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양질의 영상이 이렇게 조회수가 낮다니 ㅠㅠㅠ 물론 조회수 언급하는 거부터가 별로일 수 있지만 항상 재밌게 보는 시청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stinjeong1840 Жыл бұрын
@user-js2ml1yn2b과도한 종교의존은 질환을 야기합니다 조심하세요😮
@On_your-mar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어도 싸다 라고 말하는 이유가 억압된 폭력성도 있는데 사회적으로 누굴 죽이고 강간하고 폭력을 저질러도 이미 법이 개판이라 바뀌질 않으니까 차라리 죽기를 바라는듯
@안녕하세요-x7n6k Жыл бұрын
그걸 폭력성이라고 하는거임
@백제금동대향로2 жыл бұрын
자살은 검색만 해도 자살하지 말라고 도배를 하면서 자살만큼 중요하게 다뤄야되는 살인충동은 유튜브 뒤져보면 은근히 재미위주의 싸이코패스 영상만 돌아다니고 진지한 영상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트럼프-r5q2 күн бұрын
살인은 인간의 오랜 본성임
@77nanajunana2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억압된 폭력성이 많다는 것에 정말 공감했어요. 저도 사람을 죽이고 싶은 분노를 느껴본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저 사람이 내 자아를 해치고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지난번 자살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자아에 집중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복수, 간통 처럼 내 자아를 해치거나 쾌락 살인 처럼 내 자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타인을 해치는 것 같다 느꼈어요. 어떤 책에서 우리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과 같다는 비유를 보곤했는데, 이런 억압된 폭력성을 줄이기 위해서 저부터 많이 노력해야될 것 같아요. 짜증과 같이 작은 분노가 살인 충동의 큰 분노로 커지지않도록요.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윤-h2l2 жыл бұрын
자살편에 이어 살인편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이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너무 흥미롭네요!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영상 올려주세요!
@이명철-u2g Жыл бұрын
까마득한 자살과 죽음에 관하여 명료한 뇌과학적 지식으로 해석해주시니 다른 죽음에 관한 자료들보다 생각할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d3jp7ld4j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군대에서 경험한 폭력에 대한 억압성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학창시절 선생으로부터의 폭력에서 해방된 젊은 세대들이 전세대 통틀어 가장 이질적인것도 이런 이유일수도
@ii-lr5mn2 жыл бұрын
어떤게 이질적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백일도2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 보면..참 유익한 뇌과학..감사합니다..자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x7n6k Жыл бұрын
모든 동물은 폭력성이 있고 (심지어 단순한 생명체라 하는것들도) 인간도 동물일 뿐더러 아직도 서로 죽이는 전쟁과 살인이 일어나는 세상에 저사람은 폭력성이 있을까? 저사람은 더 나쁜사람일까?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자기 기만이지 않나 싶습니다.
@tomatoya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너무나 귀한 영상임. 난 오늘도 살인충동을 느꼈고 삶이 힘들수록 더 자주 느낀다고 생각함. 종종 스스로 살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함. 그리고 뭔가 무섭다고 느끼는 요즘이었음.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부분이 정리되었고 마음이 편해졌음. 어떤게 우선인지 깨닳을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영상임.
@K2SO_ONE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어떤 경험으로 자라났는가 장동선박사님의 영상 찾아보면서 과학적 사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소중한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ilmbwiwy2 жыл бұрын
강의 말씀처럼 억압은 폭력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피억압자와 억압자 구도를 벗어나, 개개인의 자율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러한 자율성, 개인의 욕구 실현은 남에게 폭력적으로 행사하여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해소되고 다뤄져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물리적 폭력에 무력한 사회는 건강하지 않은 사회라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모든 곳에 생명, 윤리적 선의 가치가 중시되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강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라지오982 жыл бұрын
자살이 아닌 살인을 다뤄서 아주 재밌었습니다.
