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인식수준 속에서 한국 개신교 몰락의 이유가 명확하게 보여지네요. 임직했다고 몇 만원, 몇 십만원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크지 않죠. 근데 그 정도로 끝나던가요? 돈 없으면 직분을 가질 수 없는 현실. 헌금 낼 돈 없으면 아무리 봉사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잘 해도 교회에서 그림자 취급 받는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옥-z4t2 жыл бұрын
시작할때는 순수하고 자발적인 의도로 했겠지만 이미 많은 교회에서는 관례가되어 있습니다 많은 어려운임직자들의 상처와 부담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angel-im1fj Жыл бұрын
성경에도 없는 직분하고 직분 받는데 얼마 얼마 내라는건. 기독교에서 없어지는게 😂
@소망의날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경에는 권사를 세우라는 말씀은 없어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각종직분들~
@kjk7ahn0825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거액의 임직헌금을 강요하면서 식사대접비용까지도 추가로 부담시키고 있다는 거죠.
@최형운-y3v3 жыл бұрын
왜 ? 교회 일꾼을 세우는데 각자가 돈을 내는건가요? 저는 장로로 임직 받을때 제가 전체를 부담하지 않은것을 후회합니다 가난한 임직자들이 상처 받게 하고 돈으로 권사 장로가 되는것 처럼 비추어 지는 이 제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제도 일까요 ? 믿는 자들 까지도 돈없으면 임직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 이제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요? 이런 제도 자체가 교회를 욕먹이고 목회자들이 존경받지 못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교회에서 예배 끝나고 공동식사 할때도 돈을 걷나요? 교회 형편대로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대단하게 하겠다고요?
@헤세드-n6m3 жыл бұрын
당회에서 금액정해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에게 통보식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가난한 성도는 대출까지 해야하고ㅠ 그리고 많은 초빙목사님들에게 왜 봉투를 드려야하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임직식때 비용을 임직받는 사람이 다 떠안고 공동부담해야하나요
전체 밥을 먹자고 하면 좋지요 한데 일인당 200씩 내라고 쪽지 돌리면 개같은 교회가 되죠 성남의 모 뭐나교회 그렀죠
@user-jy6yk9wy4d2 жыл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자들의 다툼이 잃어나느니라ㅡ딤전6:4,5
@soorimaeul3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인 말씀을 해주셨지만 이미 그런 환상은 교회에서 떠난지 오랜 듯 싶습니다. 목사님들과 장로들이 막아야 할 일인데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이미 망조에 든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김찬주-x7f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서는 공감이 되나 교회에 기부하는 개념의 헌금으로 직분마다 정해진 금액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왔다며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마치 목사가 뽑아준 것처럼 목사에게 양복 한 벌, 사모에게 정장 한 세트 식으로 정해주는 그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잔치와 교회에 필요한 것 한 가지를 하기로 한다. 정도의 원칙을 정해놓고 그 다음은 임직자들의 마음과 형편에 따라 갹출하여 담당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ji-hunchang8350 Жыл бұрын
이런 한심한 친구야, 한국 교회들응 꼬투리만 잡으면 ~~~헌금을 갖다 붙이다 보니, 교회가 돈의 노예가 되어버렸다는 현실을 아직도 모르나, 수십 거지 넘는 헌금으로 양들을 노예로 만들지 마라
@봉경희-l4c Жыл бұрын
장로 직분 2000만원, 안수집사 1000만원, 권사 500~1000만원. 이렇게 정해놓는게 문제가 없다고요?
@woongsun878 ай бұрын
교회 떠나게 되는 이유죠
@woongsun878 ай бұрын
우리교회 예.. 담임목사님 미국에서 오셨는데.. 묻고 싶네요~~~ 그럼 당신은 얼마 냈는지.. 직분을 돈으로 산다?
@봉경희-l4c8 ай бұрын
믿음과 인품 인성 자격을 보고 장로 안수해야는데, 삯군목사들이 자기네들 말 잘들을 사람 골라서 임직하죠. 지참금은 별도, 식사비 별도. 믿음에 성숙도 안된 장로가 하고 다니는 짓들 보면, 주님 욕먹이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이 될수도 있어요. 제발 주님의 인품에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지, 잘 보고 임직 시킵시다. 목사님들~~~
@세희-o4p4 ай бұрын
헐 미쳤다
@불기둥7773 жыл бұрын
교회행사인데 교회 경비로 행사를 진행해야 정상인지ㅡㅡ 이래서 교회가 버려지는것이다
@ejoynet5 ай бұрын
어떤 대교회는. 장로되려면. 3 천이라는데. 진짜.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지영-b2m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임직식날 식사, 선물에 드는 비용을 임직헌금이러고 정의하시다니요. 그건 임직예배 경비니 나눠서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임직된 분들이 서로 합심해서 드리는 헌금에 누가 잘못된 일이라 하나요. 교회에서 장로 얼마 ,권사 얼마,안수집사 얼마 이렇게 정해서 드리라는것을 성도는 임직헌금이라 부릅니다. 목사님 정말 모르시고 본질을 가볍게해서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효영-p1m9 ай бұрын
돈 안내고 임직가능한가요? 보고싶네요...그런 경우가 있는지...
