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전화 한통 없는 자식들. 60대 어머님의 마지막 선택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고양시 행신동에 사시는 박순임님의 사연입니다.
박순임님은 두 자녀를 둔 어머니로, 젊었을 때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지만, 자식들이 독립한 후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자식들의 성공이 자랑스러웠지만, 그들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며, 나중에는 명절에도 찾아오지 않는 상황이 많았죠.
그러다, 남편의 죽음 그리고 순임님이 수술하는 순간까지 곁에 있어주지 않는 자식들을 보고 결국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 순임님이 자식들에게 한 큰 결심. 과연 무엇일까요? 사연을 들어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부엌 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유지됩니다. 항상 여러분에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n2qt6ye9l]

본격적으로 멀어지는 시기는 결혼후부터 이더라고요. 나자신을 잘 다스리세요

[@annie5350]

친구 없으신가요 자식들 외국에 산다고 생각하시고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ij9kj1dw4r]

돈 달라는 소리 안하는 것에 감사 하면서 각자도생 합시다 짝사랑 은 이제 그만 합시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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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v9lb8gc8z]

이러한 사연을 들으니 남일같은 생각이 안들고 나에게도 곧 닥칠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들 대학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연락이 뜸하네요 저도 쓰니님처럼 이러한 상황이 될런지도 모르죠 저도 미리 헛물키지말고 대비해야 겠네요...

[@joojoo517]

무자식 상팔자라는말 정확합니다 지네들 필요할때만 부모 돈 필요하면 부모 찾지요 돈 없는 부모는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결정 잘 하셨습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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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z6bb7dn5y]

요즘. 다들 그래요 자식은. 세상으로. 보내고 우리끼리. 잘살아요 기다리는 맘을. 버리시고 앞으론. 더해요 다 버리고. 샵시다 그데. 시간이. 남아도네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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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n2qt6ye9l]

요즘 다그렇지 않습더이다. 사람과 사람아닌 인간의 차이입니다.

[@user-ws8rh9qm6x]

인생은 어차피 홀로 외로운것 혼자 즐기고 사세요 저도 자식이 안와도 서운한마음 가지지 않으 려고 마음 비우고 있습니다

[@user-iy7cw9hf8j]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죠,, 성인되면, 남이라고, 생각하면, 마믐편하죠 요즘, 자식들, 대분분이, 다. 제입장이, 우선이고 다, 그렇습니다. 늦게나마, 미련버리고, 나만의 살을,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나만의, 행복을, 찾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iee7442]

​@@user-iy7cw9hf8j품안의 자식이라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속이 뻥 뚫린것 같을텐데 .....

[@jinjudamchi]

자식에게 집착하지 마세요~~동네 문화센터에 가면 배울거 많아요~왜 애들 힘들게 하나요?70도 안되었으면서. 전화에 집착하지도 말구요. 핸드폰으로 그냥 음악 들으면서 사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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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v5ce5gl1i]

다 잊어시고 그런 자식이 무슨 미련이 있어요 전화 차단말고 새로 번호 받으세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이사도하시고 죽을때는 재산 얼마라도 남으시면 사회에 기부하시고요 편한 마음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RadioForMoms]

새로운 삶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tn2qt6ye9l]

이 부모님도 자식을 지나치게 버릇없이 키웠네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좋아서 사랑스러워서 키운것이 자라서 이렇게 버릇없이 나타나더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부모의 올바른 교육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남편과 잘 사세요. 나는 남뼌도 없습니다. 그래도 울지 않습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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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i4fb1ng3n]

자식들이 다그래요 남은인생 행복하세요 저도 70인데 혼자 사는걸 즐길려고 합니다 존경합니다

[@chung2649]

저와동갑이네요 미국에서 사는데요 친구가 됄수있을까요? 진정한 우리시대 사람은 우리끼리 인것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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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k3od5yo8i]

똑똑한 자식들이 더 한것 같아요. 부모 공도 모르고 참 나쁜 놈들이지요. 자식이 먼저 전화차단 시키는것도 봤어요. 자식과 관계을 끊어야지요. 부모가 싫 다잖아요. 괘심 합니다. 우린 부모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우린 십분의일도 대접을 못 받네요. 세상이 다 원마 스럽습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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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f2ye7mw6x]

