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없는 준팍 재질 미쳤네... 사실 저번 에피소드에서 소옥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1회용 출연이 아니구나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mymy_44402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력 장난아니심....ㅠㅠ
@stellahan35272 жыл бұрын
어디에 나왔었어요???
@ktf123s2 жыл бұрын
@@stellahan3527 술자리 헌팅
@틀니브레이커-r4y2 жыл бұрын
ㅇㅈ 역시 연기력이 좋은사람들은 외모가 부족해도 카바가 되는듯
@Han_o_o2 жыл бұрын
이미 3번째 심. 저 술집주인이 그지새끼라고 하고 예나가 얼굴빨개졌을때도 나오심
@matilda3909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너무 좋다… 분위기며, 톤과 대사며, 비유며 그냥 다 좋음.. 둘이 잘 어울림 ㅋㅋ
@모욕은비하니까정당화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JBCHO12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찰 떡
@희권곽 Жыл бұрын
끼부리는거 개꼴보기 싫다
@thguxs2 жыл бұрын
오늘 준팍 왤케 이쁘게 생겼냐 평소보다 더 이쁨
@user-yi4fj1vw7e2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ㅠㅠ 이동욱같댜
@짱돌-j9i2 жыл бұрын
한소희 닮음
@2634-m3d2 жыл бұрын
립 정보 궁금함,,
@서윤-k6h2 жыл бұрын
@@짱돌-j9i ㄹㅇ 남자 한소희 그 자체
@능남-c4d2 жыл бұрын
ㄹㅇ
@TerrenceMuffin2 жыл бұрын
5:30 준팍이 취했다니까 '난 안취했잖아' 하면서 끄덕하는 거... 목소리부터 표정까지 미쳤다 저기서 어떻게 안마셔?
@전육팔2 жыл бұрын
누가 저렇게 꼬셔주면 거기서 죽어도 한이 없겠다
@seoki122 жыл бұрын
술이 들어간다 쭉 ~ 쭉 ~ 쭉!
@Minerva-x6b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jimin_nim02 жыл бұрын
준퐉... 헤어지고나니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 먼가 묵직해진 느낌이랄까 여전히 줜나 잘생긴건 당근빠따
@서른즈음에-h7q2 жыл бұрын
준님이랑 여자배우분 진짜 눈빛으로 주고받는 연기가 미친듯…
@SachaJade-i1w16 күн бұрын
ㄱ글 에서 토카인 하루종일 이생각뿐이네요
@cherishing542 жыл бұрын
‘비를 보는건 좋은데 맞는건 싫다’ 이 대사 안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유가 있는거야 짧대 대단하다 진짜…
@하도갱스터2 жыл бұрын
비유...알려주실수잇나여....ㅜㅠ이해를 잘 못해서요
@D3c992 жыл бұрын
@@하도갱스터 바로 전에 저런데서 일 하는 여자 떳떳하다면 괜찮다 아니다로 찬반토론 했고 그 대화를 여성분이 들었는데, 다들 자신한테 호감 있다고 표현 하는데도 "막상 저런 곳에서 일 하는 본인과는 연애하기는 싫다" 이게 비를 보는건 좋은데(호감표시) 맞는건 싫다(연애는 싫다) 아닐까요?
@onthetop62152 жыл бұрын
@@하도갱스터 바텐더라는 직업 특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사람자체는 좋아하는데 바텐더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몁 직접적인 연애는 하기싫어한다 뭐 이런거죠
@user-rg8rt9ue1e2 жыл бұрын
존나 흔한 대사인데 놀라는거 실화냐?
@user-rj9vv2iy5b2 жыл бұрын
@@ext-2-l2v ㄹㅇㅋㅋ
@josee571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ㄹㅇ 멜랑꼴리 그 자체네... 괜시리 울적하고 애매한 느낌. 이번엔 비에 뛰어 들 거라면 응원해 준팍
@bro_c_coli2 жыл бұрын
7:19 "나랑 나가서 술한잔 더 할래요?" 대사 이후, 대답을 기다리며 긴장한듯한 연기가 너무 인상깊네요.
