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긍.. 여러분은 가족 지인 친구가 있지만.. 반려견은 오직 평생 주인만 바라봅니다.. 조금 잘못해도 예뻐해주세요..
@오민-b5w3 жыл бұрын
너무 과도한 애정은 반려견에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인간이나 반려견이나 잘했을땐 칭찬도 해주고 예뻐도 해주고 대신 훈육도 필요하죠, 예를들면 애정만 주다 보면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수가 있고, 강아지는 난폭해 진다고 합니다. 개훌륭에서 나오는 난폭한 개들보면 항상 주인의 과도한 애정이 문제였음
@현실언니-k5p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평생 나만 사랑해주는 천사같은 존재같아요. 화장실 갈때 쫄래쫄래 따라오는 모습, 샤워하고 나올때까지도 문앞에서 기다리는 모습, 소파에 앉아 같이 tv보다 조는 모습, 야근하고 돌아온 나를 자다깬 눈으로 제일먼저 맞아주는 모습.. 다 잊지 못하겠죠. 사랑해 울 아가들. 건강히, 행복하게 살자
@포메라이안-m3e3 жыл бұрын
진짜 먼저 반겨주는게 멍무이에요 ㅠㅠ 뛰어와서요
@gypsilife82892 жыл бұрын
무리 생활이 유전자에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문앞으로 마중1나오거나(짖음) 집안에서 쫄래쫄래2 쫓아다니는것은 서열에 문제가 있거나 의존성이강해서 인데 꼭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미희오-w9m7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ᆢ인간이 해줄수없는 그무엇들이 분명 감사헀죠
@minyou24833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에게 내 수명 절반 나눠줘서 내가 죽기 딱 하루전에만 먼저하늘나라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기 마지막까지 내가 다 지켜주고 다음날 바로 따라가고픔...
@youngyuun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로요
@luv__kkomi8 ай бұрын
저도 저런생각 많이 했어요ㅠㅠ
@건방진크림쒸6 ай бұрын
어..저도 최근까지도 자주 말하고 자주 생각하는건데..난 백살 안 살아도 되니까 내 수명 나눠주고 싶다고
@coca_7085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울고있는데 옆에서 멍멍이는 코골고 자고 있음... 오래오래 살아줘라 멍멍아
@율리율리-v1h2 жыл бұрын
저도 며칠 전까지 딱 이 댓글 심정이었는데 어제 멍멍별 가서 이제는 제곁에 없네요 있을 때 잘해주세요..
@나님-f2q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입양 받을때 한번더 생각하고 받으세요 보내고 나니까 슬픔 분노 허전함 공허함 으로 숨이 막혀서 감당 하기가 힘듭니다 강아지 웃으며 놀고 산책하던 장소는 다시는 볼수 없다는 생각에 지옥만큼 힘듭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를 보내며
@러블리-n9d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전지금도 생각만해도 너무힘듭니다 힘내세요~
@spk425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새 개 고양이 유튜브 자주 보는데 절대 섣불리 입양하진 않으려고요. 이별할때 너무 슬플까봐
@유경미-v6e3 жыл бұрын
16년키운 정말 이쁜 내새끼가 어제 저녁 저희들 곁을 떠났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먹을수도 없고 숨쉬기도 곤란하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정말 너무 미칠거 같아요 어떻게 견뎌야 할지 너무 힘드네요 내 전부를 줘도 아깝지않을 저는 어찌할지 아휴 너무힘드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거같네요
@정순녀-b5u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누구나 가는길 이겨야죠 건강 잘 챙기세요
@Jackgwakongnamul5 ай бұрын
3일전 제 세상이었던 아기가 갔어요 너무 힘드네요..
@메렁-b9t3 жыл бұрын
18년이면 진짜 오래 산건데...... 진짜 사랑으로 키우셔서 저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간듯
@레이나-리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것맞아요 맞아요 ..18년이면 사랑을 감히표현못할정도의 큰.. 사랑 주신건지..얼마나 대단한지..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
태어난후 마지막 떠나는 그 순간까지 한결같이 주인을 맹목적으로 사랑해주는 동물이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gypsilife8289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주는지 어떻게 알죠?.. 갇혀있어서 볼사람이 주인밖에없어서 그런거 아닌지..
@lina_96003 жыл бұрын
@@gypsilife8289 꼭 말을 해도...
@gypsilife82893 жыл бұрын
@@lina_9600 그럼 어떻게 말했어야하나요?
