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지옥인 이유는?
18:07
악인을 사랑하나요?
14:57
5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김미영-o9h4j
@김미영-o9h4j 54 минут бұрын
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렷을적부터 막연하게 좋아했던 친오빠가(말이 없어 그속에 생각을 어렸을적엔 전혀 몰랐어요) 나르시시스트였다는것을 50 이 다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20대부터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하고 극단적 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보고 분노도 하고 상처받아 힘들었는데 첫가정을 깨고 멀정한 새언니 버리고 심각한 중증나르여자를 데리고 왔어요 그때부터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 얼마전 학대아닌 학대를 받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남겨준 집한채 폭행과 협박으로 포기각서 쓰라해서 그댓가로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연을 끊었습니다 혼란스런 마음을 정리하려고 나르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입체적으로 나르의 존재가 이해가 됩니다 나의것을 착취하고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썼던 오빠지만 이해할길이 있으면 이해하고 싶었어요 이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아김-t1v
@경아김-t1v 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재미있게도 몇 년전 해리포터 책을 읽다가 많은 인간은 결코 자유를 원하지도 감당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유를 외치며 스스로 고난의 길을 선택하는 도비와 자유를 거부하며 노예의 안락함을 선택했던 도비의 동료들. 저는 도비일까 그의 동료들 중 한 명일까을 생각하며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hdghtgbhhf
@hdghtgbhhf 18 сағат бұрын
모아니면 도 사고방식이죠. 사람이란? 내편 아니면 적. 내편이 안될꺼면 파멸시켜버립니다. 내편의 기준은 가스라이팅에 세뇌 당할수있는자. 쉽게말하면 머리가 모자른사람입니다. 똑똑하면 데리고쓰기가 힘들어요.
@hdghtgbhhf
@hdghtgbhhf 18 сағат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가해자죠. 근데, 심리상담사이신가요? 엄청 잘아시네요.
@Gomdori0070
@Gomdori0070 23 сағат бұрын
놀랍네요 적대감이 억눌려있는거 깨닫지 못했죠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리고 내 성격탓을 했죠.. 이게 엄마의 적대감에서 전해진거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바닐라구름-c8o
@바닐라구름-c8o Күн бұрын
이 경우는 차라리 낫지요. 소름끼치게 이기적이면서 본인이 희생한다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이 정말 많답니다.
@써니-r6o5h
@써니-r6o5h Күн бұрын
저의 모습도 돌아봅니다 이런 공부가 나 자신뿐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에도 큰 도움이 되어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숨이 쉬어집니다 늘 영상 찾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120aatqy79b
@120aatqy79b Күн бұрын
회사에서 원하는 직급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하는 행동과 똑같다 내가 받은 내 직급을..운으로 받은거라고 사람들앞에서 수차례 까내리고 직급을 받지못한 자를 끼리 모여 시기심에 나를 괴롭혔었지 이걸 그때알았더라면 나의 대응이 좀 달랐겠지.. 나도 그땐 억울해서 같이 맞대응 하기 바빴는데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lwl72352
@dlwl72352 2 күн бұрын
그럼 성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해결방법도 알려주세요😂
@경아김-t1v
@경아김-t1v 2 күн бұрын
법정스님의 음성으로 몇 번 들었던 내용인데 마인드 토피넛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롭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주옥같은 말씀이라 늘 울림이 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user-jn7km6fh7
@user-jn7km6fh7 2 күн бұрын
유일하게 도려난 모진 저의 마음을 순간순간 청취하면서 따뜻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애적 편향된 생각이 온 정신을 차지할때마다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거나 대화내용이 오해로 변질되어 관계단절을 겪게되는게 있습니다. 많이 어려운 시기에 하모니가 이뤄질수있는 그런 만남속에 소통이 물흐르듯 기쁨으로 충만되는 날을 손꼽아기다리고 싶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힘을 내야하는 요즘이네요. ㅠ
@youngmichoi2297
@youngmichoi2297 3 күн бұрын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팍 뚫리는 기분이에요. 항상 이상했던 사람들의 말과 표정… 이유를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llenb2092
@ellenb2092 4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우리와 적당한 거리를 두는 분이었고 시행착오를 격으면 본인 데이타를 축적해 다른 시행착오를 하지 않으려는 총명한 분이었는데 그 능력을 펼치지 못 한 시대에 태어나 숨죽이며 살다 가셔서 너무 맘이 쓰리다 난 엄마 능력 따라갈 수도 없지만 그래도 그런 엄마를 만나 흉내라도 내며 사는걸 감사드린다
@ikya
@ikya 2 күн бұрын
은정 혹시 병원 예약 했는지?
