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당시 나는 10살이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 정말 아끼고 열심히 살아가시며 지금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주셨죠.
@ginikwon85677 ай бұрын
쥐띠?
@봄봄-z4z5 ай бұрын
소띠임
@hero68mark98Ай бұрын
그것만 생각나겠지요 나이가 어리니 당시에 나는 고등학생이엇고 85년에는 군대를간사람인데 당시에는 풍요로웠다는것이요, 무엇을해도 잘되었다는것이요, 그정도로 전두환대통령이 박정희대통령님의업적을 기반삼아서 경제발전을 시켜서 우리나라가 지금의 경제로 이끌어준것입니다. 국민들이 이점을 너무도 모릅니다.
@Tenp-x6wАй бұрын
82년 10살이였으면 70년 개띠시네...
@isturibenxk6fop21 күн бұрын
@@jeong-boklee8964 공공기관. 병원에서 만 나이로 하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나이로 하면 됩니다 만 나이 통일은 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혼동을 줍니다
@송충성-d8z Жыл бұрын
지나버린 과거의 모습을 볼때마다..그리움과 아련함많이 남는군요.........82년도면 제가 국민학교 5학년 이던 시절.. 그 이후로 수십년이 흘러 늙어버린 지금의 전...... 옛날 풍경들이 너무나도 정겹고 슬퍼요. 걱정없이 친구들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노쇄한 어머니도 저때는 정말 한창때였죠...저와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열심히 사시며 이뤄낸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강태민-r9l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박정목-t5y4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嫌-h6k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대학생이 되는 사람인데 저희 사회를 살기좋게 풍요롭게 잘 가꾸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jonjam-TV Жыл бұрын
정말 바르게 자라셨군요😊
@hazelnut3794 Жыл бұрын
@@jonjam-TV 큐티
@주영이아빠-r5z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이런 청년들 이제 천연기념물임. 세상에 이렇게 인성 바르고 가치관 건전한 청년이 남아 있네.
@2215-wu1ss Жыл бұрын
@@주영이아빠-r5z 난 고등학생인데, 건전한게 아니라 순수한거지. 어른들이 좋은 행위도 하지만, 더럽고 악한 행위도 얼마나 많이 하는데. 나도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가증스러운 것들.
@주영이아빠-r5z Жыл бұрын
@@2215-wu1ss 그건 당신이 오염되었기 때문이야. 부끄러운 줄 알어. 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오히려 당신에게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거야. 인생 오래 산 선배 말이라 생각하고 새겨들어.
@davidkim4599 Жыл бұрын
1982 년이면 둘째인 딸아이가 태어난 해이다. 지나고 보니 내 인생의 황금기 같은 세월이었다. 강남으로 이사해서 아파트 생활도 시작했고 그 무렵 흔치않던 해외 출장도 다니고했던 시절이다. 눈에 선한 서울 풍경이다. 소공동 조선호텔 한국은행 프라자 호텔 등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소공동 한국은행과 조선호텔 사이에 있던 동명 빌딩 그리고 중식당 외백의 간판이 보이니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다. 에버렛 기선회사에서 동방선박으로 바뀌었는데 동방선박의 간판이 길거리에 있었는지는 그회사에 다녔던 나도 몰랐다. 젊은 시절을 보냈던 서울 그리고 소공동 거리 이제 가슴속에 추억으로만 남아있다. 90 년도에 해외로 이주하여 이제는 70 대 중반을 넘어선 노년이되었다. 과거는 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법...9
@자몽-x1h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 저도 이렇게 젊음을 회상할 날이 오겠죠 ? ㅎㅎ
@곰-e9b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시고 그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davidkim4599 Жыл бұрын
Thank you guys for leaving kind comments.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82 년 그 당시 코리아나 호텔에서 일하다가 83 년에 미국에 왔는데 지금 이리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davidkim4599 Жыл бұрын
@@insookd6904 저도 조선 호텔에는 자주 들렸습니다. 와국 손님이 오면 Nineth Gate 에서 식사도 했고 지하 1 층에 있던 커피숍 Yesterday 는 거의 매일 가던 곳이지요. 지하 1 층에 있던 스시 조 어쩌다 한번씩 들리긴했는데 값이 비싸서... 그 당시 조선호텔 매니저가 이태리 사람 키가 조금 작은 서람이었는데..안젤리 인가 하도 오래전이라 건너편에 삼구 빌딩엔 꼭대기 층에 Four Seasons 이라는 식당 그리고 고급 중식당도 있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조선호텔 건너편에는 천우사 라는 일본 회사 Kawasaki Line의 한국 대리점도 있고했습니다. 추억이 깆든 동네입니다.