@뷰뷰븁-g6c2 жыл бұрын
@@gypsilife8289 개키워본긴함? 아님 감정이없나
@gypsilife82892 жыл бұрын
@@뷰뷰븁-g6c 개키우기전에 남긴댓글인데 지금도 제가 느끼는건 내선택때문에 이리로 오게된 아이에게 내가 줄수있는 사랑만 생각하지 그 아이가저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킴양-i9p3 жыл бұрын
난아직 준비가 안됐는데..그래서 자꾸 이런거 안보려고 하는데 왜 이걸 클릭했을까..또 하염없이 울었네요..
@모찌-q4u2 жыл бұрын
애기들 키우는 분들은 다 같은 심정이라 눈물 없인 못 볼 영상 세상에 모든 아가들아 고맙고 사랑한다.
@미짱-o3s Жыл бұрын
저희 멍뭉이는 지금 17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밥을 너무 좋아해서 다 먹었는데도 주방에서 먹을거주나 기다리고~ 노견이 잘 먹는건 너무 좋은거라고 병원에서도 얘기 하더라구요~ 하지만~ 노견이라는 마음에 항상 불안한마음을 가지고있는ㅠㅠ 모든 멍뭉이들이 오래오래 주인곁에서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지민이의엉망진창하루3 жыл бұрын
오늘17년된우리딸을보내고왔습니다. 너무가슴아프고 또보고싶고 냄새도맡고싶고 그립고 허전하고 말로표현할수가없는 감정이 복받쳐올라 눈물만나옵니다
@지민이의엉망진창하루3 жыл бұрын
@@todaljima 딸이될수도있죠 꼭그렇게말을해야속이시원합니까?ㅋ
@jungwooyim22503 жыл бұрын
@@todaljima 개는 딸이 될수 없다는 법이 있습니까?
@쿠키-w7y3 жыл бұрын
@@todaljima 왜 그래,,?
@doils46433 жыл бұрын
너네 부모도 개만도 못한 너네를 아들딸이라 불렀을건데 뭐가 문제냐
@에비츄-i8m3 жыл бұрын
@@doils4643 그냥 어리고 자존심 지키고 싶은 애 인가 봐요
@K_dogist3 жыл бұрын
그날을 감당할 용기로 지금도 곁을 지키고 계시는 모든 견주님을 응원합니다
@sookkim5793 жыл бұрын
저요.
@Bro-12f Жыл бұрын
사나운견들 목줄짫게안하고 입마개안하는 견주빼고
@눈사람-s3t4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죽는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힘들어요.. 저도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면 맨날 집오면 마중해주던.. 거실에서 잘때 옆에와주던... 어여쁜 우리 개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픕니다
@chaoszzang3 жыл бұрын
줄수만있다면 반려견들한테 내 목숨 반이라도 나눠주고싶다....
@쭈쭈엄마정란씨3 жыл бұрын
왜 이말이 공감되며 크게 와 닿죠 ㅜ.ㅜ우래기도 12살 인데 아직은 건강하지만... 맘에 준비를 해야하는데 ... 건강히 오래 함께 하고 싶네요
@지애-f8l3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마리를 보냈어요 그때 제가 하였던 말씀을 똑같이 하시네요 제 생명을 반으로 띠어서 주고 싶다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상을 보며 제 강아지 고양이 두녀석이 그립고 보고싶어 가금이 아프네요 사랑한다 곤지야 띠애야
@슷피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 정말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라라라라랄루루루2 жыл бұрын
나도 나눠줄수있다면 1초의망설임도없이 나눠줄수있음
@깝치노-o7e2 жыл бұрын
니 부모한테나 그만큼 신경좀 써라 전화라도 한통해
@supreme23534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나도 반려견을 키우는입장으로써 저 감정을 알 것 같다...ㅠㅠ
@freedom_855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라서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서 마음이 아픔... 인간이든 동물이든 물건든 풍경이든... 사랑을 품고 애정을 품었을 때 사라지면 너무 슬프지... (언젠가는 변하고 사라지지..) 그래서 사랑했던 풍경이나 물건 또는 생명이 사라질 때 아프고 공허함.. 인생을 잘 사는것은.. 사라지기전에 지금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지 모르는지가 아닐까?
