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부터 날 세자로 생각하고 또 아들이라고 생각했소?!! 난 왕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듯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booramwoo3 жыл бұрын
이말이맞지 왕으로서는 좋은왕이었을지는 몰라도 따뜻한 말한마디 눈길 다정한대화 영조와 사도세자는 사도세자가 3살영아시절외엔 없었으니.. 역대왕들중 제일 비정하고 냉혹한 아버지엿을거임 영조가
@user-yl4el5lf5d3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왕 나쁜 아버지
@msmskmsmsms3 жыл бұрын
왕가에서 태어났으면 절하면서 살것이지 배가불러서그럼
@외가쪽2 жыл бұрын
@@msmskmsmsms 눈물이나네요
@헿헿-r7h2 жыл бұрын
@@msmskmsmsms 님이 왕가에 태어났으면 이미 죽었을 듯
@나말쑥3 жыл бұрын
사도는 평범한 가정에서 다시 태어나 부모님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았길...
@junhyuk9000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아인으로 다시 태어난 ~
@shs81332 жыл бұрын
사실 사도가 이렇게 미화될 인물은 절대 아님 그만큼 역사적 기록을 보면 미친놈소리가 절로 나올만한 기록이 좀 많아요...
@성이름-q2z4d2 жыл бұрын
@@shs8133 그 미친놈이 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서...
@llohe42112 жыл бұрын
@@성이름-q2z4d ㄹㅇ..
@와-b3m2 жыл бұрын
@@shs8133 미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토바이-p7c3 жыл бұрын
그때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나,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공감 할 수 있을만한 내용을 담고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전진용맹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버지에게 바라는건 따뜻한 눈길 다정한 말 한마디에서 울컥 한다
@L강욱이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읽었나이다가 ㅈㄴ 슬퍼요..
@산랑둥이2 жыл бұрын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길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단 말이냐." "나는 자식을 죽인 아비로 기록될것이다. 너는 임금을 죽이려한 역적이 아니라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한 광인으로 기록될것이다. 그래야 네 아들이 산다" "자결하라, 내가 죽으면 이나라는 보존 할 수 없지만 네가 죽으면 이나라는 족히 300년은 더 보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자결하라" "어찌 자식이 아비한테 물 한잔도 드릴 수 없사옵니까" 나는 사도라는 영화에서 그 수많은 명대사가 있었지만 이 4가지의 대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특히 두번째가 가장 안잊혀져요.
@박춘득-v6c2 жыл бұрын
미쳤어 X 미쳐서 O
@산랑둥이2 жыл бұрын
@@박춘득-v6c 헉!! 지적 감사합니다ㅠㅠ
@불라슈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대사는 정말 당시 조선에 딱 알맞는 대사네요... 정말 영조, 정조로 이어지는 조선의 역사가 없었다면 조선은 일제가 오기전에 패망했을 것이기에...
@@내생명전차와함께 나이 때문이 아니고 영조의 어머니는 천한 무수리 출신으로 영조는 세자가 아닌 세제신분으로 전통성의 논란이 있었고 경종암살 논란도 있어서 자기 아들 만큼은 언떠한 꼬투리도 잡히지 않고 어떠한 논란도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저리 가혹하게 했던가 아닐까 함
@dudyu23433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인생연기같음 진짜 역사속 인물같음
@초딩놈-s7f3 жыл бұрын
세자가 잘생긴 사람하야 사람들이 보든가 말든가 하지 나같은 사람 세자 쓰면 보겠오?
@stories4891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생긴 사람 쓰면 비현실적임.. 조선시대 왕,귀족들 원래는 죄다 오징어 였는데
@오유석victorio3 жыл бұрын
사도하고 베테랑하고 육룡이나르샤는 진짜 유아인 배우 커리어에서!!!
@ver.19942 жыл бұрын
@@stories4891 너무 잘생긴 사람쓰면 극의 무게감이 떨어짐
@아무개-r9i2 жыл бұрын
@@stories4891 현종이 존잘이랬음. 실록에서도 보기 힘든 왕이 잘생겼다는 내용이 여러번 나왔음.
@민쵸우4 жыл бұрын
어떤댓에 사도가 본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이유는 또 보기에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랬다 하던데 이해 하면서보니까 진짜 너무 슬픔
@오늘을-h5r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2번은 못보겠더라구요. 넘 아프고 화도 너무나서 ~
@jeje29833 жыл бұрын
난 자주 봄ᆢ 봐도봐도 절절함ᆢ 사도세자의 삶ᆢ 영조의 삶ᆢ 그리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삶ᆢ 또 고단한 나의 삶ᆢ 삶이란 결핍이 있고 ᆢ 또 고단한것이지ᆢ 하며 명작을 통해 위로를 얻음ᆢ
@김무현-u8e3 жыл бұрын
@@jeje2983 멋지네요~!
@꼼꼬미맘-p5h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못 봤어요.사도세자 얘기를 그리 좋아하지만
@adamjhns Жыл бұрын
이제 제가 보네요. 그래서 더 아픕니다.
@잼슨-f6i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극영화 역사상 가장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영화라 생각함 말한마디 얼굴표정 하나가 정말 절절하고 사무친다 감히 생각해봄
@bllowind11273 жыл бұрын
3:31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가장 공감되고 서럽고 슬펐던 장면..
@skaa39362 жыл бұрын
송강호의 역대 커리어중 연기력으로 탑 3안에 들어가는 씬이라고 생각함. 엄청난 깊이와 내공을 느낄수 있음. 뒤에 영조가 우는 장면이 짤렸지만 그 장면도 압도적임.
@또또해피-y7f3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더 아픈 영화, 그럴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입장들. 그래서 제일 좋아하지만 가슴이 아파서 볼 수 없는 영화.
@wildeyes80633 жыл бұрын
현재도 무수한 아들들이 아버지들께 인정받으려 험난한 세상 헤처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시여 아들들 따뜻한 눈길 한번,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셔도 되지않을까요.
