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강남에 환장하는 이유

  Рет қаралды 50,921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2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단순히 부자동네와 가난한동네에 대한 이야기보단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 #인생 #가난 #부자 #교육 #강남
인생컨닝 멤버쉽, 라이브 다시보기
/ @lifecunning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Пікірлер: 476
@khaledm248
@khaledm248 Ай бұрын
가난한 동네살면 양아치 기질 가진 이웃이 디폴트+ 경계선지능이 의심되는 언행을 보이는 자들이 눈에띄는 빈도가 높음 = 죽을맛
@iillliiiilllii_iilll
@iillliiiilllii_iilll Ай бұрын
한 마디로 낙오자들...
@user-ic7oz6ds7w
@user-ic7oz6ds7w Ай бұрын
​@@iillliiiilllii_iilll부자동네에도 극명히 나눠져서 기생충이 되어 살고 있어요. 세습이 되고 있구요 .
@user-cm1jc8lk8p
@user-cm1jc8lk8p Ай бұрын
국가가 선진화될수록 점점 젠트리피케이션 진행과정이 누적되기 때문에 그 현상들은 점점 더 뚜렷해지지요. 혹자는 경기불황때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거하곤 사실상 어떤 연관성도 없죠.
@user-yu6xx8vo1q
@user-yu6xx8vo1q Ай бұрын
@@user-cm1jc8lk8p 불황일땐 더 눈에 잘띄는 효과는 있는듯
@user-ub6kl4sf6h
@user-ub6kl4sf6h Ай бұрын
칼부림 사건 ㅎㄷㄷ
@user-zf6yj7ux6q
@user-zf6yj7ux6q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가난한 동네에서 자영업하고 있는데 10명중 8명이 진상입니다 ㅠ
@Mr.sarang
@Mr.sarang Ай бұрын
그런곳이 돈은 잘벌리지 않나요?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Ай бұрын
저희 집이 자영업만 수십년째 하는데 정말 지역에따라 사람 질이 다릅니다 ㅎㅎ 그 심정 알죠....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Ай бұрын
@@Mr.sarang 아뇨? 무슨 말씀이세요? 그런 곳이 왜 더 돈이 잘 벌리죠? 질이 좋고 나쁘고보단 영업하는 지역이 상권이 발달되고 유동인구가 많으면 돈이 잘 벌릴 가능성은 높아지는거겠죠 보통 그런 곳은 번화가나 유흥가다보니 별별 사람이 다 있겠죠
@hansjansu
@hansjansu Ай бұрын
마인드차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업무상 여러곳 거쳤는데 좀 낙후된 동네가면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피해의식, 패배의식이 가득하고 노력의 힘을 과소평가하더라구요. 그거만 극복하면 되는데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극복 ㅋㅋ 부자동네는 차타고 100미터 가는 거고 가난한 동네는 등에 부모 업어서 100미터 뛰어가는 건데 극복. 되게 단순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난한 동네 사는데 더 열심히 뛰어서 차를 이겨보라고, 극복하라고 하면 거품 물었을 듯 ㅋㅋㅋㅋ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Ай бұрын
​​@@sksinfndkxk7부자는 이길수 없어도 가난은 극복할수 있습니다. 노력과 시간의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20대 시절에는 대부분 알기 힘들어요. 빈자의 노력은 티가 안나니까~ 근데 30대가 되면 방향이 보일정도 되고 40대가 되면 확실히 티가 납니다.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Ай бұрын
​@@sksinfndkxk7왜 이리 화가 나 있고 열등감에 젖어 있는지.. 가까운 병원이라도 가보시길..
@user-qc9zi4ru1z
@user-qc9zi4ru1z Ай бұрын
정주영, 이병철도 6.25 때 망했다가 다시 일어난 분들임 가난은 자신감 있는 태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병임
@user-kd7ri4sm2d
@user-kd7ri4sm2d Ай бұрын
@@sksinfndkxk7 여기 적절한 예시가 있네요...
@user-eo6ij1dy1q
@user-eo6ij1dy1q Ай бұрын
어릴 때 공부 열심히 한 사람 보면 집요하게 일을 잘 마무리해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공부했던 습관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Ай бұрын
공부는 엉덩이가 오래 붙어있어야 하는데요, 가난한 애들은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해요. 가난해도 공부로 성공한 애들은 가난한 동네를 떠나고 가난한 동네와의 인연을 절단합니다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Ай бұрын
@@user-uo6ii1ut4t 그 나이에 그런걸 느끼고 집념한거도 신기한데 맞아요 가난한 집 애들이 공부로 성공하면 더 이상 가난한 사람, 동네에서 떠나려 하죠 마인드나 태도, 생활습관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 좋기 때문입니다 비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고 방에서 쥐가 나오는 반지하에서 산 친구도 그게 지긋 지긋해 공부해서 대기업 갔는데 그 친구 왈 절대 내 자식에게 그런 동네에서 살게 하고 어울리게 하고 싶지 않다더군요 자기가 성공 못했으면 아예 애도 안 낳고 결혼자체도 안 했을거라고....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비학군지와 학군지에 둘다 살아봤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100% 동감합니다 공부관심도가 다릅니다 즉 부모의 교육관 자체가 다릅니다
@user-yn6nc9py4y
@user-yn6nc9py4y Ай бұрын
본인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가난한동네에서 접촉사고가 났는데 가해자가 바로 도망가버렸고 부자동네에서는 똑같은 접촉사고가났는데 가해자가 본인이라서 즉시 차를세우고 미안하다고 즉시사과하고 피해부분에 대해서 보험처리해드리겠다고 했더니 백밀러만 약간긁혔으니 그냥가라고해서 그럼나때문에 시간낭비와 긁힌부분에 대해서 손해배상으로 5만원을 주었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안받겠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때확실히 느꼈습니다.부자동네와 가난한동네에 사는 사람의 수준차이가 확실히 난다는것을.가난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SKY_Citizen
@SKY_Citizen Ай бұрын
잃을게 많은사람과 잃을게 없는사람의 차이인듯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수준차이가 아니라 여유차이지… 그리고 사람 수준보단 환경수준이지 형편만 반대로 바뀌었으면 둘의 대응은 그대로 반대임. 너무 부자에 대한 환상이 병적으로 심각하네 ㅋㅋ 오히려 부자를 극도로 숭배하는 건 자신의 가난에 대한 열등감의 반대급부인 건가 의심스러울 정도네 ㅋㅋ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Ай бұрын
꼭 그렇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현명한 생각과 판단을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 관찮은 삶을 살게되고 충동적이고 비합리적은 사람은 보통 가난하게 살게 되더라구요. 물론 태어날때부터 잘 사는 사람은 제외하구요.
@user-ml7zu6tl8h
@user-ml7zu6tl8h Ай бұрын
보험처리로 해결할수있는일을 바로 처리하며 합의금을 줌으로써 뒷통수에 대비하여 스트레스 받을일 자체를 줄인다. 이런 생각의 프로세스가 습관화 되어야 한다. 이런게 교육의 결과값
@user-gt5gt1hc7m
@user-gt5gt1hc7m Ай бұрын
내가 사는 아파트 차 앞번호판만 나갔는데 범퍼 다 갈아달라고 하던데.경비아저씨조차 주민이라 말도 못하고 뒤집어쓴거 안타까워함.빨리 벗어나야지.