@김지혜-h4b1q3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강아지 못보내겠다...같이 영원히 살고싶다
@김영희-d6f1p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평생같이 살면얼마나 좋을까요 떠나보내야하는맘 맘이 찢어진다는표현이 딱이네요
@power_meter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절반을 나눠줘서 죽을때까지 같이살고싶음..
@H__woo3 жыл бұрын
@@power_meter 저랑 똑같네요 정말 제 생명 절반 나눠주고 행복하게 살다가 같은 날 함께 가고싶어요
@rkdruddmq3 жыл бұрын
나두
@이청아-o5g3 жыл бұрын
나도ㅠㅠ
@나미국-d4h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언젠가는 죽는다는걸 몇번이고 생각해 왔었지만 먼저 떠나갔을때의 그 슬픔이란 진짜 감당 안될만큼 힘듭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저는 떠나보내고 불끄면 옆에 누워 있는거 같아서 한달을 밤에 불도 못끄고 잤었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안하고 불쌍한 생각이 맴돌아서 일년넘게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하더라고요...
@김만복-p2k3 жыл бұрын
1년됐는데 아직도 맘놓구 울지도 못해요 울기시작하면 멈추지 못할것같아 가슴찢어집니다
@손성호-r1j3 жыл бұрын
저도요10년키우고보냈는데 아직 눙물이 ㅜㅜ
@아임_김띠띠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 중 하납니다.. 사진첩을 잘 못보고. 이런생각 안해야... 애기도 그걸 바랄꺼라는데 잘 안둬요
@조조-m5e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죽어ㅠ
@아임_김띠띠3 жыл бұрын
@@제발좀-e8e 저도 그랬어요. 반려견과 생활하시는 거의 모든분들이 갑자기 상황을 맞이한다 생각해요... 준비를 해도 가슴이 철렁할꺼구요. 어차피 헤어질껄 알고 함께 하는거지만 상황이 닥쳤을때의 그 기분.. 마음은 다 같죠 ㅠ
@개똥-u4d3 жыл бұрын
난 이 맘 안다. 집에 들어 올 때면 항상 한결같이 반겨줄 친구가 이젠 이 세상에 없다고 느꼈을 때. 그게 가장 가슴이 미워지고 찢어진다
@rlu96482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 기침해서 찾아보다가 이까지 왔는데 몸이 떨릴 정도로 울었네요...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상상도 안되네요.. 우리 같이 오래 살자...
@친절한시계3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지금 닥친 일입니다. 뱅글뱅글 돌다 저렇게 떠나는 거군요. 이 영상 덕분에 마지막 신호가 왔을 때 오열이 아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보내줄 수 있기를.. 저에게 바라 봅니다.
@jsjsnnjssk99233 жыл бұрын
다른 아이들도 보니까 대소변 흐르고 나서 발작을 하네요... 발작하는건 주인이 어떻게 하든 아이가 죽는 마지막 과정 인가봐요...
@유진핏트케어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된지 십육년이 된 우리별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요 ㅠㅠ 물도 못 삼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ㅠ 혹시 숨은 쉬는지 계속확인하느라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ㅠ 우리 별이가 내일도 숨을 쉬고 있길 바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유진핏트케어4 жыл бұрын
9월21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네요~~ㅠㅠ 좋은 추억을 우리가족에게 선물해주고 간 별이가 좋은 곳에서 아프지말고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보고서-u2k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견주님ㅠㅠㅠㅠㅜㅜ 고생하셨어요..... 별이는 견주님과 평생 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을거에요...
댕댕이 나이 20살이면 사람 나이로는 100세가 넘은 나이인데... 그정도면 보호자님이 얼마나 정성으로 키웠는지 느껴집니다...
@최상아-n2p3 жыл бұрын
작년10월에 쿠싱진단받고 약부작용으로 보름만에 떠나버린 13살된 우리집 푸들..진짜 건강하나는 자부하고 키웠는데 우리가족들의 오만한 생각이었음..병원비가 얼마가들든 합병증이 찾아와도 괜찮으니 제발 천천히 많이 아프지만말고 더 살아줬음 했는데..아프다고 버리지말고 제발 아기때 이쁜모습 하나보고 충동적으로 분양받지마요..강아지는 악세사리나 인형이 아니에요 아프면 기백은 기본 노견에 병이 찾아오면 천단위는 들어요
@광안대교-w3m3 жыл бұрын
똘이야.. 엄마가 꼭 엄마 목숨 절반 너한테 줄게. 우리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 이세상에 너 없으면 나도 없어. 너 하나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데 너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는거니까.. 엄마가 너와 항상 함께 할게. 사랑한다.