@어쿠스틱쵸파2 жыл бұрын
왜곡 되고 비틀어진 가부장적 생각과 높은 기대심을 버리면 간단하지만, 자라 오면서 겪은 방식이 그대로 자식에게 들어나니 고치기도 어렵고 바꾸는데 큰 용기가 많이 필요하죠. 평소에 잘하라는 말이 정답인 거 같아요. 불안하게 만드는 남들 말보다 내 자식과 어릴때 부터 자주 나눠야 하고 커서 소통할려는 생각+ 말 많다고 단정짓기부터 버리는 게 1순위(자주 실수하는 생각) 무슨 말인지 모르더라도 경청하고 물어 보면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면 화목하고 아이는 세상을 이겨낼 힘을 가지게 되죠.
@난끝까지간다 Жыл бұрын
ㅠㅠ 회사에서 인정받는것보다 부모에게 인정받는게 더 어렵네요
@rusty-48aАй бұрын
늘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Jelly_mang3 жыл бұрын
일부 부모들이 좀 보고 느끼는게 많았으면 하는 영화다. "아버지를 이해하려 무던히 노력했소 하지만 당신이 강요한 방식은 숨이 막혀서 도저히 견딜 수 없었소 공부가 그리 중한 것이오??" "이 나라는 공부가 국시고 옛법이 국시야" "내가 왜 그 날밤 그날밤 당신을 죽이지 않고 그냥 돌아왔는지 아시오?" "사람이 있고 공부와 옛법이 있는 것이지 어찌 공부와 옛법이 사람을 옥죄는 국시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난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길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단 말이냐." 낳고 보상심리 또는 자식이 어떠한 전리품으로 취급되어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려는 일부 부모들의 허를 찌르고 질타하며 힐난하는 대화문이라 생각된다. 스카이캐슬 모든 회차 보는 것보다 사도 이 명장면 하나가 더 주제를 확고하고 진실되게 극적인 연출로 묘사하는 듯 싶다.
@jacobshin-k4g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더 충격적인건 부모자격없는 것들이 지 자식들 데리고 영화관에 사도 보러간 다음에 영화관에서 나오는 길에 공부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세뇌협박했다는 사례가 한둘이 아니란것이죠.. 깨우치기는 커녕 ㅉㅉ 싸질러놨다고 다 부모자격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각에선 "사도"가 "영조가 자신의 가혹했던 처사를 후회해 아들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뜻"이 아닌, "죽고나서라도 너(아들)의 죄를 스스로 깨우쳐라는 뜻"으로 해석한다고 합니다. 영조는 끝까지 지 잘못은 없다고 여겼다는 것이죠
@jihyeonchoi36712 жыл бұрын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태어나지 않는 것만이 최선 자살은 유일한 차선
@Hwangmilk2 жыл бұрын
스카이캐슬은 실화 같은 픽션이지만, 사도세자는 실화
@slwldkwsldlelldlelldlr2 жыл бұрын
@@jacobshin-k4g 시간이 지나도 결국 사람이 문제네요..
@Aiden-wm2wy Жыл бұрын
영조 마음도 이해가 가죠….평생을 붕당정치 속에서 언제죽을지 모르면서 살았고 실제로 죽을 뻔도 했으니까요…영조의 완벽주의가 이래서 나왔다는 말도 있죠 그래서 자기 자식도 자신을 따라 탕평책을 잘 유지하며 살기를 바랬던 것이겠죠
@gangbukkimchi12133 жыл бұрын
왕을 죽이려한 역적이 아니라 자식을 죽인 아비 이 대목이 진짜 영조 심정도 잘 보여준듯
@booramwoo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가족애가 있었을까라는 의문점이들어요 첫째딸은 좋아햇다고 실록에있지만 사도세자도 3살영아시절 영재같다했을때 외엔 사도세자를 싫어했고 둘째딸도 극도로 싫어했으며 결과적으로는 손주 정조가 뒤이어 왕이 됐지만 영조는 가족애없고 비정하고 냉혹한 아버지 할아버지로서는 비록 가족애는없었지만 마음한켠에 손주에게 마음이 아버지를 잃게한 미안함에 표현을 정조에게 할수없는 공허함에 말하지못했던 심정이라 감정이 복잡해서 영조본인도 정조본인도 말할수없는 벽이있었을듯 현대사회에서도 가족간에 불화가 없는집이 없어서 그런부분 많이느낍니다
@개화-p6q3 жыл бұрын
@@booramwoo 내가 난독증있는거임? 이새끼 국어 몇점이냐 ㅋㅋㅋ 글 존나 두서없이쓰네
@개화-p6q3 жыл бұрын
@@booramwoo 아니 너 문장력에 대해서 깐건데 ㅋㅋ
@aszx123452 жыл бұрын
@@booramwoo 근데 진짜 글이 중구난방이긴 함
@개화-p6q2 жыл бұрын
@@booramwoo ㅋㅋㅋ 그래 우람아 국어 공부좀 하고^^
@최hy3 жыл бұрын
_장면이 전부 명대사로 가득하다..._
@skyred36283 жыл бұрын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는데 대사 진짜 잘썼내요. 연출,연기,OST 빠지는게 없는 수작.
@윤의열2 жыл бұрын
대사만 들어도 울컥하는 명장면.....
@Aiden-wm2wy Жыл бұрын
처음 봤을 땐 사도세자의 마음이 공감갔지만 나이가 들어서 역사를 공부하고 곧 아버지가 되는 입장으로 다시보니 영조의 마음도 이해는간다…물론 영조의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일생을 언제죽을지 모르면서 살아오며 완벽주의가 된 자신을 따라 자기 자식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겠지…두 사람의 행동이 모두 이해가 가서 더 가슴이 아프다
@user-kq8iu4bl2b Жыл бұрын
진짜 싸이코같다.. 니는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반자이돌격하는 애들 맘도 이해해줄거임
@seahawk7893 Жыл бұрын
@@user-kq8iu4bl2b 니가 싸이코 같은데. 윗사람 말대로 영조의 행동은 분명 옳다고 할수 없지만 본인 인생 자체가 조선 역사상 손꼽힐정도로 미천한 신분이었던 어머니. 형이자 왕이었던 경종을 독살했다는 혐의속에서 자신의 대를 이어줄 첫째 아들이 죽고 늙은 나이에 얻은 자식이 역대급 재능러였다면 왜 저랬는지 충분히 이해가 감. 물론 그랬음에도 사도세자의 일은 영조가 100이면 100 잘못한거임.