@lubwon48
@lubwon48 Ай бұрын
박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 미국에서도 최첨단인 실리콘 밸리에 살고 있고 거기서도 학군지에 있는데 여기서는 스마트폰 하는 아이들이 없어요. 중학생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들 중에서(제 아이 친구들) 전화 갖고 있는 아이들도 없고 도서관 가면 아이들이 책만 잔뜩 빌려 가지 한국에서 도서관 가면 휴대폰 하고 있는 모습과 대조 되네요. 참 아이러니 한 게 제가 사는 곳이 애플 본사가 있는 곳이고 도시 전체가 애플 사옥들로 단지가 형성된 곳이거든요. 부모들이 다 애플, 구글, 페북,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혹은 it 스타트업인 곳인데 그 누구도 초등학생에게 휴대폰 쥐어주지 않아요. 한국 갈 때 어린 아이들이 폰만 보고 있는 모습 보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문화사대주의가 뼈속 깊이 박혀 있으시네요. 세상의 중심은 미국이니 그 기준대로 한국을 바라보시네요… 전혀 문화과 다르고 한국에서 애들이 스마트폰 없으면 왕따 당해서 성격장애, 사회성장애 생겨서 인생 조집니다. 한국 현실을 전혀 모르시네요
@miosarang
@miosarang Ай бұрын
근데 책도 읽어야 하는 게 맞지만 스마트폰 안에 돈벌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user-nd6vg6lf3t
@user-nd6vg6lf3t Ай бұрын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댓글 내용과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니 사는 지역이 감이 옵니다.​@@sksinfndkxk7
@user-ty2jp8zo7f
@user-ty2jp8zo7f Ай бұрын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미국 초등학생들도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 하나요??? 한국은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그리고 핸드폰에 대한 가치관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user-rax146
@user-rax146 Ай бұрын
​@@sksinfndkxk7나도 초등 애 있어서 한국 상황 잘아는데 글쓴이가 문화사대주의라서 하는 말은 아닌 듯. 미국이 중심이라 옳은게 아니라 바람직한 일의 사례를 말한것 일 뿐.
@sonisan2682
@sonisan2682 Ай бұрын
앞으로 경기불황 계속될수록 거지동네에서는 신림 칼부림같은 저소득 저학력자들의 묻지마 범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본인 신변을 위해서라도 거지동네에는 되도록 안가는게 좋음
@idow4934
@idow4934 Ай бұрын
신림이 거지동네 정도는 아니고 저도 신림 살지만 공감은 가네요. 확실히 부자동네는 하류인생이 없긴하겠죠
@kokekuka24
@kokekuka24 Ай бұрын
한국도 앞으로 미국처럼 소득/계층/학력수준 등에 따라 사람들이 지역적으로 서로 단절될듯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Ай бұрын
​@@kokekuka24홍어만 거르면 됨
@user-es6il6lm2t
@user-es6il6lm2t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칼부림한 놈 이름이 조선이지? 대림에서 나고 자랐고 사고 칠때 사람이 특히 젊은 애들이 많으니 거기로 간거지 그런 논리라면 허세충들 사기꾼들이 젤루 많은 동네가 강남인데 거긴 왜 그렇지?
@user-yu6xx8vo1q
@user-yu6xx8vo1q Ай бұрын
슬럼화되면 범죄율 올라가는건 이미 증명된거라 탈출할수 있으면 탈출해야됨
@user-lf3cm5by2j
@user-lf3cm5by2j Ай бұрын
가난한 동네에서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 애들이 대체적으로 공부에 관심이없고 왕따나시키고, 좀 학군 괜찮은 동네로 학원다니면 다들 공부에 열중하느라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없음. 좀 떨어진 지역으로 학원 여럿 다녀보고 느끼는건데 전 나중에 자녀 학원 보낼거면 적어도 부자동네 학원으로 보내려할거같아요.. 부자동네로 이사가는건 금전적으로 무리일것같고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user-xd3pf8lz2v 쪼다답게 제네시스에 꽂혀서 발작을 하네 ㅋㅋㅋㅋㅋ 주제파악을 해라 ㅋㅋㅋㅋ
@e0173
@e0173 Ай бұрын
@@user-xd3pf8lz2v잘사는애들이 더 급 나누고 발악을 하네 ㅋㅋㅋ 제네시스 서민차 ㅋㅋㅋㅋㅋㅋㅋ 그 밑에 자란자식도 얼마나 계급을 따져가며 없는것들 비아냥대고 남 무시하고 살지가 훤하다 훤해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Ай бұрын
​@@user-xd3pf8lz2v뭔 애들 픽업하는데 우루스를 타고와 ㅋㅋㄲㄱㅋㅋㅋ 헛소리를 하려면 현실감 있게 하던가
@soo__x1
@soo__x1 Ай бұрын
@@user-xd3pf8lz2v우리회사 중견 대표도 집은 나인원한남인데 차는 제네시스인데 제네시스가 괜히 회장님차가 아닌데 뭔 서민타령 ㅋㅋㅋㅋ
@user-nq4tc1vz5o
@user-nq4tc1vz5o Ай бұрын
​@@user-xd3pf8lz2v사고 방식이 가난한 동네 마인드네.
@Spida-ma
@Spida-ma Ай бұрын
요즘 그걸 심하게 느낍니다. 여러 지역에서 일해보고 매장도 운영해봤는데 가난하거나 낙후된 지역일수록 학생들 품행이나 언행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고, 어떨 때는 '생각' 자체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불행하게도 그런 학생들의 부모들도 상황이 마찬가지더군요.
@user-cb9ss8do3o
@user-cb9ss8do3o Ай бұрын
대체로 집값이 높으면 이웃의 수준도 높다
@user-he8jv9wn4g
@user-he8jv9wn4g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죠. 강북구에 살고있는데 이 동네 어르신들은 대낮부터 순대국집에서 소주 한 병, 막걸리 한 병 까고 입으로만 떠들어대는 한심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이런 말하면 정치색이 보일지모르지만 7시쪽 사투리들을 쓰면서말이죠. 진짜 한심해보이죠, 그러면서 신세한탄이나 뒷담화하는거보면요
@user-mw5od1hu5c
@user-mw5od1hu5c Ай бұрын
사기꾼도 많지
@user-fl4wb3ft3v
@user-fl4wb3ft3v Ай бұрын
@@user-he8jv9wn4g 5시보단 7시가 더 사람 아님?ㅋ
@user-li8hf1xh9g
@user-li8hf1xh9g Ай бұрын
@@user-fl4wb3ft3v 7시야 말로 극보수죠.. 투표를 할필요가 없을정도로 몰표일정도로 변화가 필요가 없지 않나여ㅋㅋㅋ 대다수 지역이 6대4정도인데 9대1ㅋㅋㅋㅋ
@user-gz6oq7bh5r
@user-gz6oq7bh5r Ай бұрын
7시가 많은 동네가 빈촌이 확실히 많지?​@@user-fl4wb3ft3v
@kingtta17
@kingtta17 Ай бұрын
모두가 강남에서 살고 의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빠른 시간에 포기 할건하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다른쪽으로 발전시키면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습니다. 왜 모두가 의사 변호사 대기업 에 가야합니까. 이런 생각들 떄문에 자살률이 늘고 인구절벽이 만들어지는겁니다. 각자의 분수를 알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선진국의 방법입니다.
@user-js6qw6dw6u
@user-js6qw6dw6u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적어놨네요. 어짜피 유튜버들 직업이 뭐든 돈 벌려고 하는거죠? 영업뛰는거 대신 홍보용. 다른 순수한 내 의견 피력을 위헤서 채널한다고 하면 누구처럼 수익창출 하지마라. 영상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Ай бұрын
논점이탈의 오류가 있는 듯
@user-qj1li9jo5s
@user-qj1li9jo5s Ай бұрын
거지동네 가급적 피해야함.