그러니까요 그러려니 하려다가도 너무 괘씸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운 죄죠 그게 죄가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아이들 키울당시에는 애들 이뻐하며 키우라고 사랑듬뿍주고 키우라고 메스컴에서 떠들어댈때죠

[@user-of2sk3fm1j]

🎉​😢❤😢 6:40🎉🎉❤ @@user-tf2ye7mw6x

[@user-of2sk3fm1j]

잘 포기했읍니다 포기안하시면. 내가 괴로우닌까요사연잘들었구요 자식이 엄마버린게 아니고 내가 자식을 놔준거라고 그렇게 위로받아야지요 저도 사연듣고 놔줘야겠구나 했어요 엄마에인생 따로있으닌까요. 저도 남매를 뒀지만. 다소용 없더라구요 사랑 합니다 힘내시고.

[@user-yd3yn5kf1m]

그동안맘고생하셨네요. 잘하든못하든놔두세요. 귀찮케하는것보다낫다고생각하시고사세요 나이금방먹어요더니이드시기전에가고싶은곳가세요나이드닌깐걷는것이힘들어요. 옛말이꼭맞아요 픔안에자식이라고요키올때행복함으로우리만족합시다. 저는니이가76세인데200씩벌어서실컨씀니다. 선생님도실컨쓰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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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d9nf4ql8r]

잘하셨어요. 인생이란 본래 고독한거예요 혼자라는 단어가 더 속 편할수가. 있어요

[@RadioForMoms]

혼자가 편할때도 있지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jn1eq8kh8u]

ㄱ​@@RadioForMoms

[@bada3792]

아니요 전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정말 잘 결단내리셨어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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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tree]

자식한테 기대지마세요 자식들도 바쁘기도 하구요 우리도 젊을때는 부모님을 돌보지 못했어요 나이들면 어느순간부터 잘할수는 있는데 그것도 바라지는 마세요 ~~그래주면 고마운거고 ~~이제는 요양원도 우리가 스스로 들어가야해요 ~~^^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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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p2mk9mt3r]

자식을 잃어버리세요. ㆍ그게. 처음에는. 힘들겠죠 ㆍ그러나 사람은 언제나. 혼자에요 이세상에 올때도 혼자 이고. 갈때도 혼자. 람니다. ㆍ.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딸도. 제멋대로. 네요 ㆍ돈안쓰고 사회생활 은 아주. 잘 하네요 ㆍ음식도. 하지 마세요 ㆍ그리고. 자식들. 기다리지. 마세요. ㆍ안보고 사는게 당연한거예요. ㆍ

[@user-wp2mk9mt3r]

많이. 돌아 다니세요 여기저기. ㆍ돌아다니시고 ㆍ재미있게 사세요. 무엇이라도 배우러. 다니시고. ㆍ친구들하고놀고 전화도 하지마세요 ㆍ그래도 자식이 제 앞가림은 하니까 네버려 두세요. 앞가림도 못하는 자식들도 많아서. 그래도 나을신것. 같아요 ㆍ. 그냥교희를 가시던지 성당을. 다니시길. 바랑니다. ㆍ심심하지 않으싥것. 같아서요 ㆍ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줄거운 생각을 하시고. 궁정적으로 사시기$바람니다. ㆍ

[@user-ox9pt8jh6m]

이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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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gileom]

어머니의 새로운 삶을 축하합니다. 자녀들에 대한 집착은 그만해야 합니다. 그들도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아셔야 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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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c1dn7sg4x]

처음부터계속들었는데 66세가 말년은아니며 다른집도 아이들 다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어요 우리 딸 아들은 다 공무원합격했고 엄청기쁨 안겨줬지요 둘 다 결혼 날 잡았구요 아들에겐 융자없는 아파트도 줬구요 자기 사람들만 생각하며 우리에게 소원했지만 그런게 이뻤고 서운하지도 않았어요 말없이 잘 살아가기만 하면좋다하고 아이들에게 연락안합니다 할말있을땐 전화도 안하고 문자로 전달만 해버리구요 아이들에게 너무 집착하는것 같았어요 남편과 나는 아이들에게 집착 안합니다 직장일에최선다하며 자기 사람한테 잘하는게 얼마나 좋아요

[@RadioForMoms]

소중한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uv2bv1rv6b]

짠~~ 합니다. 하지만 홀로서기는 너무도 멋진 결정 입니다. 화~~ 이팅!