@넌듣기만해내가해석할2 жыл бұрын
5:24 "먹어보지도 않고서." 과대해석인지도 모르겠지만, '관심은 가고 끌리지만 시작 조차 하지 않으려는' 준팍을 두고 넣은 대사인가 싶다.. 와..
@밍갱-j9n6 күн бұрын
뒤에 "난 안취했잖아"랑 "나랑 술 한잔 더할래요?" "남자친구가 없으면요?" 이게 다 꼬시려는 멘트임
준팍이랑 영아의 연애에서 잊을만하면 나왔던 다툼의 원인이 술이었음. 영아는 술자리에서의 본인을 컨트롤 못하고 남사친에게 업혀서 귀가한다던지, 준팍에게 말 없이 술을 마신다던지, 조금 먹는다고 해놓고 몇시간 뒤에 꽐라인 상태로 전화를 받는다던지.. 술자리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연애를 했었으니 바텐더로서 능숙하게 술을 다루고, 마시는 것도 어디서 쉽게 보기 힘든 방식으로 마시면서 술독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모습이 아니라 술을 통제하고 즐기듯이 하니까 준팍이 시선이 가는게 아닐까 싶음.
@callmebxck2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둘이 분위기합이 너무... 좋음 이번 편 잔잔한 분위기 미친 것 같다 걍
@김정수뭐하냐2 жыл бұрын
1:24 이전에 헌팅편 보면 소옥이는 준팍이 반지낀 거 보고 자연스레 포기하는데 여기서 반지 없어진 거 보고 이번엔 자기가 먼저 말 걸었네요 ㅎㅎ
@edenburgh63612 жыл бұрын
이번화는 진짜 책으로 내도 좋을것 같다.. 대사도 분위기도 미쳤네
@yooulin532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같음 ,,,ㅠ
@paper19942 жыл бұрын
책 이름은 여우비 입니까??
@sexygirlfriend.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읽자마자 변기에 앉으며 이걸 보는 나 자신에게 현타가 온다..
@KK-ez3mp2 жыл бұрын
근데 먼가 다른 분들에 비해 준팍이 너무 넘사로 예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모르겠다이름2 жыл бұрын
여우인척하는 곰 만나다가 여우만나니까 정신없네...너무 좋다...이번에야말로 준의 행복한 연애 기대합니다ㅠ
@정2-c2t2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했으면 ㅠ
@박현준-k3x2 жыл бұрын
여우를 만나는데 행복한 연애가 될 리가....ㅋㅋㅋㅋ
@북극늑대-r8d2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연애를 말한건데요 비라는 뜻은 맞으면 안되는거임 결국 그 피해가 몸살감기가 되는것처럼 위험한 호기심이라는 뜻
@순서모르겠다이름2 жыл бұрын
@@북극늑대-r8d 알아용. 근데 준이의 독백을 들어보면 우산은 빗속에서 걸리적 거린다는 말은 결국 준은 이런 비를 맞는걸 즐기는 사람...본인이 감당할수있다면 언제든지 비를 즐기는 사람이라서 이번엔 과연 그 비를 즐길것이냐, 감기에 걸릴것이냐겠죠
@Highheight2 жыл бұрын
@@박현준-k3x 여우라고 나쁘진않은거같아요. 그저 곰인척하는 여우가 최악일뿐 영아? 그사람처럼
@alphamoon43242 жыл бұрын
와... 남소옥 배우님 연기 미쳤다..... 5:32 난 안취했잖아 +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거 7:18 나랑 나가서 술한잔 더 할래요? + 표정, 억양까지...... 푹 빠져서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습니다.
@min-lk5rv2 жыл бұрын
저런 디테일들이 뻑가게 하네 진짜
@wunderillia96952 жыл бұрын
말 놓는게 안마셨는데도 취했놐ㅋ
@푸르른-f3z2 жыл бұрын
웃으시는 입이 토끼같아서 귀여우셔ㅠㅠ
@user-co5fn4ym1s2 жыл бұрын
5:33 난 안취했잖아 하고 머리 쓱 내려오는거 진짜 미쳤다....홀릴거같아
@neetsheep2 жыл бұрын
준팍 반지없는거 확인하고 바로 담배씬에서 다가가는거 진짜 디테일 좋네요. 그전 편에서 준팍 반지 있는 손과 오버랩되서 좋았습니다!
