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문 밖의 사건! 에도 막부를 끝장내려 했던 사무라이 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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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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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사쿠라다 문 밖의 변"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 桜田門外の変 ------- 사쿠라다 문 사건(화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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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3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7 ай бұрын
1:54 세키...발음에 애환이 묻어납니다...
@user-xl3ni3bq1o
@user-xl3ni3bq1o 7 ай бұрын
ㅋㅋㅋ부러운세키ㅠ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7 ай бұрын
5:50 사진은 고메이 덴노가 아니라 그 아들 무쓰히토가 메이지 덴노로 등극 후 대례복 입은 모습.
@NAMJA.CLICK.MY.CHANNEL.SIBALLL
@NAMJA.CLICK.MY.CHANNEL.SIBALLL 7 ай бұрын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못보다가 씨네모리님 덕분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13:54 사쿠라다문 밖의 변이 도쿠가와 나리아키 복권만이 목적이 아니라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에도 막부 타도까지 겨냥한 것이었나요? 아니면 그게 아닌데 영화에서 재미를 위해 스토리를 그렇게 짠 건가요? 해당 시기 잘 아시는 고수님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peterthornton5382
@peterthornton5382 7 ай бұрын
그런데 몸 1 또 당하셨나요 채널 영상 뭐져 ㅋㅋ
@ciscoinc1
@ciscoinc1 7 ай бұрын
올려주신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목소리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dal22
@dal22 7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user-pp9kp8pc5x
@user-pp9kp8pc5x 7 ай бұрын
이 당시 피아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암살전이 난무 하던 이유가 같은 막부 안에서도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았죠 막부를 지켜려던 자들부터 표면적으로 존왕을 찬성하는 집단도 불평등 조약으로 생긴 국민들의 불만을 천왕측으로 전가하려는 기득권 층이 있었고 막부에서 대접 못 받는 비주류 세력은 천왕 아래 동등한 계급 또는 권력이 바뀌는 변화를 바라는 이들도 있었죠 여기에 양이를 주장하던 강경파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발전 시켜야 한다는 개항파 이 모든 것은 명목에 불과하고 단순히 요직을 차지하기 위해 낭인들을 부추겨 출세에 방해되는 인물들을 암살한 자들까지 큰 전쟁 없이 피로 피를 씻는 시대가 탄생한 배경
@Junssssssss
@Junssssssss 7 ай бұрын
뭔가 예전에 영화 소개해 주셨던 2.26 사건 느낌이네요. 윗분들 잘 모셔서 세상을 바꿔보자고 일어섰는데, 윗분들은 '내가 언제 이런거 하랬냐?' 하고 다 잡아 가두는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원래 청년이 어떻고 젊은 피 어떻고 이렇게 혈기만 믿고 일어나는 애들 치고 상황이나 사건을 멀리 넓게 볼 줄 아는 인간이 없습니다 청년이란 것들은 딱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감정만 앞서거든요
@user-ec1sr3in8x
@user-ec1sr3in8x 5 ай бұрын
​@@user-zs9cp4ho3n그래서 1980년대 대학생빨갱이들이 많았잔아
@Burlington-xb5ss
@Burlington-xb5ss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청년들 나서면 안 됩니다. 일만 만듦...
@saranc595
@saranc595 2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청년들이 감정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결국 좌익세상이 되었으니 일본만의 일은 아니죠. 다만 이를 다시 바로 잡으려면 새로운 세대의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기에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davidsong9045
@davidsong9045 7 ай бұрын
흑백영화로 봤던 내용인데 컬러로 보니 좋네요 ....
@VeryOwO
@VeryOwO 7 ай бұрын
세키 이름으로 라임 잘 맞추시네요 중간 중간 피식했어요ㅋㅋㅋㅋ
@user-yw7es4qn6n
@user-yw7es4qn6n 2 ай бұрын
예전에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유튭영상으로 보니까 다시 생각도 나고 좋네요
@user-km7ot3vd5p
@user-km7ot3vd5p 7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다..행복하내요... 차분하고 편안하고 집중이 잘되는 목소리라 EBS 강의 하셔도 좋을거같내용 그리고 감초같은 드립개그
@SE.XY.VIDEOS
@SE.XY.VIDEOS 7 ай бұрын
일본의 근대화 개방에는 수많은 내전 - 자기들끼리의 싸움 - 이 있었지만... 중앙의 권력이 너무 강했던 조선은 내전이라는 충격을 받지 못해서, 개방에 늦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YOPY-mu7gh
@YOPY-mu7gh 7 ай бұрын
이 작품이 다루는 시대는 내전이 이뤄지던 시기는 아닙니다. 정치적 갈등 또한 내전이라 친다면 그건 조선은 철종-고종(대원군)시기니 뭐... 내전보다는 외부의 자극과 이에 대처하는 작용과 반작용의 시대라고 보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내전이 있어야 개방을 할 수 있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건 아니죠? ㅋㅋㅋ
@boramlee7553
@boramlee7553 6 ай бұрын
조선이 망한건 사대주의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간섭이 없었던 일본과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한반도의 차이죠.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패하기 직전까지도 서양의 침략을 청나라가 막아줄수 있다고 믿었던 조선입니다. 청이라는 뒷배경을 믿었던 조선과 혼자의 힘으로 서양에 맞서야 했던 일본의 결정적 차이점이었죠.
