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 : 존재와 무(2편 - ‘타자의 담론’에 대한 쉬운 이해, feat. 자크 라캉, 질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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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2 жыл бұрын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의 주저 ‘존재와 무’ 두 번째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기기만’이라는 개념 소개와 더불어서
그의 ‘타자론’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Пікірлер: 116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칼 야스퍼스의 실존주의를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은 kzbin.info/www/bejne/q4ibgmmfmtqFja8 를 참고하세요.
@user-wc8mg1ss1y
@user-wc8mg1ss1y 2 жыл бұрын
인가탐 교수님이 보라고 해서 보는사람 개추
@user-oc5wx9to5p
@user-oc5wx9to5p 2 жыл бұрын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
@user-ml8hq9gz6w
@user-ml8hq9gz6w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j9yi8do1b
@user-nj9yi8do1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채널 후원해주셨군요. 예전부터 자주 오셨던 고마운 구독자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처럼 새해 후원도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더 좋은 영상 제작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eumdaum5805
@areumdaum5805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존재와무, 인간의 이중성, 자기기만, 타자의 담론, 타인은 지옥이다 등등... 을 듣고 보고 이해하고 알게 될수록 깨닫게 되는 결론은 '그러므로 이와같은 실존적 인간이기에 더더욱 더 필연적으로 도덕적 개념을 숙지하고 인성교육이 필요하며 서로 잘 봐주며 인지상정 가능한 사유체계를 갖추기 위한 본질을 지향하는 연기자로 삶(실존)을 유지중이어야 할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남겨주신 말씀을 읽으면서 , 가 생각났네요. 향후 저의 채널에서도 그의 미완의 프로젝트였던 이 문제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tz5yu4lm4g
@user-tz5yu4lm4g 9 ай бұрын
책과 함께 몇번을 들으니 좀 어렵지만 이해가 됩니다ᆢ 너무 감사합니다^^
@choinamu
@choinamu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자기기만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들어보았습니다. 자기본질에 대해서도 들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joon-heejung540
@joon-heejung540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부처께서 무소의 뿔로 혼자서 가라고 말씀하셨고, 니체는 무리짓지 다니지말고 네 자신이 되어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사르트르를 통해서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은 지옥인가봅니다. 정말 좋은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철학이 이렇게 재밌는 것일줄이야 미처 몰랐네요~^^
@odeeh6355
@odeeh6355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사르트르 철학을 이렇게 정확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또 누가 있을까요? 이번 강의에서 못 다루신 내용들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jhju9265
@jhju9265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빛….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Molip
@Molip 2 жыл бұрын
참 흥미롭게 풀어주시네요. 매순간 순간의 어려운 선택들이 있죠, 선택을, 혹은 순간순간의 회피를 위해 사물처럼 여기는 존재 타자의 철학........... 어렵네요. 쇼윈도우 ㅎㅎㅎㅎ 시선 ......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가 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해한 그의 철학을 이렇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후로도 그의 사상을 쉽게 풀이하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kheelee3210
@ikheelee3210 3 ай бұрын
사르트르는 천재입니다. 제삶을 반성하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였습니다. 자기자신을 더이상 필요에 따라 타자로 인식하지 말아야 하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자기기만 개념과 타자론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많이 배우네요. 계속되는 인문학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hwanjo3621
@yhwanjo3621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는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인물 같습니다. 선생님의 명강의 잘 봤습니다.