@조상호-c3c2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반지 있는거보고 더 진지하게 생각한거 같은데요.
@조상호-c3c2 жыл бұрын
@@junes8239 그러니깐여. 전편에서 봤을때 반지 있는거보고 실망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어? 이남자 괜찮은데 하는 느낌을 더 받았거든요.
@hoonpark91872 жыл бұрын
'비'라는 비유가 참 묘하게 잘어울리네요. 여기서 '비'는 멀리서 볼때 좋아보이지만 내상황이 됐을 땐 싫은 것 들이겠죠, 영상에선 직업(바텐더) 연애(영아)를 내포하는 것 같네요. 전에 고딩일진편에서 부터 준팍은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강했는데 이번편에서도 그 정체성이 보이네요. 그 정체성이 바텐더에겐 대조되는 모습이라 처음엔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뒤돌아서 떠나는 순간(감정이 억제되고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있는)에 바텐더는 준팍에게 데이트신청을 하는 모습이, 작가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인 것 같네요.
@룰루하잉-x3s2 жыл бұрын
근데 둘중하나로 결론나요 여자가 쓰레기거나 그보다 더 쓰레기인 남자가 여자를 휘어잡거나ㅋㅋㅋ 그래서 전 준팍을 이딴거 관계에 가져다쓰는게 기분 나쁘네요 후.... 덧붙지자면 돈받고 섹스한거 아니니까 순정은 살아있다?! 개소리죠ㅋㅋㅋㅋ창녀들을 왜이렇게 미화하려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돈과 미모에 휘둘리면 제대로 털립니다 저는 오직 마음하나만 봐서 운좋게 탈출한건데 쟤네들 초반에 선물공세 정말 많이 하고 그담에 뽕뽑으려고 달려듭니다 혹여나 나를 사랑하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세요
@fill99062 жыл бұрын
혹시 문과세요?
@ArmoClinton2 жыл бұрын
뒤돌아선 순간 데이트 신청한 모습도 결국 다름에 끌리는 본능적인 것 아닌가요??
@hbj6129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김하연-j6u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용?,
@선장-o6v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진짜 분위기가 미쳤다…
@Jumukbaby2 жыл бұрын
준팍 영아 진짜 헤어졌구나ㅜ 준팍은 헤어지니까 분위기가 뭔가 확 바뀐느낌이다.. 더 매력적임
@20hotdog252 жыл бұрын
연출 미쳣어...대사 표정 연기들.. 음악 빗소리 .. 왠만한 2시간 타임어택영화보다 느낌좋다..ㅠㅠ
@잉-c7w2 жыл бұрын
비 = 연애 비를 맞는 것 = 연애를 함께 하는 것 비를 못 견딘 내 몸 = 연애를 하며 지친 육체, 영혼 감기 = 연애를 하며 다투는 것 혹은 이별 우산 = 연애를 하며 그려질 미래(긍정적 or 부정적)
@김이름-p5b2 жыл бұрын
대입해보니까 딱맞네요
@shine_ll2 жыл бұрын
문학 만점이었을듯
@김기훈-c1q2 жыл бұрын
비=그사람 비 맞는 것 =연애 빗 속을 달리는 것 = 그사람에게 달려가는것 우산 = 비를 맞는것을 방해하는 것들(선입견 등등) 아닐까 저는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빅맥중독-o7s2 жыл бұрын
@@김기훈-c1q 이게 맞음ㅇㅇ 비=연애면 대입이 안됨
@yin-v9f2 жыл бұрын
와씨 이거다 진짜 천재신가
@은백색2 жыл бұрын
바+분위기있는 여주+잘생긴 남주+ 어딘가 쓸쓸하면서 서정적인 대사들+뭔가 다크한 분위기 진짜 무슨 단편소설이네 캬.. 하루키류 소설 좋아하는데 이번 편이 그런 느낌 난다고 생각돼서 너무 좋았네요
@Yejun1722 жыл бұрын
무라키미류 소설이 뭔가요?
