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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드 : MBC 옛날 드라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8

@콩닥콩닥-w1s 2 ай бұрын

며느리때렸다는 소리듣고 몽둥이 찾으러 사라지는거 왜케웃겨ㅋㅋ

@shruthakeerthi4559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지으니 사랑해.... 아이구... 맘이 녹는다....

@kimda0724 19 күн бұрын

임신 중에 맞았다는 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 나도 정강이 많이 맞았다 욕도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건 뭐냐??

@학윤이-w9m 3 ай бұрын

대발아버지 꼰대가따가도 가끔씩 보이는 대인배스런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myung-guklee9748 3 ай бұрын

이순재 님, 윤여정 님을 비롯한 수많은 베테랑 연기자분들 속에서도 김혜자님의 연기에는 우와~~~ 넘 귀여우셔 ㅎㅎ

@홍씨네삼남매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재밌어서 계속본데 재밌는 뽀인트가 달라요~~^^ 50바라보니 엄마들 얘기 넘 재밌어요~~^^ 70대쯤이면 세자매얘기가 더 재미있을려나 기대됩니다😅

@panist898 2 ай бұрын

그냥 임산부 때리는 거에서 대발이가 진 거임

@장지안-m5k 26 күн бұрын

지금봐도 너무 재밌는 드라마네요 작가님 최고 포인트 잡는거는 누굴 따라갈수 없을듯😊

@yyang7609 2 ай бұрын

김혜자 선생님, 윤여정 선생님 젊으신 모습이 너무 좋다

@소망-o5t 3 ай бұрын

대발이가 때린거 맞다. 밀고 주저앉힌거 맞다. 남자가 때리는거랑 여자가 때리는 거랑 같냐. 지은아 가만 있으면 또 때린다 친정 잘 갔다.

@젤라아이스크림 Ай бұрын

같다.

@myrome777 Ай бұрын

Drama

@Dialdial-t7p 2 ай бұрын

레지던트가 출퇴근 시간이 확실한거 신기하네요 ㅎ

@stellalee7774 2 ай бұрын

임신중에 발로 찼으면 떼린거지.. 아니 근데 마지막은 왜 사랑해로 끝나는거야 어이가 없네 어디서 화해 한거지?? 자존심 부린거밖에 안보이는데

@허경자-h5l Ай бұрын

사랑이 뭔지 ㅎㅎㅎㅎ 너무 웃겨 지난시절의 우리 모습을 보는것같아 너무 재미있네요^^

@해자-m4m Ай бұрын

마지막 현실 부부다ㅋ

@Chanel_77-u6e 2 ай бұрын

최민수 아저씨 이때 나이 어려보이는데 연기 잘하신다.. 그냥 대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tinechoi7744 Ай бұрын

그리고 대발씨 지금은 지은씨 아닌 주은씨 한테 꽉 잡혀 사는 멋진 아재 되셨습니다. ❤️❤️

@LeE-ij5ii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의 신들이다

@christinechoi7744 Ай бұрын

두 어머님 연기에 푹 빠져 웃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김묘묘-v4x 19 күн бұрын

니네는 터가 그러니 왜 그렇게 무릎꿇고 사과하는걸 좋아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개웃기다

@manstein8197 3 ай бұрын

92학번 새내기때 ~ 본방사수 드라마

@김규은-m6y 25 күн бұрын

이드라마는 30년전드라마임.. 지금우리 관점에서 보면 안되는거.. 그럼에도불구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드라마.. 자극없는 옛날드라마^^

@에바그린-h3z 3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재밌다ㅋㅋㅋㅣㅣ

@dejavu1980 Ай бұрын

요즘 낙이 없다가 뜬금포로 꽂힌 드라마ㅎ 아~~~ 옛날이여

@minhohan3386 2 ай бұрын

국딩 4학년때 봤는데 참 잼있게 본기억이 나네요.

@엄마딸-x9q 3 ай бұрын

뭘 용서해 준다는 건지 암만 봐도 모르겠다....... 결혼전에 바람둥이였던 건 대발인데...? 지은이가 모르고 편지 받은 게 잘못임? 뭐 그 마음에 답이라도 했음? 편지를 보관하고 안 보관하고는 본인 마음이지. 남편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기분 나쁘게 하면 기분상해죄로 맞아야하는거임?

