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삑-b9s 그말도 맞음 근데 100프로는 아님. 활이 나온 다음에는 모든 사냥도구는 활이 대체하는데 총 이전의 사냥은 즉사가 아니라 상처만 입히고 거리두고 추적하면서 죽어가는 동물을 제압하거나 회수하는 식으로 이루어짐. 대부분 지역에서 사냥꾼은 맹수의 저항을 거리를 두고 제압할 목적으로 단창을 휴대했고 후대까지 투창을 애용한 건 복합궁이 덜 발달한 아프리카 지역이 주로 투창기를 사용함. 그리고 석기 이후론 코끼리나 들소는 일부지역 외에 식용보다 의식용, 군대훈련용 사냥의 의미가 컷기 때문에 파라오같은 사람이 창으로 사냥하게 됨. 인도 왕들도 마찬가지 식용목적으로 사냥을 한다면 대형동물이 가죽이 두꺼운 건 소용이 없는게 작은 상처만 나도 항생제 지혈제가 없으면 과다출혈로 몇시간도 안되서 죽고 거리가 멀기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압도적임. 코끼리는 해당이 없는 게 식용으로 코키리를 잡는 행동이 석기 이후론 의미가 없었으니 논외로 석기시대도 주로 대형함정을 동반했을 것으로 추정
@로니마카-v9b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마사이족 근처에 사는 코끼리들한테 마사이족의 목소리를 들려줬는데 코끼리무리들이 바로 새끼를 지키는 방어태세를 보였다고 하죠
@홍이-n6s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공포심이 유전자에 각인 되어 있는듯합니다ㄷㄷ
@koldd9526 Жыл бұрын
@@KimSangSikJongSin근처에 사는데 왜 못들어봄?
@FedorEmelianenko1 Жыл бұрын
@@KimSangSikJongSin 개소리는 니가 하는거고. 마사이족이 마음만 먹으면 창이랑 활 가지고 사자 다 때려잡고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런 사례도 있고 사자사냥 하던 부족이다. 심지어 사자가 먹이 먹고있는거 걸어가서 뺏어오는 종족인데 ㅋㅋㅋ
@이름-s9s Жыл бұрын
@@KimSangSikJongSin왜 코끼리가 니처럼 지능이 낮아서 기억 못할거라고 생각함?
@왼날개가하얀뚱둘기 Жыл бұрын
@@koldd95261. 스피커 음질이 안좋아서(?)
@빅피그-y7f11 ай бұрын
동물의 왕 킹끼리성님보소 사자따위는 밟아버리려고 일제히 달려드네 ㅋㅋㅋㅋㅋㅋ
@ok_dol_e10 ай бұрын
킹끼리 ㅋㅋㅋ
@nanayasiki990810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도 사자한테 공격을 자주 받다보니 유독 사자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다더군요. 특히 개체 중에는 아예 보이기만 해도 선제공격하면서 증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녀석도 있답니다.
@끼와10 ай бұрын
니 엄마도 같이 밟혔으면
@무진-x9p10 ай бұрын
짜깁기 주작
@지져스크라이-h7e9 ай бұрын
@@무진-x9p짜집가라도 사자 코끼리한테 개발림
@노오력-x7z Жыл бұрын
동물 입장에선 판타지 마법사 느낌일테니.. 번개 막대기에 불을 일으키고 다니니...
@AQBL-i6u Жыл бұрын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수 없다.
@zenoth2654 Жыл бұрын
소드라숨 라비올라~~❤ = 빵야~❤
@jje00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u8ih9gr9o Жыл бұрын
어떤 소리가 멀리서 미미하게 들리는 것 만으로도 영문도 모르게 주변 동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는걸 어렸을 때 부터 반복적으로 학습한다면 가까이서 그 소리를 들었을 때 과연 안도망칠수 있을까
@go_chu_ba_sa_sak Жыл бұрын
번개막대기가 뭐임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심지어 취미로 사냥을 했고 어떤 특수한 환경, 지역은 그냥 개발이나 군집 군락을 이룬 개체를 조절하기위해 무차별 학살도 자행했었음 족장의 윤허로 성인식용 사자를 잡거나 심지어는 코끼리로 상아궁을 만들거나 사냥한 코뿔소 뿔이나 물소뿔로 활대, 화살을 만듦... 제일 잔인한건 인간이었음 동물들도 그 두려움이 있을것
@탁실장-y1z Жыл бұрын
동물원 우리 안에 사자와 잉간이 1대1로 있으면 사자가 오줌 지리면서 도망갈까요? 사람을 잡아먹을까요?😢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탁실장-y1z 모르죠 그건 인간이 호신용 총이나 그에 저항할만한 무기가 있다면
@leonseat681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기서 인간끼리 치고박고 전쟁도 했자너ㅋㅋ 그때그 빵야빵야 현장을 이캐잊냐고ㅋㅋ
@hyunwoonira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최고 포식자는 윤석열입니다. ... 아니 김건희입니다.
