..
@tofu_in_fire8 ай бұрын
"저 영화 주인공은 나와 성격이 비슷해... 근데 주인공이 저 상황을 받아들인다고? 나라면 절대 안그럴텐데, 그러니 이 영화의 반전은 엉터리야" 같은 분석을 하고도 영화 리뷰 영상을 올릴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진듯
@miaou11368 ай бұрын
'더 게임'은 나의 최애 영화인데...항상 수준높은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이 영화에서 아버지가 투자실패로 자살한것을 자신도 같이 하게되는 운명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제 인생에서 딱 한 영화를 고르자면 전 무조건 이 영화를 선택합니다. 어차피 우리 인생은 각자의 게임이니까요..
@user7639-x9s6 ай бұрын
100만 가자
@rulurala.3 ай бұрын
0:27 저 책 나오는 장면은 뭐에여?
@군대게임개그펀슈머8 ай бұрын
근데 좀비 영화에서 미션이 알파 머리였다면 그 알파가 가장 마지막에 나오겠죠 ㅎㅎ
@widecome8 ай бұрын
더 게임은 결론에 호불호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게 평가 받았습니다. 20년전에는 지금보다 여유가 있었나보죠.
@지크푸리트3 ай бұрын
두 영화 모두 정말 재밌게 뵀는데... 성향따라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
@cpueasy88688 ай бұрын
9:30 저라면 진짜총을 꺼내서 파티를 기획한 모든 인원을 쏴버릴 것 같네요
@Aaapi3338 ай бұрын
1번째 영화: 의뢰자가 누군가의 감시를 피해야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미끼로 좀비 머리를 자연스럽게 가져오는 식으로 빠져나가려고 함. 2번째 영화: 주인공 입장에선 자기 동생을 총 쐈다는 압도적인 죄책감으로 쉽지않은 자살을 선택했지만, 자기도, 동생도 살았다는거에 기뻐함-> 주인공 멘탈이 처절한 상태로 이해하면 됨
@바스키노2 ай бұрын
더 게임은 영상처럼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결말만 보여주면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도록 촘촘하게 만들어져 제 입장에선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빨강도깨비님의 성격에 맞지 않는 결말을 가지고 있을 뿐 악평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인공이 재산을 모두 빼앗긴 상태로 자살에 이르게 되지 않고 모두 연출이었다는 결말에 오히려 다행이다 라고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만들어진지 30년 가까이 된 영화이기 때문에 지금 보면 유치할 수도 있을테고 이미 이 영상에서 결말이 나와 버렸으니 영화를 다시 볼 사람은 없겠네요.
@luka70588 ай бұрын
0:25 영화 제목 좀? 달을 만든 외계인이 지구인의 선조라는 건가요? 누가 제목 좀 알려줘... 아, 이구나...
@__jinsol0829Ай бұрын
mbti로 영화 주인공을 판단하다니
@pray4skylark8 ай бұрын
이참에 개인적으로 선정한 완벽한 반전 작품도 소개해주세요
@G-Mok8 ай бұрын
진짜 아미오브데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저렇게밖에 소비를 못하나싶음.. 소재는 나쁘지않았는데 진짜 개막장으로 끝내벌임..
@먼데이-b6r8 ай бұрын
Mbti말하니까 신뢰도가 확 내려가네..... 성격유형이 그럴수 있는거지 주인공이 그래야한다는 이유가 되는건 아니잖나 싶은데 주인공이 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결국 주인공의 선택이니까
@asasasasas9298 ай бұрын
mbti 거르고 저 상황이면 쌍욕 박는게 정상인거 맞는데
@user1user2user34 ай бұрын
평소에 선동 잘당하겠네 이게 대체 뭔소린지
@Bluejean123Dive3 ай бұрын
난 공감. 꼭 mbti가 중요한게 아니라 말도 안되지만 실제 저런 상황을 격는다면 주인공 심정도 이해가 감. 그 해방감과 안도감이 몰려 오면서 울것도 같음. 그리고 소원했던 동생과의 허그도 이해가 감. Intj인 쥔장의 빈약한 경험에서 오는 과도한 t 해석인듯. 절대공감 못하는. 참고로 난 infp.
@가을에폭풍8 ай бұрын
몰입해서 보는도중에 광고가 나와서 화가납니다.
@looo31883 ай бұрын
외국도 외국이지만 한국영화들이 그런게 많더라구요😅 특히 cj필름 영화들은 할리우드 열화판으로 복사해서 의미없는 반전만 넣고 반복..