@Burlington-xb5ss
@Burlington-xb5ss 4 ай бұрын
일본이 땅덩이가 우리보다 크다는 건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잊는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섬들도 나뉘어 있고... 그러다보니 봉건제가 오래 유지 되었습니다. 조선은 중앙에서 결심을 했다면 더 빨리 개방을 할 수도 있는 환경이긴 했지요. 그러나 문을 닫으려고 생각한다면, 역시 일본보다 철저하게 닫을 수 있는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renren5491
@renren5491 4 ай бұрын
일부 사람들만으로 재력이 집중된 조선왕국에서는 문자를 쓰는 사람들도 적고 사회가 발달하지 않았다.
@dayfox9669
@dayfox9669 7 ай бұрын
출연진들의 무게감이 대단하네요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7 ай бұрын
ㄹㅇ 일드나 영화에서 자주 보던 사람들ㅋㅋㅋ
@user-lk5ij8vp7c
@user-lk5ij8vp7c 5 ай бұрын
스모선수들인가?
@user-ys5fo7pj5s
@user-ys5fo7pj5s 7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wolfheart7777
@wolfheart7777 7 ай бұрын
✨💵 간장에 밥 먹자! 🍚 소금에 밥 먹자! 🍙 계란은 사치! 🍳 여행은 구글맵! 🗺 맛집은 인스타! 🖼 보험은 다치고 생각하자! 💵 휴대폰 요금은 최대한 미루자! 📱💸 에어컨 금지! 부채 쓰자! 🔥 자가용,대중교통은 사치 뛰어다니자🏃 ♀️쌀포대 옷 입자👕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7 ай бұрын
이걸 봐야 일요일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vinniekim6899
@vinniekim6899 7 ай бұрын
일단 추천!!! 오랫만에 주인장 영상에 글 남깁니다. 주인장 소개로 이런 저런 일본영화들을 좀 보다보니 ㅎㅎㅎㅎ 얼굴들도 많이 알겠고.... 제일 웃겼던건 세키가하라에서 이이 나오마사를 연기했던 배우가 여기서는 제 후손 죽인녀석들을 잡으러 다니네요. ㅎㅎ 역시 환생은 있는건가...ㅋㅋ
@Minerva_13
@Minerva_13 7 ай бұрын
우리의 실질적인 자주적 근대화는 1960년대 초 부터니 일본보다 거의 100년 뒤졌는데 이만큼 온거보면 꽤 빠르긴 함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pg9es2yr4c
@user-pg9es2yr4c 7 ай бұрын
미국이 미친듯이 지원해주고 일본도 차관 해줘서 그런거지 그리고 신일본제철에서 포철에 기술 지원도 해줬으니까 이만큼 온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아직도 저기 동남아 베트남 필리핀이랑 자강두천 하고 있었음ㄹㅇ
@YOPY-mu7gh
@YOPY-mu7gh 7 ай бұрын
@@user-pg9es2yr4c 미국의 지원을 받아 먹은 나라가 한 두 군데도 아니고, 일본 차관은 외상을 대충 갚은 느낌이니 좀 애매함. 그 와중에 여하튼 몸 비벼서 선진국까지 올라온거 보면... 고조부모, 조부모, 부모 세대가 대단하다 싶긴 함.
@_NakTa
@_NakTa 7 ай бұрын
미국,일본의 지원 + 강대국들 싸울때 마다 한국이 반사이익 얻는 시대적 행운 + 지금의 노인세대들이 젊은시절 갈아넣기 당함.
@user-sr7es2ds2s
@user-sr7es2ds2s 7 ай бұрын
​@@user-pg9es2yr4c적당히해 시대에 운과 때가 맞고 우리가 노력해서 된거야 일본은 패망하고 미국이 지원안해줬냐?
@user-pg9es2yr4c
@user-pg9es2yr4c 7 ай бұрын
@@user-sr7es2ds2s 뭘 적당히 해 맞는 말 한건데 포철 없었으면 한국 중공업은 시작도 못했고 그 중공업 시작도 못했으면 반도체 산업은 쳐다 보지도 못할 산이었음 결국 한국은 일본 덕분에 근대화 하고 일본 덕분에 경제발전 기술발전까지 한거지 그냥 대한민국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일본 덕을 안본 게 없음
@user-iu2xp9gm3q
@user-iu2xp9gm3q 7 ай бұрын
저 영화 한참 뒤에 이야기이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막부군이 서양문화에 더 관심이 많았었고 무기도 서양식으로 갖췄다고 하죠. 만약 그 당시에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 이후에 오사카에서 직접 진두 지휘를 해서 막부군들을 독려하면서 싸웠다면 막부군도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고 할정도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요시노부는 그렇게 하긴 커녕 야밤에 마츠다이라 카타모리 형제와 함께 도망치죠. 즉, 막부군이 패하게 된 결정적 요인은 요시노부의 부재로 인한 사기 저하도 있었고 신정부군이 깃발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관군이라 칭하고 이것에 대항하면 반역자가 된다는 것도 막부군측에서는 심리적인 부담감과 패배로 인한 기울어진 대세 등등 이러한 요인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7 ай бұрын
해군전력보면 막부측이 삿초동맹 함대 2번 갈아마셔도 남을 수준이었음
@Burlington-xb5ss
@Burlington-xb5ss 4 ай бұрын
몰랐던 사실이네요. 하기사 막부라면 일본 전역을 관할했으니 규모가 더 컸을 듯합니다.