@인성킹-c9b3 ай бұрын
@@user-kq8iu4bl2b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
@uneej2292 жыл бұрын
수작인데 두번보긴 힘들거같음.. 너무 맘아파ㅜㅜㅡ
@musical_duck10733 жыл бұрын
송강호 배우님이랑 유아인배우님 진짜 연기 잘한다 목소리가;;;;;;;;;
@김세은-j4z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 마디였소“ 이 대사에서 ’당신‘이 아닌 ’아버지‘라고 말 할 만큼, 아버지라는 사람이 필요했고 사도의 마지막말인 만큼 마지막으로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었던 것 아닐까..
@khrdeathpot4359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미쳐서'라고 할때 음이탈 일어나는것은, 아들을 미쳤다고 표현하는 거조차 미안하고 슬프기에 목소리를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rulurala57133 жыл бұрын
영조의 판단은 틀렸어. 영조랑 비교되는게 순조지. 순조는 자기 아들 효명세자에게 권력을 나눠줬고 효명세자는 정조같이 아주 학문적으로 뛰어나진 못하였으나 애민 정신을 가지고 있었고 음악에 조예가 깊었는데 순조는 이 모든걸 다 용인하고 효명세자를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줬음. 아마도 영조의 저런 모습은 정당하지 못한 권력으로 왕이 되고 정통성이 없던 자신의 약점에 대한 컴플렉스를 아들이나 손자의 학문적 깊이나 능력으로 보상받고 싶었던거지. 영조는 마음의 병이 깊었던 놈이였음. 거기다가 이복형 독살해서 그 죄책감에 평생 시달렸으니 정신이 정상이 될수가 없었지 그런 그의 아들로 태어난 사도세자의 불행한 운명, 결국엔 손주도 신하란놈들에게 독살당함.
@dongle-dogle22 жыл бұрын
영조와 순조는 정치적 상황이 다릅니다.; 거기다 천민의 자식이니 혈통도 다른 후궁 자식에 비하면 정통성도 크게 떨어져서 경종의 뒤를 잇질 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음. 애초에 영조가 일반 연잉군이었을때 붕당 심화가 매우 극심했기 때문에 한쪽의 도움을 받아 왕세제가 되지 못했다면 영조도 변방 쭈구리 신세거나 죽거나 둘중 하나였음 왕세제 책봉 전에 경종의 왕비가 다른 왕실 인척을 후계자로 세우기 직전이었고 영조도 좋든 싫든 자길 왕으로 세운 사람들의 편의를 봐가며 적당히 정치질 해가며 공부로 자신을 무시하지 못하게 해야 자신의 컴플렉스인 천한 천민의 자식임을 누를수 있었고. 영조가 순조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면 까탈스럽지도 않았을거임…거기다 혈통을 중요시 여기는 조선 왕실 특성상 생모의 혈통도 굉장히 큰 마이너스 요소라 쫒겨나지 않으려면 엄청나게 예민해질수 밖에 없었음
@오윤블리님 Жыл бұрын
조선의 마지막 히든카드였던 효명세자.. 하지만 그 마저…ㅠㅠ
@오윤블리님 Жыл бұрын
손주도 신하란놈들에게 독살당함.
@열심-i8i3 жыл бұрын
아가~ 주상께서 허락지 않아서 너희들 가래에 가지 못햇다. 아비로서 미안하구나. 부부란...서로의 실수를 덮어주고, 서로의 예법에 얽매이지 않으며, 또 사랑하고, 사랑하고,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날 세손은..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나이다...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듯한 말 한마디. 따듯한 눈길 한번이었소.
@권민영-k7x Жыл бұрын
주상께서 허락지를 않아 너의 가례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비로서 미안하구나. …[멋쩍게 웃으며] 아가~ 부부란.. 서로의 실수를 덮어 주고, 사소한 예법에 얽매이지 않으며,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날 소손은.. 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나이다.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영조 대답]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단 말이야..
@RobertKangchristianunix2 жыл бұрын
2:20 밧줄에서 빗물 떨어지는게 꼭 저 아버지와 아들의 눈물 같아요....
@jkuyfkil2 жыл бұрын
당시 역사과목 젤좋아했었을때 사도 나와서 봤는데 펑펑 울었음..너무 슬펐어ㅠㅠ역사쌤이 사도세자 애기자세히애기해준후에 봐서 더슬펐음..
@훠훠-b6u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라는 시호를 내린 또 다른설이 "넌 나에게 저지른 잘 못을 저승에서도 생각하고 슬퍼하고 또 반성하라." 라는 설이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영조는 조선임금중 가장 잔인한 임금일듯
@jammmin5342 жыл бұрын
근데 웃긴건 사도세자에 아들인 세손은 엄청 아꼈음
@panzer86722 жыл бұрын
@@jammmin534 왕을 이을자가 오직 세손밖에 없었으니까 또 세손은 아비랑 달리 어려서부터 공부에 총명했었지
@georgeandrew1893 Жыл бұрын
영조 평소 행실 기록 보면 오히려 저 설이 더 신빙성 있긴함
@사도세자-n6j Жыл бұрын
@@panzer8672 사도세자도 어렸을때는 공부에 총명했었어요.
@djeiw94j29d6 ай бұрын
세자 일생동안 그냥 미치라고 작정하고 심리적으로 줘 팼는데 죽고 나서도 비꼰게 맞다고 봄
@comma58102 жыл бұрын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열정-b5i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펑펑 울었던 장면..
@SoLoisT920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장면 같다.. 두 배우의 연기력 표현력이 너무나 슬프다..
@yooulin532 жыл бұрын
웬만한 슬픈 거 보면서도 안우는데 이 영화의 이 장면은 유독 나에게 너무 아팠다 오랜만에 진짜 철철 울었다
@kyh5932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오은영 박사님을 만났다면...
@나말쑥3 жыл бұрын
정말 와닿는다..