@뻐꾸기-e6f Жыл бұрын
항상 저는 사람을 죽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 근데 남은생 감옥에서 보내는게 ㅈ 같을거 같아서 꾸역 꾸역 참는거지 ㅋ
@김상윤-k9p3 ай бұрын
ㅇㅈ ㅋ 법만 아니면 진짜 눈앞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먼지같은 것들 많음
@HaneulYang-d7k6 ай бұрын
영상의 주제와는 별개의 얘기지만, 장동선 박사님의 죽음과 관련된 영상을 볼수록 진정한 교육 및 발전은 현상을 그대로 인정하고 직시하는 데에서 출발하는구나를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인간은 죽고 싶은 순간도 있고, 죽이고 싶은 순간도 있는데 이 모든 걸 당위로 억누르고 부정하기보다는 우선 인정한 후 그 다음에 원인을 톺아보거나 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사를 지망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박사님께서 우리가 흔히 어둡다고 여기는 주제에 접근하시는 방식이 굉장히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도 지식의 수준은 절대 박사님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학생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긍정한 후 대화를 시작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user-jw3bt9zc4r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정폭력 몇년을 참아와서 학생때 살인충동을 진짜 많이 느꼈는데요. 내가 죽고싶을 때 그런 욕구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순간에만 내가 가장 피해자인 것 처럼 생각이 드는거지 설령 그게 맞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은 본인이 더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원래 지 좋을대로 기억하는게 사람이란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서 계속 벗어날 수 없었다면 진즉 죽었겠지만 안그러고 버티고 있었던건 어찌됐든 저에게 이해를 바랐던 사람들의 배려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학대 당사자가 저한테 화를 낼 때 저를 죽이고 싶다는 듯이 보는 거 보면 저도 똑같이 그러고 있겠지만 정말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싶더라구요.. 빨리 손절을 해야지.. 백번 잘해도 꼭 그런 한번이 꼴보기 싫게만들어요. 전 무조건 손절이거든요. 근데 부모는 부모라는 이유를 대면서 힘들게 다 해놓고는 비련의 주인공이 되서 우는시늉을 하니.. 옛날엔 순진해서 다 듣고 이해했는데 계속 겪으니까 지 필요할때만 세상 처연해지는 인간들한테 전혀 공삼이 안됩니다..하소연하듯이 썼는데 우리 나리는 억압된 폭력이 많다는 말 공감합니다. 물리적 폭력이 아니라 맥락적으로 사람 가둬놓는 그런 정신적 폭력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irondragon5631 Жыл бұрын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정폭력하는 사람은 무조건 이혼임 부부간의 존중이 필요함
@장지연-g3z Жыл бұрын
조승연님 유툽타고 왔어요 두분 캐미가 넘 좋으셔서 인간 디지로그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어요 인간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윤리의 가치가 낮아지는 사회로 가는 것을 우려해야 할 것 같아요. 약자와 강자를 대하는 태도를 볼때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분노해야할때는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때때로 표현해서 충동을 막아주는 기제도 필요 할것 같네요.
@오-e4z8 ай бұрын
생각하게 만드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xaeha59262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파괴욕구와 스스로에 대한 파괴욕구(자11살)은 뇌에서 어떻게 다른거죠? 궁금하네요😧
@도반-k6q Жыл бұрын
살의를 느끼는건 주관적 이유와 객관적인 이유가 주관적인 이유는 순전히 나의 가치관과 내가 부당한 이유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나 나의 자존심에 금이 가는 행동을 하는 타인에게 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에 본성이 아닐지 또 하는 정의? 사회적 안전을 위해 암묵적이기도 한 그리고 구체적으로 범법이 나 사회적 관점에서의 일탈을 대할때 드는 내안의 정의감 또는 비슷한 의미의 분노 사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무서움 나의 한계를 초월하는 살의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음
@임한나-b9k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온화하신 얼굴로 (죽이고싶다) 멘트하시니 너무 웃겨요😂 저도 엄청 순한 인상인데 그런 생각 자주 하는건 안비밀ㅋㅋ
@뭉움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이 이런 고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gwp-y1b7 ай бұрын
최고에요!
@TheEhsk8302 жыл бұрын
억압된 폭력성 없는 인간이 있을까요;...굳이 우리나라뿐 아니더라도...