@밀롱가-t5q Жыл бұрын
동물들도 장난이나 재미로 사냥하기도함
@painkiller3284 Жыл бұрын
표범한테 너무 한 거 아니냐? 힘들게 잡은 건데.
@잉뿌-u6x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좀 심한듯 ....
@울라리 Жыл бұрын
자동이라 어쩔 수 없음
@huigeon Жыл бұрын
종일 일하고 치킨 사서 집 가다가 놀라서 떨구고 도망 가는 느낌인가ㅠㅠ
@제로스-k1f Жыл бұрын
@@huigeon이건 변상해야지
@쎈쓰 Жыл бұрын
에고 택배 부탁드립니다
@뚜비뚜비-o1d Жыл бұрын
외할아버지가 사냥꾼이셨는데 만약 산에서 길을잃을때 발소리 말소리를 크게 내라고하셨써요 그럼 동물들이 날 피해갈거라고 호랑이라해도...동물들은 갑자기 누군가(사람)를보면 깜짝 놀라 공격하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100살이 넘으셨을거에요
@랑끌11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도 살아계셨으면 130넘으셨..
@나이키1711 ай бұрын
그래서 혹부리영감님이 노래를 부르셨구나
@육호근10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소리크게내서 돌아가신듯...
@홍태훈-i4z9 ай бұрын
저 산에서 고립되서 고라니울음소리 들리고 무서워서 더 숨죽이고 조용했거든요. 앞으로는 노래를 불러야겠네요
@잡숴엿이나9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권승주-j2f Жыл бұрын
인간들도 걷다가 스피커에서 외계어 줠라 들리면 튈 듯
@m8kb3y4m11 ай бұрын
듣기만 하면 뭐라는거야? 하다가 그 외계인이 옆에 있는 친구나 가족을 죽여야 도망갈듯...
@倭寇씇9 ай бұрын
빵상
@joeg84939 ай бұрын
@@m8kb3y4m영화 특, 뒤지기 직전까지 구경하다 런
@아기수박-k4f8 ай бұрын
외계인 잡아
@A.nae18 ай бұрын
깨랑까랑
@knoah71 Жыл бұрын
영어 울렁증이 동물한테도 있어서 그렇다고 어떤 댓글 봤었는데…
@mammosyou Жыл бұрын
야생에는 영어학원이 없어서 ㅜㅜ
@young.d.p.205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yune5597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악질이면 에휴 ⚡인간인게 창피하다
@모범시민-c6e Жыл бұрын
한국말로하면 심장마비걸려죽을건데~^^^
@리치힐-h9t Жыл бұрын
@@yune5597다음생에 고라니로 태어나시길
@ehdaud1356 Жыл бұрын
동물 : 재들은 멀리서 쳐다보면 주변 동료들이 죽어나가 …
@AF-qk8ty Жыл бұрын
인간이 활을 발명한게 6만7천년전임. 투창으로 죽이던건 역사를 알 수가 없을만큼 길어.
@benben33331 Жыл бұрын
@@AF-qk8ty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다보니 소리가 들릴정도면 사정거리 안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도망가나보네요
@ChunSik262 Жыл бұрын
@@benben33331독을 분사하는 코브라가 그렇게 진화한 원인이 인간때문이라고 함
@rocho430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는 계속 다굴쳐서 그런게 더 클거임 처음에는 한 두 명 보이던게 1시간쯤 지나니까 50명이서 우르르 몰려와서 창으로 벌집을 만드는데 배겨내겠냐고 한 두마리 척후병 보일때 빨리 도망가야지 그런데 이제 그걸 또 하루종일 쫓아옴 그래서 힘들어서 쉬고있으면 또 우르르 몰려와서 창으로 벌집만듦 그러니까 무서운거야 포기를 안해
@도라의 Жыл бұрын
@@rocho430끝까지 쫓아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원수는 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 사정거리는 더 늘음.(무기가 바뀌기 때문에) 뭐 도망갈 이유는 충분하지. 근데 도망가는 이유가 하나뿐일리가 없지...
@아이스우유-r4n Жыл бұрын
인간을 안무서워 하는 야생동물들은 이미 다죽었거든...
@헬렌-e4v Жыл бұрын
도도새 옛날 뭐시갱이 펭퀸하고 고래였나?
@yune5597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악질이면 에휴 ⚡인간인게 창피하다
@0ppenheimer Жыл бұрын
마멋, 고양이, 비둘기.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잘사는 야생동물들
@sunthing82 Жыл бұрын
@@0ppenheimer개네들은 귀여워서 살려두는 거임. 안 귀여웠으면 진작에 죽음. 역시 귀여움이 최강임
@그냥사람-d9f Жыл бұрын
@@sunthing82니가 죽이냐 ㅋㅋ? 지가 죽이는거처럼 말하네
@oplp448 Жыл бұрын
탄자니아 국립공원에서 합법적으로 살수 있는 유형은 1. 마사이족 2. 가축 3. 야생동물들 뿐이라 함. 사파리차 타고 마사이 족들 봤는데 리얼 포스 개지림… 사자들이나 기린들도 거리두고 눈치보는 느낌이어서 사람이 요기서 어떻게 살지 헸는데 맹수들도 못 건드리는 이유를 바로 느낌
@goldfish-vw2wj11 ай бұрын
하마 500명, 코끼리 500명, 사자 250명, 아프리카 물소: 200명. 1년에 졔들이 죽이는 사람수. 매일 4명꼴.