@blee26983 жыл бұрын
감정이입돼서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우엉아 언니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언니가 더 사랑해줄게
@Vlog-ub8qs4 жыл бұрын
우리 로리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얼마 안되서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둘리도 아프지 않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기도 합니다
@다나-l4r3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ㅠㅠ 다른 강아지만 봐도 로리가 생각날것 같네요ㅠㅠㅠㅠ
@byeongshinjaemyeong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나는아름다워-x2m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질 않네 이쁜아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다오
@아름다운우리강산-f8i4 жыл бұрын
함께 울었습니다... 12년 반 된 우리 꼬맹이를 생각하며... 슬프네요...
@박영철-d1y4 жыл бұрын
둘리는 편안하게 눈 감았을겁니다. 하늘나라에서도 가족들을 지켜줄거라 생각합니다
@바카성2 жыл бұрын
개는 뭔가 늙어도 애기같아서 계속 애틋함. 우리집 막둥이도 14살 죽는 날까지 애기 같았음.. 그래서 더 마음 아프더라.
@user-tl3uo2ws9q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대성통곡을 했네요.. 몇년동안 같이 지내온 한 생명이 이제 곁에 없을 생각 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ㅠㅠ 간절히 이름 부르시는게 정말 안타깝고 행복했던 소중한 시간들 잊지않으시길 바래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서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ㅠㅠㅠ
@1212-d7h3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린시절 철없는 마음으로 강아지 데리고온걸 너무 후회합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강아지를 사람보다 사랑할수있다는 걸 몰랐고 ㅜㅜㅜ 제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잘 고민해서 데려오시길바래요ㅜㅜ 친구들에게 잘 고민하고 키우라해도 당장은 귀여우니까 데려오네요ㅜㅜ
@macaronizoayo9 ай бұрын
강아지를 사람보다 사랑할수 있다는걸 몰랐다는 말 너무너무 깊이 공감합니다..저도 다신 강아지 못키우겠어요...헤어짐이 너무두렵네요
@림므림므3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햄스터도 첫번째 장면처럼 균형을 못 잡고 계속 팽글팽글 돌아서 찾아보니 노화 증상.. 맨날 넘어지고... 맨날 하루하루 펑펑 울었는데 결국 2주 후쯤 해씨별로 떠났다 아직도 너무 보고 싶다
@93eunbyul4 жыл бұрын
눈물터졌다..아 난우리강아지 어떻게보내지ㅠㅠ
@spring783 жыл бұрын
쉿..저도 눈물 난다고요
@pajussojuki3 жыл бұрын
난 또 괜히 님때문에 눈물 주르륵..ㅜㅜ
@우정윤-i7g3 жыл бұрын
제가 니뽄도로 원큐에 모가지 반절 내드릴게요!!
@스따-k3p3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그 생각하면서 오열ㅠㅠ
@김민성-j9v3 жыл бұрын
우리애기 세살도 안됫지만 언젠가는 겪게될 그날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주루룩 납니다. ㅠㅠ
@러버-s6j3 жыл бұрын
내 강아지 보낸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15살 딱히 아픈곳없이 건강했지만 기관지협착이 발목을잡아 과자주서먹고 질식으로 몇분만에 내앞에서 갑자기 보냈네요 애지중지하며 몇달에한번씩 건강검진시키고 영양제며 한달에 몇십만씩 돈들이고 먹는거도 조심시키느라 배부르게 먹여준적도없는데 너무 허망하게갔네요 너무 충격이라 소리지르고 오열하는 내모습보며 두려움과 고통에 떠났을 아이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너져요ㅠㅠ다 내잘못이야 다내잘못 이렇게될까봐 배부르게 먹이지도못했는데 실컷먹이기나할껄....
@엄미스-z6t4 жыл бұрын
아~너무슬퍼서 펑펑울었네요 아 진짜 어떻게보내요 너무 힘들것같아요
@김민성-j9v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볼 자신이 없어요..ㅠ 댓글만 봐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애기들아 제발 아프지마
@Hee-n3g3 жыл бұрын
줄리야보고싶다💜잘지내고있지?? 항상 천사였던 우리아가 벌써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0일이나 되었네... 좋은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잘지내고있어~ 금방 우리또만나자♡우리아가 많이많이사랑해
@Abcdefg_Hi-o3x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보낸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딱 한 달 전의 저의 모습 그리고 아파서 누워서 힘겨워하던 아가의 모습이랑 겹쳐서 새벽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아가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는 아프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고 정말 아가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너무 사랑했다는 걸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고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 너무 보고싶네요 ..