@user-ke4sl4tw5b
@user-ke4sl4tw5b 4 күн бұрын
깊어져 가는 이야기들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려나보네요.
@민트티의향기
@민트티의향기 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홈쇼핑 솔톤의 목소리를 선호하지않습니다 낮은듯한톤의 목소리가 철학적사고를 요하는 영상과 사뭇 잘 어우러집니다~ 영상 컨셉 완벽ㆍ정체성 완벽 감사합니다
@이미숙-x9j
@이미숙-x9j 4 күн бұрын
자꾸자꾸 6살 아이가 블랙홀에 갖혀서 날 불러들여 들러 붙어서 귀챦습니다 무섭지는 않구 이젠 저들이 불쌍합니다 죽은 아이와 저가 공존하긴 더럽고 구차합니다 제게 오물이 묻올까떠납니다 이미 떠났지만 또 저런좀비같은 애가 날 유혹하군요 싫어. 더러워 귀챦어 돕기싫어 난 난.
@사이로-o2q
@사이로-o2q 4 күн бұрын
자유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선명하고 맑은 목소리가 좋아요❤
@나르탐지기x
@나르탐지기x 4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를 격어보면 꼭 상대를 이기려드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이게 어찌보먄 상대를 지배하려는 것과도 연관이 있어 보여요. 자기는 맞고 너는 틀리다 이것도 같은 거라고 생각 해봄 나르시시스트 를 상대하는건 사기꾼을 상대하는것과 비슷 합니다, 그냥 빨리 손절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와 피해만 받습니다.
@user_lovely1
@user_lovely1 4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복종적인 인간 유형이 많은 것 같아요. 주체적이고 예리하다기보단 의존하며 시킴받는 것을 안정적이라고 믿는. 나르시시스트가 눈속임으로 어떤 조직,단체의 리더가 되면 이런 제1부류 인간들이 떨어지는 콩고물을 받아먹으며 친일파마냥 인간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발전을 저해하기도 하죠. 가끔은 나르시시스트보다 플라잉몽키가 더 악랄하고 멍청하게 느껴지는 이유.
@aresssssa
@aresssssa 4 күн бұрын
양질의영상 ㄱㅅ
@chutzpah7507
@chutzpah7507 4 күн бұрын
복종하거나 지배하거나 아닐까요? 제목?
@땅콩크림-i4n
@땅콩크림-i4n 4 күн бұрын
주제파악 똑바로해서 결혼에 가정까지 이뤄서 가족을 모두 지옥에 떨구는 짓은 하지말자
@빛고운-j1x
@빛고운-j1x 5 күн бұрын
사랑을 줄때 내가 행복합니다~사람도,동물도..❤❤
@luthienn356
@luthienn356 5 күн бұрын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것처럼 적당한 무관심도 필요한듯요.... 남은 물론이고 가족도요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혜정-u1u
@혜정-u1u 5 күн бұрын
태아시절부터 이 아이가 부디 아들이어야 할텐데 하는 엄마의 기대로 불안과 정체성 혼란을 겪고,가정의 돌봄 부재와 차별과 사회적 불평등을 경험하는게 수많은 여자의 삶이었고 요즘도 이렇게 자라는 딸들이 많다 딸 선호현상이 많아진 이 시대에도, 어떤 딸들은 여전히 불안속에서 태아 시절을 보내고 성장기 동안,돌봄 부족과 차별을 경험하기에 온전히 자기 삶을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 많은 여성들이 우울증에 시달린다 그 뿌리를 캐다 보면 태아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기대와 소원은 태아의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태아의 성별과 다른 성별의 아이를 염원하는 경우 엄청 능력있고 예쁜 슈퍼 베이비를 원하는 부모들의 기대가 태아에게 엄청난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다 태아때부터 온전한 자신으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뭔 건강한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되겠나? 위 영상은 여성들이 전반적으로 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어쩌면 아주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상이 될수도 있다 사랑받지 못해 건강한 성인이 되지도 못했는데,엄마가 되어 자식에게 희생만 했다고 그것까지 비난의 대상이 된다면, 어떤 여성이 엄마가 될 용기를 갖겠는가?