@방성일-x6l2 жыл бұрын
혹시 마지막 문화를 정의하신 부분에 관련된 서적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읽고 싶어 댓글 적습니다 (_ _)
@rubbishprophet2 жыл бұрын
오로지 문화가 가치다, 라고 한 단어로 정의하는 말은 아닌 것 같구요, 예를 들어 '사회학 사전' 이라는 책에서는 "문화는 사상, 의상, 언어, 종교, 의례, 법이나 도덕 등의 규범, 가치관과 같은 것들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이라 할 수 있다." 라고 정의하는데 사상, 도덕, 세계관과 같은 의미로 '가치' 라는 단어를 선택하신 것 같네요. 예시는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ㅋㅋ
@doral_woon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채널을 접하게 되었는데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그리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ㅎㅎ
@LIONKING-yl4id Жыл бұрын
진정 폭력적인 인간은 자기가 폭력적인줄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기의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약자 혹은 동등한 입장이라면 폭력을 행사해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중들도 마찬가지다. 살인마를 죽이겠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살인마가 잡힌 순간 나보다 약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あんあん-t3m Жыл бұрын
설명도 알기 쉽게 잘해주시고 너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나무-l1f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를 보고 선생님 강의가 궁금해서 듣게되었어요 강의도 잼나게 하셔서 👍
@박동민-q7h2 жыл бұрын
범죄자에 대한 형벌이 낮거나 감옥에 가야할것 같은데 가지않는 사람들을 볼때 데스노트가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eternalsunshinehs2 жыл бұрын
조두순은 죽어도 싸다가 아니고 본인이 한 짓 그대로 행해줘야 합니다. 죽이긴 왜 죽여요. 누구 좋으라고
@twiwi2 Жыл бұрын
쇼츠를 만들어서 자주 노출시켜주세요 혼자보기 아까운 컨텐츠입니다
@0301dragonfly2 жыл бұрын
연쇄살인자들이 사람을 죽이면서 쾌락을 느낀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조금 이해가 될것 같네요.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까 생각 하지않고, 당장 아무나 죽여서 만족을 이루는것 ㄷㄷ
@do_hs Жыл бұрын
아무데서나 쉽게 내뱉을 주제는 아니지만 이렇게 꺼내놓음으로써 오히려 살인충동을 줄일수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될수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결국은 보편다수의 사상과, 그 사회의 문화를 어떻게 정착시킬것이냐가 관건일것같습니다.
@성재훈-l3b2 жыл бұрын
진화인류학적으로 살인을 보게 되면 이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하나요? 노인을 왜 죽이지않습니까?? 생존에 있어서 짐 덩어리 아닌가요? 그들의 경험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요? 그럼 병약자나 장애인은요?
@cland26034 күн бұрын
나쁜x가 있다. 그런데 그 나쁜x를 어떻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분기점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나쁜x가 있더라도 절대 간섭할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나쁜x를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무모한 간섭하는데. 타인에게 간섭할 수 있다는 발상자체가 문제이지 않은가 모르겠습니다. 화가 나더라도 타인은 원천적으로 간섭 또는 조정이 불가하다고 믿는 사람은 간섭자체를 불가한 일로 받아들이느까요. 나쁜x가 있다는 문제와, 그것에 간섭하겠다는 용감한 발상을 시작하는 문제가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것이죠. 화가 난다고 반드시 간섭하는 건 아니라는 오류를 발견, 인지하고 촉발사고를 보다 완벽하게 수정. 술집에서 파워 게임, 괜한 시비가 붙었다. 이것도 분석하자면, 화가 났다는 일차적 문제 안에 근원적인 문제, 그럼 그런 놈을 내버려둬도 되는 것인가, 여기서 그동안 학습해온 사회적인 허용치가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회가 개인의 존엄과 자유를 보장하는 거리 조절에 실패했다, 전근대적인 60명 학교, 총발받이 군대, 어려서부터 수용소 뺑뺑이, 풀코스를 달려온 사람들에게는 사실 손을 뻗으면 주먹이 닿는 거리에 있는 아무개의 면상을 침범해도 된다는 식으로 믿게 된 것은 아닌지. 모두들 수용소처럼 너무 가깝게 붙어서 살고 그랬으니까, 거기에 존엄이니 자유니 하니까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사회의 책임도 있고, 거기서 살인까지 번지지 않고, 분노조절장애라느니 하면서 유창한 심리용어로 분석까지 해주는, 딱 그런 정도의 합리적인 분위기로 유도하며, 이 사회가 딱 그런 정도로만 책임을 지는 것 같다
@의사-s3g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chw3158 Жыл бұрын
사회문화적인 요인, 사상적 요인이 그만큼 크군요... 살인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해서 한국 사회를 성찰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정복세계2 жыл бұрын
절대 살인을 하지 말아야할 이유같은건 없습니다 특히 더이상 삶을 영위하기가 힘든자의 보복살인과 자살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정도의차이죠
@foreverbluemoon8615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가치가 본능 위에 있다... 사실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어서... 본능을 억제하기 위해 어릴때부터 자제력을 배운다고 생각했거든여... 인간은 본래 악하다...요즘 사적복수로 많은 살인이 나오는데 이를 보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 무섭더라구여...이건 아닌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taehyungkim3829Ай бұрын
집단의 충돌로 일어난 전쟁의 살인은 묵과하면서 개인이 타인에 대한 원한으로 인한 살인은 왜 처벌 받나요?