@fireice460
@fireice460 4 ай бұрын
왜그렇게 안했는지 의문 권력욕이 없었마
@kyoungbongrouh9594
@kyoungbongrouh9594 7 ай бұрын
황거 갔다가 사쿠라다문 까지 봤습니다 그냥 지나갈수도 있었는데 덕분에 역사의 현장을 보게되었네요
@Ima184mm
@Ima184mm 7 ай бұрын
이시기가 일본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였죠. 이 때까지만 해도 일본도 그냥 동아시아 국가였는데. 페리제독 개항요구 사건이후 일본은 서양문물에 심취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함. (이미 임진왜란때 포르투갈의 서양맛을 한번 보았기에 이미 서양문물에 대한 추종자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
@user-xy6gt7zs1r
@user-xy6gt7zs1r 7 ай бұрын
'한중일 세계사'에 보면 '이이 나오스케'에 대한 내용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이제 피는 그만 보고 유하게 나가려고 할 때 죽었죠. 근데 '칼 맞은 사무라이는 그 맞을 만한 이유가 있음'으로 인해 죽어서도 영... 07:27 ps-'요시다 쇼인'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이름입니다.
@Empire_KOREA_1897
@Empire_KOREA_1897 7 ай бұрын
1:30, 1:50 한마디씩 던지시는게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저 당시의 일본 역사는 잘 몰랐었는데 오늘 영상을 시청하고나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 했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mitsnariishida5320
@mitsnariishida5320 7 ай бұрын
전국시대는.잘알지만 막부말기는 잘 몰랐는데도 사쿠라다 문 사건은 알고있을만큼 유명한 사건이죠. 일본 사람들이 재밌는게 평소에는 질서를 따르다가도 자신의 뜻에 맞지않으면 암살을 자주 시도 한다는점. 혼노지에서 죽은 노부나가도 그렇고 일본 총리들도 암살이나 습격당해 죽은 사람들이 많죠. 최근에는 아베총리까지..이이 나오스케인가..전국시대 덕후로써 아마 도쿠가와 막부를 세운 이에야스의 사천왕 중 한명인 이이 나오마사의 후손이 아닐까 생각드는데...도쿠가와 막부를 세우는데 일조한 최고의 가신이 결국에는 정권을 휘두르다니...엄청난 출세네요..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7 ай бұрын
마지막 소감... 공감하며!!!
@user-zn7nq998
@user-zn7nq998 3 ай бұрын
메이지유신 길게봐야 20년 남짓인데 이걸 했다고 강대국이 된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더 길게보면 1700년 대 교토 인구가 100만이고 상업이 발달한 것으로 보아 기초가 탄탄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성장한 같네요
@parkpphyoungkyu9757
@parkpphyoungkyu9757 7 ай бұрын
이게 지금보면 어덯게 일본은 저시절에 발전하고 조선은 쇄퇘했는가 따져보면 사방이 바다인 섬나라,, 인구수는 지금도 그렇지만 조선의 세배 영토도 거의 세배죠 .. 왕과 총리같은 일본식 입헌군주제같은 막부 그밑의 지방자치..어저면 영국하고 비슷한 체제였죠,,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7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데 이15분짜리 영상에 세키가 도대체 몇번 나올까요 정말 세키라는 말만 귀에 꽂히니 내용을 이해하기가 벅차네
@newjae1
@newjae1 7 ай бұрын
일본 막말 메이지 시기 근현대사가 워낙 컨텐츠가 많고, 우리 입장에서 배울게 많은 시기라... 이 시기 드라마나 영화 소설 같은것들이 참 흥미로운거같습니다. 영화 감사합니다. 2:17 사쓰마 번 무사가 말하는 일본어 억양이 특이해 보이네요!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아무래도 가고시마벤 인가 그쪽 사투리 인건가요? 뭔가 배경지식 없이 들으니 강원도 사투리 느낌도 드네요! ㅎㅎㅎㅎㅎ
@placetas
@placetas 7 ай бұрын
큐슈에서도 제일 끝에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사투리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억양만이 아니라 단어도 상당히 상이해서, 어떤 이들은 근대까지 일본 각 지역을 '나라 국(国)'를 쓴 걸 보고 하나의 일본이 아니라 서로 다른 나라였다고 평할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 의견이 옳다 그르다는 차치하더라도 교토와 에도를 제외한 지역들은 그 중심지에서 멀어질 수록 역사의 중심 무대에서도 멀어지다보니 미디어나 콘텐츠로 접할 기회가 적어서 억양이나 단어가 상대적으로 더 낯선 영향도 있을 테고요.
