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못 바꿔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 _ 양창순 전문의 [지혜의 다락방 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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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분야 명사들에게 삶의 지혜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내 팔자는 왜이럴까?' 대한민국 최초! 정신의학과 명리학을 접목시킨 양창순 전문의를 모셨습니다.
40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진료, 상담을 하며 만나는 '점'을 봐본 사람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
'점'에 대해 모르기에 설명해줄 수 없는 상황들
'의사로서 그런 심리까지 연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그때부터 시작된 명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세가지 방법에 정신의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알아봅니다.
내 마음 그릇에 무엇을 담을까? 사주는 못 바꿔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
인생길에서 꼭 필요한 것은?
곤경에 처해 버려야한다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버릴 수 없는 것 바로 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리학 #양창순 #지혜의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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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1

@Digital_Nomad_1004 2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반드시 해야할 두가지 》 1. 자기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2. 자기자신에 대한 무한 사랑..!

@user-nl8mu4dp3y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를 공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양창순 선생님,넘 멋지세요

@user-qk9bg5hj7w 2 жыл бұрын

양창순박사님, 반갑습니다 ! 아주 탄탄하며 차분하신 명강의를 숨죽이며 경청했습니다. 얼마전에 양박사님 저서 " 명리 심리학" 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명리학을 정신의학에 접목해서 임상에 상담효과 극대효과를 얻어내시는 지혜로우신 정신과 명의의 명쾌함에 감탄합니다. 저 또한 감사하게도 명리학을 입문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덕분에 갖습니다. 의학박사, 명리학박사님 양 (두) 박사님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poussinkang8560 2 жыл бұрын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동서양 학문을 통찰있게 나를 바라보는 도구로써 잘 설명해주신 양창순 님의 학문의 깊이에 놀랍기도 했네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기가 가장 어렵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수행을 통해 이뤄야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다음 강의 인간관계에 대한 혜안 깊은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tp3pf2fd4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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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glee3320 2 жыл бұрын

명리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내가 나를 알고 귀하게 여길 때 나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명강연 감사합니다~~~~

@user-mj1od2ys1o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자존감 명처방 특효약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치료하겠습니다.

@seungeddy7874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e6mx5nf2x 2 жыл бұрын

삶을 사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명리심리학 재미 있어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발을 두번 담그지 못함에서 '무상'의 지혜를 보고... 항상 발목에서의 만족을 알아 자신을 사랑하고 상대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겠습니다.박사님 감사합니다♡

@QQ-ls1hn Ай бұрын

젊은시절 진짜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많이 푸근해지셨네요 차도녀 이미지였어요

@user-yz4pz8vb1q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p1bp6rx7x 2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세기고 살겠습니다. ^^

@hongjukim2952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도 좋지만 양 원장님의 편안한 말씀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시네요

@user-rg9xn8xh2r Жыл бұрын

명리심리학 책을 읽고 강의 들으니 정리가 되고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mellisalee450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y7rn9jh5m 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은 명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두고 두고 계속 듣고 싶어요.

@user-rq8jd2ns3v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해요 나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user-es4bx5mh5r 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user-fr8mw3hl6l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재미있게 알려주시네요ᆢ잘 들었어요

@myungheelee1591 2 жыл бұрын

명리학과 정신의학의 접목, 신선하고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ohnwang9455 Жыл бұрын

넘좋아 용기를 응원합니다 ㅎㅎ 강의에 동감합니다 ☆☆☆☆☆♡♡♡♡♡

@user-hm8qc8vp6d 2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에 없는 나의존재 의미와 희망이 감동이고요 순간 흔들릴때 잘 명심하길 기대합니다 ..

@user-eu6uf7bd8v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존경합니다. 저도 명리학을 공부하고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교수님 책 추천 도서였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못 보았는데 이제 보고싶어집니다 어러운 학문을 알기 쉽게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h1sv2lq5z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따듯한강의,희망을주는 긍정에너지 강의ᆢ감사합니다🙏🙏🙏

@cijer009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user-zm7ns7zi4f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강의네요 재미있어요

@user-zz8of6ug1k 2 жыл бұрын

가슴 에 두고두고 새겨할 메세지 감사합니다 ~~^^

@user-mk6yl3mp6e 2 жыл бұрын

명강이잘들었어요감사함니다

@user-pl6xw3ng4e 2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hu2jn1fd2g 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희망과 의미를 등뿍담는 마음그릇을 잘보관하게 될 힘을 얻었습니다~~

@user-nk8ut9bl9u 2 жыл бұрын

우주와 나 연결 되있는것 바다 나무 비 이세상 모든것 부처님은 연기법이라 하셨다

@blueyang646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어요. 자주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수양할께요~

@user-dj5jk5td3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s5yi4ep5b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무엇인가?

