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차조종수 교육을 받기 위해 상무대로 갔었는데 상무대 전체에 울려퍼지는 학교가는 내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다..
@mermaid_man Жыл бұрын
자판기에서 뽑아먹던 조지아 맥스커피와 라면
@빠끄-s7v8 ай бұрын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킴킴디로Ай бұрын
@@빠끄-s7v 예....................?
@janghokim684210 ай бұрын
상무대. 나의 청춘을 보낸곳. 세계최고 최강입니더.
@안희성-e3u Жыл бұрын
상무대 기계화학교 px가 레전드긴해
@wke2424 ай бұрын
ㅇㅈ px앞에 atm기도 있고
@jakebrian3451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マルケス-m1g Жыл бұрын
거의 10년만에 들어보는 교가 개인적으론 황색 마후라를 좋아했는데..ㅎ 초겨울의 상무대는 청말 추웠지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 침낭도없이 포단과 모포로 꽁꽁 싸매고 자도 감기 환자들도 속출했었고..ㅎ 교육 끝나고 가는 px는 어찌 그리 꿀맛이었는지 (입대후 한달만의 첫 담배를 줄로 피우곤 니코틴 뽕으로 흡연장에서 졸도하는 친구도 있었지 ㅎ..) 비록 짧은 시간 한달 같이 지냈던 전우들…이젠 얼굴도 가물 가물하지만 모두 이등병 어수룩해서 더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지 않나 싶다 ㅎ 수료전 찍었던 사진을 이따금 꺼내어 보는데 당시에 생각보다 비싼 사진 가격에 망설였었지만 이제와 보니 다 추억이 되네 ㅎ 이젠 몇기 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참 그립네 ㅎ..(요즘도 구막사인가?)
@n2.yookoon252 Жыл бұрын
기갑관련 군가가 단체로 제창하면 진짜 박력넘치는데 음원으로 들으면 너무 장엄하기만 해서 ㅎㅎ.. 기계교 수료하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조종수/포수 특기교육 받으러가기전에 기본교육 받을때 훈육대에 있으면 하기식할때 저녁노을이 산등성이에 걸쳐서 태극기 내려가는 모습이 참 장관이였죠. 선임들이 기존 군가 돌리다 질리면 장난으로 자대에서도 부르게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기계교 안갔다 바로 자대충원된 친구들은 어리둥절하기도 했던 군가죠 ㅋㅋ
@순후추-x4eАй бұрын
찐
@깡깡깡-o1g Жыл бұрын
2010년에 후반기교육가서 이상한 발구르기후 앞으로가던 그시절 생각나네요ㅋㅋㅋ막사로들어갈때 구호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그뒤에 내 생명 전차와 함께 아자아자 하고 입장하던 그시절이 요즘은 그립네요
@이혜욱-g8d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기갑 장교인데 제 머리속에도 "내생명 전차와함께" 라는 슬로건이 잊혀지지 않네요~ 처음 들어봅니다
@marioseo6483 Жыл бұрын
내 생명 장갑과 함께 무궁하리라~
@eagle-qy6xc Жыл бұрын
내 생명 양말과 함께 무궁하리라
@koreakfjdjdkdjdjkk Жыл бұрын
@@eagle-qy6xcㅋㅋㅋㅋㅋㅋㅋ
@욕망의캬루 Жыл бұрын
충성. 항상 남편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내생명 전차와 함께
@doggysupper1711 ай бұрын
돌격! 8사단 기갑병이었습니다! 내 생명 전차와 함께!
@kar77897 ай бұрын
아 감회가... 상무대 교육 받은지 27년도 넘었네요...
@rifleman4310 Жыл бұрын
TMI : 장갑차조종수들은 마지막 구절의 "나가자 전차야" 가 "나가자 장갑차야" 로 개사되서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