@user-js6qw6dw6u
@user-js6qw6dw6u Ай бұрын
엄마 왜 우린 아직도 가난한 동네서 살어?
@user-iu8iy7fi2s
@user-iu8iy7fi2s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자식들의 교육의 중요성으로 이사까지 하셨지만 우린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좋은 직업을 가지지도 못했죠 근데 부모님의 그런생각으로 자수성가하신 부모님의 도움으로 우린 그나마 못살지는 않죠 자식들 공부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부모님을 잘살게 한거 같아요😊
@user-go7ob8es9y
@user-go7ob8es9y Ай бұрын
어릴 땐 부자들은 대부분 나쁜사람이고, 착한사람 등처먹어서 그렇게 재산을 쌓은 줄만 알았다. 나이가 드니 그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직업 특성 상 저소득 계층과 많이 상대하는데, 오히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은 진짜 친절하고 사람이 다 매너가 있다. 그리고 조그마한 것에도 때쓰지 않고 무리하게 요구하지도 않고 이해한다.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하지만 생길 수 밖에 없더라...
@user-vi7iz4wh4g
@user-vi7iz4wh4g Ай бұрын
그들은 이걸 알려지는게 두려워하죠. 그래서 더욱더 이간질하고 양극화를 부추겨 편을 갈라서 자기표로 이끌려고하죠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어릴 땐 부자들은 착한 사람이고, 자신들이 자수성가 해서 낸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들 먹여살린다고 생색내더니 나이가 드니 부모에게 돈 물려받은 졸부가 대부분이고 또 불법, 로비, 횡령 등 구린내가 진동하는 걸 보고 그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부자들은 매너있고 여유있고 착한 줄 알았더니 더 독하고 더 까다롭고 더 악랄하게 괴롭히더라구요…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하는데 생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Sugyeong88
@Sugyeong88 Ай бұрын
@@sksinfndkxk7 님말도 맞는데 보통은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가잇어야 표독스럽지 않습니다 생존적투쟁이 적어야 사람이좀 상식적입니다
@sonisan2682
@sonisan2682 Ай бұрын
@@sksinfndkxk7 너 거지라서 부자들 질투하지?
@hyunny6227
@hyunny6227 Ай бұрын
정리를 잘해주시네요 👍👍 문해력과 집중력이 큰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학생들의 사고가 상식적이에요.
@user-fj9uo6nr8x
@user-fj9uo6nr8x Ай бұрын
제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낙후된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예외는 있겠지만 아이들이 버릇이 없고 개념이 없고 공부를 못하는것은 그 부모가 배움이 짧고 무식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통 버릇없고 공부 못하는 아이를 보고 그의 부모를 보면 아..............이 사람들 아이들 이었구나 납득이 되더라구요
@user-ke3lp2ps6u
@user-ke3lp2ps6u Ай бұрын
저도 낙후된 지역에 살고 있는데 느끼며 살고 있어요. 우리 부부가 사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아이가 자라면 이사 가야 될 것 같아요.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저도 애들 어릴때 아파트 긴해도 주변이 다 영세한 동네에서 살다가 강남 으로 이사왔는데 어른들 자체가 친절하고 여유롭 더라고요 운동한다고 센타에 가보고 마니 느껴져요 애들도 틀리고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Ай бұрын
@@user-ke3lp2ps6u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이사추천합니다.
@Taeja-Ho002
@Taeja-Ho002 Ай бұрын
공부가 아닌 분야로 수익을 내려 해도 결국 그 분야에 대한 공부는 필수입니다. 저도 워낙 맹목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공부는 따로 하진 않았는데 오늘 점심 친구와 대화하면서 그림 업계에 대한 공부, 소비자 성향과 소비층이 좋아하는 요소 등등 곧바로 그림으로 성과를 보여주더군요. 순간 세게 얻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아~ 마냥 일만 할 때가 아니구나... 내가 너무 생각 없이 살았구나... 친구는 쉬면서도 일하면서도 공부하는데 이대로 있으면 난 업계에서 도태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여기 댓글을 적고 다짐하고 싶습니다. 오늘 바로 쉬는 시간엔 놀지 않고 발전하는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user-dc8ed4iq6v
@user-dc8ed4iq6v Ай бұрын
30년 전에도 미래엔 자동번역기가 나오니까 영어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 있었음..진짜 웃음밖엔 안 나왔지요..
@dddd-lr4oi
@dddd-lr4oi Ай бұрын
지금 진짜로 나왔고 몇년뒤면 상용화될텐데요
@iillliiiilllii_iilll
@iillliiiilllii_iilll Ай бұрын
총체적인 수준이 차이가 나다보니 인생 전반에 걸쳐서 '환경'의 영향은 실로 엄청납니다. 인권과 평등, 상호존중과 상생, 공존과는 다른 개념이지요.
@user-tu7fj7qh7d
@user-tu7fj7qh7d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 것도 그 안에 사람들이 선망하는 계층의 문화를 선도하는 집단이 있고, 그 집단 구성원이 모이는 공간이 강남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받는 생물인 이상, 주변 환경을 갖추기 위해 좋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사 같이 적극적인 노력이 어렵다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본인만의 시공간을 확보하고 입출력되는 대상을 신경써야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하지, 아니면 주변환경에 맞춰서 살기 때문에 일정 선 이상으로는 올라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을 지인들과 나눴더니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vetym02
@vetym0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qg2hd8yc7x
@user-qg2hd8yc7x Ай бұрын
종경변호사님 독서모임을 가지면서 그런 토론을 나누는게 정말 좋아보입니다. 혹시 그런 모임은 어디서 가입하신건가요? 저도 사회초년생이지만 다양한 사람의 관점을 듣고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그런 모임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jisujames7391
@jisujames7391 Ай бұрын
이 짧은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 들으면서 생각나는 책들이 아비투스, 도파민네이션, 잃어버린 집중력, 부자아빠가난한아빠, 하류지향, 계층이동사다리 등등이네요. 확실히 대화를 해보면 사람마다 깊이 있는 사고와 지식의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out6844
@out6844 Ай бұрын
어른들도 핸드폰 끊기가 쉽지가 않은데 자제력 0인 애들이면 말다했죠 아 일단 저부터........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진짜 힘들죠
@user-ff2dz3ce9p
@user-ff2dz3ce9p Ай бұрын
좀긴 내용이지만 글쎄요 공부는 사실 반에서 최소 3등 안에 들어야 계층 상승이 가능할거 같아요 제가 10~15등 정도 했는데 애매해서 부모님 기대등 힘들게 살았습니다 차라리 반에서 공부 못한 친구는 부모 기대도 없고 대학교도 가지않고 바로 취업해서 돈모아 장사하고 계속 실패하고 계속 도전 결국 나이40에 250개 프랜차이즈 본사 사장입니다 다른 공부 안한 친구는 인테리어 잡부로 시작해서 지금 사장이고 누구나 회사이름 말하면 아는 하우징 대표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극소수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라면 실패해도 계속 도전 할수 있고 경험이 자산이 되는 일을 하라고 하겠습니다
@papakix
@papakix Ай бұрын
와 삶을 관리의 개념으로 본다는게 새롭네요. 당연한거였는데ㅠ 관리라는것... 어렵지만 해내면 그에 대한 보상이 따라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 쉽지 않습니다ㅜ
@user-dz8eo5wn3b
@user-dz8eo5wn3b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많은 점을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ng9172
@young9172 Ай бұрын
강남선호도 높은게 학군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미지에요 저는 학군지에서 졸업했는데 ㅈㅅ도 많이 해요 경쟁이 치열하니까 ㅈㅅ 사고도 많았어요(20년전임)요새는 학군지 선호도가 낮아지는게 각종 특별전형이 늘어나면서 농어촌으로 위장전입하거나(경기도는 읍면 단위임) 수시같은 경우 내신비중 높아서 자퇴도 많이해요 학생생활기록부가 절대적이라서 요새는 학군지 선호도 라긴보다는 학군지가 학원가가 발달해서 선호하는거에요 대치.목동이 선호되는게 학원가 발달이 커요 요새 부잣집자식들은 해외로 많이 나가서 상속세 피하기 위해서 국외로 자산 빼돌리거나 이중국적도 많아요
@Real-kin_
@Real-kin_ Ай бұрын
애들이 다니는 학급의 공부하는 분위기 와 부모가 애들교육에 필요한 각종 정보는 확실히 다른거 같긴 합니다
@dumbstruck1111
@dumbstruck1111 Ай бұрын
가난한 동네 특: 무당집 있음, 전봇대 밑에 쓰레기 가득함
@user-dc8ed4iq6v
@user-dc8ed4iq6v Ай бұрын
강남에도 무당집 많아요...ㅋ
@user-lj9ku1xd2t
@user-lj9ku1xd2t Ай бұрын
쓰레기는 강남에도 많아요 ㅋㅋㅋ
@qktkrqk
@qktkrqk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 급이 낮은 유흥업소나 점집이 밀집되어있긴 하죠. 강남에 점집이 없다는 게 아니라 특정 지역처럼 밀집된 점집 골목은 없쟎아요..
