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들도 언젠가 하늘로 갈 생각하면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먹먹해요. 살아있을때 더 산책 자주해주고 몸관리해주어야겠죠ㅠㅠ
@user-rd9kg3nu4f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거 보면 눈물이막 나려합니다 새벽3신데 맥도날드 시켯네요...
@kkm224223 жыл бұрын
사료에 자연식 만들어 섞어줘보세요 ㅠ 저도 아픈뒤로 뒤늦게 시작했지만 14살 노견이 눈에 띅 건강해졌어요.
@user-hx6ep4zh2d3 жыл бұрын
@@kkm22422 자연식은 어떤거 말씀하시나요? 저희애기는 이제 두세살인대 사료를 잘 안먹어서 2-3일마다 닭가슴살 고구마 같은거 삶아주고잇는대 그런거만 너무 먹이면 안될꺼같아서요 ㅠㅠ 근대 그거라도 안먹이자니 거의 굶고잇는거같고..
@user-hs2xo3nb9v3 жыл бұрын
9
@UNloCK_OFficER3 жыл бұрын
나도 참 강아지 학대로 5마리 보내고 6마리째부터 이런 감정생기더라구요 ㅜ 산책 오히려 자주해주지말고요 몸관리는 항상 해줘야합니다 병원 가기 전에는 꼭 어느진단 전에 지식을 알고가고요 한 순간 정신 놓는 순간 물고기도 물 하루라도 안 갈면 폐활량이 떨어져서 나중엔 다 죽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죠 애완견은 더더욱.
@user-yp8zf8uc4k3 жыл бұрын
울딸 시츄코코는 17살인데 두달반전에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지금 24시간 누워만 있어요 ..언젠간 떠나겠지만 그때까지 잘 간호해야지요 견주님들 아픈 자식 잘 돌봐주세요 ~
@petuber99613 жыл бұрын
이연수씨도 애견인이셨구나... 쭐리세리모녀 넘나 귀엽고 보기좋다!
@user-xh6le8eg7h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강아지를 키우고싶어도 키울수가 없다...키웠을때 아파서 죽은강아지는 없었고 다 나이먹어서 자연사했는데 그때마다 진짜 얼마나 울었는지....그생각때문에 키우고싶다가도 보냈을때 얼마나 슬플지 아니까 두려워서 더이상 키우질못하겠더라...
@user-nz4kt1ed2z3 жыл бұрын
그보다 더 무서운 건 어린 아가들이 시한부불치병에 걸려 앓는 거랍니다. 얼마 살아보지도 못 하고, 독한 약을 하루 9번을 먹으면서 버텨내는 거랍니다. 그런 아일 둘 키우다 보니, 무서워서 어린 유기아가들도 못 키울 것 같아요.
@user-rv2ld9tm2h3 жыл бұрын
울 시츄 멍이도 목에 암 걸리고 등에 혹 요즘 넘 아프네요 막내 딸이 광주에서 같이 있는데 애견 샵에서도 미용거부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예전엔 내목소리 알아듣고 난리난리 걱정 입니다 우리 막내딸 이 말은 맘내려놓고 준비 하란 말밖에 아 맘아프다
@sby574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싫어서 안키우는것보다 보낼때 너무아파서 안키우는분들도많을듯 저는 나중에 여유가 많을때 다시키우려구요.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많았으면좋겠어요.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넌거 생각하면 너무 울고 싶어요 ㅜㅠ 살아있을때 더 이뻐해줄걸 더 사랑해주고 이쁜말만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user-mo4cy5yt6j Жыл бұрын
개 하나 가는 거 가지고 그렇게 약해빠져서 어케 사나?? 부모 돌아가시면 아주 난리 나겄네. 부모 형제 생명과 세상에대해 좀 생각 좀 하면서 살거라 개한테만 정신 팔지말고.