@user-dj6pe1uv2x 2 жыл бұрын

사주와팔자] 이둘은 존재하지만 맹신할 필요는 없다 과학적 검정된 사실은 없지만 대중은 대게 믿고있다 물론 오류도많다 요는 자신이다 인생만사 모든 사건사고 는 자신문제 이기 때문에 자신이 결정내린다 자신의 인생관 주관 되로 당당히산다

@user-uu2xe3pi7z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

@MichaelLee-yb8we 2 жыл бұрын

같은 물에 두번 발을 담궐수 없다는 말을 처음한사람은 헤르만 헤세가 아니고 헤르토테스입니다. 양자역학도 파동의 문제라고 보다는 모든 물질이 입자와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전개되는 학문이지요. 하옇튼 정신건강의하과 명리학을 접목시켜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자체는 신선한충격입니다.

@user-dm1ep5nm7l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잘 들었는데 감동입니다

@jongsuklee3042 2 жыл бұрын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어떤 이론은 이해가 되는데 어떤 이론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역사적 사건과 연결해보기도 하고 각지방마다 5일장날짜와 특산물과도 연결해 보았습니다. 신기하게 부합되서 명리학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정신의학과도 연결되는 것을 보니 명리학도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f2px4io8k 2 жыл бұрын

항상들어도 새롭게 공감사합니다!

@user-xt2nj4cx8n 2 жыл бұрын

강의감사합니다💕🙏

@user-ig7vn8ti4t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bb4gh9rm7j 2 жыл бұрын

평안한방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user-qy5nt3lp6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듣다보니 희망이 보입니다!!

@user-gs1du3bj7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ibborninthesky Жыл бұрын

34.49.분부터 여러번 더듣겠습니다.

@user-rs4ds6jc6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dl5xq5yn9s 2 жыл бұрын

최고~~

@user-kv1bv9cr3c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일체 유심조

@user-wl6dp9bg8r 2 ай бұрын

😊사주는 집이고 팔자는 기운~내 그릇의 크기는 못바꿔도 그 그릇에 담는 음식은 바꿀수 있다 ? 이뜻인가? ㅎㅎ

@user-er6sr1dq2g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user-my8th9xk8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g1om1os9p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반갑습니다..상답을 받고십은데 어떤방법이 이슬까요.

@user-fu3bn9th3m 2 жыл бұрын

사주와 팔자는 같은 말

@user-tn3uj9sh6p 2 жыл бұрын

상담을 받고싶은데 어디인지 알려주셔요

@user-tn3uj9sh6p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만날수있는방법 알려주셔요

@MichaelLee-yb8we 2 жыл бұрын

사주명리학에서 경우의수를 어떻게 계산하였는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연주60개 곱하기 월주 12달이므로 12 곱하기 일주 60개(60갑자반복) 곱하기 시주12(하루를 12지지로나누어 )하면518400에 남여에따라 대운이 달라지므로 곱하기 2하면1036800개가된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정도 되므로 사주가 같은 사람이 50명정도인데,태어난장소와 부모의 상이, 사주의 주변환경이달라 또차이가 발생하는데다가, 본인의 친구,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하므로 50명이 똑같이 산다고 할수없다.

@yjs2023 2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이런말을.... 한의사가 이런 말을 헌다면....

@user-wz6hf7jn4s 2 жыл бұрын

심리와 명리의 통합강의 알기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사주는 못바꿔도 팔자는 바뀔수있다" 강의에 보면 사주가 집이고 팔자가 집의 기운이라고 하시는데 내가 타고난 기운 즉 팔자가 있지만 나를 알고 공부하고 깨우치면서 나에게 부족한 기운을 채우고 살아가게되면 팔자가 바뀔수있다는 의미인것같아요

@ejmin5238 10 ай бұрын

각각 사주를 알아야 바꾼다는^^

@user-kk6qz8ww9f 2 жыл бұрын

4:46 저 처럼 성격급한분들을 위해.

@user-ju1gq2sy9b 2 жыл бұрын

사주안에 팔자(8글자)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똑같은 말이죠 뭐는 바꿀수있어도 뭐는 바꿀수없다!! 말장난하는것같습니다 그냥 열심히살고 봉사하면서 살면된다는 제목이 나을것같습니다

@user-qx8se4wb7h 2 жыл бұрын

사주안에 있는 여덟 글자가 팔자, 팔자도 못바꿔요~

@user-em4ib4xo2j 2 жыл бұрын

사주에 팔자가 포함되어 있다해도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로 미소 띄우면 삶이 윤택해지는 경험은 해 보셨잖아요. 큰 뼈대 사주를 바꾸긴 어렵더라도 나를 성장시키고 계발하는데 부지런히 하면 긍정적 기운이 나에게 들러 붙게 되고, 선한 인연들이 도움을 주는 걸 겪게 됩니다. 매사 감사한 마음과 자아성찰의 행동으로 팔자가 풀리는 걸 의미하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맨인블랙-인터내셔널-편 명대사가 생각 나네요. '우주는 나를 이끈다. 있어야 할 장소, 있어야 할 순간으로'