@안녕-d6e7m2 жыл бұрын
요즘 짧대 폼 미쳤네요 ㅋㅋ 크으
@yonglee7912 жыл бұрын
@@jyai999 작풍이라는 단어도 이해 못할거같은데
@DownKings2 жыл бұрын
@@jyai999 ‘무라카미 류’ 라는 작가가 있음 하루키 말하는 게 아닌 듯
@김도현-t3m6c2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의 숲 배경 같은 분위기네요
@stellakim19162 жыл бұрын
비= 영아, 비를 좋아하지만 맞아서 젖는 게 싫다는 건, 영아를 좋아하지만 영아와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몸이 젖어들고 힘들어지는 부분이 싫다는 얘기인듯… 좋아한다는 게 단순히 설레고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닌데 힘듦을 견디는 부분도 필요한데.. 그래서 여자 바텐더 분이 그러면서 왜 비를 좋아한다 하는 거냐는 식으로 말한 듯… 그리고 준팍은 젖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후의 감기를 걱정했던 것 처럼 단순히 영아와 싸우고 힘든 것 아니라 그 이후의 지침이나 상처가 걱정된 것.. 그래서 비= 영아가 문제인지 아니면 비를 못 견딘 자신이 문제인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
@penchiduwoolgi2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새로 등장한 여자배우분 청순한데 성숙하고 그 김고은배우님이랑 분위기가 비슷함..! 뭐랄까 애기같은데 누구보다 어른같은 느낌? 표현할 수가 없다..
@moondeulle2 жыл бұрын
비를 좋아한다면서 비를 맞는건 싫다는게 참 모순적이네 영아가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준이가 그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 것도 그런 의미 아닐까
@낑깡-q8r2 жыл бұрын
캬..
@쀼젤랴뚀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저는 저 바텐더 여자분이 되게 자조적으로 얘기 꺼내길래 본인=비에 빗대서 얘기한다고 생각했어요 예쁘고 사교적이니까 남자들이 먼저 다가왔다가 막상 진지하게 만나려고 하면 직업적인 부분 때문에 조금 꺼려하는? 정국이랑 현재랑 얘기할때도 아 나는 못해~ 이런 식으로 얘기한 장면도 들어가 있었구
@jerome53092 жыл бұрын
영아랑 싸우면서도 좋으니까 싸우는게 뭐같아도 좋으니까 영아가 좋은줄 알았는데.... 싸우는게 싫은데 영아가 왜 좋냐는 의미인거같네요 영아 - 비 싸우는것 - 비를 맞는것
@김민석-k1d2 жыл бұрын
해석이 찰떡이시네…
@tv-pq7qd2 жыл бұрын
저도 맨날 비좋아한다고하는사람한테 물어봐요 보는거좋아하는지 맞는걸좋아하는지
@뜨뜨뜨드드뜨2 жыл бұрын
준팍 진짜 미쳣네 ㅋㅋㅋㅋㅋㅋ말이 안나오게 잘생겻다 진짜
@뫼일점심2 жыл бұрын
와 전편 보고 왔는데 소옥이 준팍 손에 반지 없으니까 바로 다가가는거 대박이다..
@완숙감쟈2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감자-r8v2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전에 미끼 던졌는데 준팍이 안문거뿐임
@Evening.H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Myunbull_hujub2 жыл бұрын
@@감자-r8v 그래서 그땐 반지 보고 바로 접었잖아요
@4796fernando2 жыл бұрын
전편 제목좀여 ㅠ
@bee5383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깐 예전에 봤던 시가 생각나요 "너는 비가 좋다고 말했어, 하지만 우산을 폈지 너는 햇빛을 사랑한다고 말했어, 하지만 그늘을 찾았지 너는 바람을 사랑한다고 말했어, 하지만 창문을 닫았지 이게 내가 두려운 이유야 넌 나도 사랑한다고 했잖아" 보자마자 딱!! 생각남..