@mainecooncoon3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병에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뿐 ㅎㅎ
@user-vx1kk2cw8u3 жыл бұрын
ㅊ
@user-qf8og9tu6v3 жыл бұрын
쭐리 수술 잘 하고 건강을 회복해서 참 다행입니다 사료가 맛 없는지 도망가네요 ㅋㅋ 정말 노견을 키우면 산책 하는 뒷 모습에도 울컥 할 때가 많은것 같아요 저는 조금 늙었는데 내새끼는 어느새 이별 할 만큼 늙어버려서 너무 가슴이 아픈것 같아요 시츄는 정말 천사중에 천사에요
신부전 영양제 꼭 먹이세요~~저희집 아기는 얼마전 16살에 별이 되었어요~~심장약이 독해서 소스라치며 안먹어서~~심장영양제로 2년 버티다 아니다 싶어 심장약을 먹였는데~~실수였나 싶고 심장약 먹일때 신장 영양제 꼭 먹이세요~~심부전 와요~~그리고 심장영양제도~~~지금 생각하면 영양제만 먹였음 지금 내옆에 아직도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ㅇㅈ 저도 시츄키우는데 어느날 갑자기 애가 잘 걷지도 못하고 산책하다가 주저앉고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고관절에 염증생겼다고 1기에서4기로보면 2기정도 됐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많이 아팠을꺼라고ㅜㅜ 완치는 수술밖에 없다고ㅜㅜ 다음날 바로 수술시켜줬어요. 8개월정도 됐는데, 멀쩡히 잘 걸어다니심. 아픈티를 냈으면 진작에 병원 갔을텐데 티를 안내요.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시츄는 사랑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아가도 주사 잘 참고 병원치료도 잘 받던 아이였어요.. 천국에서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user-pu9ks7rv1n3 жыл бұрын
중성화는 주인의선택입니다 하지만 병원이 그걸로 돈번다고 생각하기보단 나중을 생각해보세요 건강검진 계속 했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나이먹고 수술해야한다..? 제일 드는 걱정이 "마취후 깨어날수있을까" 입니다 수의사들도 노견은 수술하기전에 얘기해줘요 (저희 이모강아지는 올해 자궁수술후 못깨어났어요..) 못 깨어날수도있다고.. 10번이상은 얘기해줍니다 못 깨어나는 아이도 많이 봤구요..그래서 매일 후회하는 보호자분도 많이 봤고요.... 노견되면 다른문제들도 생기는데 수술자체를 못할수도있어요.... 저는 할수있을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11_1.23 жыл бұрын
ㅇㅈ 수컷이고 암컷이고 나이먹으면 오는 병이, 중성화 시키면 예방되는 병인데 왜 중성화를 안시키는지 이해안됨.
중성화가 필수는 아니지만, 개는 폐경을 하지 않기때문에 자궁축농증이 오는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못깨어나는 경우도 많죠.. 통증 또한 오롯이 강아지가 감당해야 하니까요. 중성화수술을 피할수 없다면,비교적 빨리 판단해서 어릴때 해서 유선종양까지 예방하시길 ..
@user-bt4uo2jd6c3 жыл бұрын
미미야 미얀해ㅠ 애기낳고 자궁수술도 못해줬네 그래서 그렇게 아파서 갔구나ㅠ정말미얀해...보고싶다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ㅠ
@yo-im2vq3 жыл бұрын
저도 갓스물때데려온 시츄인데 15살에 자궁축농증이 갑자기와서 한달사이에 수술을 두번했어요ㅠ 축농증오기 한달전에 뱃속에 혹이 두개..개복후 못빼냈다가 축농증때문에 부랴부랴 2차병원서 수술했네요 그당시수술비600?700?넘게 들었던 기억ㅠ.ㅜ 건강할때 중성화는 필수같아요. 현재 17년하고 10개월 건강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추가글: 중성화는 선택이지만 내 선택에의해 중성화 없이 노견이된 아이가.. 갑다기 그선택에의해 아파졌을때 마취에서 못깨어날까봐 기도하던 그 순간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슬프더라구요..