@user-qu1bt5cg9s
@user-qu1bt5cg9s Ай бұрын
가난한동내 ~ 너같은 인간이있음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근거는 없고 부자 올려치고는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Ай бұрын
뉴욕 할렘가 같이 그런 양극화가 일어나면... ㅠㅠ 맘 편히 걸어다닐 수 있으려나 걱정도 됩니다
@repeat-77
@repeat-77 Ай бұрын
가난한 집이지만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공부를 하는 지루함이 컸던거 같습니다 일단 돈부터 벌어야지 라는 생각도 있고...나이가 들어보니 공부를 해서 좋은 직업을 갖어야 돈도 더버는거같고 계속된 힘들고 고된 환경 및 사람들에게 벗어나는거 같습니다 환경 및 내 주변 사람들 너무 중요하고 그렇지 않더라고 내가 굳굳하게 버티며 나아지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힘내보겠습니다
@user-tc7lc9sz9i
@user-tc7lc9sz9i Ай бұрын
AS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 하는 고객 주소에 따라 진상이냐 아니냐가 분명하게 갈립니다. 진상이 아니더라도 가난한 동네에서 온 고객은 있는 동네 고객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긴장하고 일하게 됩니다..
@user-rv6et8zy8w
@user-rv6et8zy8w Ай бұрын
공부란 초중고대학을 나와서 좋은 전문직을 가지는 공부도 있지만 인생에 대한 생각을 늘리고 나의 인간관과 인생관을 확장하는 공부도 있지요. 행복에 대한 관념과 악한 본성에서 탈피해 선하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될수있는 그 길을 위한 여정또한 공부라고 할수도 있고요. 인간이 인간답기위해선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쩌면 좋은 직업이나 높은 수익은 부차적인 것이고요.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Ай бұрын
요즘 왤케 다들 전문직 전문직 거리냐. 뭐 조선문관마냥 너무 빨아제낌. ㅋㅋㅋㅋㅋㅋ
@sksinfndkxk7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harvestmark3972 참 신기함 ㅋㅋ 좋소가 80%인데 200받는 공무원은 그렇게 시기 질투하면서 정작 대기업, 전문직은 온갖 쉴드를 침. 사회상위층이니 좋소인생들 단체로 기억조작 해서 리플리증후군 걸렸나 싶을 정도임 ㅋㅋ
@user-ro4yi7lo2m
@user-ro4yi7lo2m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스마트폰은 양날의 검 같아요 ㅠㅠ 저부터 줄이려고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ylogos782
@ylogos782 Ай бұрын
구독자 6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10만은 6월달에ㅠ달성될둣합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ㅋㅋ
@spitzbzz
@spitzbzz Ай бұрын
딱 떠오르는 말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는 대로 생각하게된다.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하고 사느냐 그냥 세상 돌아가는데로 끌려가느냐..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인드 셋 하게됩니다.
@suah2907
@suah2907 Ай бұрын
쌍둥이 아들 두 명 키웁니다. 쌍둥이인데도 학업 성취도는 매우 다릅니다. 쌍둥이 조차 이럴진데, 평등을 말하는 분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그냥 생떼쓰며 하향평준화, 끌어내리기 하려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못하는 아이의 자존심을 위해 열심히 잘 하는 아이를 끌어내려야하나요? 재능이 다른 아이를 왜 못하냐고 들들 볶아야하나요? 인생은 원래 불평등합니다. 법적 평등은 단지 신분의 이동의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는 정도로 받아들여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또한 그게 진실이구요. 대다수 좌파성향 분들은 독수리들에게 나는 날지못해서 기분 나쁘니, 너희 날개를 꺽어버리겠다는 심보더군요. 그 독수리들이 세금내서 도로도 짓고 병원도 짓고, 수급자분들이 2천만원짜리 수술을 70만원 내고 받고, 수급자분들 에너지 바우처, 쌀도 받는것입니다. 상당수 분들의 뻔뻔함과 염치없음은 이제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도데체 국가와 사회에 무슨 권리를 주장하는지, 저는 오히려 저런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못하겠더라구요.
@MeatswithSoju1980
@MeatswithSoju1980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나라 국민들 믿었었는데 이번 총선 결과 보고 학을 뗌... ㅋㅋ
@seung-hojung9389
@seung-hojung9389 Ай бұрын
25만원받기위해...ㅋㅋ
@user-fo2jr5bq4i
@user-fo2jr5bq4i Ай бұрын
1찍의 멍청함과 왜곡된 신념이 나라를 망치는것.... 제발 꼴통 보수 정치가들도 정신을 차리길..
@BreadNavy
@BreadNavy Ай бұрын
2~3천이실때 처음 영상이 떴을때 이분 최소 50만 이상은 무리없이 가겠다 싶었는데...점점 느는 것을 보니 느낌이 맞았습니다. 기존에는 아변님 채널 봤었는데 이제는 박변님 채널을 더 보게 되네요 요즘에는 잘때도 켜두는...ㅎㅎ 깨어있을땐 상식, 철학, 지식 습득!!! 졸릴땐 잔잔한 대화톤으로 스르륵😊 하루를 마감할때 꼭 봅니다.
@YangSouu
@YangSouu Ай бұрын
저는 후천적요소(노력 등)와 선천적요소(부모,유전자 등)중 전자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살아가면서 후자의 중요성 비율이 높아져 감을 느끼네요. 노력의 중요성이 높다는얘기는 경쟁의 세기가 높아지는 것인데 '경쟁이 너무 높아져도 저출산, 자살, 만성무기력등 공동체유지가 안될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가끔 듭니다. 하면된다라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때때로는 안분지족의 생각도 공동체유지에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Ай бұрын
건강한 사고를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해요^^ 저도 젊을 때는 하면 된다는 사고로 시간 투자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돼야 한다. ㅎ 슬프지만 모든 영역에는 자기 그릇이라는 게 있더라구요. 100미터를 10초에 달리고 싶다고 노력한다고해서 누구나 그 기록을 갱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닐 테니까요. 자기를 객관화해서 그릇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다보면 행복의 역치가 낮아지면서 마음을 가득 채워 주는 게 분명 있더라구요. 이런 것들이 주변사람의 선한영향력 같기도 해요. 덕분에 거울 치료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it-hing1042
@it-hing1042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슬픈 현실이죠. 스마트폰 조절이라는 그 사소한 차이가 장문을 읽는 능력이라든지 문해력을 가르고, 그 능력들이 한순간에 인생의 방향을 결판지을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하는데 말이죠. 나중에 사회에 나오게 되면 국어 교과서나 수능 비문학 지문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긴 호흡을 가지고 글을 읽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은데 그 힘이 떨어지면 많이 데일 듯합니다.