@Miracle9-vn6vv
@Miracle9-vn6vv 4 күн бұрын
공감 또 공감합니다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6 күн бұрын
일체유심조 ❤
@ajgmdtgmw
@ajgmdtgmw 6 күн бұрын
멘탈이 무너져요. 20년 그 다음의 17년, 그 다음의 5년의 나르를 손절준비중이예요. 그들의 극단적 자기중심적인 언행이 자신감 있고 자기옳음에 대한 확신적인 태도때문에 영웅처럼 보여서 나보다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네요. 타인의 지배자여야만 존재할 수 있는 사람들인 거 같아요. 진실을 깨달았을 때 미칠듯한 분노때문에 힘들었지만,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었음에, 그들로부터 생존했음에, 그들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을 깨달았음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sangshin5872
@sangshin5872 6 күн бұрын
‘신인 동시에 인간‘ 이건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결국, 우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랑하려는 수없는 시도들만 하다가 죽는거 같습니다. 이것을 완성하고 죽는 인간은, 인간일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밤-v3e
@별밤-v3e 7 күн бұрын
자신의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해 비이기적이되신 내부모에 대한 성찰과 함께 측은한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고 안아드리는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랑만이 그 상처를 덮을 수 있으니까요. 진정한 사랑을 주지못한 부모처럼되지말자 생각하지만 말씀처럼 쉽지않아요. 대신에 독립만큼은 이해하고 지지하고싶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큰일이 자식이 이사회에 일원으로 들어가서 잘사는것일테니까요.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해드니-d9s
@해드니-d9s 8 күн бұрын
슬프고 슬프네요..😢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күн бұрын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күн бұрын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күн бұрын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күн бұрын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күн бұрын
@user-jn7km6fh7
@user-jn7km6fh7 8 күн бұрын
제 앞으로의 상대자가 존재형 인간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드네요. 한쪽이 더 좋다기 보다는 제가 사고하는 방식을 확장시켜주고 보완하면서 걱정과 시름을 그때마다 내려놓고 내맡기는 힘을 길려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숙-f7p
@김용숙-f7p 8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내면 아이로 세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성숙한 어른 건강한 사회생활 어렵습니다 미성숙된 자아로 애기로 사는 사람들 입니다 성숙된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 어렵습니다
@김용숙-f7p
@김용숙-f7p 8 күн бұрын
나르들 나이들수록 골 더깊게 패입니다 오랜시간 정성다해도 고칠수 없으므로 손절 해야 합니다 결국 당신 삶에 깊은상쳐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songkim7610
@songkim7610 9 күн бұрын
선함을 아는그 만큼 악함의 잔인함도 알겠지요 양면성을 가진 동전처럼.
@songkim7610
@songkim7610 9 күн бұрын
악행은 어린시절 억울함에 대한 복수다. 히틀러의 그 잔인함의 근처였군요 한인간의 인격체가 부모에게 받은 영향들로 형성되니만큼 God help us🙏🏻
@songkim7610
@songkim7610 9 күн бұрын
나르시스트 와의 함께하는 공간은 정말 생지옥 배우자가 나르라면’ 나의 모든 에너지를 빨려 나의 정체성 “self identity” 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장이 멈춘. 어린아이의 정신세계’ 존재감이 없는 유령‘ 경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ongkim7610
@songkim7610 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it’s a like back hole.!
@모드-x9s
@모드-x9s 9 күн бұрын
자기가치를 과대하게 부풀리고 타인을 이용도구로 여기면서도. 본인은 선하고 항상 외부 대상들이 문제고 나쁘다는 식으로 편집증적인 태도를 일관성 있게 보이더군요. 자신을 돌아보는 경우는 없고 항상 스스로를 우월한 위치나 피해자의 위치에서 놓더라고요. 상대의 의견이 자기 의견과 다르거나 촛점이 다르다 싶으면 상대를 비하하거나 공격하더군요. 자기 객관화는 전혀 안되고 자기보호본능은 과하게 날이 서있기도 했어요. 기본적으로 진실성이나 도덕성도 많이 떨어지는데 다 자기합리화로 방어적이기도 합니다.
@이마리아-b7g
@이마리아-b7g 10 күн бұрын
시기심이아닌 지독한열등감 피해의식이다 ...그놈은 악마였다 교회에서 내가하는 간증도 한번에망쳐먹고 ㄱ교회를다닐수없게 공동카톡에다 온갖문자를 씨부려놓고 동네사람들 다알게 소문내버리고 이새끼는 처음부텅 수녀원갈여자를골라잡아 매질을하고시작했다 달면다쳐먹고 가시만남으니까 버리고 도망친놈 아니다 내가 그놈을버렸지 구제불능 소름끼치는 악마라서 개노무새끼
@경아김-t1v
@경아김-t1v 10 күн бұрын
저는 그 지인이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제가 그 지인과 거리를 두려고 하니까 제 마음이 뭔지 이해한다는둥 자기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그 기분 뭔지 안다는 둥 저를 붙잡기 위해 마음은 없는 말로만 하는 공감을 흉내낸다는 느낌을 받은 적 있습니다. 그 순간 더 정이 떨어져서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관계 정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지인은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 미성숙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