@강태욱-g5k3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뒤주에 갇힘
@mementomori93573 жыл бұрын
@@강태욱-g5k 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ㅋㅋㅋ
@courtney27103 жыл бұрын
@@강태욱-g5k 도라이색기얔ㅋㅋㅋㅋㅋ
@뺙뺙-c8b3 жыл бұрын
@@강태욱-g5k 아 십ㅋㅋㅋㅋㅋㅋ
@power-89 Жыл бұрын
가정의 중요성임...영조도 천출 출신이라 컴플렉스가 심했음 그래서 다른 관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 그게 자기 자식에게도 이어져서 광적으로 집착한 결과가 사도세자임 마치 자기 자식의 꿈보다는 서울대를 보내서 성공 시키려는 부모처럼
@kymanglequeen2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러드만 사도세자나 정조나 제정신으로 살 수는 없었으나 사도는 사랑을 못받고 정조는 사랑을 받아서 제대로운 임금이 되었다고 사도의 죽음은 전적으로 영조가 잘못임
@godhyoshin74473 жыл бұрын
죽어라고 돈을 벌어 가정을 일으킨 아버지와 그 그늘에서 자유롭게 살고자 한 아들. 그러나 아버지는 먹고 살다가 보니 성격이 저승사자처럼 변했고 아들은 그 저승사자같은 아버지에게 시달리다 미쳐가고. 지금도 역사는 반복되는것 같네. 애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음식은 똥 오줌이 되어 나오는 법. 어찌 사람 삶에 아름다운것만 있을까. 깨끗함도 더러움도 결국 사람이 먹고 살며 만들고 그러면서 모든걸 파괴하고 살지. 인간의 진실된 본 모습은 결국 암것도 걸치지 못한 발가벗은 나체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자연앞에 가장 약한 자들이 사람이다. 특히 아이들과 여인들.. 어쩌면 신에게 아들만 있다는 건, 약점이 없음을 어필하는 것 아닐까.
@심마니-b5z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신하들을 넘어서는 임금이 되기를 바랬던 아비.아비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마음 아니겠는가. 다만... 그 마음의 근원이 아비의 상처에서 온것이라면 생각해봐야 한다. 영화내내 누구도 사도세자 자체를 봐주는 사람은 1도 없었다. 그의 언행과 행실이 아비의 자랑이 되어야 했고 어린정조를 위한 수단이 되어야 했다. 그 누구도 목적으로 사도세자를 대하지 않았고 수단으로만 생각했다. 유일하게... 어린 정조가 할애비에게 했던.. '자신은 아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읽어준 유일한 말에 사도세자는 칼자루를 놓았다. 현재도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영조와 사도세자 같은 관계가 반복되는 가정이 적지않을 것이다.
@landc.2088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위해 부모가 악역이란말이 있지만 이건 좀 다른 의미로 악역이네.......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지금 내가 사는 삶과 내 부모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영화였다......
@xnclsien3 жыл бұрын
너의 형 효장세자가 죽고 내 나이 마흔이 넘어 네가 태어났을 때 얼마나 기뻤으면 핏덩이인 널 세자로 책봉하고 두 살때부터 제왕의 교육을 시켰겠느냐 그 때 네가 보여준 총명과 슬기를 나는 잊을 수가 없다 그랬던 네가 칼장난하고 개그림이나 그리며 공부를 게을리할 때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dsswitch63923 жыл бұрын
슬퍼ㅠㅠ
@데이지-c7f2 жыл бұрын
그게 살인을 정당화할 수 있은 이유가 되는게 아니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진짜
@권나무-c5c2 жыл бұрын
칼장난 개그림 그리면 하늘이 무너지나 ᆢ???
@xnclsien2 жыл бұрын
@@권나무-c5c 단순히 칼장난, 개그림그렸다고 하늘이 무너졌다고 말하는게 아님. 영조는 임금 되기전에 연잉군 시절 위태로운 자리에 있었음. 살아남기 위해 노론의 지지를 받아야 했고, 또 노론의 힘을 빌려 왕위에 오름. 또 평생동안 경종을 죽였다는 소문이 왕의 자리를 괴롭혔음. 영조는 이런 인생을 살면서 똑똑하고 완벽한 처신만이 자기자신이 생존하는 길이라 생각했음. 그래서 늦둥이 아들 사도세자가 태어났을 때 사도세자도 그렇게 크기를 바란거임. 또한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로 그림을 천하게 여겼고, 문을 중시하는 나라였음. 왕가의 사람이 그것도 차기 지존이 될 세자가 그런다는거에 영조는 걱정을 넘어 무서웠던거임. 그래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라고 표현한거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중에 자신이 죽고 세자가 신하들에게 허점을 보이고 실권하거나 잘못될까봐,,, 그런데 중요한건 영조의 교육방식이 너무 잘못됐던거임. 지나친 예민과 히스테리를 사도에게 너무 쏟았음.
@xnclsien2 жыл бұрын
@@데이지-c7f 살인을 정당화하려고 말하는게 아니죠. 사도가 임금을 죽이겠다는 말만 입에 안담았어도 영조는 사도를 죽이려고까진 안했을 겁니다. 태종이 양녕을 폐한것처럼 폐세자하고 쫓아내는데 그쳤겠죠. 영조가 사도를 죽인 이유는 정조때문에 그런겁니다. 이미 왕을 죽인다는 역적의 발언을 해버렸기 때문에 이미 후사를 이산한테 넘기기로 마음 먹은 상황에서 손자를 역적의 아들로 만들고 싶지 않아 사도를 가둬 죽인겁니다. 손자가 왕이 되었을 때 역적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왕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요.
@hhh-hq6yd2 жыл бұрын
부디 자식을 자신의물건으로 쓴 죄 저승에 달게받으소서..... 사람으로 보지않고 자신인생에서 지나가는 물건으로 보아 사람을 미치게 한 죄 저승에서 쓰게받으소서 자신때문에 미친 자식을 직접 죽인죄 부탁이온데 저승에서 영원히 고통받으소서 제발 고통속에서 아직까지 저승에서 존재하길 바랍니다.....