@EeeeGggg-w8t8 ай бұрын
@@goldfish-vw2wj하지만 인간은 200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몇천만 마리의 코끼리를 죽였죠
@goldfish-vw2wj8 ай бұрын
@@EeeeGggg-w8t 넵. 내버려 두면 야생동물들 다 멸종시킬 인간들. 북미의 버팔로도 3천만 마리에서 325 마리 남았었다고. 맹수들이 사람을 못건드리는건 아니라는 말을했던것. 기회가 되면 인간을 한끼 식사로 맛있게 얌얌.
@JehanLee-u4y8 ай бұрын
@@goldfish-vw2wj 하지만 인간은 하루에 수억의 동물을 죽이죠.
@seaname16 ай бұрын
그 어떤 동물도 5년동안 인간을 5천만이나 제거할 순 없지. 반대는 가능하다.
@배추벌래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평소에듣는 익숙한 소리듣다가 영 뭔소린지도모를 소리가 들리니 도망간게아닐까 한국에서 한국말하면서 얘기하다 갑자기 옆쪽에서 뭔 알아듣지모를 외계어가 들리면 무서울거같은데
@yashraju-ts2iz Жыл бұрын
코끼리는 영장류를 제외하면 고래와 함께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선 사냥꾼과 공원 관리자가 모두 총을 들고 다니지만 두 집단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며 장기 기억력이 굉장히 탁월하여 한번 방문한 장소를 기억해두면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다시 익숙히 찾아가거나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의 무리 내 우두머리가 가장 크고 강한 존재라면 코끼리는 건기 같은 위기 상황에 물이 있는 장소를 많이 알고 있는 나이들고 현명한 개체가 우두머리가 됩니다.
@lilililillilli Жыл бұрын
인간도 그랬지 옛날엔 현자라는 이름으로
@음유기 Жыл бұрын
@@lilililillilli인간도 대충 현재진행형 아니에요
@즐겜러-i6b Жыл бұрын
@@음유기옛 현자: 난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의 구조를 파악하였소! 요즘 현자: 내가 모르는 ㅈ토피아라도 있냐?
@ssf2720 Жыл бұрын
한 번 머무른곳 죽을때까지 안잊는거면 나보다 똑똑하노
@도치-w5z Жыл бұрын
코끼리는 젤 나이많은 암컷이 대장이라는데
@Krieg8347 Жыл бұрын
사자는 배부르면 사냥감을 거들떠도 안보지만 사람은 그게 아니거든...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심지어 취미로 사냥을 했고 어떤 특수한 환경, 지역은 그냥 개발이나 군집 군락을 이룬 개체를 조절하기위해 무차별 학살도 자행했었음 족장의 윤허로 사자를 잡거나 코끼리로 상아궁을 만들거나 사냥한 코뿔소 뿔이나 물소뿔로 활대, 화살을 만듦... 제일 잔인한건 인간이었음
@baaraam1048 Жыл бұрын
원래 인간은 배불리 먹은 다음에 사냥을 나감.
@kkggtts Жыл бұрын
@@User-bonjour2000그렇게 발전해서 현대에는 핸드폰을 들고 글을 적고 있죠.
@Brother_Do Жыл бұрын
동물들도 재미로 사냥합니다~
@lollin3436 Жыл бұрын
@@Brother_Do사자는 재미로 사냥 안함
@seonwooso6872 Жыл бұрын
코끼리가 도망갔으면 말 다했지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아상, 상아밀렵, 상아궁의 공포
@luckycharms878 Жыл бұрын
그쵸, 다른 동물들은 몰라도 얘네들은 진짜 알고 도망친것!
@김소망-c2y Жыл бұрын
당구공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user-rq8rh3si3m 인간에게도 범의 무서움이 있지요.
@Alnica1788 Жыл бұрын
밀렵 때문에 코끼리 상아가 자라지 않게 진화 중 이라는데 인간을 무서워 하는게 dna에 박힌 듯 ㄷㄷ
@Iiililll-user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무서운 이유는 똑똑해서라기 보다... 천재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다음대로 넣기면서 쌓을수 있다는 거임..
@왕자탄백마-i4e11 ай бұрын
넣기면서?
@penguinhing11 ай бұрын
그게 똑똑해서 그런거아님?
@전우치-t8c11 ай бұрын
기록을 남길줄 알아서 그렇단.ㄴ말을 저리어렵게쓰다 욕먹누.