@산타핥아버지3 жыл бұрын
사람이나 강아지나 떠나보낼때 아픔이란...말로 표현할수가 없죠..또 한번 느낍니다.
@yeoncalli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도 언제 10살이나 되었는지..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항상 눈 보면서 '오래오래 살아야해~어디 아프면 바로 티내서 알려줘야돼~' 이렇게 얘기하는데..언젠가는 내 눈앞에 없을 날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ㅠ너무너무 순딩한 우리 막내..지금도 제 앞에서 자고있는데ㅜ
@bfjf71352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10살인데 방광암진단받고 방사선치료랑 항암같이해서 치료받았는데 최근에 또다시 안좋아지게되서 낼 병원가요 아무도 입원치료를해야할꺼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맘이 너무아프지만 같이 잘이겨낼꺼라고 생각해요 최선을다하면 기적이 일어날꺼라고생각해요
@새빛-08q Жыл бұрын
@@bfjf7135 저희집 강아지는 6살에 혈액암(난치성) 걸렸는데.저희 욕심때문에 강아지 힘들게 하기 싫고.애초에 악성이라 항암치료하더라도 예후가 안좋다고 하니. 면역증강보조제 먹이면서 연명치료만 하는 중이에요😅 오래 살지 않을 거라는 걸 받아들이고 걍 현생에 충실해주기로 마음먹었네요 눈물 쏟은건 오래전에 한 일이라 지금은 받아들이고 있고. 이젠 저런 영상 봐도 슬프지 않고 무덤덤해요😅 평소 기운이 없어하거나 암의 통증때매 아파서 몸을 덜덜 떨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나마 죽지 않고 곁에 함께 있어주는 순간 순간이 참 기특하고 감사할 뿐이네여😊
@새빛-08q Жыл бұрын
전 기적또한 바라지 않아요. 그또한 저만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서요. 그저 하루하루 지금 순간 존재하는 것에 감사.행복
@forever4121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저도 작년에 아롱이를 장례식장에서 떠나보냈었지요.... 무지개다리 건너가기전 2년정도 숟가락으로 밥떠먹이곤했지요.... 떠나기 6개월전부터는 서로 밤잠을 설치면서..... 경기하고....울고.... 쓰러지고... 나를 너무 따르던 아롱아 ! 성남모란시장에서조그만 너를 , 2002 05 에 나에게와서 , 2019 ,01 까지 같이 살고떠난 네가 갑자기 떠오른다.... 지금 너하고 같이 놀던 은비도 (2003 ,06~ )지금 은 눈도 안보이고, 이리저리 부딪치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단다. 가끔 쓰러지기도 하고.. 아롱아... 아빠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너를 보낼때와같이 .. 아니 아직 너를 못보냈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30대~50대를 같이 건너온... 너희를 어떻게 잊을수있겠니.....
@shahn67354 жыл бұрын
16살 되는 우리아이도 급작스레 경기하고 이상행동 보여서 하루하루 잠도 못자고 걱정이 많습니다.저도 20~40대를 같이 보내온 자식같은 아이 보낼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요ㅜㅜ
@forever41214 жыл бұрын
@@shahn6735 걱정되시지요 ㅠㅠ 노령견은 하루하루 다르다더니, 정말그런것같아요. 지난달만해도 잘돌아다니던 , 저희은비도 지금은 행동이 많이 줄어서 ..... 오전에 잘놀다가도 그다음날 갑자기 안좋아지고 그런다더군요. 님께서는 20~40를넘고 저는 30~50대를 걸쳐있습니다. 에효....... 젊은시간을 같이보낸 식구인데... 퇴근하고 오면 , 강아지부터 보게되고..... 잘관리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어제밤에 저희 똘이가.....저희곁을 떠났습니다 아무이상 없이 잘크던 ,이제 8개월도 안된 우리 사랑스런 똘이가 경련을 일으킨지 만 36시간만에......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이슬픔을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우리 똘이가 생을 마칠때 편안히 잠든듯 고요하게 떠났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ㅠㅠㅠㅠ
@김씨-d3u3 жыл бұрын
아무말도 지금은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분명 똘이도 행복했을 겁니다. 똘이는 봄봄님이 슬픈것을 원하지 않을거에요. 우리 똘이를 위해서라도 웃어봐요..