@이름이뭐에요-d1e Жыл бұрын
상상했던 82년도보다는 이미 훨씬 더 발전한 모습이었네요. 저는 저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88년도 이후일 줄 알았어요. 제가 살아본 시대는 아니지만 아련함에 눈물이 나네요. 아름다워요
@렐삼농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대로 82년도로 보이는데요. 다만, 마트나 백화점, 시장 한복점을 보니까 깔끔하고 정갈하네요. 마트 물건 배치도 요즘과 다르지 않게 잘 배열되어 있고,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네요.~
@친구네밥상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시대와 디지털시대 둘다 겪어본 사람들이 제일 베스트임 그 시대의 감성과 지금의 감성을 다 느껴봤다는게 행운임
@@ssss-z3p1w 지금은 틀딱들 촌스럽게 노네 싶겠지만 ^-^ 10년 20년 진짜 너무 금방가요. 학생. 우리도 학생땐 그랬답니다~ 학생처럼 철부지같이 말하는것 자체만도 부럽네요. 곧 학생도 우리같은 아재들이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알게 될거에요. 안올거 같죠? ㅎㅎ 진짜 금방와요~ 다시말하지만 우리도 그랬어요 ㅠ-ㅠ
@thomask64 ай бұрын
@@ssss-z3p1w 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살아라. 방구석에서 폰이랑 컴만 하지말고 밖에도 좀 나가고 건강 챙겨
@unforgiven99984 ай бұрын
80년대 너무 즐거웠습니다.인생에서 돌아갈수 있는 시절이 있다면 고교 시절을 보낸 86년 88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자율학습 떙땡이 치며 갔었던 전자 오락실 동시상형 영화관 에서 본 홍콩영화 너무 그립습니다.
@펑펑이-h3m Жыл бұрын
영상만보는데 제 어린시절로 회귀한듯한 착각에 빠졌네요... 옛시절이 그리울때마다 와서 향수를 느끼고갑니다... 복원왕님 감사해요
@yh3660 Жыл бұрын
틀
@toronetp Жыл бұрын
@@yh3660 밥은 먹고 다니니?
@Heffy-i4g Жыл бұрын
83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82년의 서울 사진을 보니 왠지 저를 낳기 전 아직 젊었을 어머님이 사진속에 아른거려 마음이 좀 아프네요. 그 시절의 어머님이 다니셨을 서울의 모습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두 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자식들 걱정 그만 하시게 저희가 더 잘할께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자식들을 아주 힘들게 만든 장본인들이죠 아직도 살아있는 베이비붐세대들
@hominlee1541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2학년때 집앞에 있는 상도터널 개통식 보았었는데.. 그 옆에 이화약국도 있었구요... 과거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24년전 미국으로 이민 와서 아직 한번도 한국방문을 못했습니다.. 그리운 고국 내년에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크로드-m3u Жыл бұрын
상도동 이화약국은 지금도 있습니다. 딱 저맘 때 제가 흑석동에서 살았었고 제 나이 그 때 7살 피부병으로 고생했는데 이화약국이 제 피부병을 낫게 해 주었지요...
@hominlee1541 Жыл бұрын
@@실크로드-m3u 와~ 이화약국이 아직도 있군요.. 흑석동은 그 당시 중앙대 있는 뒷길로 넘어가는 비 포장 도로가 있었는데...흑석동 시장에 친구가 있어서 중딩때 많이 그곳으로 걸어 다녔는데요... 아카시아 나무에서 꽃도 따 먹으면서... 감사합니다
@티카티카-n8i Жыл бұрын
@@hominlee1541 그길 아직도 있습니다. 좁지만 포장했구요. 상도동쪽으로 나오면 이화약국있어요.
@hominlee1541 Жыл бұрын
@@티카티카-n8i 아~ 그렇군요.. 모든게 그립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HarooMango Жыл бұрын
저는 91년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응답하라 1988 에서만 보던 80년대 풍경 속으로 시간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invogul281710 ай бұрын
노래 참 좋습니다. 정겹고 아련하고 슬프고 애잔하고. 그리고 자꾸 보고 싶고.