@새타니 2 ай бұрын

편지보관은 선 넘은거 아니냐.. 결혼 한 사이인데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면 그건 당장 버려야지

@도롱롱-y8g 2 ай бұрын

@@새타니 70년대 사람 오셨네ㅋㅋㅋ 미쳐~

@treebush2 Ай бұрын

내 마누라가 알지도 못하는 남자 편지 보관 중이라면 조금은 기분 상할수도... 그렇다고 발로 때리면 ㅁㅊ넘이지

@세바스찬-j6r Ай бұрын

나도 기분은 안좋을거 같은데 남자나 여자나 기분나쁠듯한데 내가 이상한건가 ㅋ

@젤라아이스크림 Ай бұрын

남자가 과거 여자 사진과 편지 보관해두 이런 소리 할지 굼금하네요.;;;

@story_in 2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참... ㅋㅋ 김수현작가 대단하구만 ㅎ

@ejpa46 Ай бұрын

맞다....사랑은 저런거야

@som2om Ай бұрын

식은땀흐르는것으로도 연기를하시네...진짜대단.. 옛드라마가 더재미있는듯 진짜옛날드라마도 모든ott에서 다뤄줫으면ㅜ

@yuma6976 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 최고네 다시 보고 싶다..

@mkjin3654 2 ай бұрын

박정수님 저때 39세 셨네. 와우.. 다들 젊으시다

@유호선-s7j 2 ай бұрын

참 말도 안돼는 일이다, 발로 차다니, 무릎을 꿇어???

@이리저리-w3w 29 күн бұрын

대사량이 장난아니네

@MrSangmun 3 ай бұрын

귀엽다 귀여워ㅋ

@kgt34487201 3 ай бұрын

그집안은 무릅꿇는걸 좋아해?? 대발이네 집은 무릅 꿇는게 용서 랍니다~~^^.

@dhdifhfi 17 күн бұрын

무릅 -> 무릎

@NICESONNY7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너무 재밌다구요 ㅠㅠ

@uuunyy5 25 күн бұрын

14:38 ㅋㅋㅋㅋㅋㅋ개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 대발이아빠도 말로만패지 손은안올린다 대발아

@박박현선-u2r 2 ай бұрын

남편 정말이지 드럽게 답이없다

@memento976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대발이네같은 가부장적인 집이 어디있을까 결혼 전에 남자가 있었다고 그렇게 화낼일인가 대발이 아버지는 그렇다쳐도 대발이까지 꽉 막히면 어쩌나 지금 세상에는 대발이네같은 고약한 집구석은 없을거다

@이지연-w5x 2 ай бұрын

이런게 주말극이지 요즘은 매번 살인 불륜 출생의 비밀 재산 싸움

@이선자-z6u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동의보감-p3b Ай бұрын

격동!

@astrotmk 3 ай бұрын

사랑 싸움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임민규-e2n Ай бұрын

하희라 아줌마. 겁나. 귀여웠네요

@자몽주스-g5e 14 күн бұрын

다시봐도 너무재밌어

@행운-w4g Ай бұрын

옷을입어야요. ㅍㅎㅎ. 넘웃겨요

@미쓰백-y1m Ай бұрын

임신한 와이프를 발로 걷어찻는데 저렇게 넘어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옛날 정사고 옛낳 드라마지만 개빡친다 ㅅㅂ

@myrome777 Ай бұрын

드라마 설정이잖소

@ggoolpo 3 ай бұрын

1992년이라... 기억나는 전생의 일이지요.

@Linchpin_kr 2 ай бұрын

그넘의 무릎은

@해자-m4m 2 ай бұрын

엄마 며느리 없어요 ㅋㅋㅋ

@loveteesara 2 ай бұрын

별거의 도화선 ㅋㅋㅋㅋㅋㅋ

@NICESONNY7 Ай бұрын

하희라 신애라 다 너무 이쁘심❤

@소망-o5t 3 ай бұрын

김혜자가 사실은 남편 휘어잡는 거고 거 누구요 김세윤 마누라는 김세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시집살이 옴팡지게 함

@panist898 2 ай бұрын

근데 김세윤이 가족과 부인한테 잘함 그래서 그게 다 희석됨

@여자수메르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남편 무서워하는 와이프들 남편기 살려주는 찐 현명한 와이프분들이 많은듯요😊! 단! (남편분이 폭력적이고 가정에 무심한 경제적 무능함 있는건 예외임) 와이프가 무서워 하고 보통 순정적인 가정들 연애 커플들 봄 다들 남편들 남친들 성격은 좀 있는만큼 일똑부러지 하고 와이프 여친 잘챙기고 본인 부모 가족관계도 끈끈함 무엇보다 효자들 많음ㅜㅎ (상남자 스탈)

@지우-s1r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넘 잼나

@yehyunlee4646 2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지버릇 개못준다 그랬지. 말버릇.행동거지.지 기분 나쁘다고 자기 이해 안된다고 행동거지 가당치않지.