@yo-im2vq3 жыл бұрын
@las jk 저도 중성화엔 무지하기도했었고.. 중성화 합병이 겁이나서 안했었죠.아이가 15살되고선 중성화는 생각도 안하고있었습니다. 문제는 노견이된시점에 6개월사이 검진에서 이전에없던 다른병이 찾아왔고 그시기에 자궁축농증이 갑자기 찾아와서 위험한 상황이될뻔했어요. 옆집 강아지가 노견에 급성자궁축농증으로 떠난걸본 이후 나의 일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했던일이 저어게도 찾아온 위험한 시점이었습니다ㅎㅎㅎ 겪고보니 중요한것이라 느끼는겁니다.
@kkkkkkkkkk2733 жыл бұрын
@las jk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겪어보지 않으면 아는척 좀 하지마라 진짜ㅡㅡ
@user-dp1uh1bw6p3 жыл бұрын
@las jk 자궁축농증 심하면 신장, 주변장기들 다 망가져서 이미 망가진 장기들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고 열심히 관리해줘도 천천히 늦추는거 말고는 방법없습니다. 그리고 중성화 안하면 자궁축농증은 무조건 온다고 보면 됩니다.
@user-kl5yh4bc1n2 ай бұрын
사랑스러런모든댕댕이들건강하게오래오래살아줬으면영원히~~무지개다리건너간내아들돌쇠야보고싶다
@novelblogtv2640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저도 시츄 키우는데 집에서 예쁜 아기 키워보싶다고 반려견 새끼 낳게 하고 이후로도 중성화 수술도 안시키고 지내면,, 대부분 나이들수록 여자 강아지는 자궁축농층으로 생사를 오갑니다. 여아 강아지 키우는분들 나중에 노화되서 자궁축농증 걸리지 않게 제발들 좀 중성화 수술 미리 시켜주세요. 아픈적이 없었지만 원래 약해서 중성화 수술 못해줬다는 말이설득력 약하게 들리내요. 나이먹은 노견되서 더 고생하는 결과를 주었으니... 제 강아지는 유기견 데려와서 바로 수술 시켰고 데려와서 같이 산지 12년째인데 정확한 나이는 아마도 14살 이상 추정합니다. 여전히 펄펄하게 날라다녀서요
@user-tq6wi1kj2u3 жыл бұрын
동물도 의료보험 적용되게 해야한다 보험비 받고 적용시키는 법을 좀 만들어주지... 노견 아파서 수술하고 어쩌고 하면 3~4백은 기본(입원비 빼고) 약값도 장난아님...
@user-tq6wi1kj2u3 жыл бұрын
@las jk 나이가 많은 애는 안되요
@user-si9jy8li1c3 жыл бұрын
그럼 반려견 키우는집 세금도 추가로 더 걷어야겠네요?
@user-tq6wi1kj2u3 жыл бұрын
@@user-si9jy8li1c 글죠 의료보험비를 내야죠 그돈 내기 싫은 사람은 의료보험 적용안받고 따로 사보험을 들던지 알아서들 하시겠죠? 그런날이 오긴 할까요?
@user-uh1ex3rz5c3 жыл бұрын
@las jk 적용 안되는 병도 많데요
@user-wl4om1pk1t3 жыл бұрын
동물의료비 낮추어야합니다.넘비싸요~
@user-kp1xu1qg6r3 жыл бұрын
연수언니 넘흐 좋아요 마음이 넘흐 이뻐요 얼굴만큼
@user-sp9rw6bz4j3 жыл бұрын
저희애기는 아직 어리지만... 언젠간 저희애기도 아프고 별나라갈날이 오겠죠...지금 그생각하면 너무 맘아픈데 쭐리보고도 넘 아프네요.... 쭐리야 연수언니랑 오래오래살아!!!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이 아이들보면 14살에 무지개다리 건넌 봄이 생각나요 ㅜㅠ 초롱초롱하고 건강하던 막내딸이던 아이가 나이 들면서 누워서 자는 날이 많았어요 병치례도 많이했고.. 우리 가족 웃음주고 행복하게 해서 고마워..봄이야 천국에서 기다려 오빠가 세상에서 잘 지내다가 만나러갈께 ㅜㅠ
@user-ix1zf3dt8v3 жыл бұрын
쭐리 보고 우리 까미인줄 ㅠㅠ 작년 이맘때 16살 나이로 떠난 우리 까미 얼굴이 쭐리랑 넘 겹쳐서 깜짝 놀랐네요.. 까미도 말년에 자궁축농증으로 하루아침에 저렇게 퍼져서 수술하고 회춘했다가 3년가량 심장병 앓다가 떠났어요..보고싶다 내 강아지 내 까미..
