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어미고양이는 어느 순간부터 낮에는 오고 있지 않습니다 며칠에 한번씩 새벽에 왔다 갑니다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밥을 챙겨주시는 분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친화적인 카오스어미고양이 성격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또 창고냥이들에게는 종종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저희 봄이도 외부로 돌아다녔을때 중성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3~4번 출산을 했는데. 6개월 이상 나타나지 않기도 했어요 아마도 새끼들을 키울때는 밥을 얻어 먹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자리를 새끼들에게 물려주고 다시 저희 급식소로 돌아오길 반복했어요 한번도 새끼들을 저희 급식소에 데리고 온적은 없었어요 카오스 엄마고양이가 가끔이 저희 급식소에 오는건 먹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할때 오는것 같아요. 혹여 한번 찾아가 확인해 보길 원할수도 있지만, 저희 회사가 있는곳은 다 물류센터 나 창고들 입니다 마당에 상품들이 쌓여 있다보니 외부인이 마당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굉장히 실례가 되는 행동입니다. 저희 마저도 사유지라고 외부인 금지라고 경고문을 부착해놨습니다. 가정집으로 생각한다면 남의집 대문을 열고 무단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계좌후원❤ 신한은행 노*하 110-424-080209 새롬하우스 아이들을위해 후원 해주시면 아주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저희 새롬하우스를 아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후원내역🎉 황백연(님) 1만2천원 ------------------------------------------ 안정적 돌봄을 위해 큰 힘이되는 멥버십 가입 부탁하겠습니다 ★ 멤버십 회원 가입하기 ★ kzbin.info/door/nedA2d93PYULCC0ObrvwpQjo
@friends_nyangmung2 күн бұрын
집사님 같은 배려심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유단비두리2 күн бұрын
사람보다 낫죠..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지.. 배고파서 밥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을 아가들생각에.. 턱이 빠질꺼 같을정도로 입을 벌려서 닭가슴살을 물고 가네요.. 감동이면서도.. 짠하고.. 눈물나고.. 이런애들 그저 밥한끼 맛있게 먹고 가라고 사료를 부어놨더니.. 자기들도 먹지 못하고 버리는 닭뼈를 가득 부어놨더라구요.. 욕이 어디까지 올라오는거 꾹꾹 눌려참고.. 깨끗하게 소독해서 저희 길아이들밥도 가득 부어놨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카오스 냥맘 살이 좀 오른 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모두 새롬집사님 덕분입니다. 제 느낌엔 왠쥐 카오스 냥맘이 아가들 데리고 새롬이네로 올 것 같은... ㅎㅎ 힘내십시오.... ❤🎉❤🎉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겠는데.. 저희 지역은 많이 추운곳 이거든요 아가들이 겨울을 보내기에는 힘들어요 ㅠ
@CG-f7l2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밥 엄마를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쉬거나 벌러덩 다섯 친구들.....
@CG-f7l2 күн бұрын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는 여러 채널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보면서 같이 공감해 보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보면서 느낀 것은 채널 마다 눈에 익은 아이들이 잘 있는지..그리고 뉴페이스는 어떻게 지내는지..그런 일상의 이야기가 고파 여러 채널을 찾게 되더라구요..콘텐츠의 구성과 스토리가 아니라 짧지만 일기 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보고 싶었거든요..늘 어설픈 도움요청에도 참여하지 못하여 늘 미안한 초보자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ㅋ 누구보다 진심으로 고양이들을 사랑하시는 새롬하우스님을 오랫동안 보아 온 저는 이 채널이 더 많은 구독자와 좋아요로 멋진 채널로 성장 새롬하우스에 살고있는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건강하세요..화이팅 하세요..^^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오랫동안 저희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새롬집사님이 예전영상에서 마당에 어미냥들이 자꾸 새끼들 두고 간다고...하셨는데 그 아가들이 이젠 다 컸어요. 어미냥들이 최고의 선택을 잘했어요,그쵸?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그렇죠 ㅎ 어미냥들의 선택은 최상 이었지요
@jamesjeon49712 күн бұрын
모성애는 정말... 볼수록 눈물이 납니다. 애기들을 위해 먹을것을 가지고 가는 엄마냥이를보면...
@감사평안2 күн бұрын
이리오지ㅠㅠㅠㅠ조심히다니고 힘들면와야한디🙏🙏🙏😘🌸
@이지연-i4w7u2 күн бұрын
새롬냥이들 평화로운 일상 잘 봤습니다 같이 있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푹 빠지게 하는 마력 ㅋ 수남이도 아가때 예뻐서 키우다 성묘가되니 버려진게 아닐까요? 길냥이 밥 챙겨주는게 정말 힘들고 보통일이 아니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집사님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항상 밝은모습 너무 감사하고 어미냥도 무탈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아이들 직접 밥배달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시지요 저야 급식소로 찾아오는 아이들이니.. 그분들에 비하면 힘들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집사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대몽이냥순이2 күн бұрын
어미야🙏🙏🙏🙏🌸💚😘🎈제발 행복하길❤🙏🙏🌸
@YoungheeLee-lm8jc2 күн бұрын
새롬 하우스, 집사님의 사랑 넘치는 목소리, 전 아직도 ‘ 강이 ’를 부르던 그 다정한 목소리를 잊지 못해요! 인생을 달관한 철학자같은 강이는 아직 나타나지는 않았나요? 너무 보고 싶어요.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그후 강이는 오지 않고 있어요.. 강이가 눈 수술로인해 알아보는분이 있어 소식을 들었는데 다른 아이들과 지내고있었다는 곳으로 가봤었는데 회사가 이전을 했는지 빈 창고들만.. 고양이들도 한마리도 안보여서 혹여 돌보는 아이들 다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덕자-d9s2 күн бұрын
사무실냥이들 너무 평화로워보여요~^^ 집사님 사랑으로 다들 행복한 냥이들이 되었네요~❤감사드립니다💖💓💞👍👍👍
@긍정의아이콘-g7j2 күн бұрын
저희집 다섯째도 길생활 때 입안가득 물고가서 먹이고 오더라구요 봉지밥은 어색한지 안가져가구.... 닭가슴살 한덩이 가져가면 젤 똘똘하고 당찬 녀석이 혼자 다 먹고 못 먹는 아이들은 계속 굶으니 덩치 차이가 배로나고...그러다 낙오 되기도 하고ㅜㅜ 급식소옆에 따뜻한 집이 있지만 왔다 갔다 하는 성묘들땜에 아이들을 못 데리고 올 수도 있을거예요 추운겨울 아이들과 무사히 건강하길 바래야겠네요
@새롬하우스2 күн бұрын
어미냥은 봉지밥을 모르는지.. 어색한지.. 관심이 없네요 그나마 지내는곳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거 같아 다행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