@JD-cj1yy Жыл бұрын
문명이 이렇게 발달하기 전까지만해도 불과 몇백년전만해도 사람을 죽이는건 흔한일이었음
@잼민이-d5y Жыл бұрын
저가 생각할땐 살인의 이미지가 성스럽거나 도덕적인 이미지가 덜해서 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미디어가 그렇게 표현하니까요
@조주둥2 жыл бұрын
죽이고 싶은 마음이 제정신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건 마음의 병입니다. 저는 아무리 화가 나도 죽이고 싶은 적은 없었습니다. 두들겨 패고 싶긴 했습니다만.
@user-mr5go1ro6w2 жыл бұрын
그게 어떤 극한의 상황까지 갔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 않을가요 예를들면 남편이 어릴때 부터 엄마를 뚜드려패고 자기도 성인이 될때까지 맡고 그러다 정말 목숨이 위험한 상황까지 가고 그랬다면 내가 저 인간을 안죽이면 내가 죽거나 엄마가 죽을수도 있겠다 이런생 각이 들거 같은대요
@TaiwanNo-to2ge2 жыл бұрын
맞는말같아요. 한국사회안에 억압된 폭력성…
@Elizabeth-n6e3 ай бұрын
03:35 샤덴프로이데 09:30 억압된 공격성
@Lj-vp2zm Жыл бұрын
살인충동이 들어 영상을 봤습니다. 너무 인생이 힘들고 남에게 피해주는 개념없는것들도 짜증나고...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쓰며 화를 풀어봅니다 중고딩 어린새기들한테 간접흡연 당하는것도 치욕적입니다
@user-fn9hx2ve2t Жыл бұрын
난 멍청한 인간은 죽어도 싸다라고 생각중..
@polypolyweb2 жыл бұрын
뻐꾸기 새끼가 태어나자마자 둥지에 다른 알들을 밀어 밖으로 떨어트리는 행동을 보고 늘 "이런 나쁜놈" 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누군가 저걸 인간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고, 도덕적 가치는 인간이 만든거라고 한 말을 보고 순간 내가 매우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한다는걸 자각하게 됐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면 안된다. 이 기준은 인간을 기준으로 봤을때 절대진리이지만 자연계의 한 종으로 보면 다른 식으로 해석이 가능할꺼같아요. 감옥에 가지 않고 죄를 묻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되면 그때도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으로 볼까요..
@dh8y3gd6hd3jd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감옥에 가기때문에, 죗값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면 안된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고 진화인류학적으로 종족 번성을 위해 집단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고자 금기가 되었다고 주구장창 얘기하시는데 진짜 영상 제대로 안보는듯
@페리부활2 жыл бұрын
와 잼있어요~^^
@uzauzaza Жыл бұрын
억압된 폭력성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겠네요.
@구리구리킹2 жыл бұрын
와 ~
@somotomo24722 жыл бұрын
오오...신기해라
@kkakdugi2 жыл бұрын
이 우주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그렇게 특별한 존재는 아닌데도 종교인들은 특별한 관계로 본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그냥 우주의 미세먼지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난 다른 생명체와 같은 존재 인데 인간들은 특별함을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greeenfrog2 жыл бұрын
사실 살인이 인간적이지 않다거나 나쁘다라기 보다 사회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살인자를 벌하는 것이 좋은데 사람들에게 살인자는 악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야하구여
@Elpie_____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듯…
@hunkim98512 жыл бұрын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시네.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은 남의 고통까지 이해하는 뛰어난 지능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은 내가 당해서 고통받고 싫은 짓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게 양심이란 겁니다.
@notsmoking2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을 해도될지모르겠는데 = 하지마세요
@동구-b7b4 ай бұрын
언제든 살인마가 될수있을것같다
@붉은도깨비 Жыл бұрын
원래 인간은 타인을 죽이는 기본충동이 있다 그게 인간이다
@안나의일기-s5u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kil994422 жыл бұрын
본능을 억제하는 것이 참된 교육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Vishal898932 жыл бұрын
본능을 합리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참된 선진국형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meinlet51032 жыл бұрын
본능은 우리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본능이 없다면 우리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지 않은 컴퓨터와 같이 그저 가만히 있을 뿐이겠죠
@ilmbwiwy2 жыл бұрын
저의 의견은 좀 다른데요~! 본능을 죄악시하지 않고, 건강하게 다룰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자연현상을아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정답이지
@itmasspeaker6845 ай бұрын
혹성탈출 ㅡ 시저 ㅡ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firesword51992 жыл бұрын
신앙 입장에서 보면, 죄인들의 유배지란 세상에서 죄인이 자기 판단하에 다른 죄인을 해하는 것이죠.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한 폭력도 마찬가지고 악이 부추겼다 탓해도 마찬가지죠. 어떤 이유에서든, 아름다운 세상이란 유배지의 주인에겐 대죄입니다. 악을 모르는 동물들이 그렇게 산다고, 사람도 그렇게 살면 당연히 안되지요. 사랑으로 태어난 귀여운 아기는 선량하게 살아야지, 좀비처럼 분노하며 죽는 건 비극이니까요.