@Anchovygimbap2 жыл бұрын
셰익스피어 소네트
@조상호-c3c2 жыл бұрын
그 시를 작가가 알았다면 오마쥬 인듯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별빛인데이제몬베베를2 жыл бұрын
영아랑 별로인 연애를 끝내고 소옥이를 만나는건... 비가 좋댔으면서 맞기는 싫어서 피해놓고 또 스스로 비를 맞겠다고 들어가는거 아닌가.. 결국 준팍이 별로인 연애를 했던것도 어느정도는 본인 취향의 문제였던거고.. 비를 좋아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음
@Joy-ge2yb2 жыл бұрын
유교남이 왜 주변에 남자 많은 여자들만 좋아하는지 인간은 재밌네요 ㅋㅋ
@Qdhitdbjklkn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봐도 진짜 조오오오온나 귀여우시다..... 말투랑 목소리가 반전매력임
@user-cj3qk6zq3w2 жыл бұрын
알바생분 진짜 엄청 매력적이시다...
@아람Co2 жыл бұрын
"선을 긋네.. 엮이기 싫다?" 이 대사의 여배우의 표정과 딕션이 너무 소름이 돋늗다. 이래서 배우인가 보다. 실감한다..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른다.. 소름 돋아서..
@초코하임-v8e2 жыл бұрын
바텐더 여자분이 한 비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맞는건 싫어한다는 말 본인의 외적인모습을 보고 다가오지만 막상 진지하게 본인과 하는일까지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는것을 이야기하는것같네요
@Iamthebestintheworld_youknow2 жыл бұрын
여주분 너무 좋다... 저번에도 잠깐 나오셨을 때 너무 임팩트 있고 눈빛이랑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빠졌었는데 한화 내내 나오는 거 최고..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chillhan2 жыл бұрын
6:59 준이 독백 대사 미쳤네....
@불나방-g3c2 жыл бұрын
여주 매력있네... 스토리상 안 연결될 것 같지만서도 엮이면 좋을 것 같은, 계속 보고 싶은 매력이 있음.
@ydc52002 жыл бұрын
다들 연애로 생각하는구나 나는 비는 소옥, 비를 맞기 싫어하는건 바에서 일하는 소옥 외적인것만 보고 비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정작 내가 비를 맞을려고하면 싫은걸 소옥이로 표현해서 소옥이 외적인것만 보고 좋다고 했다가 진지하게 연애로 생각할려고하면 바에서 일하는 소옥이가 싫다는걸 말하는줄
@랑-o4x2 жыл бұрын
헉 저도요
@김기훈-c1q2 жыл бұрын
난 비에 관한거 말고도 “먹어보지도 않고서” 이 대사에도 의미가 담긴것 같이 느껴져서 좋다
@Myunbull_hujub2 жыл бұрын
이 대사가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된 부분이죠
@Yjjo-m5v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과 실제 만나보는 것은 다를 수 있죠.
@yujinjo62012 жыл бұрын
소옥님 매력 진짜 ㅠㅠㅠ 목소리까지 매력있음
@bbobbo03032 жыл бұрын
소옥님 마스크랑 목소리 ㅈㄴ 개성있고 매력적....... 계속 보고 싶게 만듦
@네모선장-d6v2 жыл бұрын
준팍의 마지막 대사 '그냥, 그렇다고' 톤, 속도, 호흡 미쳤네...
@cpu-ez1pz2 жыл бұрын
비트 리듬 소울은요?