@kevinchae28711 ай бұрын
넣어야 대를 넘기죠. ㅋ
@라면-m1u11 ай бұрын
별로 어렵게 쓰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ㅋ
@이쁜시아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고 깨달음을 주는 실험이었군요 사람이 지상 생물중 가장 이기적이고 잔인하고 위험한 존재인걸 동물들도 직감적으로 아는구나 하지만 동물들아 좋은사람도 많으니 모든 사람을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렴ㅠ
@user-di5hy8en1m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도망가는데 친구집 말티즈는 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여포보다 용감한걸까..
@aengkim4269 Жыл бұрын
주인믿고 깝치는거... 주인 없이 홀로 외딴곳에 떨거놓으면 아닥함. 사람들 우루루 지나가면 오줌도 지릴걸...
@user-jkj3ninj3dr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랑 마찬가지 맞아본적이 없으니 ㅈㄴ게 짖어대는거지
@111-s1i Жыл бұрын
개는 태생부터 사람을 안무서워하게 태어남
@it_sense Жыл бұрын
@@111-s1iㄴㄴ 인간이 길들인거
@TV-ib6zc Жыл бұрын
말티즈는 참지않거든요
@전기기사-h6r Жыл бұрын
그간 밀렵꾼이나 사냥꾼들이 얼마나 많은 동물들을 죽였는지 보여주는 영상
@AF-qk8ty Жыл бұрын
저건 밀렵꾼보다는 원시 인류의 사냥때문이지.
@loIIolIoI Жыл бұрын
불과 몇십년만에 이뤄진일은 아님 그 이전부터 대를 이어오며 기억되는거지
@verystrongcat7148 Жыл бұрын
사냥꾼 때문이면 그 사냥꾼의 만행을 지켜본 개체들만이 저런 태도를 취할것임 후천적 학습에 의한 결과로 하지만 고작 그걸로 동물들 본능에 박힐정도로 자연선택이 일어나는건 불가능함 저정도면 최소 몇억년은 잡고 학살을 해야가능한거임 즉 원시시대에도 인간은 지구상 거의 모든종을 휩쓸고 다녔단 반증
@이창복-q5o Жыл бұрын
@@verystrongcat7148당연한거긴 함 원시시대에서도 인간은 무리를 지으며 대형동물을 사냥하고 다녔음 자연에서 다구리엔 장사없으
@bic7 Жыл бұрын
단체로 창들고 지칠때까지 쫒아가서 잡음 털없는 인간이 지구력은 제일 뛰어나기때문에
@hyunterks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무서워 하는 애들만 자손을 남김.
@Heuksuni Жыл бұрын
안 무서워한 무리가 더 많은 자손을 남김 개, 늑대
@Leup-pa Жыл бұрын
@@Heuksuni그건 안무서워 했다기 보다는 좋아했다는 표현을 써야지 이걸 설마 모르진 않을테고 그냥 댓글에 반박만 하고 싶은건가 이해 할 수가 없네
@Heuksuni Жыл бұрын
@@Leup-pa 안무서웠으니 좋아했겠죠 순서가 바뀌심
@이정훈-r5c Жыл бұрын
@@Heuksuni반대지. 인간과 공생을 택한 종보다 인간을 겁내는 종이 훨씬 많은데 개체수로 따지나 종으로 따지나 후자가 많음.
@Joo_Jiyoon Жыл бұрын
지구상에 포유류 중에 가장 번식한 동물은 고양이 인데, 고양이가 인간을 무서워 해서 그런가요?
@Cy-yd8gk7 ай бұрын
쟤네들이 사람목소리를 들어볼일이 몇번이나 있겠나싶음.. 오히려 낯선소리라서 도망간듯
@장군의한마디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모든 영상이 이렇게 교육적으로 유익한 영상이였으면 좋겠어요
@yune5597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악질이면 에휴 ⚡인간인게 창피하다
@부자너구리 Жыл бұрын
EBS만 보셈
@지니에스타 Жыл бұрын
네 님 개인적인생각 잘 알겠습니다
@재한-i2l Жыл бұрын
병먹금
@탄이맘-f4n Жыл бұрын
다른동물소리는 귀에 익은소리고 사람목소리는 낮설은소리니까 피하는거 아닐까요?
@로호-o4m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의견에 동감.
@okc4399 Жыл бұрын
인간 언어소리에 거부감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Youmemorizedit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엔 코끼리 사자 소리 났을땐 스피커 부셨는데 인갼 소리 났을땐 도망감
@Youmemorizedit Жыл бұрын
@user-oo9ov1zc3l ㄷㄷ
@tetrisczar469 Жыл бұрын
잼민이 빼액하는 소리 들으면 개짜증나지만 귀신들린듯한 외계어듣는듯한 기괴한 소리 들으면 갑자기 거부감 드는것도 같은 원리일듯. 스피커에 영어가 아니라 아프리카 원시어 나왔다면 개빡돌아서 바로 공격들어갔을 수도.
