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내려온지 14년 된다. 당진은 바다를 끼고 있어 관관자원은 많은데, 당진시가 관광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현대제철, 당진화력, 동부제철 같이 맨 공장만 때려 지을 줄 알지.. 그래서 공기도 안좋다. 인구도 빠졌다가 최근에 조금 늘었다. 작년에 겨우 17만 턱걸이.. 석문공단이 아직 공터가 많으니 10년 이상 꾸준히 버티면 조금씩 늘어나겠지만.. 당진은 실치, 쭈꾸미, 간재미 이런게 향토음식이다.
@딱북-l6i9 ай бұрын
당진 현대제철이하 중소기업 드럽게많음 동부제철도 있을꺼고 망할일은없는데 바가지가 아니라 기본물가가 원래 드럽게 비싼지역임
커피 9000원.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 저렇게 인기 있다 싶으면 폭리 정도가 아니라 강도 수준 짓 하다가 졸딱 망하지 ... 지방이 잘 되기 바라는 사람 중의 하나지만, 아,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네요.
@낚시왕-m2s10 ай бұрын
아... 님 생각대로 안망할걸요 ㅋㅋㅋ 본인 인생 열심히 살면됩니다
@이도현-v4z4t10 ай бұрын
@@낚시왕-m2s 참 댓글수준하고는 ... 열심히 살아야만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최고 땅값 수준을 자랑하는 뉴욕보다도 커피값이 비싸다면, 세계적인 관광지인 하와이에 있는 호텔 수준으로 커피 가격을 받는다면, 당연히 비싸다고 말해야 합니다.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든 말든 누구나 말할 수 있어야 하지요. @user-nw2yc6dk3n 님! 남의 인생에 열심히 살아라 마라 할 것이 아니라 본인 인생이나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이미 열심히 살고 있다면 더 열심히 사시고요.
@블루문-j5h8 ай бұрын
서울 밖 나름 인기 있는 커피숍이나 디저트 매장에 가면 저 비슷한 가격으로 받음~ 그냥 테이크아웃 커피 가격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저런 곳은 1~2시간 죽치고 앉아서 경치 보며 즐기다가 오는 곳이라 테이블/자리값이라 생각하면 됨~
@kunqing435010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서울 시내 커피 값보다 더 비싸게 받는다는게 말이 되냐, 안가면 그만이지
@지방이-b4m7 ай бұрын
원래 산꼭대기 가면 사발면도 비싸요
@은준-b2h2 ай бұрын
서울 촌닭여?
@임진심으로11 ай бұрын
당진을 이렇게 미화 할수도 있군 편하게 살수있는 동네아닌데 차라리 카페 만 광고하지
@유람-q3e10 ай бұрын
영상 반 이상이 삽교호관광지 인근 지역인거 같은데요 회드시러 오다고 우렁이쌈밥도 먹고 바닷가 풍경 보면서 커피 마실 수도 있죠
@senalee4363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연히 가보고 감탄했네요!!
@지방이-b4m7 ай бұрын
당진을 미화하는게 아니고 당진 정도 되는 곳도 별로 없음 지방은 ..
@은준-b2h2 ай бұрын
미화? 방송인이 뭐 얻을게 있다고 미화하나 있는 그대로지
@nyeong9211 ай бұрын
9천원은 그래도 너무 비싼데요 ㅠㅠ? 카페는 좋아보이네요
@원더풀월드11 ай бұрын
요즘 대형카페 다 저정도 합니다. 카페앞 물도 파랗고 깨끗해서 놀랐네요.
@성이름-b1r6t10 ай бұрын
@@원더풀월드비싼건 맞지 ㅋㅋ 뭔 금칠한 상귄도 아니고 허허벌판에 차린 카페 비쌀 이유가 뭔데 그냥 한국인 허영심 자극해서 비싸게 파는거 맞음 저 사람이 돈 벌 자격이 없다 이런게 아니고 그냥 커피가 저 위치에서 9천원 파는건 비싼게 맞다임
@illusion22119 ай бұрын
외부 발코니 가면 무슨 외국 같음. 거기서 사진 찍고 외국이라고 해도 믿는 친구 몇 있음 ㄷㄷㄷ 여튼 가격이 비싸지만 한 번씩 기분전환 겸 갈만한 곳
@bamboo26597 ай бұрын
비싼 정도가 아님 1천원정도가 딱임
@song021615 ай бұрын
저기가 카페 건물 내부만 전부가 아니고 정원이 정말 멋지고 야경은 죽여 줌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음..어쨋든 비싸기는 해서 자주 갈데는 못 되죠
@clarar446511 ай бұрын
가보고 싶네요.
@천비애11 ай бұрын
저도 당진이 고향이지만 한 번가보고 싶은곳이 있긴해요 아~가본적은 있지만 왜목 마을 해뜨고 지는곳에서 일출ㆍ일몰은 보고 싶네요
@안채형-v9z11 ай бұрын
물가 장난이 아님.
@류재근-z9j8 ай бұрын
커피만 비싼게 아니라 모든것이 다 비쌈 그리고 대부분 불친절한편임 ㅡ.,ㅡ
@호야-n1d7 ай бұрын
어느 동네가 친절한가요?
