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쌤테니스팩폭] 제5.1편 포핸드 휩(whip)의 진실 Part. 1/3

[@RTP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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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저장소]

왼쪽 어깨를 다 돌리는게 아니라 멈추는 순간이 있었다니!! 유레카!!! 감사해요!! 테니스 4년만에 보였어요!!!

[@RTPTennis]

네네!! 멈추는 순간이 있죠!!^^

[@이선희-m6o]

휘핑크림 ^^

[@RTPTennis]

아 ㅋㅋㅋ

[@Rooroorider]

다시봐도 또 느끼는게 다르네요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ㅎ

[@RTPTennis]

감사합니다~^^

[@김태우-i9h8t]

레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왼손과오른쪽 엉덩이의 회전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멍충이-s7m]

저처럼 멋보르고 감으로 치는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leewheesung]

여러분 계속 다시봐야함 !!! 볼때마다 다르고 보제가 빼먹고 들은 부분이 이제 들림!!!

[@direwolf525]

저도 코치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더 이해 되서 고밉습니다 동영상 올러줘서.... 더 확실히 알게됬습니다...

[@환스-x2x]

채찍이 아니라..빨리간다...~^^ 정말 섬세하세요...어떤 누구도 이렇게 초정밀 딜테일하게 설명하진 못할듯합니다..^^ 위핑은 채찍처럼해야지가 아니고, 임팩존에서 스프드업에 중점을 둔다...^^ 감사합니다(꾸벅^^)

[@환스-x2x]

포핸드 많이 해주세요^^ 가장 어려운게 포핸드인듯..해요

[@christinecheyounglee1611]

잘못된 예 보여주시고 어이없어 하시는 표정 귀여웠어요 ㅋㅋㅋ저도 한참 웃었네요 크크!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봄그리운]

크~ 오늘도 역쉬 주옥같은 꿀팁이... 쌤님 강의 덕에 테니스에 새로운 세계가 저에게 열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쌤님 good luck

[@아로니아저장소]

채찍질을 뒤로 하다 = Elbow up으로 시작해서 Elbow extension 하는 모습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Edwdcho]

많은 유튜브에서 설명되는 lag는... 손이 나가면서 버트캡이 앞을 향하고 라켓이 나중에 나가는 것 처럼 보이니까 lag된다고 설명을 하는 듯 하고... whip은 lag를 하게 되면 스윙의 결과물이 마치 공을 향해 채찍을 치는 것과 같은 다이나믹함이 있어서 그렇게 설명하는 듯 합니다. 뒤를 먼저 친다는 개념으로 설명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김주욱-f4r]

용어 설명 깔끔하게 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하늘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속 꿀팁 업로드 부탁해요.

[@choijeongin]

영어 그리고 한국어. 하늘쌤 한국어는 거의 완벽합니다. 하핫!!!

[@천병철-g6g]

항상좋은정보 감사합니다구력이20년이넘었는데 아직도임팩시 탁구스윙으로 볼이약하고 짧아요 라켓을 던지라고하는데 탁구스윙이 몸에배어 있어서 안고쳐지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tennis1993]

힘을빼고 던지는데 타점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백스윙을 헤드끝이아니라 몸의 모양으로 완성하고 헤드는 덜빠졌지만 임팩트모양 손목각도가 이루어지며 포워드.

[@eychoi2606]

"레깅보다 더 최악이에요" 멘트에서 진짜 빵터졌습니다ㅋㅋ

[@김윤겸-i2d]

ㅋㅋㅋㅋ위핑과 래깅은 그저 선수처럼 치고싶은 동호인들이 만들어낸 용어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본 영상입니당! 정말 사이다같은 영상입니다

[@n0esnada]

모던 테니스랍시고 마치 새로운 테니스 유형으로 스스로를 분류하시는 분들보고 평소 속으로 많이 웃고있는 일인인데요... 그렇다고 테이크 빽하면서 뒤쪽으로 윕을 치지는 않지요... 제대로된 스윙이라면 레깅 후 위핑은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내전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제대로된 몸의 회전과 스윙을하면 내전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듯이...

[@Yoonboss]

Whip = snap에 가까운 의미였네요..강의 감사합니다.~~

[@한뼘한뼘]

이론과 그림으로 테니스를 공부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오류라 할까요. 어느 정도 기초를 습득한 동호인이 막 탄력이 붙어 유튜브를 보고서 연구 한답시고 페더러를 따라하고 나달을 따라 한다면서 스트록을 흉내냅니다. 페더러나 나달이 왜 그렇게 치는지 왜 그런 자세가 나오는지 그 내면을 이 해하지 못하고 그냥 보이는 모습만 보면서 혼자 해석하고 혼자 이해한 것 처럼 막 스윙 연습을 합니다. 옆에서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고 하면 그분들 대답이 페더러도 이렇게 치 더라 나달이 이렇게 치더라 라고 이유를 댑니다. 그리곤 고집을 피웁니다. 오늘 강의의 키포인트, 채찍질을 뒤로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해야하는 이 유에 대한 이 설명이 그림만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페더러나 나달이 꼭 채찍질을 뒤로 먼저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그렇게 따라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엔 타이밍도 놓치고 발란스도 놓치고 자세도 무너져 처음에 배웠던 기본 자세와 느낌까지 뒤엉켜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초보분들에겐, 따라해도 무엇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짚어주셨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wheesung]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아주 감사합니다