@조현석-f7z11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적세계를 모르면 인간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짐승이죠 하나님을 만나야 사람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영이 혼이 육이있어요 박사님은 영이죽은상태지요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영적인 세계를 알고 믿고 누리는 거죠😮😮😮😮😮
@marsvil-e4g7 ай бұрын
지금 난 담배연기 올리는어떤새끼를 당장내려가서 썰어버리고 싶지만 참고있지
@KangShinMin2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이유 하면 빠질 수 없는게 종교죠. 특히 그 유일신을 믿는 종교... 그런데 성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의 경우 사회에서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이들이 점점 사회의 주류가 되어가면 결국 이들이 정상이고 살인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이 되는거 아닌가요?
@주현-m2z2 жыл бұрын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보통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지위가 평범하거나 낮으니 높은지위에 소시오패스가 많이 차지한다고해서 사회의 주류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techsavvy92582 жыл бұрын
ㅎㅇ
@cyslove86Ай бұрын
사람을 죽여주는 거에 지구에 조금이나마 개미 똥만큼 도움이 되지 손맛이 좋으면 죽여도 괜찮음 짐승도 그러는데
@leesanghong8010 ай бұрын
Da5b
@인생은독고다이-b2y4 күн бұрын
죽일생각 너무 많아서 참고삽니다 ;;;;; 너무 착하게 살아서 그런가 ;;;; 한이 많이 맺힘 제발 그만 건드려라 쫌 쓰레기 인간들
@DeutscherBienenflug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살인하지 마시고ㅋㅋㅋ
@보리보리-d4q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놀란 경우는 어느 순간부터 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졌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힘들다 해도 이런 충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된 것일까. 사실상 층간소음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죽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정도는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성찰도,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려는 의식도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엔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 있다면 소음에는 무심해질 수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타인에 대해 관심이 많고, 타인의 행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자기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삶의 목적을 생각하고, 집중하면 타인의 사소한 행위들에는 너그러워질 수 있는데....
@yousunjung Жыл бұрын
일예를 드신것이겠지만 층간소음은 겪어보기전에는 말할수 없는 극심한 폭력이자 고통입니다 시도때도없이 누군가가 나를 때리는 느낌이며 밤에도 잠을 재우지않는 고문입니다
@DINGO-o6c3 ай бұрын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이 일어날까요 그만큼 개좇같다는겁니다 좀 ㅅㅂ배려좀 하고 밤에 쿵쿵안거리는건 기본아닌가 사소한것도 쌓이면 ㅈㄴ커집니다 분노도 똑같고여 애초에 살인의 원인을 제공하지말란겁니다.