@PIA_Play_It_Again
@PIA_Play_It_Again Ай бұрын
퇴근 후 영상 시청 맛있다😮😮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c8ed4iq6v
@user-dc8ed4iq6v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으로 공부를 하느냐..스마트폰을 무의미하게 사용하느냐...전 독문과01학번인데 그땐 독일어 음원이 거의 없었는데... 진짜 독일방송 볼 수가 없었는데..지금은 독일방송국 유튜브 정말 많아서 독일어공부 너무 유용해요..그리고 박변호사님 만날 수 있으니 좋지요..다만 주변에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 95프로는 게임 드라마 스포츠 쇼츠짤 보고 있음..근데 다 본인 선택이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manuka14agency
@manuka14agency Ай бұрын
앗 독문과 .
@ARMADAGOON-TV
@ARMADAGOON-TV Ай бұрын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ㅜㅠ
@user-yb1pg6cq6z
@user-yb1pg6cq6z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큰지침이 될꺼 같습니다
@mintolito
@mintolito Ай бұрын
쓰다보니 한 바닥이 되어서 지웠는데 가난한 동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구반포에서 초중고교대학 모두 나온 소견으론 가능하면 좋은 환경에 자신을 위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희한하게 강남권에서 잘 안 된 일부 케이스를 가져와서 학군 필요없다 어그로 끄는(또는 열폭?) 사람들이 있는데 재벌가에서도 살자하고 재벌가에서도 낙오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재벌가나 강남권에서도 안 되는 애들이 있는데, 더 부족한 환경에선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말이 되겠죠..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확률의 문제니까요
@sudose
@sudose Ай бұрын
나중에 한국은 부자 동네에는 왠지 장벽 생길것 같음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입니다. 부자들이 왜 부자들 있는 곳에서 살고자 하는지 알게 됩니다. 가난하면 염치도 경위도 창피도 몰라요.
@user-hx5kp7yw1g
@user-hx5kp7yw1g 16 күн бұрын
환경 은 생각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재댜하고 나서 돌아가신 아버지 께서 작은고모 와 같이 배달 다니고 야채 장사 햐라 했울때 뭔가 한계를 느낀 경험이 있내요 변호사님 내용 너무 좋아요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Ай бұрын
요즘뿐만 아니라, 제 세대인 때에도 엄마들이 학군 가렸어요. (40대)전 지방에 살았지만, 저의 엄마가 맘충이라, 좋은 학교동네에서 살았던지라, 학생 학구열이 높은 국민학교를 다녔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과외하는 애들 많았고, 학교자체에서 빡세게 공부시켜서, 그 당시엔 어린나이부터 입시에 지쳐서 그 상활이 싫었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런 치열한 입시분위기에 살아서, 세상살이가 경쟁속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고시를 통과하는지도 가늠이 되더라고요. 중산층이하의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들은, 헤벌레 하는 분위기에서 부모들이 자식들 던져놓고 키우니, 어른이 되서도 주의산만하고, 뭔가에 집중해서 노력하는 태도 자체가 없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직업도 제대로 못갖고,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것보면, 맘충들이 난리치는거 이해가 됩니다. 어린시절부터 면학분위기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는법은 사는동네도 동네지만, 정 사는동네를 옮기기 힘들다면, 자식공부라도 학군좋은 초등학교부터 선택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는동네를 못옮긴다면, 학교와 학원만큼은 치열한 동네에서 공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khanlouis7300
@khanlouis7300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부모의 DNA ... 부모님들이 최소 학자집안이면 자녀가 똥밭에 굴러도 결국 나중에ㅇ깨닫고 공부 처절하게하더군요
@Tanghuru888
@Tanghuru888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을 말씀입니다. 기본적 학습능력(이거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능력 수준이라 생각합니다.)이 있어야, 장사를 하던 노가다를 하던 상황에 대해서 유연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가만히 살펴보면, 계획적으로 인생을 설계한다면, 지금처럼 노동소득을 통해서 자신의 생활 레벨을 올리기 좋은 시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급하신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교육격차가 커지는 사회... 이게 망조가 든 국가사회의 하나의 현상이라 생각합니다.(이런 현상들이 '중진국의 함정'_개인적으로는 중진국의 함정은 선진국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이들걸려 있는거 같구요_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과도한 아이티 기기의 사용, 이거 정말 큰 문제죠..., 사실상 독서와 공부는 지식/감성의 확장이라는 측면 이외에, 그 자체로 상당한 수준의 명상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개인적으로는 일종의 명상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내면의 차분함과 고요함을 배양하고 언제든지 그 상태로 몰입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방법들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이것을 어려서 부터 획득해야, 어떤 상황, 사물, 지식등을 접했을때,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고 이해하며 적용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키워진다 생각합니다. (직관, 통찰력... 이런영역과도 연결 될듯 싶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바르게 관찰/인식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능력 정도로 적어 볼 수 있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에 생각해 봤던 주제인데 한번 더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Eikan121
@Eikan121 Ай бұрын
가치관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보는 것인데, 확실히 학군지 혹은 좋은 동네 지향하는 사람과 안그런 사람은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제 경우도 차는 과도하게 투자하기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 아끼더라도 좋은 동네로 가는건 자산가치를 떠나서 환경때문이라도 투자하자는 우선순위인 반면에, 그돈이면 그냥 외제차 타고 떵떵 거리고 살지 왜 아등바등 이사가려고 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딱히 애쓴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가치관 차이가 크구나 느끼긴 했었네요.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Ай бұрын
제 손을 움직이게 하는 수준 높은 댓글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무엇보다 띄어쓰기(의존명사) 맞춤법이 감동입니다. 아등바등을 정확하게 표기하시는 수준이시면 분명 가치관대로 원하시는 대로 삶이 펼쳐질 것 같아요.ㅎㅎㅎ
@chel_vv
@chel_vv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대화수준이나 언어수준도 달라지고 공부에 대한건 보면 분위기 자체가 다른거같음 다같이 공부하자 이러고 으쌰으쌰하는곳과 넌 해라 난 잔다 이런데랑ㅋㅋㅋ 대기업쪽은 자체적으로 만든 시험보니까 공부가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되는곳이 많고 상상이나 대화력이 잇냐없냐가 유튭만봐도 인기지수가ㅋㅋ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Ай бұрын
단순 안락하고 유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좋은 동네에서 사는 거보다 진짜 중요한건 내가 만나고 어울리고 인연 쌓게 되는 주변 이웃들, 내 자녀가 만나게 되는 친구들, 환경과 정서적으로 받게 되는 마인드 그리고 그게 대대손손 이어 진 다는 점 물론 잘 살아도 못난 인간도 서민이지만 좋은 이웃도 있겠죠 하지만 비율과 확률성 자체가.... 제가 지금 송파구 사는데(변두리 서민동네긴 합니다) 그 전에 유소년기~20대중반까지 살았던 부천, 안산, 경기도 시흥...가끔 가는 성남시...에휴...지역 비하가 될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 자식이 있다면 정말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이웃과 어울리게 하고 싶습니다
@hdiehccjid7054
@hdiehccjid7054 Ай бұрын
참 밖으로 꺼내기는 힘들고 어느 곳에나 몰상식한 사람은 있지만, 큰 틀에서는 확실히 동네마다 사람 교양 정도랑 마인드가 달라요. 세상을 보는 눈도 다르고요. 노골적으로 강남 3구나 용산 같은 부촌에 살아보면 애초에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평판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언행을 조심하는 편인 거 같아요. 배움으로 사람은 학습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고, 인간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아요.
