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은 불후가 된다. 불후한 것 또한 명곡이다. 서양 음악이 이 땅에 퍼지기도 전에 15세 소년이 쓴 동시에 20세 청년이 작곡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아니한가? 90년 이상 발전한 오늘날 젊은이들은 이러한 순수 감성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조흥제-f9y7 күн бұрын
학생들과 지휘자님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과 아름다운 소리에서 오는 진정성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황홀한 무대입니다. 4분 동안 천국을 다녀온 것 같으네요.
@covetedTVКүн бұрын
유튜브로 들은 가장 아름다운 과수원길^^❤
@arunachalpradesh4637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시절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세상 ...을 만들어 가려는 지휘자 선생님의 감성과 열정이 여러 동영상들의 많은 부분에서 보여집니다.. 이 새벽에 감사하며 듣고 갑니다....
@sungsoohong9302Ай бұрын
그 옛날 윤학원 선생님이 지휘하셨던 선명회 합창단이 부활했네요. 이 노래 합창의 최고봉입니다.월드클래스 넘사벽 합창단이네요.❤
@dkshin8543 Жыл бұрын
복숭아꽃 살구꽃을 보고,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때 냇가의 수양 버들을 보고 자란 내게 이 곡은 늘 아련하다. 내 어린 날의 화양연화 .. 나이가 들어서도 다시 가고 싶은 그곳을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곳을 아름다운 학생들이 불러줘서 너무 감사하다.
@보리까락4 ай бұрын
가난했던 철부지 어린 시절과 젊었던 우리 부모님을 더욱 그립게 하는 노래입니다. 마음을 위안하고 싶을 땐 이 곡을 듣게 됩니다. 마음을 정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nmun8681 Жыл бұрын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꽂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원수 작사 하시고 홍난파 작곡 하셨던 고향의 봄 참 맘이 고향 품에 안긴 듯하고 어린 시절 그리웠던 추억 되살리기에 저도 잘 부르는 동요입니다.
@jjjj445010 ай бұрын
BLAvo ! 이 렇 게 아 름 다 운 화 음 과 음 악 성. 선 곡, 우 리 의 미 래 가 밝 아 보 입 니 다. 지 휘 자 와 지 도 교 사, 그 리 고 새소 리 음 악 중 고 교 에 찬 사 를 보 냅 니 다.❤😂
@책읽어주는간지 Жыл бұрын
나는 그속에서 놀아 봤던 추억이 있다. 이 친구들은 옛추억의 감성을 너무 잘 표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아른거리기만 한 그 동네 ..ㅠ
@선공주다2 жыл бұрын
이학교 다니고싶다
@ilmare40143 жыл бұрын
조화로운 편곡과 연주, 합창의 하모니... 음향까지 최고의 연주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kjleejw3 жыл бұрын
고향의 봄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소리로 들으니 더 좋네요^^
@user-happy-mind832 ай бұрын
넘 감동적입니다 이 합창을 들으니 외할머니가 생각나요..ㅠㅠ
@선한투자가9 күн бұрын
즐겨 흥얼거리던 노래를 이렇게 멋진 합창단의 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좋은 합창감사합니다.
@이윤정-v4f5 ай бұрын
고향. 그리워집니다. 앞산뒤산. 봉숭아꽃. 만발하고. 산새들이. 지저기고. 날아다니는 내 고향 그립습니다
yesterday morning, birds were crying loudly in the north, and today it is quiet.🌍
@SW-nk9bu16 күн бұрын
돈만되면 뭐든지 한다는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버린 슬픈 우리의 자화상! 초등생도 트롯트 불러제키는 기가막힌 현실, 그보다 더 기막히는건 아이들을 그렇게 부추키는 어른이라는 무지성과 그것을 보며 잘한다고 박수치는 천박한 어른들! 아이들에게 동심의 순수성과 영혼의 순결성을 좀 가르키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