@user-lv7xv6fc2u
@user-lv7xv6fc2u 7 ай бұрын
강원도 & 북한 억양과 유사하죠. 큐슈 남부가 대체로 그러한 것 같습니다.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7 ай бұрын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 조차 사투리를 이북억양으로 나오는 사츠마ㄷㄷ
@StraightLife-bh6ln
@StraightLife-bh6ln 7 ай бұрын
우리 입장에서 배울게 많아 ? 뭘 배워 ? 별 희한한 녀석을 다 보네 ㅋㅋ
@user-lv7xv6fc2u
@user-lv7xv6fc2u 7 ай бұрын
@@StraightLife-bh6ln 그럼 또 식민지 당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g9qr9is3f
@user-jg9qr9is3f 7 ай бұрын
새키 ~~~부러운새키 ㅋㅋㅋ 찰지다 찰져 ㅋㅋㅋ 그래도잘봤습니다 감솨 😊
@Vulcanshin
@Vulcanshin 7 ай бұрын
구 체계를 버리고 개혁과 개방을 통해 신 체제를 세우는것은 시대적인 요구도 필요하지만 구 체제하에서 기득권을 누리고 있던 집단이 자신들이 누리고 있던 이익에서 손을 떼야 가능한 것이죠. 러시아 제국도 구소련도 그게 안되어서 멸망했듯이 역사속의 모든 제국들이 그걸 못해 무너졌죠. 그런데 그 어려운걸 일본은 성공하죠. 일본이 개혁과 개방을 놓고 내부 진통 중이던 시기에 외부에서 이에 개입할 능력이 있던 모든 해외 열강들이 전부 조용했었다는(미국과 유럽은 남북전쟁과 보불전쟁으로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느라 지구 반대편에서 일본인들이 뭐 하는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 말도안되는 행운이 작용한 결과이긴 했지만, 조선이 어떻게 멸망했는지는 우리 자신이 이미 잘 알기에 일본의 성공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대정봉환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중세성에서 벗어난 이후 일본은 산업의 근대화에 접어들며 청일전쟁 러일전쟁이라는 연속 따갚되에 도전하고 또 성공하면서 완전한 열강으로 자리잡게 되지만 정신과 문화의 근대화를 이루지 못한 일본제국은 폭주를 거듭하게 되고...도박중독의 끝이 파멸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 미국에서 보낸 도쿄 핫 공연과 일본에 출장 조교를 온 뚱뚱하고 작은 두 미국 소년을 통해 많은 일본인들이 착해지면서 현재의 일본이 탄생합니다...
@editor5919
@editor5919 7 ай бұрын
이 사쿠라다 몬이 참 알게 모르게 "암살"이라는 단어와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봉창 사건도 이 근처에서 일어난 걸로 기억하는...
@HotSoil510
@HotSoil510 7 ай бұрын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user-wi4tc9oi4f
@user-wi4tc9oi4f 7 ай бұрын
기절했다 봉창두드리는 소리!
@threecolor342
@threecolor342 7 ай бұрын
윗분들 억장 무너지는 소리 😮‍💨
@newjae1
@newjae1 7 ай бұрын
일왕 저격의거... 이때 던진 폭탄 위력이 약해서 윤봉길 의사 의거때는 특별히 물통폭탄 위력을 높이고 개선해서 확실히 제대로 실행할수 있었었죠.
@HotSoil510
@HotSoil510 7 ай бұрын
@@newjae1 김구가 새가슴 이라 천왕을 죽일 배짱이 없었던거지 ㅋㅋ 그래서 가짜폭탄을 준거고 ㅋ
@BK-im5hp
@BK-im5hp 2 ай бұрын
쇼군을 보고나서 일본이 왜발전할수밖에 없었는지 메이지유신이전과 이후 우리역사와 일본의 역사를 보면 잘못을 했는데도 누가 잘못을 했는지도 분명히 아는데 사과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일본정부는 미울수밖에없고 일본의 문화는 달콤하고 미국은 우리와 일본을 그리고 중국을 흔들고 미래는 불투명하면서도 과거는 모르는게 많은데 씨네모리님의 컨텐츠는 쏙쏙 배움의장입니다. 아름다운 컨텐츠입니다. 1:30 능력좋고 아름다운 부러운 세키
@user-mp5dh5zz7c
@user-mp5dh5zz7c 7 ай бұрын
일주일 두번 올리시오...ㅠㅠ
@user-op8mm2fu5i
@user-op8mm2fu5i 4 ай бұрын
일본 근대사를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이론만 보면 감이 않왔었는데 좋아요좋아.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7 ай бұрын
1:31 능력좋은 세키.... 1:50 부러운 세키..... 이 세키....ㅂㄷㅂㄷㅂㄷ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7 ай бұрын
혹시 [침묵의 함대] 라는 만화를 아시나요? 미군의 통제하에 라는 조건 이었지만 일본 해상자위대 승조원들이 핵무기를 탐재한 핵잠수함을 맡게 되고 근데 이 핵잠수함이 미군을 공격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내용으로 하는 작품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의 극우사상이 반영된 작품이라 해서 큰 화제가 된 만화 입니다. 근데 이번에 [침묵의 함대]가 실사영화화 되서 9월29일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핵잠수함의 함장 '카이에다 시로'를 이 영화에서 세키역을 연기한 '오오사와 타카오'가 맡았다고 합니다. 현대시대의 의사가 갑자기 이 영화의 배경과 동시대인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해 겪는 일을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 '진'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죠.