@celtics20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단순하고 오글거리네
@프레이-b6k Жыл бұрын
@@celtics2024ㄹㅇㅋㅋㅋ
@_Black_Lemonade Жыл бұрын
정보: 영화에선 영조는 사도의 죽음에 슬퍼하는 등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 역사엔 *그런 거 없다.* 자기가 세자의 타락에 일조한 건 알고 있었으나 죄책감을 느꼈다던가 슬퍼했다는 말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hiyongoov Жыл бұрын
굳이 적어 놓겠음 ... ?
@_Black_Lemonade Жыл бұрын
@@hiyongoov 역사는 기록에 근거하기 때문에 영조가 슬퍼했다는 기록이 어디에도 없으면 역사학자들은 슬퍼한 적이 없다고 추측할 뿐임.
@스리-j1d11 ай бұрын
대놓고 울고 슬퍼하겠음? 당연히 뒤에서 울지 그걸 어떻게 알고 기록해두겠음?
@krual-b5g10 ай бұрын
@@스리-j1d사관이 뭔지 모르나 조금이라도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으면 진짜로 없는거임 아들 묘지도 흉지에다 만들도록 강행한게 영조임 진짜로 아들 죽여도 아무런 감정 없었다는게 팩트임
@이한솔-x8y25 күн бұрын
@@krual-b5g 사도세자를 죽인 후 영조가 느낀 괴로움에 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이나 사도세자의 아내였던 혜경궁 홍씨의 회고록인 한중록 등에서 찾을 수 있음. 특히, 한중록에서는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기로 한 후 매우 괴로워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음. 혜경궁 홍씨에 따르면, 영조는 사도세자를 가두고 나서도 심리적으로 크게 고통스러워했고,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걸 자신도 원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말들을 남김. 한중록에는 영조가 "내가 어찌 이토록 된단 말인가?" 라며 비통해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음. 영조는 자신이 직접 명령을 내렸지만, 이 결정이 불러온 비극적인 결과에 대해 괴로움을 느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들임. 또한 조선왕조실록에도 사도세자 사건 이후 영조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며 후회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음. 영조는 사건 이후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고, 이후 정조에게 자주 후사를 맡기며 본인 또한 평온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함. 또한 사도세자의 묘를 흉지에 두려 했다는 이야기는 민간에 떠돌던 속설 중 하나임. 하지만 기록을 보면 영조가 일부러 흉지에 묘를 만들도록 강요한 것은 아님. 실제로 사도세자의 묘는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배봉산에 마련됐는데, 이는 영조가 그를 폐세자로 처리했기 때문에 왕세자로서의 예우를 갖추지 못했던 이유도 있었음. 사도세자의 묘소가 흉지였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당시 사도세자가 억울하게 죽었다는 인식 때문이었음. 이후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사도세자의 묘소를 지금의 수원 화성에 있는 현륭원으로 옮기고, "장헌세자"라는 시호를 내려 명예를 회복시켜주었음. 따라서 영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흉ㅈ이에 두려 했다는 것은 정확한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 후대에 생긴 이야기라고 보는 게 맞음. 아예 알지도 못 하는 내용을 사실인냥 떠들거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의 말은 제발 듣지 말길 바람.
@불라슈2 жыл бұрын
임오화변을 소재로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기도 힘들다... 특히 송강호의 영조는 실제 영조가 사도세자를 보낼 때 어떤 심정이었을 지 그대로 보여준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자몽이좋아-d2y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별로 안 속상해 한거같은데
@백곰-o1d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감정적으로 살짝 미화한거지, 영조는 사도세자가 죽었을 때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도세자가 죽고 뒤주에서 반응이 없자 감시하는 병사들한테 뒤주 흔들어보라고 했을 정도로 냉정적이고 잔인했던 인물이었죠.
@summer_nini Жыл бұрын
@@백곰-o1d 어우 노친네 독하다 독해ㄷㄷ
@김형준-z9b Жыл бұрын
@@summer_nini 다 믿을 필요는 없음 어디까지나 그렇다라고 내려올뿐이지 진짜 감정은 그때 영조만이 알겠죠
@백곰-o1d Жыл бұрын
@@김형준-z9b 세자가 죽자마자 바로 신분을 회복하고 사도라는 시호를 내려줬다는다는 기록을 통해 영조는 빨리 세자가 죽길 바랬죠. 정말 영조가 사도세자를 생각하고 죄책감이 들었다면 애초에 뒤주에 가둬서 굶겨 죽이는 엽기적인 처벌 자체를 내리지 않았을겁니다.
@텔라누-w4n2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역사속 영조는 좋은 임금 하지만 나이가 들어 부모로 봤을때 영조는 비정한 아버지 부모로 빵점
@짝짝이-e2 Жыл бұрын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길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단 말이냐." 너무 안타깝네
@모눈-o6e2 жыл бұрын
에효 옷소매 붉은 끝동땜에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 찾아보고 있는데 참 이둘을 인간으로 보자면 슬프고 너무 안됬다는 생각이 든다 영조가 아들을 사랑으로 보담았더라면 이러한 비극은 일어 나지않았을텐데......늙어서 미안하고 후회하면 뭐함 미안한 사람은 가고 없는데 이런 환경에서 바르게 자란 정조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들고
@이재욱-m4h3 жыл бұрын
실제론 저렇게 대화를 나누진 않았고 영조가 사도세자 죽었는지 확인할려고 무사들한테 뒤주를 계속 흔들어서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옆에 구멍 작게 뚫고나서 죽은지 안죽었는지 끝까지 본 다음에 무사들이 죽었다고 하니깐 구멍사이로 힐끔 쳐다봄 (동이보고 이거보면 개 충격…)
@The_4threich3 жыл бұрын
ㄹㅇ? 영조 그 정도면 ㅈㄴ 싸이코 아님?
@amytom92233 жыл бұрын
@@The_4threich 사도세자 죽음의 원인은 성경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왕은 슬퍼도 그 감정을 드러내면 안됩니다..
@GUFF-u6p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인가 이정도면 개미친놈인데...
