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에 학술적 설명은 생략했습니다만 여기에는 *과학적인 설계* 가 들어가 있습니다. 1) 식초로 *비린내 원인 물질인 trimethylamine 을 산-염기반응으로 중화* 해서 없애는 것, 2) *생선 자체의 기름을 실리콘 코팅 종이호일에 가둬서* 그 기름으로 생선을 튀기는 것처럼 구워 겉이 바삭한 식감과 맛이 나게 하는 것, 3) 사실상 소량의 식용유와 생선의 자체 기름으로 튀기는 조리 방법이라 정말 맛있습니다. 4)사실상 튀김임에도 생선 표면을 *미리 식초 처리하여 당독소(AGEs) 생성반응을 억제하여 만성염증 발생을 방지* 하고, 그래서 튀겨졌음에도 당독소의 노릇노릇한 색깔이 아니라 생선 고유의 색이 그대로 있어 마치 찐 것 처럼 보입니다. 5)연기가 자욱한 속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일부분은 탄 생선구이는 당독소 생성 반응입니다. 당독소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맛입니다. 이제 그동안 잘못 가져온 선입견을 버리시고 한번 직접 시도해 보세요. 연기도 비린내도 전혀 없고 당독소도 최소화하는 튀김입니다. 6)종이호일이 가열되면서 유해한 물질이 나올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종이호일은 인체 무해한 친환경 실리콘으로 코팅된 종이로 내열온도는 240℃이며 무표백, 무염소, 무중금속 규격으로 퇴비화가 가능합니다. 가스불의 심부온도(가장 중심의 작은 부분의 흰색 불꽃부분)가 1,000도 가까이 되더라도 중간불꽃, 외부불꽃으로 가면서 온도는 급격히 떨어져 300도 정도 됩니다. 이 불꽃으로 프라이팬을 가열하면 열전도 손실로 온도는 더욱 낮아집니다. 프라이팬과 음식이 닿는 부분의 프라이팬의 온도는 220도를 넘지 않습니다. 채널H의 모든 방송은 철저한 사전 검증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종이호일은 인체 무해한 친환경 실리콘으로 코팅된 종이로 내열온도는 240℃이며 무표백, 무염소, 무중금속 규격으로 퇴비화가 가능합니다. 비록 가스불의 심부온도(가장 중심의 작은 부분의 흰색 불꽃부분)가 1,000도 가까이 되더라도 중간불꽃, 외부불꽃으로 가면서 온도는 급격히 떨어져 300도 정도 됩니다. 이 불꽃으로 프라이팬을 가열하면 열전도 손실로 온도는 더욱 낮아집니다. 프라이팬과 음식이 닿는 부분의 프라이팬의 온도는 220℃를 넘지 않습니다. 채널H의 모든 방송은 철저한 사전 검증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실리콘 종이호일은 일반적으로 고온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종이호일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가열 과정에서 안정하게 유지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실리콘 종이호일이 높은 온도에서 분해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실리콘 종이호일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리콘 종이호일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실리콘 자체가 안정적인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실리콘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이며, 대부분의 화학 물질에 대해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는 실리콘 종이호일을 포함한 실리콘 제품의 열 안정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실리콘 종이호일을 4시간 동안 204의 고온으로 가열하였을 때, 호일 표면에서 실리콘 유기물이 일부 발견되었으나, 이러한 분해 생성물의 양은 매우 적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생선을 앞면 뒤면 합하여 총 15분 이내의 가열 조건으로 식초를 바르고, 식용유를 바른 상태에서 조리하는 레시피를 제시합니다. 이 영상에서 사용한 실리콘 종이호일은 내열온도 240°C의 규격품입니다. 항상 사용 방법과 조건에 따라 안전성이 변할 수 있으므로, 규격품을 사용하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사용법을 따라야 합니다. 참고문헌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2017). Chemical Safety Alert: High Temperature Materials Uses and Safety. www.epa.gov/sites/default/files/2017-09/documents/high_temperature_materials_uses_and_safety.pdf -Hocking, M. B., & Cassens, R. G. (1997). Silicones in food contact: safety and regulatory review.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14(6-7), 739-764. -Ames, J. M. (2003). Assessing the safety of silicones. Journal of cosmetic science, 54(6), 1-14. 7) 생선을 구울 때는 *처음 8분 뒤집어서 6분을 굽는 것이 기준 굽기* 시간입니다.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게 생선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호일 위에서 자신의 기름으로 살짝 튀겨지는 거라 타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으로 가지고 구우셔도 됩니다.
우와 생선을 구을때 연기냄새 기름튀고 청소가 더힘들었는데 진짜 꿀팀이네요. 알람해두었습니다
@soojinkim803 жыл бұрын
넘넘 좋은 팁입니다. 아이들과 저는 생선을 좋아하고 신랑은 전혀 안 먹어요. 그래서 주2~3회는 먹을 것을 비린내에 민감한 1인에게 미안하여 주1회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단백질 채워주느라 자꾸 육고기만 먹었더니 저는 피부가 무척 예민해졌어요. 속도 더부룩하고요. 다용도실에 에어후라이어 두고 청주/식초 끼얹어 생선을 굽곤했는데 그래도 집안에 냄새가 진동하고 이후 에어후라이어 닦는 것도 일이더군요.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이건 정말 혁신입니다. 자꾸 확인할 것도 없이 딱입니다. 내일 당장 갈치 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