@ReddyTV_Chile Жыл бұрын
저도 82년생이에요. 어릴때 이민을 떠나서 그시절 서울에서 살던 동네 기억이 전혀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뭉클하네요. 그땐 이렇게들 살았었구나. 아쉽군요… 사라진 내 어릴적 기억들이.
현재 고등학생인데 80년대가 너무 좋아요. 그 때 그 시절 노래들이 너무 좋고 그시절의 분위기, 건물, 간판, 사람들, 패션, 말투 모든 것이 너무 너무 좋고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동철정-i4x Жыл бұрын
학생의 생각이 아주 성숙된 사람 처럼 들리네! 1982년을 아주 행복한 해로 보낸 68세 올드맨으로 학생의 의견에 난 무척 행복감을 느끼네요
@담요-k8z Жыл бұрын
@@동철정-i4x 아이쿠 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저는 80년대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시작됐어요. 저도 원래 그저그런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중학생 때 인터넷에서 김현식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고 좋아하기 시작한게 시초였어요 ㅎㅎ 지금은 김현식 유재하를 정말정말제일 좋아합니다. ㅎ 김현식님, 유재하님, 이문세님, 이지연님 등등 테이프와 씨디 모으는 취미도 있어요! 시간 날 때마다 한두번 아빠랑 레코드점에 가서 테이프와 LP CD 구경도 하고 그럽니당 ㅎㅎ 아무튼 80년대 활동했던 가수들을 좋아하다보니 그 가수가 살았던 시대는 어땠을까 하고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니 이제 유튜브에 올라온 웬만한 80년대 영상은 다 본 것 같네요 ㅎㅎ 흔히들 낭만의 시대라고 하지요? 지금과 차이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지금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것 같기도 한… 80년대는 겪어보지 못한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 시대를 살지 못했던 것이 한이 될 정도로요 ㅠㅠ 그 시대를 살아오시고 그 시대의 노래와 분위기를 접하며 살아오신 것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ㅎㅎ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그냥 철없는 학생의 담소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coco_radio Жыл бұрын
@@담요-k8z 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80년대하면 나미의 '빙글빙글', 이상은의 '담다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빼놓을 수 없죠ㅋ 진짜 TV에서 주구장창 틀어줬기 때문에 세뇌될 정도.. 일요일 아침에는 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오프닝곡을 들으며 일어났습니다. 일요일밤이면 코미디 프로이지만 팝송DJ 출신인 김광한이 사회를 맡은 쇼비디오자키를 통해 a-ha의 take on me나 baltimora의 tarzan boy 같은 명곡 뮤직비디오도 즐겨 들었습니다. 당시 서울 외곽지역(노원 등)에서는 옛동네를 헐고 지금의 아파트 베드타운을 한참 지어올리고 있던 때라 폐가가 많아서 마치 애니 학교괴담이나 신비아파트처럼 동네원정대를 꾸려서 폐가 탐험을 가기도 했죠ㅋ 교내 학생기자들이 귀신 출몰지라고 알려진 곳에 탐사보도를 하고, 홍콩할매귀신이나 빨간마스크 등 빌런들이 실존한다고 믿고 이들을 물리칠 주문을 외거나 부적 역할을 하는 물건을 들고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인천아저씨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때는 CCTV나 블랙박스나 이런게 없어서 범죄 저지르기 너무 좋았을듯.. 모든 범죄에 대한 증거는 증인들이 없으면 밝히기 어렵고..
@mirr660 Жыл бұрын
진실은 젓같은 시대였고 임기응변 뛰어나고 아부 잘하고 정의를 외면하면 행복하고 안락하게 산다고 착각하고 살수 있었던 시절이지 ^^
@빗똥 Жыл бұрын
이런 옛날 서울을 볼수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저 시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저때의 간판이나 건물 도로의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박물관 같은곳만 다니면서 보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genie6462 Жыл бұрын
반면 시골에선 90년대까지 비포장이라 외가에 갈때마다 불편햇던 기억이나요 불편한게 많아도 할머니한테 가는게 얼마나 신낫던지😅
@user-yo4om3ol6b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제일 낭만있던 시기가 저시기인거 같음 다들 성공할수 있다는 꿈을 꾸고 달려나가는 젊고 건강한 대한민국. 어릴적 엄마 손잡고 같이 영화보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이나라는 고속성장을 한만큼 빠르게 늙어버린거 같음 아쉽네요 ...