@김혜성-r8o3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도 신하 40명 죽인걸로 아는데 ㅋㅋ
@성이름-g2l6z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직접 지은 사도세자 묘지문에는 영화대사랑 비슷하게 70먹은 아비에게 이런일을 겪게했다고 굉장히 슬퍼하는 내용이 있죠
@InOS-ex6hb3 жыл бұрын
가만보면 조선의 제도가 연산군, 광해군, 사도세자, 소현세자를 만든 것 같아요. '군주'도 한 사람이라는 걸 너무 무시하고 엄청 타박했어요... 그저 정치적 리더만 되는것도 엄청 힘든길인데
@corea30533 жыл бұрын
성종,선조,영조,인조
@corea30533 жыл бұрын
@HS L 선조 질투 인조의 질투
@더불어민주당-e9s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그저 왕이나 황제가 신의 대리자 같은 느낌이라 같은 인간이 아닌 느낌이었을듯
@rkdxodn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은 진짜 미친놈이라 폐위당한건데? 광해군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해서 잠재적 위협인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왕후를 유폐했기 때문에 효를 중시하는 조선의 기본 가치를 왕이 버려서 유폐당한것이고 소현세자는 사실 인조하고 정치적으로 안맞았음 그리고 공식적으론 병 걸려서 죽은거임
@rkdxodn3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제왕 교육제도는 오히려 이상에 가까웠음 암군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방지하는 제도인거지 세자를 타박하는 제도는 아니었음 그냥 영조가 콤플렉스로 자식한테 공부가지고 압박하고 히스테리 부린거임
@sahara8247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진짜 소시오패스다. 킬방원도 아들셋이나 잃고 얻은 양녕이 망나니짓해서 폐세자되도 살려줬는데 효장세자잃었으면 둘째아들은 애뜻하게라도 잘 키워야지. 정 아들죽이고 싶으면 차라리 인조가 소현세자한테 한것처럼 덜 고통스럽게 독살이라도 하지. 불쌍하다 사도세자ㅜ
@사랑순애보3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왕조 부자지간
@dAalborg3 жыл бұрын
I think this is the most tragic story I have ever seen portrayed in film. Beautifully done, but deeply sad none-the-less. (from The Throne)
@jmh55793 жыл бұрын
나는 자식을 죽인 아비로 기록될 것이나 너는 임금을 죽이려한 역적이 아니라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한 광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름-j9i4n3 жыл бұрын
뒤주에갖혀죽인이유도 만약 역적으로 만들고죽엿으면 자기손주까지 멸했는데 그나마 저래서 사도세자 아들이 정조가될수있었음
@ace-tg3lz3 жыл бұрын
4:53초 손담비 출현
@IwasSlavs3 жыл бұрын
아씨... 감정 깨졌어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ㅋ 빵 터졌네ㅋㅋㅋㅋㅋ
@스나이펄민재스나스나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김유신-x4l3 жыл бұрын
아씨진짜
@박수민-e1o3 жыл бұрын
와 나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이거는 진짜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un68053 жыл бұрын
아이씩 ㅋㅋㅋ아나
@CJH2023-f9y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 아버지가 있다면 자식이 말이 많아도 그냥 들어주세요. 시끄럽다고 역정내는 순간 아들은 아버지에게 할 말이 없어집니다...대화가 단절되면 표현이 사라지고 마음도 멀어집니다.
@fishbrown37883 жыл бұрын
높은 위치가 좋은게 아니란 걸 보여주는 메세지 가 마음으로 들리 네..
@김해사는청년-t9g3 жыл бұрын
작금에 조선에선 ㅈㄴ 좋습니다
@성이름-y1y1e2 жыл бұрын
@pluck 조선초기때나 왕이 권력이 쎘지 후기엔 왕이 좋은자리는 아니긴했음 세종대왕은 아빠가 킬방원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어서 맘대로 하고싶은거 해서 업적을 쌓은거지 세종도 영조밑에서 컸으면 정신병 걸렸음
@김준서-j6m6h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조금만 예쁜 말과 다정하게 대했다면 칭찬으로 보듬어 줬다면 사도세자가 저렇게 까지 가진 않았을텐데
대리청정할때 사도가 안미치는게 이상할 정도임 그 누구를 앉혀놔도 말만하면 트집잡고 딴지걸고 친자식보는 눈을 벌레보듯하고 그냥 아비로써는 0점임 그 누가 안미치겠냐
@machijjagiladohandeut3 жыл бұрын
@@Bondia-c7w 영도? 니 상수 조심해라
@솜-t3o2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서울대갈줄 알았는데 고작 연대갔다고 뒤주에 넣어 죽인거죠
@젤리-c2r2 жыл бұрын
부모 역할 정말 정말 중요함..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니까. 부모 자격 있는 사람만 자식을 낳으면 참 좋을 텐데
@오윤블리님11 ай бұрын
유아인의 연기 생활 중 최고의 연기였던 작품… 이 작품 이후 나온 작품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molaola2 жыл бұрын
숨소리, 음색 하나하나 모든연기가 울림이크네요. 반복듣기합니다. .
@쇼-e1n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영조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전혀 슬퍼하지않았고 끝까지 증오했음 당장죽이고싶으나 정조한테 피해가 갈까봐 뒤주에 가둬죽인거임 죽고나서도 흉지에묻어버리고 정조한테 아버지가 죽었는데 상복도 못입게 했음
@아크랑-o1i3 жыл бұрын
딱 우리나라 풍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네
@user-lovegoodbye108 ай бұрын
영조가 우리아빠같기도 하다.. 감정의 골이 너무 깊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 편인것 같아서 지금은 이래저래 살고는 있지만 사도는 아니었구나... 결국에는 왕과 왕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그랬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아프네요. 그냥 평범한 가정이면 저러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마음아프네요...
@토벅4 ай бұрын
당신은 언제부터 날 세자로 생각하고 아들이라고 생각했소? 난 왕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듯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MSN38S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명화들은 두번 세번 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또 보고싶은데..감정적으로 뭐라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마음아프고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두번째 볼 때 대리청정 장면에서 그만둠…하..진짜..
@curajang26613 жыл бұрын
총명한 예체능 천재를 정치,법학시키는 영조
@evetsteve1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하나였으니까요...
