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신년운세 이렇게 봐야 효과 있습니다.

사주, 신년운세 이렇게 봐야 효과 있습니다. | 충만자들 2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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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LIFECODEofficial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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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b4ep2mu7j 6 ай бұрын

그리고 가장 아쉬운 점은 사주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아는 전문가를 데려다 놓고 얘기하지 않았다는 점임. 제대로 공부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억측이 많음.

@user-tp4mn7uj9e 6 ай бұрын

충만자들 강추! 네분 의도기획과 상관없이 저에게는 예능입니다! 어쩜이리 전투적이지 않은 솔방솔방한 담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K mbti 기대됩니다~전문가님 어디계실지..ㅎㅎ

@user-wb4ep2mu7j 6 ай бұрын

명리학의 경우의 수는 51만 3400가지입니다. 여자와 남자는 대운이 반대로 흐르기 때문에 총 102만 가지 정도 되는거죠. 그리고 사주는 무조건 알고 있는게 좋음. 왜냐 모르면 대부분은 사주대로 살거든. 님들이 극혐하는 운명론대로 가기가 싫다면 내 사주를 바로 알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함. 눈가리개 쓰고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주먹을 맞는거랑(사주를 모를때), 그래도 보이는 상태에서 가드라도 할 수 있는 상태의 차이라고 보면 됨. 반대로 운이 좋을 때는 3대 때릴거 6대 7대까지 때릴 수 있는거고

@AJHINEE 6 ай бұрын

사잘알이시네요 정말 이 말씀이맞아요

@user-zb6zm9mx6e 6 ай бұрын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했으면 더 재밌었을 듯

@FORCETELLERKR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희를 부르셨으면 좋았을텐데...❤

@user-wb4ep2mu7j 6 ай бұрын

인간을 이해하기 가장 좋은 학문이 바로 명리학임. 공부를 하면 할수록 mbti 따위가 비빌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그리고 사주랑 신점이랑 제발 구분하시길. 공부를 좀 하고 사주를 보러 가는걸 추천함. 정말 돌팔이들 많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보는 넘들 많음

@user-wb4ep2mu7j 6 ай бұрын

나는 이걸 가지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음. 내가 그랬기 때문에.

@user-vx5hi8us5u 6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좀 더 자주 올려주세요~!!!

@user-mr9ln2yn4b 6 ай бұрын

아이돌에 빠지는 유사연애 감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nnywoodykorea 6 ай бұрын

조롱거리가 되더라도, 나중에 꼭 라이프코드 선생님들께 사주의 본질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Niinii9898 6 ай бұрын

와 대박 ㅠㅠㅠㅠ 라이프코드가 사주에 대해서 다뤄주시다닛 …. 넘 좋아요!!!!

@user-gi8lu2sc6z 6 ай бұрын

주제가 흥미로워요~ 50대 부모^^

@user-QuantumJump 6 ай бұрын

크.. 사주로 시작해 현대인의 불안에 관한 고찰과 목표주의 타파에 이어 목표없는 치열까지..

@user-oz3pv5li3t 6 ай бұрын

조남호 대표님은 명리학이나 종교 등이 필요없어도 괜찮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리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하시는데도 어느정도의 본질을 알고 있고 올바른 방향까지 제시해주셨습니다. 왜 생시로 추론이 가능한가? 의 부분은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구의 자전과 태양, 행성간의 시간마다 관계에 따라 나타나는 기운이 인간이 태어나 첫 숨을 쉴때 생성된다고 봅니다. 그것을 토대로 사주 8자가 결정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s5jt3gb8g 6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말해서... 주변 부모자식 관계나 유행같은 거 잘 관찰하다보면 말이죠.. 성격이나 가치관같은 건 좀 순환하는 면이 있단말이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 유행보면 대중문화에 열광했다가, 사람들이 너무 하나의 문화적 문맥에 집중되어 있는 거에 피로감을 느껴서 뿔뿔이 흩어지다가도, 너무 또 그렇게 되니까 사람이 다시 기분좋게 뭉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과 환경이 고평가되는 느낌..? (맛없는 인스타카페의 고평가, 덕후문화, 각종 인스타와 플랫폼 등등..) 부모자식관계도 보면, 부모가 애들음식 순하게 먹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집안에서는 (애들이 소화기관 맛간 거 아닌 이상) 애들이 집밖에서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좀 더 새롭고 좋은 기억이 좀 더 강렬하게 생기니까, 그 애들이 어른이 되면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찾는 느낌이 있더라고요..(어릴때 소화기관에 안좋은 거 안먹으니까 소화기관 튼튼해져서 자극적인 거 먹었다고 몸 안상하는 것도 좀 많이 크고요..ㅋㅋ) 근데 그 애들이 자라 부모가 되면, 본인이 좋았던 자극적인 음식을 애들한테도 경험해보라고 먹이게 되니까, 그 애들은 자라면서 오히려 순한 음식먹었을 때 속이 편해지는 느낌을 느낀 기억이 더 강렬해서 순한 음식을 더 찾게 되는 느낌? 이 과정이 보통 한 세대만에 계속 휙휙바뀌는 게 더 희귀하긴 한데..최소 몇세대에 거쳐서 사이클이 계속 도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시대상황(년도)+태어났을 때의 주변 환경(계절, 날씨)로 수천만년동안 빅데이터만들어서 성격때려맞추면, 사회 가치관이나 그런건 순환하는 성질이 좀 강해서...앵간히 새로운 집단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아니면 앵간하면 맞을 것 같긴 해요. 서양은 전혀다른 상황에 놓인 집단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섥히니까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순환적인 패턴이 좀 없는데..;;; 동양같이 평야보다 산과숲이 더 많은 지형에서는 아무래도 집단들이 좀 고립되어 있어서...집단적으로 극단으로 치닫다가 반발이 생기고 그 반발로 인해 또 다른 극단으로 치닫기가 참..쉬워서...맹신은 안해도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해요

@user-wb4ep2mu7j 6 ай бұрын

@@user-xs5jt3gb8g 현대에 태어나는 애들 사주팔자를 전부 볼 수 있다면 시대 흐름 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