@부산남-q4w Жыл бұрын
맞는거같음. 고라니가 한반도에 천적이없음. 근데도 아직 야행성인건 인간때문임. 완전 깊은 산속에서만 낮에 돌아다님
@경민잼잼의일상 Жыл бұрын
울동네 고라니 낮에도 돌아다님
@올체능맨 Жыл бұрын
담비가 있지요 ㅎ
@콱주차뿌까 Жыл бұрын
고라니는 산에 샬지않고 강가에 삽니다
@냐코-r7g Жыл бұрын
낮에 하우스 문 여니까 2마리 있길래 개 풀었다. 하우스 비닐 뚫고 도망 가서 땜빵함 ㅇㅇ
@경민잼잼의일상 Жыл бұрын
@@콱주차뿌까 우리 동네 뒷산에 고라니 천지에요. 근처에 강은없구요. 호수공원은 집앞으로 1킬로쯤에있고요. 뒷산에서 고라니 가끔 내려옵니다. 아침출근길에 주택단지 안에서 어슬렁거리는 고라니 많이 봐요
@amega6879 Жыл бұрын
사람이라 무서워한게 아니라 사자 소리는 야생에서 쉽게 들어서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기때문에 조건만 맞으면 싸울수있는데 사람목소리는 들어본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잡혀서 그런거임. 우리로치면 생전 못들어본 희한한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서 자리 피하는거랑 똑같음.
@도라의 Жыл бұрын
좀 알아도 사람무서워할 이유는 많은디..? 야생에서 만난거면 뭐 조난당한 사람보다 그곳을 가는게 업인 사람(관리인, 밀렵꾼 등)이 더 많을테고, 그럼 총으로 무장하고 다닐테니 소리들을수 있으면 사정거리 안이라는 소리고, 보통 인간들은 무전기등으로 서로 소통하고 다니니, 인간이 위험한 상황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호인력은 더 많이 붙고, 그 보호인력이 화력쎈무기를 함께 가져올테니 시간이 지날수록 사정거리는 더 늘어날테니 야생동물입장에서는 볼수 있는 인간이 무장한 인간단체만 맞딱뜨릴테니 무서울 만 함;;
@박소연-i3d11 ай бұрын
요새 사람 없는곳이 어디 있냐 ㅋ
@ahg12611 ай бұрын
뭔솔 아프리카 동물들이야 말로 최소 수십만년 전부터 인간과 부닥거렸음. 애초에 인류 발상지가 아프리칸데 당연히 인간이 어떤 종족인지 알고.. 지금도 저동네엔 마사이족같은 전통부족, 밀렵꾼, 보호구역 관리자를 비롯한 수많은 인간이 산다. 잘못걸리면 진짜 좃될수 있으니까 튀는거임.
@sovd1234511 ай бұрын
헛소리
@partioblueful8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떨어질때마다 와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ellingford7 Жыл бұрын
사자 - 배고플땐 여러마리가 모여 한마리씩 잡아먹음. 배부를땐 거들떠 보지도 않음. 인간 - 뭔가 맘에 들면 멸종시킴. 맘에 안들어도 멸종시킴. 그냥 취미로 혼자서 수십마리씩 죽이고 다님. 가끔 실험한답시고 존내 놀래킴. 누가 더 무섭겠냐.
@우리는간다 Жыл бұрын
이젠 인간이 맘에 들면 종족유지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게 함정. 인간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인간이 좋아하는 육류 식물 열매 애완에 관련된 생물은 멸종하지 않는 아이러니.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우리는간다귀여운 동물들도 멸종시키는중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왜 생태계보존 안하는데~~~
@doana9245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을 도망치게 만드는 바퀴벌레의 승리
@blue-beer404coco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blue-beer404coco9 Жыл бұрын
바퀴벌래,모기,거미 세놈 .무서버
@Implement.Karin.Develop Жыл бұрын
더러운놈은 더러운놈을 알아보는거지
@호걸아 Жыл бұрын
@@blue-beer404coco9모기는 실제로 사람을 가장많이 죽이는 1등이기도 하죠 ㅎㅎ
@sin9932 Жыл бұрын
다이소 파리채 사라!
@jeongyj3078 Жыл бұрын
누나 그게 아니고 처음 듣는 소리라 공포를 느껴서 그랬을 거야 아마 멜로디를 들려줘도 도망갈걸 멜로디가 최상위 포식자는 아니잖아
@jeongyj3078 Жыл бұрын
@user-io6sx2pt5h 인간을 경계하는건 맞어 인간을 본다고 저렇게 줄행랑까지 치지는 않아 형 하마도 코뿔소도 꼬끼리도 만나면 대드는 경우가 다반사
왜이렇게 슬프지..ㅠ 그동안 사냥꾼, 밀렵꾼들이 업적이랍시고 떵떵거리며 쉴 새 없이 죽였을 동물들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불편하다..