[@user-gl3ms8tc5w]

아유. 요즘 세상에 부모도 다 귀찮아 하는데 왜 그렇게 자식한테 올인 하세요.자식들 다 잊으버리시고 취미생활을 하시고 꿋꿋하게 사십시요.시대가 변해서 자식도 다 필요없어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shalom8735]

잘 생각.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자랄때 자기네들 삶이 여유 없이. 팍팍. 하게 살다보니. 또다를 꿈을향해 살다보니 마음에 여유를 느끼지. 못한 모양 입니다 자기네들도 늙어가면서 언젠가 느끼겠지만. 그때는 지나간 시간을 원망 할수도 있겟지요? 이제 앞으로는 수명이. 지금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더젊어 지는 세상도올수 있 어요 그러니. 자신을위해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 보세요 한자 같은것도. 써 보시구요 또 그림같은것도 그려 보시면.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저도 70살에 대학 졸업 했지만. 한자도. 많이 썼구요 어디가서 이야기하면. 유식하다는 말 들으면. 자존감도 더생기고 더 큰 꿈도. 꾸게돼요 앞으로 더 큰 일을 할려고 어려운 연습 과정을 겪었다고 생갃해 보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꿈같은 현실이 꼭 찾아 올겁니다 지금은 현실이 암울 하지만. 무지게 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오고. 있어요. 그때는 생각 하시기를 그래서 (대기만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구나 그렇게 생각 하시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 내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 하시며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jeannierhea951]

제발 나이들수록 의지하지말고 기대지도말고 추하게살지말고 강하게 사세요.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겁니다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장마로 날은 어둡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iee7442]

본인 일 아니라고 ..... 속이 뻥 뚫리는기분이었을텐데 !!!

[@전길수]

자식들의 처신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힝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ct2ru8xc8p]

우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임해서 공유을 해야겠어요

[@user-ut1wd4qw3r]

저도 외로움을느끼며 살고있는 한사람입니다 우리 모임합시다~

[@user-zp2tk5tq4e]

자식도 성인이되면 남이려니~~마음을 내려놓으면 편해집니다

[@user-zp2tk5tq4e]

저는 절대 자식들한테 집착은 안합니다 제나이 만65세..

[@user-ju9nx3qv4r]

자식들.결혼하면.자식들하는대로.내버려두세요.자식한테집착은내마음에병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sl6ml4lv2r]

자식들은 남보다 못한 너무 이기적이고. 어머니는 또 너무 매달리고 자식들이 그렇게 나올때 진작 단렴하고 관계를 끊어버렸어야죠. 자꾸 매달리니까 더욱 멀어지는겁니다 혼자서도 행복해지는 연습을 자꾸 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찾아오더라도 만나주지 마시고요

[@user-wv9bp6jh4t]

진작에.그랬어야해요~~지금부터라도.행복하게 사세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tn2qt6ye9l]

아직도섭섭할 필요 없습니다 인생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위로를 빋습니다. 나만의 불행이 아니라고요

[@user-jk3us2ll7e]

❤

[@user-iy7cw9hf8j]

👍동감입니다​@@user-wv9bp6jh4t

[@user-oi2yt4ru2f]

저역시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죠 네가 나늘 잊었듯이 나도 너를 잊는다고 신기하게도 문자를 보내고 나니 정말 잊어지더군요 한 반년이 지난뒤 아들이 전화가 오더군요 반가우면서도 별로 애틋하지는 않았지요 그렇게 5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는 동안 형식적인 전화 한달에 한번정도 오더군요 2번 얼굴을 보았지만 저역시 부담스럽고 한편으론 슬프고 그래도 전 제가 연락은 먼저 안해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jo4rh9wc7d]

속 ! 시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건강 만 지키며 살아갑시다~~^^

[@user-sw2wk4zg8g]

잘하셨어요 아직도 젊은나이에 혼자지만 강한정신력으로 당당한 삶을 사시길바랍니다 인생은 혼자입니다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cq8go7ee7e]

세상에 영원한건 자식뿐인데 가슴이 아리시겠읍니다 잘 결단하셨어요 새 삶을 축하합니다 용기에 박수을 보냅니다

[@user-sj9hj1ec6y]