@k-saxophone
@k-saxophone 2 жыл бұрын
인문학 강의네요. 차분히 시청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섬마을
@섬마을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듣다보니 선생님 말씀에 깊이 빠져 들어요 오늘도 귀한 강의 재미 있게 시청 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한번 더 듣고 가야 되겠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왜 어린 시절에 그토록 고통스러웠는지 그 이유를 깊이 깨달았어요. 단순히 폭행과 감금이 원인이 아니라 끊임없이 감시당하고 조종당하는 즉자로 전락한 삶… 정신적인 내출혈을 끊임없이 느껴야했던 출구없는 방과 같은 삶, 그야말로 매일 자살을 기도할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이었죠. 그 고통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자세히 설명을 들은듯하여 이제서야 수술을 받은듯, 온전히 치유되는 느낌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goeun
@goeun 2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님 채널은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고 있는데 정말 넘 유익한 채널이예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mh-nc1gv
@mh-nc1gv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서로를 객체화시키는 시선의 투쟁이라고 보는 사르트르. . 정말 창의적이고 천재적인 내용이네요.
@user-he9qo3gx8v
@user-he9qo3gx8v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철학에 대한 접근을 누구보다도 쉽게 만들어 주신 지혜의 빛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유익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hilos262
@aphilos262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강의 영상 퀄리티가 진정 명품입니다. 어려운 내용들을 이미지로 비유해서 풀이해내는 실력이 압권이네요.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gf1xw8ql8s
@user-gf1xw8ql8s 2 жыл бұрын
샤르트르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네요 흥미로운 인간인거 같습니다 ~ ㅎ
@user-gk3du4ep1l
@user-gk3du4ep1l 2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과 영상 모두 아주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ws33
@kimws33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운수대통 만사형ㅌ통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좋은 강의 엄지척 11 인사드립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모든 일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sharonjo8787
@sharonjo8787 2 жыл бұрын
출구가 없는 방, 그 속에서 타자의 시선이 지옥이라 했던 사르트르의 생각을 접하고보니 라캉의 응시개념이 생각납니다. 역삼각형으로 펼쳐진 그 시야의 평면에서 나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요... 타자에 대한 사르트르의 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완성도 최고였네요! 😄 특히 타자의 출현이 내출혈이라 했던 이 난해한 개념을 어쩜 저리도 영상을 통해 풀어내시는지요. 정말이지 상상초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마침 라캉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 역삼각형을 어찌 간파하시고… 대단합니다! 이번 라캉 강의 후반에 등장할 거랍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eesa-bit6218
@leesa-bit6218 2 жыл бұрын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은 인문학의 중요성때문인지 방송에서도 자주 볼수 잇는거 같아요 조용히 경청해 봅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kg5ku7pe6m
@user-kg5ku7pe6m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전달해 주시는지 ㅠㅠ 감사합니다
@user-ho6yq4id7d
@user-ho6yq4id7d 2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읽으면서 이해가 어려워 지지부진 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짚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n3dc5ik6d
@user-dn3dc5ik6d 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몸짓은 하나의 세계관을 지시하는것이며 우리는 이를 느낀다" 샤르뜨르의 존재와 무에 대한 퀄리티가 높은 강의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user-my4yy2dw7g
@user-my4yy2dw7g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user-fq1yz3go7w
@user-fq1yz3go7w 2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user-rp3xx2bn5g
@user-rp3xx2bn5g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철학, 어려울 것 같았던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부에 도움 되었기를 바랄게요~
@berkeleymom6909
@berkeleymom6909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사상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타자론, 자기기만..이해하기 쉽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풀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ce-kv3qj
@Ace-kv3qj 2 жыл бұрын
와 2편~ 1편 복습하고 다시와서 봅니다!! 새해도 건승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paperdream
@paperdream 2 жыл бұрын
제가 즐겨보는 영상을 떠올리며 지혜의 빛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 보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강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fh7cg2nq9u
@user-fh7cg2nq9u 2 жыл бұрын
꼭 3,4부도 만들어주세요. 너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user-xv4ph8dd5p
@user-xv4ph8dd5p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user-so3gc8gb6n
@user-so3gc8gb6n 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하시네요. 어려운 개념을 조금 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apeiron47
@apeiron47 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듣고 바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후속 편 학수고대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__tv7344
@__tv7344 Жыл бұрын
3부도 기대됩니다~
@flower-rain
@flower-rain 2 жыл бұрын
저의 본질을 알아봐야겠습니다~
@user-sw5tk4dl1p
@user-sw5tk4dl1p 11 ай бұрын
존재와 무 1편에 2편도 잘 들었습니다. 박수~~
@TV-ep2sl
@TV-ep2sl 2 жыл бұрын
와~~~멋진 강의 예전에는 공부늘 했었는데 요즘은...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홧팅하세요^-^♡♡♡
@bebe9553
@bebe9553 2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을 무néant라고 본 헤겔과 샤르트르의 철학이 불교철학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3부와 4부도 제작하여 의 다른 챕터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척 재밌는 강의였어요.