@정해경-w2u Жыл бұрын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는데는 DNA가 있고 그것들은 아주 아주 오랜시간 축적된 모든 정보를 담고있지 결국 존재는 정보고 세상은 해석
@kairos521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범고래가 인간에겐 함부로 못하는구나...
@케시움마케힘 Жыл бұрын
유전자에 새겨 있는거 아닐까요
@-Canard-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 범고래랑 불가침조약이라도 맺어놨냐??
@TV-gl8cp Жыл бұрын
다른 채널이 그러드나? ㅋㅋㅋ
@jinsukim7763 Жыл бұрын
인정
@sdlf3ap4iofv Жыл бұрын
니들이 범고래였어봐. 내가 공격불가능한 인간이 물위에서 학살하는 현장을 봤어 싸울 엄두가 나겠냐?
@김시현-f8w Жыл бұрын
사자한테도 사람목소리 들려주면... 다음에 아프리카 가면 써먹어 볼려고 했는데 아쉽다
@carpediem6734 Жыл бұрын
천만다행입니다ㅋ
@ChunSik262 Жыл бұрын
도시락 왔는가?
@건이-v2k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대형고양이과 동물들은 맛이 없고 냄새나서 원주민들의 사냥감이 아니다보니 경계심이 덜할수도 잇겟지만 인간이 마음만 먹으면 사자따위는 그냥 큰 고양이임 멸종시키는데 1년도 안걸릴걸
@Sayueon Жыл бұрын
제발 영상보고 우월감 느끼는 사람이 없길.. 저거 심각한거임 당한게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도망을 다님;
@Conan7381 Жыл бұрын
사자는 직접 돌진하지만 인간은 도구를사용하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더 무서워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쎈쓰 Жыл бұрын
역시 짐승들에겐 인간이 최고에 빌런 ㅋㅋㅋㅋ
@수제작아케이드 Жыл бұрын
최고의
@cassisb.3022 Жыл бұрын
@user-sm5nt3gk9r걍 지능 문제임 백날 가르쳐봐야 의에 구분 못함
@퍼펙트Qim Жыл бұрын
맹수가 가까이 왔을땨 말하면 도망갈까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
@kkud1008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두려워하지않는 동물은 이미 진즉 거의다 멸종했거든...
@AF-qk8ty Жыл бұрын
원시 인류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
@serapie1995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심지어 잡은 먹잇감도 놓고 줄행랑이라니😂😂
@데스나이트-n8q9 ай бұрын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잘 볶으시는게 어떨까요? 상식이 없네요.... 고졸인가...
@TV-kt4mc Жыл бұрын
인간이.최상위.포식자라서가.아니라.만물의.영장이라서.그런거다.
@저금-k3h Жыл бұрын
범고래가 인간에게 친절한 이유..
@ak.ak.23118 ай бұрын
범고래 인간한테 줄서는 거 보면 동물계 지능 GOAT가 맞는 거 같음
@wkdrhsl Жыл бұрын
동물도 배고프면 눈에 뵈는게없지만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지 베어그릴스....당신은 대도체..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현실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과 아시아로 이동하면서 그 이동경로에 있던 다른 최상위 포식자들은 전부 멸종했습니다.
@hgpllile6053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인간의 소리를 처음 듣기 때문에 도망치는 거임 모든 동물의 본능인데 처음 듣는 소리 냄새 모양은 기본적으로 경계하게 돼있음 이건 그냥 자연의 섭리임
@llllIIIIlllIIIlll8 ай бұрын
맨날 듣는 소리가 그릉 그릉, 빽빽 거리는 소리만 듣다가.. 갑자기 언어 특유 패턴을 들으니.. 당연히 무서울 수 밖에..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이해 할 수 없는 생소함 때문..
@user-ei8su3vk2q8 ай бұрын
그냥 접해보지 못한 인간 목소리가 외계인,귀신 소리마냥 소름 끼쳐 놀란거 아님?
@Kyul-11 ай бұрын
동물들도 경험을 하고 배우고 배운 사실을 서로간에 퍼뜨립니다. 황소개구리 블루길 뉴트리아 등이 처음엔 먹이가 되지 않고 생태계를 교란하다가 토종 포식자들이 먹이로 삼기 시작하면서 개체수가 급감하듯이요. 해당 지역의 동물들은 밀렵꾼들을 지겹게도 겪어 왔나봅니다.
@jicodile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얼마나 나쁜짓을 많이하면 동물들이 다 안다는게 슬프다
@AUD-DIS11 ай бұрын
본질을 파악하셈. 동물도 들을수 있고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음 인간 갑자기 어디선가 소리가 들림. (인간의 소리인거같은데 잘 모름)[듣기] 찾을수 없음.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함)[생각] 알수 없는 소리에 무서움. (도망가야 겠다고 판단함)[감정] 사자 갑자기 소리가 들림 (인간보다 많이 들어서 알음)[듣기] 아는 소리라 도망가지 않고 찾음. 결국 찾음. (작기에 위협이 안된다고 판단)[생각] 자신을 위협한게 이 작은것이라는것이 짜증남. (부수고 싶어함)[감정]
@seubman11 ай бұрын
@@AUD-DIS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과연 코끼리가 알 수 없는 소리에 무서워서 도망쳤을까요. 적수가 없는 걸 코끼리는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을 테고. 심지어 무리로 다녔는데, 그깟 알 수 없는 것에 무서워서 달아났을까요? 아마 더닝크루거 효과가 일어났겠죠.