@jwc5004
@jwc5004 4 ай бұрын
8:36 사츠마 사투리 고증 개쩜
@kanebo3626
@kanebo3626 6 ай бұрын
説明に大きな誤りがありますね。 映像に映ってる浪人の侍達は幕府を倒す為ではなく 寧ろ幕府の存続のために当時の大老である 井伊直弼を襲撃したんです。
@user-jd6sg9jw1v
@user-jd6sg9jw1v 7 ай бұрын
도쿠가와 나리아키 역 맡으신분 한자와나오키에서 은행장님 아니신가요?
@neogeo1826
@neogeo1826 5 ай бұрын
기회는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등싱같은 왕은 권력을 놓치기 싫었고 소위 지식인들이라던 유생 역시 상소문을 올려 연일 반대했죠. 그야말로 등싱같은 왕과 등싱같은 백성인 한국이었습니다
@cacophony236
@cacophony236 7 ай бұрын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의 1965년작 사무라이와 비슷한 것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joehenry8165
@joehenry8165 6 ай бұрын
막부 타도라기 보다는 막부 내부의 분열이죠. 후계자 및 개항여부를 두고 이견이 생겨서 미토번과 히코네번 사이의 갈등이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까지 이른 것. 막부가 내부 분열로 흔들리니까 왕을 중심으로 한 조정이나 서국의 막부 타도세력들 (예를 들어 죠슈)이 기회를 엿보고 들고 일어나게 되죠.
@Burlington-xb5ss
@Burlington-xb5ss 4 ай бұрын
아.. 이 설명 듣고 더 이해가 되네요.
@likewind194
@likewind194 7 ай бұрын
고메이덴노라고 말하는 순간에 사진 속의 얼굴 부분을 가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Kevin-ps9yf
@Kevin-ps9yf 7 ай бұрын
1:30,1:50 중간중간 드립이 웃기네요. ㅋㅋㅋ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7 ай бұрын
부러운 세키 ㅋㅋㅋㅋㅋㅋㅋ
@user-yh2gr6nh1r
@user-yh2gr6nh1r 7 ай бұрын
전체 영화는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hanniballecter4874
@hanniballecter4874 7 ай бұрын
쟤들은 그래도 죽을 각오로 자기한목숨 바쳐서 분열되는 일본을 막았네 다 숭무정신이 있어서 가능했던게야
@wald9118
@wald9118 7 ай бұрын
😂😂😂 사무라이 영화 나레이션에 웃음 퍽~~ㅋㅋㅋㅋ
@Hambak-Island
@Hambak-Island 7 ай бұрын
오우야 너무 재밌네요 ㅋㅋ
@wk2778
@wk2778 7 ай бұрын
세계사에서는 이이나오스케가 대낮에 칼맞아 디지는거만 배웠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사정이 있었네
@hicloly
@hicloly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orea333
@korea333 7 ай бұрын
메이지유신 전후를 다룬 시바 료타로의 소설(료마가 간다)을 다시 읽는 기분이네요.
@user-qm9pz5ys3o
@user-qm9pz5ys3o 7 ай бұрын
재일교포 배우라고 말씀하신분은 나카무라 유리네요 오늘밤은코노지에서 메인으로 나오고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한번나오죠
@user-hk5le4gk2y
@user-hk5le4gk2y 7 ай бұрын
이이 나오스케가 미국이랑 통상체결하고 존왕양이파 숙청시켜줘서 오히려 가장 먼저 근대화하고 열강반열에 들 수 있었던건가
@erich3376
@erich3376 7 ай бұрын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이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이라고 들었는데 유신 이전에 이런 과정이 있는 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user-cz2mf7bo2h
@user-cz2mf7bo2h 7 ай бұрын
요시다 쇼인은 조슈번 유신지사들의 사상적 주축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user-yc3iz8mr4l
@user-yc3iz8mr4l 7 ай бұрын
항상 주말마다 재미있게 보고 여러가지 의견과 해설에 생각하곤 합니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청나라의 간섭을 받아서 개항하고 통상하는게 다 청의 승낙없이는 불가한 것이라, 비교적 자유로웠던 일본과는 좀 달랐기 때문에 일본은 했는데 우리는 못했던 것들이 환경적 지정학적 요인도 크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청의 간섭으로 개항하고 통상하고 한 게 아니라 서구 애들이 기독교를 전도해서 사회를 흔드니까 통상을 못 한 겁니다 청이 문제였으면 강화도조약은 어떻게 맺어요
@gorussia74
@gorussia74 7 ай бұрын
능력좋은 세키....ㅋㅋ
@user-sr7es2ds2s
@user-sr7es2ds2s 7 ай бұрын
우리 조선이 이런 꿈틀거림이 있었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겠지만
@ulyssesk7820
@ulyssesk7820 7 ай бұрын
5:51 아니 덴노 사진에 왜 모자이크가 등장했나요?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멀쩡했는데..;;;
@user-rx3uw7lq2f
@user-rx3uw7lq2f 7 ай бұрын
저 당신 현장을 목격하셨던 분의 증언으로는, 눈 위에 흩 뿌려진 피가 마치 간장을 쏟은 것 같았다고 합니다.