@duty-8 ай бұрын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 있네요. mbti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성격을 고작 16가지로 구분하는 유사과학입니다만 그걸 인용하여 마지막에 근거로 받쳐주는 이야기는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계획적이고, 고립적인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이러한 변수 가득한 서프라이즈를 반길리 없다는 이야기면 그럭저럭 수긍할텐데, intj...순간 몰입이 확 깨졌네요. 만에 하나 저런 성격의 소유자가 굳이 저런 거대한 서프라이즈가 아니더라도, 서프라이즈 혹은 몰카 같은걸 즐길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가장 잘 알면서도 모른다는 말이, 같은 행동이더라도 좋을 때가 있고 안좋을 때가 있듯이. 이것과 별개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Theory_of_Relativity8 ай бұрын
저도 mbti 싫어는 하는데 어쨌든 재미로 mbti를 언급한거라면 그냥 장난으로 넘기세요 유사과학인거 모르는 사람이 좀 많긴한데 mbti는 자기 자신이 어떤 성격일지 이상적인 결과를 보는거라 일단은 intj 이성과 논리를 중요시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분이 mbti가 유사과학일걸 모를리가 없겠죠 그냥 자기 성격상 그렇다 근데 그 성격을 쉽게 비유하자니 mbti만한게 없으니 저렇게 말씀하신거겠죠
@수행인8 ай бұрын
@@Theory_of_Relativity그렇다기엔 요즘 mbti에 과몰입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채널 주인장도 알게모르게 과몰입하는 건지 누가 압니까?
@윤창현-l1x4 ай бұрын
b
@신선우-x4p8 ай бұрын
더게임… 내가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averline66068 ай бұрын
진짜 재미있는 반전영화는 반전을 알고 봐도 재미있는 법이죠
@4spikespiegel477 ай бұрын
아미 오브 더 데드가 정상적인 스토리였다면 영화 상영시간 30분을 걱정할게 아니라 빨강도깨비의 이 리뷰는 쇼츠로 만들어야 할듯
@아앗아리스8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행복 하세요 🎉
@Wsheep-sm4fq8 ай бұрын
썸네일 영화 제목 뭔가요?
@boxerhsАй бұрын
사실 이성적인 사람은 유사과학 mbti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죠.
@siokuntv8 ай бұрын
반전이라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결말만 두고본다면... 영화는 아니지만 " 미드 캐슬 " 이 제 인생 최악의 결말이었습니다. 시즌내내 정말 재밌게 봤고 심지어 마지막화 직전까지도 재밌었는데 갑자기 마지막화도 아닌 마지막 단 5분만에 허무한 결말로 이어져버려서 너무나도 기억에 남네요. 진짜 최애 드라마였는데.. 물론 시즌 마지막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는 여전히 좋아할 정도입니다
@neosuit8 ай бұрын
저도 INTJ 인데 주변에서 만나기 어려운데 여기 주인장이 계셨네요
@yoo_jin8 ай бұрын
0:22 이거 무슨 영화에요??
@coreg59528 ай бұрын
문폴 이라는 영화입니다.
@Boar_Hunter_97 ай бұрын
달 착륙 음모론자께서 섬네일 하나 기깔나게 뽑으셨군요ㅋㅋㅋㅋ
@preserde7 ай бұрын
식스센스는 언젠간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ㅠㅠ 아직 반전 못들은 귀 삽니다 ㅠㅠ
@BADACOKIRI13 күн бұрын
가물가물하긴 한데 내가 초등학교 출장봉사때 학생들이 쓴 소설 결말이 “알고보니 모든 일은 소설이였다.”, “알고보니 모든 일은 이야기였다.”, 알고보니 모든 일은 영화였다.“, ”알고보니 모든 일은 꿈이였다.“, ”알고보니 모든 일은 죽기 전의 회상이었다.”… 이딴 결말 적는 놈 꼭 있었음…
@BLACK-hh6ih8 ай бұрын
재벌집 막내 아들은 최악의 결말이었다! 작가 화형 시켜야함!
@쏘쬬7 ай бұрын
오바싼다
@jamesh1468 ай бұрын
더 게임 반전 좋았는데... 이미 초반부에 모든 패를 다 까고 시작하는 영화죠. 다만 보는 관객과 주인공이 믿지 못하고 끊임없이 불신했을뿐. 인간성이 말살된 갑부 형 치료를 위한 CRS의 매운 맛 처방이었다랄까... 개인적으로 핀처의 최애작 중 하나입니다.