@Zoie_1162 жыл бұрын
조명 온도 습도
@ililililililililil81332 жыл бұрын
@@cpu-ez1pz 샤 빱 뚜비두밥
@김태곤-x1d2 жыл бұрын
오바좀하지마
@rmduwk2 жыл бұрын
리바운드 연애 (헤어지고 감정 회복전에 다른 연애 하면서 의존하면서 감정회피 및 환승) 만큼 위험한게 없는거 같음요... 아픈감정이나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파고 하는게 제일 건강판 연애 인거같구요 그게 미래애인한테도 예의구요
@user-bq1rz9qt2x2 жыл бұрын
작중 준팍은 그렇게 안되려고 선까지 그었었는데 그런말씀을 하는이유가
@jsjsjdjeek2 жыл бұрын
@@user-bq1rz9qt2x 그냥 그렇다~에 왤케 공격적이실까 ㅜ
@clear42462 жыл бұрын
매튜씨가 맞는 말만 했구만..... 본인이 외면하고싶다고 뭐라 하는거 아임까. 혹시 울고계시나요?
맞담씬에서 소옥의 '바꿔야겠네' 라는 대사도 표현력 미친 것 같아요...! 기존의 남자친구(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를 완전히 정리하고 준이에게 다가가겠다는 소옥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드러낸 것 같습니다...!
@채널의들어가지마시오2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시오 채널 이름을 보시지 마시오
@brajiu_br2 жыл бұрын
🇧🇷
@자유시간-z7n2 жыл бұрын
캬
@내가너보다모자란건맞2 жыл бұрын
ㄸ
@rroyal386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이냐고 감각적ㅋㅋㅋㅋ
@블랙아이언-t3h2 жыл бұрын
짧은 대본은 정말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걸~~~ 공감 있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HZD10.102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연애하는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거구나.. 그래 연애를 해봤다 치자 근데 헤어지자마자 바로 이쁜여자가 같이 술마시자는게 누구나 한번쯤 경험이 있는거구나.. 오늘도 느끼지만 내인생은 최고다!!
@aradayf7946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쯤 경험 ㅋㅋㅋ 인싸식 사고관 부럽다
@Nininiten2 жыл бұрын
준팍 진짜 조오온나 잘생겼다
@범수강-i1t2 жыл бұрын
비에 대한 비유 진짜 마쳤다 이번화는 정말 레전드화 개인적으로 짧대를 통해 찔려하는 쓰레기 애인들이 참 많을듯 그런면에서 짧대 드라마 속 숨은 내용과 취지가 너무 맘에 듦
@양예원-i4k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래서 짧대 못끊지 너무 좋다…
@ioooiooooi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진짜 매력있게 이쁘시다
@SUTAK-w3y2 жыл бұрын
그쳐???
@빠니-h3l2 жыл бұрын
@@SUTAK-w3y 니가 남자친구냐
@SUTAK-w3y2 жыл бұрын
@@빠니-h3l 그러고 싶음ㅜㅡ
@ming962 жыл бұрын
05:32 와진짜미쳤다...
@낙지-g2w2 жыл бұрын
소옥배우 무쌍 매력 미쳤다,,
@user-js3ji1pq2c2 жыл бұрын
소옥님 저 묘한 숨소리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좋다
@빡큐머거2 жыл бұрын
좀..정상적인 여자 만나.. 매력 다 한순간이다
@넌듣기만해내가해석할2 жыл бұрын
3:57 이 부분에서 애잔하고 안타깝고 뭔가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 구원해주고 싶다, 해방시켜주고 싶단 느낌 많이 받으신 남자분 혹시 계신가요? 현실은 돌아가는 판 다 안다 자만하고 남자들 후리는 거 선숩니다 여러분. 물론 진짜 순둥순둥한 사람도 있겠지만,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가 너무 크더라구요
@yooulin532 жыл бұрын
짧대만의 분위기와 여운이 너무 좋다
@spicy-curry2 жыл бұрын
소옥 팬됨... 와 기분묘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기.. 최고
@이승준-c8f4m2 жыл бұрын
남자주인공 줜나 잘생겼네..
@Kemdockdlep8 ай бұрын
내가 더 잘생김
@하라봉-e6x8 ай бұрын
난 잘생김
@uuuuuser2 жыл бұрын
남주는 한소희같고 여주는 박소담같다...우왕
@samkak_kimbab2 жыл бұрын
남주가 한소희... 네?