@hitiger7
@hitiger7 7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부러운 세키에 빵터짐 ㅋㅋ
@user-he4hx6mz3s
@user-he4hx6mz3s 7 ай бұрын
일본의 근대화 개방에는 수많은 내전 - 자기들끼리의 싸움 - 이 있었지만... 중앙의 권력이 너무 강했던 조선은 내전이라는 충격을 받지 못해서, 개방에 늦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cg5xk7oc4x
@user-cg5xk7oc4x 7 ай бұрын
썸네일 잘못봐서 사무라이들 눈던지면서 노는줄 알았네
@judoka71710
@judoka71710 7 ай бұрын
에도막부 동란의시기는 영화나 애니로도 많이바서 흥미가있음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7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칼싸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haun-dz4og
@haun-dz4og 5 ай бұрын
그 세키 처음에는 부러운 세키였는데 결국 불쌍한 세키가 되었네.그래도 역사에 이름을 남긴 남자다운 세키.
@user-mh7wd7lg5c
@user-mh7wd7lg5c 7 ай бұрын
일본 사극 작품들 보면 느끼는 건데 고종은 뭔가 하려고는 하는데 결단력이 없어서 망했던 반면 일왕은 뭐 하는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밑에 신하들이 알아서 일하는 느낌이라 실제로 일왕 일가는 그당시 뭐하고 지냈는지 은근 궁금함
@user-cz2mf7bo2h
@user-cz2mf7bo2h 7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에겐 명치천황 이외의 일왕들의 행보가 생소한 것은 사실이죠
@jino78
@jino78 7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유럽으로 유학을 갔던 신하 인물들이 다 한거죠
@user-gf9ts1bg1c
@user-gf9ts1bg1c 7 ай бұрын
칼을 뽑지 않고 그냥 칼집채 목검처럼 대항햇어도 저렇게 일방적으로 당햇을까요? 아무리 기습이라고 해도 인원수가 많이 차이 낫는데 공황상태에서 전투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user-gw6pn9dc7w
@user-gw6pn9dc7w 7 ай бұрын
저게 단 몇 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도망간 자들도 있지만 영화와는 다르게 히코네번 번사들도 결사항전하여 습격자들도 도망간 소수를 제외하고는 한명은현장즉사 나머지 17명중 10명이 중상자로 근처의 다른 다이묘저택에 자수 후 막부명령으로 할복했습니다
@vasasagva2669
@vasasagva2669 6 ай бұрын
능력좋은 세키... 부러운 세키... ㅠ.ㅠ
@user-wl7nh9lj1e
@user-wl7nh9lj1e 7 ай бұрын
능력좋은 세키 ㅋㅋㅋ
@user-ct8em6xv5u
@user-ct8em6xv5u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찍이라도 서양문물 받아들였다면 일제나 청나라 지배를 받지 않았을텐데
@constantinepark983
@constantinepark983 7 ай бұрын
그건 모르는 거임 구한말 조선에 들어왔던 청군도 이미 어느정도 신식무기로 무장한 상태였음 신식문물 받아들였어도 봉건제 유지하는 한 망하는건 시간문제임 일본이 그나마 오래가긴 했지만 결국 패망한 이유가 에도시절 봉건제적인 사고방식이 유지되었기 때문임 고종이 미쳐서 민주공화정 선포하고 옥좌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언젠가는 일본에 먹혔을 거임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7 ай бұрын
​@@constantinepark983민주공화정 선포해도 얼마안가 먹힐듯
@HotSoil510
@HotSoil510 7 ай бұрын
​@@user-sd8fe8ij7l아니지 조선은 닛본의 침략으로 망한것이 아니고 고종이 나라와 백성을 닛본에 복날 개팔듯이 팔아넘긴 것임. 민주공화정을 했으면 식민지배는 없었을 거임
@constantinepark983
@constantinepark983 7 ай бұрын
@@user-sd8fe8ij7l 그치 워낙 기반이 없었으니ㅇㅇ
@user-tk1fi1sg1l
@user-tk1fi1sg1l 7 ай бұрын
역사에서 " 만약 " 이란단어가없지만 , 조선 정조사후 , 안동김씨 가 새시대를열고 , 조선이 미국에 개항, 혹은 영국, 프랑스에 개항 ??? ---- 그런데 대한 제국을 이끌어나갈 인물이 없죠 !!!!
@ejoynet
@ejoynet 7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해설 잘 들었습니다 흔히들 일본은 역사의 행운을 많이 맞은 것으로들 해석 합니다. 여.몽 전쟁의 가마카제 그렇고 2차 대전후 한국의 625 전쟁으로 경제 부흥 그런데 오늘 또 하나의 행운이 막부에서 근대 중앙집권 국가로 넘어 가는 시기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dorianfa4209
@dorianfa4209 7 ай бұрын
행운이 여러번되면 보통은 그걸 실력이라고 합니다. 애초부터 일본이 조선보다 실력이 있었기에 저런 근대화도 가능했던것임. 그리고 조선은 근대화 기회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스스로 다 걷어차 버림. ㅋㅋ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dorianfa4209 행운이 여러 번 반복되면 실력이라니 ㅋㅋㅋ 그래서 그 행운만 믿고 닥돌하다 원폭 맞고 거하게 몰락한 게 실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
@user-ix1lf2vd2u
@user-ix1lf2vd2u 7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두개씩은 올리자......뭔 감질맛나게 하나씩 올리냐....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7 ай бұрын
9:47 눈도 내리는데 맨다리로...