@김예린-j9s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런데 영조가 너무 늦게 자식을 가진것도 문제였음 이래나저래나 안타까운 사도세자임ㅠㅠ
@심술맨-i3l2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이 나라를 먹여 살리지 않으니.. 세자로 태어난게 불쌍할뿐
@Lucky_Girl_baby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다...영조는 예체능쪽 인재였던 사도세자를 강압적으로 공부시키고 검사 변호사 시키려는 꼰대 아버지였음... 요즘시대에 그렇게 해도 애들이 스트레스 받고 심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 정도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는데 저당시엔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훨씬 없었을테니 죽을맛이었겠지
@박준돌-j2w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나라가 살고 사도세자가 사니까요 ㅋㅋㅋ 영조조차도 노론에 의해 만들어진 왕이였고 그걸 극복할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말이 좋아 예체능이지 당시 조선정치에서는 그냥 그림놀이랑 병정놀이 그이상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시대상황이 낳은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승환-t3b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죽인거 진짜 실망 지가 애 망친거 스스로 죽게만든거 모르나 ㅡㅡ 사도세자님 진짜 죄송합니다 정조는 아버지 맘 이해하던 대사를 잊을수 없었음 모든 부모들 명심하세요 잘못된 어른에게 제대로 된 애 나오기 힘들어요
@thanatomakia4 ай бұрын
사실 영조의 인물됨을 그대로 묘사했다간 도저히 역겨워서 볼 수가 없었을거예요 영조는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적인 인물이었음. 사도가 모자라고 광인이었을 뿐이라면 그건 왕의 냉정한 결단이 되겠지만 사도가 모자란 광인이 된 과정이 진짜.... 답답해서 말이 안나와
@아무개-r9i2 жыл бұрын
나는 자식 입장이라 사도에게 감정이입이 되지만, 저 당시 영조의 정치적 상황을 잘 파악해보면 이해는 감. 영 조가 숙종처럼 중전의 첫째아들 원자-> 세자 ->왕 테크 탔으면 탕평책 할 필요도 없이 강력한 왕권이 생겼을 것임. 조선시대에서 적장자테크 왕은 까방권이라 개지랄맞은 성격 가지고 있는 숙종을 감히 신하들이 깔 수 없었음. 연산군도 신하들 전부 믹서기에 갈아버리고 궁궐에 룸쌀롱 말들어서 맨날 흠뻑쇼해도 그나마 12년동안 왕노릇 한것도 적장자여서임. 쓰래기 짓도 적당히 했으면 연산군 패위 못시켰음. 단군도 나이가 많았더라면 세조는 절대로 왕위에 못 올랐음. 조선에서 적장자란 어마어마함. 영조는 그냥 첩도 그냥 양반집 첩이 아닌 궁녀중에 최 하급 성도 없는 무수리 아들 출신이라 작은 흠도 크게 상서가 올라 옴. 지금의 악플 같은 상소를 자기전에 읽어야함. 님 왕인데 옷꼬라지 ㅂㅅ같음. 이런거 그래서 영조가 사도한테 흠잡히지 말라고 옷단속 심하게 했는데 노이로제 걸려서 옷을 입기 싫어하는 편집증 생김. 둘다 안타까움.
@lation0401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배경과 정치적 상황을 아무리 고려 하여도 자식을 죽게한 왕이든, 아비든 그것은 아버지가 아닙니다. 영조는 명백하게 잘못한것이 맞고 역사는 그를 자식을 죽인 아버지라 판단 될것입니다. 엄연히 자식을 죽인 아버지이죠. 영화속이나 기록속에서 보여지는것과 달리 충분히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것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족 보다 더한 가치는 없습니다.
@buckston2012 жыл бұрын
이미 영조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편집증으로 이미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어버린 상황이었던데다 자신의 정실부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딸 과 아들을 죽도록 미워했으니 말다했죠 더구나 자신의 출생에 대한 컴플렉스는 물론이고 자신의 형의 독살사건으로 인한 컴플렉스까지도 자신의 아들에게 다 배설하다 시피 했고 거기다 노론과의 갈등에서 일어났던 문제들도 모두 자신의 아들에게 다 쏟아냈으니 사도세자가 미치지 않은게 이상할정도였죠 그나마 자신의 손자인 이산까지 죽여버리면 왕권의 대를 끊어버리는 죄를 저질렀다는 오명을 뒤집어 쓸수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손자인 이산에게 만큼은 덜했는데 만약 이산에게까지 사도세자에게 했던것처럼 쏟아버렸다면 아마도 한반도 역대 왕중 가장 참혹한 짓을 저지른 왕으로 기록될수도 있었을겁니다.
@이규필-b9b2 жыл бұрын
@@buckston201 세손이 공부못하고 공부싫어했으면 아빠손잡고 같이 뒤주들어갔을듯.
@ggdll41652 жыл бұрын
나쁜 아버지지만 최고의 성군 안타깝지만 군주로써 가족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나라의 안위와 왕조의 존속임
@황교빈-x4e3 жыл бұрын
송강호배우님 영조임금 연기를 열심히 하셨네요
@평생-n6q2 жыл бұрын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단 말이냐..
@testtest-ir8wv2 жыл бұрын
현실 막장 부자는 갈림길에서도 대화 안 나눕니다 갈림길이고 나발이고 대화가 안됨 영화니까 마지막에 둘이 대화가 통하게라도 설정했지
@맨북-m5e3 жыл бұрын
왕으로서는 좋은 사람이었으나 아버지로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
@youme9581 Жыл бұрын
아들도 품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을 품을 수 있다고 보나요? 밖에 나가면 호인이고 집에서는 아내 자식을 자기 물건취급하는 사람들이 심리적근원은 결국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입니다. 내 체면 내 자존심때문에 밖에서는 잘하는 것이고 집에서는 내가 소유한 물건들이니 막대하는겁니다.
@임스튜브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세자교육 FM으로 안받은건 영조임. 20대 후반까진 왕세자가 아니어서 세자교육에 대해서는 자유로움. 오히려 영조의 장수에는 세자교육에 자유로운 분위기 탓이 아니었을지도 모름.
@wasousky6362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연기력 하나는 진짜 끝내줌...