@lulukim91769 ай бұрын
그립네요, "절망" 이란걸 모르고 "희망"만을 찾아 다녔던 시절이...세월이 너무 허무하게 빨리 도 지나가네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아있는데...
@숙미김-h1e5 ай бұрын
정말 희망이란것이 넘쳐났던 시절 이었죠~
@SilkShoes5 ай бұрын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계급사회가 되고 한세대(30년)가 지나면 신분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자본소득은 증가하고 노동소득은 감소하는 금수저와 흙수저만 남게 되는 자본주의.
@짧고굵게-y5c Жыл бұрын
내가 22살때이네요. 영상과 함께 음악이 추억에 빠지게 하네요. 그런데 자꾸 슬퍼지는건 왜일까? 40년전에 한참 청춘일때 내가 살아 움직이던 장소인데 거리도 변하고 더불어 내나이도 늙어 가네.
@꽃나리-l6e Жыл бұрын
80년대 서울 살았던추억들..기억이 참새롭네요.가장 번화스러운 직장 부근이던 명동거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한국은행삼일빌딩. 무교동. 젊은날이 스쳐지나갑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테랑-t8p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사업이 망해 찢어지게 없는 형편에도 미싱공장 다니시며 책을 사주시고 보이스카웃이 뭔지도 몰랐는데 학교에서 준 신청서에 금액과 보이스카웃 옷을 사주셨던 어머니 ... 이 영상을 보니 가슴 한켠이 너무도 아려오네요 어떤 말 보다도 엄마라는 말을 되뇌이면 왜이리 따뜻하고 아픈지
@안유주-r2m Жыл бұрын
롯데백화점 .신세계.미도파.코스모스 백화점 크리스마스 2부때 붐비던 명동거리. 청계고가 등 빼곡히 붙은 주택들 음악과 과거영상보니 가슴이 아립니다 저시절 근면성실 했던 세대들이 있었기에 지금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되었지만 마음 한쪽은 왜 허전할까요 다음세대에서는 꼭 통일이 되었음 좋겠네요
@정광희-m4d3 ай бұрын
롯데.미도파.신세계 MD들 하늘높은줄 모를때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바로앞 50% 이상 수수료 받던 시절 무조건 매출액 의30%백화점이 먹던시절 그래도 귀퉁이 자리라도 받으려고 오만 아부를 하던때 돈을 사과박스로 날라주던때 백화점MD들 좋았던시절
@fnfn7855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다 지나다녔곳 내가 거닐었던 그곳 힘들었던기억 아련한 추억. 왜 과거는 다시 가보고 싶을까요 그 당시는 너무 사는것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었는데
@warehouseinsideme Жыл бұрын
태어나지 않은 시대인데 부모님이 20대였던 시절이라 자꾸 감정이입해서 보게 됩니다. 우리 엄빠도 길거리 젊은이였던 시절이 있었음을 다시금 떠올리게 돼요. 그리고 저도, 동네 학원가에서 가방을 메고 나오는 아이들도 엄빠처럼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것임을 실감하게 되는..
@휘릭쿵 Жыл бұрын
항상 다다다다당~ ㅋㅋ 저 음악에 넋을 놓고 봅니다. 2개의 차선에 3줄로 끼어있는 모습이 너무 잼있네요. 제가 그렇게 서 있다고 상상하면 아찔하지만… 잘보고 가요~~~ 😊
@부자의운 Жыл бұрын
우왓!! 우리 동네 나오니깐, 반갑네요^^ 저도 없는 귀한 사진이라 저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sook7431 Жыл бұрын
복원왕 최곱니다 👍🏻👍🏻👍🏻
@rkk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
@khankorea393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정말 역사의 한 장면,한 장면 들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소서~
@user-doeumtv Жыл бұрын
옛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네요.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것이겠죠.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Trianon1 Жыл бұрын
귀한 사진들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종오서-q3i Жыл бұрын
남대문로 도큐호텔앞으로 걸어서 남대문국민학교에 다니던 추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60을 바라보고있네요 옛날에 양동에서 어렵게 살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어머니,아버지 함께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jamesyouk Жыл бұрын
도큐 호텔 아시는 분이네요~. 저는 삼성빌딩에 근무. 1978년 말부터.