@feelkorea1
@feelkorea1 2 жыл бұрын
멋진영상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user-bk8xu9oc5t
@user-bk8xu9oc5t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loveyou3m21
@iloveyou3m21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 깨달음에 눈물 흘리며 잘 보고 갑니다ㅜㅜ 책도 얼른 읽어봐야겠네요!
@user-zu4iy1si5e
@user-zu4iy1si5e 2 жыл бұрын
외부로 의식을 뻗을 수 있는 대자적 존재로서 스스로를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늘 타자의 시선에 머물러야 하는 내출혈을 극심히 느끼고 있었네요. 그 결론이 파멸이라는 것 또한 아주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타자의 시선이 머무르지 않는 모서리나 틈, (반대로)누군가가 일궈놓은 세계를 엿볼 때에 행복감을 느끼고 의미를 부여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살아있음을 느낀 것 같네요. 최근 사진학을 입문하였는데, 카메라를 통해 스스로 시선이 머무는 곳을 캐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가 왠지 와닿는 것 같습니다. 소외되는 것, 비주류, 시선이 머무르지 않는 사소한 것들이 주는 잔잔한 위로를 좋아하는 걸 보니, 스스로 얼마나 무해하고 착한 심성을 가졌는지(?), 그동안 얼마나 무거운 중압감을 가졌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3일 전에 채널을 알게 되어, 하루에 한 개씩 영상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truthspot
@truthspot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반갑습니다 좋은 🌄 👍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guzelgunler1110
@guzelgunler1110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친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____9101
@____9101 2 жыл бұрын
20대 시절에 '존재와 무' 라는 책을 사서 그 두께와 난해함에 감히 읽지 못하고 꽂아 만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흥미롭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책을 읽어가듯이 빠르게 설명하는 방식보다는 그 설명을 듣는 사람들이 어떤 이해의 어려움과 의문점이 있을까 대화해 가듯이 풀어가면 어떨지요. 색상 대비를 통해 색의 특징을 인식하듯이, 하이데거의 '존재'와시간'과 비교하면서 존재와 실존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면 더 유익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클 것 같아요.^_^ 지금처럼 어려운 철학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서 설명하는 일도 보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훌륭합니다. 여하튼 즐겁게 보았네요.
@ChannelBooks
@ChannelBooks 2 жыл бұрын
우아 진짜 고퀄 강의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려는 지혜의 빛님 노력이 영상에 보입니다 ㅎㅎ 항상 응원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반갑고 따듯한 인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한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저도 바랄게요~
@user-fu3fh5tz3k
@user-fu3fh5tz3k 2 жыл бұрын
약속있어서 지하철 타고 가는 도중 휴대폰으로 이 강의 보다가 자기기만 파트를 보면서 드디어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구나를 느꼈고 그날 고백해서 여자친구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만남 가지시기를 바랄게요!