@KAZAN8698 ай бұрын
더 게임의 반전을 주인공이 받아들이는 것은 여기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동생놈이 또 뭔 ㅈㄹ을 할까 싶어서 억지로 받아들인거 아닐까요?
@JE-tq9ln8 ай бұрын
포가튼인가 더 포가튼이었나 여튼 보고나서 내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운 영화였어요.. 반전...하....
@ericklee64264 ай бұрын
최고의 반전도 해주세요
@사이비-n3q4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운 좋게 들어가자마자 만나서 그렇지 위치가 확정되어있는 돈과 달리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이동하는 알파좀비가 목적이라면 그 위험한 장소를 이잡듯이 찾아야하니 난이도가 더 높아질수도 있었죠
@verynicesky8 ай бұрын
더게임 너무 재밌게 몰입하며 봤는데 이렇게 까이다니... ㅠㅠ 안타깝네요.
@GOMINABISASUBOSS8 ай бұрын
영화 제목이랑 내용은 생각이 잘안나는데 엔딩이 더 게임이랑 조금은 비슷한 영화가 있어요 기억나는데로 적어보면 1. 남주의 한 친구가 빌런으로 나오고 남주와 남주친구들이 어떤 건물에 갇히고 2. 빌런친구놈이 화면에 남주 여친, 친구, 가족(도 있었나...)을 인질로 삼아서 살리고 싶으면 미션을 성공시켜라고 한걸로 기억 3. 근데 실패하고 또 실패해서 인질된 사람들이 화면너머로 사망하는걸 보게되고 갇힌 친구들 마저도 게임때문에 희생하거나 빌런친구의 용병들과 싸우다가 사망해버리니 남주 혼자남고 결국 빌런친구와 1:1 대면하게됨 4. 개빡친 남주 빌런친구 줘패서 죽여버렸다....근데 그 타이밍에 나타난 사망한 친구들과 가족과 여친은 서프라이즈라 외치며 케이크를 들고오며 남주 어리둥절 5. 알고보니 생일이라고 몰카를 계획한건데 너무 리얼하니 남주가 멘붕오니 몰카라고 생각하겠니 6. 뒤늦게 틀어지는 몰카 계획장면(5번)과 남주가 빌런친구를 죽였다는걸 알게된 친구들도 당황 7. 완전히 무너진 남주를 보이며 끝나는..... 그때 이스케이프룸영화 재밌게봐서 비슷한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진짜 기분 나빴죠... 쉽게비유하자면 학교폭력해놓고는 장난이야 같은 급....
@munyumin8 ай бұрын
반대로 가장 최고의 반전들 모음도 나오길
@YOPY-mu7gh8 ай бұрын
영화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국내 영화, 아마도 00년대 작품일텐데 대강 살인사건을 추적하다 서로 죽고 죽이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쿠키영상에 본편에 잠깐 단역으로 나온 배달부가 진범임을 밝히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본편은 나름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은데 그 쿠키를 보니 본편을 본 시간이 매우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본편을 던지기 위한 반전이라면 감독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영화 제목도 기억을 못 하니...
@mflo286 ай бұрын
앗 그 영화 혹시 홍석천 씨 나온 영화 아니었나요?
@YOPY-mu7gh6 ай бұрын
@@mflo28 메인롤에는 안 계셨습니다. 조연이나 카메오로 나오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제가 영화 이름을 기억했을 것 같습니다.
@mflo286 ай бұрын
@@YOPY-mu7gh 앗 그렇군요 다른 영화인가 보네요
@multiman16914 ай бұрын
배달부가 범인인 "폰부스"는 아니지요? 한국영화는 모르겠습니다 ㅠ
@YOPY-mu7gh4 ай бұрын
@@multiman1691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모르겠습니다...ㅜㅜ 아마 흥행이 안 되어 지금 찾아도 노출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atheismkr4 ай бұрын
15년전 더게임 반전을 보며 들었던 생각..."동생의 목을 꺾어버려, 지금이야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 꺾어! 꺾은 다음 정신착란이라 그래..."
@chlckddnr828 ай бұрын
INTJ인 한명으로써 마지막 영화는 정말 공감 가네요.
@SeungkiLee-iq3jd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세븐,파이트클럽과 같이 데이비드 핀처감독의 작품중 좋아하는 영화인데 여기선 겁나게 까이네 ㅋㅋㅋㅋㅋㅋ
@loveit19828 ай бұрын
더게임 극장에서 내내 한숨쉬며 보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이면 아마 중간에 나왔을겁니다 최근에는.. 영웅(안중근 의사 연극영화) 랑종, 보다가 나왔네요
@강원석-i2q8 ай бұрын
전 INTP 인데 정확히 빨강도깨비님하고 같은 행동 했을듯.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감히 나를 바꾸려 하다니... 그 시간에 날 설득시켰으면 하면서 치를 떨었을듯
@Douglas-sq1xq2 ай бұрын
정말 말이 안된다고 하면 mbti를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D_D-good8 ай бұрын
10:05 노래 제목 뭔가요?