@종오서-q3i Жыл бұрын
@@jamesyouk 반갑습니다 ^^
@호랑이-s6p Жыл бұрын
동문을 여기서 보네요. 반갑습니다.
@xiahoudun7489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그리운 옛모습이네요...영상 감사합니다.ㅠ
@아미가-b4n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도 배경음악이 너무나 잔잔하고 추억을 북돋는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EM-rg9vb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제일 행복했던 해이기도 합니다. 한 3일만 저때로 돌아가 살고 싶어요
@신대한국민10 ай бұрын
82년 초등학교2학년때 그때는 국민학교2학년ㅋㅋ 예전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근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뭐지??ㅎ
@이시우-t8c1p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입니다. 참 열심히들 사신 우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임진영-m3o Жыл бұрын
캬~~~~~ 너무나 멋진 꿈동산에 놀러 온 기분입니다. 옛날엔 미래로 가는 꿈을 꾸곤했는데 이제는 과거로 여행을 즐겨요. 그 시절에 놔 둔 추억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다시 찾아보곤 합니다. 잃어버린 것이 없는데 왜 자꾸 뒤를 돌아볼까요?
@eunapple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울은 서울인가 82년도인데 이미 생각보다 많이 발달해있고 건물들도 정갈하네요. 오히려 지금보다 난개발이 덜하고 차량이 적어서 도시가 깨끗해 보여요.
@EM-rg9vb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안믿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믿게 된 옛 어르신의 말: 1.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2. 시간이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
@이태원-u5r5 ай бұрын
익숙한 80년대의 서울시내 모습, 그리고 80년대 버스 보기만 해도 정겹습니다. 버스에 타면 운전석 옆에 엔진 덮는 보넷이 있었는데 넓적하고 따뜻해서 어머니께서 자그마한 삼남매를 꼭 그 위에 옹기종기 앉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포니 택시도 너무 정겹구요. 개인적으로 90년대 이전의 자동차 디자인 그리고 해치백을 좋아하다보니 들로리언이 드림카이고 이탈리아 디자인인 포니도 지금봐도 너무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리이슈 안하나...?ㅠ 좁은 시장길에 포니 택시가 지나가면 그 뒤로 쫓아가며 배기가스 냄새를 맡고 그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는데 지금도 저 택시들 사진으로 보면 그 냄새가 선명히 떠오르곤 합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일상-i8w 맞아요 이정도 모습은 기억에 없어요 ㅋㅋ 그냥 제가 태어난 년도 모습이라고해서 반가워서요 ㅎㅎ
@beautifullife6376 Жыл бұрын
@@Still_Life723 ㅎㅎㅎ 반갑습니다
@beautifullife6376 Жыл бұрын
@@dresser8566 ㅎㅎㅎㅎ 제 바운더리안에 계셨군요
@dashdragon1663 Жыл бұрын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의 모습이네요 ! 이제 50이 넘는 나이가 되보니 그 시절이 더욱 아련하고 그립네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렐삼농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 당시 오락실에서 50원 넣고 갤러그 빵구차를 많이 했었죠. 찜통 더위일때 갤러그를 어떤 형이 너무 더운지 목밑 옷을 손으로 잡고 펄펄 거리면서 갤러그를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호롱불-g8e Жыл бұрын
음악도 그리운 분위기.. 사진도 가슴 찡한 추억의 모습들.. 에구~ 내가 벌써 작년에 환갑이었다니.. 저 때만해도 꿈 많던 청춘이었는데..😢
@j.h8878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저는 96 살았으니 지금에 우리가 있죠
@ahj9750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님 부모님이 청소년 시절일때요
@슨상더 Жыл бұрын
97년생 맞음? 07년생도 그런 생각 안할듯
@Rkzozoqieje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능지 수준 뭐지 니 부모 니 조부모는 어디서 살다 왔겠냐 ㅋㅋㅋㅋ 어휴 어그로 라면 잘 끌었다
@석기-c8i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97도 아저씬뎈ㅋㅋㅋㅋ
@슈프림박스-w2r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 이전의 풍경을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maostargram Жыл бұрын
저게 전쟁터지고 30년후의 모습이라는게 말이돼냐, 진짜 한강의 기적이다
@민쯔다 Жыл бұрын
박정희 각하
@jonjam-TV Жыл бұрын
한강의기적+새마을운동
@free_republic_of_korea Жыл бұрын
@@민쯔다 이거지
@martinblair2770 Жыл бұрын
전쟁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걸
@눈꽃-q1d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유민수-p3h7 ай бұрын
컬러복원감사합니다
@bddsbr99 Жыл бұрын
저때의 거리와 간판이 정갈하고 예뻤던것 같아요.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litch_o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뜬 알고리즘에 제가 태어나기 전 서울로 과거여행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 더해지고 건물설명까지 편집을 더해주시니 잘모르던 저도 재밌게 봤어요!ㅎㅎ 그나저나 유적은 정말 그대로네요 신기하고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ㅎㅎ 자주가는 코엑스 주변이 원래 저랬다는 것도 신기하고ㅜㅎㅎ
@pcg583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너무 그립고 아련합니다.. 그때로 가고픈 생각도 많이 나네요.