@user-kx4nn4vv5v
@user-kx4nn4vv5v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dm4ld8uh3g
@user-dm4ld8uh3g 7 ай бұрын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탁월합니다. 이중성, 자기기만, 타자에 대한 사유 참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 의식으로 자유롭게 자기 결단과 선택을 해야 할 존재인 인간이 자기 육체를 특정 상황에 놓인 사물처럼 맡겨버리고 자기 선택을 미루고 있다는 것. 이것을 자기기만이라고 사르트르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기기만 역시 자기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자유롭게 자기기만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선택을 미루면서 자기를 둘러싼 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 내 맡기고 어떻게 되는지 흘러가는대로 맡겨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선의 투쟁이라는 관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살아가면서는 타자와 시선의 투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닫힌 방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린 세상,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시선이 투쟁이 아닌 사랑이 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릭 매슈스의 비판처럼 많은 비판도 있지만, 어떠한 이론이나 주장도 비판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철학과 문학에서 탁월한 성과와 업적을 이룬 사르트르는 탁월한 지성임에 틀림없습니다.
@user-kg5hj5si6t
@user-kg5hj5si6t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 참 명성이 대단한 분인데 사실 아는 바가 없어서... 인생이 B와 D사이 C라고 말한 그의 말이 넘 와닿아서 궁금했는데 조금은 친근하게 그의 철학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f6ck4jv5i
@user-mf6ck4jv5i 2 жыл бұрын
그거 사르트르가 한 말 아니에요 어디 신문산가 잡지에서 그냥 쓴말인데 이름만 빌린듯
@TV-en4yd
@TV-en4yd 2 жыл бұрын
이름만 알고 있던 사르트르를 소개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미 즉자가 되어버린 사르트르를 타자적 관점에서 관찰할수 있는 호사를 누리네요.. 이해를 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simtole
@simtole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내던져진 존재가 행한 행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각자 개인의 몫입니까? 아니면 사회나 국가 혹은 가정이 책임을 져야 하는가요? 사르트르는 책임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대자적 존재인 인간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사르트르는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 세계가 대자적 존재와 관련을 맺고 있으므로 이 세계를 인간적이라고 보며, 이 세계 속에서 선택과 결단에 따른 행동의 책임은 전적으로 자기의 몫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해서는 의 실존의 세 범주에 대한 챕터인 '함, 가짐, 있음'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알베르 까뮈는 안 다루신것 같은데, 언젠가 꼭 좀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 부조리의 철학까지.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아 네에 까뮈도 해야겠군요~ 체크해두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LUNAart2023
@LUNAart2023 2 жыл бұрын
타자로 인해 자신의 세계에 내출혈을 일으킬수도 있고 멈추게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타자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갈등이 일어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깃든 영상 수고 하셨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im3ce2my3b
@user-im3ce2my3b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823
@j823 2 жыл бұрын
두 편에 걸친 강의로 읽다 포기한 사르트르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에릭매슈스의 지적처럼 굳이 갈등의 국면만을 강조하는게 치우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시대적 배경탓도 있겠지만요. .사르트르의 "몸"에 대한 입장도 궁금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에 대한 두 편의 강의를 모두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르트르는 인간의 의식을 '무'로 보았고, 따라서 근원적으로 이 인간이 외부를 지향하여 자기 내부를 채운다. 라는 인간 이해 방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직된 도식이 타자에 대한 이해에도 적용되면서 즉자와 대자의 관계가 투쟁 관계로 그려지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 타자론은 자크 라캉이나 들뢰즈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쳤답니다. 라캉은 인간이 외부를 통해 자기를 이해한다는 식의 견해를 자기고 있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거울단계이론을 수립했죠. 아무튼 그의 타자론은 흥미로우며 많은 아이디어들이 샘솟게 하는 힘을 가졌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그의 '몸'에 대한 철학 이야기도 다뤄볼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if9eh4pi3c
@user-if9eh4pi3c 2 жыл бұрын
철학은암기과목이아니라이해과목입니다 타자의시선이 감시와 비교와 서열화 차별 폭력의잣대로 휘두르게될때 주체가 타자화 대상화되고 내출혈이 흐르게된다는말 맞는듯요
@user-xy7kd3qy6t
@user-xy7kd3qy6t Жыл бұрын
후반부의 그림에서 푸코가 떠오르네요. 대중이 시선을 통해 죄인에게 권력을 행사하던 시기에서 판옵티콘의 간부가 그 시선(감시)을 독점하는 방식으로 권력이 이양되는 씬이 떠올라요.