@user-bm1cv4sc4s
@user-bm1cv4sc4s 7 ай бұрын
혹시 일본영화인데 학원물이고 남주가 내용상 성소수자이고 여자출연자가 아파트에서 분신해서 떨어지는 장면도 나오고 학교뒤 갈대밭속에서 죽은 시체도 나오고 그런영황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아시는지요?
@user-vi2fj1gc8s
@user-vi2fj1gc8s 7 ай бұрын
이노도노역 배우 이름이 뭔가요?
@wolfheart7777
@wolfheart7777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lfheart7777
@wolfheart7777 7 ай бұрын
(ღˇ◡ˇ)♥ℒᵒᵛᵉᵧₒᵤ♥
@blackk5162
@blackk5162 7 ай бұрын
이세키가 그세키 인가요? ㅋㅋ
@user-rl6px9sy3f
@user-rl6px9sy3f 4 ай бұрын
인물 이름이 '시바셰키'가 아닌거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
@user-uh9kk3qb2d
@user-uh9kk3qb2d 7 ай бұрын
이때 고종과 대원군이 제대로 된 인간이었다면..세상 변화에 둔감한데다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능력도 부족했으니..
@couragedy89
@couragedy89 4 ай бұрын
이게 사이고 타카모리의 반란 전인가요 후인가요? 전이라면 사츠마가 태세전환한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kanebo3626
@kanebo3626 4 ай бұрын
西郷隆盛の挙兵は1877年のことです。桜田門外の変は江戸幕府時代の 1860年の出来事でした。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5 ай бұрын
암살에는 최신 기술을 동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건이지요.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7 ай бұрын
세키 '진'에 나온 배우시네요😊
@wxseefsc
@wxseefsc 7 ай бұрын
좀만 더 기다리지..저승에서 허망하겠구만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이이 나오마사(정이직정)의 후손이 맞네요
@user-dk1ki5fy3m
@user-dk1ki5fy3m 7 ай бұрын
궁극적인 차이는 칼과 총이죠 좀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유럽이 전세계를 상대로 자원을 취할수 있었고 힘을 키운거죠 반면 강력한 무기가 내목을 겨눌까 의심하던 지배층은 그걸 소홀히 한 차이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 7 ай бұрын
에도막부시대를 미국같은 나라로 보면 되나요? 번이 주개념인거죠? 중앙은 막부가 가고 지방권력은 번이라는거죠? 도망자가 다른 번으로 가면 살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는거보면요 그걸 통폐합 한게 메이지유신인거고요
@pkd8152
@pkd8152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보통 "중앙집권적 봉건제"라는 단어로 표현되죠.
@user-ym8ll5ul3g
@user-ym8ll5ul3g 7 ай бұрын
아------진짜 웃겼어 ㅋㅋㅋ
@kjd4025
@kjd4025 3 ай бұрын
뭐가? 너 님을? ㅋㅋㅋ했슬까 이앵?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7 ай бұрын
역시 칼보다 총인가
@truth1472
@truth1472 7 ай бұрын
진리죠.
@BKGun
@BKGun 7 ай бұрын
정조대왕때 실학주의를 정치인들이 이어갔더라면 한국의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텐데...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실학도 근본적으로는 한계가 많았어요
@42dadrink
@42dadrink 4 ай бұрын
이삼년에 한번 눈이 올까말까하는 도쿄에 음력 3월3일에 왠 눈이 저리도... ...는 사실, 1860년 3월28일에 도쿄에 폭설이 내렸다는군요.
@designy7677
@designy7677 7 ай бұрын
일본은 이미 과거부터 포르투칼이나 네덜란드랑 교역하지 않았나요? 조총이나 란학같은것도 배우구요. 그런데 왜 흑선만 나오면 마치 일본은 서양이랑 교역을 처음해본거 같은 표현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과거에는 네덜란드는 받아들였으면서 왜 미국에만 반대한것도 궁금합니다.
@pkd8152
@pkd8152 7 ай бұрын
그래야 작품의 극적인 전개가 가능해지니까요. 사실 네덜란드측의 정보공유를 통해 이미 미국이 올 것도 알고있었다고 해요. 다만 데지마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일본 내수수운의 종착역인 우라가만으로 들어왔기에 허를 찔린거구요.
@user-cg7vv9ym1b
@user-cg7vv9ym1b 7 ай бұрын
에도막부가 그래도 200~300년이나 갔으니 전국시대였던 그 때랑 다르고 초기에 기독교 반란이 크게 일어나서 장사만 하겠다는 네덜란드만 받아준거라
@user-mi7fz4pw3k
@user-mi7fz4pw3k 7 ай бұрын
그 때는 일본이 외국과 무역을 통해 화승총을 비롯한 신문물에 관심이 많을 정도로 개방적인데 도요토미 사후, 에도막부가 정권을 잡고나서 권력유지를 위한 방침으로 기독교배척과 폐쇄적인 방침으로 서양을 배척함. 그리고 영화처럼 개방 하라고 미국이 전함을 몰고 무력 시위한것임.