@Audrey-os9kw3 жыл бұрын
@@김씨-d3u 고맙습니다......똘이와의 짧고 강렬했던 시간을 영원히 잊지않고 저의 가슴속에 빛나고 있을걸 맏기에 더이상 슬퍼만 하지 않고 웃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
아무도모른다 진짜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기분 우리개도 노견 13살인데 항상 마음에 준비함 ㅠㅠ
@9르미3 жыл бұрын
둘리 어머니 둘리 너무 많은 사랑 주고 떠나는거니 이쁘게 보내줘야죠 기운내세요 다만 평생 이이쁜천사 우리 잊지 말아요
@lhs22653 жыл бұрын
아 슬퍼요 ㅜ 우리애기도올해가지나믄 15살이되는데 가슴찢어지네요
@unsukwidmer3527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covid19 양성자로 격리중에 갑자기 열두살된 푸들을 19일전에 보내고 매일 눈물로 지내고 있읍니다 ... ㅠㅠ 처음엔 아빠를 못보는 스트레스인줄 알았는데 어이없게도 격리후 일주일만에 떠났어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것같아요 ㅠㅠㅠㅠ 아직 함께 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우릴 믿어주는만큼의 의무를 다 하셔서 저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 이별은 상상 이상으로 아파요 😭😭😭
@quwywgwhwhhvwywy4959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디가 아팠었나요???ㅜ
@또리-h6o3 жыл бұрын
20년 10월에 18년된 우리 똘이를 떠나 보냈습니다 영상속 강아지 증상이랑 거이 비슷했고 저또한 단순히 나이가 들었고 앞이 안보여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게 마지막이란걸 왜 몰랐을까요..너무 보고싶습니다 내나이 20살때 직접 데리고와서 18년동안 우리 가족 잘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다음생에는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서 꼭 더 많이 웃고 행복하자 똘이야 보고싶다..
@KimGunTv3 жыл бұрын
저의 미남이가 무지개다리건넌지 딱 1주년 되었네요 17년을 같이해온 아이인데 노견이되니 백내장에 심장병에 영상같은 증상들이 하나씩 나타나 숨을 거둘때까지 모든걸 지켜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생생합니다 더잘해줄껄 못해준것만 기억나고 혹여 다른 반려견을 길러볼까했지만 먼저간 미남이보다 잘해주면 미남이가 서운할까 하는 마음에 앞으로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겠단 생각들면서 살고있습니다
@elsa-pw9wo3 жыл бұрын
정말 생각조차 하기싫은... 하지만 언젠간 마주쳐야할 현실 저와함께 나이들어가고있는 울강아지한데 러키야, 우리 젊었을때 같이마니놀껄 하고 한마디건네며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요 젊고 건강할때 많이 챙겨주지못한게 후회스럽습니다
@wildtultul3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 간것같아요 ㅠㅠ표정이 편안해보이네요 ㅠㅠ 하늘에서 행복하길 ㅠㅠㅠ 눈물이 너무 난당 ㅜㅜㅜㅜㅜ
@흰초코뭐하니3 жыл бұрын
ㅠㅠ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마지막 순간이네요.. 우리집 흰둥이도 말티즈고 노령견이라,, 너무 감정이입하면서 폭풍 눈물흘렸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원경-t5f Жыл бұрын
오늘 19년된 우리아가 단비를보내고 왔습니다 감정이 복받쳐오르네요 주인힘들지않게 편안하게 갔어요 어제까지 잘먹고 잘쉬다 하루만에 허탈하게 보내고 나니 너무가슴이 미어지네여ㅠㅠ
@쑥달래 Жыл бұрын
우리단비도 15살 다 느려지고 덜보이고 덜들리고 그렇게라도 오래 곁에 있기를
@insanek55423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다들 후회없을 사랑하시길...그 대상이 누구든 간에.세상은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요.
@박성현-k6v3 жыл бұрын
잘 안 우는데 이거 보고 안 울 수가 없었다..
@이미선-h6s10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이젠 편히 쉴수잇게 보내주시는게 ~~~~ 아기에게도 맘 편할거에요
@동동-y3s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는 지금도 이렇게 많이 우는데, 우리 애기 죽을때는 어떻게 감당할까,,,,
@jungwooyoo39353 жыл бұрын
구름이가 너무 보고싶다..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겠지..