[@kiwoju1]

포핸드 타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코스에 따라 달라지는지.. 타점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등에 대해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순관-p4r]

저는요 whip 가 뒤에서 일어나는것이 아니고 공과 라켓이 맞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sniper9432]

뒤로 휩핑한다는게 아니고 팔을 뒤로 빼면서 손목을 완전히 뒤로 제치고 앞으로 스윙시 채찍 휘두려듯 하는거임 패더러 스윙 다시 잘 보세요

[@이상규-f9o]

Takeback후에 라켓을 잡은 손보다 어께와 엘보를 먼저 회전시킨 그 상태에서는, 채찍질을 위해 손을 뒤쪽으로 뺀 것 같은 상태가되네요. 그리고 다음 동작으로 손목과 라켓의 회전이 이루어지니 채찍처럼 휘두른다고 해도 되지않나요!

[@jungchulpark8416]

뒤로 채찍질을 한다는 건 처음 들어보고 전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채찍질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고, 이건 어느정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아마츄어들이 스트로크에 힘을 못 싣는 이유가 어깨부터 팔꿈치, 손목, 라켓이 하나의 강체처럼 고정된 채로 스윙이 되어서인 경우가 많은데, 이에 반해 선수들을 보면 어깨가 살짝 먼저 돌기 시작하고, 그 다음 팔꿈치, 그 다음 손목, 그 다음 라켓헤드의 순서로 힘이 전달되어서 더 빠른 스윙스피드가 만들어지잖아요. 그런 면에서 앞으로 채찍질을 한다고 생각하면 채찍의 손잡이 부분이 먼저 나가고 그 힘이 (약간의 lag를 갖고) 부드러운 채찍의 끝으로 점점 전달되어 채찍 끝에서 원심력이 극대화되는 식으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어깨, 팔꿈치, 손목, 라켓헤드가 하나의 막대기가 아니라 채찍처럼 휘둘러져야 한다는 것으로 말입니다. 수건으로 채찍질하는 장난에서처럼 채찍을 던졌다 다시 빼는 동작이 아니라 영화같은 데서 나오는 진짜 채찍을 좌우로 크게 휘둘러서 뭔가를 때리는 장면을 생각하면 그때 채찍의 움직임과 그 힘의 전달 방법이 포핸드에서의 팔과 라켓의 움직임과 유사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는 이론보다 실전에 강해지고 싶어요. ㅠㅠ 그런 면에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고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중용-i5y]

Jungchul Park 공감합니다

[@RTPTennis]

진짜 채찍을 좌우로 흔드는거는 좋은데 뒤로 빼는 동작까지 이어져야하는데 그게 이해가 전 안되네요... 아무튼 실전이 더 중요하죠^^

[@jbn.6445]

외국어다 보니 발생하는 현상같아요. 윕이란 말이 라켓이 가속되어 나아가는 의미로 전달되어야 하는데 채찍이란 의미로만 받아들이니 라켓이 앞으로 나갈때 쓰이는 용어가 라켓이 뒤로 젖혀지는 의미로 국내에선 오역이 된거죠. 앞 영상 보고 글썼는데 뒤에서 설명해 주시네요. ^^

[@davidahn8488]

슬로우 비디오만 공부하면 안된다니깐요. 프로들 치는거 바로 옆에서 봐야 감이 올거에요. 전에 쌤이 미국애덜이랑 복식치는 동영상보니까 쌤의샷의 파워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stanislasim185]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Snap 과 whip가 같은 뜻인줄은 몰랐습니다. 단순히 손목의 사용에 대해 억지로 하기보다 자연스런 현상으로 스트록을 치고자 하는데 참 어렵네요...^^;; 라켓과 스트링의 발달이 현대 테니스를 만들어 준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그라파이트와 폴리에스터 스트링은 진짜 혁신인듯합니다...!!ㅋ) 그리고 스포츠 과학이 폐쇄적이었던 과거에 비해 최근 인터넷( 특히 유툽이 ..)의 발달로 개방적이고 쉽게 정보를 접하게 될 수 있어서 테니스 기술에 대한 정보 습득의 불평등 현상의 완화가 된 것은 정말 좋은현상인듯 합니다. 그만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과다 유입과 잘못된 정보에 대한 필터링의 부재로 인하여 테니스를 더욱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네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 제가 9년간 했던 테니스의 이론의 재정립이나 잘못된 이론의 수정 등..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미국은 지금 새벽시간이고... 본인 업이 있으실텐데 한국의 테니스 동호인분들을 위해 영상 촬영 및 편집, 댓글 확인 등 너무 섬세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방법이 이런 댓글 뿐이라 죄송합니다 추후 후원해드릴 여력이 되면 필히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pjbtkk]

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하는거 너무 웃겨요

[@hyungtaes]

저도 채찍질은 앞으로 하는걸로 이해하고 있었어요. 뒤로 하는 설명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한손 백핸드라면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포핸드 참 어려워요.,.

