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순간! 베트남 꾸멍고개의 슬픔

전쟁은 살아남는 자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베트남전쟁에서 수많은 전장에서 포격과 화염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참전군인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 일 것입니다
오늘은 생사의 순간을 갈랐던 가슴 아픈 스토리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희생된 군인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베트남전쟁#꾸멍고개#맹호부대

[@scorpionki79]

와 수복지구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는것도 몰랐네요 오래전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별일이 다 있었어요.ㅜ

[@user-xd5vd9ok9l]

하..저희아버지도 70-72년 맹호부대 공병대 1중대 2소대선임하사로 18개월간 파병생활했어요..글이 글이 남의 얘기같지 않아요..아버지는 가끔가다 월남얘기하시면..김오랑중위..그사람 그리쉽게 갈사람 아니었는데..하고..아시워하십니다

[@장군멍군]

아! 김오랑 중위님과 전우셨군요. 고맙습니다.

[@youngchuolhwang1375]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

예, 고맙습니다.

[@user-iq7zh8ip8g]

한순간에 생사가 갈리다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장군멍군]

맞습니다. ㅜ

[@user-ic1qu3jh7z]

행복!!!😊존경 합니다^^❤

[@장군멍군]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db9sg4tw6r]

화랑 아버지는 60년~63년 25사단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저희들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ie9dh5nr6x]

화랑! 대대장님 금일 사연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감사~~~ ^^

[@user-ie9dh5nr6x]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user-pz8fc6wb5i]

충성!140학군단 출신 학군31기입니다.선배님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제가 입단하기전 전전전직 단장님이셨던것 같습니다.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zo2ng7mu1v]

필승 반갑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군멍군]

예, 반갑습니다~~~

[@kenichichung7261]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월남전 병사들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고위장교의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고위장교라고햐서 병사보다 덜 위험한것도 아니군요.. 하마터면 미군중사대신 전사하실뻔 하셨어요. 그 미군중사도 너무 안타깝네요.. 이래서 한국과 미국은 혈맹인가봅니다. 월남전에서까지 함께 싸웠으니.. 앞으로 미군들보면 더 친절하게 대해줘야겠습니다

[@장군멍군]

그러게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

월남전은 이유없이 참전한 전쟁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나 있을 겁니다. 지금도 더러 그런 이유, 원인, 당시 시대적 배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선동적 언사나 처신으로 여러방면에서 개선되고 있는 양국간 우호관계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의 내용 정말 잘 들었습니다. 행 복/^^*

[@장군멍군]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muribatv]

저희 작은아버지께서는 헌병으로 채명신 장군님 경호 업무를 담당하셨다가 귀국하여 전역을 하셨지요.

[@장군멍군]

오호! 그랬구먼. ^^

[@user-qs9ic3iw2t]

진정한 참 군인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드님께서도 베트남에서 31년째 살고 계신다니, 훌륭한 아버지에게는 자식 역시도 그 뒤를 잇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보석과도 같은 인재를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장군님!! 끝으로 베트남전쟁 때 희생된 참전용사분들의 애도를 표합니다.

[@장군멍군]

응원 고맙습니다.

[@user-dt4qs8ku3z]

꾸몽고개를 넘을때 장갑차가 호위하고 어쩔때는 무장헬기가 공중에서 호위를 옛날이 생각이_---

[@Kidd-Alex]

안타까운 희생이었네요 술한잔 올리셨으니 고마워 하실겁니다. 저희 외삼촌은 외동이시라 외가에서 반대 하셨고 할아버님 몰래 동의서인가 서류 만들어서 다녀왔다 하시던데요 ㅎ 사연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행복

[@장군멍군]

아! 외삼촌께서...^^

[@user-lt5di8bt9e]

세상에 월남전도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네요

[@장군멍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무척 많이...ㅜㅜ

[@user-ty2hw7oi7a]

이번 사연은 리얼타임으로 현장을 간접 체험하는듯한 느낌으로 무언가 숙연해지게 됩니다.

[@장군멍군]

전장에서는 안타까운 일들이 도처에...ㅜ

[@kasuli814]

행복! 가슴이 먹먹하고~ 사연자분의 문장묘사가 그림 그려지듯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동맹국의 전우애도 깊이 느껴졌습니다. 장군님! 이번 한 주도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hj5gw2dd9l]

사연자의 편지를 고 장군님께서 代讀하실때 편지속의 하나하나 구절들을 그 당시의 실제의 장면들로 유추하면서 숙연해졌습니다..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ig5km4nk5p]

양선생님, 이국 땅에서 아버니이 못다하신 세계 평화와 국위선양을 위해 수고하세요.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seongickdok7804]

행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 장군님.

[@장군멍군]

응원 고맙습니다.

[@youngbeompark8760]

1967년10월~1968년8월까지 둘째큰아버지께서 나트랑에서 십자성부대 62헌병중대에서 근무하셨는데 어릴때 큰아버지.차타고 워커힐고개를 넘어갈때 저희.아버지한테 월남에 꾸멍고개라고 투이호아와.퀴논경계가.되는.산악도로가.있는데 군수물자와 병력수송임무할때 총알이.수백발씩.날아오는.위험지역.이라고.말씀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장군멍군]

기억력 진짜 좋아요.^^

[@youngbeompark8760]

@@장군멍군 장군님 감사합니다^^

[@user-jt4li5yy1y]

수복지구가 있는지도..그 지역이 생긴 원인도 몰랐는데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됐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장군멍군]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n1hf2dk2m]

백마28연대2대대 86년근무 대학생들이 데모를 심하게 해 충정훈련이라는 데모진압훈련 많이 했음 백마 신병교육대 185기인데 우리전기수가 전부 전투경찰로감

[@jeyong72]

생사가 사소한 선택에서 갈렸네요...