자녀들이 좀 지나치네요 정년2년 남은 남자공무원입니다. 요즘 애들 다 그래요.올말에 결혼하는 딸도 직장인이지만 비슷해요 전가족이 있어도 외롭더군요.하루일과가 집ㅡ직장 챗바퀴 돌듯해요.일찍 와서 밥하고 찌게끓여놓고 전 모임도 회식도 안가요. 혼자있는걸 좋다보니 ,,,,너무 잘해주니 아내도 고마와 하지도 않아요.대우 받으려는건 아니었는데도,,,,,시간이 없어서,,,,,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실겁니다 답답하시면 댓글 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저도 외로울때는 산밑에 조용한카페가서 혼자 멍때리고 오는 경우도 많아요. 힘내세요

[@haekyongkim3378]

엄마의 자식사랑은 늘 외사랑 짝사랑이죠. 돌이켜보면 할머니가 된 저도 30대때엔 엄마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저 내삶에 바빴죠. 순임씨도 바쁘게 살아가세요. 자식의 연락을 기다리지마시구요. 자식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기에 바쁩니다. 만약 손자가 태어난다면 다시 엄마를 필요로 할거예요. 아닐수도 있고요. 필요할때 도와주면되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RadioForMoms]

따뜻하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st3jf6oi7q]

낳아도 키워주지 마세요.자기자식은 자기들이 키워야죠.키워주면 몸과 마음 다 상처나요

[@user-qt8vg3vq4v]

남의 일 같이 않아요. 행여 나도 어젠가는 이런 일을 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잘 하고 있지만.... 결단을 잘 하셨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user-bb7vp9lb4u]

이기적이지도 않고 나쁜엄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립한 자녀에게서 엄마도 독립해서 홀가분하게 행복하시면 됩니다

[@user-lw7zo9pz9b]

요즘 젊은이들이 그래요 어머니 세대가 마처 세대래요 부모님을 봉양햇던 마지막 세대 봉양 못 받는 처음 세대 부모님은 부모님의 인생을 자식은 자식의 인생을 사는거에요~ 어머님의 인생을 사세요 자식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요~

[@user-fd6uc8vl5f]

절대 이기적이ㅈ이닙니다 요즘 자식들은 돈있음 부고 없으면 부모취급도 안하는 자식들 다 필요 없답니다 참 너무 많은 감동도받고 마음이 착잡 했습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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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n3qf5qs9b]

저도 집착하지 않기로 했어요. 아들은 떠나 보내야 서로가 편안한거 같아요, 자신의 삶을 살기로 하신 사연 잘 들었습니다.

[@user-rq6og9nz1u]

아니 어쩜 자식들이 그럴수가 없네요 넘 화가나요 너희들도 자식을 낳아서 길러보렴 그때는 부모가 생각을 날거라고 후해할거라고-^^-

[@eundiaz3434]

아침에 텃밭 부추를 정리 하며 우연히 사연을 듣게 됐는데 어쩜 내이야기 하고꼭 너무 같아서 나중에 얘들이 어떡해 할까를 궁금해 뒷얘기에 기대 했지만 결론은 저와 똑같이 하셨더군요. 저는 요즘 인생은 공평하구나 얘들 어릴적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엄마 였는데..... 요즘은 하나님을 만나서 나의 우상이었던 얘들을 제가 보냈읍니다. 진정한감사,마음의 평화,장래 선교의 비전

[@user-cs8so5hu1b]

축하합니다 잘 이겨내고 있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슴다 인생이 다 그런가 봅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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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p9cl8wk1q]

글의 내용이 너무 과장된듯... 훌륭한 부모에 어찌 그런 개백정보다 못한 자식이 나올까요.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자식교육을 크게 잘못시킨 부모 책임입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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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n6216]

불효자아니면 다행으로 알아야되는 시대입니다 품안에자식이 진리입니다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니 성인된후에는 모든면에서 독립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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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d8md3vy1b]

인생은 항상 혼자서 왔다가 혼자서 가는거. 자식이라고 기대하진 마세요. 얼마나 효도를 않하는지, 하나님께서도 효도하는 자식에게 복을 주신다고했져.