[@RTPTennis]

앞으로 하는게 더 이상해서 뒤로 하는걸 찍었어요...

[@user-zx5un1zk5k]

감사합니다. 또 배우네요~

[@TheFlydeagle228]

근데 누가 저렇게 위핑 동작을 했나요? 여태까지 단 한명도 못봐서... 기본적인 스윙은 힘을 뺀 상태에서 임팩스시 동시에 힘을쥐야되는데 저렇게 뒤로 하면 뒤에서만 힘이 전달되어 상식상 말이안죠.. ㅋ

[@Dong_Sn]

뒤로 던졌다가 앞으로 치면 상직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손목 담오거나 나갈거같은데 ㅋㅋㅋㅋ

[@cjdixjdnjsn334]

주로 코칭하는 선수들한테 자주시키는 드릴들 좀 알려주세요

[@cjdixjdnjsn334]

효과적인것들

[@복만-i4n]

이론적으로 보면 휩(휘젓기)와 레그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쌤님 말씀처럼 휩과 레그는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핸드에 있어서 백스윙의 마지막에서 전진 스윙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라켓은 자연히 뒷쪽으로 움직이는 데 이 과정을 구분해서 휩과 레그로 칭하는 것입니다. 휩은 백스윙 마지막에서 레그 직전까지, 그 이후는 레그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쌤님이 설명하시는 레그가 인터넷에서는 휩과 레그로 구분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jungchulpark8416]

아 그러고 보니 휘핑을 뒤로 휘젓는 움직임으로 설명한 것을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백스윙이 끝나고 스윙이 시작하면서 그런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일 뿐, 의식적으로 그런 휘젓는 식의 동작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쌤님 말씀도 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네요 ㅎㅎ

[@hunger6258]

손목을 뒤로하는 동작이 항상 강조하시는 어깨 회전 동작을 오히려 방해하는 느낌입니다ㅎㅎ 페더러가 최고의 선수고 포핸드가 강력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특유의 동작이 페더러의 신체적 특징 및 스윙에 맞게 특화된 것이지 일반적인 동작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단거리 1위 우사인볼트가 척추측만증 때문에 골반의 움직임이 상하로 크게 움직여 최고 신기록을 낸 것처럼 페더러의 동작도 우사인볼트처럼 특출난 신체적 특징 또는 버릇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되네요 하늘쌤 생각은 어떠세요??

[@Bamboo-b1t]

베리굿 감사합니다.

[@필이네-l2v]

역시 하늘쌤!!!

[@jongsechoi8199]

ㅎㅎ하늘쌤 강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 강의는 하늘쌤이 살짝 오해하신 듯 합니다. Whipping을 뒤쪽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없겠죠ㅎ...설마 있나요?!?!

[@NewLine성열]

Jongse Choi 어디선가 분명 그렇게 이론을 설파하기 때문에 그러신게 아닐까요? 저나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채찍질 한다. 이렇게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어디선간 분명히 페더러의 테잌백을 보고 이런식으로 가르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RTPTennis]

맞아요~ 그리고 채찍을 앞으로 처음에 찍어놨었는데 너무 말이 안되서 앞으로 찍어서 올렸죠^^;;;

[@jaehichoi]

감사합니다^^

[@sammypark1440]

어깨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네요. 하늘샘, 감사합니다. 쓰신 책도 좀 홍보해 주세요~~^^

[@jwkim50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쌤 어이없이 계속 웃는거 보고 빵 터짐

[@백웃음]

이번 영상을 보면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떠 오르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계속된 영상이 마치 반복이 되며, 말하고자 하는 뜻을 조금씩 접근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진민영]

대부분 채찍질(whipping)의 이론으로 스윙하지 않고, 그저 가속이 나는 원리는 그 형태가 비슷한 whipping에서 나왔기에, 비교적인 이론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그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비중을 할애하신 것 같아요. 뒷부분에 언급하셨듯이, 한국에서도 whipping의 뜻을 가속을 위한 '후려침'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raeb79]

하늘쌤 화나셨네~~~~~~@@ ㅎㅎㅎㅎ

[@RTPTennis]

채찍을 앞으로 한다는거에 더 이해가 안되네요...

[@Edwdcho]

근데 페더러 스윙처럼 하면 스윙이 영 불안정해서... ㅎ 매일 매일 연습하는 것도 아닌 아마추어는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어느상황에서나 과연 쓸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해늘쌤이 얘기해 주시는 대로 골반/몸스윙만 제대로 해도 그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태보-f8z]

하트주세요❤

[@wy7694]

앙 댓글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