@박민규-z8n7c2 жыл бұрын
@@samkak_kimbab 느낌이 그렇단거지
@johncourtenay6823 Жыл бұрын
난 이동욱같은데
@jelly1225jelly Жыл бұрын
@@samkak_kimbab ㅋㅋㅋㅋ갤웃
@도토리-v4q3q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 한참 읽었네ㅋㅋㅋㅋ ㅂ섹시햐 박소담? ㅋㅋㅋㅋㅋ
@jon.b14682 жыл бұрын
저 이쁨은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표현하자면 진짜 너무 맑게 이쁘셔...
@user-wi1mi8vd9z2 жыл бұрын
4:31 아 음향팀 일 짱잘하시네..ㅜㅜ 에쎔알 듣는줄
@tazmaniadevil651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이번편 찢었다..준팍 너무 잘생겼고 소옥님 박소담 배우 닮으심..와..한편 더 줘봐요
@아리아리-m1d Жыл бұрын
캐스팅 넘모 잘해 진짜 소옥이 같은 사람 바에서 일하고잇음 눈에띄게 이쁘지않아서 의아한데 인기 졸~~많고 남자 잘꼬시고 홀리는 재주잇음ㅋㅋ 플러팅장인이면서 어장도 잘함
@류동현-d3t2 жыл бұрын
와 저번 스토리 준팍 손에 반지있던거 이번편에 없어지는 걸로 이어버리네 미쳤다 짧대
@user-yo4om3ol6b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매력이 너무 너무 넘치네..
@강석규-c5f2 жыл бұрын
소옥이한테 박소담님이 보인다….. 난 이 커플 찬성일세!!!!!!!
@SUTAK-w3y2 жыл бұрын
박소담보다 본인 매력있는듯
@tejava36722 жыл бұрын
박소담이랑 그 기생충 파출부 아지매가 묘하게 섞여있는 것 같..
@jerome53092 жыл бұрын
분명 헌팅편에선 별 매력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분위기 미쳤음
@말콩떡-r5h2 жыл бұрын
조이현 느낌도 남..
@SUTAK-w3y2 жыл бұрын
@@jerome5309 1000 매력있는데 ㅜㅡ
@헤일리-v8g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옥 배우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너무 예뻐요 분위기 미쳤어요 자주 나와주세여 사랑해요
@1111tbauaesuhpa2 жыл бұрын
짧대 준팍의 건강한 가치관 너무 좋음 ㅠㅠ
@Twteeysweety2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상한건가 사람들은 다 좋다는데...전애인이 헤어진지 며칠 지나고 술집 알바랑 썸 탄다는 얘기 들음 어이 가출하고 그 사람이랑 사겼던 내 과거가 진심 부끄러울 것 같은데 다 반응이 좋네...
@앙김옥지-w4j2 жыл бұрын
헤어졌는데 며칠이 지나든 몇시간이 지나든 전애인이 썸타는게 왜 어이가 가출하고 과거가 부끄러워 지시나요? 헤어지고 누군가와 썸타는게 본인과거가 부끄러울 것 까지의 잘못은 아닌것 같은데... 전 애인 분께선 짧은 몇일만에도 누군가와 썸이 생기는 매력있으신 분이신가보네요
@marzomaison252 жыл бұрын
부끄럽게 헤어진게 아니니까요. 충분히 맘 고생했고, 지지고 볶았고, 회복해볼랬는데 그것도 안 됐으면... 그래도 되잖아요. 내가 지금 다쳐서 아픈 상황이라고 해도 삼겹살 구우면 먹고 싶은건데 참고 견디고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에-e5d2 жыл бұрын
알바생분 또 나오셨네 너무 이쁘세요...ㅜㅜ! 헌팅편에서도 넘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SUTAK-w3y2 жыл бұрын
그쳐?매력적인게 이런 거 같음 되게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음
@hotwants2 жыл бұрын
저번부터 느꼈는데 강민경 느낌이 있음
@SUTAK-w3y2 жыл бұрын
@@hotwants 약간?
@yodangang9148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연기들이 탄탄하니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snow_snowing2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헤어진 결심 느낌난다... 분위기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하하하-m1u7n2 жыл бұрын
엥.. 그건 아닌듯. 헤어질 결심 안 봄?