@user-starstar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ㅏ
@shyoo55513 жыл бұрын
저도 14살 시츄할배 키워 반가운 맘에 들어왔어요. 암컷들은 중성화 수술이 좀 위험해서 꺼리는 분들도 있던데..나이들면 자궁축농증 걸리는 경우가 많아 수술하는게 아무래도 낫더라구요. 쭐리가 오래오래 엄마 옆에 있어주길 기도합니다ㅠ
@111_1.23 жыл бұрын
수컷에 비해서 수술부위가 커서 수컷에 비해 위험하다는거지, 따지고보면 멍멍이 수술중에서 제일 간단한 수술이래요.
@k30601543 жыл бұрын
넉달 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순돌이 보는거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두번 다시 반려견은 집에 못들이겠어요
@user-dj9dh7bi4u3 жыл бұрын
시츄 너무 이쁘게 키우네요연수씨 마음도 여리고 나역시 미니시츄를 11년을 키우고 있읍니다
@shjeon936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보면서 나의 미래를 보는듯 할떄가 많네요.. 오래전 영상인 줄도 모르고 울면서 봤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겠네요 ...
수컷 시츄 키우는데, 중성화 일찍해주는게 좋다고해서 일찍시켜줬어요. 주위에 암컷 키우는 사람들 몇명있는데 학대라고 수술 안시킨다네요. 제가 견주가 아니라서 더 이상 머라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중성화는 필수인거같음.
@1004o.k3 жыл бұрын
중성화수술 잔인하게 왜하냐고 저도 첨엔 이해를 못 했는데,수의사 샘이 "사람하고 달라서 수술하고나면 큰 질병없이 오래 살 겁니다"라는 말에 고심에 고심을해서 숫놈4마리와 암놈 2마리를 수술시켰지요.모두 2002년생인데 결과는 숫놈4마리와 암놈 1마리는 16,17년 살다 하늘나라로 다 갔고 올해 19살인 1마리는 지금 제 곁에서 곤히 잠자고 있습니다^^ 여러분!정말 수의사 샘분들 말 듣고 꼭 중성화 수술 어릴때 해 주시기 바랍니다.세월이 흐른 지금 그때 중성화수술을 권해 준 의사샘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부디 우리 몽실이가 제 곁을 좀 더 머물다 가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user-wj5hv6ds2k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걱정이 많네요 ㅠㅠ 의료보험이라도 적용이 되면 좋겠어요.. 반려견들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user-uh1ex3rz5c3 жыл бұрын
보험에 적용안되는 병들도 많데요 보험들바엔 강아지 아플때 병원비를 대비해 적금 드는게 더 낫지
@user-zz9yn9ev2g3 жыл бұрын
중성화는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난듯합니다 저희도 시츄 11살 한달지남 12살이 되지만 아직도 아가씨같구요 16살까지 아가씨처럼 살다 악성으로 병이와 작년에 별이된 아이도 팔팔하게 살다 갔어요 애들 의견 없이 중성화해 죄스럽지만 태어나는 애들 책임 질수가 없기에 중성화 한거지만 건강하게 사는듯해 더좋은거같아요 중성화 추천합니다
@user-dn6rg9pq4s3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 자궁적출안해줄려다가 뒤늦게 해주었어요 자궁에 물이차면 자궁축농증 이 올확률이 높다해서요 지금은 자궁축농에 걸릴 부담은 없지만 예후를위해 건강검진은 꼭 해줘야겠어요
@@user-dn6rg9pq4s 이런문제 있기전 중성화가 우선 물론 암컷보단 숫컷강 아지들 숫컷고양이들은 무조건 중성화ㅡ임신시킬수있는 그런데 책임지지않는숫컷이라면 중성화해야 마땅!!