[@user-ml5eu2ry8g]

명절에 오면 힘들지요 절대 집착하지 마세요 나혼자다 하고 사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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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kpark8251]

마음의 독립응원합니다 내인생은 내가 즐기며 사는것 같아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hkb4022]

자식도 이해관계 같아요 ㆍ 오직 믿을건 자기자신과 돈 뿐입니다 ㆍ그렇지 않으면 패닉옵니다ㆍ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vc8mx2il1z]

부모를 완전 농락당하고 사시네 얼락을 끈고사세요 엄마를 만만하게 보는것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wp2mk9mt3r]

참기가 막히네요 ㆍ자식은'있으나 마나 한 세상이. 되였네요 ㆍ저도70대. 인데요 저도허리를 다쳐서 불어졌데 ㆍ밤세 누위 있다가 ㆍ 아침에. 택시를 타고. ㆍ혼자 병원에 갑읍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니허리는 아프지만. 여행온것 ㆍ같았읍니다. ㆍ거기 환자 분들 하고 애기 하니 줄거워 읍니다 계속 제가 병원을 다닌뒤에. 원장님이. 물어 보더라구요 'ㆍ왜 혼자. 오시냐고요 그래서 올사람이없어요 했더니. 나줌 에는'아물어 보시더라구요 ㆍ전. 취미를 꽃가꾸기 화분에 주택에 살거든요 ㆍ욕상에포도나무. 두구루 부르벨이 두나무석류나무 하나 무화가. 두나무 ㆍ 옥상에. 물주기 바빠요하루에'두번 줌니다' ㆍ전다세대 주택 이에요 ㆍ이층에. 두집 일층에'가게가 두게. 그래서 저희'집은'삼층에 있어서 계단은 자두므로 운동 이. 되네요 ㆍ강아지 가듈이'있읍니다 ㆍ그리고 남들이버리고. 간'고양도' ㆍ듈'키우다가 이제 하나가 수명이다되여 작년에 보네구요 ㆍ이제 하나 있어요'ㆍ그래서 바빠서 ㆍ자식 생각도 않납니다. 저희딸도'외국에서 사는데요 ㆍ열락을'안새요 ㆍ생각도 안 나요 이제는 무소식이 희속식'이라'하고'삽니다 ㆍ자식' 이제 다필요 없어요 ㆍ이젠 기다리지도'안해요그리고 지금은. 전 노래교실도'다니니다 ㆍ스스로 '줄겁게 사세요 ㆍ그게 정답이더라구요 글쓰신분 화이팅. ㆍ멋지게 삽시다'ㆍ

[@user-cc8dg7rm7f]

자식은 자기일에 충실하고 자기 앞가림 잘하면 효자이지요 자기앞가림 못하고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집에 들어와서 일도 안하고 먹고놀면 속터지지요 자식들이라도 행복하다면 부모로써 괜찬지요 부모니 어째요 속상해도 이해하고 행복을 빌어 주어야지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jr3ko4jp1j]

현실과 너무 먼 얘기네요. 결혼을 부모몰래 하는경우는 들은적이 없네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gbj508]

일상에서 가까워도 이런자식 얘긴 잘 안하지요

[@user-dx2ef5gk8u]

자식은. 키울때. 행복이. 다입니다. 잘나. 으니까. 부모로. 부터. 독립를. 했으니. 얼마나. 용망이. 크게 습니까. 근데.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부모는. 그애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정신를. 못차리고. 살죠. 세상 이. 개떡같이. 변했어요. 자식들은. 너무. 이기적이예요. 지네가. 하늘에서. 뚝떨어져서. 큰것처럼. 지네. 인생. 밖에. 모르는. 자식들. 이놈에. 세상이. 어떻게. 되갈려고. 그러는건지. 원. ㅜㅜ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uliej2731]

어느집자식이나 왜 이리 냉정한지...그래도 부군이계셔서 다행입니다.

[@user-yo3vp3ke5p]

자식들은 성장하면 속물입니다 재물 처지식 출세에만 관심있지 부모은 뒷전 다만 재산이 많아 받을게많으면 형식이든 진심이든 둘중 하니라도 자주 왕래하죠 돈이 효자효녀 노롯하게됩니다 물려받을 재산없어도 효도하는 자식은 천연기념물입니다 노년 부부 약점 덮어주며 위로주고받으며 아끼고살아요 자식 기대 잊어야합니다

[@user-cw2iu4qt4k]

탁월한 선택 누구에게도 눈치보지않고 나만을 위해 살으세요

[@user-sg3eg8sq4c]

써니님 각자도생 하겠다는데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hyeongnak]