@ck-xh8hw11 ай бұрын
상위 포식자가 접근하면 하위 포식자는 도망치는 게 당연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사자가 영양 잡아먹는 것도 나쁜 짓인가요?
@독기-t1x11 ай бұрын
그럼 니새끼는 아프리카 초원 한가운데 떨어져도 도구 쓰지 말고 잡아먹혀라
@sacred-q7i11 ай бұрын
너나잘해 고기먹을때는좋았지?
@DaisiestFlora Жыл бұрын
사자는 그저 배를 채우려 무리 중 한마리를 사냥하지만, 인간은 무리 전체를 사냥하고 보복까지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것 같다. 야생동물 입장에선 현대문명 이전의 인간이 훨씬 더 무서운게 맞다.
@Allah-o7w Жыл бұрын
1000년 사이에 진화한거면 와... 얼마나 인간이 동물을 많이 죽인거냐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는 동물은 다 죽었단거네
@JU-HYUNAN Жыл бұрын
사자 소리는 들어본 소리고 아는 동물이니까 fight or flight를 선택하겠지만 사람 소리는 처음듣는 소리니까 일단 도망가는거 아닐까. 위협이 되냐 안 되냐보다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로 보임
@nuisinjiyo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을 집사로 부리는 냥이는 도대체...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걍 귀엽게 진화해서 그럼 알맹이는 야생동물이랑 똑같음
@tetrisczar469 Жыл бұрын
피지컬 좋고 다재다능한 고양잇과 맹수중 유일하게 인간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애가 고양이다. 그래서 인간은 고양이를 사랑해왔다 이런얘기예요.
@choehyeonmin332cum Жыл бұрын
@@tetrisczar469그럼 고양이을 제외한 다른 고양이과 키우는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동물원 사육사 왜있음? 타이슨 호랑이 일화도 유명하고 호랑이사자 이런거 키우는 사람 꽤있는데 그건뭐임 그사람들은 동물말 알아듣는 초능력자임? 그리고 두바이 부자들도 치타 표범 이런거 키우는데 이건뭐임?
@lxidream1078 Жыл бұрын
@@tetrisczar469치타인데
@용가리s Жыл бұрын
@@choehyeonmin332cum고양이 뿐아니라 다른동물들도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진 관계임 위에사람말은 무시하면됨
@alanshore4528 Жыл бұрын
신기한 영상이네요. 유익합니다. 추천
@kj324411 ай бұрын
표범 불쌍해... 어렵게 잡은 먹이를 실험 때문에...ㅠㅠ
@자작시좋은글11 ай бұрын
인간의 소리를 듣고 도망가는 동물들을 보니 왜이리 마음이 짠해질까..ㅠㅠ
@윤용호-u8h Жыл бұрын
모기 빈대 벼룩 이 진드기 는 인간을 보면 좋아서 미친듯이 돌진한다.
@gogea4411 ай бұрын
“절대로 사람 몸에 좋다는 소문이 들려오지 말 것”
@사랑하는모습-n5h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사람 목소리가 이상해보여서 도망간게 아닌가요,,,,,전 그런케생각합니다😊
@싸이-f6f Жыл бұрын
그말이 그말이지
@JINP123 Жыл бұрын
사자소리는 저기서 흔하게 들리는 소리고 사람소리는 비교적 적게 들어봐서 낯설어서 그런거 아님?
@user-lritd8bouw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냥 우아앙 으르렁 정도인데 인간은 혀를 현란하게 움직이며 이상한 소리를 내는 동물...
@intaj.17559 ай бұрын
동물들도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걸 알고 있군요. 평상시 동물들한테 얼마나 잔인했음 동물들이 줄랭낭칠까요. 속상하다.
@yunjjung7203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는 존재 자체가 지구에 민폐인건 아닌지
@흑흑-e6m Жыл бұрын
지구에게 있어서 우린 아무것도 아님
@익명123-u9g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구 생물의 희망입니다.
@bw8668 Жыл бұрын
아닌데?
@yunjjung7203 Жыл бұрын
맞는데?
@하이하이하이이이이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민폐지
@Kirk57 Жыл бұрын
이제 고성능 마이크 만 들고 다니면 될듯
@Kong12342 Жыл бұрын
수백만년을 유인원부터 해서 현생인류까지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살았기에 그 시간 동안 공존하며 진화한 야생동물들도 유전자에 인간의 존재가 공포로 각인된 듯
@JH-ou5pv11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큐에서 원주민 3명이 창만 들고 맨몸으로 사자무리로 걸어가는데 사자들이 다 도망가는 걸 보면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인간을 두려워함을 알게됨
@사진-s5d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야말로 최상위 포식자임이 틀림 없는 것 같다.