@sjp35537 ай бұрын
단점: 당진 물가도 비싸고 불친절함. 인허가 드럽게 오래 걸림 + 특히 연고지 아니면 더 함(지방 소도시 특). 인구수나 인프라 상권대비 부동산 거품. 딱 1~2차 산업군의 문화 장점 : 시골이라 한적하고 출퇴근 시간빼곤 차가 막히는 법이 없음. 자연의 삶 그 잡채
@골목형낙서장4 ай бұрын
당진은 사람들이 바다에 접근 할 수가 없도록 여기 저기 해놔서 ~ 몇 집이 다 누리는 구조
@WritingwithEmotion3 ай бұрын
물가 비쌈. 병원 비급여 끼워넣기 개쩜.
@차니-t3w10 ай бұрын
당진 좋지만 저기 바다는 강같은 바다뷰 ㅋㅋ
@회한사라-c3w11 ай бұрын
관계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바꾸지 않으면 당진은 앞으로 2년 봅니다. 더러운 환경, 어려운투자, 시골동네에 사는 공무원들의 지식과 마인드,,살다 떠나야 할 곳입니다.
@천비애11 ай бұрын
글쎄요 당신이 예언자는 아닌거 같고 당신이 당진에서 살았던 나쁜 기억때문일듯하네요 아님 관종이거나
@은준-b2h11 ай бұрын
당진을 그렇게 보는 님은 어디가 살기 좋은 곳인가요?
@홍길동-n5v9j8 ай бұрын
님 글을 싫게만 본다면 글 적은신데로 실현될 것이고 반성의 의미로 본다면 점차 나아지겠죠 도시는 옆에 경쟁도시 수준까지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당진은 좀 목표를 좀 더 확장해서 더 잘된 시정과 비교를 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목표수준이 좀 낮은것 같아요 서산보다만 잘 살면되지 요정도??
@윤깡순7 ай бұрын
저도 여러 도시 살아봤지만 당진만큼 힘든데 없음 여긴 꼰대들때메 망할 도시 시가 망하든 말든 여긴 꼰대들끼리 밀어주구 끌어주구 서로 감투씌어주는것에 혈안이된곳
@lemmingjang1957Ай бұрын
좋은데 가서 살아요~~
@시후김-c5f11 ай бұрын
나 당진 사는데....
@유람-q3e10 ай бұрын
나도 토박이인데
@211st46 ай бұрын
근데 저기 거의 수도권임 평택에서 가까움 지방시대x
@홍길동-n5v9j8 ай бұрын
팩트:카페 사장님 말씀하신 서울에서 30분 절대 안됨 (주말 10시부터 서해대교 막히면 2시간도 모자람) /기업 유치는 좋은점은 맞음 다만 영상 언급한데로 출퇴근 인구만 늘어날까봐 무서워 내부 중심으로 고속도로 들여오는걸 반대함 (당진청주고속도로 내륙연결 불허) -> 아직은 인프라 자신 없음을 반증(거주지로서는 고민하게 만드는 위치라는 것) 이 글을 시청에서 싫어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걸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내륙부터 잘 다지고 외부로 개발해주세요 한 번에 다 일으키려고 하지 말기를.... 영상 나오는 상권 대부분 거품 있음 1번은 가지만 2번은 고민되는 곳이 많음 지나갈때마다 생각나게 만들었음 좋겠는데 이제 막 20대 진입해서 인스타에 걸 사진 없는 분 들만 모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멍충이들 많던데 ㅋㅋㅋ 카페는 가본적 없지만 삽교호관광지나 우렁이박사 식당은 가본 적 있음 주말이면 멍충이들 엄청 많음
@두루미-g9c4 ай бұрын
여기 물가 드럽게 비쌈. 인프라도 매우 부실함. 사업하려거나 현대제철에서 일 할거 아니면 매력없음.
@Koreaphotograper11 ай бұрын
카페있는마을이름은뭔가요?
@원더풀월드11 ай бұрын
삽교
@천비애11 ай бұрын
@@원더풀월드 헐~삽교는 아닙니다 제가 아는 삽교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이네요 이 뉴스는 당진 뉴스고 당진에는 삽교라는 지명은 없습니다 간혹 혼동해서 당진시 삽교호를 예산 삽교로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삽교천이 당진 예산으로 이어지긴 하죠 카페 위치는 모르겠지만 예상은 운정리 부수리 매산리정도 이겠네요
@choijames-qo7wu11 ай бұрын
신평면 매산리
@jkkim40511 ай бұрын
우렁이는 대부분 수입^^
@peangga10 ай бұрын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170 로드1950카페
@sanghyckoh66699 ай бұрын
송악면 봉료리 고향 1인. 공업단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공기 괜찮고 철탑도 없어 살기 좋아요. 인근 인프라도 좋아 귀촌들 많이해서 동네가 적적하지 않네요. 여튼 당진 고향 사람으로 좋은 곳입니다. ㅎㅎ
@호야-n1d7 ай бұрын
예전에 시내버스 코스가 봉교리 일때도 있어서 몇번 지나는 가봤죠 국도ㆍ지방도가 거의 없은 한적한 시골마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