자연으로부터 혼자 왔다 자연으로 혼자 돌아가는 게 삶이지요! 세렝게티평원 동물들을 보세요.우리들의 삶이 그와 다를 게 뭐있나요?! 자식 키우는 재미를 보았으니 이젠 그들을 놓아주셔야지요. 자신을 위해 사시길... 행복은 내 맘속에 있는거잖아요? 내 밖의 조건들은 변하게 마련이지요.행복을 내 밖에서 구하면 내 밖의 조건에 따라 해복과 불행이 늘 나를 얽매지요. 혼자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세요. 다 큰 자식은 남이라고 여기면 스스로 삶이 독립되어 여여한 맘으로 살 수 있지요.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다고 봅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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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k5mf1ns6t]

자식 포기한거 절대 아니에요 자식들이 먼저 부모를 등진거에요 이제 용감히 씩씩하게 사세요

[@user-kt5qt5ok8v]

통화할때 마다 아들,딸 시간될때 연락 한다고 하네요 아들,딸 연락 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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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t5nw6ef3w]

기다리지. 마세요. 자식들은 자기 하는 일 밖에는 생각이 짧은 사람. 사람은. 어짜피 혼자입니다. 손주가 생겨도 봐준다는 생각도 하지 말고 나를 위해 사세요.

[@user-hc5dg9rl8k]

너무 잘하셨어요 자식들에게 더이상 미안하다는 소릴하지 마세요 멋지세요

[@user-rq6og9nz1u]

눈물이 많이 납니다 정말 용서 못해요 너희들도 나이먹고 안늙어 갈줄 안니 부모가 죽고나면 후해할지 모르겠네

[@user-rq6og9nz1u]

정말 들을수록 자식이 이해가 안가고 무엇 때문에 그런건지 앞으로 돈한픈도 주지말고 살아있는동안 하고싶은 취미생활 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자식들 믿지말고

[@gbj508]

써니와 부둥켜 안고 밤새도록 울고 싶습니다 물론 영상 보는 동안도 울고 있지만요 사연의 90%가 동일하군요 10%는 홀로 1자녀를 키웠다는.. 얼마전 자녀 번호차단을 결심했다가 차마 못했네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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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u4cx3cv8s]

너무 잘키워놔서 그런가봅니다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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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g7ys1dl5n]

자식들이 엄마 생각하면 뭐하겠어요. 참 잘 하셨어요. 부디 행복하세요~~~

[@seoks1008]

거짓말 같아요 자식들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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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e4ry9jz7e]

이문장보며. 또한번생각합니다. 애들키울때. 애들이나에게. 행복. 기쁨. 감사. 준것잊지않읍니다. 커서혼자자립해서생활하는것으로. 대견합니다바라지말고해줄생각말고. 지금은자신에자유와건강에감사하며자기생활만생각하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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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i1ss2jo1r]

한구절 한구절 어쩜 제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저역시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때 아이들이 효도 다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들.딸 어쩜 건강하고 똑똑하고 공부잘 하고 동네에서 아니 학교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범학생이었으니까요 전 회갑때 아내가 저몰래 많은 빚을지우고 가출해서 이혼하고 원룸에 살면서 이공장 저공장 다니면서 돈벌기도 하지만 모든것 잊으려구 12시간 맞교대하는 노동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딸들은 저에게서 멀어져 갔고 딸은 12년전에 인연끊고 아들은 4년전에 인연끊었습니다 칠순대 전 유서도 작성하고 사전연명등록도 하고 74세가 된 지금은 건강검진도 하지 않습니다 전 자살은 하지 않지만 아프면 병원가지 않고 그냥 저세상으로 갈생각입니다 지금은 건강하고 혼자 차박하면서 여행하고 저를 아무도 지난날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곳에서 파크골프치구 제취미생활로 나무공예 하면서 살아가니 행복함을 날마다 저스스로에게 칭찬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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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v4ir2vk7m]

근데이러자식들이진짜로있나요?.? 좀이해가안됩니다 아직까지는우리자식들이이정도는아닌것같은데 너무참담하고슬픕니다

[@user-lh2bv4yv1g]

인간은 누구나 혼자입니다.책임.의무.권리. 상호간에 잠시 동류로있겠지만 모든것에 혼자인것.자식든ㅅ이 전화.교류가있건없건 독립적으로살지않으면 더 비참합니다.오면 반기고 안오면 혼자 즐겁게 살수잏어야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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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i8ox3bo5j]