@EolaRobstar777
@EolaRobstar777 7 ай бұрын
포루투칼과 다른 유럽국가와의 교류는 짧았고, 네덜란드와의 교류도 나가사키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정해진 시기에만 네덜란드 대표단이 막부에서 교류가 가능했으니까요. 물론 제한적인 교류를 통해서도 서양의 학문이나 기술이 유입이 되었고, 난학이라는 일종의 흐름도 일본내에서 있었지만 본질적으로 쇄국을 하며 전근대벅 계급사회의 근본적인 변혁을 이끌어낼 정도의 사상적 정치적 흐름을 만들어내지는 못 하였죠. 난학이 그냥 그대로 서양문물에 뚜드려맞은 조선에 비해서, 비교적 일본에서 기존 전통사회와 서양문물사이에 심리적 완충제로서 또 이후 근대화에 힘이 되어준 점은 있지만 그 한계도 명확했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흑선 내항은 기존에 막부체제에 대한 정면 도발이였죠. 감히 쇼군이 사는 일본의 사실상 수도라 할 수 있는 에도만에 발전된 문물을 바탕으로 석탄을 때서 증기로 움직이는 거대한 군함이 와서는 고압적으로 개항을 강요하는, 여러 서양 열강의 “함포외교”의 전형이였죠. 일단 이 부분에서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막부의 체제하에서 관리되는 기존의 외교관계를 산산히 부수는 점이였으며, 이걸 제한된 사람이 아닌 수십만의 에도 주민들이 거대한 함선이 에도만에 있는걸 보며 큰 충격을 받기도 하였구요. 또 이 과정에서 막부체제에 불만을 가진, 지난 세대에서 쌓여온 국학/미토학 등의 사상이 존왕양이 파의 근간이 되어 가던 시기였기에 덴노의 허락 없이 멋대로 서양에게 문을 열어주었다는 것이 반 막부 세력에게 명분주기도 하였구요. 여튼 한 줄로 쓰자면, 그 전에도 서양과 교류가 없던건 아니지만 흑선내항만큼 머리에 망치로 내려칠 만큼의 강력한 충격을 줄만큼의 사건은 아니였고 그걸 기점으로 일본이 자랑하는 근대화를 통한 서구를 제외한 유일한 제국주의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강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제로 개항한 일본이 역으로 다른 국가를 강제로 개항할 만큼 강해졌다는 대조가 되는 부분도 있고 하구요.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7 ай бұрын
과거 네덜란드랑만 교류했던 건, 에도 막부 '쇄국(용어 자체는 19세기 용어이지만)'의 초점이 기독교 포교 금지였는데 17세기 네덜란드는 그걸 막부에 약속해줬거든요. 심지어 기독교도들이 중심이 돼 거병한 시마바라 난 때 막부를 도와 기독교도(정확히는 가톨릭교도들이라 그런건지 몰라도)들이 웅거한 하라 성 포격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도와주기도 했고.
@philippeauguste9796
@philippeauguste9796 7 ай бұрын
일본 메이지 근대화는 그쪽 위정자가 대단했다기 보다 미국 남북전쟁으로 근대화할 시간을 상당히 벌었던 운빨이 크게 작용한 게 큰 거.
@bbicoon
@bbicoon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 재일교포 배우님 이름은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하네요
@rlee4805
@rlee4805 7 ай бұрын
오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user-ec3is2pe7x
@user-ec3is2pe7x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찍 서구문물을 받아들여 개방했더라면 일본보다 더 빨리 근대화가 될수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방시 자신들이 누려왔던 특혜와 이권을 잃을 것을 염려한 기득권세력이 그것을 잃기에 용인할수 없었고 오히려 국민들을 선동해 서양과 대립하려다 결국 무력에 무릎을 꿇습니다. 있는거 다 빼앗기는 것을 비용지불하고요. 개방했어도 근대화를 추진할 세력이 약하거나 미약해 갑신정변처럼 오히려 3일천하의 되치기를 당해버렸으니 사회적 여건조성이 안되고 국민적 합의가 안된 분위기에서 제도와 환경을 급작스럽게 바꾼다고 근대화가 이루어지는건 아닌것이라고 본다면 역사의 교훈은 지금도 반복되기에 타산지석을 느끼기에 충분한 영상이었던거 같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묘하게 데쟈뷰로 투사되는거 같습니다.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 7 ай бұрын
일본 역사 영화에 관심 많은데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coldpaper5868
@coldpaper5868 7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눈싸움 하는 훈훈한 영화인줄..
@apeach.
@apeach. 7 ай бұрын
아 이 세키..ㅋㅋㅋㅋㅋ
@shapa49
@shapa49 7 ай бұрын
20년 정도의 차이로 조선과 일본의 역사가 완전히 갈렸음... 1854년 1876년
@user-ni5cm7us5t
@user-ni5cm7us5t 2 ай бұрын
김옥균 등등등..... 주역들이 막강하게 세력을 얻었 갑신이 성공했었더라면 우리가 일본,청,러시아에게 굴욕 안당했고, 일본에게 합방도 없었지. 일본과 우리가 0.000001%도 다르지 않은 똑 같은 경험을 했었지만, 일본은 성공하고 우리는 실패했었다는.......
Nutella bro sis family Challe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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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Clab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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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me invisible for one day!  #funny #wednesday #m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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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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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Balloons Does It Take To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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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작, 전국시대 3인방 일대기 - 종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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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иза #лапки #animation #приколы #cat #жиз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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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следний человек на земл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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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леды време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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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Pea Pea and Food Vending Machine #peapea  #cartoonfor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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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Pea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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