@gray31938 ай бұрын
waykap ft. Emmi - Everything You Need
@D_D-good8 ай бұрын
@@gray3193 감사합니다
@realshabushabu8 ай бұрын
잭 스나이더 맛 간 지가 너무 오래 돼서... 새벽의 저주 처음 보고 전율을 느꼈던 그때가 그립다.
@illim79038 ай бұрын
1:52 웬지 내가 아는 볼트 거주자하고 비슷한데요
@Fzk-b1c8 ай бұрын
다나카 쇼군의 그 배우인가요?
@apashun82405 ай бұрын
나도 INTJ인데 완전 공감합니다.몰카,장난 되게 질색팔색함
@afrcanus19927 ай бұрын
스승의 은혜
@kentromano748223 күн бұрын
더게임은 명작이다. 너의 의견은 너의 주관일뿐...
@riverSiha7 ай бұрын
ntj 공감하고갑니다..ㅋㅋ
@snrn84238 ай бұрын
더 게임이라는 영화는 자도 봤습니다. 다만 빨강도깨비님과 감상이 좀 다르네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빨강도깨비님 감상에 반박하려는 것도 아니고 비난이나 비판하려는 건 아닙니다. 빨강도깨비님이 왜 더 게임에 화가났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dIJFji39f9n7m8 ай бұрын
MBTI의 폐혜...결국 더게임의 결론이 말이 안되는건 본인 같은 MBTI인데 저건 말이 안된다?? 푸훕..어쩌다 이렇게 같은 MBTI이면 다 동일시 하는 문화가생겼을까..
@zx199899Ай бұрын
말투부터 드립으로 못받는 것까지 틀니 침 냄새가 풀풀나노
@Dweat8 ай бұрын
더 게임 까고 싶어서 아미 오브 더 데드 조사해온 거 아니냐는 댓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없어졌네요
@Jackpudding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더게임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뭐랄까 저는 그냥 순수하게 그 반전과 연출 연기 드라마적 재미등을 즐길수있었습니다. 뭐 형의 반응을 우연에가까운 레벨까지 예상해낸다라는 부분이 너무 비과학적으로 느껴지긴했지만 영화의 진지한 디테일들이 영화로서 즐길수있을만큼의 충분한 설득력을 준다고 느꼇습니다. 특히 반전에 대해선 뭐랄까.. 영상에서 캐릭터의 행동/반응이 말이 안된다란게 포인트 같고 그 근거가 '저런인간유형'은 저런 반응을 보일수가 없다, 라는 이야기 같은데..글쎄요. 단적으로 인간의 유형은 16가지가 아닙니다. 예를들어 저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더 게임의 주인공은 intj지만 극한의 상황 이후에서 저렇게 반응하는 intj-dkrx유형입니다' 라고 주장한다면 어떨까요? 즉 기본적으로 영화 주인공의 행동양식을 딱 정해놓은 어떤 틀을 놓고 거기서 벗어난 행동양식은 안된다는 것부터 너무 재미없는 영화감상방법? 이 아닌가 생각되며, 영화에서 지나치게 현실적 리얼리즘을 요구하는 것도 과한데 심지어 그 근거가 mbti인것은 상당히 무리한 해석이 아닌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는 영화지 mbti해석시뮬레이션이 아니니까요. 뭐 물론 많은 분들이 허술하다고 느낄만한 영화인건 맞고 저도 보면서 과장이 심하다란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다만 한편으로 그런 부분들을 차치할만큼 좋은 연기 연출 시나리오가 버무러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저로선 받아 마땅하지 않은 비판에 약간 반감이 들어서 긴댓글 적어보았습니다^_^; 다만 영상과 댓글반응을 보니, intj들은 용납할수없는 영화구나, 저런 반전이나 전개를 절대 못받아들이는 구나, 라는 점을 절절하게 알게되었네요... 저로선 그 포인트가 새로운 재미네요😂
@chesshasoo4 ай бұрын