@rk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ohnathanha93405 ай бұрын
이때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때였는데 지금 이 시절을 되돌아 보니 이 때가 정말로 좋았네요.
@동숙정-h7r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독서하는스누피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을 되새기게해주는 좋은영상임 구독하고갑니다!! 세월이 정말 광속으로 흐르네요ㅠ 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
@이기자-w5h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다니던곳이 보여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눈물 많이 나네요.
@pkhok5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독자수 10만명 축하드립니다 더 발전하기 기대하겠습니다 ^^
@정귀임-y2p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ᆢ
@까시머리 Жыл бұрын
10만 축하합니다. 처음 우연히 알게되서 구독했을때가 몇 천명일때도 기억하는데, 독창적인 컨텐츠로 이제 10만까지 왔으니 20 30은 순조롭게 갈 듯합니다.
@한창훈-l4b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영상을 어디서 구해서 편집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그무렵도 지금 생각하면 살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았고 감사드립니다.
@ent2567 Жыл бұрын
늘 추억하며 보고 있습니다
@moonjonna1067 Жыл бұрын
82년인데 이미 도시로서 갖춰진 게 신기하네요. 특히 소공동이나 종로, 강북은 지금 건물들 그대로인 곳도 많네요 ㅎㅎ
@marker0370 Жыл бұрын
화창한 거리 풍경에 신나고 벅차네요 감사합니다 ~
@김세력-j5z Жыл бұрын
옛날 머리속에 있던 서울의 풍경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많이 발전했어요. 대한민국!!
@jeounghuiahn52 Жыл бұрын
아 저때 명동 자주 갔었는데 ㅎ 그립다 😭 복원 최곱니다 ! 👏👏👏👍👍👍
@anonymous-wh8sf Жыл бұрын
몇살이고? 틀딱
@jeounghuiahn52 Жыл бұрын
@@anonymous-wh8sf 80이다 왜 우짤래
@황금알-u1m Жыл бұрын
@@anonymous-wh8sf 니는 몇살이고 ㅡ잇빨교정기 ㅋ
@ksaber4279 Жыл бұрын
@@anonymous-wh8sf 아가리 해라 잼민아
@이정환-o6k11 ай бұрын
요즘엔 명동하고 남대문 가면 동남아 분위기 나요
@썬풀라워 Жыл бұрын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갈수 있었던 영상이네요. 귀한자료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spark067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때네요. 서울 도산공원근처에 살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느덧 50중반에 나이가 되어 생각해 보면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 미국으로 이민와서 그때 친구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강남 도산도로쪽이 뱃밭이였으니 정말 오래전얘기네요. 40년도 넘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전병구-m8o Жыл бұрын
영등포 당산동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걸어 가서 놀다 오곤했죠 ㅋㅋㅋ 여의도 전쟁기념관에가서 비행기 탱크 구경도 하고 이산가족 찾기할 때 직접가서 현장 구경도하고요 지금 제가 살던 아파트는 없어지고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더군요 제가 당산동에 이사갔을땐. 주변에는 다 공장이고 판자촌도 많았죠 국기원을 보니 생각나는게 국민학교 4학년때 국기원을 처음 갔는데 허허벌판에 국기원만 딸랑 서 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너무 영상입니다. 이제는50대 나이에 이런 영상을 보면 맘 한편이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volare6026 Жыл бұрын
4k의 힘인가요? 영상이 참 어떨땐 지금 같고 색감도 예뻐서 도시모습들은 옛스럽다기보다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들어요~^^♡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QORWNSTJR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채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촌장-d7c Жыл бұрын
저요 여의도 광장에서 롤라 스케이트 탔어요..자전거도 타고 기억이 새록새록..