@shqwert2 жыл бұрын
헤어진 결심 4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낀 감정이 느껴진다
@안녕-d6e7m2 жыл бұрын
오 ㄹㅇ 헤어질 결심 느낌남 대사를 소설로 옮겨도 하나의 소설책이 될 것 같은
@He-qx6po2 жыл бұрын
ㅋㅋ그건아닌듯ㅋㅋ머여
@shqwert2 жыл бұрын
@@He-qx6po 소옥이가 "남자친구가 없으면?" 이라고 말 한게 거짓말인지 아니면 바에서 작업거는 남자들 방어용으로 남친 있는 척 하는건지 아직 몰라서 소옥이가 같이 술 더 하자고 했을 때 이미 남친이 있든 없든 호감을 가져버린 준팍의 심리묘사랑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가 범인이 아니길 바라지만 아직 밝혀지기 전부터 호감을 가져버린 해준의 심리묘사가 비슷한거 같아서 그렇게 느꼈어요.
@선용팍2 жыл бұрын
6:37 방어기제... 사실 본인이 찔리는거임
@kbobjo2 жыл бұрын
짧대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저렇게 대화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참 부럽다.. 현실에서 비 오는 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비 내리는 거 보는걸 좋아한다는 거죠?" 라고 하면, "아, 뭘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냐"면서 핀잔 들음 ㅠ
@나비-n5m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목소리 진짜좋다 ㅋㅋㅋ
@siokuntv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진짜.. 너무 좋네요.. 비를 맞는건 싫은데 비오는 날은 좋다라... 뭔가 마음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god1234godgod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편 분위기 와......ㅠㅠㅠ
@FCLINKFullVideo Жыл бұрын
05:35 난 안취했잖아 하면서 머리카락 내려오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눈야뵬뷫애긩2 жыл бұрын
ㅎ..준이는 저런거 엄청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소옥이랑도 영아때랑 똑같은일이 과연 없을까 싶은데ㅠㅠ 그래도 매력 오진다 둘다..
@misori._.z2 жыл бұрын
아 준팍 진짜 개잘생겼다 미친
@yoones24782 жыл бұрын
아니 대본 누가쓰는거여.. 진짜 너무좋다... 짧대 제발 오래갔으면ㅜㅜ
@zenetix84452 жыл бұрын
소옥 준팍 에피소드 많이 업뎃됐으면 좋겠다 이 커플 스토리가 젤 맘에 듦
@Xhxhzh-h1d2 жыл бұрын
준팍 분위기잡으니까 진짜 잘생겼다
@박민재-x9m2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준팍이 이별하고 흔들리는 입장에서 모든걸 다 반론하듯이 쳐내는데 ㅠㅠㅠ 안넘어가는 남자가 어딨냐 ㅠㅠㅠㅠ
@clemensryu22262 жыл бұрын
쏘맥이나 마실줄 알았던 준팍에게 내어준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 '마가리타' 준팍의 옆에 앉은 소옥은 데킬라 잔과 데킬라 안주를 꺼내 '소주'를 마신다. 당신의 눈엔 내가 쿰쿰한 데킬라일지 몰라도, 나는 당신과 같은 소주인걸 말하고 있는 디테일이 놀랍다.
@한이-f2d2 жыл бұрын
뭐 한 건 아니지만 상황이 오해의 소지를 만들기 좋다는 걸 아는 준팍은 이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하네… 진짜 줏대있다
@heynanana3344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아준팍 끝????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내 최애
@닉네임바꿀거얌2 жыл бұрын
묘한 상황, 묘한 분위기, 묘한 매력, 묘한 에피소드, 묘한 결말
@긍정적2 жыл бұрын
둘이 대화하는 장면 대화 내용이 보통이 아니네요 "잘못 걸렸네" 부터 대화 수준이 ㅎㄷㄷ
@이슬마실나이2 жыл бұрын
준팍이 감정표현 연기 미춌다. 표정에 모든걸 담아내는 연기라. 진짜 말이 안나오는 몰입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