[@장군멍군]

그러게요. ㅜ

[@chrisking.]

월남전 참전 용사는 지금도 여러분이 생존해 계시고 그중 다수의 참전 용사는 고엽제로 인해 월남전 종전 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통 속에 지내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월남전 참전을 정치적 의도로 폄하하고 훼손 하는것을 종종 볼때면 남북 분단 보다도, 지역, 나이,성별로 나뉘어 대립하는 우리의 현실이 더 걱정 됩니다. 이런 상태 에서 만약의 사태가 일어 난다면? 과연 잘 막아내고 승리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 마저 듭니다. 정치적으로는 대립 하더라도 유사시의 국방 만큼은 제발 한몸이 되길 바랍니다...

[@장군멍군]

마지막 문장,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awesome_oroi]

꼬마때 68,9년도에 다녀옴. 성과 이름고 바뀌었고 너무 어렸을때라서. 작전중 죽거나 다리 한두개 날아간 형님들있었고.제네바 협정도 있을테고 북파공작원도 북파인정받으려고 정부와 국방부를 상대로 힘겹게 얻어낸건데. 생모가 기지촌 여자였고(목매달고 자살함) 생부란 놈이 빵쟁이던데.죽거나 부상않당했으면 됐지 뭐.좋은 양부모만나서 친부모로 알고 살았으면 됐지. 베트남 이야기하니까 감회가 새롭네

[@장군멍군]

고생하셨습니다.

[@user-om3qq8ui5d]

전진

[@장군멍군]

반갑습니다.^^

[@jefflee2339]

전투원들이 훈장을 받아야되는 전투가 벌어졌다면 대부분은 지휘관의 판단,작전 미스일 경우겠지요. 제대로된 전투준비, 사전정보, 정찰자산, 작전기획능력이 있다면 전투원들이 훈장을 받아야될 일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tv6jp9mk9r]

군사법원과 민간법원 채상병 사건을 보니,군사법원과 민간법원을 연결해놨네요,왜 그랬을까요? 분명한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네요,어떤 정권에서 이런 법이 시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군인은 어느나라나 군사법정에서 자기한 일을 판정을 받는데 왜 민간법원에서 그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하면 지식오류가 생깁니다.사회의 장과 군대의 장은 다릅니다.사회에서는 자유와 인권이 중요하지만,군대는 이것이 아닙니다.목표에 맞는 명령과 이행입니다.그래서 규율이라고 하지요, 군대의 장을 사회의 장에서 만들어진 개념으로 판단하는 것은 이미 공간착각,개념착각입니다.절대로 올바른 판단이 어렵습니다.군사적 목적과 사회적 목적이 다른데,왜 이런 해괴한 법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서로 독립된 법원이 아니라,민간에 통제되는 법정입니다. 군사법정이 자유와 인권에 침해가 되는 것이라면,군사법정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민간인을 참여시켜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게하면 되는 것입니다.어차피 군대는 지휘책임이 있습니다.지휘책임 범위 안에서 판단되어야 합니다.사회에서 민간이 다루는 범법자 개념으로 처리할 사안이 아닙니다.사단장 지휘책임을 묻는 것이지 범법자처럼 구속하고 징역 살리고 이러면 군대 유지 못하고 훈련도 못할 것입니다,군의 목적에 따른 원리에 따라 판단되어야 합니다 채상병 사건도 지휘책임을 묻는 것이지,사단장을 구속해서 감방 살린다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그렇게 한다면 지휘 못합니다.어떤 사단장도 개별현장에 완전한 숙지를 못합니다,인간으로 불가능합니다.신이라면 몰라도 채상병 문제의 일차책임은 분대,소대,중대,대대 이렇게 올라갑니다.사단장 책임이 제일 가볍습니다.현장 지휘관의 무사안일이 문제지요,

[@user-tv6jp9mk9r]

채상병 사건을 보고쓴글.올릴 때 없어서..ㅎㅎ

[@youngbeompark8760]

군에서.제대로.수사안하고 은폐해서 의문사나.만들어내니 군사경찰과 민간경찰이.공동조사 민간경찰이.수사권행사 군사법원도 제대로 된.판결을 못하니 민간법원이 재판을.하죠.

[@bca-dq6vf]

솔직히 공감되네요. 예수, 부처가 사단장이면 그 사단에 사건사고가 하나도 안날까요?ㅋㅋ 그래도 채상병 사건 같은 경우는 사단장이 카톡으로 지시한 명백한 증거가 있으니 적어도 지휘책임에 한해서는 책임을 지는게 맞지만 기타 다른 사건에서 무슨 사고만 터지면 사단장까지 보직 해임을 시켜버리는 관례는 대체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장군멍군]

장병 인권 신장 차원에서 군사법원 관련 법을 개정하였는데 앞으로 적용 과정에서 부디 시행착오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