@user-yb2sx5lx9i
@user-yb2sx5lx9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sj1906
@tsj1906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나만 알고 있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옛날에 이미 사르트라가 했다니 놀랍다 난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놀랍다
@LEE-vi3vv
@LEE-vi3vv Жыл бұрын
존재와 무는 어떤 번역본이 초심자가 보기에 가장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Blaze043
@Blaze043 3 ай бұрын
개재밋당
@user-os9fs8qy1o
@user-os9fs8qy1o 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 ㅋㅋ 피해의식에 쩌든 삶 그 자체가 아닐까여 ㅋㅋ
@yngsklee
@yngsklee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그런데 1편 존재와 무에서 2편 타자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저한테는 별개의 주제로 보이네요.
@them8348
@them8348 8 ай бұрын
아무리 제 시선에서 타인의 존재가 즉자이자 개체로 전락하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 인간성이 유독 결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뭔가 교수가 아니고 AI한테 강의듣는 느낌... 그냥 표정이 별로 없으시고, 예시를 들거나 우스개소리를 할때도 마치 짜여진 대본만 줄줄 읽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친숙하단 느낌이 너무 없어서 영상 보는데 조금 고역이었습니다. 5분 뚝딱 철학 채널이 확실히 인간미가 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도 내용 면에선 알차서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ㅎㅎ
@srlee1739
@srlee1739 Жыл бұрын
붓다 연기론의 세련된 한 조각.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Жыл бұрын
마구니 사르트르가 젤 친한 친구엿네.. 역시 양과ㅜ염소는 종이 한 장 차이야..
@happysookyong
@happysookyong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중성 타자 이해하기 힘들지만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aksonyun
@aksonyun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동성애자 예시도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의 예시가 에서 사르트르가 든 자기기만의 예시들 중 그 성격이 가장 복잡한 것이랍니다. 이 예시에는 동성연애를 했던 인물과 그의 친구가 등장하는데요, 친구는 동성연애 경력이 있는 친구를 비판합니다. 하지만 동성애를 했던 이 인물은 자신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라고 자신을 규정하기 때문에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되죠. 이러한 모순 속에서 그는 자신의 동성애 행위가 그저 과거의 일에 불과하다고 간주해버린답니다. 그러나 친구는 '동성애자'임을 공개하라고 요구하죠. 여기에는 공개를 요구하면서 비판을 가하는 친구와 동성애자 이 두 사람 모두 서로 다른 방향에서 자기기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 있답니다. 댓글 창에서 상세히 설명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듯하여 이정도로 정리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user-rn7dd8rt5w
@user-rn7dd8rt5w 2 жыл бұрын
5:00
@user-me2xc1qu9q
@user-me2xc1qu9q 3 ай бұрын
1인가구증가, 양로원기피현상,, 게임하는 히키코모리, 사랑의 유효기간, 터치페이, 나홀로 술, 밥, 족 , 재택근무선호.시선기피.타인은 그냥 객체
@Rorirorins
@Rorirorins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약자역학의 관찰당한 원자입장된듯..
@anc8927
@anc8927 Жыл бұрын
그걸 내가 왜 책임쳐, 회사랑 나라가 책임져야지 ㅋㅋ
@wonman6860
@wonman6860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선지식 이군요 ^^ 검사할 뿐
@ume5431
@ume5431 2 жыл бұрын
내용만으로 충분히 좋은데..최고인정. "쨍쨍거리는 효과음은 개짜증" 표현법 :최고 속도 :최고 술자가 이해후 전달하는가? :최고 단어중복.선택 :최고 ...... 효과음 :쨍쨍거리는 소리..개짜증
@ikheelee3210
@ikheelee321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unique_lab
@yunique_lab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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