@dndnpdp205 ай бұрын
실제로는 사도세자 죽인걸 1도 후회하지 않음 뒤주에 가둬죽인것도 정조때문에 그런거고 후에 사도라는 칭호를 준것도 마찬가지 이유고... 사실 영조는 아들 손자 둘다학대한 비정한 아버지임
@cwl36043 жыл бұрын
내가 임금이 아니고 니가 임금의 아들이 아니라면 어찌 이런일이 있겠느냐..
@공자-e4m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죽이려한 아비, 아비를 죽이려한 자식 이것만으로도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더 없는 비극인데 왕과 왕자의 사이에서는 그것조차 권력보다 낮다는게 영조와 사도세자의 사이가 매우 비참하고 참혹했다는 점을 나타내니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견인차-r3d10 ай бұрын
명작임 진자 부모가 봐야할 영화 .......
@testtest-ir8wv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어떻게 기록될지 걱정하는 왕 임금자격은 있어도 아비 자격은 없는
@lotte-giants21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뭐만 잘못해도 때리던 알콜의존증 아부지..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똑같이 술을 드시고 폭력을 그만두질 않던 아버지...그래서 어느날은 식칼들고 서로 죽을려고 했는데...
@getifucan11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온갖 패악질 다해서 정신병자 만들어놓고 다 늙어서 지가 힘없고 아쉬우니까 미안한척하고 합리화하는거 역겹다 정말 최악의 아빠
@vinsu74283 жыл бұрын
4:53 미쳐서~
@유튜브접어요..그동안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보면서 울었음ㅠㅠㅠ
@부끄-l9b2 жыл бұрын
ㅜㅠ
@어쿠스틱쵸파2 жыл бұрын
저는 역사와 알고 보니 더 슬펐고 공감했어요.
@nia25812 жыл бұрын
실제 사도의 뜻이 아들을 생각하며 슬퍼한다 일까 너 스스로 죄를 생각하며 슬퍼해라 일까...
@근덩이-m6c2 жыл бұрын
그래두 마음한켠은 전자였으면 하네요..
@yoarm1993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죄를 뉘우쳤고 일찍죽어서 사도라고 합니다
@성이름-y1y1e2 жыл бұрын
@@yoarm1993 생각할 사 슬플 도 해서 사도임 생각할수록 슬프도다 뜻임
@_kg-kk7tz3 жыл бұрын
“아비가 어찌 아들을 죽이느냐”
@musannotre6217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영조 자신에게 죽인다고 위협을 가했으니까
@lation04013 жыл бұрын
어쨋든 죽였잖아 그게 중요한거지
@오장욱-q1n3 жыл бұрын
@@musannotre6217 지랄 공부더 열시미 해라 아님 기술 배우든지
@오장욱-q1n3 жыл бұрын
@@musannotre6217 언제든 답글 달아라 논리적으로 가르쳐 줄것이다 아마도 너 나이가 많이 10대 20대 인것 같은데 ㅋ
@amytom92233 жыл бұрын
@@오장욱-q1n ㅂㅅ
@moai4793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의도: 애를 이렇게 키우지 맙시다 애들 데려간 학부모의 의도: 저렇게 되기 싫으면 시키는 대로 공부해라
@aga79893 жыл бұрын
울었다.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나르초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도 실제에서도 영조는 사도를 혐오하는것 처럼보일정도로 학대햇음 그건 영조가살아오면서 쌓여온 콤플렉스에 기인햇고 시대가낳은 비극이지 완벽하지못하면 죽임당한다는 영조의 삶또한 지옥이엇고 한땐 피해자엿고 그러나 결국 그런 시대를 영조도 답습하고말앗고 가해자가 되버렷음 그리고 현대의 누군가는 또 다시 시대를 답습하고 저때부터지금까지똑같은 시대를 완벽하지못하면죽임당한다는
@IwasSlavs3 жыл бұрын
영조의 실수 : 아빠를 처음 해봐서 어떻게 자식을 가르쳐야 하는지 몰랐음
@유유-e5b7x3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둘째 아들이에요. 사도세자보다 먼저태어난 효장세자가 있었고,, 또 누나인 화평옹주도 있었음.
@강태욱-g5k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처음이라도 자식 정신병 까지 나게 만드는 아버지 주변에서 찾기 힘들지 않나요? 처음이라서는 말은 핑계밖에 되지 않음
@cosmojin88543 жыл бұрын
영조의 실수:형 죽였다는 말 듣기싨어서 정적이었던 경종의 나인들에게 세자를 돌보게 했던것. 세자는 소론으로 빠지면서 아버지와 일단 어긋나기 시작. 소론이 주장하던 영조의 왕위 정당성을 세자가 얘기하기도 했다는 기록있음.
@kkw24012 жыл бұрын
효장세자가 일찍 죽어서 사도세자한테 많은 기대가 쏠린거임.
@breathehe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거 진짜 개소리다. 그럼 누구는 인생2회차임? ㅋㅋㅋㅋ 시발 진짜 비겁한 부모변명 1순위.ㅋㅋ
@쉬고싶어그만3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도 그럼니다 제가사업에관심도 많고 그래서 아버지는 기대를하셨죠 근데 제가크나큰실수를했습니다 그이후로 저를항상구박하거나 저를무시하거나 비교를하셨슴니다... 그래도전항상아버지를사랑합니다
@JWJ-qj1cb2 жыл бұрын
2살때 부터 제왕의 교육인 아닌 아비의 사랑을 줬으면 ...
@알렉산더로버트슨2 жыл бұрын
4:50 여러분이 찾는 미쳐써~~
@나르초 Жыл бұрын
이 둘은 하늘에서라도 이런대화를 나눳을까 제발 그랫길 바란다 하늘에서라도 영조는 사도에게 용서를받길
@김지-s2r2 ай бұрын
시바 약쟁이 연기는 진짜 기깔나게 했네 송강호한테 꿀리지가 않네 진짜 도대체 왜 그런 선택을 했냐 ㅡㅡ
@이승민-u6t3 жыл бұрын
3:31
@sdda1985Ай бұрын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듯한 눈길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sd68127 Жыл бұрын
이건 감성의 영역이고 실제 정치적 관점으로 봤을땐 사도세자가 라인 안타고 엇나가려한게 맞음.. 죽음을 자초한것..
@송현우-f2d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참 시대적으로 왕과 세자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