@user-rz7cr5ep5b
@user-rz7cr5ep5b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yd8jt9hx6l
@user-yd8jt9hx6l Ай бұрын
유년시절 정남규 사건이 워낙 크게 보도돼서 그렇지 보도되지 않은 토막살인사건이나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살해 유괴 ㄱㄱ등 범죄 표적이 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3살 때 지하실에 동네 아이와 함께 감금됐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발견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범인이 누군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부모에게 끊임없이 이사가자고 했지만 여기가 편하다고 눌러앉으려 하더군요. 책 읽으면 쓸데없다면서 책도 찢고 발로 머리를 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해서 지금 강남에 산지 10년이 넘습니다. 도망쳐나왔죠. 얼마 전 그 동네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더욱더 슬럼화가 진행됐더군요. 독서는 삶의 기본입니다. 안목과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가 그 동네에 주저앉았다면 저 또한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이미 계층 분화는 시작됐고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죽을 힘을 다해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user-hb2om1br3j
@user-hb2om1br3j Ай бұрын
강남8학군부터는 이미 초등학교 입학전에 유치원때 수업을 미리 듣고 간다고 하더군요 사교육을 받는 학생일수록 수업진도나 이해력이 빠른방면 집에서 방치하다싶이 하는 애들은 성적이 다른애들보다 뒤쳐지는거에 대해 자존감이 하락하고 오히려 공부에 대한 열정자체를 꺽는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본주의국가에서 부모가 많은 돈을 내고 사교육하는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기회의공정성면에서는 안타까운부분입니다
@user-xe3vr7jl5j
@user-xe3vr7jl5j Ай бұрын
부모가 삶의 본질을 꿰뚫지 못했으니, 맨날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하는 모습보이고, 그걸 아이가 보고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고 애 보기 싫으니까 스마트폰 던져주고 시간 때우게 하고 그러면서 점점 아이들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가고 스마트폰에서 보여지는 온갖 저질스러운 것들이 아무런 필터 없이 아이에게 입력되고 아이는 그 질낮은 컨텐츠로 뇌가 동기화되고 그런 애들끼리 자라면 모여서 집단을 형성하고 그런 애들이 커뮤에서 시간 낭비하면서 온라인 세상을 지배하고 주된 여론을 형성함. 부잣집 아이들은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하고 여러가지 경험해보느라 온라인 세상에서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음. 부잣집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 인강 보는 것을 제외하면..
@user-td3us4ys8w
@user-td3us4ys8w Ай бұрын
집값의 가성비는 별로 없는것같더군요. 수도권의 끝자락 인천거주자인데. 확실히 사람수준이라는게 느껴짐. 이부망천이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님.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가성비만 놓고보면 외곽거주가 더나은것같아요:)
@StormBackHit
@StormBackHit Ай бұрын
부천은 유튜버 인방러들 그것도 비교적 비네임드 및 엽기컨셉인 사람들의 주 활동지 ㅋㅋㅋ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Ай бұрын
@@StormBackHit 부천은 인천으로 봐야함ㅋㅋㅋㅋ
@user-bx5ul5mm9i
@user-bx5ul5mm9i Ай бұрын
인천도 송도 논현 청라는 괜찮음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Ай бұрын
​@@user-bx5ul5mm9i거기는 같은 인천으로 안 묶여요
@jungkim3886
@jungkim3886 Ай бұрын
I agree with you about this information and thanks 😊 👍 🙏 🙂 🎉😅❤
@totoro309
@totoro309 Ай бұрын
이 사람 말하는거 보면 한국 사회에서 “정답”이라 여겨지는 것들 논리적으로 정당화하는게 컨텐츠임. 정답에 못맞췄다고 인생 불행한거 아닙니다. 다들 걸러 들으세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출산율 떨어지는겁니다
@user-xe3vr7jl5j
@user-xe3vr7jl5j Ай бұрын
보통 부잣집 아이들은 오프라인에서 실질적 경험을 하고 가난한 집 아이들은 온라인 세상에서 가상적 경험을 주로 하죠. 그 가상적 경험에서도 부잣집 아이들은 질 높은 컨텐츠를 주로 소비하고, 가난한 집 아이들은 질 낮은, 얕은 쾌락 위주의 컨텐츠를 소비합니다. 이 격차가 살면서 점점 더 벌어지죠. 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성장해서 좋은 환경에 편입돼 뇌를 다시 동기화 시키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서 질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거... 운명과 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맺어진 질 낮은 인연을 정리하고, 좋은 사람들로 내 주위를 바꾸는 거. 그런 환경에 있으면 자연히 귀에 들어오는 것이 질 좋은 인풋이죠. 그리고 질 좋은 인풋은 질 좋은 아웃풋을 만들기 마련이고...
@user-ee9rn5mn4t
@user-ee9rn5mn4t Ай бұрын
직장일 땜 중동신도시 살다가 대치동이사와서 12년 두명 자녀 키운 맘인데요 ~ 공감합니다 환경이 좌우하는건 맞네요
@user-yu9vm3xd7i
@user-yu9vm3xd7i Ай бұрын
이분의 장점은 전문직이라 서민 위의 건강한 중산층 아비투스를 줄 수 있다는거고 반대로 단점은 거기에 갖혀있다는것. 이 채널의 관념들은 동은수저 가정에서 전문직 자식 만들어 다다음세대에 금수저 노리는 교육이지 서민이 중상류층으로 짬프뛸 수 있는 해법은 못됨. 만일 본인이 서민 가정이고 성공하고싶으면 이런건 보면 안댐
@user-ci5bs3oe2b
@user-ci5bs3oe2b Ай бұрын
공부가 가장 가성비도 좋죠. 리터러시 교육과 학습은 평생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저도 학교에서 일하는 1인 입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
@yahn137
@yahn137 Ай бұрын
정말 우연히 목동에서 사는중인데 공부시킬 생각 없었는데 우리아이 0점으로 들어가서 목동선생님들이 어떻게 교육시켜주셨는지 100점받아온다 딸 화이팅😊
@starbig4689
@starbig4689 Ай бұрын
핸드폰 거의 사용하지않고 자란 의대생 여친 살인자. 공부는 잘했지만 인생은 막장으로 끝났죠. 가난한 동네 부자동네 나누는 사고 자체가 편견을 낳지 않을까요?
@NASDAQ_ZERATUL
@NASDAQ_ZERATUL Ай бұрын
소위 말하는 개천용은 오히려 과거보다 요새가 더 쉽다고 보는 분석이 있더라구요 과거가 개천용 쉬웠다는건 과거미화라구요
@user-ti3ys8hw1l
@user-ti3ys8hw1l Ай бұрын
어떻게 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요? 근거를 적어주셔야죠
@user-gd8bu9sf4y
@user-gd8bu9sf4y Ай бұрын
​@@user-ti3ys8hw1l다같이 열심히 안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죠 저도 예전에 학원알바 해본 적 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비율이 많이 줄었어요
@sidohaebom
@sidohaebom Ай бұрын
요새는 책만잘읽어도 상타 ㅋㅋ 다들 핸드폰하느라 멍청해져서... 수업도 집중 못하는애들이 태반이라 가만히있어도 중간이상은 하더라구요.
