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장 폴 사르트르의 자유를 가진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철학을 설명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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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마인드토피넛 #철학 #심리학 #sartre #알베르카뮈 #이방인

[@종소리-o5l]

이 채널 알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르시즘으로 인해 고통 받은 많은 분들이 알게 되길 바랍니다.

[@kyle.J777]

항상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mind_toffeenut]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연이랑랑-v7g]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mind_toffeenut]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u4q4x]

'어떤 것을 선택하면 그 곳에서 가치가 발생한다' 까지는 이해했는데, 그 가치가 '나만의 가치가 아니라 다른 모른 사람들의 가치가 된다'는 부분은 어떻게 나의 가치가 다른 모든 이의 가치로 확장된다는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어요. 내가 선택한 나의 삶을 통해 결국 세상에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가치를 더하게 된다는 의미일까요? 여하튼 이번에도 영상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rs7Avant]

자유롭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자유가 없다면 불안하지 않다 그 이유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라는 명시 처럼 사르트르 또한 자신이 할 말이 어떤걸로 확신히 특정되어 답이 되어 정해지길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타인에게 좋은 평가는 받는 존재가 되기보단, 자신의 주체가 되어 자유롭게 창작해낸 결과물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가치가 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자동차를 최초로 만든 칼 벤츠나 에어컨을 최초로 만든 캐리어씨를 예시로 들고 싶네요.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함이 아닌, 자유과 주체를 찾아 정해진 틀이나 방식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선택이 오히려 전 인류(?)에게 큰 가치를 주는 사례를 들어, 이러한 주장을 한것으로 생각합니다.

[@mind_toffeenut]

@@rs7Avant유익한 의견 감사합니다 😊

[@rs7Avant]

자기기만 = 나쁜 믿음 저는 나쁜 믿음 말고도 거짓 믿음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싶네요. 저는 수치심은 원인이고, 그 원인으로 발생한 결과값이 허영심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허영심은 있는 그대로의 본질의 형태가 아닌, 망상속에서 만들어낸 모래성과도 같죠. 그들이 허영을 부리는 이유는, 타인에게 평가받는 객체로써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못받았거나, 자신의 생각한 자신의 가치보다 저평가 당했을 때 수치심을 느끼며, 자기자신이 자기자신 조차 내심 믿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공허하고,불안하기 때문에 더욱 타인에 시선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겨울삼아 확인 받을려고 하며, 원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지기 위해 사치를 부리거나 타인을 속이는 행위를 한다고 봅니다. 허영심은 모래성과도 같은 나쁜믿음(거짓믿음) 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너져버리고 말죠. 마치 풍선이 작은 바늘에 터져버리듯이 그들의 끝은 결국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수치심과 마주 하게 됩니다. 노년의 나르시시스트가 대게 그러한 비참한 삶을 맞이하죠.

[@mind_toffeenut]

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