자식은 너무 메달린다고 느껴지면 멀어져요 그냥 전화 오면 받고 안오면 나두세요 사람이라면 먼저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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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u7sw6nr8d]

자식 잊고 사세요. 자꾸 그리워말고. 홀로서기 잘하세요. 원래. 똑똑한 자식은. 나라에. 자식이고. 모자르고 바보같은 자식은 내자식입니다~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가득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jo4rh9wc7d]

이제는 우리 시니어 세상 즐겨야합니다~~ 왜 사랑하는 애들에게 부담을 줘야하죠. 그러면 자식 사랑 댓가 밖에 안되니 당당하게 함께 삽시다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user-cm5rg6rt2e]

행복한 투정이네요.자식들이 제 압가림 못하고사는 애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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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k5mf1ns6t]

자식을 잘못 키웠어요 이정도는 아닌데 너무 이상하네 뭐야 이집 자식들

[@user-sq9ql3bn5m]

다 이 사연의 주인공의 자녀들 같지는 않습니다 기본이 너무 안된 인간들이니 기막힙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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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n5oj8fx5h]

그래도 일찍 격으시고 터득하셨네요!! 허나 살다보면 파도의크기가 다르듯이 삶의파도는 계속치겠지요 이번을계기로 다음엔 수월하겠지요 이기고 담대해지는것도 학습이되어 수월해지는것같아요 담대하고 지혜롭게 두려워하지말고 남은인생 정리하며 살아갑시다!!^^😂😂😂

[@user-ss9kg1cx9n]

저도 그래요. 일년에 딱 두번 내려온다 못간다. 그말. 평일엔.감감. 제가 답답해서. 전화해요. 생일엔 깜깜합니다 내가 전화하면 까먹었다너니. 음력이어서 ,모른다는등. 애들이 그래요. 그래서 저도 전화안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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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t2ru8xc8p]

자녀들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내외분이 엄청서운하겧네요

[@user-ct2ru8xc8p]

참 어이가 없네요

[@user-qy3yt8dh6c]

잘 하셨읍니다 요즘 자식들 다 그래요 자식들은 잊으시고 네인생 즐기세요 그래야 맘 편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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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b5kn5vf7z]

자식이 아니고 원수로다 괴씸한것들 힘내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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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w7xm4yw8n]

자식낳아 저렇게된다면 무자식이 상팔자 맞네요 그러니 자식이 있어야한다는둥 그런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키울때는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데 남처럼 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들은 느끼지못할 슬픔이 너무 클겁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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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g6id5cb3u]

새로운 여행을떠나면서도ㅡ자식이 이해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보니ㅡ 안타깝고 슬프다ㅡ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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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z1qi8su9m]

좋은 결정 하셨어요 잘듣었어요 행복 하세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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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n1go5yk1d]

잘 결정 하셨습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런 자식이라면 앞으로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힘내시고 건강 하셔야 됩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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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oJeong-lt4kf]

글내용에 외로운 인생길에 눈물납니다 힘내시고요

[@user-bp9lu8mg1l]

취미 활동을 하시던지 아님 소일거리가 있어야겟네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acacia6132]

자식이 뭔지😩 마음 고생 참 많으셨네요 자식이 그 정도라니 믿어지지 않지만 - 요즘 젊은 자식들 다 바빠요 그렇다해도 그 정도 라면- 듣기만 해도 속상합니다🥲 절대로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사신다면 외롭지만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tv-cc9ys]