@たびたび-e9r8 ай бұрын
내 아는 지인도 권사님이신데 이혼에 빚에 이자에 월세내기도 빠듯한데 결혼도 못한 자식에게 손벌려 성지순례도 다녀오고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못 틀어도 그 돈 아껴 십일조에 각종 헌금들 다하고 있으니 진심 크리스찬이지요! 이 분 폐지 줍기까지 이제 얼마 안남었습니다!
@티니위니-w8g6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먼동네-o4p2 ай бұрын
원래 기업은 회사에 돈 많이 벌어주는 사람을 임원으로 임명합니다 회사도 승진하면 밥을 삽니다 세상이 원래 그런 겁니다
@ationmotiv945210 ай бұрын
돈과 직분이 연결되는 것 자채가 말이 안되는 거란다. 진짜 요즘 목사들 상태가 영
@조상원-d5j2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대로라면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몇백만원이 아니라 몇천만원을 정해놓고 내게 하니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대출까지 주선하는 교횓목사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문제이고 그렇게 직분을 취하고 나면 은혜가 아니고 계급이 되는건 당연한 수순인건같습니다 물론 타락의 시작이 되는거죠 은혜로운 일이 죄로 변질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제가 오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것같습니다
@bylogos73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자발적과 강제를 어떻게 구분하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ji-hunchang8350 Жыл бұрын
기독연구소 느혜미아에는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 없구나
@woongsun878 ай бұрын
강요하는게 문제고, 임직헌금 안내면.. 임직 안된다? 그게 문제죠~~~~
@user-ph1rc1vo2w2 ай бұрын
돈아까워서 안하시는건 아니고 ? 장로나 권사가 그냥 나이들면 공짜로 주는 직분임?
@장남숙-n3o2 жыл бұрын
십만원 몇십만원 그돈으로 장로직분 받을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교회의 현실을 모르시는 것인지 아니면 희망사항을 말씀 하시는건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순수 하십니다 목사님은 아니신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 말씀 하실수 있으신가 봅니다 목사님들께 물어보세요 그리 생각하실지
@하나림-t6z3 жыл бұрын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십니까? 임직헌금은 5만원 10만원 잔치비용얘기가 아닙니다.임직자 돈 모아 교회 피아노 사주자가 아닙니다. 장로면 1억, 작은 교회라면 3천만원, 신자 6명의 아주 작은 미자립 교회라면 3백 정도...그걸 말하는 거죠. 수건 한장 돌리기란 식으로 주의를 엉뚱한 곳으로 돌리면 곤란합니다.
@ekyo21563 жыл бұрын
개꼰대 인증해버리네..
@myungjuncho69113 жыл бұрын
일꾼을 뽑았으면 앞으로 교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교회 재정으로 식사든, 수건이든 비용을 지불하는게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길동-c8l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ajpark98183 жыл бұрын
목사 사업장 이지요.
@옥-z4t2 жыл бұрын
밥먹을 돈 없으면 밥 안먹으면되지 밥먹자고 일꾼 뽑나요?
@주지영-b2m2 жыл бұрын
이름만 목사이시네요.
@whctjsdlfqhrlfprl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교인수가 딱 멕시멈 150명 이하 이면 이런걸로 궂이 주제를 삼을 필요는 없겠다 싶어요. 모든게 보면 교회들이 몸집이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곳에 신경을 더 써야하는거 같습니다.
@ji-hunchang8350 Жыл бұрын
너는 수건장사하내, 무슨 수건 돌리기냐
@NADA1977-x7s2 ай бұрын
헌금은 하나님에게 기쁨으로 이름없이 남이 알든 말든 무명으로 나 헌금하면 뭇조건 무명으로 연말정산 포기하고
@재환김-d6i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요즘 너무 가슴에 와닫네요
@옥-z4t2 жыл бұрын
와닿기는...ㅠㅠ 이 교수님은 일선교회를 도통 모르시는듯
@ivandanielw11 ай бұрын
항상 과도함이 문제입니다. 임직 헌금 상향 금액을 정해서 과도함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한듯합니다. 강요나 자랑이 되지 않고 적절하게 본질을 유지하는 차원으로.