@abab08223 жыл бұрын
이연수씨 이쁘시고 맘착하신분
@user-vv8xf6do8j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ㅜㅜ 시츄 사랑해ㅠㅠㅠㅠㅠ
@user-sj7lw8df2d10 ай бұрын
쭐리 세리야 엄마랑 행복하게 대학원졸업까지 건강하개~~
@user-dv8xj6pn1o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도 8살때 자궁축농증 걸려서 개인병원 다니다 밤에 고름이 나와서 큰병원가니 자궁축농증이였어요 의자 선생님앞에서 대성통곡하고 수술하고 입원3일하고 퇴원했는데 금방 좋아졌어요 나이가들면 아픈데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때 수술해주고 지금껏 잘 지내다 12살인데 대학병원에서 목디스크로 입원중이예요 근데 다른곳도 안좋아서ㅜㅜ
@user-xm1uv4ps1e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울애기 젊고 건강할때 많이 산책다니고 놀러다니고 해야되는데 ㅠㅠ 항상 미안한 맘만 든다,,,
@user-kt7kh7mw7l7 ай бұрын
우리 사랑이 소리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아프지않게요.
@user-dl2mb7cf8k3 жыл бұрын
착하네
@user-zi6xk6om4z3 жыл бұрын
중성화수술 필수입니다!! 저는 노견 17살 16살을 키우고있어요 17살인 남자강아지는 어릴때 시켰고 여자애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안시켜도 되는줄로만 알고 살았어요 그런데 6일전 강아지가 생식기에서 고름(농)이 막줄줄 떨어지더라고요 냄새도 나고 근데 그게 문제가아니라 애가 곧 실신할껏처럼 몸을 부르르 떨기도하고 머리를 땅바닥으로 부딪치고 말로 설명할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아파하는것 같았어요 전 그전날까지도 산책시키고 아무이상이 없어서 아니 몰라서였겠죠ㅠ 얘는 며칠전부터 아파했을거여요 한심한주인년이(내가)몰라서였어요ㅠ얠 안고 안되겠다싶어 새벽부터 24시병원으로 달려가 수술 시켰어요ㅠ 수술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명치를 치고 머리를치고 너무 한심했어요 제가.. .아직도 명치가 아프네요 하도쳐서 ㅠ 이번에 알게된게 강아지는 자궁충농증이 정말 흔하다고 들었어요 흔한것 치고는 죽는애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조금만 늦어져도 신부전이나 다른 합병증?같은게 올수 있대요 그나마라고 해야되나 우리애는 개방형(생식기에서고름떨어짐)이있어서눈에보인거고 폐쇄형?인가 그건 안에서 고름차서 모르면 죽는거ㅠㅜ 우리애 5일 입원시키고 6일째 오늘 퇴원했어요 수술비도 3백이넘게 나왔어요(더 나올예정) 지금 우리 강아지는 내옆에 누워 약먹고자고있어요 아직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요 온식구들도 잠도못자고 강아지도 힘들어 사람도 힘들어 한바탕 폭풍이몰아쳤네요 암튼 제가 이글을 읽으시는 한분이라도 알려드리고자 썻어요 정말 중성화수술 애기 젊을때 안아플때 건강할때 시켜서 애기 고생시키지도 사람고생도 하지마셔요ㅜ 돈도 덜듭니다 흔한질환인걸 몰랐던 내가 아직도 밉다
@user-qg5vl2vd3l2 жыл бұрын
참 우리도 진돗개 민이가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키워서 15년을 채우고 건강하던 아이가 자을 자듯이 갓어요. 차라리 아프기라도 했으면 뭔가 병원을 가고 마음의 준비를 했을텐데.. 어찌 그리 바쁘게.가던지.. 아이의 시간이 저완 달리 너무 빨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벌써 간지 2년인데 아직도 사진보며 눈물이나요..