@user-ig2eu8on2i
@user-ig2eu8on2i Ай бұрын
괜찮은 청년들한테 여러번들었던건 노력하면 위로 올라가기 쉬운,칭찬받기 쉬운 시대라고 인사만해도 칭찬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당연한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으니 인사만해도 그런데 노력하는 청년들이 많이 줄었어요 제가 20대초에는 직업이 없으면 친구들이 그애가 뭐가 부족해서 직업이없어? 였는데 지금은 워낙 취준생도 많고 의욕이 없는 사람들도 많고요
@mwk4356
@mwk4356 Ай бұрын
유튜브만봐도 공부로 정석적인길 아니라도 젊어서 성공하는케이스 넘치죠. 지금이 과거보다 더 다양한 성공의 루트가 있음.
@hjn677
@hjn677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분은 출산하자마자 인터넷 안되는 피쳐폰을 개통하시더라구요. 아이들 앞에서 휴대폰 쳐다보는 모습 안보이겠다구요.
@user-jy8df9cv3v
@user-jy8df9cv3v Ай бұрын
힐빌리 저의 인생책 중 하나 입니다
@user-rf3ry3pr8q
@user-rf3ry3pr8q Ай бұрын
가난한 동네 특징 : 시간에 쫓기듯이 삶. 쓸데없이 바쁨. 정작 중요한 일을 하는건 아님. 무조건 싼게 최고라고 생각함. 양보나 배려가 없음.
@JinMalJa
@JinMalJa Ай бұрын
강남 지도를 보면 지하철 역 수가 제일 많은 지역이더라고요. 그거보고 강남이 비싼 이유가 그것때문인가 싶더군요.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Ай бұрын
신도림역도 역 수 많음. 역세권이 집값을 대변해주진 않는다
@user-cd4mc1go5u
@user-cd4mc1go5u Ай бұрын
신도림동 집값이 얼마인지 아세요? 진짜 어이없네 ㅋㅋ e편한세상 4차는 평균 14억이 넘어요. 구로구가 다 같은 구로구인줄 아시네 ㅋㅋ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Ай бұрын
​@@user-cd4mc1go5u 한두군대가 비싸다고 그 집값을 대변해주지 않아. 신도림역 앞은 10억대 쎄고 쎗어.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Ай бұрын
​@@user-cd4mc1go5u 대림에 몰려살던 중공들이 주변으로 퍼져나간지 오래라 14억이라 한들ㅋㅋㅋㅋㅋ
@Kuneu
@Kuneu Ай бұрын
ㄹㅇ 자로 쟨 것 마냥 반듯함
@cafelatte123
@cafelatte123 Ай бұрын
부모의 교육 수준의 차이가 아이들의 수준 차이를 만듦.
@user-sf8kg5rf6o
@user-sf8kg5rf6o Ай бұрын
맹모삼천지교라는 말도 있죠 사는 곳에 따라 가치관이 확실히 달라지는게 있는거 같아요
@jaesokjay
@jaesokjay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학군지에 살고있습니다
@user-nd3rg3me7r
@user-nd3rg3me7r Ай бұрын
공교육은 헌법이 사람을 사육시키고 굴복시키기 위해 하는것. 우리세대에서 나쁜 학군에 있었던 학생들은 어지간한 고시급 시험에서도 통용되는 9to10 플랜을 쓰면서도 비효율적인 교육과정 탓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위 멸시의 의미로 통용되는 국평오도 힘들어 하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굴욕감과 패배감을 맛봐야만 했습니다. 공교육, 자신을 위한 공부, 계층의 역전을 위한 공부 이 세가지가 전부 다름을 알고 나서야 한 발짜국을 나아갈 수 있게 되더군요. 박종경 변호사님처럼 아주 빨리 알게 되신 분들은 더 빠르고 더 멀리 가셨습니다만은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Ай бұрын
선행과 월반을 무제한 허용해서… 사회진출 빨리하게 하면 공부하지 않을까요? 군대로 인한 손해를 월반으로 메우게… 초딩이 토플 100점 받을 수 있도록…
@user-gt8nw7nb3u
@user-gt8nw7nb3u Ай бұрын
비밀의숲2에 나오는 김사현 역에 김영재 배우랑 목소리가 닮으신거 같아요
@Ultratext12345
@Ultratext12345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강남에 사니까 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는 인과 관계임 애시당초 옛날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통했던 이유는 그 시대에는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정보를 쉽게 알거나 평가하기 힘들었음 애시당초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이 많이 쓴다는 논문이 있는게 상관 관계임 그러다 보니 어렸을테부터 각종 전문가들이 애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재미있게 느낄가 연구하고 노력함 강남에 가면 애들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잘할수밖에 없는에들이 강남에 가니까 공부를 잘하는거임 그래서 비율이 높은거죠 (물론 10에8은 대새를 따르지만 나머지2는 변수라서 어떻게 할수가 없긴함) 사람이 사회적 동물임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음 고귀하다는 것도 인간이 만든 허물일 뿐임
@MeatswithSoju1980
@MeatswithSoju1980 Ай бұрын
근데 강남 쪽이 학업성취도도 전국에서 높은 반면에 정신과 상담 받는 학생들 비율도 전국 최고에요.
@TheGreatDebunkers
@TheGreatDebunkers Ай бұрын
정책적으로 이런 교육에 있어서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naldawson7336
@naldawson7336 Ай бұрын
경제수준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그 본질은 지능이예요. 학군지에 사는 사람들은 지능이 높고 그로 인해 높은 확률로 자식들도 지능이 높게 되죠. 국가, 사회가 무슨 어떤 어마어마한 지원을 해도 저 경향에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lifecunning
@lifecunni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결국 인간의 욕망이지 본질일 수 있어서
@nexfitkorea7678
@nexfitkorea7678 Ай бұрын
풉!!ㅋㅋ 경제수준에 의한 학업성취도와 학벌이 높다는건 납득이 가지만 지능? 지능=학벌이라고 생각하는건가?ㅎㅎㅎ 경제관념이나 독서습관 등은 자연스레 학습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학력평가가 지능을 객관적으로 평가 가능하다고 보나? 지능을 평가하는 기준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한데 그걸 그냥 지능이라고 결론짓는 당신의 지능?수준을 알만함...
@user-uo8ow2em7p
@user-uo8ow2em7p Ай бұрын
@@nexfitkorea7678 너 지능 딸리지? 이래서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은 상종말아야해
@naldawson7336
@naldawson7336 Ай бұрын
@@nexfitkorea7678 이해합니다. 지능이라는 말에 긁히는 분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본질을 무시하고 이른바 ''정치적으로 옳은'' 처방만을 내리면 현실은 현실대로 병들고 돈은 돈대로 내다 버리게 됩니다. 우사인 볼트가 노력없이 그 자리에 오른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우사인 만큼의 노력을 한다고 똑같이 그 자리에 오를 수있는건 아니죠
@user_5435
@user_5435 Ай бұрын
지능은 아님….요즘 뭐만 하면 다 지능이래..나 강남 부촌 토박이인데 내 사촌들 학벌 괜찮지만 지능은 천차만별임 가뜩이나 요즘 중상층이나 서민이나 대대손손 핵부자 아니면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 이런 식으로 ‘지능‘이라는 불편한 단어로 동네 폄하 좀 하지 말아라
@parkchanpok
@parkchanpok 26 күн бұрын
새로운 얘기가 옛날에도 그랬어요 시골에서 농사일 잘하고 부모 일 잘 도와주는 자식이 훌룡한 자식였습니다 공부는 도시애들이 하는거고...지금하고 뭔 차이가 있나요?