@rkk Жыл бұрын
👍👍
@권오영-d9r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전거 탓어요 가리봉에 살때 버스타고 감 ㅎㅎㅎ
@dr.k6544 Жыл бұрын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요ㅠㅠ
@jangyonga77239 ай бұрын
83년도에 4살 이었고 논현동 영풍빌딩 뒤 영동시장 상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나중에 경기고등학교 진학 했는데 사진속에 허허벌판을 보니 청담쪽은 개발이 더 늦었나 보네요. 복원왕님 사진보니 어릴 때 강남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기억나는 간판들이 보입니다. 복원왕님 영상 보면서 가끔 과거로의 기억에 푹 빠져드는데 정지 화면으로 아는 집이라도 있는지 세세히 살펴 봅니다. 아직 남아있는 건물이 간혹 있는 것 같고 복원왕님이 강남쪽을 잘 아시는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너무 많이 바뀌는 곳이라 엄마 아빠와 형과 함께 살았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rkk9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복원왕님. 추억의 거리 사진 고맙습니다 ^^* 제가 직접 보고 겪은 곳의 사진들이네요^^;; 여의도광장에서 자전거 타다가... 제가 아닌 제 친구가 미끄러져서, 얼굴 한쪽이 완전히 생채기 난 기억이 납니다...ㅜㅜ
@늘보개미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는 듯한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oogleboogle1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때네요. 무상한 세월에 눈물이 핑 돕니다.
@덴버이야기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82년에 서울에 살았지요! 고향이 늘 좋아요!
@jennykim941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봤어요 저 때 제가 태어난 해 이거든요 묘하네요 잘 봤어요~
@우찡이-m6f Жыл бұрын
와ㅡ대박....저 서울 옛모습보는거 좋아하는1인인데요 이런 대단하신분이계시다니ㅜㅜㅜ 잘볼게요!! 감사해요:)
@@glegoo0909 추억의 82년도죠...나이키도 본격적으로 시판되고, 프로야구 시작하고...어렸을때라 그리큰 기억이 남진 않았지만, 추억이 서려있는건 확실한듯요ㅠ
@namastelky Жыл бұрын
저는 78년도에 화신으로 중학교 교복사러간 기억이나네요. 하복이엇어요. ㅎㅎ
@재시켜알바-q3k Жыл бұрын
@@namastelky 형 누님들...추억이 부르네요^^
@ESRUC2005 Жыл бұрын
저는 74년애 고교 교복 사러 화신백화점 갓엇어요.ㅎ
@bluejin589711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난 시기의 서울의 모습이군요.80~90년대 사진,영상을 보면 참 아련합니다. 영상의 배경음악 때문에 더 그런듯.. 중학생때 까지만 해도 토큰, 종이로된 버스티켓으로 버스타고 그랬는데.. 영원할 줄만 알았던 10~20대를 지나 벌써 40대가 되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지줄대고끄적이고 Жыл бұрын
중학교1학년때구나 이시절이 이렇게 총천연색으로 보다니 내기억을 꺼내어봐도 흐릿한 흑백인데 내 기억으론 정말 좋았던 시절이었다 지금보단 한참 못살았었다 롯데백화점 한번 가보질 못했던 가난한시절 그래도 좋았다 40대 엄마 아버지가 한창이던 시절 할머니 그늘에서 살던 시절 이렇게 총천연색이었구나 다시 한번 가보자
@alsemffpdu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정겹고 그리운 시절인 세상인 82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립다😢
@MookieBetts50 Жыл бұрын
어린노무새기네
@butter0314 Жыл бұрын
여의도 광장에서 엉덩방아 진짜 많이 찧었었죠😅 반포대교 공사 당시엔 한강물이 별로 없었네요? 저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만약 자료가 있으시다면 성북구쪽(종암동이 고향이거든요^^;) 영상도 보고싶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브리셀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qi3u2f Жыл бұрын
대박 여의도 광장에서 롤러스케이트도 타보고 자전거도 타봄~~^^ 너무 반가운 여의도광장이네요❤
@jobless0000 Жыл бұрын
조순 서울시장이 여의도 광장을 없애버렸어요!!!