@astridroyer89963 жыл бұрын
🖒💕💖😚😚😚vous êtes trop trop beaux les loulous 💖💕💖💕
@user-dy2hn5hf1e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바로진정한 사랑 입닙다
@0905Kim.3 жыл бұрын
시츄ㅠㅠ넘 순해요ㅠㅠ 아프지말기를ㅠ
@user-kh7yi6zo9b3 жыл бұрын
아가야 힘내
@life6123 жыл бұрын
시츄는 갑자기 아파서 가면 이미 늦은거라...주기적으로 병원가는게 가장 좋고. 아픈걸 티내지 않아서.,...더 관심을 가져야 하더군요.. 너무 늦었던 순간 알아차렸고...
@starfarmku91292 ай бұрын
시츄는 정말 천사견임...... 보고 싶다 하늘나라로 이민간 우리집 막둥이.
@seonyeyeon15573 жыл бұрын
우리 포니랑 같네요..우리도 3월에 무지다리 건너 별이 되었거든요..
@user-js9qg7zv3k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도 ~~ 분비물 나오자마자 바로 수술했어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ㅠㅠ
@user-xq9mt9ws6h3 жыл бұрын
저는강아지상조랑보험도들었어요납골당도예약하고요
@user-tz8bj4zt9g3 жыл бұрын
중성화를 햇어야죠..ㅠ
@user-jh4ki7pe8u3 жыл бұрын
참..그러게요...ㅜㅜㅜㅜㅜ
@user-xh5nj7rx5s3 жыл бұрын
중성화 안해두 건강히사는애들많아요 중성화는 필수가아닌선택상황입니다
@user-tz8bj4zt9g3 жыл бұрын
@@user-xh5nj7rx5s 네..우래기..한살때 자궁충농증 으로 ㅠㅠ 수술잘되서 다행히 이쁘게크고 있지만.. 그뒤로는 중성화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이먹고도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아프답니다..
아가들 보호자분 곁에 오래 머물다 갔네요.. 저희 아이들은 13년을 채 못넘기고 가버리더라고요... 정말 강아지마다 다른거 같아요
@user-is7lt6es8h3 жыл бұрын
관리하기 나름이죠
@cheese_ii3 жыл бұрын
저희 애기도 12살에 갑자기 갔어요.. 정말 허망하더라구요.. 가는 날까지 밝고 씩씩했던터라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진짜 애들이 아프다고 말할 줄 알면 좋겠어요. 뭐든 다해줄 수 있는데ㅠㅠ
@user-is7lt6es8h3 жыл бұрын
@@cheese_iiㅜ그래서 건강검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user-ek7kz9ty3f3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병들고 결국 떠날때 너무 마음아파 견딜수가 없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 지려나 ㅠ ㅠ
@user-nq9rp5wt9y3 жыл бұрын
사료 불려 주세요~ 불린사료 으깨지 말고 사료모양 유지되게 불리면 입속에서 하나씩 잘 넘어갑니다 나이가 들면 이빨이 아플수도 있답니다 우리 시츄도 자궁축농증 시초에 수술하고 유두주변에 딱딱한 작은 혹이 생겨서 수술 두번 했어요 그리고 노환으로 1년정도는 눈도 안보이고 귀도 잘 못듣고 잠을 많이 잤어요 의사샘이 나이들면 힘들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21살 먹고 올 2월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
안들리는걸수도요 ㅠㅠ 저희집 13살 시츄도 못들어서 병원갔더니 시츄가 귓병도 많아서 나이 먹으면 갑자기 안들릴수도 있가 하네요
@user-rd9wu1jv7j3 жыл бұрын
중성화가 답이예요...