@장윤진-k5b3 жыл бұрын
제 반려견들이 이런날이 올까봐 두렵습니다 ㅠㅠ
@Whatmmmm3 жыл бұрын
13일 이틀전 집에서 아이를 보내고 어제 장례를 치뤘습니다 15년이라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행운처럼 우리 가족에게 다가와 모든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행운이었기에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담담하게 보내줬습니다 2달간의 투병으로 마음의 준비도 하였고 웃으며 보내주고 싶었으며 무엇보다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은 나의 욕심이지 고통스러워하는 행운이의 모습을 보니 내 품에서 행복하게 보내주고싶었습니다 처음으로 행운이가 없는 집에서 오늘 잠을 잡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나지않고 믿기지않아 생각보다 빈자리도 느껴지지않는데 왜이리 가슴이 구멍 뚫린듯 휑할가요 울음이 나오지않는데 문든 눈물이 흐릅니다 집안에서 행운이의 온기가 느껴지면 멍하니 그 자리를 보게됩니다 담담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보네요 준비할 시간이 길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준비는 준비한다고 되는것이 아닌가보네요 매일 밤 꿈에 나타나줘 가족들에게 네게 준 행운을 이젠 너를 위해 쓰길바랄게 이젠 우리가 네 행운을 빌게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건강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말자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사랑해 사랑해 행운아
@백건호-h1o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선생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회복은 하셨는지..
@금랑TV진천에장미3 жыл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우리 강취들도 저 순간이 온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벌서 넘 슬프네요
@팩트팩트-d1t3 жыл бұрын
효도리 하늘에서 행복하지?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우리 다시만날 그날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살아갈께 하늘에서 형 올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야해 사랑해 내 목숨보다 더
@푸른소나무-b1k4 жыл бұрын
정말 싫다 자꾸 눈물난다 그곳에서는 더욱 행복하길 편히 쉬라
@도로불편러 Жыл бұрын
우리 상코미, 귀요미....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라...
@빵꾸똥꾸-d7c3 жыл бұрын
쿠키야 우리 아프지말고 영원히 같이 오래오래 살자
@jong6462 жыл бұрын
어제 16년 넘게 저희부부와 함께하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작은 천사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영상을 보니까 저희 강아지 생각에 목이 매이네요. 그나마 다행히 짧게 아프다 가서 안락사까지 선택할 겨를이 없었지만 오래 아팠으면 도저히 못 지켜봤을것 같습니다. 꿈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고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많이 사랑해주고 받기만하고 많이 못줬던 사랑 원없이 주고싶네요. 우리 양아야. 하늘에서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 사랑해!
@희망-s9x3 жыл бұрын
우리 희망이도 2019년 12월 열여덟살의 나이로 별이 되었지요.. 희망아,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마지막날까지 기억할게♡
@김경희-d2u4u9 ай бұрын
우리애기도 40 일전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사무치게 보고싶어요 가슴에 구멍이뻥뚫린것처럼 매일 시린바람이 표현할수없는 그리움과 미안함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너무 괴롭네요
@요미욤-g7l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 영원이라는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원희-m9c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 두아기 하늘나라보낸 엄마로써 너무 맘아파요~ 울 아기도쿠싱걸려서 약먹이는데 동네병원 맘에 안들어 큰병원가서 다시 종합검진받고 조금이라도 생명 연장해주려구요~ 너무 가여운 아기들~ 하늘의 별이 되어 다시 만나자~💕 💜 💏 💙
@봄별맘-x7x3 жыл бұрын
울이쁜 깡이 송이 무지개다리 건너간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가끔씩 미치도록 보고싶어지네요 이별 넘 힘들어요 둘리야 담생엔 강쥐말고 사람으로 태어나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살으렴~울이쁜 깡이랑 송이도 재미지게 행복하게 잘지내라 보고싶다 이쁜 내새끼들~~~❤❤❤
@신나라-x6s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키우셨을텐데 저희집 강아지도 12살인데 이 영상보니 더 슬프네요.둘리 좋은곳에서 갔기를
@yujin._.leos2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문열면 두마리가 반겨줄거같다 몽이유이 너무 보고싶어 고마워 사랑해 내강아지들
@헤어슈슈-g8l3 жыл бұрын
2:50 눈물시작 말티즈엄마라서 감정이입이 더되네요ㅜㅜ ㅠ
@민선영-u8d3 жыл бұрын
어젯밤도 내품을 찾아 누워자는 울겨울이ᆢ 사랑스럽고 너무소중한 나의아가 더 잘해줄께 더 이뻐해주고 ᆢ 제발 아프지마
@나사랑스렁3 жыл бұрын
하아...완전 울엇네요 ㅜㅜ 우리 강아지들도 검진 잘 받아야겟어여... 살아잇을 때 더 잘해줄려구오....장레식에 돈 많이 쓰는 게 뭔 소용이겟어요
@GMNHJ30033 жыл бұрын
꼭 다시 견주님께 다시 돌아 갈거에여. 천사가 되어서요. 저도 기억할께요. 맘이 너무 아파요
@jhl8909012 жыл бұрын
멍아.. 아프지마 .. 난 아직 이별을 준비하기엔 이른것 같다 더 오래오래 살아줘..