@mikkmell 3 ай бұрын

❤❤❤❤❤❤

@상감마마미워요 3 ай бұрын

나는 희빈 장씨니라 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roj5820 Ай бұрын

피임 안했다가 제대로 걸렸다.ㅠㅠ

@진영김-y6k 3 ай бұрын

서로 안지네

@상감마마미워요 3 ай бұрын

희빈 장씨(禧嬪張氏 1659∼1701) : 조선 19대왕 숙종의 후궁.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역관 장현(張炫)의 종질녀이다. 어머니의 정부(情夫)였던 조사석(趙師錫)과 종친인 동평군 이항(東平君李杭)의 주선으로 궁녀로 들어가 숙종의 총애를 독차지했다. 1686년(숙종 12) 숙원(淑媛)이 되었다. 1688년 소의(昭儀)로 승진하고 왕자 이윤(李昀: 뒤의 景宗)을 낳았다. 왕은 기뻐하여 세자로 봉하려 했다. 그러나 송시열(宋時烈) 등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서인이 지지하지 않으므로 남인들의 원조를 얻어 책봉하려 했다. 이에 서인의 노론·소론은 모두 왕비 민씨(閔氏)가 나이가 많지 않으니 후일을 기다리자고 주장하였다. 숙종은 듣지 않고 1689년 정월에 이윤을 세자로 봉하고, 장소의는 희빈으로 승격했다. 이 때 송시열이 세자로 봉하는 것이 아직 이르다고 상소하였다. 왕은 이미 명호(名號)가 결정된 다음에 이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무슨 일이냐고 진노했다. 이에 남인 이현기(李玄紀)·남치훈(南致薰)·윤빈(尹彬) 등이 송시열의 상소를 논박하며 파직시켜 제주도로 유배하게 하고 다시 사사(賜死)하게 하였다. 그러나 송시열은 중로 정읍으로 이배(移配)되었다가 사약을 받았다. 이 밖에 서인의 영수들도 파직 또는 유배를 면하지 못했다. 반면에 남인의 권대운(權大運)·김덕원(金德遠) 등이 등용되었다. 이 정권의 교체를 기사환국 또는 기사사화라고 한다. 이 해 5월에 민비를 폐하고 장희빈을 왕비로 삼으려 할 때 서인 오두인(吳斗寅)·박태보(朴泰輔) 등 80여 명이 상소하여 이를 반대했다. 그러나 이들은 참혹한 형문을 받게 되니 이후 정국은 남인의 세상이 되었다. 기사환국 후 시간이 흐르면서 숙종은 폐비사건을 후회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1694년 서인의 김춘택(金春澤)·한중혁(韓重爀) 등이 폐비 복위운동을 꾀하다가 고발되었다. 이 때 남인의 영수요 당시 우의정이었던 민암(閔黯) 등이 이 기회에 반대당 서인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김춘택 등 수십 명을 하옥하고 범위를 넓혀 일대 옥사를 일으켰다. 이 때 숙종은 폐비에 대한 반성으로 옥사를 다스리던 민암을 파직하고 사사했으며, 권대운·목내선(睦來善)·김덕원 등을 유배했다. 이어 소론 남구만(南九萬)·박세채(朴世采)·윤지완(尹趾完) 등을 등용하고 장씨를 희빈으로 내렸는데 이것을 갑술옥사라고 한다. 또한, 이미 죽은 송시열·김수항(金壽恒) 등은 복작(復爵)되고 남인은 정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소론이 들어서고 남인이 물러날 때 장희빈의 오빠 장희재(張希載)가 희빈에게 보낸 서장(書狀) 속에 폐비 민씨에 관련된 문구가 있어 논쟁이 벌어졌다. 여러 사람이 장희재를 죽이자고 했으나 세자에게 화가 미칠까 염려하여 남구만·윤지완 등이 용서하게 했다. 그런데 왕비 민씨가 죽은 다음에, 장희빈이 취선당(就善堂) 서쪽에 신당(神堂)을 설치하고 민비가 죽기를 기도한 일이 발각되었다. 이 일에 관련된 희빈과 장희재는 처형되고 궁인(宮人)·무녀와 그 족당(族黨)도 화를 입었다. 이것을 무고(巫蠱)의 옥(獄)이라고 한다. 이 때 장희빈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취한 남구만·최석정(崔錫鼎)·유상운(柳尙運) 등 소론의 선비들도 몰락하고 다시 노론이 득세하였다. 숙종은 이후 빈(嬪)을 후비(后妃)로 승격하는 일을 없애는 법을 만들었다.

@JOONG-er4vu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침햇살-o7n Ай бұрын

이대발은 야만인

@이시안-u7s 2 ай бұрын

혜자 : 너희 신랑 만나고 말투가 좀 편안해 진 것 같아... 예전에 같은 말이라도 쥐어 밖고 야단치는 것 같았거든... 평생을... 여정 : 그런게 몸에 밴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 있어, 근데 그런 사람이 속은 더 깊고 따뜻한거 아니니? 우리 둘째 형부가 그렇거든... 혜자 : 근데 너 같이 사는 사람은 그러려니 하면서도... 울컥울컥 참 마음 상한다. 아뇨... 그런 사람이 속이 깊고 따뜻한게 아니라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개ㅆ가지 없는 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