@user-yb6th8cg4x3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파서 못보겠네요~😢💋💋💋
@nautes05232 жыл бұрын
시츄만 보면 미안하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네요 나니야 나노야 미안해
@sunnyyang88743 жыл бұрын
중성화수술을 왜 꼭 시켜야하는지 잘 보여주는 본보기 ㅜㅜ 자궁충농증 증상을 알때는 많이 위험할때에요 그래서 실제 많은 개들이 죽어갑니다. 어렸을때 수술 시켜주세요
@yourselflove68923 жыл бұрын
ㅠㅠ어느분의 말을들어야할지ㅠㅠ.. 우리댕댕이도 곧3살이라 정말고민이커요ㅠㅠ....,
@_jiminharu_3 жыл бұрын
@@yourselflove6892 중성화를하면 실제로 더오래산답니다!!♡
@ewyqfp8583 жыл бұрын
@las jk 중성화 후유증이랑 합병증이 뭐예요?
@user-uh1ex3rz5c3 жыл бұрын
@@ewyqfp858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중성화 후 합병증이나 후우증 본적이 없음 간혹가다 의사의 실수로 중성화 수술 중 죽은 강아지는 봤어도 합병증 후유증 뭐래;;
@111_1.23 жыл бұрын
@@hilla-qp7xt 수컷시츄 11살이고, 중성화 10년차임. 8살때부터 피검사 주기적으로 하고있고, 님이 말한 부작용은 아직 발견된건 없고요. 다만 다른강아지보다 살이 좀 찜.
@user-zv2lr3gv4p3 жыл бұрын
울아이도 늦었지만 중성화수술 해야겠네ㅜㅜ 새끼 한번 보고 하려 했는데 새끼도 못 보고 나이가 먹어가네요 벌써 6살이 다 되 가는데 ㅠㅠ
@user-ri1uz5ib8t3 жыл бұрын
울 시츄도 10살입니다...
@user-lb9ic7vi3w3 сағат бұрын
노견일수록 따뜻하게 잘관리해야합니다.
@user-tv3cg4uy5g3 жыл бұрын
자궁충농증 잘못하면 죽는데...우리 아이도 격어봐서... 애초에 아이 낳고 수술 시켜줄걸 후회했씀~!
@user-tv3cg4uy5g3 жыл бұрын
@las jk 한달에 한번씩 검진 받아 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긴 병때문에...아이 고생한거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져서 한 소리구요... 나라고 멀쩡한 장기 드러내고 싶었겠습니까~?그랬으면 후회없었겠죠~! 아이한테 몹쓸짓 하는거라고 생각하다...목숨까지 걸고 견디게 했군아... 죄책감 때문에...힘들었던것 생각하면...애당초 하는게 맞는것같다... 말하는 겁니다...자궁 충농증은...아이 목숨줄 가지고 모험하고 싶지 않다면... 하는게 맞아요~!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다는건...님한테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돌이켜 보면...잔병치레 많이 하는 아이들이...중성화 후유증인가~? 사람들 만나면 예기해봐야 겠네요~!맞는 예기인건지는~!
@risingmoon51253 жыл бұрын
한달에 한번씩 6만원이상 하는 초음파 검진을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평생 해주실 수 있나요?자궁충농증 간단한 병 아닙니다. 보통 초기엔 밥 잘 먹으니 모르다가 자궁에 농이 꽉찰 때쯤 식욕,활력 떨어지고 농이 나올 때 발견되요. 그리고 발병하는 나이가 대략적으로 10세이상쯤입니다. 노령에 따른 마취와 개복수술의 위험성 그리고 저하된 체력으로인한 불량한 예후. 엄청난 염증수치를 잡는 항생제 투여를 해도 혈전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 급작스럽게 폐사도 할수 있습니다. 사랑하니까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걸 택하는거지 자연이 어떻니 섭리가 어쩌니.,자연,섭리 따지면 매년 새끼 낳고 생리통 느끼며, 참고로 말씀드리면 강아지도 생리증후군 심한 아이들 많아요. 여튼 그렇게 살게 놔둬야죠. 유선종양 생기면 그것도 섭리고 자연이니 냅두는게 낫지 않나요. 예측 가능한 병이 있으니 피하고 싶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중성화인겁니다. 키우지 않는 분들이 유독 중성화수술에 대해 편견을 갖고 계신듯하네요.
