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272회) 귀농 3수생의 '발효 혁명 제빵일지'/이제는 너무 바빠 흥이 절로 나는 화순의 발효빵집!! koreatv, bakery, cafe, bread(전남 화순)

#시골빵집 #살어리랏다 #누룩
여기 총 세 번에 걸쳐 귀농에 도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유성(남편, 52세), 이미경(아내, 51세) 부부인데요.
귀농 삼수생 끝에 유성 씨와 미경 씨는
누룩으로 빵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는데요.
유성 씨는 누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노력한 덕분에
발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과 그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체험을 준비하는 유성 씨!
발효 혁명을 꿈꾸는 유성 씨와 미경 씨의
재미있는 귀농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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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x8bl1xm2v]

반갑습니다.형님! 왕대사는 공근입니다.^^ 보기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user-ub1ww2eg8l]

15:45 '간혹 빵이 잘 안나오면 마음이 흔들린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솔직함에 놀랐습니다. (그냥 이스트 넣을까? ㅋㅋ 이 말에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그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것이 나를, 내 빵을 알아주는 소비자'라는 말씀에 반성도 했습니다. 그래. 좋은 소비자가 좋은 공급자를 만드는 거구나...^^ 난 좋은 소비자였던가??? 누구나 한 분야의 장인이 될 기회와 진심은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다 장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한 사람의 곧은 의지를... 옳다! 곧다! 고맙다! 인정해주는 (이 또한) '옳고 곧고 고마운' 마음들이 곁에 살아있어야한다는 걸... 그 명징한 결속과 믿음이 누군가를 장인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걸 느낍니다. 빵을 대하는 진심!!!! 사장님의 장인정신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흔들릴 때마다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나를 알아주는 마음들이 분명, 있.다. 지금의 흔들림을 붙들어 줄 굳건한 응원들이... 분명, 있.다.

[@user-oy7sm5mk8z]

나의 시간을 풀로 활용하는 당신 멋지십니다

[@epibloom]

빵은 결국 만드는 분의 정성을 먹는 것이네요. 응원합니다.

[@user-nb9gp2ir3o]

나의고향 빵집이네요 시골 갈때마다 빵생각에 달려갑니다

[@user-ht9iy1ki8t]

누룩꽃이 맛을 좌우하니 맛이 더 다이내믹하겠네요.

[@jonathan_00]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user-xw6bl1vx1t]

좋아요를 엄청 많이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두 분모습이 참 멋찌고 아름다우십니다. 바람이 차가운 겨울날인데...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시작합니다. 꼭 누룩빵 맛보러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youngsunkim2750]

이렇게 열심이신 분을 좋아해서, 귀농다큐를 보면서 즐겁기도하고, 나도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한 번 찾아 가겠습니다.

[@user-xg6xe4xw5e]

밀가루가 잘 소화가 안되서 빵을 잘 안먹는 편인데 이런 빵이라면 주식으로도 먹겠어ㅕ..

[@sue-ph5zk]

가서 배우고싶내요

[@user-mn5om2ey5i]

능주 로컬푸드 사장님네 아닌가요?

[@frame7631]

먹어보고 싶네요~ㅠ 느림보빵~

[@younglim3810]

선주문 판매 좋은생각입니다

[@user-ek7wc7hr5d]

사장님의 솔직함이 진심으로 묻어나네요~^^ 주변서 이스트 넣으라는 유혹도 많을텐데요~ 의지가 대단합니다.. 겨울에도 발효 잘되길 진심바랍니다^^ 두분 홧팅 누룩꽃빵 홧팅~^^입니다

[@user-fv3ib2hg6p]

서울에서 송광사쪽 갈 때 두어번 들렸던 야사리에 있는 빵집이군요^^

[@sue-ph5zk]

빵방앗간 수업은 어디서 하는걸까요? 누룩빵 관심있어서요

[@user-rv1bv3ww5v]

전국적으로 선주문판매(인터넷)는 어떠신지요 많이 힘드시려나

[@user-xg6xe4xw5e]

남자 사장님.. 10년 전보다 얼굴이 후덕해져서 못알아봤네요..

[@user-bg9si6jq6g]

멋져요. 응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