@ronggo-yb9ts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사람의 소리는 자주 들을 수 없는 미지의 소리라서 도망가는거고 사자소리는 새끼코끼리한테 위험한 소리인 것을 알기에 다같이 새끼 코끼리 주변에서 귀를 펼쳐 더 커보이게 한다거나 새끼 코끼리를 가려주는 식으로 보호합니다. 코뿔소 기린한테는 죽는 사자 표범도 흔한 일입니다.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야생으로 돌아오게된 코끼리는 도망가지 않고 다가와서 카메라를 만지는 영상도 있는데 다른데서 퍼오기만 하셔서 잘 모르셨나봅니다.
@동환유-s3u Жыл бұрын
영어 쓰니까 도망가지. 한국말 쓰면 덤벼든다
@skybigbe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댓글
@ddong_1172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KimAjin21 Жыл бұрын
진자하게 말하면 구분못함 우리가 다른 동물들 울음소리들어도 같은종끼린 다 똑같아 보이는거처럼
@ddong_11729 Жыл бұрын
@@KimAjin21 진자 잘봤습니다
@오영길-l3h5 ай бұрын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라는 말 신박하네요.
@jalya.-_- Жыл бұрын
보통 동물은 우어어 가 소리의 전분데 사람의 말 소리는 아주 다양하니까 자연과 어울리지 않고 외계인 소리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나의 생각
@xoi00iox Жыл бұрын
평소 듣던 동물의 소리가 아니라서 경계했던 겁니다.. 사람이란 동물을 인식해서가 아니에요~
@김종숙-g2p Жыл бұрын
미안한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ㅠ
@주걸륜-w1r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따봉충이네ㅡㅡ
@The_One_Vocalist Жыл бұрын
@@주걸륜-w1rㅋㅋㅋㅋㅋㅋㅋ
@giftu262511 ай бұрын
사람도 사람이 제일 무섭다. 아무도 없는 물웅덩이에서 사람 소리가 갑자기 들리면 경계태세로 돌입할수 밖에 없을 것 같다.
@sushisashimi-7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메뚜기와 습성이 꽤 비슷하다 느끼는데 개개인으로 따졌을때 대부분 무해하지만 뭉치기 시작하면 황충 처럼 변하는거 같음
@나는나다-i4o Жыл бұрын
자연 선택에 의해 인간으로부터 도망간 동물만이 살아남은건 아닐까
@kimkneel99 Жыл бұрын
그렇네. 사람의 소리를 무서워 하지 않은 동물은 죽거나, 잡혀갔으니 자연에 남은 동물들은 사람의 소리를 무서워 하는 동물들만 남았겠네.
@qortjdrb611 ай бұрын
이게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학계에선 안받아줄 거예요. 더한 증거가 필요하고 이게 본능적으로 사람을 두려워 하는건지, 평소에 듣지 못하던 낯선 소리에 겁을 먹은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복사남11 ай бұрын
이래서 상상력이 공포심을 만들어낸단 얘기가 나온거였구나....코끼리나 코뿔소나 표범한테 인간은 진짜 브런치일뿐인데...
@Hejdhdiwndie Жыл бұрын
아니지... 익숙하지 않은소리가 들리니까 놀라서 도망가는거..
@to3ob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몇번 들어본 포식자 소리가 들리면 코끼리는 걍 무리가 단체로 밟아죽아면 되고 치타는 보여서 도망가도 충분히 빠르고 기린은 사자소리 들렸는데 보이질 않았으니 사자가 내는소리 아니라고 생각하겠고 근데 비슷한 소리도 들은적 없는 어떤 기계음 섞인 소리가 들리면 어떤생물인지도 모르는데 왜 안도망감
@aiden_park Жыл бұрын
근데 인간도 산에서 갑자기 빵상 깨래까랑 소리 나오면 놀랄것 같은데? 그냥 들어보지 못한 소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일듯
@이권형-m5o Жыл бұрын
😂총을 들었울 때와 들지않았울 때 반응도 천지차이죠
@구스구스-q6c11 ай бұрын
그냥 알지 못하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거 같은데 '미지'가 제일 무서운 법이니까 그에 비해 사자 소리는 자주 듣는 소리고 소리는 들리는데 안보이니까 그런거 아닌가 싶음 아님 말고
@사람-b8f7q9 ай бұрын
근데 나같아도 항상 듣던 사자 어흥이 아니라 갑자기 난생 처음듣는 뭔가가 나오면 개튈거 같은데...
@작은자-y4z Жыл бұрын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창세기 9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그래서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뇽이-r4t10 ай бұрын
쟤네 입장에서도 인간은 무리지어 다니고 심지어 기술때문에 파괴력도 어마어마하니 그냥 무조건 런이 답이다 라고 조기교육 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