자등명 법등명 이라.. 부처님의 가르침..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에게 의지하라.. 사람에 의지하지 말고 법에 의지하라.. 날이 저물고 밤이 되면.. 한 그루 나뭇가지에 서로 모여서 의지하던 새의 무리도 날이 밝아 아침이 되면 각자 뿔뿔이 흩어져 날아가듯이.. 가족 이란 것도.. 자식 이란 것도.. 그와 같은 것.. 이 시대는 우리가 알고 인식하고 살던 옛날의 그 시대가 아니다.. 자식과 부모 지간에 윤기가 말라 버렸고.. 확실히 시대가 너무나 많이 변해 버렸다. 과거 우리들이 자라고 살던 그때의 관념으로 자식을 생각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 이라고나 할까.. 하여튼지간에 오늘날의 부모들은 변해야 산다.. 사연자 분의 가슴 아픈 고통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리고 다시 새롭게 일어서려고 하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래 .. 인생은 ..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다.. 부모의 재산을 깡그리 훌터 묵고.. 아무것도 없이 된 아버지를 .. 또는 어머니를 요양원이나 .. 아님.. 무인도에나.. 아니면 이국땅에 갖다 버리는 자식에 비하면.. 사연자의 자식들은 너무나도 효자라고 말해주께.. 6.25전쟁 이후 가난했던 시절에도 부모와 자식간에는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쳐서들 살았는데. 물질적으로 모든 것이 풍족해진 오늘날에는 그런 생각들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픈 일일 수도 있다.. 사연자 여성분의 자식뿐만 아니라.. 이 시대가 그렇게 돼 버렸다.. 그런 시대를 촉으로 읽어버렸는지.. 지금 시대의 젊은이들은 아예 자식을 낳지 않고 기르지 않으려는 풍조가 대세인것 같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라고 해야할지..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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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q1mv1sv1l]

인터넷 컴퓨터만 바도 재밋고바쁜데 외로울틈도 없어요 자식은 그저 잘살면 고마운거예요

[@user-rr5lm6ku6y]

다혼자라는것을 부정하면우리네인생을살고있지요 다부질업는것을 우리네 부모들은 무엇을 위내살고있을까요 저도한이사연을드르면 허무한마음입니다 우리 열심히할아갑시다

[@user-vh8ho8cu1d]

그러게 왜 낳앗을까요 저두터요 그돈으로 세겨여행하고 뭐든배울걸 전 집도팔앗어여 제앞으로 세금부분 없답니다 노후자금 70기준 3억만남겨두고 살겁니다 홀가분하네요

[@user-is8ww8ho3l]

생각 잘하셨네요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라잖아요 쓰니 건강하시고남은삶 즐겁게 보네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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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h8ho8cu1d]

이젠다 독고한노인입니다 아이들시대는더해요 자식이 뭔죄나요 제네들도 테어난거 후회많이하더니다 특히부자않이면 죽고싶다고들합니다 자영업자라 애들애기들어보년 무자식이 서로좋을듯돈이문제죠

[@user-iw6en8nz6i]

생일에 아이들로부터 전화1통조차 못받는다는것은 당신이 그렇게 키웠기 때문. 스스로를 반성해야

[@user-vh8ho8cu1d]

돈없으면 폰번호바꿧요 집도어디사는지몰라 119실려가도 안옵니다 어머님 아버니뮤결혼한자식 남입니다

[@user-qb4sh4in3t]

축화 함니다 당신을 응윈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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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i2su6nw4m]

감사합니다 저도용기를얻었네요

[@김명순-m5k]

자식한테 기대는 포기 하는것이 마음 편해요 자신의 취미생활를 찾아야죠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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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o3xx7yb3e]

자식들전화번호 차단하셨다니 참잘했습니다. 어머니가 한참동안 연락을끊어버리면 궁금함과 죄책감으로 집으로찾와서 어머니와함께 시간을 보내려할것입니다. 그때에 내가 요지음 너무바쁜일이많아서 너희들과함께 시간을보낼수가없어 미안하구나 하고 비싸게 고자세로 거절하세요. 그리하면 자식들이 뜻끔해서 놀라운변화를 보일것입니다.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jg4qe2xg6g]

자식들폰번 차단하실때 그맘 오죽하셨을까요?

[@user-lp9be4rz1e]

사연자님 품떠난 자식에게 너모여념하지마십시요 그래도 옆자리에 남편이 있었잖습니까 너나할것없이 노후는 쓸쓸하고 외롭답니다 잘 극복하시고 건강챙기십시요

[@RadioForMom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user-hq8ru5ik7p]

그래도 남편이 계시니 정말 행복입니다. 남편이 최고입니다 👍 자식들도 저살기 바쁘고 나름 열심히 살면서 제 가정 건사 하는라 힘들거예요~ 저는 그런 남편이 없어서 더 서럽지요~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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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b9rs6he5n]

남편 중간에 뇌출혈 돌아가시고 혼자 남았다고 ~

[@평온한지혜-q1f]

자식은 잠깐 왔다가 가는 손님입니다

[@RadioForM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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