@김미정-p1k2n Жыл бұрын
중학생였는데롤러스케이트도타고자전거도타고…그립네요
@최로또-o2u11 ай бұрын
저때가 제가 중학교때인데 이 영상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 ㅠ
@seoulavi Жыл бұрын
정겨워요 많이 변한 것들도 있고 지금이랑 다르지않은 것들도 있네요. 잘봤습니다 👍🏻👏🏻
@TV-zw8nm11 ай бұрын
브금땜에 추억속에 빠져들어요 복원왕님 영상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때묻지 않았던 대한민국 시절 이제 안올까요?😢😂😅
@정아톰보트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지나고 나니 넘 그립습니다ㅠㅠ
@형입-l6k Жыл бұрын
잘 감상하고 갑니다
@BoraKitty-n1e Жыл бұрын
82년도면 제가 태어났을 해인데 이렇게 보니 뭔가 뭉클하네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ppunitTV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구독하고...옛사진들보면서...언젠가 우리동네도 한번은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그게 이번영상이였네요....ㅠ 40초에 나오는 논현역 신논현역.... 82년도 제가 초2였는데 76년에 논현동 이사와서 아직도 본가가 논현동에 있는데 진짜 눈물이나네요... 40초에 나오는거보고 댓글쓰다가 56초에 깜짝놀랬습니다.... 제가 살던 본가가 나오네요??? 제가 살던 집하고...놀이터... 왼쪽에 산이 국군산이라고...수방사부대가 있고 지금도 있는데......산아래 보이는 구릉으로 보이는곳이 논현골프장이되고.. 지금은 고급아파트단지로 바뀌었고...........그리고 그옆에 옛날의 저희집도 보이고요........ 와....말이 안나오네요..... 복원왕님덕분에 진짜 살아서 다시는 못볼 그런 아주 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복원왕님 복받으실꺼에요!!
@petery942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눈물이 다나네요. 타고 다니던 노선버스 번호판까지 알아보겠어요. 무악재 버스타고 넘다보면 한전건물이 서울여상 길건너에 있었는데, 언젠가 강남으로 이전 했었네요. 아주 어려서는 미아리 너머에도(?) 한전훈련원(?) 있었던 기억이...
@heungmoon4483 Жыл бұрын
코엑스 부근 언덕에 자리한 한라중공업 본사건물에서 근무했던 시절 내려 보이던 정경을 다시 만나니 그때의 기역이... 님의 지극정성으로 그때 그시절에 머물다 갑니다.
@user-pw2op3ur7c Жыл бұрын
와 82년에 태어나서 봉천동에서 살았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신기하네요. 기억나지도 않은 옛 모습...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가 봅니다
@saturnzbar Жыл бұрын
울아부지가 82학번 이셨는데… 이때의 서울을 신나게 누볐을 새내기 울아빠 ㅎㅎㅎㅎ보고싶다
@choi009274 ай бұрын
아버님의 친구였을 수도 있는 82학번입니다. 당시 서울은 그리 낭만적이지 못했어요. 전두환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끊임없이 일어나 서울 시내와 대학가는 최루탄 연기와 전투경찰에 잡혀가는 대학생들로 늘 아수라장이었습니다.
@cargm8949 Жыл бұрын
옛날 모습만 보면 참 슬프다..ㅡㅜ 먼저 가버린 추억의 사람들 생각때문인가..😢
@KEN-di8kq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의 시간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그때 놀기를 좋아했던 철부지ㅎㅎㅎ 많이 변해 흔적은 사라졌지만 기억속에 살아 있는 그리움이 영상으로 다시 새겨지기도 한 시간 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카테고리에게도 감사를 드려야겠죠!! 추억소환한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척살지존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임충근-z2p Жыл бұрын
82년 저해여름 신병훈련소 입소해 군생활 시작하던... 지난 내 젊은날생각에 그리운시절에 눈물만 납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