@user-uh1ex3rz5c3 жыл бұрын
@@user-tv3cg4uy5g 저사람 계속 똑같은 댓글 쓰던데.. 개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 같음
@111_1.23 жыл бұрын
@@risingmoon5125 ㅇㅈ. 나중에 병 오는게 뻔한데, 그걸 예방하는게 당연한거죠. 주기적으로 피 검사도 나이어릴땐 싼데, 나이 많은애들은 나이많다고 이것저것 추가검사해서 이십만원 넘어감. 그리고 중성화 후유증 없어요. 신장이나 위를 자르는것도 아닌데 뭔 후유증?ㅋㅋㅋ 다만 중성화하면 비만될 확률이 높다는거죠.
@HH-dy4et3 жыл бұрын
자궁같은 내장기관에서 성호르몬같은게 나와서 균형을 맞추는 걸로 알고 그걸 통채로 들어내는게 진짜 건상에 좋은 영향이 갈까요..
@user-wi6rs6po6n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은 사람과달리 폐경이 없어서 죽을때까지 생리해요 그리고 발정이 오면서 유선도 발달하고 그과정에서 유선종양이 생기는경우도 많이있구요. 위에 수의사분 말씀대로 자궁축농증 걸린 암컷강아지 많이봤습니다. 주
@moi45able10 ай бұрын
개들은 늙어도 애기같네 부럽다
@user-js9pt6pu9m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더불어 끝까지 자식들이 책임져야죠!!! 맞죠? ^^ 밑에 댓글 다신분
@louietoltolvlog96993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사랑한다면...그게 너무나 너무나 힘들어도... 사랑하니까...너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거 같다면 편하게 보내줘야 해요. 최대한의 노력과 정성을 해도 밥을 전혀 먹지 못한다면...quality of life 가 보이지 않는다면.
@user-os5rz6jd8s3 жыл бұрын
e학습터 하다 엄마 몰래 들어옴ㅋㅋㅋㅋㅋ
@user-sn8xf5es6c Жыл бұрын
우리우동이도 보고싶다
@ehgg78963 жыл бұрын
🐶🐕중성화 안하고 생리대 갈아주느라 고생고생. 나이드니 자궁병이 듬. 산책할 곳이 없어 집안에만 있었다. 다리근육부실로 관절병. 14세로 죽은 우리 말티즈 강아지....중성화 미리 하세요!!ㅠㅠ
@user-vv8xf6do8j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작년 나같애서 너무
@user-mk6ul3ch6i3 жыл бұрын
지금 06년 5월생에 4년째 백내장으로 앞 못보는데 아직은 건강한 호순이랑 독일와서 산지 3년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같이 있어줄지 모르지만 아부지 집착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user-mk6ul3ch6i3 жыл бұрын
두달전에 한살 어린 시츄 동생이 갑자기 홀연히 떠나서 너무 슬펐어요
@user-pz7ni8es7s3 ай бұрын
노견은 잘봉양해야합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후회않해요
@ggoddanggu_naddanggu3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퇴원하고 영양식이라고 해서 먹이는거 안좋아요 강아지 나이 많을수록 기름진음식이나 염분 있는 음식 조심해야해요 최대한 원래먹던 사료에 처방식 습식사료 섞어서 소화 잘 되게 해주세요 병원에서 일하는데 수의사 분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말씀하세요 사람도 수술하면 저염식에 죽부터 먹지 보양식 먹지 않지 않냐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