@h2j-j3e11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더라구요.작금의 한국교회는 면죄부 팔던 천주교보다 더 타락했다고? 한국교회는 공식적인 헌금을 없애야 사람들이 관심 갇읍니다.꼭 내고 싶은사람은 교회 공식계좌로 하면됩니다.
@wildflower3595 Жыл бұрын
한국교회가 임직식 때 얼마나 걷는지를 모르시는 걸로 봐서는 절에 다니시는 분 같습니다.
@dal20239 ай бұрын
그만큼 김근주 목사님 주변에서는 벌어지지 않는 일인가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돈을 요구하는 경우를 못들어서 위에 다른 분 댓글 금액을 보고 놀랬어요.
@ji-hunchang83502 ай бұрын
기ㅁ근주는 되눈 것도 옶고 안되는 것도 없고, ‘’있잖아요‘’ 근주 씨 기준은 확실히 잡자고요
@paiste20469 ай бұрын
교회학교 부장이~~그러라고 있는건가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교수님 의견도 존중 하지만...임직식 헌금(??) 그냥 부담금 이라 하죠.. 10만원도 큰 사람 한테는 큰 금액 입니다~ 하루 파지 주워 1만원 버는 분들.. 교회 오겠습니까~? 돈 이라는걸 넘 쉽게 생각 하시는거 같아...저랑은 큰 괴리감이 있네요~~
@user-ph1rc1vo2w5 ай бұрын
임직은 받고싶고 헌금은 내기싫고...장로나 권사가되면 교회의 리더가 되는건데 임직헌금 앞에서 망설인다면 장로 권사 자격이없는거죠 타이틀은 달고싶고 돈내기싫고 공짜로하고싶구...애초에 장로권사되는거 매우힘들게해야한다. 나이들면 받는 직분이 아닙니다. 무게를 감당해야죠
@권현진-t2k5 ай бұрын
인식이 개탄스럽습니다.
@user-ph1rc1vo2w5 ай бұрын
@@권현진-t2k 애초에 집사라는 직분도 예전에는 시험보고 대학도 나와야 줬는데 임직이 무슨 동네 떡잔치냐 ?
@권현진-t2k5 ай бұрын
@@user-ph1rc1vo2w 그래서요?
@Noah-y7g3z3 ай бұрын
@@user-ph1rc1vo2w사도행전의 일곱집사님들은 대학도 나오고 집사고시도 패스하고나서야 직분이 주어졌었나 보네요. 새로운 사실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user-ph1rc1vo2w3 ай бұрын
@@Noah-y7g3z 그럼 다 장로 권사줘야죠 누군주고 안주고가 생김
@권현진-t2k5 ай бұрын
개탄스런 말씀이네요...
@김규평-r9b2 жыл бұрын
임직 헌금 용어가 잘못된것 입니다 그냥 자유 감사헌금 이 맞습니다
@온유-j9r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이제일 싫어 하실것같읍니다 임직
@배성실-c6j2 жыл бұрын
가장 신앙적 관점이시네요!
@woongsun878 ай бұрын
교회도.. 결국.. 돈 앞에 무너지는군요~~~ 교회 안다니겠습니다! 하나님 믿기만 하면 되죠~~~~~
@소망의날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제자를 세우실때 돈 얼마내라고 하지 않으셨다 말씀을전파하고 혼을 구원하라 하셨지. 사람들이 만든 온갖 법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하고 본질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중요한 혼의 구원은 뒷전인것 같다 너희는 값없이 돈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사라 ~~
@한마음-v7w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투버들은 진짜 목사일까?
@god39278 ай бұрын
김근주 교수, 이 사람 목사들 눈치를 많이 보면서 말을 하고 있네요...본질을 회피 하면서 빙빙 돌리면서 말하는데 웃음만 나오네....이런 말에 카스라이팅 당하면 안되요
@user-bj6z Жыл бұрын
비용을 교회에서 부담해야지 왜 당사자가내게합니까? 영상에나오는 목사? 이분도 좀 이상하네 장로가 원래 돈을빋고하는일인데 왜 명예직처럼 돈을주고 생각하는게 참 그러니 교수라는시림들이
@자이언트-l7l19 күн бұрын
성경적이라는 말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부터가 이런 사람말은 들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 나름대로 논리적인척 하는데 전혀 설득력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