@두박자빠른 Жыл бұрын
13년된 유기견 키우는 주인인데요 ..... 저희 강아지가 태어날때부터 선척적으로 장애가 너무 많았습니다. 요즘 너무 몸이 안좋아서 안락사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깐 눈물이 나네요 ..
@루삥빵뿡3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인데 썸네일 미리보기 몇초만 봐도 감정 격해져서 더 보면 진짜 휴지잡고 한시간 울거 같아서 못 보겠고...그냥 다들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 길어질까봐 간단하게 말하면 저희 강아지는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십여년도 못 살고 제 옆에서 떠나지도 않아서 지금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세달이 지났는데 마음이 엄청 불편합니다 다들 꼭 애기들과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시고 떠나보낼때는 꼭 옆에 있어주세요 전 솔직히 지금 차라리 오래살다 내 옆에서 편안하게 가지 그럼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진 않았을텐데 .. 이런 생각 뿐이예요 다들 반려동물과 항상 행복하시고 떠나보낼때는 애기가 나이도 먹고 아파하겠지만.... 애기는 사는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을거예요 주인님들이 많이 예뻐해주셔서요..!다들 행복하시고 먼저 떠나보낸 애기들 생각에 너무 슬퍼하지 마시구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애기들이 주인님 운다고 슬퍼해요ㅠㅠㅠ
아~~~ 정말~... 저 날만은 오지말아야 할 가슴 찢어지는 정말이지 지금처럼만 저의곁에 있음하네요. 내사랑 천사 영상을 보는 내내 고통이네요~!!!!!
@칠칠쿠키몬스터3 жыл бұрын
집에 강아지가 둘이나 있어 그런지 눈물이 안멈춘다
@토끼-g7f3 жыл бұрын
괜히 들와서 보고.펑펑울고.ㅠ~~
@늘버-e2b3 жыл бұрын
둘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둘리너의엄마의 가족이돼면 좋겠어 천국에 잘놀았으면좋겠다 ㅜㅜ너무슬퍼ㅜㅜ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ㅠ 20년즘 키우면 진짜 가족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아
@uwddwr-nz4yj5xvwdcwsd3 жыл бұрын
하... 다른가정 강아지가 떠나가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직접 겪으신 분들 마음이 어떨지 가늠할수가 없네요.. 부디 그곳이 편안하길..
@본-m6y2 жыл бұрын
내일 학교가야되서 자야되는데 영상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가 엄청 울었어요 우리 아가는 아직 1살이지만 벌써 두렵네요 '내새끼 죽으면 어떡하지 데려오지 않는게 나았을수도' 라는 생각이 막 머리속에 맴돌아요.. 가더라도 안아프게 가줬으면 좋겠다 아프지 마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더 신경쓰면서 놀아줄게..
@orchid22023 жыл бұрын
저두 강아지 다섯마리 입양해서 키우다가 2019년 3월에, 4월에 2020년 8월에 애기들이 셋이나 떠났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파요 둘리랑 다 같이 만나서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놀다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이승미-c5l3 жыл бұрын
아가 천국에서 맘것 뛰놀고 편안하길 ...사랑한다
@cute_monge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행복만 주는 우리 강아지 오래오래 살자
@벌꿀오소리-s8x3 жыл бұрын
노령으로 어쩔수 없다하지만 아! 눈물 나네요! 두분을 만나 행복한 삶이었고 기쁨이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