@scream10746
@scream10746 Ай бұрын
출산률이 폭락한 이유가 담겨있는거같..
@user-of3hz7uu9s
@user-of3hz7uu9s Ай бұрын
굳이 책에서만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스마트 폰에도 실전 데이터가 많긴 해요. 받아들이는 사람 안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evgenyryu8285
@evgenyryu8285 Ай бұрын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결국 받기 때문에 나라든 지역이든 거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주변의 분위기를 결국 경험으로 축적하게 되니
@user-rg2gk1rp9p
@user-rg2gk1rp9p Ай бұрын
임대아파트촌....옛날 아주싸도 탈출 복도식이라 술먹고 고함 아이들교육땜에 이사함 젊은이 공공임대 빨리탈출해야 부자됨
@user-pg1ir1xt8n
@user-pg1ir1xt8n Ай бұрын
정치인들은 2분법으로 자기를 세일즈 하고필요성을 어필 잘함 ... 갈등을 부추겨 갈등 해결사라는 필요의 역설같은...존재의 패러독스 같은
@user-lj9ku1xd2t
@user-lj9ku1xd2t Ай бұрын
3:11 정말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씀 하시는거에요?
@user-lw3kc5sn8b
@user-lw3kc5sn8b Ай бұрын
*학군지와 비학군지의 차이라기 보다.. 본인이 공부 욕심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 환경이 더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냥 잘사는 부모가 강남에 많이 살아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다뿐이지... 결국 본인이 공부에 관심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제가 초중고 강남구 개포동에서 졸업했습니다... 공부 못했습니다. 백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아봐야.. 결국 본인이 별로 관심없으면 공부 안해요... 다시말하지만.. 그냥 잘사는 부모들이 많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이니.. 강남가면 공부 저절로 잘해지겠구나... 이건 큰 오산입니다...*
@neungme
@neungme Ай бұрын
저도 ㅋㅋ 단대부고 나왔지만 본인의지 없으면 말짱도루묵.. 전 공부안했어요
@user-lw3kc5sn8b
@user-lw3kc5sn8b Ай бұрын
@@neungme *전 개포고 나왔습니다.ㅎㅎ*
@StormBackHit
@StormBackHit Ай бұрын
님도 개포동사람이라 공부 못했다고 하지 광역시, 중소도시, 읍리 보내놓으면 등수 확 다를걸요 무조건적인 건 아니지만 평균적인 경향성은 있음
@user-lw3kc5sn8b
@user-lw3kc5sn8b Ай бұрын
@@StormBackHit *지방이라도 잘사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확실히 다릅니다.*
@user-xv6by3nu8b
@user-xv6by3nu8b Ай бұрын
공부유무랑 상관없이 환경을 얘기한건데 저도 강남 8학군나와서 공부 못했지만 공부외적으로 많이 배우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user-qe1zj1no1h
@user-qe1zj1no1h Ай бұрын
배달 알바하면서 부자동네가난한동네 차이점 부자동네 애나 어른이나 집에서 홈웨어입음 음식받을때 애들 감사합니다 배꼽인사함 가난한동네 애나 어른이나 빤쓰 난닝구나 내복입음 음식받을때 애들 빼애액 소리지르면서 앙~~치킨띠 앙~기모띠 ㅇㅈㄹ ㅋㅋㅋ
@user-ck1xx2ct9g
@user-ck1xx2ct9g Ай бұрын
30넘어가고 경제력에서 서서히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느끼는게.. 집안이 좋다고 애들이 꼭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집안이 좀 안좋다고 다 잘안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친구라는 관점에서 보면 마음이 잘맞는다는것도 결국 서로 상황이나 성향등이 잘맞아야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는 진짜 평생갈수있을 친구찾기가 쉽지않다는걸 알기에 지금의 베프들에게 더 잘하게되는것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dongyunkwak3451
@dongyunkwak3451 Ай бұрын
인천 신축사는데 그럼 자녀교육을 위해서 이거 팔고 강남30년 넘은 빨간벽돌 반지하 빌라라도 이사가야 할까요?
@user-hd7qd4qc8i
@user-hd7qd4qc8i Ай бұрын
서울 뉴타운 사는데...목동 진입 못한거후회합니다. 인천에도 학군지 있어요. 지역에서 공부 빡세게 시키는 곳으로 가세요.
@user-vi7iz4wh4g
@user-vi7iz4wh4g Ай бұрын
인천은 그나마 송도가 좋아요. 청라도 나쁘진 않음
@jojozzang
@jojozzang Ай бұрын
저도 문해력 좋은건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저소득층은 투자도 못할 것같습니다. 책을 봐도 이해가 안될테니깐요. 읽는 훈련, 문해능력등이 안되서, 유럽은 그 사람이랑 말 섞어보명 딱 계층을 안다고 하죠. 쓰는 단어, 취미등을 알아보면 계층을 안다고 그래서 유럽에선 돈으로 계층을 안나누죠. 그럴 필요가 없으니깐요
@user-zm2gi4ji7j
@user-zm2gi4ji7j 4 күн бұрын
3:37 "삶을 관리의 개념으로 보느냐, 흘러가는 것으로 보느냐" 부자와 아닌 자를 나누는 요소 중 뇌리에 꽂히는 부분이라 댓글 남겨둡니다!
@user-rr2sj7qi5m
@user-rr2sj7qi5m Ай бұрын
형님 교정직 체력시험 합격했어요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Ай бұрын
한 때 못사는 동네서 일해봤는데 누구든 1주일만 있어보면 한국이 왜 선진국이 못 되는지 알 수 있음
@Note-pb5zd
@Note-pb5zd Ай бұрын
왜인가요선생님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Ай бұрын
@@Note-pb5zd 간략히 설명하긴 어렵네요.
@estp-songpaDeliveryman
@estp-songpaDeliveryman Ай бұрын
공부가 무조건 인생의 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공부해야할 나이에 열심히 해야하는건 맞아요. 공부 안한놈들이 공부할 나이 지나서 나이 서른 마흔 쳐먹고 공부에 운운해하죠.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가난탈출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14:35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51 М.
남자들이 이혼을 결심하는 "진짜" 이유
15:50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99 М.
Heartwarming: Stranger Saves Puppy from Hot Car #shorts
00:22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Did you believe it was real? #tiktok
00:25
Анастасия Тарасова
Рет қаралды 52 МЛН
DEFINITELY NOT HAPPENING ON MY WATCH! 😒
00:12
Laro Benz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여자가 더 안달나는 남자들 특징
18:44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50 М.
1억이 우습니?
13:28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65 М.
[백지원의 VOICE] '저출산'과 페미니즘
2:53
백지원
Рет қаралды 53 М.
돈이 없으면 한심한 인생인가요?
12:23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61 М.
빚 1억 못 갚으면 인생 망합니다
13:15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105 М.
욜로는 곧 파산입니다
13:55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85 М.
가난하게 죽기 싫다면
12:10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75 М.
완벽한 사람을 찾습니다
13:28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64 М.
미쳐버린 결혼비용
13:20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Рет қаралды 46 М.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12:57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
Рет қаралды 13 М.
Heartwarming: Stranger Saves Puppy from Hot Car #shorts
00:22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