@도원석-n6g2 жыл бұрын
머리말. 1. 죽음 시리즈, ⑴ 재미·흥미롭게 시청중입니다. 2. 이 글은, ⑴ 이 죽음(폭력)과 연결된 내용. 2.1. 몸말1: 시청소감·개인 경험. 2.2. 몸말2: 사회적 현상. 입니다. ==================== 몸말 1. 가. 시청 소감. 1. 사람 인격(행동)을 ⑴ DNA구성과 ⑵ 사회적 환경. 으로 구분하고, 1.1. 이 둘을 변화해서, ⑴ 살인을 없앨수 있다면, 이 둘을 변화 시켜야 겠네요. 1-1. 의미. ⑴ 사회적 환경은, ① 지금 변화 시킬 수 있으니, 지금 변화 시킨다. 2. 역사적으로 보면 (현재와 연결된 AD1년~2022년), ⑴ 소비 평등(Ο)=전쟁(살인) 수치 감소. ⑵ 소비 평등(Χ)=전쟁(살인) 수치 증가. 이니, 2.1. 의미(내용 확인). ⑴ 소비 평등(Ο) 사회=살인 수치 감소. ⑵ 소비 평등(Χ) 사회=살인 수치 증가. 겠네요. 3. DNA변화는, ⑴ 과학 기술이 더 발전하면, 그때 가서 하면 되겠구요. 나. 개인 경험. 1. JMS 종교 교리(30개론)를 읽으면서, ⑴ 이 종교 교주는, 최소한 사형돼야 한다. 라고 느꼈는데(문자 그대로), ① 30개론이란? - 성경을 해설한 내용. 1.1. 이유. ⑴ 성경을 30개론처럼 배우고 믿으면, ① 그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지옥에 가기 때문. 1-1. 생각해 보니, ⑴ 그리스도 죽음(사람들 죄 용서)에, ① jms종교도 포함되니, ㉠ jms교와 사형제도는 무관. 이 됐던 기억이 나네요. 2. 개인적으로, ⑴ 사형제도는, ① 복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반대. 하고, ⑵ 사형제도는, ① 민주·공산 사회 문화(법률)Χ. ② 전체 주의 사회 문화(법률)Ο. 이니, 2.1. 의미. ⑴ 민주·공산 사회에서, ① 전체주의 흔적이 사라지면, 사형제도도 사라지겠네요. ==================== 몸말 2. 가. 사회와 폭력. 1. 이명박 정부 문화=범죄. ⑴ 이유: 범죄로 구속. 2. 박근혜 정부 문화=미신(샤머니즘 비슷?). ⑴ 이유: 탄핵(이 미신대로 국정운영 결과). 3. 위 2개 연결. ⑴ 10년동안 사회는 폭력(범죄·미신) 문화 증가. 3.1. 의미. ⑴ 이 두 정부가 붕괴된후, ① 이 폭력(트라우마)이, 사회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지켜봄. 3.1.1. 이유. ⑴ 10년동안 폭력을 경험했으면, ① 이 경험한 폭력이, 외부로 표출되기 때문. 3-1. 사회적 의미로, ⑴ 전체주의 사회가 붕괴했을때-이명박 정부 구속, 박근혜 정부 탄핵-, ① 그 사회 문화인 폭력은, 어떻게 되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 나. 일본 제품 불매 운동(2019년). 1. 민주·공산 사회와, ⑴ 일본 제품 불매는 연결성이 없는데, 일어났고, ① 이 운동은, 사회적 폭력 성격이니, 1.1. 의미. ⑴ 이명박·박근혜 정부 폭력이, ①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으로 표출됨. 이라는 결론. 1-1. 이해. ⑴ 내가 선택한 폭력(이명박·박근혜에게 투표) 인식(Χ). ⑵ 내가 경험한 폭력(이명박·박근혜 정부 경험)이 인식(Χ). ⑶ 이 선택·경험한 폭력이, ① '의로움'(불매 운동)이란 가면으로 나타남. 2. 이 운동 영향이 많이 사라진 뒤에, ⑴ 위 내용을 간략하게 쓴적이 있네요. 다. 종합. 1. 이명박·박근혜 정부 붕괴후, ⑴ 2년 뒤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있었으니, 1-1. 의미. ⑴ 이 폭력 문화 회귀 현상이 2년 만에 나타났다. 라. 대응책. 1. 소비 평등(Ο)=사회 폭력 수치 감소. 이니, ⑴ 정치적 현상: 소비 평등=민주·공산 사회 수치(투표율) 증가. 1.1. 민주·공산 수치 증가를 위해 (폭력으로 회귀하는 걸 막기 위해). ⑴ 문재인 정부는, ① 시급 1만원·재난 소득 정책 필요. 라고 지속적으로 조언. 했으나, 1.1.1. 현실. ⑴ 문재인 정부=문화 공백기 문화. ① 극우(폭력) 문화(Χ). ② 민주·공산(소비 평등) 문화(Χ). 1-1. 의미. ⑴ 위 민주 정책들(소비평등)이 인식안됨. 2. 이 이유로, ⑴ 5년동안, 민주·공산 문화 인식 방법을 찾았으나, 찾지 못함. 2.1. 의미. ⑴ 윤석열 정부(폭력)로 다시 회귀. 맺음말. 1. 방송 재미·흥미롭게 시청 잘했습니다.
@Thomas-ou2oh2 ай бұрын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살인 관련 단어만 검색해도 그것을 실제 행위로 옮겼을 때 증거의 충분 조건으로 인정되기 때문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주식회사반일드럼-r9f2 жыл бұрын
법이란것도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려고 만든거다 원래 이세상은 야생 그자체이고 그냥 약육강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