@user-kb9rh6qv9v Жыл бұрын

그럼 사주팔자 똑같은 사람들은 다 똑같이 살아야죠

@user-qx8se4wb7h Жыл бұрын

@@user-kb9rh6qv9v 비슷할거에요 사주팔자가 같다면

@user-dm1ep5nm7l 2 жыл бұрын

지난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가 너무 불안해요 상담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user-fd1ei7ni6t 2 жыл бұрын

제목 자체가 잘못되었다 四柱=八字는 同一하므로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user-us8xi6yy3u Жыл бұрын

😅 40:45😊😅😅😊 40:46 난 그냥 😊😊😊 40:47😅

@user-hx6md3yu8j 2 жыл бұрын

팔자는 못 바꿔도 남편은 바꿀수 있다

@user-em4ib4xo2j 2 жыл бұрын

남푠을 바꿨는데 또 비슷한 사람이네.(오해마세요^^) 내가 바꿔지면 삶이 윤택해지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만.

@jj-eq2iq 2 жыл бұрын

사주= 팔주

@user-wo3er2ks1f 2 жыл бұрын

사주는 못바꾼다고 했는데 바꿔버리기도 하던데요~ 현재는 출생신고시에 01개월 이내~ 병원 출생증명서~ 과거에는 출생한지 ?년후에나~? 헷갈려서~? + - 01~02년~? 나는 호랑이를 소로 바꿔버려서 정.퇴도 01년 빨라서 서운하고 억울하도다 ~ 토끼나 용으로 바꿨더라면~?

@dyim195 2 жыл бұрын

무심

@user-hm2uz2cs2j 2 жыл бұрын

37:48 태극기의미

@GommyTV 2 жыл бұрын

사주는 팔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ㅜㅜ 여덟글자요,,,,, 둘다 못바꿉니다 ㅜㅜ 강의는 좋지만 이런걸로 인해 사람들이 사주랑 팔자가 다른 말인 것처럼 인식되면 곤란합니다

@user-kb9rh6qv9v 2 жыл бұрын

사주 랑 팔자 다른데요 그럼 사주가 안 좋으면 우울 하라 소립니까

@user-em4ib4xo2j 2 жыл бұрын

'팔자 폈다'는 말이 왜 있을까요. 뼈를 깎는 마음으로 업식을 바꾸고, 자아성찰에 정성들이면 행운의 여신이 나를 향해 미소를 짓는 경험하게 되지요. 매순간 감사의 삶 살면 감사할 일이 자꾸생깁니다. 양자역학. 내가 생각하는대로 일이 생기는걸 경험해 보면 작은 이해라도 하게 됨을 긍정마인드와 감사하는 마음이 머리에서,가슴으로,마지막엔 몸이 스스로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저절로 내가 이끌려 갑니다.감사할 일이 자꾸 생기는 걸.

@GommyTV Жыл бұрын

@@user-kb9rh6qv9v ㅋㅋ 제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사주에 좋고 나쁨이 있다고 누가 그러나요 각자 특성이 있을 뿐입니다

@jcmyluv1 2 жыл бұрын

사주:네개의 기둥(년 월 일 시) 팔자: 8 글자로 되어있음 사주팔자 는 똑같은 말입니다. 고로 사주는 못바꿔도 팔자는 바꿀수 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Cyk_9831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팔자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Digital_Nomad_1004 2 жыл бұрын

@@Cyk_9831 암요 ! 공감 백퍼 !

@user-kb9rh6qv9v 2 жыл бұрын

그럼 사주가 안 좋으면 우울 하라 소리가

@jcmyluv1 2 жыл бұрын

@@Cyk_9831 사주팔자 가 동일어라 바른표현이 아니라는데 뭔말을 하시나요.

@user-qz7dh2mg8o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세겨를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감사드리고, 잘 들었습니다.

@user-qg2nf8fd7x 2 жыл бұрын

사주를 못바꾸면 8자도 못 바꾸고 운은 바꿀수 있다는거 아닐까요?ㅋ

@jesusbrothers.online 2 жыл бұрын

사주는 그 기둥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날짜가 그 동물을 의미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인데, 그 연월일시를 대표하는 동물이 어떤 과정이나 근거로 결정되었을까요? "천체를 관측하니 올해가 12간지의 첫해가 되는 해다. 그러니 올해를 쥐의 해로 정하자"고 천문학자들이 결정했을까요, 아니면 어떤 영민한 정치 지도자가 '백성들이 연월일시를 계산하는 방법을 만들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구해서 보고하라'고 하는 명령을 내리고 신하들이 의논 끝에 12간지와 육십갑자로 계산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해, 또는 그 다음 해가 육십갑자의 첫해인 '갑자년'이 되었을겁니다. 천체의 배열이 '갑자년'을 결정한 것이 아니라,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어느 해를 갑자년으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정한 육십갑자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 것이 사주 신앙의 기초입니다. 기초가 콘크리트가 아니라 허당인 것이지요. 그 허당 위에 아무리 정교한 건축물을 쌓아 올려봐야 거기에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아무 근거없는 네 기둥, 사주를 바탕으로 사람의 일생을 예측하는 것이 맞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