너무 잘못된 분석들... 1. 영화안의 관점에서 다나카는 저 용병들이 100미터도 못가서 알파의 목을 딸지 몰랐으니 미리 알았다면 100미터만에 다시 돌아올걸 괜히 고생 시켰다는건 말이 안됨. 그리고 돈이면 다된다는 용병한테 천문학적인 가치인 머리얘길 한다? 그럼 성공했을때 그걸로 돈 더 뜯어내려고 협박할지 누가앎? 애초에 딱 정해진 금고안 현금을 의뢰를 하면 딱 받을만큼 받고 더 안뜯어낼 확률이 높지. 당연히 심복한테만 원래 미션을 알려주는게 맞고 초반에 머리를 딴건 다나카의 예상을 벗어났을뿐임 전혀 문제가 안됨. 2. MBTI....?! 그냥 거른다
@검은날개-n8g8 ай бұрын
그놈의 명분때문이죠. 우리의 희생이라는 명분. 그래야 극장가지
@kimhae-dancing-machine-ralo8 ай бұрын
신박한 주제의 영상이네여
@obra_dinn8 ай бұрын
빨강도깨비 형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래서 생일도 안챙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벚꽃향기-x6c8 ай бұрын
저는 ISTJ인데.... 완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계획된 일에서 즉흥적으로 사건이 벌어지면.... 트라우마 생길듯 하네요.ㅋㅋㅋㅋ
@FernandoTorres-xx9cd8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후계자가 할리 키너가 아니라 아이언하트였다는게 제일 빡치는 결말
@sisun12077 ай бұрын
와...더 게임 저거 삼촌이 빌려온 비디오로 봤었는데.... 정말 보는 내내 반전의 반전 ㅋㅋㅋ 보고 나서 허무하면서도 뭔가 또 반전이 있을꺼 같은...ㅋㅋㅋ 암튼 상당히 기억에 남는 개인적으론 수작이었네요
@박민재-f6k8 ай бұрын
아마 아미 오브 더 데드의 대부호는 용병들을 자연사 시키려고 미션을 감춘 느낌이 있긴 한데...
@nameno22178 ай бұрын
이거 시리즈로 해주세용
@가리향8 ай бұрын
화나는 건 아니고, 마음이 답답했던 영화는 미스트....
@음이요8 ай бұрын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좀비 머리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 심복 한명만 투입시키고 나머지에게는 알리지 않기 위함 아닌가요 저 좀비 때문에 멸망 직전인데 그 좀비 머리를 가져오는 의뢰를 멀쩡한 실력좋은 용병이 받아서 해올리도 없고 그 미션을 성공해도 뒤탈이 클태니까요
@Theory_of_Relativity8 ай бұрын
반전영화를 잘 안봐서 딱히 화나는 영화는 없었지만 영상에서 나온 더 게임은 진짜 좀 그렇네요ㅋㅋㅋ 저였으면 순간 그 고생들이 다 떠오르고 허망해져서 힘이 풀려 주저앉을 것 같네요 일단 동생이 살아있는건 다행이긴 한데 이 감정소모가 전부 무의미해지니 엄청 지쳐서 화낼 힘도 없을 것 같고... 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당장이라도 동생한테 화내며 사람의 목숨으로 장난질 하는건 미친거냐 내가 그 충격에 자살시도까지 했고 실제로 낙하자살은 떨어진 충격에 죽는거보다 그전에 쇼크로 뒤지는걸 알긴 하는거냐 내가 뒤졌어도 장난이라고 할 셈이냐 사람을 무덤에 가두는게 웃기냐 이따구로 고생시켜놓고 장난이라고 땡치면 웃길거라 생각했냐 이건 그냥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날 웃음거리로 만든거랑 뭐가 다른거냐 미친듯이 말했을 것 같습니다ㅋㅋ mbti를 싫어해서 굳이 성향을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일단은 저도 intj긴 하나 장난을 무조건 싫어하진 않고 어느 선을 지키며 적당하게 불쾌하지 않을 수준의 장난은 싫어하지 않으니 mbti를 좋아하는 분들은 intj라고 해서 장난을 다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걸 알면 좋겠습니다 물론 워낙 진중한 성격이라 재미없는 사람소릴 듣고 다니며 장난을 치는건 가족정도로 친한게 아니면 안하긴 하지만....
@네피네8 ай бұрын
화나는 반전하면 저는 영화 플래시를 뽑을듯... 과거를 바꿔도 안될건 안된다는걸 몸으로 그렇게 체험해 과거를 건들지않기로 해놓곤 마지막에 기어이 또 과거를 건들어서 상황이 또다시 어지럽혀지는 엔딩 보고 정말 욕나올뻔함... 해결된게 없는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